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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 지정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8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 등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단국대학교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의료협약 체결식은 이날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1년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한 응급의료 전용 헬기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30분 내외의 근거리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인 단국대학교병원과의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신속하게 부상 및 응급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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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불꽃 싣고 ‘강원’을 세계에 알린다
[윤병준 기자]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오는 21일부터 강원도에서 봉송을 시작한다. 성화는 화천(22일), 양구(23일), 인제(25일), 고성(26일), 속초(27일)를 비롯해 양양(28일), 춘천(29일), 홍천(30일), 횡성(31일)을 달린다. 이어 다음 달 원주(2일), 영월(3일), 태백(4일), 삼척(5일), 동해(6일)를 거쳐 올림픽이 개최되는 정선(7일), 강릉(8일), 평창(9일)에 도착한다. 성화의 불꽃은 강원 전역 18개 시.군을 달리면서 각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성화는 화천과 양구, 인제 등 최북단 지역에서 평화 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전거 봉송을 펼친다. 최북단 성화봉송 구간으로 선정 된 지역은 철원(21일), 화천(22일), 양구(23일), 인제(25일), 고성(26일)으로 휴전선과 맞닿아 있어 평화의 염원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다. 각 지역마다 분단의 아픔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 곳을 찾아 평화의 성화가 간직한 희망의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27일 속초에서는 빙벽 봉송을 진행하면서 겨울철 설악산의 절경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강원도에서 봉송을 진행하면서 강원도가 가진 천혜의 풍경과 먹거리를 소개하고, 이어 29일 춘천에서는 열기구를 활용한 봉송이 진행된다. 이달 31일 횡성에서는 추억의 산물인 소달구지, 다음 달 6일 동해에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열차로 봉송을 진행한다. 정선에서는 레일바이크와 짚와이어, 강릉에서는 리컴번트 자전거 등을 활용한 이색봉송이 진행된다. 강원도를 찾은 성화봉송단은 818.6km(도보 349.4km, 차량 469.2km)를 1,211명의 주자들과 함께 달리며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의미를 실현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과 영화배우 성룡, 전 피겨선수이자 강원도 홍보대사인 안도 미키, 일본의 아이돌 가수 보이즈 앤 맨 등 국경을 넘어 세계의 다양한 유명인들이 참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대한민국에 도착한 성화가 전국을 도는 동안 모든 분들이 성화를 반겨주고, 특히 대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안고 조만간 강원도에 도착한다”면서,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 이곳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 많은 국민들과 세계인들이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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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색 성화봉송’ 참여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키 위해 화봉송에 참여했다.15일 오전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인천시 남동공단 소재 ㈜삼천리기계 서홍석 대표가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남산 케이블카를 활용한 이색 성화봉송을 실시했다. 성화봉송에 참여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번 성화봉송 참여를 계기로 평창의 꺼지지 않는 불꽃을 전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을지로 신축본점 1층 로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동계패럴림픽 홍보·체험관’을 개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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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 '보는 눈' 달라졌다...“북한판 아이스하키 낙하산” 단일팀 얘기에 힘빠진다"
JTBC 화면캡처
[윤병준 기자]여자 아이스하키 평창올림픽 단일팀 문제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은 스위스 로잔 방문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취재진에게 “여자팀 단일팀 구성 문제를 IOC에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2일 귀국한 여자 대표선수팀 부주장은 “단일팀 얘기를 들을 때마다 힘이 빠진다”고 말했고, 베테랑 골리(골키퍼) 신소정은 “우리 의견과 노력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이런 결정이 내려져 많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현재 단일팀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면,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움직임이 일반 시각과는 온도 차이가 크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선 단일팀 반대 댓글이 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이한 건 문재인 대통령 지지가 압도적인 20~30대 젊은 층이 더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단일팀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단 네티즌의 60% 가까이가 20~30대였다. 이들 대부분이 반대 입장이었다. 많은 네티즌은 “지난 대선 때 이 정부에 한 표를 찍었지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면서,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시대착오적 발상“d,l라고 비판했다.
젊은 네티즌들은 북한의 ‘무임승차’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하루하루 올림픽 생각하면서 4년 넘게 준비해 온 선수들 생각은 안 하느냐”면서, “실력도 안 되는 북한 선수 몇 끼워 넣으면 우리 어린 선수들의 기회가 박탈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북한이 우리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들어 “수능 며칠 전 공부 못하는 이웃집 애랑 국.영.수 정리하라는 꼴”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이 어려움 속에서 운동하는 여자 아이스하키팀과 자신들을 동일한 처지로 받아들인다고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취업 준비생인 A씨는 “여자 대표팀 입장에서는 북한 선수의 합류가 ‘낙하산 특혜’나 다름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성급하게 일을 추진한 것도 반발을 산 것으로 보인다. 정근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은 “남북 단일팀을 하려면 절차가 투명해야 하고, 전력이 좋아지고, 평화통일에 기여해야 한다는 세 가지 요소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번에는 절차와 전력 요인을 무시했다는 점에서도 젊은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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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대표팀, ‘실망스런 경기’...시리아와 무승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윤병준 기자]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와 졸전 끝에 비겼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14일 중국 쿤산의 쿤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차전에서 베트남에 2-1 진땀승을 거둔 한국은 1승1무(승점 4)를 기록했다.
한국은 베트남전과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건희(수원 삼성)가 최전방에, 조영욱(FC서울)과 김문환(부산아이파크)이 좌우에 배치됐다. 예상과 달리 초반 분위기는 시리아가 주도했다. 라팟 무타디를 내세워 빠른 역습과 날카로운 패스로 한국 수비진을 괴롭혔다. 한국은 위험 지역에서 패스 실수를 범하면서 위험을 자초했다.
한국은 전반 17분에야 윤승원(FC서울)의 첫 슈팅이 나올 정도로 고전했다. 전반 25분 윤승원의 프리킥을 골키퍼가 놓치자 이상민(울산)이 발을 갖다 댔지만 골대 앞을 지키던 수비에 막혔다. 전반 40분에는 역습에 수비가 뚫리면서 무타디는 위협적인 슛을 날렸다.
전반 45분을 보낸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건희 대신 이근호(포항)를 투입했지만, 여전히 낮은 점유율과 의미 없는 패스들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후반 19분에는 알 아흐마드에게 왼쪽 측면이 뚫리면서 아찔한 상황에 직면했으나, 무타디의 슛이 벗어나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은 막판 공세를 펼쳤으나 소득이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문환이 알 아흐마드의 돌파를 고의적으로 저지하려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박항서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이끄는 베트남이 호주를 1-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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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하는 ‘라인댄스 플래시몹’ 행사 개최
[윤병준 기자]13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라인댄스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다||한라대학교 재학생 및 대한라인댄스협회 동호회원 100명의 라인댄스 공연과 현장 관광객이 즉석에서 참가하는 플래시몹 형태로 개최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과 한라대학교 최평락 총장도 직접 참석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SNS 기자단 50명이 실시간 SNS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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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부자(父子),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나서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릴레이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자(父子)도 봉송주자로 나섰다.
대한항공 성화 특별 전세기가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해 지난해 11월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성화가 전국을 돌면서 올림픽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는 가운데, 13일 서울 입성 첫 날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의 봉송주자로 조양호 회장 부자가 함께 뛰게 된 것.
성화봉송은 조원태 사장이 먼저 이전 주자로부터 전달받아 프레스센터에서 파이낸스빌딩 사이를 뛰고 조양호 회장이 이어받아 파이낸스빌딩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구간을 달렸다. 이 두 구간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임직원 20명도 봉송지원 주자로 함께 뛰었다.
조양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한편,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2011년 7월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고, 다시 2014년 7월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해 2년동안 경기장 신설, 스폰서십 확보 등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차질 없이 완수해 낸 바 있다.
한진그룹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대한항공이 IOC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협약을 맺고 국내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서 항공권 등 현물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의 우수 인력 45명을 파견 중이다. 국제업무, 마케팅, 전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직원들이 동계 올림픽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주요 업무를 수행하면서 올림픽 현장을 지킬 예정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에 전용여객터미널로 사용하게 될 제2터미널도 이달 18일 개장을 앞두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과 올림픽 관계자,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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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컵 동계 유소년클럽축구대회 격려
사진제공/경주시
[조헌덕 기자]전국 최고의 동계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소년스포츠 특구 경주에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9일간 ‘경주컵 동계 전국유소년클럽 축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최양식 경주시장이 13일 경기장을 찾아 참가선수들과 응원단을 격려했다.
이 날 최 시장은 경기가 열리는 축구공원 등 경기장을 찾아 참가선수, 지도자, 가족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기록석, 경기장 내.외부,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면서, 경기 진행과 관람에 차질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최 시장은 선수들에게 “화랑의 정신이 깃든 경주에서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앞으로 훌륭한 축구 선수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비해 33개 팀이 늘어난 108개 팀 2,000명이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 소속 참가팀인 A그룹과 챌린저부 등록팀인 B그룹으로 나눠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290경기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는 대회에 앞서 참가선수단에 축구공원 6개 구장을 개방해 사전 훈련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경기장 마다 선수대기석 등 천막을 설치하고, 100여명의 의료진과 경기기록 및 볼 도우미, 급수 봉사로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
향후 한수원 여자축구단 홈경기장인 축구공원 3구장을 5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관중석을 설치하고, 생중계 가능한 전광판과 조명탑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외동운동장, 화랑마을, 형산강 체육공원에 조성 중인 축구장이 올 상반기 준공되면, 매년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경기장 부족 문제가 말끔히 해소되면서 명실상부한 유소년 축구 메카의 도시로서 시설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한편 시는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기 종목인 축구, 태권도, 야구 등 3개 종목을 동계훈련으로 유치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올 초부터 축구, 야구, 태권도 등 77개팀 1,300여명의 선수들이 경주를 방문해 동계훈련을 실시중이다. 다음달까지 겨울철 2개월 동안 전국에서 158개팀 3,200여명이 동계훈련을 통해 관광비수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최양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클럽 선수들과 함께 동계훈련에 참가한 선수단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경기와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설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광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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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평창’ 4차 이벤트, ‘솔직히 말해서’ 오픈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4일 국민소통 캠페인 사이트인 ‘헬로우 평창’의 4차 캠페인 ‘솔직히 말해서’를 최근 오픈했다.
새로 시작되는 ‘솔직히 말해서’ 캠페인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관련된 콘텐츠를 즐기고 공유하는 이벤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정보, 경기를 즐기는 방법 등을 소재로 제작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VR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SNS를 통해 공유/댓글작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품으로 문재인 대통령 기념 시계, ‘명견만리’ 도서세트, 평창올림픽 기념입장권(소장용)과 인기몰이 중인 다양한 올림픽 기념품을 제공하고 올림픽 폐막일인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솔직히 말해서’는 ‘놀러오길 바람’ ‘즐겨주길 바람’ ‘공감하길 바람’ ‘웃어주길 바람’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올림픽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부 아이템으로는 '강원도로 떠나는 기발한 여행', ‘짠내투어’, ‘동계올림픽으로 보는 스포츠와 영화’, 조선시대 왕이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푼 ‘평창실톡’ 웹툰으로 보는 ‘올림픽 이야기’, ‘추위를 이기는 기발한 방법’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특히 생소한 경기인 봅슬레이, 스키점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VR체험에 대한 기대가 높다. 콘텐츠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은 “헬로우 평창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참여공간을 제공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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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창올림픽 티켓 4만2천장 푼다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평창동계올림픽 광고 [서울시 제공]
[정재화 기자]서울시가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완판’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입장권 4만2천장을 구매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족의 올림픽 경기 관람을 지원키로 했다.
올림픽 기간 중 공무원들의 휴가 사용과 워크숍 개최를 장려해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등 입장권 판매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13개 구청장은 동계올림픽 개막을 26일 앞둔 평창을 찾아 “올림픽을 전폭 지원하겠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5대 특별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번 올림픽이 지향하는 사회통합과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행정력과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은 단순한 국가 대항전을 넘어 세계 시민과 사회적 우정을 나눌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강원도와 함께 서울이 평창올림픽을 공동 주최한다는 자세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우선 올림픽 경기 입장권 2만장을 추가로 구매한다. 앞서 25개 자치구는 입장권 2만2천장을 구매했다.
이 티켓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올림픽 경기를 보러 가기 어려운 이들에게 먼저 배분한다. 평창까지 이동하는 단체 버스와 식음료도 함께 지원한다.
서울시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도 최대한 투입한다.
시청.구청 공무원 250명과 자원봉사자 6천950명, 응원단 300명 등 7천500명을 평창에 파견한다. 제설 차량(12대), 저상 버스(44대), 장애인 콜택시(50대)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동계올림픽 홍보에도 집중키로 했다.
이달 18일부터 두 달간 평창동계올림픽 광고로 표면을 덮은 시내버스 100여 대가 서울 시내를 달린다. 택시 3만3천대와 시내버스 4천300대, 승용차 등 19만대에는 올림픽 홍보 스티커를 붙인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남단에는 돔 형태의 겨울스포츠 체험공간을 설치해 VR(가상현실)로 스키점프, 눈썰매 같은 겨울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화문광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는 대형스크린이 들어선다.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 열기가 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인원이 급증하는 시기에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KTX역.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1개 노선은 새벽 2시까지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개막식.폐막식 등 이동 수요가 많은 총 10일간은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된다. 해당 노선은 ▲ 262 ▲ 405 ▲ 504 ▲ 604 ▲ 940 ▲ 9701 ▲ 360 등이다.
심야에는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 택시가 집중 배차된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용산역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 헬프센터’를 설치해 서울·평창 관광을 안내한다.
이달 26일부터 3월 18일까지는 특별 환대 주간으로 정했다. 주요 관광지에서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한복 체험, 전통놀이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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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드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야간비행
▲13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국산 드론(사진 제공: 국토교통부)
[김기배 기자]국산 드론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시 진행되는 드론 야간비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특별비행승인제가 도입된 이후 공식 1호 승인이다.
특별승인제는 그동안 금지됐던 야간 시간대와 육안거리 밖 비행을 사례별로 검토 ·허용하는 제도로, 안전기준 적합 여부와 운영 난이도 및 주변 환경 등이 고려된다.
이날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는 드론(11㎏급)은 기체에 성화봉을 장착하고, 고종 즉위 40년 창경기념비에서 출발해 KT 광화문지사 앞까지 3분간 150m를 이동한 뒤 다음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한다.
성화 봉송 중에는 드론 야간촬영도 진행된다. KT 구사옥 앞에서 이륙한 촬영 드론(4㎏)은 이순신 동상을 중심으로 약 20분간 선회 비행하면서 각 주자들의 봉송 장면과 행사장을 촬영한다.
5G 중계기를 탑재한 무인비행선(41㎏)은 행사장 상공에서 제자리 비행하면서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활용된 드론은 설계부터 통신망기반 제어 ·통합관제 등 핵심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 ·제작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야간 ·도심 상공 등 고난이도 비행을 통해 외산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 기술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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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년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2018년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는 동.하계 1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493명을 비롯해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정(바르셀로나하계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식사,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선수를 대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와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목도리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선수대표로 나서는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와, 양궁 장혜진 선수에게 직접 목도리를 걸어주면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8년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와 8월에 열리는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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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 후보팀.꿈나무 선수팀 ‘평창군’에서 동계 전지훈련 실시
사진제공/평창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평창군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레슬링 국가대표 후보팀과 꿈나무대표팀 등 380여명의 선수나 지도자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합동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팀 55명과 꿈나무 대표팀 25명을 비롯한 경기체고, 서울체고 등 중.고등부 10여개팀, 관동대와 대구시청을 비롯한 대학.실업팀 10여개팀 등 총 20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한편, 평창군은 지속적으로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고, 스포츠마케팅 전략 선점을 위해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지원 보조금 시책을 확대해 기존 5일 이상 체류선수단에게 숙.식비의 10%만 지원하던 것을 선수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 치료비의 50%(국가대표선수 100%)지원과 국가대표선발전 포상금을 지원하는 내용까지 포함해 현재 시행규칙을 제정해 입법예고 중에 있다.
최근에는 KTX 경강선 개통에 따라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시설인프라 유산과 숙박 등의 조건을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는 더욱 많은 선수와 다양한 종목에 대한 전지훈련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올림픽플라자(개.폐회식장) 조성으로 인해 철거된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이 2018년 복원되면 올림픽 개최지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대회 이전 보다 더 많은 선수단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의 경제체육과장은 “평창군은 앞으로 사계절 스포츠 전지훈련 메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가 8개읍면에 고루 확산될수 있도록 다양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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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화, ‘서울 입성’...13일부터 나흘간 봉송
[윤병준 기자]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서울에 입성한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불을 밝히는 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서울시에 의하르면, 성화는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반 시민,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면서 서울 곳곳을 누빈다. 봉송 행사는 나흘간 4개 코스에 걸쳐 총 103km 구간을 600여명이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서울을 떠난 성화는 경기 북부를 거쳐 강원도로 가게 되고, 개막식 당일인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장을 밝히게 된다. 국내 성화 봉송의 총 거리는 2018km로, 101일간 750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서울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는 차범근 스포츠 해설가, 이상민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 박용택 LG트윈스 선수, 방송인 부부 최수종.하희라, 배우 차승원.박보검, 모델 한혜진 등이 참여한다. 서울시 추천 주자 42명를 비롯해 어르신, 장애인 등 남녀노소 시민도 성화 봉송에 나선다.
서울 입성 첫날인 13일 성화는 상암 DMC를 출발해 신촌∼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광화문광장까지 28.3km를 달린다.
14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학로∼흥인지문∼종로∼신설동∼왕십리∼서울숲을 거쳐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23.2km를 비춘다.이어 15일은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신사역∼강남역∼양재역∼예술의전당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까지 23.5km 구간을,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현충원∼남부순환로∼구로·금천 디지털단지∼목동∼국회대로∼63빌딩을 지나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33.3km를 누빈다.
성화 봉송 구간엔 정식 코스 외에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도 ‘스파이더봉송’이란 이름으로 포함된다. 전 세계에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과 볼거리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스파이더 봉송 코스는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보행로인 ‘서울로7017’, ‘북촌 한옥마을’, ‘한양도성(낙산공원)’, ‘가로수길’ 등이다.
1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성화봉송 축하행사가 열린다. 대한황실문화원 종친회위원회 위원장 이홍배 씨가 어가를 타고 성화를 봉송한다. 전통복식을 갖춰 입은 300여 명의 행렬단이 어가를 호위하는 장관이 연출된다.
어가행렬 이후엔 세계 최초 5G 기술을 활용한 서울만의 이색 봉송 명장면도 볼 수 있다. 성화봉송 마지막 날에는 한강 수상에서 불꽃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성화 봉송 행사가 열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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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캐나다대사관, ‘2018 임진클래식’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 개최
자료사진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임진강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대회를 재현하는 특별한 행사가 오는 19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다.
주한 캐나다대사관과 파주시는 이날 정오부터 파주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임진클래식’을 공동 개최한다.
‘2018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당시 캐나다 참전군인들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임진강 위에서 개최한 하키경기를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 종전 65주년을 기리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 조직위) 위원장,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함께 한국팀 대 캐나다팀의 아이스하키 경기가 진행되고 부대행사로는 임진 가든 특별사진전이 열린다. 평창조직위와 함께 진행하는 성화봉송 행사에는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대사와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등을 포함한 4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임진클래식 하키경기의 역사적 배경은 1952-53년 한국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최전방에 주둔하던 캐나다의 두 부대인 육군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연대(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 PPCLI)와 왕립22연대(Royal 22 Régiment, Vandoos) 부대원들은 얼어붙은 임진강 위에서 하키경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세 명의 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 클로드 샤를랭(Claude Charland), 데니스 무어(Dennis Moore), 존 비숍(John Bishop)이 특별히 방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80대 후반의 클로드 샤를랭과 데니스 무어는 한국전 당시 열린 하키 경기에 직접 뛰었던 주역들이다.
캐나다팀과 한국팀의 친선경기는 임진클래식의 원조팀인 캐나다의 PPCLI 와 왕립22연대가 하나의 합동팀을 구성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캐나다인 일부가 참여한 캐나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캐나다 정부가 평화 올림픽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매년 라이벌로 경기를 해온 두 연대를 하나의 팀으로 구성해 참여하기를 결정했다. 올해 아이스하키가 한국에 공식 도입된지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최초로 연합팀을 구성해 캐나다팀에 맞선다.
행사에 앞서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대사는 “‘2018 임진클래식’은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헌사”라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캐나다 군인들을 기억하면서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운동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스포츠 축제인 2018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은 “‘2018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수 십 년 전 임진강 위에서 이들이 즐긴 아이스하키 경기의 생생함을 재현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면서, “이번 행사가 상징하는 협력과 선의의 경쟁이 올림픽 정신을 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전통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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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장이근 후원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16층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장이근(25)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장이근 선수는 지난해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28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면서 한국남자 프로골프 사상 72홀 최다 언더파, 최소타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영건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장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JGTO 일본투어에서 2010년과 2015년 2회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32), 2016년 SMBC싱가폴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조던 스피스를 꺾고 우승한 바 있는 송영한(27), 2017년 9월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약관의 나이로 첫 우승을 기록한 서형석(20)과의 계약도 각각 2년씩 연장해 총 4명의 남자프로골퍼를 후원하게 됐다.
조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스타인 장이근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장이근 프로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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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평창올림픽 성공’ 기부 협약 체결
[윤병준 기자]여신금융협회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조직위원회는 11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여신금융사(신용카드.리스할부.신기술금융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신금융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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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색 성화봉송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1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이색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김지용 대한민국 선수단장, 박종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선수 및 스포츠스타들이 함께 참여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기원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지난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이달 14일 서울 광화문에서부터 올림픽주경기장까지 달린다. 올림픽주경기장 인근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김지용 대한민국 선수단장, 박종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선수 및 스포츠스타들은 물론,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함께 봉송을 진행해 평창의 꺼지지 않는 불꽃을 한마음으로 응원키 위한 것.
잠실종합운동장 남문 입구에서 전충렬 사무총장과 김윤만(92년 알베르빌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 최민경(02년 솔트레이크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을 비롯한 선수출신 대한체육회 직원 5명이 함께 출발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상징적 의미였던 굴렁쇠 세리머니를 재연하면서 잠실종합운동장 안쪽으로 이동한다.
잠실종합운동장 안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복장을 한 인라인하키 선수 8명이 스틱으로 환영아치를 연출해 김지용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박종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에게 전달한다.
이어 김지용 선수단장과 박종아 선수는 인라인하키 선수들과 함께 마지막 성화 봉송 장소인 호돌이 광장으로 이동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전달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현정화, 양영자(88년 서울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 기보배(12년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 최민호(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 최병철(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이 함께 태극기와 대한체육회기를 흔들며 이동하면서 흥을 더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올림픽 성화의 의미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체육회가 더욱 빛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체육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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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강원도 후원, 제4회 평양대회-제5회 연천군-강원도 공동 개최 예정
사진제공/연천군
[임영애 기자]9일 경기도 연천군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곤명시에서 개최한 제3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4개국 6개팀(남북선수단 각 2개팀)이 참가하는 학생선수단 경기가 열렸다.
제1회 대회를 연천군에서 개최한 바 있고, 제2회 평양대회에 경기도와 강원도 선수단이 참가했고 연천군에서는 지속적인 남북한 교류와 신뢰를 구축키 위해 선수단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연천군수를 비롯한 군청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회를 개최하는 기간 동안 개막행사, 남북선수단 경기관람, 전체선수단 만찬, 남북임원단 만찬, 북한 임원.선수단 환송행사 등 공식적인 행사 외에 비공식행사 등을 통해 북한 임원진과의 잦은 접촉 했다.
남북관계가 경색된 국면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남북교류의 필요성을 서로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 남북체육교류 협회(이사장 김경성)의 중재로 연천군과 강원도의 후원하에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4회 아리 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올해 6월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고, 10월경에 제5회 대회를 연천군과 강원도가 공동개최하는 방안을 서로 협의한 바 있다.
현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로 어느때보다 국제적으로 강력하게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제재가 강화돼 상황이 안좋고 예측불허의 남북관계 특수성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은 상황에 있다.
이번 곤명시에서 개최한 대회 또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개최한 만큼 제4회 평양대회, 제5회 연천군-강원도 공동개최 대회는 남북관계 경색 국면 속에 사실상 막혀있던 스포츠 교류의 물꼬를 다시 트게 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친선경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도에서 오는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 일부 종목 참가관련 남북관계자 회담이 진행 중에 있다.
북한선수단이 참가하면서 평화적이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개최됨은 물론 지속적으로 이산가족상봉 행사 등으로 확산됨으로서 남북관계가 호전되는 계기마련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는 평양대회후 2년여만에 다시 추진됐고, 올해 평양 대회에 남한 유소년축구팀이 참가하고, 연천군-강원도 공동개최하는 대회가 연이어 이뤄 질 경우 ‘남북유소년축구정기교류전’이 정착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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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평창 올림픽 지원...영동선 시설개량 등 5천4백억원 투입
기념 촬영/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김준곤 기자]한국도로공사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에 막바지 온 힘을 쏟고 있다.
올림픽 조직위 재정지원, 평창으로 가는 주도로인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올림픽 분위기 붐업 등에 투입한 금액은 5천4백억 원에 이른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5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조직위원회에 약 5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39억 원은 현금으로 기부하고, 11억 원은 패럴림픽이 끝나는 올 3월말까지 대회 행사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또한, 직원 50명을 파견해 인원관리, 수송대책 수립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정부 공약사항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대회 행사차량 외 일반차량에 대해서도 통행료가 면제되고, 시행방안은 이달 중 정부에서 최종 확정한다.
도로공사는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4,638억원), 교통관리시설 개선(133억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21억원) 등 ‘평창 가는 길’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사업에 5,109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 2016년부터 공사에 들어간 영동.중부고속도로 전면 개량사업은 지난해 12월 22일 모두 마무리됐다. 노후화된 도로의 콘크리트 포장을 승차감이 우수한 아스팔트로 다시 포장하는 한편,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 안전시설을 개량하고 가로등과 터널등도 LED등으로 바꿔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전성과 쾌적성이 대폭 향상됐다.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VMS, CCTV 등 교통관리시설도 새 것으로 교체하고 그 수도 늘렸다.||영동선 개량공사 후 모습/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지난해 12월 대관령과 강릉 나들목 교통처리용량 증대사업도 끝냈다. 이 사업은 올림픽 기간 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고속도로와 톨게이트를 잇는 연결로를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확장하고 하이패스 차로도 다차로로 바꿨다.
하이패스 차로가 다차로로 바뀌면서 차로 사이 경계석이 사라지고 차로 폭이 넓어져 차량이 본선과 같은 속도로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게 됐다. 대관령 톨게이트는 주경기장과 설상경기장이 있는 평창의 고속도로 관문이고, 강릉 톨게이트는 선수촌과 빙상경기장이 있는 강릉의 관문이다.
올림픽에 대비한 특별제설대책도 마련했다. 영동(원주-강릉).동해(삼척-속초).서울~양양(동홍천-양양) 고속도로 297.3km 구간 내 제설 장비, 자재, 인력을 추가 확보.편성해 24시간 대기토록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폭설 대응 합동 훈련도 실시한 바 있다.
평창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휴게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도 216억 원을 투입했다. 평창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톨게이트 6곳(대관령.강릉.북강릉.면온.진부.평창) 캐노피를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평창올림픽 슬로건과 이미지를 교통표지판, 고속도로 시설물, 도로전광판(VMS), 홈페이지, 블로그, 입간판 등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평창.강릉 등 12곳 휴게소의 리뉴얼도 끝냈다. 노후화된 휴게소 시설을 개선하고 매장을 재구성해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게 했다. 또, 외국인을 위한 메뉴를 새로 개발하고 전용 메뉴판을 설치해 외국인의 휴게소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6월에는 동홍천~양양 71.7km 구간이 개통돼 수도권과 동해안을 잇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완성됐다. 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교통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서울에서 양양까지 통행소요시간도 크게(약 40분)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