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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공정성 및 객관성 높여...능력 중심 및 열린 채용 기조 이어가”
[심종대 기자]롯데그룹은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20일부터 진행한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제조, 금융 분야 등 40개사로,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하계 인턴 350명 등 1,150명 규모다. 이번 신입 공채는 20일부터 이달 29일까지, 하계 인턴은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신입공채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엘탭(L-TAB; 조직ㆍ직무적합도 검사) →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고, 6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채용부터 백화점, 마트, 정보통신 등 일부 계열사에 AI 시스템을 도입해 서류전형에 활용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능력중심 채용에 더욱 다가설 예정이다. AI는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지원자가 조직과 직무에 어울리는 우수 인재인지를 판별하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세밀히 검토할 수 있는 만큼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인재 발굴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탭은 지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마찬가지로 별도 전형으로 분리해, 4월 28일에 그룹 통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엘탭 이후 진행되는 면접전형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루에 모든 면접을 끝내는 ‘원스탑 면접’ 기조를 유지해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엘탭과 면접전형에서 탈락한 지원자에게는 전형결과 피드백을 이메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채용에서도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와 함께 학력 차별금지 등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 원칙을 이어나간다. 이를 위해 유통.서비스 분야 뿐만 아니라 제조.석유화학.건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해 신입 공채 인원의 약 40% 이상을 여성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는 구직자의 과도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신입공채 선발시 학력제한을 고졸 이상으로 넓혔고, 2015년부터는 사진, 수상경력, IT 활용능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서 제외시켰다. 특히, 지원자의 직무수행 능력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롯데 SPEC태클 채용’을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 고유 블라인드 채용 전형인 ‘롯데 SPEC태클’ 채용은 서류 접수시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해당 직무와 관련된 기획서나 제안서만을 제출받고,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 관련 미션수행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의 방식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롯데는 이번 상반기 채용 및 하계 인턴과 관련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선 전국 19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채용상담회를 계열사 인사담당자 및 모집 직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개별 회사와 직무에 대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한다. 이와 함께 롯데 채용담당자들이 참여해 구직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잡까페(Job-Cafe)를 3월 23일에 서울 4곳과 부산 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잡까페 역시 채용담당자 뿐만 아니라 직무담당자도 함께 참여해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직무 현장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롯데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잡까페의 채용상담을 사전예약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강화한다. 20일과 26일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채용담당자들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주요 온라인 취업까페와 연계한 댓글설명회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21일과 22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전역장병 채용박람회, 그리고 23일과 26일에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전역장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롯데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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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스산업의 ‘IoT 서비스’ 한눈에 본다
[심종대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에서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은 가스 및 FC(연료전지) 관련 신기술 전문 전시회로, LG유플러스는 가스산업에 IoT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업체들과 고객이 접해볼 수 있도록 단독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가스 공급 단계에 필요한 배관망의 상태부터 가스 저장탱크의 상태, 가스 이용 고객의 가스 사용량까지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oT 서비스 및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제 3전시실에 위치한 단독 부스에서 모바일IoT, 산업IoT 분야 6종의 서비스와 NB-IoT 통신모듈 및 통신보드를 소개한다. LG유플러스 김영만 모바일IoT담당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이 가스 분야에 접목된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신규 IoT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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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시차출근제’ 도입
[심종대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오는 4월 1일부터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한다. 금호아시아나 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단위로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퇴근은 출근시간에 따라 8시간 근무 후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트렌드가 전 사회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다”면서, “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일의 질도 올라간다는 취지”라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평소에도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본 경영철학으로 삼아왔다. 특히, “이번 제도 시행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들이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출근이 가능해지고, 회사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야근이 대폭 줄어드는 등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아시아나는 시차출퇴근제도의 정착을 위해 일정기간 시범 운영 후, 필요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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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최대 복합화력 공사 수주
[심종대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발주처인 특수목적법인(SPC) 자와 사투 파워(Jawa Satu Power. 이하 JSP)와 복합화력발전 건설 프로젝트의 EPC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주기기 담당인 GE Power, 현지업체인 PT Meindo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전체 공사금액은 한화 약 1조원으로 삼성물산 지분은 전체금액 중 절반을 약간 넘는 5100억원 규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칠라마야(Cilamaya) 지역에 1760메가와트(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발전소 중 최대 규모이다. 준공 후 최대 1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공사는 이달부터 시작해 2021년 9월에 준공 예정이다. 2015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35,000메가와트 규모 국가전력 확충계획의 중요한 공사 중 하나인 자와-원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에서 1989년 제일제당 공장 공사를 시작으로 라자왈리 빌딩, 무아라따와르 가스터빈 발전소, IFC2 빌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특히 무아라따와르 발전소는 당시 인도네시아 전력청(PLN)이 발주한 공사 중 처음으로 공기단축을 실현했고, 또한 준공 때까지 무재해를 달성해 인도네시아 부통령으로부터 안전관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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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로 간편하게 전화도 걸고,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최준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QM3의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Tablet to Car)를 통해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 ‘NUGU(누구)’를 서비스한다. T2C에 적용된 플랫폼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접목된 'T맵×NUGU'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기능 그대로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QM3 T2C 고객은 차량에서 음성 명령만으로 △전화 발신 △목적지 설정 △주행 경로 변경 △현재 위치 및 도착 예정시간 문자 발신 △멜론, 팟캐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가동 △현재 위치.주행 소요 시간 확인 △날씨 등 생활정보 안내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NUGU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는 신규로 QM3를 구입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 QM3 T2C 고객들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또한 QM3 운전자가 주행 중 휴대전화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손으로 조작하는 빈도가 줄어, 안전한 주행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QM3 T2C는 차량과 8인치 화면의 통신형 태블릿 PC를 연결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르노삼성차가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T2C는 탈부착이 가능해 평상시에는 일반 태블릿 PC처럼 사용하다가 주행 때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립형 내비게이션과 구별된다. 한편, T2C는 QM3의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의 경우 10만원, SE, LE, RE 트림의 경우 45만원의 추가 비용으로 장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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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 거래정지, ‘3거래일만’
[심종대 기자]삼성전자의 주식 액면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기간이 3거래일로 단축 운영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올해 정기주주총회부터 액면분할을 하는 상장사의 주권 매매거래 정지 기간을 통상 21일(15거래일)에서 3거래일로 단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삼성전자 액면분할에 따른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주권 매매거래 정지 기간 단축을 논의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23일 정기 주총에서 주식분할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JW생명과학, 만도, 휠라코리아, KISCO홀딩스, 한국철강, 한국프랜지, 한익스프레스, 보령제약, 까뮤이앤씨 등도 거래정지 기간이 크게 줄어든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1월 말 액면분할 계획을 공시하면서 매매거래정지 예정 기간을 다음달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제시했지만, 이번 거래소의 결정으로 거래정지 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거래소는 “주식분할 결정에 따른 삼성전자의 장기간 매매 정지 시 시장 충격과 환금성 제약이 우려돼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삼성전자의 코스피200 내 시총 비중이 26%에 달해 주식시장과 관련 상품 간 연계거래에 제약이 생기고 가격 괴리가 커질 수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현행 상법과 상장규정을 검토한 결과 주식분할 효력 발생 이후 주권교부 이전과 이후에 모두 상장이 가능하고, 주권교부 이전 상장(권리상장)을 택하면 주식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기간을 3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그간 주식분할 종목의 거래정지 기간이 21일에 달했던 것은 관련 업무처리 기간을 넉넉하게 잡는 관행에 따라 모두 주권교부 이후 상장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주식분할 시 투자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주권교부 이전 상장을 원칙으로 삼아 거래정지 기간을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현행 상장규정 시행세칙을 개정, 주권교부 이전 상장과 이후 상장 절차를 명확하게 분리해 명문화하고 변경상장 신청 절차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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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NB-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개발
[심종대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경북소방본부(본부장 최병일)와 협력해 NB-IoT(협대역 사물 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소화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경북소방본부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도시 대로변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과 주택 밀집 지역의 소화전에 NB-IoT 통신모듈을 탑재, 소화전 누수 상태, 동결 여부 및 방수 압력 정보를 자사 NB-IoT 전용망을 통해 소방본부 관제센터에 제공한다. 지능형 소화전의 도입으로 기존 현장 방문 점검으로 발생하는 인력, 시간,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됐다. NB-IoT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방관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지 않더라도 관제센터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화전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능형 소화전은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소화전 주변에 설치된 주정차 방지 센서와 스피커를 통해 평상시 소화전 부근 불법 주차된 차량을 인식하고 주차 금지 안내 방송을 하면서, 화재발생 시에는 “긴급상황 화재발생, 5분후 소방차접근, 차량 이동해 주세요”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돕게 된다. 또한 소화전의 온도가 일정 온도 이하가 되면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돼 겨울철 동파를 예방한다. 경북소방본부는 영주시 전통시장, 상가밀집 지역 등에 지능형 소화전을 설치 운영하고, 추후 도내 23개 시.군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안성준 전무는 “NB-I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소화전 출시로 화재발생 초기 소방서 화재 대응능력을 대폭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이 제품이 소방산업시장에 빠르게 확산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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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 삼성드림클래스 주중.주말교실 개강
[심종대 기자]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전국 38개 시.군 188개 중학교에서 중학생 7000명을 대상으로 ‘삼성드림클래스 주중.주말교실’을 개강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들이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중교실은 대학생 강사가 중학교를 찾아가 방과후 보충 학습을 지도하는 것으로 대도시 위주로 진행된다. 대학생 강사가 매일 찾아가기 어려운 중소도시에서는 주말교실이 운영된다. 이번 ‘주중·주말교실’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1650명의 대학생 강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여름과 겨울 방학때는 ‘주중.주말교실’ 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에서 방학캠프도 개최한다. 둔원중학교에서 삼성드림클래스를 담당하는 박찬영 교사는 “드림클래스는 학생들이 자칫 낭비할 수 있는 방과후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고 집에 돌아가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줘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기도 신흥중학교 3학년 시절 드림클래스에 참여해 동두천외고에 진학한 장태건 학생은 “드림클래스에서 대학생 선생님을 만나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면서, “경영 컨설턴트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에서도 드림클래스에서 배운 자기주도학습법과 시간 활용법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부산 동수영중학교 3학년 시절 드림클래스에 참여했던 제민영(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2학년)씨는 올해 서울 정원여중에서 드림클래스 대학생 강사 활동을 시작한다. 제씨는 “중학생 때 받았던 도움과 추억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면서, “첫 수업이라 많이 떨리지만 드림클래스 출신답게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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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스포츠마케팅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심종대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12일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2018 K리그2(한국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FC 안양(안양시민프로축구단)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 한국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브랜드 광고를 통해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C안양 소속선수들은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지난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부터 쌍용자동차 로고와 렉스턴 스포츠 문구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구단의 성공적인 시즌을 기원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는 활동성과 실용성이 장점인 SUV 전문기업으로서 스포츠 본고장인 유럽에서 축구, 승마, 터치테니스,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SUV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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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국 방위산업 발전 이끈 공로로 감사패 받아
[심종대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지난 14년간 맡아온 방진회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또한 재임기간 동안 한국방위산업의 발전과 투명성 제고를 이끈 공로로 제16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최평규 S&T그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조양호 회장은 2004년 6월 제11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래 14년간 한국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온 바 있다. 특히 국가가 없으면 방위산업도 없다는 ‘방산보국(防産報國)’의 가치를 토대로 방위산업 업체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생산 물량의 지속성 확보에 온 힘을 쏟아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04년 4조 6,440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방위산업 매출액은 2016년 기준으로 14조 8,163억원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국내 방위산업 수출액은 4억불에서 32억불로 8배 이상 뛰었다. 2004년 171개사에 불과했던 방진회 회원사 숫자 또한 지난해 기준으로 643개사로 대폭 증가한 바 있다. 조양호 회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방위산업에 대한 사명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각종 정책건의, 회원사 입장 대변, 조직 투명성 강화 등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진 회장과 임원진들 아래 방위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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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55개 수상
[심종대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인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55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40개, 콘셉트 부문에서 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8개의 상을 받아, 자사의 iF 디자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제품 부문에서는 고급형 빌트인 냉장고와 게임용 PC인 ‘데스크탑 오디세이’ 화면 비율 32대 9의 49인치 ‘QLED 모니터’ ‘급속 무선충전기와 배터리팩’ 등이 수상했다. 또 갤럭시 S8과 S8+, 노트8과 액자형 TV인 ‘더 프레임’, QLED TV ‘Q9’, 고급형 주방 가전 ‘셰프 컬렉션 포슬린’, 무선청소기 등도 상을 받았다. 한편, 1950년대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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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베트남 총리 면담
[심종대 기자]롯데 황각규 부회장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총리를 만나 롯데의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면담에는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황 부회장은 이 날 면담에서 “롯데가 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면서,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부문에의 투자와 고용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베트남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는 베트남에서 호치민시가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백화점, 쇼핑몰, 호텔, 오피스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에코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에는 ‘롯데몰 하노이’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1990년대 식품.외식사업 부문을 시작으로 유통.서비스.건설 등 그룹의 핵심 사업이 잇달아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4년에 오픈한 대규모 복합시설 ‘롯데센터 하노이’는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롯데 뿐 아니라 한국 전체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무사고로 공사가 진행된 점이 현지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베트남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지알에스, 롯데시네마, 롯데자산개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등 16개 계열사가 진출해 있고, 1만 1천여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롯데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양국의 교역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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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여성임직원 대상 워크샵 개최
[심종대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Women@RSM 워크샵’을 진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enualt]에 기반해 지난 2011년 ’Women@RSM‘을 결성, 대내외적으로 여성 임직원의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양성 측면에서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워크샵을 개최해 전사 여직원들의 단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줄탁동시(啐啄同時)’ 또는 ‘Self-help, We help’를 주제로 개최됐다. 르노삼성 여직원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각자의 마인드와 업무역량, 그리고 리더쉽이 회사와 Women@RSM의 도움아래 성장 및 발전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로, 이날 워크샵은 르노삼성 여성임직원 현황공유,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선경 코칭센터 조선경 대표는 특별강연을 통해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여성 인재는 어떤 부분에서 개발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좋은지 등 조직 내 여성의 자세와 자질에 대해 전달했다.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만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여성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남녀 모두가 공정하게 역량을 발휘하고 평가 받을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전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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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 이끌어
[심종대 기자]삼성SDS(대표 홍원표)는 8일 ‘스마트 물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 사례와 e-Commerce 물류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를 유럽 전자제품 유통회사 매장에 적용한 결과, 판매 예측 정확도가 25%p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판매량 예측을 통해 통합관리가 가능한 배송센터(Fulfillment Center)를 구축해 유럽 전자제품 유통회사 매장 재고를 줄인 사례와 재고가 부족할 경우 배송센터에서 직접 홈 배송이 가능한 물류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삼성SDS가 물류 블록체인 기술을 부산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삼진어묵에 시범 적용한 사례도 발표됐다. 삼진어묵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 관리시스템’은 입고부터 가공, 포장, 판매에 이르는 생산과 유통 과정의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소비자에게 공유해준다. 삼성SDS는 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식품 제조.유통과정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또한 “신규 사업인 e-Commerce분야 물류사업에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해 글로벌시장을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면서, “물류 생태계를 확대키 위해 관련 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지능형 물류 플랫폼서비스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이날 ‘첼로(Cello) 컨퍼런스 2018’도 개최해 물류,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 물류혁신 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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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주회사 프로젝트 담당부사장에 유병규 前산업연구원장 영입
[심종대 기자]HDC현대산업개발그룹(회장 정몽규)은 지주회사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으로 유병규 前 산업연구원장을 영입했다. 입사일은 3월 12일이다. 새로 선임된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지주회사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은 한국생산성학회 부회장,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소 초빙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3~2016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2015~2017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속발전분과장, 2016~2017년 기획재정부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민간연구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장에 취임하여 2016년부터 2018년 1월까지 역임했다. 유병규 부사장은 정부의 산업정책과 기업의 경영전략 양쪽을 아우르는 균형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주회사인 HDC(가칭)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가칭)로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지주회사 전환은 투자와 사업기능을 분리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책임경영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것. 지주회사인 HDC(가칭)는 자회사 관리와 부동산임대사업 등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가칭)은 주택, 건축, 인프라 부문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5월 1일부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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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차문현 사장 연임 확정
[심종대 기자]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차문현 대표가 7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연임이 확정됐다.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 투자 확대, 공모펀드 시장 주도, 회사 규모 확대 등 성공적 경영혁신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 된다. 차 대표는 2016년 부임 이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투자시장을 적극 개척해 해외 펀드 수탁고 를 1조1천억원에서 3조1천억원으로 성장시키며 글로벌 투자 전문 운용사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같은 해 명동 티마크그랜드 호텔 공모펀드를 시작으로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 본사 오피스, 미국 드림웍스 본사 오피스 펀드를 성공적으로 설정하면서공모펀드 시장을 선도했다. 또한 2년의 임기 동안 수탁고가 2조원 증가했고 운용인력 규모 또한 두 배가 성장했다. 양적,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 대표는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를 역임하고 2016년부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을 맡아왔다. 차문현 대표는 이달 22일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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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대상 잔액 61억8천만원"
[심종대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 자산이 금융실명제 시행일 당시 27개 계좌 61억8천만원인 것으로 5일 잠정 집계됨에 따라, 이 회장에게 부과될 과징금은 자산의 50%인 30억9천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의 '이건희 차명계좌 확인 태스크포스(TF)'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4개 증권사의 본점과 문서보관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에 대해 1993년 8월 12일 실명제 시행 전에 개설된 이 회장의 차명계좌 자산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증권사별로 신한금융투자에 13개 계좌 26억4천만원, 한국투자증권 7개 계좌 22억원, 미래에셋대우 3개 계좌 7억원, 삼성증권 4개 계좌 6억4천만원이다. 이 회장 자산의 대부분은 삼성그룹 계열사, 특히 삼성전자의 주식으로 나타났다. 이들 증권사는 1천500개에 육박하는 이 회장의 차명계좌 가운데 법제처가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유권해석한 27개 계좌가 개설된 곳이다. 법제처는 금융실명제 실시(긴급재정경제명령) 전 개설됐다가 긴급명령이 금융실명법으로 시행된 1997년 12월 이후 실제 주인이 밝혀진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매겨야 한다는 의견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 TF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3개 증권사의 차명계좌 23개에서는 매매거래 내역 등을 확보해 계좌별 보유자산의 세부 내역을 확인했다. 23개 계좌의 매매내역은 한국예탁원 주주명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한 내용이다. TF는 하지만 삼성증권 4개 계좌에 대해서는 실명제 시행 이후 거래내역 자료의 일부가 존재하지 않아 계좌별 보유자산 세부내역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F는 삼성증권 계좌의 매매거래내역 확보 및 자산총액 검증을 위해 삼성증권에 대해서 검사를 1주일 연장하고, 필요하면 추가 연장키로 했다. 검사반은 정보기술(IT)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5명으로 편성된다. 김도인 금감원 부원장보는 다만 "추가 검사로 삼성증권에 있는 이 회장의 자산 총액이 늘어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금감원은 과징금 부과 제척 기한이나 부과 과정을 결정하는 기관이 아니며, 해당 사안은 국세청 등에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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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도 생산차종 판매량 4년 새 40% 급감
[한부길 기자]가동률이 평균 20%를 밑돌던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지난달 13일 폐쇄된 가운데, 창원공장 역시 생산 모델이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은 경차 스파크,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등 3개 모델로, 이들 차종의 내수와 수출을 합친 판매량이 지난 2013년 25만대에서 4년 만인 지난해 15만대로 40% 감소했다. 스파크의 경우 지난 2015년 신형 출시에 힘입어 이듬해 판매량이 한때 8만 대에 육박했지만, 지난해에는 5만 대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이달 초로 예정된 본사 제너럴모터스의 신차 배정 과정에서 기존 스파크 등을 대신할 경쟁력 있는 다목적차량, CUV를 받지 못할 경우, 군산과 마찬가지로 창원공장의 생존 가능성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평공장이 생산하는 아베오.트랙스.말리부.캡티바 등 생산 모델 총 판매량은 지난해 34만대로 2013년 38만대보다 10% 줄긴 했지만, 감소율이 창원공장보다는 훨씬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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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이번주 임단협 분수령...핵심은 ‘인력감축안’
[심종대 기자]한국GM 노사가 이번 주 임단협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타협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단협은 자구안의 핵심인 만큼, 임단협이 열리는 이번 주가 경영난을 타개하고 GM 본사의 투자를 이끌어 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GM 임직원 만6천여 명 가운데 현재 2천여 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희망퇴직으로 줄일 수 있는 연간 인건비와 부대비용 규모는 최대 4천억 원 정도로 추정되지만 지난 4년 동안 한국GM의 적자 규모는 3조 원, 연간 순손실액은 7천5백억 원이다. 한국GM 관계자는 “GM 본사의 신차 배정 등 투자를 이끌기 위해서는 희망퇴직만으로는 어렵다”면서, “임단협에서 도출되는 인력감축안도 함께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정부는 GM의 재무실사와 함께 GM 본사의 투자 내용을 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임단협에서 노사 합의안은 경영난 타개를 위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한국GM 사측은 올해 임금인상 동결, 성과급 지급 불가를 비롯해 학자금 지금 제한 등 복리후생 축소 등을 교섭안으로 내놓고 있다. 이렇게 되면 희망퇴직 인건비 절감분과 함께 최대 8천억 원의 경비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한국GM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교섭안을 받을 수 없다”면서, “사측의 부실 경영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는 것이 먼저”라고 맞서고 있다.하지만 상황이 급박한 만큼 임단협을 통해 노사가 어떤 형태로든 타협안을 내놓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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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심종대 기자]“대한항공과 함께 도심 속에서 여행을 떠나봐요!” 대한항공은 3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탐앤탐스에서 제 39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도심 속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 사랑나눔 Gift Marke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대한항공 주요 취항지의 관광청에서 협찬한 기념품을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해 평소 여행에 관심이 많았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 스페인, 중국, 일본, 호주, 태국, 하와이, 괌 등 총 8개의 관광청이 참여하고 주요 랜드마크의 사진 및 영상 홍보를 통해 대한항공 취항지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또 많은 참가 신청을 받은 ‘로즈향 룸 스프레이 만들기 교실’에서는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향을 맡아 보는 한편 세계 곳곳의 다양한 장미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여행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또한, 방문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 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SNS 회원들과 함께 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