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 ‘성공적인 첫 걸음 내딛다’
[우성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구축한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이 운영 3개월 만에 구직자 1,650여 명에 대한 일자리 매칭을 이뤄내는 등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은 인천공항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종합계획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해 9월 ‘공사-정부-상주기업’간 협력을 통해 공기업 최초로 일자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주요 사업은 온라인 전용채용관과 취업지원센터의 운영 및 취업박람회 개최 등이다. 특히 공항지역 내 고용활성화를 유도하고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국내 최대 취업포털인 잡코리아와 연계된 구인.구직 사이트로,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실시간 채용정보 제공, 원클릭 온라인 채용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누적 12만 명이 방문했다. 지난 3개월간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은 1,650여 명에 달한다.온라인 전용채용관은 단순 채용정보 뿐 아니라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채용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해당기업의 현직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직무인터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기업의 95% 이상이 제공되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활용하고 있는 조업사 A업체 인사담당자는 “전용채용관 활용 후 구직자들이 채용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접하게 됨으로써 면접 참여율이 60% 이상 상승하는 등 채용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6일 오픈한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해 11월에는 약 500여 명이 방문해 9월 대비 이용자가 5배 증가했고, 12월 말까지 누적 1,100여 명이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지원센터는 각 기업의 현직자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개, 소그룹 멘토링 및 현장견학을 시행하는 ‘상주기업 현직자 멘토링’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은 현재 있는 6만여 공항 일자리 뿐 아니라 향후 2022년까지 추가로 창출될 5만여 일자리 매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업체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항지역이 명실상부한 좋은 일자리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실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미정밀화학, 정부가 뽑은 300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우성훈 기자]한미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장영길)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각각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우대 등 청년 채용을 위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127개로, 한미정밀화학은 고용노동부 심사 기준인 3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127개 기업 중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한 기업은 300개 회사 뿐이다. 한미정밀화학은 유연한 근무 문화 구축을 위해 선택시간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감성 UP-DAY’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 본인과 자녀를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고, 언제든지 읽고 싶은 도서를 대여해 주는 북 카페 등을 운영하고, 이와 함께 청년 채용을 확대키 위해 대학생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 및 일∙학습 병행제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임종민 감사는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에 집중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청년 채용을 위해 지역 대학교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한미정밀화학은 2006년 무균원료 부문에서 미국 FDA 실사에 성공해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 중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회사로, 2007년 준공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은 미국과 독일, 호주, 일본 등 당국으로부터 GMP 제조 시설 적합 인증을 받아 현재 약 40개 국가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
LG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급감’
[우성훈 기자]L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5조7천705억원에 영업이익 753억원을 올렸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2% 증가했지만 사상 최고치였던 전년 동기 16조9천600억 원보다는 7%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전분기 7천488억 원보다 89.9%나 줄었고, 1년 전 3천668억 원보다도 7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 3천981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다. 4분기 수익성이 급감한 원인은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 탓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 수요가 침체한 가운데 LG전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눌려,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에 밀려 영업실적을 회복할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으나,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 따졌을 때는 영업이익 2조7천29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9년의 역대 최고 기록 2조6천807억 원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지난해 매출액은 61조3천39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했다.LG전자는 올해 5G 도입을 계기로 실적 반등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유한양행, ‘뉴오리진’ 부산 첫 단독매장 개점
[우성훈 기자]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부산에 첫 단독 매장을 열고 부산.경남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뉴오리진은 남구 용호동 W스퀘어(남구 분포로 145)에 300㎡ 규모의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하남 스타필드 등에 이어 7번째 매장으로,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특히 광안대교가 펼쳐진 용호만 해안과 인접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더블유(W)의 복합쇼핑몰인 W스퀘어의 2층 홀 중앙에 들어서 눈에도 잘 띈다. 기존 매장의 콘셉트를 유지, 강화해 △건강식품·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스킨케어 제품 판매존으로 구성된다.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해 준다. 스킨케어 공간에서는 뷰티 습관과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받고 체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존에는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다양한 시그니처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정경인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팀장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도움을 주자’라는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브랜드다움을 통해 부산 지역의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현대중공업,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노르웨이.독일 선급 기준 획득’
[우성훈 기자]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하이밸러스트’가 세계적인 권위의 노르웨이.독일 선급으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형식승인을 획득한 업체는 전세계에서 현대중공업을 포함해 단 네 곳 뿐이다. 현대중공업은 7일 자사가 자체 개발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하이밸러스트’가 국내 업체 최초로 개정된 국제해사기구(IMO) 지침(G8)을 적용한 형식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이밸러스트는 선박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평형수에 유입된 생물들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해 해양 생태계 교란을 막는 장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형식승인 획득으로 선박 건조 시점과 관계없이 하이밸러스트를 장착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욱 폭넓은 영업이 가능해져 수주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하이밸러스트는 이번 승인에 앞서 지난해 10월 미국 해안경비대(USCG) 형식승인도 획득했다.
-
갑을상사그룹 30년만에 KBI그룹으로 새 출발
[우성훈 기자]갑을상사그룹은 7일 2019년부터 ‘KBI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KBI그룹은 보다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대내외적 혁신적인 이미지 강화를 위해 1987년 고 박재을 회장이 갑을그룹으로부터 갑을상사그룹으로 경영분리한 이래 30여년간 사용해온 기존 CI를 이번에 리뉴얼(그림)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CI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영문 약자 ‘KBI’를 새로 개발된 서체로 세련되게 표현한 것으로, 지구를 형상화한 원형 모양과 한자의 갑(甲)과 을(乙)이 어우러진 심벌마크는 기존에 사용한 형상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기하학적 조형성을 높여 심벌마크 전체에 통일감을 줬다.
-
현대차 신사옥 GBC 수도권정비위 최종 통과
[우성훈 기자]현대자동차 서울 강남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가 정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국토교통부에 의하면, 7일 열린 수도권정비위원회 서면 심의에서 서울시가 신청한 GBC 사업이 통과됐다.GBC는 현대차가 3조7,000억 원을 투자해 짓는 신사옥으로, 지하 7층∼지상 105층 규모의 고층 건물로, 그동안 이 사업 계획은 수도권정비위에서 3차례 보류된 바 있다.서울 강남 중심지에 100층 이상 대형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는데 인구 집중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유에서 이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 12월 17일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GBC 건립 관련 심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고, 이에 현대차는 인구 유입 부작용 대책을 마련해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시대 앞당겨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Samsung First Look 2019)’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의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키 위해 7년째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 날 전 세계 500여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브라운관 TV 시대부터 LCD.LED.QLED에 이르기까지 삼성은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TV를 선보여 왔고, 차세대를 이끌 스크린이 어떤 형태가 돼야 할지 고민해왔다”면서, ‘마이크로 LED’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한 사장은 “‘마이크로 LED’를 ▲화면 크기(Size Free) ▲화면비(Ratio Free) ▲해상도(Resolution Free) ▲베젤(Bezel Free)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4가지 제약을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라고 정의하고, 이 기술이 AI 시대를 선도할 스크린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인 75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마이크로 LED’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마이크로 LED’는 화면 크기가 작아질수록 소자 크기와 간격도 작아지기 때문에 75형 신제품은 기존 146형 ‘더 월(The Wall)’ 대비 4배 이상의 집적도를 구현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75형 ‘마이크로 LED’는 기존 대비 약 15배 작아진 초소형 LED 소자가 촘촘하게 배열돼 더욱 세밀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이 마이크로 LED 기술에 ‘모듈러’ 방식이 적용돼 사용 목적과 공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로 설치할 수 있고, 스크린의 여러 가지 제약을 없앤 혁신 기술을 인정받아 CES 2019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여기에 삼성전자가 보유한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져 소비자들은 어떤 해상도의 콘텐츠도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기존에 상업용으로 주로 판매되던 ‘더 월’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대폭 개선해 본격적인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2019년형 ‘더 월’은 ‘마이크로 LED’가 제공하는 화질로 ▲대형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고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한 화질 최적화 ▲최대 2,000니트 수준의 밝기 등을 통해 영상을 보다 깊이감.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피니티(Infinite) 디자인’은 베젤이 없고 슬림한 두께를 갖춰 스크린과 벽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개인 취향에 맞는 그림.사진이나 영상 아트 등을 활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면을 연출하면 ‘인피니트 디자인’의 장점을 더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이 제품에는 지난해에 QLED TV에서 첫 선을 보인 ‘매직스크린’ 기능을 2019년형 ‘더 월’에 적합한 UX(User Experience)로 개선한 ‘월 모드(Wall Mode)’도 새롭게 적용됐다.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또는 다양한 벽 소재로 꾸며진 테마를 설정해 화면에 띄울 수 있고 ▲제품이 꺼져 있을 때는 시간·날씨·조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등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6:9 비율의 146형(4K)부터 219형(6K), 21:9의 와이드 스크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삼성 퍼스트 룩’ 행사장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마이크로 LED’ ‘QLED 8K’ 중심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마이크로 LED’ 존에서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집안에 설치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QLED 8K’ 존에서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업계 최초 AI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 ▲ 차세대 화질 규격으로 부상하고 있는 ‘HDR10+’ ▲ ‘뉴 빅스비’가 적용된 스마트 기능 등을 통합적으로 전시했다. 2019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뉴 빅스비’ 탑재를 통해 복잡한 명령어를 더 잘 이해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고, 구글.아마존의 AI 스피커와도 연동돼 더 편리해졌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장은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진화시켜 75형에서 219형까지 다양한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화질.반도체.AI 기술로 스크린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열어가겠다”면서, “소비자들이 AI시대에 스크린을 통해 더 많은 경험과 가치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한국소비자원 서비스센터 만족도 조사 1위”
[우성훈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국내 자동차 서비스센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기업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A/S 만족도(CSQ)조사 3년 연속 1위에 이은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직영 서비스센터 12곳을 비롯한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와 협력서비스센터(ASC) 등 447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지난해부터는 NPS(Net Promoter Score)라는 고객의 순수 추천 지수로 고객만족도를 관리하고 있고, 협력서비스센터의 기술 증진을 위해 직영점과 동일한 과정의 기술 레벨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르노 그룹의 공인 기술자격 제도인 일반 수리 전문가(Cotech) 및 사고 수리 전문가(Cartech)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고급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르노삼성 브랜드 차량 고객을 위한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을 출시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디지털 강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르노삼성차의 서비스 혁신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이라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2022년까지 중점과제인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만족도 조사는 시장점유율 상위 11개(국산 5개, 수입 6개) 업체의 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자 1,26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
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 기부...베트남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우성훈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새해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시동을 걸었다.7일 오전 CJ그룹 민희경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에 따라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일자리 연계형 직업교육프로그램, 청소년 미혼한부모 자립 지원사업, 신인 대중문화 창작자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연말에는 전국 2천여 개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0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베트남 람동성(省)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초.중.고.대학생 115명에게 약 4억 7천만동(한화 약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J그룹은 2013년부터 6년째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규모도 매년 확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CJ그룹은 해외 현지에서의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랑받는 기업’에서 CJ중국본사가 ‘CJ푸드빌 제과제빵교실’을 통해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0월에는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30억 루피아(한화 약 2억 4천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CJ그룹 민희경 사회공헌추진단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CJ그룹은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LG전자, CES 2019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 위한 혁신’ 제시
[이승준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CES 2019는 글로벌 150여국가에서 4500여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았다. 또한 전시관 내부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와 로봇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생활가전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 등을 소개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 혁신과 디자인에 진화하는 인공지능을 더해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 하루 전에는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박 사장은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도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은 바 있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 업계 트렌드인 점을 감안하면 한 회사의 CTO가 글로벌 IT·가전 전시회에서 연이어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박 사장은 LG전자가 사업 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LG 씽큐를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진화가 고객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는 ‘LG 씽큐 AI존’에서 보다 새로워진 인공지능을 선보였다. 새로워진 LG 씽큐는 단순히 명령어에 따라 동작하는 방식을 넘어 고객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대 이상의 인공지능을 보여준다. △사용자 경험 확대 △최상의 성능 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관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등이 핵심이다. LG 씽큐는 맞춤형 진화(進化, Evolve), 폭넓은 접점(接點, Connect), 개방(開放, Open) 등 3가지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부 협력도 확대하며 LG 씽큐의 활용 범위를 지속 늘려 나간다. LG전자는 허리근력 지원용 ‘LG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 신제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하체근력 지원용 로봇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일정 각도 이상으로 허리를 굽히면 이를 감지해서 로봇이 준비상태에 들어가고 사용자가 허리를 펼 때 로봇이 사용자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보조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반복되는 작업에서 사용자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웨어러블 로봇은 작업자들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어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LG전자는 가정·상업용에서 산업용까지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며 로봇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와 ‘8K 슈퍼 울트라HD TV’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8K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이며 88인치 크기다. 두 제품은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알파9 2세대(α9 Gen 2)’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이 프로세서는 실내 밝기, 설치 위치 등 고객이 시청하는 환경과 콘텐츠를 분석해 더 선명한 화질과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8K TV에 탑재된 ‘알파9 2세대’ 프로세서는 풀HD(1,920*1,080) 및 4K(3,840*2,160) 해상도 영상을 8K 수준의 선명한 화질로 업스케일링한다. 88인치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화면 크기에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현존하는 TV 중 최고 화질을 자랑한다. 75인치 8K 슈퍼 울트라HD TV는 독자 개발한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해 더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약 1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크기 미세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컬러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 뒤쪽에 LED를 촘촘하게 배치하고 광원을 각각 정교하게 제어해 명암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베젤을 줄여 화면 몰입감도 높다. LG전자는 인공지능 TV에 지난해 구글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한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아마존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Alexa)’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TV 리모콘에 탑재된 ‘아마존 알렉사’ 버튼을 누르고 ‘오디오북 읽어줘’, ‘코트 언제 배송돼?’라고 말하면 간편하게 아마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 씽큐’가 제공하는 자연어 음성인식도 대폭 강화됐다. LG 인공지능 TV는 이전 대화의 맥락을 기억해 연속된 질문에도 답변한다. 사용자가 리모콘의 마이크 버튼을 누른 채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은 뒤, ‘내일은?’이라고 연속해서 질문하면 내일 날씨를 알려준다. LG전자는 유명 작가와 협업해 초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LG전자는 영국 설치예술가 ‘제임스 부르지즈(Jason Bruges)’와 협업, 본질에 집중한 LG 시그니처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제품 본연의 가치를 자연의 변화에 빗대어 형상화한 작품을 전시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LG전자는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가전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등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생활가전도 전시했다. 특히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미국에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스마트 빌트인 오븐’ 신제품도 선보였다. 제품 안쪽에 법랑(琺瑯) 소재를 사용하고 스팀을 자동으로 분사해 세척이 쉽도록 한 ‘이지클린(Easy Clean)’ 기능을 탑재, 고객이 손쉽게 제품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LG전자는 최근 ‘이닛(Innit)’, ‘사이드셰프(SideChef)’, ‘드롭(Drop)’ 등 레시피 업체와 협력,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키친 서비스도 시작했다. LG전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 제조과정을 자동화한 혁신제품인 ‘LG 홈브루’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독자 인버터 기술 △압력 자동제어 기술 △최적의 온도 자동유지 기술 등 생활가전 경쟁력을 집약시켰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를 비롯해 ‘LG G7 One’, ‘LG G7 Fit’, ‘LG Q7’ 등 보급형 제품들로 이어지는 풀 라인업을 소개했다. LG V40 ThinQ는 5개의 카메라를 장착, 빠르고 편리한 사진 촬영이 강점이다. 관람객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한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효과’, 사진에서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게 해주는 ‘매직 포토’ 등 펜타 카메라가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기능들도 체험할 수 있다. 또 후면 무광 글래스는 기존 강화유리나 메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갖추면서도 지문이나 얼룩도 잘 묻지 않아 실용적이다. LG전자는 미국에 출시하는 실속형 모델 ‘LG K9s’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메탈 디자인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지문인식 버튼에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 사진을 찍거나 화면을 캡쳐할 수 있는 ‘핑거 터치’ △초점을 빠르게 잡아주는 ‘위상차 검출 자동 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 Focus)’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담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을 초청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선보이는 비공개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작년 8월 인수한 오스트리아의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인 ZKW와 첫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AV 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등 카 인포테인먼트 △ADAS 카메라, LCD 계기판 등 자율주행 및 편의를 위한 장치 △올레드 램프 라이팅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소개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라는 테마를 선보이고 있는데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을 포함, 총 19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TV를 포함해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全 제품군이 골고루 수상했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CES 혁신상을 3개나 받으며 2013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LG 올레드 TV는 자발광을 기반으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해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와 ‘LG 사운드 바’는 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혁신 제품인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도 혁신상을 받았다. 그 외 △8K 올레드 TV, 8K 슈퍼 울트라 HD TV, 웹OS 플랫폼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대용량 건조기 △고성능 노트북 신제품 ‘LG 그램 17’, ‘LG 그램 투인원’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시계바늘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W7’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에 편리한 AI를 담은 ‘LG G7 ThinQ’ 등도 혁신상을 받았다.
-
현대자동차,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출시
[이승준 기자]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을 출시한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일(월)부터 10개월간 서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중 매월 1회에 한해 48시간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돼,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 프로그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른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차량 교체는 최소 3일 전에 전용 앱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현대 셀렉션’의 차량 배송 및 회수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제공되지만 서울에 직장을 둔 수도권 거주자들도 직장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셀렉션’ 프로그램 가입자는 50명 한정으로 모집하며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경과하고 본인 명의의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 프로그램은 차량 인도 및 교체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배송 전문 매니저가 방문해 차량을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전달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차를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차량 전문가가 철저하게 점검한 차량을 제공해 정비나 소모품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고 고객이 언제나 깨끗하게 실내·외가 관리된 차량을 제공받아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험료, 자동차세 등 차량 관련 비용을 월 1회 결제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차량 관리 및 각종 부대 비용 발생시마다 비용 납부를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현대 셀렉션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0.5%) 등 추후 차량 구매 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 셀렉션은 현대자동차 - 현대캐피탈 ‘딜카’ - 중소 렌터카 회사의 3자 간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 렌터카 회사는 고객에게 차량을 제공(임대)하고 현대캐피탈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딜카’는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며, 현대자동차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전세계적 공유 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차량 보유 시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을 시범 운영한다며 고객분들이 현대 셀렉션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차종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설 연휴 항공편 예약 시작
[우성훈 기자]설 명절 연휴를 약 한 달 앞두고, 대한항공이 추가 항공편을 편성하고 예약을 접수한다. 대한항공은 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여행 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설 명절 연휴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으로, 대한항공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에 대해 32개 운항편을 추가로 투입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설 명절 때보다 천여 석 더 많은 6천 7백여 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 1억 9천만원 지역사회에 전달
[우성훈 기자]19원이라는 작은 기부금들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1억 9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2018년도 약 2달간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들의 참여로 이뤄진 1억 9천만원의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을 성공적으로 마련해, 이를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 완료했다. 해당 기금은 2018년 스타벅스의 개점 1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조성된 기금이다.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 19원, 음료 1잔 판매 시 19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190원씩을 적립하면서 스타벅스는 최대 1억 9천만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67일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원순환사회연대, JA 코리아를 비롯해 동방사회복지회, 문화재청 덕수궁,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9곳의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 전달 완료하고, 2019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커피찌꺼기 재활용 협약을 통한 농가 이익 창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자원순환사회연대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 조성을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로 4년째 기금을 전달하면서,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19주년의 의미를 담은 뜻 깊은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스타벅스는 2019년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모색하면서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애플과 파트너십 맺고 스마트 TV 시장 주도권 강화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6일(현지 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 & TV쇼(iTunes Movies & TV Shows, 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AirPlay 2)를 동시 탑재한다.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 될 삼성 스마트 TV를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아이튠즈 비디오 앱을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가 보유하고 있는 4K HDR 영화 포함 수만 편에 이르는 다채로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해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개인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콘텐츠도 손쉽게 TV와 연동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이튠즈는 유니버설 가이드(Universal Guide), 뉴 빅스비(New Bixby), 검색(Search) 등 삼성 스마트 TV의 자체 기능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컨텐츠를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는 에어플레이2도 지원해 다양한 iOS 적용 기기에 저장돼 있는 동영상·음악·사진들을 좀 더 편리하게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이번 애플과의 협력은 삼성전자가 그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 TV에 오픈 소스 플랫폼인 타이젠을 탑재하고 OS에 관계없이 모든 기기와의 연결성을 추구해 온 결과다.애플의 에디 큐(Eddy Cue)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의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에게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사용자들은 댁 내의 대형 스크린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키 위해 OS나 제품의 차이를 넘어서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추진해 왔다”면서, “이번 애플과의 전략적 협력은 그 일례로, 삼성 TV와 iOS 기기 사용자들이 한층 풍부하고 편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할인.결제.적립 통합 ‘U+멤버스’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 돌파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이용이 동시에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을 돌파했다. U+멤버스는 하나의 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지난해 1월 출시됐다. U+멤버스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450만명, 누적 방문 수 1억건, 하루 평균 31만건의 방문수를 기록했다. 1년간 U+멤버스 내에서 총 240만건의 제휴사 멤버십 발급이 이뤄졌고, 월 누적 28만명의 고객이 광고보기 적립금으로 통신요금을 할인 받았다. 이용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고객 중 여성이 52%, 남성이 48%로 여성 고객이 더 많이 이용했다. 세대별로는 20대가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25%) ▲40대(23%) ▲50대(12%) ▲10대(5%) 순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U+멤버스를 통한 할인 및 제휴사 적립 등 알뜰한 소비에 20대 여성 고객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출시 1주년 기념, ‘매일매일 출석체크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U+멤버스 고객 중 U+모바일 이용 고객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하면 응모가 완료되고, 출석 일수 별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500명) ▲치킨교환권(200명) ▲영화관람 패키지(100명)를 증정한다. 출석 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U+멤버스 1주년 생일인 24일에 출석체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익(200명)을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문현일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멤버십 할인과 결제, 적립을 하나로 모아 쉽고 편리하게 현명한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어,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이라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추후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혜택 제공 기능 업데이트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MI Room갖추고 글로벌 구매 역량 강화 나선다
[우성훈 기자]CJ제일제당이 원당과 곡물 등 글로벌 원재료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만들고, 글로벌 수준의 구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최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해 식품 및 바이오사업부문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Global MI Room(Global Market Intelligence Room, 국제 산업/시장 분석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강신호 대표는 개장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고의 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구매 경쟁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Global MI Room 운영을 시작으로 유수의 글로벌 곡물 기업에 뒤지지 않는 시황 분석 능력과 구매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의 전체 구매 규모는 약 4조 원에 이른다. Global MI Room은 급변하는 국제상품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식품과 바이오의 원료 구매 담당 인력이 이 곳에 모여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전사의 구매 역량이 집중되고, 사업부문간 시너지도 커지게 된다. 전체 약 45㎡ 규모의 Global MI Room에는 원당, 원맥, 대두 등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원재료뿐 아니라 국내 농산물, 환율과 유가 등 종합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글로벌 금융플랫폼을 활용, 글로벌 현물/선물 시세와 시황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 외에도 국내외 날씨 현황과 가축 질병, 농산물 작황에 대한 주요 뉴스를 확인하고 해외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와의 화상회의도 가능한 시설이 구축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Global MI Room이 신설되면서 CJ제일제당의 원재료 구매 역량은 크게 향상될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2030년 ‘World Best CJ’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든든한 기초체력을 갖춘 셈”이라고 말했다.
-
CGV 4DX, 전 세계서 통했다
[우성훈 기자]CGV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지난해 역대 최고 연간 박스오피스 성적과 관객 수를 달성했다.CJ CGV(대표이사 최병환)의 자회사 CJ 4DPLEX(대표이사 김종열)는 4DX가 2018년 연간 누적 2,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61개국 612개 4DX관에서 이뤄낸 성과로, 연간 역대 최고 관객 수와 박스오피스 기록이다. 지난해 11월에는 4DX 론칭 이래 처음으로 국내외 연간 2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연간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 2015년인데 불과 3년만에 관객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상영관 확장 속도도 가팔라졌다. 4DX는 2018년 한 해 동안 30개국에서 139개 상영관을 신규 오픈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4DX 상영관 수가 600개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키네폴리스(Kinépolis Madrid Diversia) 극장에 4DX 600호점을 오픈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쿠아맨’ 첫 상영을 시작으로 ‘범블비’ 등을 연이어 4DX로 개봉하면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유럽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특히 돋보이는 부분이다. 4DX는 지난 1년간 유럽에서만 46개관을 추가 오픈했다. 이를 통해 현재 23개 유럽 국가에서 127개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8년 4DX는 덴마크와 스웨덴에 최초 진출하면서 북유럽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4DX 전체의 10% 수준에 불과하던 유럽 관객 비중과 박스오피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뛰어 넘었다. 유럽 전체 4DX 관객 수는 2017년 312만 명에서 2018년 578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 박스오피스 역시 2017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했다. 그 중 프랑스는 진출 1년만인 지난해 1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들며 박스오피스가 2017년 320만 달러에서 2018년 2,300만 달러로 7배 성장했다.중국에서의 선전도 눈에 띈다. 4DX 전체 상영관 중 4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4DX관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 한 해 66개관을 추가 오픈해 237개관을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중국은 지난해 총 590만 명의 4DX 관객을 동원했다. 4DX가 진출한 61개 국가 중 가장 많은 관객수다. 이 밖에도 지난해 4월에는 북미 진출 확장을 위해 세계 2위 극장사인 ‘시네월드 그룹(Cineworld Group plc)’의 ‘리갈 시네마(Regal Cinemas)’에 79개 4DX관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극장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8년에는 국내에서도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한 해 4DX 국내 관객 수는 총 258만 명으로 2017년 대비 약 40% 늘어났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신과함께-인과 연’, ‘레디 플레이어 원’ 등 지난해 4DX로 개봉한 다수의 작품들이 연이어 흥행했기 때문이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2009년 4DX 첫 선 이후 약 9년만인 지난해 국내외 연간 2천만 관객 돌파와 600개관 기록을 세운 뜻 깊은 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4DX’ 전세계 박스오피스 3억 달러 시대를 열고,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와 세계 최초 기술통합관 ‘4DX with ScreenX’의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 황창규 회장, 한국 기업인 최초 다보스포럼 IBC 초청
[우성훈 기자]KT 황창규 회장이 세계경제 리더들로 구성된 다보스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IBC)에 한국 기업인 최초로 참석한다.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1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19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다. 황 회장은 WEF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 회장으로부터 다보스포럼 IBC에 초청위원(게스트)자격으로 직접 초청을 받았다. 한국 기업인 중 다보스포럼 IBC 정기 미팅에 초청되기는 황 회장이 처음이다.IBC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위급 비즈니스 리더 100여명으로 구성된다.다보스포럼 주제가 ‘세계화 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화 구조 형성(Globalization 4.0: Shaping a Global Architecture in the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인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구 총재 등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창규 회장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는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5G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다지는 한편 ICT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에 국제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글로벌 리더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경영진과 함께 ‘CES 2019’ 참관
[우성훈 기자]두산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를 참관한다. 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형원준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경영진은 이번 참관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박지원 부회장은 특히 로보틱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분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면서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하고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을 계획이다. 두산의 최고 경영진은 미국 CES,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등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이 같은 신기술과 신사업에 대한 관심은 협동로봇, 드론용 연료전지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양산을 시작한 두산의 협동로봇은 지난해 6월 유럽 최대 규모 로봇.자동화 분야 전시회인 독일 ‘오토매티카’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협동로봇 양산 1년만에 ‘스마트 팩토리’의 종주국인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중국 등 세계 8개국에서 13개 판매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산은 또 자체 개발한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지난해 9월 열린 ‘2018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하고, 올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제품은 1회 충전으로 약 2시간의 비행이 가능해 30분 남짓한 기존 드론용 배터리의 비행시간 한계를 극복했다. 향후 발전소 설비 관리, 산림 모니터링, 건설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노력은 기존 사업 영역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인도 석탄화력발전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이 솔루션을 토대로 발전소는 수십만 건의 운전 시나리오를 분석해 발전 효율을 개선하고, 질소산화물(NOx) 등 환경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다.두산인프라코어는 5G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초장거리 건설기계 원격제어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바우마 차이나’의 상하이 전시장에서 880km 떨어진 인천의 굴삭기를 원격 작동했다. 이 기술은 향후 사람이 직접 작업하기 어려운 위험∙오염 지역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두산은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두산커넥트’를 운영하는 한편 자율주행.인공지능 관련 회사들과 손 잡고 기술 고도화에 나서는 등 첨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