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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북, 베이징.도쿄 올림픽 참가 약속”
[이승준 기자]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최대한 지원하겠다” 밝혔다. 세계일보에 의하면, 바흐 위원장은 23일 올림픽의 날을 앞두고 로잔 IOC 본부에서 한.중.일 언론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뤄낸 한반도 긴장 완화의 성과와 베이징.도쿄 올림픽 전망 등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베이징, 도쿄 올림픽 이후에도 북한이 지속해서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북한은 두 올림픽에 참여한다고 했고, 정치적 긴장 관계를 넘어서서 전 세계가 올림픽에 참여하도록 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답변했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 방식과 관련해 “선수에게 참가할 기회를 주는 게 아니다. 예외를 다시 만들 수는 없다”면서, “더 많은 북한 선수가 국제 경기에 참여해 출전 자격을 얻고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정 때문에 일부 종목에서 와일드카드 출전을 허용했던 평창동계올림픽과는 달리 북한 선수가 각 종목 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경기에서 출전 자격을 획득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바흐 위원장은 이어 “얼마 전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북한 선수의 코칭, 장비 문제 등을 논의했다”면서, “내일 남북한과 중국, 일본 NOC 대표가 모이는 자리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제재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논란이 된 장비 지원에 관해서는 “유엔 제재는 존중하지만, 사안별로 논의돼야 한다”면서, “아이스하키 스틱 같은 장비가 제재 때문에 사치품으로 분류되는 데 이건 경쟁의 공정성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향후 올림픽에서 탁구 등 종목에 남북단일팀 구성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아직 논의하기는 이르다”면서, “각 종목 국제연맹 등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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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제커타이어.엔진오일 스폰 확정’
[이승준 기자](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드리프트 대회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가 2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가운데 타이어 제조와 몬스터 카센터 가맹점을 운영하는 기업 ㈜제커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제커 타이어는 OBD2 자동차 스캐너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주행 환경과 한국인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한 중소기업에서 만든 한국 4번째 브랜드 타이어로, 제커는 이번 드리프트 대회를 통해 타이어 테스트와 레이싱 전용 합성 엔진오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커의 드리프트 전용 레이싱 엔진오일은 6000rpm이상, 500마력의 엔진 출력에도 자동차 엔진 실린더 내부의 유막을 유지하고 고온에서의 점도 유지 능력이 뛰어나다. 그룹5 에스테르 기유와 그룹4 PAO 기유를 드리프트 차량에 맞게 커스텀 배합 레시피를 만드는 방식으로 개발 중으로, 추후 선수들에게만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 예정이다. 제커 오세훈 대표는 “이번 드리프트 대회 참여를 통해 몬스터블러드 C4 엔진오일 올인원과 제커 레이싱 합성 엔진오일의 우수성, 그리고 새롭게 출시한 제커 타이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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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ROAD FC 센트럴리그 개최...종합우승은 최정규MMA
[이승준 기자]23일 서울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제 42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센트럴리그는 ROAD FC(로드FC) 아마추어리그로, 루키 리그, 세미 프로 리그, 하비 리그 등 실력에 맞게 구분하고,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진행한다. 그동안 센트럴리그는 수많은 ROAD FC 프로 파이터를 배출하면서 미래의 격투 스타들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ROAD FC는 센트럴리그를 통해 격투 유망주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대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면서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함께했다. 각 팀의 성적을 합산한 결과, 종합 우승은 최정규MMA가 차지했다. 최정규MMA의 최정규 관장은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두 번째 종합우승으로, 매번 아쉽게 우승을 놓쳐왔는데 이번에 우승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제자들이 오늘의 승리를 시작으로 모든 일에서 성공했으면 좋겠고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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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
[김경석 기자]경상북도는 21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박종훈) 주관으로 ‘제12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장애인 상호간 친목과 교류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14개 장애인복지관에서 220여명의 탁구선수가 참가해 예선리그를 펼친 뒤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전 및 단체전의 성적과 기관별 참가 점수 등을 종합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또한, 탁구경기와 별도로 장애인 어울림마당을 마련해 승패를 떠나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김순진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이자 재활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경북도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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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 개막
[이승준 기자]제6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 팀 653명이 참가했다. 남자 일반부 4팀, 여자 일반부 6팀이 참가해 국내 모든 일반부(실업팀) 팀이 출전한다. 대한하키협회 강동훈 회장은 “최근 한국 여자 하키 대표 팀이 동해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면서, “이 기세를 몰아 8월에 있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하여 한국 하키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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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이달 25일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이승준 기자]한국과 일본의 핸드볼대표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남녀핸드볼 대표팀이 참가하는 2018 핸드볼 슈퍼시리즈 두번째 대회, ‘2018 한일 클래식매치’(KOREA-JAPAN CLASSIC MATCH)를 오는 25일 서울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슈퍼시리즈 첫 대회인 ‘핸드볼 프리미어 6’에 이어 두 번째 대회로 열리는 2018 한일 클래식매치는 한일정기전에서 이름을 바꿔 개최된다. 두 나라는 지난 2007년 치러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전에서 중동심판의 편파판정을 바로잡기 위해 한국이 국제핸드볼연맹(IHF)에 낸 제소를 받아들여 올림픽 예선전 재경기를 펼진 것을 계기로 정기 교류전에 합의한 바 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앞서 네덜란드와 바레인이 참가한 핸드볼 프리미어 6에서 최종 2승 2패를 기록하면서 아쉬움 속에 대회를 2위로 마감했지만 이번 한일 클래식매치에서는 일본을 꺾어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프리미어 6에서 남자대표팀은 베테랑 이창우(GK, SK호크스), 윤시열(LB, 다이도스틸), 김동명(PV, 두산) 등이 건재함을 보인 가운데, 나승도(RW, 두산)와 신예 최범문(LW, 충남체육회), 서현호(RB, 원광대)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일본 남자대표팀은 지난해 2월 도쿄올림픽을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으로 리우올림픽에서 독일 남자팀을 3위로 이끈 다가르 시거슨(Dagur Siggurdson) 감독을 영입해 일본 핸드볼의 기량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일본과의 대회 역대전적은 8승 1무로 아직까지 한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2017년 대회에서는 28:2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가 8월에 있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프리미어 6에서 스웨덴과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고,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순항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 스웨덴을 꺾고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으면서 다가올 한일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여자대표팀은 골키퍼 3인방 박미라(삼척시청), 주희(서울시청), 박새영(경남개발공사)의 고른 활약 속에 부상에서 돌아온 정유라(RB, 대구시청)의 움직임이 돋보였고, 정지해(CB, 삼척시청), 송해림(LB), 최수민(LW, 이상 서울시청), 유소정(RB, SK슈가글라이더즈)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단판승부로 치러지는 2018 한일 클래식매치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남자부 경기를, 오후 7시부터는 여자부 경기가 진행된다. 두 경기 모두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중계가 될 예정이며 여자부 경기는 KBSN스포츠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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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요트협회장 당선인, 인준거부 체육회에 ‘이의신청’
[이승준 기자]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이 인준을 거부한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준상 당선인은 지난 18일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을 했다. 유 당선인은 지난달 17일 보궐선거를 통해 대한요트협회 회장으로 당선됐으나, 대한체육회는 이달 12일 ‘3선 불가’ 원칙에 따라 유 당선인의 회장 인준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유 당선인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을 지낸 뒤 연임에 성공,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회장직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달 실시한 대한요트협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를 두고 대한체육회는 유 당선인이 전임 회장의 임기를 승계한 것으로 해석, 연임 불가라는 규정을 적용했다. 대한체육회 종목회원단체 규정에는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의 임기는 4년이고 연임은 한 차례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 롤러협회 회장을 한 번 연임한 유 당선인이 요트협회 회장까지 맡으면 3선이 된다는 것이 대한체육회 측의 판단이지만, 유 당선인은 자신이 전임 회장의 임기를 승계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유 당선인은 이의신청서를 통해 대한요트협회 정관 부칙 제2조 ⑦항 ‘협회 임원의 중임 횟수’를 들어 대한체육회의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요트협회 정관 부칙 제2조 ⑦항에는 ‘협회 임원의 중임 횟수는 (구)대한체육회의 대한요트협회, (구)국민생활체육회의 전국종목별연합회 임원의 중임 횟수를 포함하여 산정한다. 다만,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일로부터 30일 이전까지의 임기는 중임제한 횟수 산정 시 중임횟수로 포함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을 두고 유 당선인 측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는 2016년 10월5일 시행됐다. 유준상 당선자는 2016년 8월29일까지 대한롤러연맹 회장직을 수행했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일로부터 30일 이전까지의 임기는 중임제한 횟수 산정 시 중임횟수로 포함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의해 유준상 당선자의 2016년 대한롤러연맹 회장 임기는 중임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각 종목단체의 정관은 대한체육회의 정관을 준용해 작성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까지 얻게 된다. 이에 따라 유 당선인 측은 “대한요트협회의 정관이 대한체육회의 정관과 다름없는 효력을 갖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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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 역전 만루포...삼성에 11-4 재역전승
[이승준 기자]두산 베어스가 홈런으로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7회 오재원의 결승 역전 만루 홈런이 터지면서 삼성을 11-4로 꺾었다. 두산은 49승24패를 기록하면서 삼성에 22일 14-16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34승1무41패를 기록했다. 5회초 두산은 김재호의 우전 안타와 조수행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뒤 허경민의 중전 안타 때 김재호가 3루에서 아웃돼 득점권 기회가 사라지는 듯 했으나 최주환의 홈런, 박건우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김재환의 내야안타 때 최주환, 허경민이 홈으로 쇄도하면서 2-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삼성은 5회말 1사 후 강민호가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다음 타자 박한이가 우중간 투런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6회 1사 1루에서 이원석의 1타점 2루타, 김헌곤의 1타점 2루타가 연달아 터지면서 4-2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7회 조수행의 안타, 허경민의 2루타로 무사 2,3루가 된 뒤 최주환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데 이어 박건우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양의지도 볼넷을 골라 내면사 2사 만루가 됐다. 오재원이 장필준을 상대로 우월 만루 홈런을 폭발시키면서 7-4로 경기를 뒤집었다. 두산은 9회 김재환의 솔로포와 오재원의 1타점 2루타, 김재호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 유희관은 5⅔이닝 7피안타(1홈런) 5탈삼진 1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 도우으로 패전은 면했다. 삼성 팀 아델만은 6이닝 8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이 날리고 말았다. 타석에서는 오재원이 3안타(1홈런) 5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김재호도 2안타(1홈런)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허경민, 최주환 역시 각각 2안타씩을 기록했다. 삼성은 김상수, 구자욱이 2안타 멀티 히트, 박한이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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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6월 안에 최다안타 신기록 달성” 약속 지켰다
[이승준 기자]박용택(39·LG 트윈스)이 “6월 안에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용택은 개인 통산 2천 319개째 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박용택은 1회말 1사 1루, 첫 타석에 들어서 롯데 노경은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치는 2루타를 때리면서. 양준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 위원의 역대 최다 안타 기록(2천318개)과 타이를 이루는 순간이었다. 이어 박용택은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고효준의 시속 123㎞ 커브를 때려 또다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박용택의 2319번째 안타이자 역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안타 기록이다. 17년째 경력의 베테랑 박용택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타격 장인’으로 불린다. 2002년 프로 데뷔 직후 박용택의 성적은 순탄치 않았으나, 지난 2009년 0.372의 타율로 타격왕 자리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박용택은 2012부터 2017년까지 KBO리그 최초 6시즌 연속 150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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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소속선수 최초 3,000루타 달성에 ‘-6’
[이진욱 기자]KIA 이범호가 개인통산 3,000루타 달성에 6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역대로 3,000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2002년 한화 장종훈부터 2017년 LG시절 정성훈(KIA)까지 총 11명으로, 이범호가 달성할 경우 KBO 리그 통산 12번째, KIA 소속으로는 역대 최초가 된다. 2000년 한화에 입단한 이범호는 그 해 6월 4일 인천 SK전에서 안타로 첫 루타를 신고했다. 데뷔 3년차이던 2002년부터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뛴 2010년과 부상으로 54루타에 그쳤던 2011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에는 9월 1일 무등 NC전에서 통산 2,000루타, 2016년 5월 11일 광주 KT전에서는 통산 2,500루타에 이어 지난해에는 KBO 리그 통산 9번째 300홈런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대기록을 달성 중이다. 이범호의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9년 4월 30일 청주 LG전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리면서 기록한 12루타이다.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6년 272루타다. 22일 현재 이범호는 2,994루타로 KBO 리그 통산 루타 부문에서 KT 이진영(2,994)과 공동 12위에 올라있다. KBO는 이범호가 3,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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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인 외야수 문성주 1군 등록
[이진욱 기자]LG가 신인 외야수 문성주(21)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LG는 23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문성주를 1군으로 올리고 좌투수 김태형을 2군으로 내렸다. 경북고, 영동대를 졸업한 문성주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65 4홈런 21타점 2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42로 활약했다. 지난해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7순위로 LG에 지명된 문성주는 육성선수 신분으로 올시즌을 맞았으나 퓨처스리그 맹활약을 통해 등록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군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LG는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낀 채은성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채은성은 대타로 대기하지만 외야진이 부족해지고 좌타자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문성주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날 김현수(좌익수)~이형종(중견수)~이천웅(우익수)로 선발 외야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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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산시 삼성현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개최
[김경석 기자]23일 제3회 경산시 삼성현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올해로 3번째 경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출발해 맥반석 미나리로 유명한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내 임도를 경유하여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오는 경기 대회이다. 특히 크로스컨트리(XC) 14등급 약 42㎞ 코스로써 전국 각지 산악자전거 동호인 1,00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등급 참가구분으로는 여성부, 초급자, 중급자로 구분해 출발해 3㎞ 퍼레이드 구간으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아름다운 우리 산세를 대외적으로 알릴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경산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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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7회 경산시 오픈 전국 롤러트랙 대회’개최
[김경석 기자]오는 24일 제7회 경산시 오픈 전국 롤러 트랙 대회가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롤러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롤러 클럽 400여 명이 참가해 유치부 4개부 8종목, 초등부 12개부 24종목, 성인부 6개부 24종목으로 성인은 1인/2종목, 유치.초등부는 1인/1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롤러 스피드 종목은 지난 대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대한민국 신소영 선수가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세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우리나라가 롤러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앞으로 유망한 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롤러는 온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야 되는 스포츠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운동인 것 같다”면서, “‘젊음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도시’ 우리 경산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스포츠 대회가 개최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롤러 종목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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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연맹, 자격 없는 심판은 놔두고 항의한 감독만 징계(?)
[이승준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은메달을 이끈 김민정(37) 전 국가대표 감독과 그의 아버지인 김경두(62)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경북체육회 컬링팀은 22일 “김경두 전 직무대행과 김민정 감독이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김민정 감독은 한국에 컬링이 처음 보급될 때 캐나다에서 이 종목을 처음 배워온 1세대 선수 출신으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여자 컬링 팀인 ‘팀 킴’ 사령탑을 맡아 선수들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 팀의 국가대표 활동 기간은 지난 3월 만료됐다. 김 감독의 아버지인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1990년대 초반 컬링을 국내에 도입한 선구자로,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의성에 컬링훈련원을 지었다. 여자 컬링 선수들은 은메달을 딴 뒤 가장 먼저 관중석 김 직무대행 앞으로 가 감사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을 지내다 회장 공석 사태에 직무대행을 맡았다.컬링연맹이 여전히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체제로 운영 중인 가운데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지난 14일 나란히 연맹 관리위원회의 징계를 받았다.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1년 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김민정 감독은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을 이끈 공적과 재발 방지 서약서를 고려해 경고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 부녀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을 신청하고, 재심 결과에 따라 법원에 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맞섰다. 컬링연맹은 지난해 6월부터 회장이 공석 상태다. 장문익 초대 통합회장을 선출했지만, 자격 없는 선거인단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난해 6월 장 전 회장의 인준이 취소됐다. 대한체육회는 60일 이상 회장 공석 상태가 이어진 컬링연맹을 지난해 8월 정관에 따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하지만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기존 사무처가 평창올림픽경기력향상지원단 TF팀 존재 사실을 은폐하는 등 국가대표 부실 지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차대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훈련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했다”면서,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대한체육회의 조치사항 이행 등의 통보에 따라 연맹의 자정 노력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체돼 있던 각종 대회들을 개최하고 후속 조치를 가능하게 한 것 등의 공로가 있지만 단지 직무대행 기간 60일 동안 회장선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현재 연맹도 관리단체 지정 10개월, 올림픽 종료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회장선거를 못 하고 있다면서 ‘60일 내 회장선거’는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감독은 지난해 3월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심판에 거칠게 항의하다가 퇴장 당한 것을 이유로 징계를 받았으나, 선발전 당시 김 감독을 퇴장시킨 해당 심판장은 1급 자격증이 없어 원칙대로라면 심판장으로 활동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김민정 감독은 “심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경기장 밖 퇴장이라는 심판 명령을 따랐다. 불복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복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주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 감독은 이어 “오히려 거친 항의의 이유가 된 심판의 자격 문제, 반복적인 석연치 않은 판정 문제에 대해서는 연맹이 아무런 설명을 해주지 않고 있다”면서, “다시금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김 감독은 또 “이 문제는 스포츠의 절대적 가치인 공정함과 정정당당함, 원칙 그리고 성차별에 대한 복합적인 문제라 생각한다”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정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해 재심을 청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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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폭행혐의’ 포수 엄태용 전격 퇴단
[이승준 기자]한화가 포수 엄태용(24)을 퇴단시켰다.한화 구단은 22일 엄태용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엄태용은 교제 중이던 여성과 말다툼 중 상해를 입힌 이후 이 사실을 구단에 알리겠다는 여성과 여성의 지인 남성으로부터 금품 요구 협박을 받으면서 지난해 3월 맞고소, 경찰 조사를 받았다.엄태용은 해당 여성과 민형사상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합의했으나 상해죄의 경우 합의와 무관하게 검찰 기소가 가능한 사안이어서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KBO는 이 사건에 대해 22일 엄태용에게 참가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다. 한화 구단은 엄태용과 관련된 사안을 그동안 인지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해 왔다.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엄태용이 또 다른 일에 연루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음에도 구단에 보고를 하지 않음에 따라 구단은 더 이상 엄태용과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선수 본인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뜻이 없음을 밝혀와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한화는 “구단은 당초 젊은 포수 유망주의 미래를 위해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자 했지만 한 사건이 일단락되지도 않은 상황에 또 다른 일에 연루된 것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준법 의식과 자기 관리 의욕이 결여돼 있다고 판단돼 결국 퇴단 조치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어 “프로야구 구단으로서 KBO가 추구하는 클린 베이스볼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선수단 워크숍 등을 통해 준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면서도 “이 같은 일에 연루된 선수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선수가 우수한 팀의 미래자원으로 평가받았다 하더라도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화는 “앞으로도 한 층 강화된 선수단 교육 및 수시 면담을 통해 재발방지 및 선수단의 준법의식 함양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위법행위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KBO의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넘어 선수와 임직원이 사회적 책무를 다 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일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6라운드 전체 59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엄태용은 2013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4년까지 1군 2시즌 동안 56경기를 뛰면서 타율 2할2푼2리 18안타 7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포수로서 유연한 골반, 송구 능력을 인정받아 한화 미래의 안방마님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손가락 혈행장애로 2년 넘게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치료를 통해 손가락 상태가 회복된 엄태용은 지난해 한화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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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선’ 깜짝 우승...국산 3세마 ‘무한 경쟁’ 펼처질 듯
[이승준 기자]경주마 월드선(3세, 수, 한국, R73)이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깜짝 우승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 17일 열린 제18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 제9경주, 2000m, 3세, 국OPEN)에서 월드선이 경주기록 2분10초4로 엑톤블레이드(3세, 수, 한국, R87)를 3위로 밀어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샤프케이랜(3세, 수, 한국, R71)과도 1/2마신 차이였다. 국산 3세 최강마를 뽑는 올해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첫 경주인 KRA컵 마일(GⅡ)에서 디바이드윈드가, 두 번째 경주 코리안더비(GⅠ)에서 엑톤블레이드가 우승한데 이어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를 월드선이 차지하면서 세 경주 모두 다른 우승자가 등장했다. 유일하게 세 경주 모두 3위 안에 든 엑톤블레이드가 국산 3세 최강마 자리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국산마 판도는 비슷한 실력마들의 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월드선에 기승한 최시대 기수는 “그동안 월드선이 능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설욕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경쟁자들이 쟁쟁했지만 경주마 상태가 좋아 처음부터 자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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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프리미어6 성료...한국은 女 우승 - 男 준우승
[이승준 기자]2018 핸드볼 슈퍼시리즈 핸드볼 프리미어 6을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핸드볼 슈퍼시리즈 핸드볼 프리미어 6에서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네덜란드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22-23(전반 13-13)으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위해서는 2점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한 한국은 초반부터 박중규(PV, 다이도스틸)와 황도엽의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나섰으나, 네덜란드의 반격도 거셌다. 전반 9분, 5-2로 한국이 3점 앞선 상황에서 네덜란드는 장신을 이용한 중거리슛으로 응수하면서 전반 14분에는 5-5 원점으로 돌리면서 시소게임을 펼쳤다. 전반2 0분경, 한국이 최범문(LW, 충남체육회), 이현식(LB, 상무피닉스), 나승도(RW, 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3점차로 벌리면 네덜란드가 다시 3점을 만회하는 동점 승부가 이어졌고, 결국 양팀의 균형은 깨지지 않으며 전반을 13-13, 동점으로 마쳤다. 후반시작과 함께 한국은 네덜란드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장동현(LW, SK호크스)과 심재복(CB, 인천도시공사)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후반10분, 한국은 골키퍼 이창우(SK호크스)의 선방쇼에 힘입어 장동현의 득점으로 역전까지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27분까지, 치열한 공방 속에 22-22 동점 승부를 이어가던 한국은 경기종료 2분전, 네덜란드에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최종스코어 22-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윤시열(5골)과 장동현, 골키퍼 이창우(14세이브, 방어율 38.9%)가 공수에서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핸드볼 프리미어6 남자부 최종순위는 1위 네덜란드, 2위 대한민국, 3위 바레인으로 결정됐다. 이어 열린 여자부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와 마지막 경기에서 34-30(전반 19-13)으로 승리하면서 4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여자대표팀은 신은주(LW, 인천시청)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정유라(RB, 대구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전반13분, 7-5로 앞선 상황에서 정지해(CB, 삼척시청)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김선화(RW, SK슈가글라이더즈)와 송해림(LB, 서울시청)이 4점을 합작하며 전반 25분, 15-11. 4점차로 앞서나갔다. 신은주와 이효진(CB, 삼척시청)이 득점에 가세하면서 전반을 19-13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 우크라이나에 연속 3실점을 허용하면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후반12분, 한국은 23-19, 4점차를 유지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계속해서 이효진, 유현지(PV, 삼척시청), 정유라의 득점으로 우크라이나를 몰아붙인 한국은 후반28분 점수를 34-29, 5점차로 벌리면서 승기를 굳혔고, 최종스코어 34-30으로 승리하면서 여자대표팀은 4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7골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유소정(RB, SK슈가글라이더즈)이 경기 MVP에 선정됐고, 정유라가 6골, 1어시스트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대회MVP에는 매경기마다 헌신하며 활약한 주장 유현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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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펜싱선수권 종합 10연패 위업 달성
[이승준 기자]한국 펜싱이 10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대표팀은 지난 17일(현지 시각)부터 태국 방콕에서 진행 중인 ‘2018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종합 우승이 확정됐다, 개인전부터 단체전까지 메달 행진을 달리면서 최강을 재확인했다. 대회 5일째인 21일(현지 시각)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여자 플뢰레가 금메달, 남자 에페가 동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은 금메달과 은, 동까지 모두 5개를 수확하면서 종합 우승을 일궈냈다. 이날 여자 플뢰레는 땅콩 검객 남현희를 비롯해 홍효진(이하 성남시청), 전희숙, 홍서인(이하 서울특별시청)이 출전해 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45 대 44로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8강과 4강전에서는 각각 베트남과 홍콩에 모두 15점 차 이상 압도적 승리를 얻어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는 이번 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정진선(화성시청)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영웅 박상영(울산광역시청), 박경두(해남군청), 권영준(익산시청)이 나섰다. 8강전에서 대만을 45 대 35으로 제압했지만 4강전에서 카자흐스탄에 39 대 45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3개(김지연, 구본길, 정진선), 은메달 4개(허준, 전희숙, 김정환, 강영미), 동메달 4개(하태규, 남현희, 김준호, 이혜인)를 따냈다. 단체전에서도 현재까지 금메달 2개(남자 플러레, 여자 플러레), 은메달 1개(여자 사브르), 동메달 1개(남자 에페)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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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 대회 개최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23일 ‘제10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 대회’를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중.고용무도연맹(회장 김형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회째를 맞아 초.중.고등부 개인전과 중.고등부가 참가한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용무도 선수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준 높은 실력으로 저마다의 갈고 닦은 무술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용무도는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검도, 합기도, 씨름 등의 무도와 호신술을 통합한 한국적 종합무도로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이다.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용무도는 우리나라의 정신적 기반이 되는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군대무술로 채택되는 등의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외에 많은 동호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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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구미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개최
[김경석 기자]제42회 구미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오는 23일 금오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이곤)가 주관하고 금배부(최근 5년간 청.장년부 입상팀), 은배부(최근 5년간 청.장년부 비 입상팀), 혼성부(남녀 혼합복식)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곤 구미시테니스협회장은 “매년 동호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협회장기 대회를 통해, 테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면서, “이번 대회가 스포츠의 감동과 동호인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