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야구 인니에 15-0 5회 콜드게임 승
[김경석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약체 인도네시아를 잡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15-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상대 수비진의 기초적인 수비 실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은 1회말 1점, 2회 4점, 3회 6점, 4회 2점, 5회 2점을 뽑아 5회 콜드게임 승리를 확정하기 위한 15점을 채웠다. 13-0으로 앞선 5회말 1사 2.3루에서 이재원이 3루수 옆을 꿰뚫는 좌선상 적시타를 날려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경기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이날 투수 정우람, 야수 김하성, 오지환이 장염 증세로 경기장에 오지 못했다. 김하성, 오지환 대신 유격수로 나선 8번 타자 황재균은 3회 좌중간 3점포, 4회 좌월 솔로홈런 등 연타석 홈런포를로 3타수 2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선동열 감독은 경기 뒤 “투수 쪽에서 선발만 3이닝을 던지게 하면서 그 다음 슈퍼라운드에서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을 짧게 1이닝씩 던지게 했다. 타선에서는 골고루 친 선수도 있지만 김현수와 손아섭이 타이밍이 굉장히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염으로 고생하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39도까지 오르는 고열에 설사 때문에 세 선수가 선수촌에서 나오지 못한 상황이다. 나도 걱정이다. 슈퍼라운드에서 합류를 할지 안할지 아직 미지수”라면서, “선수들이 제때 돌아오지 못하면 오늘 같은 수비 포지션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
-
김학범호, 우즈벡 꺾고 4강행
[김경석 기자]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황의조의 원맨쇼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올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황의조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연장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네 골에 모두 관여관여했다. 한국은 오는 29일 베트남-시리아 경기의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김 감독은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3차전부터 가동한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조현우는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이날 출전하지 못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야-황현수-김민재-김문환이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승모와 장윤호가 맡았다. 2선에 나상호-황인범-손흥민이 포진했고,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나섰다. 경고 누적으로 이란전에 나서지 못했던 김민재가 돌아온 반면 이란전에 선발로 나섰던 이승우는 벤치에 앉았다.전반은 대회 전 ‘인맥 발탁’ 논란에 휩싸였던 황의조는 대회 내내 물오른 득점 감각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의조는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이란과의 16강전에서 한 골 씩 추가했다. 이날 세 골을 추가한 황의조는 대회 8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황의조는 이날 오전 파울루 벤투 신임 A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A매치 2연전(코스타리카, 칠레)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한국은 전반 5분 만에 황의조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아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손흥민이 패스를 내줬고, 황의조가 이 공을 잡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하지만 한국은 전반 17분 우즈베키스탄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드필더 장윤호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진현이 교체 투입됐다. 김 감독 입장에선 원치 않는 교체 카드를 일찌감치 써야 했다.1-1로 맞선 전반 35분, 황의조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황의조는 아크 정면에서 황인범이 내준 패스를 대포알 슈팅으로 연결했다. 황의조의 발을 떠난 공은 회전 없이 날아가다 뚝 떨어지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한 골 차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내줬다. 한국의 수비진이 방심하면서 벌어진 틈을 우즈베키스탄이 놓치지 않았다. 후반 8분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12분 황현수의 자책골로 역전을 허용했다.지면 탈락하는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김 감독은 후반 16분 만에 미드필더 이승모 대신 공격수 이승우를 투입했다. 동시에 측면에 있던 황희찬을 중앙으로 세우면서 황의조와 투톱을 이뤘다. 한국의 만회골은 상대의 실수로부터 비롯됐다. 우즈베키스탄 수비수가 헛발질을 하면서 놓친 공을 손흥민이 빼앗아 황의조에게 연결했다. 볼을 받은 황의조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양 팀 모두 더 이상 골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정규시간은 3-3으로 끝났다.한국은 연장 전반에 우즈베키스탄의 알리바예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결국 한국은 연장 후반이 끝날 무렵 황의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차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
광양시청 볼링팀 최복음 선수,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청 직장경기부 최복음 선수가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광양시는 최복음 선수가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볼링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6인조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뽐내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복음 선수는 2010 광저우 대회 3관왕, 2014 인천 대회 5인조 우승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 통산 5번째의 금메달을 손에 쥐게 되면서, 아시안 게임 최다 금메달 6개 기록에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단체전인 2010년 5인조, 2014년 5인조, 이번 대회 6인조까지 3회 연속 우승팀의 일원이 되면서 3연패 쾌거를 이룩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6인조에 함께 출전한 박종우 선수 또한 전 광양시청 소속으로 최복음 선수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함께 운동한 바 있어 이번 메달 수상이 더욱 더 뜻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감독은 "아시안게임 3관왕의 쾌거를 이룩한 것에 대해 감격스럽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최복음 선수는 팀원의 리더로서 항상 모범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삼식 체육과장은 "이번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복음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시민 모두가 축하하고, 젊은 스포츠 도시 광양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옥곡면 출신인 정치산 씨의 자녀 정주승 선수(대전시청)가 세팍타크로 여자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
축구협회, 칠레전 입장권 27일 오후 2시부터 판매
[이승준 기자]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전 입장권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27일 오후 2시부터 KEB하나은행은 28일부터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KFA는 칠레전에 23석 한정석인 ‘프리미엄존S’를 선보인다. 35만원에 판매되는 프리미엄존S는 대표팀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제공하고, 또한, 대표팀 버스와 락커룸을 둘러볼 수 있고 파울루 벤투 감독과 단체 사진 촬영의 혜택은 물론 저녁 뷔페도 제공된다.이밖에도 뷔페가 제공되는 ‘프리미엄존A’, 대표팀 유니폼을 주는 ‘프리미엄존B’, 벤투 감독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증정하는 ‘벤투존’ 등 다양한 특별석이 운영된다. 가격은 모두 13만원이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단체로 구입할 수 있는 1인 10만원의 테이블존은 치킨과 맥주가 제공돼 축구를 관전하면서치맥을 즐길 수 있다. 돗자리가 제공되는 패밀리존은 바닥에 앉아보는 좌석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4인기준 15만원, 6인 기준 25만원이다.일반석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북쪽 응원석 레드존은 2만원이다.K리그 시즌권 소지자는 1등석 일부와 2등석에 대해 40% 할인혜택을 받는다. 초중고생은 2등석에 한해 30% 할인되고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2등석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은 예매 시에만 적용되고, 경기 당일 현장 판매는 할인 혜택이 없다.
-
9월 친선전 나설 24명 발표...황인범-김문환 A대표 첫 발탁
[이승준 기자]대한축구협회는 27일 파울루 벤투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확정한 코스타리카, 칠레전 참가 명단 24명을 발표했다.소집 명단에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해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중 17명이 선발됐고, 아시안게임 대표가 8명(러시아 월드컵 참가 선수 중복 포함) 뽑혔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의조(감바오사카), 황인범(아산무궁화), 김문환(부산아이파크)이다. 황인범과 김문환은 처음으로 발탁됐고,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모로코전 이후 11개월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러시아 월드컵에 부상으로 낙마했던 김민재(전북현대)가 합류했고, 최근 카타르리그에서 연속골을 기록한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도 지난해 10월 모로코전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K리그로 돌아와 활약하고 있는 윤석영(FC서울)은 2016년 11월 캐나다와의 친선경기 이후 1년 10개월여만에 선발됐다. 러시아 월드컵 참가 선수 중에는 고요한, 김민우, 박주호, 오반석, 구자철, 김신욱이 제외됐다.벤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명단을 기본으로 하고,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을 소집했다”면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A대표팀은 다음 달 3일 파주NFC에 소집돼 코스타리카(9월 7일 고양), 칠레(9월 11일 수원)전을 준비한다.
-
한화 윤호솔, KBO 2개월 자격정지…구단도 추가 징계
[이승준 기자]KBO가 전자금융거래법을 위반한 한화 이글스 윤호솔에게 자격정지와 봉사활동의 제재를 내렸다. 한화 구단도 자체 징계를 부과했다.KBO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최원현)를 개최하고 전자금융거래법(개인 통장 및 체크카드 타인에게 대여)을 위반한 윤호솔에 대해 심의했다.상벌위원회는 앞서 17일 법원으로부터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윤호솔에게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2개월(60일)의 자격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부과키로 결정했다.윤호솔의 자격정지는 27일부터 적용되고, 일체의 구단 활동(훈련, 경기)에 참가할 수 없고 보수도 받을 수 없다. KBO는 지난 11일 규약 제152조 제5항에 의거 윤호솔을 참가활동정지 조치 한 바 있다.한화 구단은 윤호솔에게 사회봉사 120시간의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
-
넥센 박병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
[이승준 기자]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공동 시상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에 넥센 박병호가 선정됐다.박병호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49.58점으로 획득해 45.83점을 얻은 이정후를 제치고 개인통산 5번째 KBO 월간 MVP를 수상하면서 최다 월간 MVP 수상자인 최형우(KIA)와 타이를 이뤘다.박병호는 기자단 투표에서는 30표 중 10표(33.3%)를 얻어 2위에 머물렀지만, 팬 투표는 47,301표 중 31,138표(65.83%)를 휩쓸면서 8월의 주인공이 됐다. 8월 한 달 동안 13경기에 출전한 박병호는 소속팀 넥센의 중심타자로 ‘팀 최다 연승’ 11연승을 견인했다. 폭발적인 장타력을 바탕으로 7홈런, 21타점, 장타율(0.860) 등 해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고, 4개의 결승타(1위)로 팀의 승기를 가져오는 4번 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시상식은 다음 달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KT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할 예정이다.8월 MVP인 박병호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된다.
-
KBO,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월요일 예비일 편성
[이승준 기자]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9월 경기에 한해 월요일 예비일을 편성했다.KBO는 9월 10일, 17일, 24일, 10월 1일을 예비일로 지정하고 토요일 또는 일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리그규정 제5조 [경기일정 결정 및 변경] 1항에 의거, 이어지는 월요일에 취소된 경기를 재편성키로 했다.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경기가 취소될 경우는 10월 2일 이후에 편성된다.2018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갖고 있는 2018 KBO 정규시즌은 다음 달 4일 잠실(KIA:두산), 문학(넥센:SK), 수원(LG:KT), 대전(롯데:한화), 마산(삼성:NC) 경기로 재개된다.
-
김정근, ‘주워먹었다’ 말실수 공식 사과 “이승우 선수에 죄송”
[강병준 기자]MBC 김정근 캐스터가 이승우의 골을 “주워먹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김정근 캐스터는 24일 MBC를 통해 “경기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실수를 하게 되었다. 멋진 골을 넣은 이승우 선수에게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차분하고 정확한 중계를 위해서 더 노력할 것이며, 남은 중계 방송에서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사과했다.앞서 김정근 캐스터는 지난 23일 밤 펼쳐진 ‘2018 자카르타-팔렘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를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했다. 후반 9분경 이승우 선수가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한국이 2대0으로 앞서나갔는데, 이 때 내뱉은 김정근 캐스터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이승우는 이란 선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흘러나온 공을 잡아 현란한 드리블로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중앙으로 끌고 들어가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승우의 개인기가 돋보였던 멋진 골을 보고 김정근 캐스터는 “이승우의 재치있는 골, 이승우가 멋지게 골을 하나 가져옵니다”라고 설명하면서도 “이런 것을 우리가 주워 먹었다고 표현을 해도 될까요?”라고 전했다.김정근 캐스터의 ‘주워먹었다’라는 무리수 발언에 대해 안정환과 서형욱 해설위원은 “이게 어떻게 주워먹은 겁니까. 요리해서 먹은거죠”라면서 즉각 정정했다.이후 김정근 캐스터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워먹었다니, 그게 우리 선수한테 캐스터가 할 말이냐” “드리블로 두 명 제끼면서 슈팅하는 거 보고 메시보는 줄 알았는데, 주워먹었다는 표현은 좀 아닌 거 같다” “캐스터가 축알못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김정근 캐스터의 표현을 비판했다.
-
브랜뉴레이싱 앤드류 김, 2018 TCR 코리아 Race 1 우승
[김경석 기자]26일 전라남도 영암 KIC에 열린 2018 TCR 코리아 Race 1 우승은 앤드류 김이차지했다. TCR 아시아와 통합전으로 펼쳐진 TCR 코리아 Race 1에서 브랜뉴레이싱의 앤드류 김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 17대의 TCR 차량이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앤드류 김 드라이버는 TCR 코리아 1위와 함께 TCR 아시아 통합 3위 기록으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총 14 랩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예선 11위를 기록, 7번째 그리드에 위치한 앤드류 김은 안정적인 주행으로 TCR 코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레이서 김병현 드라이버는 2위, 인디고 조훈현 드라이버는 3위를 기록해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TCR 코리아 컵 드라이버 1위 이레인의 이도현 선수도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TCR 코리아와 아시아는 통합전으로 함께 주행했고 종합 순위와 상관없이 각 시리즈 별로 순위를 매겨 우승자를 결정했다.
-
우천 속에서 쏠라트 인디고 강병휘, 2018 TCR 코리아 라운드 2 우승
[이승준 기자]26일 전라남도 영암 KIC에 열린 2018 TCR 코리아 Race 2 우승은 인디고 강병휘가차지했다 . TCR 아시아와 통합전으로 펼쳐진 TCR 코리아 Race 2에서 인디고의 강병휘가 1위로 체커를 받았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강병휘 드라이버는 압도적인 레이스로 TCR 코리아 1위를기록했다.총 14 랩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예선 5위를 기록한 강병휘 드라이버는 1~10위 예선 순위의반대로 배치되는 Race 2의 규정에 따라 5번째 그리드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KMSA 강동우 드라이버는 2위, 드림레이서 김병현 드라이버는 3위를 기록해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TCR 코리아와 아시아는 통합전으로 함께 주행했으며 통합 순위와 상관없이 각 시리즈 별로 순위를 매겨 우승자를 결정했다.
-
[AG] 볼링 남자 6인조, 압도적 금메달...남녀 나란히 1위
[이승준 기자]볼링 남자 6인조가 금메달을 따냈다.강희원, 김종욱, 최복음, 홍해솔, 구성회, 박종우로 구성된 남자 6인조는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경기에서 총점 854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전반 블럭에서 홍콩을 제친 한국은 후반에도 리드를 지키면서 금메달을 확정했다.
-
[AG] 카누 용선 단일팀, 女 500m 1위로 예선 통과
[이승준 기자]역사적인 남북 단일팀 첫 메달을 획득한 카누 용선이 또 하나의 메달을 위한 노를 저었다.카누 용선 단일팀은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카라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500m 예선을 남녀 모두 통과했다.전날 200m에서 역사적인 동메달을 땄던 단일 팀은 2분 24초 044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남자 단일팀 역시 2분 16초 112로 태국·대만에이어 3위로 준결선에 진출했다.
-
국가대표팀 코치로 김영민, 최태욱 추가 선임
[이승준 기자]KFA는 파울루 벤투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김영민 수원 삼성 스카우트 팀장과 최태욱 서울 이랜드 코치를 선임했다.캐나다 국적의 김영민 코치는 마이클 김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가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국대표팀 코치로 일하면서 국내 축구계와 인연을 맺은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 대전 시티즌, 상하이 선신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최태욱 코치는 안양LG, 시미즈S펄스(일본), 전북현대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했다.김판곤 위원장은 “코칭 스태프와의 소통, 선수 관리 등 감독이 요구하는 각자 역할에 최대한 부합하는 한국인 코치를 선임했다. 포르투갈 지도자들과의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한국인 피지컬 코치 1명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두 코치는 9월 3일 첫 소집 때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김서영 “2020년 도쿄올림픽서 ‘金’ 따고 싶다”
[이승준 기자]한국수영은 이번 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2020년 도쿄올림픽 때는 메달을 따고 싶다. 금메달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김서영은 지난 24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08초34를 기록,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라이벌 오하시 유이를 꺾고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박태환이 없는 이번 대회, 남녀 수영을 통틀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3관왕(배영 100m, 200m, 개인혼영 200m)에 빛나는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의 1982년 뉴델리대회 이후 36년만의 개인혼영 200m 금메달, 2010년 광저우 대회 평영 200m 정다래 이후 8년 만에 여자 수영 금메달 역사를 썼다.김서영은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경영선수단(코치 3명, 선수 27명)과 함께 금의환향했다. 취재진의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에 환한 웃음을 보인 김서영은 “어안이 벙벙하다. 응원을 해주신 국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김서영의 개인혼영 200m 금메달은 전략의 승리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서영은 “전체적인 페이스를 올려서 자신감 있게 뛰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잘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김서영은 이어 “처음에는 다시 내 기록을 내보자는 것이 목표였다. 하다 보니 목표도 뚜렷해지고 하나하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 보니 기록이 좋아졌다”면서, “물에 들어가 있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 같이 레이스를 하면서 수영스타들의 강한 멘탈을 배웠다. 내년 세계선수권에선 경쟁상대로 붙었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자국에선 열린다. 두 종목 모두 메달에 도전해보고 싶다. 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따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
[AG]女마라톤 최경선 4위-김도연 6위
[이승준 기자]기대했던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한국 여자 마라톤 대표팀의 최경선(제천시청)과 김도연(K-water)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을 출발해 자카르타 시내를 돌고 다시 주 경기장에 도착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4위(2시간37분49초)와 6위(2시간39분28초)를 차지했다. 이들은 레이스 중반까지 선두권에서 무난한 레이스를 펼쳤으나, 25㎞ 지점까지 금메달을 목에 건 케냐 출신의 귀화 선수인 로즈 첼리모(바레인) 등 10여명과 함께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그러나 김도연이 후반부에 접어들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선두권과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먼저 뒤쳐졌고, 최경선은 35㎞ 지점을 앞두고 2위 그룹에서 이탈하면서 메달권에서 점차 멀어졌다.최경선은 막판 스퍼트를 통해 3위를 차지한 북한의 김혜성(2시간37분20초)을 맹추격했지만 결국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3월 열린 서울 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25분41초를 기록하면서 21년만에 한국 기록을 갈아치운 김도연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참가 선수 중 올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그는 메달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무더운 날씨에 후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결국 6위를 차지하는데 만족해야했다.한국 여자 마라톤은 비록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1990년 열린 베이징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1위로 골인한 로즈 첼리모도 2시간34분51초의 기록으로 결승전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
한국 리틀야구, 일본 꺾고 월드시리즈 결승행
[이승준 기자]한국 리틀야구가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남서울팀(이하 한국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일본팀과의 국제조 결승전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한국팀은 이어 열리는 하와이팀과 조지아팀의 미국조 결승전 승자 팀과 대회 우승을 놓고 오는 27일 격돌할 예정이다.한국은 1회 최지형의 좌월 솔로 홈런과 상대 수비 실책, 그리고 김영현의 2루타를 묶어 2점을 앞섰고, 이 리드를 잘 지켰다. 홈런을 때린 최지형은 선발 투수로도 나서 4 2/3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투타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5회초 선두타자 노가미 카이가 사구로 출루했고, 무라니시 신스케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3루 위기에서 이케우치 마사우미의 뜬공 타구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돼 한 점을 허용했으나, 구원 등판한 김영현이 이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6회초 마지막 수비에서는 1사 1루에서 이가라시 마사토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투수 김영현이 직접 캐치, 1루에 던지면서 병살타를 만들어 승리를 확정했다.
-
[AG] 여홍철, “딸 여서정, 이제 출발점...올림픽 도전”
[이승준 기자]‘도마의 신’ 여홍철 경희대 교수가 금메달을 따낸 딸 여서정(16.경기체고)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홍철 교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 딸 여서정의 금메달 획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홍철 교수는 “부모로서 여기까지 오는 것을 바라보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선발전이 끝난 뒤 급격히 컨디션 난조를 보여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 금메달을 따며 모든 걸 기분 좋게 넘어간 것 같다”면서, “서정이는 이제 출발점에 섰다. 2020년 도쿄올림픽과 4년 후 아시안게임까지 계속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여홍철 교수는 이어 “부모로서 서정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옆에서 지켜보며 서포트해주는 것뿐”이라면서, “기술적인 건 감독.코치님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 없다. 서정이가 집에 왔을 때 잘 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서정 선수는 “아빠 해설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아빠가 자카르타에 같이 있어서 조금 더 힘이 났던 것 같다. 항상 힘들 때 아빠가 옆에서 위로를 해준 덕분에 잘 견뎌왔던 것 같다”면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
[AG]선동열호 변수 발생, 무슬림 기도시간+2루 충돌방지규정
[이승준 기자]선동열호에게 낯선 변수들이 발생했다.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두 번째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전날 라와망운 구장에서 첫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이날 조별예선 경기가 펼쳐지는 GBK 야구장에서 실전 감각 조율에 들어갔다.훈련에 앞서 만난 선 감독은 먼저 전체 인구의 87%가 이슬람교를 믿는 인도네시아는 하루에 5차례 의무 기도 시간이 있는데, 야구 경기와 기도 시간이 겹치면 경기가 약 5~10분 중단된다. 오전 감독자 회의에서 이를 듣고 온 선 감독은 “낮 경기를 하면 오후 3시 경, 저녁은 오후 7시 경이 기도 시간에 걸린다”면서, “경기를 중단해야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또 이번 대회에는 홈 충돌방지규정과 함께 2루 충돌방지규정이 존재한다. 아직 규정과 관련한 세부 조항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병살 플레이를 막기 위해 공격적 주루플레이를 펼치던 KBO리그 선수들은 이번 대회서 2루를 향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선 감독은 “판단은 심판 재량에 비디오판독도 없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 서스펜디드로 다음날 경기가 진행된다. 선 감독에 의하면, 오전 7시부터 9시로 시간이 설정돼 있다. 당장은 비 예보가 없지만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른다. 선 감독은 “우천취소가 되면 사실상 더블헤더를 하는 셈”이라면서, “하루에 두 경기를 하는 대비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선 감독은 “이만수 감독님이 라이트 켜고, 안 켜고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잔디 상황으로 내야땅볼 때 타구 역시 저항을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AG]윤덕여호, 홍콩 완파하고 4강 진출
[이승준 기자]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홍콩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손화연(창녕WFC)이 최전방에, 이현영(수원도시공사)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이금민(경주한수원), 이민아(고베 아이낙), 지소연(첼시레이디스), 전가을(화천KSPO)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이은미(수원도시공사), 심서연(인천현대제철), 홍혜지(창녕WFC), 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채웠다.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경주한수원)이 꼈다.예상대로 홍콩은 밀집수비로 맞서면서 때때로 역습을 노렸지만, 경기의 대부분은 한국의 공격 진영에서 이뤄졌다. 첫 골은 전반 20분 이은미가 왼쪽에서 왼발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전가을이 머리로 깔끔하게 밀어 넣었다. 선제골 이후 한국은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29분에는 이금민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고, 전반 31분에는 이은미의 오른발 중거리슛은 골대를 맞았다.한국은 전반 32분 전가을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김혜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오른발로 차분히 차 넣었다. 2분 뒤에는 이금민이 상대 골키퍼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이겨 헤더골을 기록했다.후반전에는 손화연이 나오고 주장 조소현(아발드네스)이 투입됐다. 조소현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지난 21일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윤덕여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조소현이 2선 뒤를 받치게 해 2선 선수들이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했다. 홍콩은 수비를 재정비해 맞섰다.추가골은 후반 34분에 다시 나왔다. 교체 투입된 문미라(수원도시공사)가 아크 근처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3분 뒤에는 이민아가 대회 첫 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하는 이민아를 향해 조소현이 키패스를 했고, 이민아가 침착하게 차 넣었다. 이민아의 골을 마지막으로 경기는 한국의 5-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