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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스텟슨국제모의재판 동아시아 경연대회 2018 개최
[강병준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법과대학(학장 서철원)에서 다음 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숭실대 진리관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환경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인 스텟슨 국제모의재판 동아시아 경연대회(East Asian Regional Rounds 2018-2019 of the Stetson International Environmental Moot Court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스텟슨 국제 환경 모의재판 경연대회(Stetsons International Environmental Moot Court Competition)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규모의 모의재판 경연 중의 하나로 매년 3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Tampa)에 소재한 스텟슨 대학에서 개최된다. 숭실대 법과대학은 지난 2012년 제1회 스텟슨 국제모의재판 동아시아 경연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한국, 중국, 대만, 몽골, 네팔, 태국, 싱가폴, 필리핀, 하와이, 나미비아 등 동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팀을 받아 올해 7년째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이번 경연대회의 주제는 ‘사르가소 해(海의) 이용 그리고 바다뱀장어의 보호(Use of the Sargasso Sea and the Protection of Eels)’로, 참가신청은 이달 31일까지로 홈페이지(http://www.globallaw.kr)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대상은 대학생, 대학원생, 법학전문대학원생(팀 단위 참가) 등으로 괌, 마카오, 몽골, 사이판,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참가팀을 선발하나 이 밖의 지역에서도 참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임상혁 교수(스텟슨 국제모의재판 동아시아 경연대회 집행위원장)는 “지금까지 동아시아 국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실행한 경험은 국제 모의재판의 참여가 법학적 사고력의 증진과 영어실력의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율적인 수단임을 증명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예년처럼 수준 높은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국제 학술대회와 학생 참여 이벤트 등 국제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역할까지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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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출신 허수원 박사, 자가구동 피부부착형 심전센서 개발
[강병준 기자]건국대 졸업생인 허수원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한.일 공동 연구진이 배터리가 필요 없는 ‘피부 부착형 심전도 측정 장치’를 개발, 이 결과를 세계 최고 국제학술지인 네이처(Nature, 논문명: Self-powered ultra-flexible electronics via nano-grating-patterned organic photovoltaics)에 최근 게재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초박형 유기 태양 전지를 유기 전기 화학 트랜지스터와 한 평면에 결합하고 별도의 전원 없이도 피부에 붙일 수 있는 초박형 센서를 개발했다.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혈압이나 맥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는 여럿 개발됐지만 이를 작동키 위한 전원의 공급이 문제였다. 웨어러블 기기에 전원을 공급키 위해서는 별도의 전원장치를 전선을 통해 연결해야 했다. 연구진은 이를 극복키 위해 가볍고 유연한 ‘유기태양전지(OPV)’를 바이오센서에 적용하려 시도해왔지만 피부 주름과 동작 시 발생하는 기계적인 변형으로 태양전지 효율이 크게 떨어져 전원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허 박사는 나노 구조를 도입한 OPV와 ‘유기전기화학트랜지스터(OECT)’를 결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연구진은 1마이크로 두께(μm, 1um는 100 만분의 1m)의 매우 얇은 플라스틱기판 위에 OPV와 OECT를 결합했다. 일반적으로 유연한 OPV는 단단한 OPV와 비교했을 때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 허 박사는 이를 해결키 위해 전자 수송층인 산화아연과 광활성층인 고분자 반도체에 1차원 선형구조 (1D-grating)를 소프트 임프린팅법으로 형성했다. 이 구조는 약 700나노미터(nm, 1nm는 10억분의 1m) 주기의 반복적인 패턴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OPV의 흡광 특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전자의 이동을 향상시킴으로써 에너지 변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허 박사가 개발한 OPV의 또 다른 장점은 OPV가 놓인 각도가 변해도 효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의 태양전지는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클 경우 빛이 반사돼 에너지 변환 효율이 떨어졌지만 허 박사가 만든 패턴은 들어오는 빛의 반사를 최소화시켜 움직임으로 인한 효율 저하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900번 가까이 수축과 이완 작업을 반복해도 에너지 변환 효율은 기존의 75%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 박사가 개발한 OPV는 기계적인 변형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전기적 성능의 유지가 가능함을 보여줬다. 이 바이오센서를 손가락과 가슴에 붙이고 흔히 쓰이는 조명 아래 두자 OECT가 OPV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 피부에서 발생하는 심박수를 구동 신호 대 잡음비 (S / N 비) 25.9 데시벨(dB)의 높은 정확도로 얻어냈다.허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플랫폼은 자가 발전 가능한 더 많은 차세대 전자 기기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취득한 생체 정보를 처리하는 회로 및 무선 전송 시스템과 통합함으로써 추후 차세대 자립 기반 센서 시스템의 기반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RIKEN의 박성준 박사 (현,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유기재료연구소), 일본 도쿄대 이원령 박사 (현, KAIST Postdoctoral researcher)가 제1 공동저자로 연구를 주도하고, 켄지로 후쿠다(Research Scientist, 이화학연구소), 케이슈케 타지마(Team leader, 이화학연구소) 타카오 소메야 교수(동경대)가 공동 교신저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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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8 대만 국제발명전시회’ 참가자 전원 수상
[강병준 기자]동국대 창업동아리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발명전시회를 휩쓸었다.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최근 타이베이 세계 무역 센터(Taipe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2018 대만 국제발명전시회(영문명 : 2018 Taiwan Innotech Expo)’에 참가한 2개의 학생창업팀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화권 최대 연례 발명 및 신기술 관련 국제 발명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총 20개국에서 704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동국대는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금상과 은상을 각각 받았고, 특별상을 중복 수상했다.금상의 영예는 ‘교통사고 충격감지 비상연락 시스템’을 개발한 ‘HELPER’(팀장 한재형/의생명공학과) 팀에게 돌아갔다. 라이더들의 위급상황을 알리기 위한 시스템으로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일상생활에 보편화 돼있는 대만 현지에서도 적용이 가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은상은 ‘펫 통역기, AR기술을 통한 반려동물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PETSON’(대표 서현민/산업시스템공학과, 팀원 염규리/미술학부(불교미술전공))가 수상했다.‘HELPER’팀과 ‘PETSON’팀은 각각 대만 창의력 개발 협회(Taiwan Creativity Development Association)와 이집트 발명가 연합(THE EGYPTIAN INVENTORS SYNDICATE)으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이번 결과는 학생창업을 위한 동국대의 든든한 지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동국대는 연구처 청년기업가센터,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국제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각종 지원을 꾸준히 해 왔다. 특히 사전에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에 힘써왔다.이용규 동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무대를 향해 한 걸음 도약하는 동국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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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주최, 2018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오는 18일 세종대 컨벤션홀 A~C홀에서 2018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2018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는 세종대, 과학기술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KB국민은행이 주최하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한다. 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취업정보 제공 및 인사담당자와의 1:1 현장 면접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실제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AI 자소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산그룹, 넷마블, 중외제약의 채용설명회도 개최된다. ▲현업 멘토에게 직접 듣는 취업 및 연구개발 노하우 등의 직무멘토링▲직무 관련 담당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직무 경험담 상담인 1:1 멘토링 ▲대학(원)생 제도 등을 설명하는 전문연구요원제도 설명회도 준비됐다. 특히 두산그룹, 넷마블, 중외제약의 채용설명회도 개최돼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2018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는 사람들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술혁신형 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회 및 채용정보 제공 그리고 취업컨설팅 및 부대행사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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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재학생 창업 도전,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 3개 팀 선정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 소프트웨어분야 재학생 3개 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18년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8년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향후 10개월간 각 팀당 최대 1억까지 지원해준다. 선정된 3개의 팀의 대략적인 사업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팀은 객체분해 기술 SW를 이용한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플랫폼 구축(대표: 박창영-정보통신공학과 4학년)이다. 객체분해기술(ODT) SW와 증강현실(AR)기술이 결합한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구성을 최적의 조건으로 꾸미는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꾸밀 수 있는 최적의 인테리어 업체 선정도 지원한다. 자재의 직접 구입에 따른 부담 없는 비용으로 안락한 생활환경을 꾸밀 수 있다. 두 번째 팀은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 오더링 시스템 개발(대표: 최성일-경영학과 4학년)이다.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휴대용 디바이스(스마트폰)를 이용해서 주문과 결제, 종업원 호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식당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팀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졸업관리 및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 개발(대표: 김효준-컴퓨터공학과 4학년)이다. 규칙 기반의 대학 졸업 판정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본인의 졸업에 대한 적격여부 뿐만 아니라 졸업을 위한 수강 과목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취업 지원 시스템은 졸업생 및 졸업 대상자들의 수강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전공 이수코스에 대한 추천 및 취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세종대 SW중심대학 참여 교수들은 재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제안 과제에 대해 종합적 지도와 단계별 멘토링을 수행했다. 제안된 아이디어의 구체화 작업부터 기술 추이분석, 시장 현황분석, 사업화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발굴, 마케팅 전략 및 M&A 발굴전략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단계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의 열정, 관련 교수의 적극적 지원이 조화를 이루어 3개 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도출했다. 세종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 백성욱 교수는 “SW중심대학 사업 이후에 소프트웨어 전공의 실전적 프로젝트 중심의 교과과정 개편으로 인해 재학생들이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추게 됐다”면서, “산학협력중점 교수들의 산업체 경험의 멘토링 등으로 인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특히, 졸업관리 및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은 세종대 내부의 필요성에 의해 재학생 팀들이 창의학기제 및 산학협력프로젝트 교과목의 수강을 통해 시스템을 개발했고, 현재 알파 버전을 예비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으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대 SW중심대학 SW전공분야 책임자인 한동일 교수는 “졸업관리 및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으로 최종 선정된 김효준 학생 팀은 현재 교내에서 전교생이 사용하고 있는 코딩자동평가시스템을 재학생 신분으로 직접 개발한 경험이 있다”면서, “지난 8월 이후에는 이 프로그램을 건국대, 동명대, 인하대, 호남대, 한림대 배포한 실적이 있는 우수한 팀이며 이번 선정을 통해서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대 융합창업기업가센터(센터장: 권기학 교수)에서는 학생 창업을 위한 적극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본 성공사례를 후배 도전자들을 육성하는 모델로 발전시켜 학생 일자리 창출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올해의 창업 팀은 지난해 보다 50% 성장한 30개 팀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한 지원체계로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는 전담교수와 전문 멘토가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수행해 사업추진 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성공확률이 높은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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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창업동아리, ‘윗말축제 Start Up Festival’ 수익금 기탁
[강병준 기자]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패션디자인과 창업동아리 J.F.K는 최근 열린 ‘2018년 윗말축제 Start Up Festival’에서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얻은 수익금 55만원을 봉담읍사무소에 기탁했다.창업동아리 J.F.K 학생들은 기탁을 위해 에코백, 파우치, 악세사리 등 자신들이 만든 상품들을 창업교육지원센터에 공모해 ‘2018 Start Up Fesyival’ 행사에 선정됐다. 행사기간 동안 학생들은 행사장에서 상품을 관리, 진열, 판매하면서 수익금을 모았고, 이를 인근에 어려운 가정과 어린이를 위해 기부키로 했다. 장안대 패션디자인과 창업동아리 J.F.K의 한 학생은 “짧은 기간에 창업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상품을 판매할 때 일련번호를 정해 재고관리도 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판매 시간표를 정하거나 인수인계 방법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류경옥 패션디자인과 지도교수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고생에 따른 보답으로 뒷풀이를 재밌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유도했지만, 선배들보다 더 많은 액수를 기부하는걸 목표로 삶겠다”면서, “행사 시작 전부터 학생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부하는 행동만으로 큰 배움과 보람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주윤황 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패션디자인과에서 작년에 이어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성과는 다른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패션디자인과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노력으로 기부는 전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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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채동호 교수, 대한수학회 ‘디아이 수학자상’ 수상
[강병준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수학과 채동호 교수가 지난 5일 개최된 대한수학회 정기총회에서 디아이 수학자상을 수상했다. 채동호 교수는 편미분방정식 분야에서 국내 최우수 연구자이자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연구자다. 2000년 게이지 이론 Chem-Simons 방정식에서 비위상적 해의 존재성을 세계 최초로 증명해 한국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06년 부분점성을 갖는 2차원 부씨네스크(Boussinesq) 방정식 해의 Wellposedness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국가석학 10인 중 수학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이후 수학 분야 최우수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최근에는 수리유체역학에서 파생된 방정식의 자기복제해 시나리오 제거와 리우빌 형태의 정리를 얻는 선도적인 연구 결과를 출판하기도 했다.디아이 수학자상은 ㈜디아이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신설됐다. 매년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한국 수학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1명의 수학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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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미국 페르미 국립 가속기연구소(Fermilab)와 협약 체결
[강병준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가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바타비아에 위치한 페르미 국립 가속기연구소(이하 페르미랩, Fermilab: 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와 ‘국제 기초과학 연구개발 협력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중앙대 김창수 총장,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김시연 물리학과 교수와 페르미랩 나이젤 로키어(Nigel Lockyer) 소장, 정창기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페르미랩은 1967년 미국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에서 설립한 입자 물리학 및 가속기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1,7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전자와 양전자를 수십억 전자볼트로 가속시킬 수 있는 테바트론 가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페르미랩은 2015년부터 미국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중성미자 국제 컨소시엄 프로젝트인 DUNE(Deep Underround Neutrino Experiment Collaboration)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8년 현재 32개국의 180개 기관, 1,100명 과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는 한국대학 최초로 DUNE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연구 및 교육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오는 11월에는 협약을 기념해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김창수 총장은 “우리 대학이 한국을 대표해 페르미랩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은 만큼 중앙대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입자물리 연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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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개교 121주년 기념예배 열어
[우성훈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0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동문, 교직원, 학생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교 121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김회권 교목실장의 인도로 △기도(이덕실 법인이사) △성경봉독(조문수 교수협의회장) △찬양(웨스트민스터합창단) △설교(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축하연주(숭실 금관 앙상블) △기념사(황준성 총장) △근속자 표창(황준성 총장) △축하인사(심영복 총동문회장) △축도(김운성 목사)가 진행됐다.김운성 목사는 창세기 2장 7절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흙에서 생명으로’라는 설교를 통해 “학교는 하나의 징검다리가 아니라, 인생 전체를 갈음할 수 있는 것이며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곳”이라면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던 것처럼, 숭실대가 ‘죽어있는 흙’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 일으키는 생명의 사역에 동참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성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 121년 숭실의 역사는 이 땅에 근대교육의 새 길을 낸 대한민국 대학의 역사이고 부활의 생명을 지닌 기독 신앙의 역사이며 그리고 감사의 역사”라면서,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 숭실대학교는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시점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양 숭실 재건은 이론과 담론이 아니라 머지않아 우리 앞에 대두될 현실이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숭실이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통일선도대학으로서 평양 숭실 재건에 앞장서고 새로운 통일 한국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과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황 총장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전산학과를 개설하고 한국의 IT 교육을 이끈 숭실대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서 특성화 교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으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면서, “창업 분야에서도 ‘스타트업 펌프 벤처 스튜디오’를 개관해 학생들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숭실대는 ‘한국의 뱁슨 컬리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나님의 대학, 숭실이 개교 121주년을 맞이한 것은 함께 기도하며 성원해주신 숭실 가족들의 사랑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학교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함께·같이 힘차게 동행해 달라”면서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념예배 후 평양숭실재건위원회 현판식도 열렸다. 숭실대는 1897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평양에 설립한 ‘숭실학당’을 시작으로 1906년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행하고 1908년 대한제국으로부터 대학 인가를 받았다. 특히 1938년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를 단행함으로써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켰다. 1954년 서울에서 재건, 올해로 12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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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전북대, 공공기관 취업대비 연합 면접캠프 개최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장수 한국농업연수원에서 NCS기반 공공기관 취업대비 면접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와의 연합캠프 형태로 개최됐다. 군산대학교와 전북대학교의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면접집중교육이 이뤄지면서 공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한 효율적인 분석이 이뤄졌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2018 공공기관 채용 공고문 분석, 공공기관 입사전략 세우기, NCS 직업기초평가, 1분 자기소개 스피치 원고 작성, 실전대비 모의면접 등으로 실시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공공기관 신규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올해 채용 동향이나 공공기관 평가요소에 맞는 취업스킬 같은 것이 궁금했다”면서, “ 취업캠프를 통해 최신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대해 심중표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부센터장은 “군산대학교와 전북대학교의 연합형태로 진행되면서 양교 학생들이 취업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 스피치를 바탕으로 모의면접과 토론면접을 통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자기에게 필요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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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경찰경호행정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경호 임무 수행
[강병준 기자]6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돼 무사히 마무리됐다. 한화그룹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행사 진행 여부를 심사 숙고하면서, 기상 상황 뿐만 아니라 태풍 피해 발생에 따른 행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 여부를 고민하면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고려했다.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다.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기상 상황으로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오후에 그치면서 행사가 열렸고, 김포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경호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넘버원 가드 소속으로 배치신고를 거쳐 경호원으로 임무수행했다. 김포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경호동아리 학생들 현장실습(NCS)직무능력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우수한 경호원이 배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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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세계적 건축가 스티븐 홀 초청 강연
[강병준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1일 오후 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스티븐 홀(Steven Holl)을 초청해 ‘스티븐 홀의 건축(Making Architecture)’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석좌강좌를 개최했다. 황준성 총장은 “숭실대학의 동문이며 캐럿글로벌 대표인 노상충 대표께서 매년 숭실석좌강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과 개척정신을 키워줄 수 있도록 재정적 후원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올해는 세계적인 건축가 스티븐 홀의 건축세계와 철학을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의에서 스티븐 홀은 다양한 빛의 표현과 중첩된 공간 설계를 통해 건축을 각 개인이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경험’으로 작업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는 “예술과 과학, 자연과 기술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면서, “예술과 건축이 융합이 되고 협업을 할 때마다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가가 어떻게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가 있는가에 대해 논하면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힘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공공의 공간을 도서관 등으로 활용해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가가 미래를 위한 환경적인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말 가난했던 시절인 1976년 유럽에서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건축물을 다 가서 봤다”면서, “건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책에서도 얻을 수 없다. 건물로 들어가서 그 3차원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어찌 보면 최고의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 건축의 새로운 창조적 리더로 손꼽히는 스티븐 홀(Steven Holl, 1947~)은 미국 워싱턴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6년 런던의 AA스쿨에서 공부했다. 이후 1977년에 뉴욕에 ‘스티븐 홀 아키텍츠’를 설립했다. 2001년 ‘타임’은 그를 ‘미국 최고의 건축가’로 선정했고, 2002년 미국 건축가 협회로부터 뛰어난 건축가에게 주어지는 상인 ‘뉴욕 건축 명예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건축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 하나인 ‘AIA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종신교수로 건축학을 가르치고 있다.스티븐 홀 특별전시회는 이달 27일까지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건축물 도면 및 모형, 저서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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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메릴랜드주립대, 바이오 창업지원 KU-GRID 설립
[강병준 기자]건국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가 운영 중인 의생명.의과학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을 도입, 학생들의 바이오 창업과 교수 연구 실용화를 지원하는 ‘KU-GRID’(건국대 융합의과학혁신지원센터, KU Graduate Researgh Innovation District)를 설립했다. 메릴랜드주립대는 지난 2005년부터 볼티모어 캠퍼스에 바이오파크(Bio Park)를 조성하고 바이오 벤처기업들을 입주시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그리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는 메릴랜드주립대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맺고 이 그리드 시스템을 건국대 서울캠퍼스내 의학과 수의학분야에 특화된 건국대 ‘바이오 클러스터(KU Bio Cluster)’에 도입해 의생명 분야의 연구 기술실용화와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2002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동물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농축산 바이오를 아우르는 상허생명과학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등이 의생명과 의 과학분야의 단과대학과 연구원, 병원이 밀집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협력을 하고 있다.건국대 ‘KU-GRID’에는 의학전문대학원 및 일반대학원의 다양한 창업동아리와 교수진 및 연구진 등이 참여해 바이오 클러스터에 갖춰진 각종 실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창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민간VC, 바이오협회, 제약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용화 중개연구와 창업교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한설희 의료원장은 “메릴랜드주립대의 그리드 시스템과 건국대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이 결합한다면 강력한 바이오 창업 시너지가 구축될 것”이라면서, “건국대가 의료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하고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 창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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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9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11위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 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19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세종대가 국내 순위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국내 11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86개국 대학을 대상으로 상위 1,258개 대학 순위를 선정한다. △교육 여건 30% △연구 실적 영역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 수입 2.5% 등 5개 평가 항목으로 세부항목 포함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 등급은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에서 국내 7위를 기록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지표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는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국제화 항목에서도 세종대는 두각을 나타냈다. 작년 대비 5단계 상승해 국내 10위를 기록했다. 현재 55개국에서 온 1,845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세종대에 재학 중이다. 매년 약 500여 명의 세종대생을 해외 대학에 보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전용 4개 트랙 운영, 해외 어학당 개설, 해외 학생 유치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는 연구, 교육 그리고 국제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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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생생활상담소, 진로 탐색 상담프로그램 실시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 학생생활상담소는 재학생들을 위한 2018년도 2학기 진로 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HOLLAND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유형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일과 4일, 그리고 5일 오후 5시 30분으로 장소는 학생회관 311B호로, 신청은 학생생활상담소에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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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지음’, 일곱 번째 정기 연주회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지음’이 지난 13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봄’을 주제로 일곱 번째 정기 연주회를 마무리했다. 연주회는 강요한 지휘자가 지휘를 맡았고 재학 단원과 졸업 단원을 포함한 36명의 단원이 참여했다.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공자에게도 쉽지 않은 엘가 첼로 협주곡에 도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슈만 교향곡 1번 ‘봄’을 통해 지음의 꽃피는 청춘들이 가진 희망과 행복을 전달했다.지음의 단장을 맡은 에너지자원공학과 권경중 교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다소 어려운 곡이 많았지만,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했기에 뿌듯한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음 연주회에서 더 좋은 소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음은 14기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로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팀파니 및 타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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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무용과 한다흰 학생, 동아무용콩쿠발레 부문 은상 차지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 무용과 발레 전공 한다흰 학생이 동아무용콩쿠르 발레 부문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차지했다.한다흰 학생이 선보인 작품은 돈키호테 중 3막 ‘키트리 바리에이션’중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인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결혼식 장면을 표현했다. 경쾌한 음악과 캐릭터적인 주요 동작이 포인트였다.한다흰 학생은 돈키호테를 통해 뛰어난 테크닉보다 캐릭터, 표현력, 섬세함을 표현하기 위해 돈키호테 작품만의 매력과 캐릭터 해석에 몰두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한다흰 학생은 “앞으로도 제 춤이 테크닉과 기교가 전부가 아닌 제가 맡은 캐릭터, 역할에 대해 해석하고 그 안의 동작들을 분석하여 제가 표현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저만의 춤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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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과 경희대학교, 한국어 예비교원 해외 현장실습 파견
[강병준 기자]국립국어원과 경희대학교가 시행하는 2018년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12명의 예비교원들이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도쿄.오사카, 러시아 사할린으로 교육 실습을 떠났다. 국립국어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예비교원들에게 국외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한국어 교수 역량을 강화키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경희대는 앞서 진행된 1, 2차 실습에서도 16명의 예비교원들을 해외에 파견해 실무 역량을 증진시킨 바 있다.이번에 파견된 한국어 예비교원들은 도쿄 한국학교, 샘물학교,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한글학교, 오사카 금강학교, 사할린 한국교육원 등지에서 4주 동안 현지 실습에 임하게 된다. 실습기간 중 이들은 강의 참관 및 모의 수업 진행, 단기 한국어교실 운영,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사업단장 박동호 교수(경희대 한국어학과)는 “K-Pop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수가 급속히 증가해 한국어 교원 수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한국어 예비교원들에게 현지 분위기 파악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수 역량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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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개원
[강병준 기자]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이주와 이민 등 사람과 물건, 정보와 자본의 이동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모빌리티(Mobility) 연구를 주도적으로 연구할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28일 개원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안평호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됐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향후 7년 간 총 71 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共)-진화(Co-evolution)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연구한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모빌리티’ 즉 ‘이동성’을 화두로 현대사회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사회적 난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기술 발전과 이에 따른 사람과 정보, 자본의 이동 등 한 국가사회를 넘어 전 세계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이동하는 이른바 ‘고(高)-모빌리티 사회’의 문제로 ‘생명’ ‘문화’ ‘사유’의 위기를 지목하고 이에 대한 인문학적 해답을 연구한다.이날 개원식에서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은 “사회과학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빌리티 현상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연구기관이 건국대에 개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계를 선도하고 현대 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민상기 총장은 축사에서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은 인문학의 여러 분야, 나아가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학기술이 서로 소통하고 융합하면서 발전하는 연구의 장”이라면서,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상호 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인 융합과 연결, 이동과 변화를 정면으로 다루는 도전적이고 선도적인 연구로 건국대의 연구역량의 확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인섭 원장은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인간 사회의 와해와 자연의 파괴(생명)’ ‘사람들을 엮어주는 공통 문화의 쇠퇴(문화)’ ‘검색 기능에 의한 사유 능력의 대체(사유)’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첨단 테크놀로지에 기초해 빠르고 거대한 이동들이 국지적·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고모빌리티 사회의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연구재단 안평호 인문학단장은 “인문한국지원사업은 경제적인 경쟁 논리로 한국사회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 상황을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 속에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세계적 역량을 지닌 연구소를 육성하는 사업”이라면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전 단계인 ‘아시아 디아스포라연구소’를 통해 축적된 창의적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7년 간의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인문학 연구소로 도약하고 HK사업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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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학대학, 제5회 SW경시대회 개최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 소프트웨어융학대학은 다음 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제5회 SW경시대회를 개최한다.세종코딩챌린지위크는 SW소양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코딩 경시대회이다. SW전공자를 포함한 비전공자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소속 단과대학에 따라 문제가 상이하게 출제된다. 대회는 1, 2차의 실기 시험으로 진행된다. 2차 실기 시험은 1차 시험 우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세종SW코딩인증서가 지급된다. 장학금은 6개 단과대와 SW관련 전공으로 나눠 그룹별로 수여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300만 원, 1등 100만 원, 2등 50만원, 3등 30만 원, 4등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9일까지이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