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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정상
[이승준 기자]남동하 감독이 이끄는 한림대는 3일 제주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팀 7전4승, 개인 3전2승제)에서 영남대를 4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시즌 첫 대회였던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올랐던 한림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학팀들 중 유일하게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강호 울산대를 만난 한림대는 김지훈(경장급 75kg이하), 허선행(소장급 80kg이하) 손명진(청장급 85kg이하), 최정훈(용장급 90kg이하)이 4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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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시즌 27호’, 연타석포로 홈런 단독 선두 탈환
[이진욱 기자]SK 4번 타자 최정(32)이 연타석포로 홈런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최정은 3일 고척 넥센전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7회 1사 후 풀카운트서 상대 불펜 이승호의 6구째 한가운데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7호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앞서 5회에도 상대 선발 에릭 해커의 5구째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37호이자 최정의 개인 15번째 연타석 아치다. 또 5회에는 3번 타자 제이미 로맥, 7회에는 5번 타자 김동엽과 각각 연속타자 홈런을 만들어내는 팀워크를 뽐내면서, 백투백 홈런은 올 시즌 31.32호이자 SK 팀 7.8호다. 또 최정은 나란히 26홈런을 기록하고 있던 공동 선두 김재환(두산)과 로맥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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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7이닝 2실점 12K 역투...KIA, 올 시즌 한화에 첫 승
[이진욱 기자]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경기 만에 첫 승(5패)을 거뒀다. KIA는 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9-2 완승으로 장식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을 3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막아 시즌 9승(6패)째를 올렸다. 그는 한 경기 개인 최다인 12탈삼진을 잡으면서 5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역대 14번째) 기록도 이어갔다. KIA는 1회말 1사 후 류승현과 안치홍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자 최형우의 1타점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최형우의 타구를 한화 중견수 재러드 호잉이 한 번에 잡지 못해 1루주자 안치홍까지 홈을 밟았다. 한화는 2회초 2사 후 터진 백창수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했으나, KIA는 2회말 최원준과 박준태의 연속 안타, 한승택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고 로저 버나디나의 투수 앞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다. 3회에는 김주찬이 좌월 솔로포로 점수를 보탰다. 한화는 4회초 송광민의 우중월 솔로포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KIA는 4회말 3점을 뽑으면서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무사 1, 3루에서 한승택의 3루수 앞 병살타 때 한 점을 추가한 KIA는 버나디나의 볼넷과 류증현의 우전 안타로 다시 1, 3루 기회를 만든 뒤 안치홍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점을 더 보탰다. KIA는 5, 6회에도 추가점을 내며 1∼6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양현종은 지난 4월 26일 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 9회 3점을 내줘 완투패(KIA 1-3 패)했던 기억도 깔끔하게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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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1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개최
[오기순 기자]광양시는 오는 7일 광양읍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21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동호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양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배구, 체조 등 10개 종목경기가 치러진다. 행사는 광양의 밸리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선수선서, 동호인간의 상호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0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들이 각 종목별 교류전이 펼치며, 이웃사촌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 형제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이번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통해 영·호남 간의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양을 찾은 하동군 동호인들이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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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남도지사기 및 제5회 함양군수기 축구대회
[김경석 기자]제13회 경남도지사기 및 제5회 함양군수기 축구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까지 양일간 함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안병명)에서 주관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함양FC, 삼성중공업 돌고래축구단 등 기관부, 직장부, 일반부 시.군부, 여성부, 청년부로 나눠 경남지역 축구동호인 25팀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6월 30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의 환영사, 양건우 경남축구협회 부회장의 대회사,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의 치사, 안병명 군축구협회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경남 축구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엄창부.맹봉섭씨 등 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산삼의 고장, 선비의 고장인 우리군을 매년 찾아 주시는 경남 축구인 가족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승부에만 집착하는 종전의 축구문화에서 참가하는 모든 팀이 하나 되고, 회원간의 소통과 친목을 통해 경남 축구의 내실을 기하고, 미래를 열어 가는 축제의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회 1일차에는 예선전이 열렸으며, 대회 2일차인 1일에는 결승전이 열리는 등 장마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축구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번 축구대회 결과 ◇여성부 △우승 창원삼봉클럽 △준우승 김해여성클럽 △3위 거제여성클럽 ◇청년부 △우승 김해윈스타 △준우승 사천시 ◇직장부 △우승 삼성중공업 돌고래축구단 △준우승 두원중공업 축구클럽 △3위 대우조선해양FC ◇기관부 △우승 경남도청 △준우승 창원시설관리공단 ◇일반부 시부 △우승 사천시 △준우승 창원 신월FC ◇일반부 군부 △우승 거창 거열 △준우승 창녕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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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최다득표’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24명 확정
[이승준 기자]KBO리그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총 24명의 선수가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는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26일간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감독,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단 투표는 6월 21일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서 실시됐다. 총 투표수는 팬 841,693표, 선수단 352표이다. 팬 투표과 선수단 투표를 각각 70%-30%의 비율로 합산해 최종 점수를 집계했다.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 포수 부문의 두산 양의지가 총점 58.42점으로 2018 KBO 올스타전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팬 투표(484,185표, 57.5%)와 선수단 투표(213표, 60.5%) 모두 1위를 차지한 양의지는 팬 투표가 진행된 기간 동안 한 차례도 최다 득표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이번 올스타전의 최고 인기 선수임을 입증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10개 부문 모두 팬과 선수단의 마음이 일치했던 반면,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에서는 마무리투수와 3루수를 제외한 선발투수, 중간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유격수, 외야수, 지명타자 등 8개 부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유격수 부문의 LG 오지환과 외야수 부문의 LG 이형종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총점에서 앞서 베스트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화 하주석은 투표 기간 내내 오지환과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팬 투표에서 최종 1위(315,755표)로 마감했으나 선수단 투표에서 4위(38표)를 기록해 총점 2.84점차로 2위에 머물렀다. 외야수 부문의 이형종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모두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양쪽에서 비슷한 지지를 얻어 선수단 투표가 적었던 한화 이용규(팬 335,581표, 선수단 33표)를 밀어내고 총점 34.25점으로 최종 베스트 선수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LG 유강남, 넥센 박병호, KIA 안치홍, LG 박용택은 팬 투표에서는 밀렸지만 선수단의 지지로 최종 선정됐다.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롯데 이대호는 해외 진출 시즌(2012~2015)을 제외한 9년 연속(2005~2011, 2017~2018), 통산 9번째 올스타 베스트로 선정돼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2005년과 2008년 MVP였던 이대호를 비롯해 넥센 박병호(2014년), SK 최정(2017년)까지 베스트 선수로 선정돼 지난 올스타전을 빛낸 MVP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총 24명의 선수 중 절반에 가까운 11명은 처음 베스트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 중 두산 박치국, 함덕주, 김재환, 박건우, 한화 서균, 송광민, 호잉 등 7명은 생애 첫 올스타전 무대에 서게 됐다. 구단 별로 살펴보면, 드림 올스타에서는 현재 정규시즌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이 9명으로 최다이고, 나눔 올스타에서는 LG 6명에 이어 한화가 4명을 기록했다. KBO는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을 위한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1명), 삼성 무선 이어폰 아이콘X(3명), 올스타전 기념 로고볼(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일 KBO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24명 외에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두산 김태형, 나눔 올스타 KIA 김기태)이 추천하는 감독추천선수는 팀 별 12명씩 총 24명을 추가로 선정해 오는 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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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6월 MVP 후보 확정
[이승준 기자]KBO는 2일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6월 MVP 후보를 확정했다.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2018 KBO 리그 6월 MVP 후보는 두산 후랭코프와 김재환, 롯데 번즈 등 총 3명이다. 두산 후랭코프는 6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출장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해 승리와 평균자책점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후랭코프는 지난달 8일 잠실 NC전에서 9연승을 거두면서 KBO 리그 데뷔전 이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종전 2017년 맨쉽(N) 8연승)을 세웠고, 27일 마산 NC전에서는 12연승으로 두산 구단(OB 포함) 자체 선발 최다 연승 기록(종전 박명환 11연승)도 갈아치웠다. 올 시즌 현재 단 1패도 없이 12승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는 후랭코프는 ‘패배를 모르는 사나이’로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두산 김재환은 6월 26경기에 출장해 107타수 46안타 14홈런 36타점, 타율 0.430, 출루율 0.470, 장타율 0.879를 기록해 무려 6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방망이가 폭발했다. 6월 1일 광주 KIA전 홈런을 시작으로 역대 2위인 7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등 김재환이 올 시즌 기록 중인 26홈런 중 절반 이상인 14홈런이 6월에 터졌다. 5월 26일 잠실 삼성전부터 현재까지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인 김재환은 1999년 롯데 박정태가 세운 단일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31경기) 기록 경신에도 도전 중이다. 롯데 번즈는 6월 한 달간 25경기에 출장해 27득점을 기록해 득점 1위에 올랐다. 득점 외에도 12홈런, 장타율 0.823으로 2위를 기록했고, 안타(37) 공동 3위, 타율(0.385) 4위, 타점(28) 공동 4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상위권을 지켰다. 특히 번즈는 6월 14일 사직 삼성전부터 20일 수원 KT전까지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동안 9홈런으로 경기당 평균 1.5홈런을 터뜨려, 6경기 이상 연속 홈런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많은 홈런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6월 MVP 팬 투표는 이날부터 이달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올스타전 티켓,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진다.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6월 MVP는 8일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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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니어대표팀, 제21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
[이승준 기자]지난달 29일 조한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주니어대표팀이 제21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 차 출국했다. 조한준 감독은 감독으로 첫 출전했던 지난 제20회 대회에서 대회 8강과 함께 최종 7위의 성적을 올렸으나, 이에 만족하지 못 하는 조 감독은 이번 대회는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 아래 철저히 준비했다. 조한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주니어대표팀은 지난 6월 3일 첫 소집해 지난해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14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선수들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조한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해 멤버 중 절반이 넘는 9명을 교체했다. 조한준 감독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실업팀 위주로 구성했다면 이번에는 한국체대 선수 위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성인대표팀에 뽑혔던 선수들도 세 명이나 되고, 한체대 선수 위주로 구성되면서 조직력에 있어서는 오히려 2년 전보다 만족스럽다고 조 감독은 전했다. 주니어대표팀은 대회 출국 전까지 20여일 가까이 남동체육관과 한국체대를 오가면서 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임했다. 이 기간 동안 유럽팀을 목표로 수비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남자팀들을 상대로 실전 연습게임을 소화했다. 주니어대표팀은 조 편성의 행운까지 이어졌다. 주니어대표팀은 러시아, 슬로베니아, 중국, 칠레, 아이슬란드 등과 B조에 편성됐다. 러시아가 까다롭지만 어차피 4강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지면 탈락하는 토너먼트에서 맞붙는 것보다 예선에서 붙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러시아를 제외한다면 큰 어려움 없는 팀들과 예선을 치를 예정이어서 최소 조2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러시아와 조별예선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붙는 것도 대표팀에는 유리한 일정으로 판단된다. 조한준 감독은 “2년 전 대회는 감독으로 첫 출전한 국제대회여서 내 자신이 많이 미흡했던 것 같다.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하고 준비했다. 지난 대회보다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고비는 8강이다. 8강을 넘어선다면 그때는 앞만 보고 달려볼 참”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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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임은수,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 초청
[이승준 기자]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과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초청 받았다. 1일 ISU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8-2019시즌 남녀 시니어 그랑프리 배정 결과에 의하면, 임은수는 오는 11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5차 대회인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하고.최다빈은 오는 10월 26~28일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과 4차 대회인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NHK 트로피’(11월 9~11일)에 초청받았다. 최다빈은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199.26점으로 여자 싱글 7위를 차지했다.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 가운데 역대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을 냈던 최다빈은 국내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두 차례 출전하게 됐다. 여자싱글 기대주인 임은수(한강중)도 11월 16~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5차 대회 인로스텔레콤컵에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임은수는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 등과 경쟁한다. 이밖에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0월 19일~21일·미국 에버렛에서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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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후 첫 우승
[이승준 기자]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지난달 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안 럭비 리그 2차 대회’ 2차전에서 포스코건설을 33-1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12월 창단한 현대글로비스는 그 동안 전국체육대회 2년 연속 은메달, 전국춘계럭비리그전과 전국7인제럭비대회 준우승 등의 성적을 올린 끝에 대회 첫 우승까지 거머쥐게 됐다. ‘2018 코리안 럭비 리그’는 1년간 4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대한럭비협회 주관 실업팀 리그로, 이번 2차 대회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의 연고지인 인천에서 열렸다. 현대글로비스와 포스코건설, 국군체육부대 등 총 3팀이 6월 15일, 22일, 29일 3일에 걸쳐 리그전 형태로 경기를 치렀다. 현대글로비스는 15일 국군체육부대와의 첫 시합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29일 마지막 경기에서 포스코건설을 꺾고 1승 1무의 성적으로 최종 우승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대기업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고, 럭비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키 위해 럭비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듬해인 2016년에는 럭비 세계 최강 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현지 럭비팀과 지도자들로부터 선진 럭비 기술을 습득했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 럭비팀 지도자들을 직접 인천으로 초청해 약 한 달간 전술과 체력훈련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국내에선 유일하게 선수들의 움직임을 반영해 작동하는 스크럼 머신(Scrum Machine)을 도입하는 한편, 선수단 전용 음료를 개발해 제공하는 등 럭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지역 럭비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창단 이후 매년 중고등학교 럭비 선수들에게 일일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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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요트협회장 당선인, 인준거부 체육회 상대 소송
[이승준 기자]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이 인준을 거부한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준상 당선인은 지난달 29일 대한체육회가 본인의 요트협회장 인준을 거부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소장을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유 당선인은 지난 6월 17일 보궐선거를 통해 대한요트협회 회장으로 당선됐으나, 대한체육회는 12일 ‘3선 불가’ 원칙에 따라 유 당선인의 회장 인준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유 당선인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을 지낸 뒤 연임에 성공,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회장직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달 실시한 대한요트협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를 두고 대한체육회는 유 당선인이 전임 회장의 임기를 승계한 것으로 해석, 연임 불가라는 규정을 적용했다. 대한체육회 종목회원단체 규정에는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은 한 차례만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롤러협회 회장을 한 번 연임한 유 당선인이 요트협회 회장까지 맡으면 3선이 된다는 것이 대한체육회 측의 판단이지만, 유 당선인은 자신이 전임 회장의 임기를 승계한 것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다. 유 당선인 측은 “연임의 사전적 의미는 원래 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 다시 그 직위에 머무른 상태를 뜻한다”면서, “법률전문가들은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유 당선인의 경우 연임이 아니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대한체육회가 이번 인준사태처럼 산하 단체의 인사권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면서, “이는 체육 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월권 행위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연임 관련 규정에 해석상의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관련 규정은 향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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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KT, 제6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 남녀 일반부 우승
[이승준 기자]6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제6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제61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는 전국 39개 팀 653명이 참가했다. 남자 일반부 4팀, 여자 일반부 6팀이 출전해 국내 전체 일반부(실업팀)가 모두 참여한 수준 높은 대회로 평가 받았다. 경기 방식은 5팀까지는 풀리그로 진행하고, 6팀부터는 조별리그 진행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렸다. 가장 치열했던 남, 녀 일반부에서는 각각 성남시청과 KT가 우승했다. 각 우승 팀에서 나온 최우수선수로는 남자 일반부에서는 성남시청 황태일이, 여자 일반부에서는 서정은이 영광을 차지했다. 황태일과 서정은은 동갑내기 연인 관계이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대표 팀으로 동반 뽑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황태일은 최우수선수상 수상 소감으로 “여자친구와 같이 상을 받게돼 부끄럽다”면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아시안게임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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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소연 선수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
[우성훈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영국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차량을 제공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7일 플래그십스토어인 대치영업소에서 ‘지메시’ 지소연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달했다. 영국에서의 후원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소연 선수는 향후 국내외에서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됐다. 지소연은 지난 네 시즌 동안 소속팀인 영국 첼시 레이디스(Chelsea Ladies)의 두 차례 우승에 핵심적인 공헌을 했다. 2015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7~2018 시즌까지 연속으로 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만 15세에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지소연은 12년간 국가대표 여자축구팀 부동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했고, 출전한 100경기에서 45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 여자축구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다. 지소연 선수는 “영국에 이어 다시 한 번 쌍용자동차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리그와 대표팀 경기 어디서든 최고의 활약으로 쌍용자동차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섭 상무는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는 지소연 선수와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과 신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는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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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인스타그램정현, 발목 부상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불참
[이승준 기자]정현(22위.한국체대)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불참한다. 정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IMG 코리아는 29일 “정현이 발목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윔블던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 오픈 이후 발복 부상 때문에 공식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정현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프랑스 오픈에도 불참했다. 특히 정현은 윔블던에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IMG 코리아는 “윔블던이 끝난 뒤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하드 코트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재활 및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은 올해 윔블던에 2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올해 윔블던은 7월 2일부터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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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상대 계약 무효소송 ‘패소’
[이승준 기자]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대회사인 로드FC를 상대로 낸 계약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송가연이 로드FC를 상대로 낸 계약 무효확인 청구소송에 대한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송가연은 지난해 2월 로드FC를 상대로 자신과 체결한 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취지로 계약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송이 기각되면서 송가연과 로드FC의 선수 계약은 여전히 효력이 발휘된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해 8월 로드FC를 상대로 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이어진 항고심에서도 재판부는 송가연의 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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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꺾고 위닝시리즈 장식
[이진욱 기자]두산이 NC를 꺾고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 두산은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NC를 9-0으로 제압하면서, 선발 이용찬은 시즌 8승에 성공했고 최주환과 오재원은 나란히 대포를 쏘아 올리면서화력 지원에 나섰다. 두산은 2회 김재환의 중전 안타, 양의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서 오재원이 NC 선발 노성호의 2구째를 공략 비거리는 110m의우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이우성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오재일이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류지혁과 허경민이 볼넷을 골라 누상에 나갔고 최주환이 NC 두 번째 투수 이형범에게서 우월 3점 아치를 빼앗았으면서 6-0으로 앞서 나갔다. . 두산은 4회 이우성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오재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류지혁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허경민의 투수 앞 땅볼 때 1루 주자 오재일이 2루에서 터치 아웃됐다. 그러나 계속된 2사 1,3루서 최주환이 우중간 안타로 3루 주자 이우성을 홈으로 불러 들였고, 박건우의 내야 안타에 이어 김재환의 좌전 안타로 2점을 더 보탰다. 선발 이용찬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면서 무실점(5피안타 5탈삼진)으로 봉쇄했다. 두산 타자 가운데 최주환(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과 오재원(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의 활약을 했다. NC 선발 노성호는 1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고,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형범 또한 5⅓이닝 5실점(6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나성범은 2안타를 추가하면서 5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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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주효상, ‘고의 병살’ 의혹...‘느슨한 주루 플레이’
[이진욱 기자]넥센 포수 주효상이 ‘고의 병살’ 의혹을 받고 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주효상은 5회 초 넥센이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무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초구부터 공략해 이 타구는 2루수가 잡아 병살코스로 이어졌다.이 때 주효상 선수는 원래 빠르지는 않지만, 1루를 향해 천천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납득이 안갈정도로 느슨한 플레이를 보여주자, 일부에서는 그의 플레이가 ‘고의적 병살’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빗방울이 떨어지자, 5회를 빨리 끝내고 ‘강우 콜드’를 노렸다는 것이지만, 롯데는 6회 3점. 7회 4점을 추가하면서 8-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이후 불펜진이 잘 마무리지으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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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체육인, 정정당당한 스포츠 문화 만들자”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방이동)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반부패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에 맞춰 ‘청렴한 체육계’를 만들겠다는 이기흥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특별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인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이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직원들은 2시간 동안 깨끗한 체육인으로서 ’정정당당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70여개의 회원종목단체와 17개 지회, 228개 시군구체육회 등 방대한 조직의 반부패.청렴을 위한 제도적인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키 위해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조직문화혁신위원회 운영, 투명한 행정문화 지침 수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체육회와 체육단체 간 건강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행정민주화를 달성키 위해 ‘투명한 행정문화를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 지침의 세부내용은 ▲행정절차의 투명화로 건강한 동반자 관계 구축 ▲반칙과 특권이 없는 행정문화 환경 조성 ▲투명한 행정문화 이행실적 평가 및 환류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지침 시달을 통해 우리 사회의 화두인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해 체육행정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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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더욱 뜨겁게! 모터스포츠 이벤트 풍성한 7월이 온다.
[김경석 기자]재정비를 위한 휴식의 시간이 마무리된다.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화끈하고 흥미로운 경기로 돌아갈 때다. 7월의 시작과 함께 슈퍼레이스도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각종 대회가 줄줄이 열릴 예정이라 모터스포츠의 달이 될 전망이다. 7월의 첫 주자는 다음 달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2018년도 3차 공식연습주행이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팀과 드라이버들은 지난 3월과 4월 한 차례씩 연습주행을 치르면서 새 시즌을 준비했다. 공식연습 제도는 팀 간의 과도한 경쟁과 예산부담을 완화키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총 3번 키로 했다. 이번이 마지막 공식연습의 기회다. 연습주행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던 팀들이 시즌에 돌입해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후반기 일정 재개를 앞두고 갖게 되는 실전 점검기회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1~3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차량 트러블을 경험한 팀에게는 이번 일정이 매우 중요할 전망이다. 그동안 캐딜락 6000 클래스만 실시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3차 공식연습주행에는 ASA GT클래스도 참가한다. GT클래스의 경우 원인불명의 타이어 문제가 생겼던 것에 대한 사후조치로서 종전 모델의 사고원인 파악과 신규 타이어의 성능확인이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월 8일에는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경기와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각축장인 슈퍼챌린지는 라운드마다 우승자들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을 정도로 치열하고 흥미로운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3라운드에는 SUPER 86클래스가 다시 개설되면서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라운드 타깃트라이얼에서 자신이 직접 설정한 목표기록을 1000분의 1초까지 맞춘 참가자가 나온 가운데 이번 3라운드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다. 지난 5월 하순 개막전을 치른 2018 카트 챔피언십은 1개월여만에 두 번째 경주에 나선다. 개막전 당시 카트 드라이버 출신의 프로 선수들도 상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을 만큼 카트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났다. 올해 4번의 대회를 통해 시즌 챔피언을 선정하는 가운데 2라운드에서는 어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시즌 챔피언에 가까워질지 관심을 모은다. 미래의 챔피언을 꿈꾸는 선수들을 위해 프로팀인 준피티드 레이싱을 비롯해 (사)한국레이싱모델협회, 자동차 오일 전문브랜드 라핀(RAFFINE) 등이 후원에 나서면서 대회가 더욱 탄탄하고 풍성해졌다. 7월 21과 22일에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후반기 일정의 출발이자 본격적인 순위싸움이 시작된다. 7월부터 향후 3개월동안 6번의 레이스가 펼쳐지기 때문에 첫 단추가 될 4라운드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경우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팀 챔피언십 순위 모두 아직은 어느 하나가 압도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ASA GT클래스는 선두팀 비트알앤디의 독주를 막을 견제세력이 등장할 지가 관심사다. BMW M Class는 지난 2라운드 경기에 이어 약 3개월만에 다시 경기를 재개한다. 현재 1위인 현재복(MSS)이 많이 앞서나가고는 있지만 결코 짧지 않았던 휴식시간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하게 됐다.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도 오랜만이다. 지난 4월 개막전 이후 3개월여만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를 치른다. 아반떼컵은 21일과 22일 각각 2, 3라운드 경기를 연달아 개최하는 ‘더블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한여름의 축제를 컨셉트로 삼아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모터스포츠가 전해주는 짜릿한 흥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면, 이벤트 존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부대행사들이 시원하고 청량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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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건 남자 200m 한국신, 33년 만에 깼다
[이승준 기자]장재근이 33년 동안 갖고 있던 남자 200m 한국신기록이 박태건(27.강원도청)에 의해 깨졌다. 박태건은 28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사흘째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40(풍속 :0.3m/s)으로 결승선을 통과, 장재근이 1985년 기록한 종전 기록 20초41을 0.01초 넘어섰다. 박태건은 이날 오전에서 20초32, 준결승에서 20초70으로 예열을 마친 뒤 결승에서 초반부터 질주하면서 33년만에 기록을 깨뜨렸다. 박태건의 신기록은 올시즌 아시아 랭킹 5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으로 오는 8월 열리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박태건은 경기 후 “그 동안 노력하며 준비했던 과정이 오늘 33년 만의 새로운 한국기록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더욱 노력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20초20대 기록 진입과 메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