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115억 투입
사진제공/인제군
[이해승 기자]강원도 인제군이 2018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기린면 현리 일원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군은 2018년까지 기린면 현리 785번지 일원 23,057㎡ 부지에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의시설, 조경시설 등을 갖춘 현리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리 근린공원은 별, 숲, 물 등 자연과 기린면의 역사인물인 무사 백동수를 스토리텔링 한 이색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피크닉 마당, 메타세콰이아길, 조형분수, 은하수초화원, 별자리놀이터, 모험놀이대, 체력단련시설 등이 구축된다.
군은 올해 초 기존 865기의 묘가 형성된 공동묘지 부지였던 사업대상지에 대한 분묘 및 토지.지장물 보상을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공사에 착공했다.
이와 함께 군은 국비 32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기린면 현리 내린천변 일원에 자전거도로와 조깅로를 조성한다.
자전거도로와 조깅로는 기린119안전센터부터 3군단 하천변 구간에 길이 1.3km 규모의 산책 및 운동을 위한 순환형 도로로 조성된다. 현재공사가 60% 이상 진행됐다.
특히 해당지역은 주택, 상가, 학교, 3군단, 군인아파트 등이 밀집한 도심 취락지로 군은 이번 주민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주민은 물론 군장병, 군인가족들의 복지 및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주민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군관리계획 변경사항을 고려해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구간을 연장하는 등 현리 근린공원과 자전거도로, 조깅로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선군, 전국 5일장 박람회 폐막
사진제공/정선군
[정재화 기자]전국의 5일장과 전통시장을 테마로 국내 최초로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개최된 전국 5일장 박람회가 변화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통해 미래 전통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희망을 엿보며 25일 폐막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아리랑의 고정 정선에서 열린 전국 5일장 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87개 전통시장이 한데모여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판매하고 마케팅 활동 전개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상호간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의 장 마련되는 등 성황을 이루면서 상인들과 소비자,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연간 7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대한미국 명품 정선 5일장의 명성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중심의 장터가 아닌 대한민국만의 맛과 멋, 흥에 취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통시장 조성 및 문화와 상인,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진 참여형 전통시장으로의 발전가능성과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통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강원도 청년상인연합회가 지난 22일 전국 5일장 박람회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박람회 기간 동안 청년상인 홍보관 운영과 함께 수공예 판매존 및 체험존, 먹거리존 등을 운영해 어린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청주시에서 온 정병희 가족은 “주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유명한 정선5일 찾게 됐다”면서, “이렇게 한자리에 전국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장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행복하고 색다른 추억의 여행이 되어 기쁘고 특히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5일장터와 전통시장을 테마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 5일장 박람회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국 5일장 박람회를 매년 개최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국가적 축제로 발전 시키고 대한민국 명품 정선5일장이 전통시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 “낙산해변, 무허가.불법 계절영업 근절한다”
자료사진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낙산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의 관광편의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허가.불법 계절영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낙산해변의 경우 허가되지 않은 노래방과 품바시설, 음식점 등 무분별한 계절영업으로 인해 업체 상호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피서객과 주민들로부터 잦은 민원을 초래해왔다.
또 도로부지 무단점용과 녹지공간, 광장 등 허가구역 외 공공용지까지 무단으로 점유해 영업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고, 계절영업 종료 후 폐기물 등을 방치하는 등 원상복구를 소홀히 해 미관 저해는 물론, 행정력 낭비를 초래했다.
특히 오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양양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낙산도립공원 8.681㎢ 전역이 도립공원구역에서 전면 해제되면서 낙산지역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규정(자연공원법)이 완화돼 무허가영업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행정력만으로는 불법시설물 단속 및 질서유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전문인력을 별도 채용해 낙산해변이 운영되는 다음 달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해수욕장 운영기간 계절영업이 가능한 업종은 계절음식점과 청소년게임장 등으로 건축법(가설물 건축신고)과 식품위생법 등 관련부서로부터 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 영업을 할 수 있다.
군은 피서객.입욕객의 자유로운 피서활동 보장과 불편해소를 위해 영업장이 해변과 광장, 행사장 등과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고, 도로파손 방지를 위해 가설건축물 설치 시 도로에서 2m 이상 이격토록 허가할 계획이다.
이교환 공원관리사업소장은 “단속반 운영을 통해 무허가.불법 계절영업은 물론, 피서철 호객행위, 폭죽 사용 등 불법 상행위를 근절해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속초시, 2017 실향민 문화축제 지속발전가능 축제로
사진제공/속초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7 실향민 문화축제’가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3만여명이 찾는 등 누구도 할 수 없는 축제,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라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국 팔도에서 펼쳐지는 각 지역의 다양한 축제로 국민들의 눈높이가 한없이 높아진 만큼 이제 축제는 그 누구도 하지 않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축제를 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실향민의 도시 속초에서 피난민의 정착과정에서 생성된 실향민 문화를 축제의 콘텐츠로 만들어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그들의 문화를 계승.보존하면서 이와 함께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2017 실향민 문화축제’는 여타 향토문화축제와는 차별화됐기에 지속가능한 문화축제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피난 퍼포먼스를 통해 당시 피난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고스란히 재연하면서 축제가 시작됐고, 개막식과 함께 선보인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시립풍물단의 협연으로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란 초청공연은 각지에서 찾아온 실향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속초시
특히, ‘실향민의 자식으로 피난민촌에서 자라왔기에 실향민 축제의 의미를 그 누구보다 통감하고 이번 축제가 실향민을 비롯한 새터민, 모든 국민까지 한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대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며 보내온 문재인 대통령의 개막 축하 영상 메시지는 축제에 찾아온 실향민들에게 더 없는 위로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1세대 실향민들이 연로해서 돌아가시면서 우리 사회가 점차 실향민들의 아픔에 둔감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크다’ 며 ‘실향민 문화축제가 실향민에 대한 우리사회, 우리 이웃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두번째 실향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속초시가 대표적인 관광도시 뿐만 아니라 실향민의 도시로서, 전국의 실향민 1,2,3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화합의 장으로 특히나 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 우리 국민 모두의 관심과 앞으로 축제를 보러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관광하러 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평창군 진부면, 화재피해가구 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
사진제공/평창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평창군은 23일 진부면 수항리에서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노부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정성으로 새롭게 마련된 주택 입주식이 열려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탁모 씨 부부는 지난 2월 18일 새벽 석유난로 과열로 인해 목조주택이 전소돼 마을회관에서 임시로 거주해 왔다.
노부부가 주택전소 피해를 입자 지난 2월 2일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광선)는 긴급회의를 열어 각 사회·단체장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진부면 번영회(회장 김광래)에서는 성금을 모아 화재장소에 주택을 신축키로 결정했다.
지역주민과 각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3,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고, 지역주민과 사회단체의 건축 재능기부 및 물품 후원으로 50㎡(15평) 규모의 주택을 완공했다.
탁씨 부부는 “어려운 상황에서 집까지 다 타버려서 암담했는데, 이렇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미약하나마 지역에 봉사하면서 은혜를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가뭄극복에 민중의 지팡이 경찰도 앞장서
사진제공/평창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평창군은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사상 유래 없는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경 모두가 힘을 합쳐 가뭄극복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군에는 평년에 비해 65%밖에 비가 내리지 않아 농민들은 애가 타는 가운데 자식같이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농작물에 물 한 방울이라도 더 주려고 물을 퍼 올리고 밤잠을 설치면서 스프링클러를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창경찰서(서장 박동현)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덜어주고자 급수지원에 나섰다. 인천과 대전경찰청 협조로 급수차 2대와 살수차(일명 물대포) 2대를 지원받아 8명의 경찰관이 구슬땀을 흘리며 시들어가는 농작물에 단비를 뿌려주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대관령면을 시작으로한 경찰 급수지원은 이달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대관령면 차항리 한 농민은 “치안유지와 많은 바쁜 업무에도 대민지원에 나선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빨리 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1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농업용 관정과 스프링클러를 지원했다”면서, “지속적으로 가뭄장비 지원과 대책을 강구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양구군,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산양 5마리 태어나
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최근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 지정된 산양의 새끼 5마리가 새로 태어났다.
새끼 산양 5마리는 한꺼번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난달 10일 첫 출산을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총 5마리의 새끼 산양이 태어난 것이다.
아직 암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고, 출산한 어미와 새끼 산양 모두 현재 건강한 것으로 보인다.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지난 2014년 5월과 7월에 각각 1마리씩 태어났고, 2015년 5월 3마리가 태어난데 이어 이번까지 최근 3년간 모두 10마리가 태어났다.
지난 2007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는 모두 27마리의 산양이 증식됐다.
산양증식복원센터는 증식된 산양은 서식지 복원을 위한 방사 등 보호를 위한 개체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총 28마리의 산양을 보호, 관리하고 있는 산양증식복원센터는 다음 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제4회 산양지킴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정선군,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사진제공/정선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일 정선체육관에서 지진으로 인한 복합 재난 대비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정선군 및 정선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은 관내 31개 기관.단체에서 4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상호간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는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리픽의 안전개최를 위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상황발생 전파, 대비 및 자위소방대 인명구조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조, 응급의료소 운영, 대형화재 진압, 전염병 예방 방역, 긴급 복구 및 수습 등으로 진행됐다.
군에서는 각종 재난.재해 발상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합지원본부 및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별 임무숙달 및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실제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 극대화를 위해 긴급구조대응 계획에 의거 기관.단체별 역할분담 등 긴급구조 대응체계의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백시, 황지중.고 총동문회 저소득가구 연탄 2,100장 기부
사진제공/태백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태백시 황지중.고 총동문회에서 지난 18일 황지중.고 재학중인 저소득 학생 7가구에 연탄 2,100장을 전달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뜨거운 날씨에도 황지중.고 동문 50여 명이 후배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용기를 북 돋아 주어 더욱 뜻 깊었다.
이정혁 황지중고 총동문회장은 “비록 뜨거운 날씨였지만 연탄이 필요한 동문 후배들을 위한 마음은 어느 때 보다도 따뜻한 사랑을 사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
정선군, 가뭄 등 자연재난 총력대응
[정재화 기자]강원도 정선군은 계속되는 가뭄은 물론 자연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태세를 구축한다.
군은 지난 18일 까지 193.9mm 비가 내려, 평년(248.3mm) 대비 78%의 강우량으로 강원 영서 지역의 다른 시.군 보다 심각성은 덜한 실정이나 산간 4개 마을에 생활용수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가뭄대책으로 양수기 252대, 물탱크, 스프링쿨러 등 1,882가구에 관수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농촌 생활용수 및 관정개발, 지방상수도 확장과 소규모 수도시설을 개량하는 등 6개 사업에 122억원을 투입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매년 계속되는 가뭄에 대비해 지하수 수맥탐사, 저류지 설치, 지방상수도 공급지역 확대,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구역 통합운영 등 장기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자연재난에 대비해 올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개소에 11억원, 급경사지정비 3개소에 233억원, 남면 아살미, 임계 백복령, 여량면 여량리 재난사각지대정비 21억원 등 13개 사업에 3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소방취약계층 7,826가구 화재감지기 설치에 4억3천만원, 생활주변 소규모 시설에 대한 재난위험요인 해소 1억원, 여름철 폭염과 물놀이 안전대책, 소방 방재활동에 5억4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9개 읍.면과 본청 재난.재해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가뭄과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을 위해 자연재해 상황별 대응 요령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등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최종수 안전건설과장은 “계속되는 가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수시점검과 대응 등 빈틈없는 재해대책 마련과 추진을 통해 안전한 정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속초시, ‘아낀전기 거래사업’ 본격 추진
[이해승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아낀전기 거래시장’에 오는 8월부터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 증대 및 예산절감에 기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쌍천취수장을 전력거래소에 전기감축 시설로 등록해 실시간 검측기를 7월 내 설치하고, 8월부터 아낀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게 된다.
이 사업은 속초시가 감축 가능한 전력량을 사전에 등록한 뒤 전력 피크시간대에 전력거래소에서 전력 감축을 전달받아 전력량 감축을 수행함으로서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인정해 정산금을 받게 된다.
속초시는 전력감축지시 발령 시에 배수지 수위를 시작 전까지 최대 수위로 유지하고 펌프 부하를 조정해 전력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감축 참여 용량을 250kw 목표로 설정하고 연간 10,540천원의 수익금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수돗물 공급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취수펌프 가동을 통해 불필요한 예비전력 생산 방지로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별도의 투자없이 전기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세외수입을 올릴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
2017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24일 개최
사진제공/양양군
[이해승 기자]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국내 최고의 선수를 가리기 위한 열정과 도전의 은빛 레이스가 펼쳐진다.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국내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양사이클경기장과 관내 도로 일원에서 ‘2017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KBS와 양양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일반부.고등부.중등부, 남자 대학부 등 총 7개 부문에서 91개팀, 509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트랙과 도로 위의 최강자를 가린다.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는 양양사이클경기장(벨로드롬)에서 트랙경기가 진행된다. 스프린트, 기록경기, 독주, 경륜, 단체스프린트, 개인.단체 추발, 포인트경기, 스크래치경기, 제외경기, 책임선두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6월 29일과 30일에는 남녀 일반부 도로독주 및 개인도로 경기가 펼쳐진다. 도로독주는 남자부 10.5km 왕복 2회, 총 42km, 여자부는 왕복 1회, 21km 구간을 달리고, 개인도로는 남녀 일반부 모두 22.4km구간 5주회 총 112km를 질주하게 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일에는 아마추어 마스터즈 동호회 선수 487명이 95km 구간을 달리는 ‘2017 마스터즈 사이클 양양투어’가 진행돼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주최측인 양양군은 참가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도로경기가 펼치지는 6월 30일과 7월 1일 경기코스 주요 교차로에 군청 공무원과 5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을 교통안전요원으로 배치해 차량을 통제하기로 했다.
-
양양군, 불법전용산지 한시적 양성화 추진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임야를 무단으로 전용해 전과 답, 과수원 등 농지로 이용해온 불법전용산지를 양성화한다.
군은 지난 3일 산지관리법이 개정.시행되고, 불법전용산지의 신고.심사 및 통지에 관한 세부절차가 고시됨에 따라, 6월 3일부터 오는 2018년 6월 2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특례의 적용대상은 올해 1월 2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해서 전, 답, 과수원 용도로 이용하는 임야로 산지전용허가 또는 신고, 보전임지전용허가 및 산림형질변경 허가.신고, 토지형질변경허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전용산지이다.
임야의 소유자가 실제 농지로 사용하고 있어야 하고, 농지법에 따른 농지원부 등 농지취득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농지로 지목변경이 가능하다. 단, 버섯류와 산나물류, 약초류 등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산지는 제외된다.
지목변경을 희망하는 토지 소유주는 등록전환측량성과도와 분할측량성과도, 산지이용확인서, 농지원부, 표고 및 경사도 조사서, 산지이용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군청 허가민원과(☎033-670-2474)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은 산지전용의 행위제한, 허가기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지 등을 확인한 후 항공사진, 현지조사 등의 방법으로 심사를 거쳐 적합여부를 결정해 지목을 변경해 줄 방침이다.
이에 따른 토지이동 수수료와 지적 측량비는 신청인 부담이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면제된다.
군관계자는 “오래시간 관습적으로 산지를 불법 전용해 사용하고 있는 농지를 복잡한 절차 없이 용도에 맞게 지목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동해시, 이도작은도서관 ‘꿈마중 봉사단’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동해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이도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마중봉사단’과 21일 오전 11시 30분 이도작은도서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꿈마중 봉사단의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시정에 반영키 위해 실시된 것.
시는 이도작은도서관의 위탁 운영을 위해 지난해 7월 ‘꿈마중봉사단(이미화 회장 외 23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서대출.반납, 도서관 견학 지도, 장난감 대여 등 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직접 맡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갖게 되는 등 도서관 봉사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사례 등을 이야기 하고, 시정과 도서관 운영전반에 대해 제안 하는 등 자율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꿈마중봉사단 회원들은 각자 봉사가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오전.오후 하루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평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자가 많은 주말에는 종전과 같이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 주말 파트 근무자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꿈마중봉사단은 지난 1년간 28,000여권의 도서대출과 반납을 지원했고 6,700여점의 장난감 대여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업과 주민자치의 대표 모델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이웃과 더불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찾고자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을 상시 모집 중이다.
이미화 회장은 이도작은도서관을 1년 동안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다소 부담감이 있었지만 좋은 회원들과 함께 해나가는 일이기에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
속초시, 물놀이안전 계곡탈출 구조훈련 실시
[이해승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22일 설악산 핏골계곡 일원에서 계곡탈출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능동적 대처와 대응역량을 강화해 자연재난 사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키 위한 예방훈련이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상섭)이 주관해 실시하는 이번 계곡탈출 구조훈련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종희 속초시의회 의장, 정영식 강원도자율방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속초소방서 설악119안전센터, 속초시보건소 등 100여명이 참석,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고립 탐방객의 구조훈련은 물론 침수우려지역 주민대피 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특히 하천의 불어난 물로 인한 고립 야영객 발생상황을 설정하고, 익수자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 및 환자 이송 시연도 함께 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주민을 대상으로 침수지역에 대한 대비방법 및 요령을 숙지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속초시, 7월부터 상수도 부정급수 및 누수신고 포상제 실시
[이해승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수도 부정급수와 누수신고 포상제를 실시한다.
시는 그동안 수도 급수조례에 상수도를 불법으로 도수하거나 미승인 업체의 급수공사행위, 상수도 누수 신고 시 포상근거는 마련돼 있었지만 실제 포상예산은 마련하지 않아 유명무실 상태였지만 올해 1회 추경에 관련예산을 확보해 실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가뭄 장기화로 인한 수돗물 부족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시민 전반적인 물 절약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어렵게 확보한 먹는물을 위법하게 부정급수하거나 누수되는 부분을 최대한 방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촉매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다.
포상규모는 상수도 부정급수의 경우 부정급수로 인한 과태료 처분금액의 5%이고, 누수신고의 경우 신고 건별로 3만원에 해당하는 재래시장상품권을 지급한다. 누수의 경우 수도계량기에서 수용가까지 연결된 내선의 경우 등 일부는 신고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수돗물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시민모두가 함께 나눠 쓰는 한정된 자원으로 다함께 소중하게 아껴 쓸 수 있는 풍토 마련이 절실해, 적은 금액이지만 자원을 소중하게 여기고 관심을 가져주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포상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태백시, 광장로에 꽃 밭이~쉼이 있는 ‘휴 거리’ 조성
사진제공/태백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태백시 황연동(동장 김진철) 주민센터 광장로 거리에 빨강, 분홍, 보라 알록 달록한 꽃밭이 만들어 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장로 거리의 꽃밭은 황연동 지역의 민.관 협력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통한 화합은 물론 정주심 고취를 위해 주민센터 앞의 광장로 거리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선지중화 사업 완료 후 삭막한 광장로 주변에 플랜트 박스 화분(34개를 설치)과 측백나무(34본과 4색), 패튜니아(3,000본)을 식재해 주역 주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장로’는 태백역과 버스터미널을 방문하는 태백의 첫 관문으로서 무엇보다 이번 꽃 밭 거리 조성을 통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에 정겹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철 황연동장은 “전직원 8명이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 본연의 일도 바쁜데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꽃을 가꾸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기특하다”고 말했다.
-
태백시, 고려대 입학설명회 개최
자료사진/사진제공=태백시
[허남정 기자]21일 고려대학교에서 강원도 태백시를 방문, 황지고 및 장성여고에서 교사간담회를 각각 개최한 후 저녁 7시부터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태백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려대학교에서 박진철 입학사정관 등 2~3명의 입학사정관이 참석해 2018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농어촌 포함)에 대한 설명회를 연 다음, 참석자로부터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 응답을 받은 후 행사를 마칠 애정이다.
고려대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고1~3학년 학생 및 학부모는 물론 중학생, 중학생 학부모는 모두 첨삭 가능하다.
고려대 입학설명회 이후에는 오는 22일에는 성균관대 입학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다음 달 8일에는 태백주재 김도형 대입지원관 및 황지고, 장성여고 출신 대학생 8명을 초청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양구군, 배꼽축제 때 ‘청춘양구 배꼽가요제’ 개최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청춘양구 배꼽축제’ 기간에 ‘청춘양구 배꼽가요제’를 첫 개최한다.
배꼽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7시에 열리고 축제의 정점을 장식할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배꼽가요제는 청춘남녀뿐만 아니라 가슴 속에 청춘을 담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개최된다.
(사)양구군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배꼽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양구군과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배꼽가요제의 예심 참가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접수한다.
배꼽가요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구 축제 통합 사이트(http://ygfestival.kr)에서 참가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가요를 사랑하는 전국의 남녀노소(개인 또는 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 곡은 가요(기성곡)와 자작곡으로 하고, 자작곡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반주음악을 준비해야 한다.
1차 예선은 7월 22일 오후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2차 예선은 본선이 열리는 날인 30일 오전11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본선은 7월 30일 저녁7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에서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 그리고 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특전이 주어지고, 최우수상(1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 우수상(1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인기상(2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이 각각 시상된다.
또한 수상자 외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상금 10만원 및 상장이 수여되고, 본선무대를 영상물로 제작해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양구군, ‘국토정중앙 점 방문 인증샷’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국토정중앙 점을 방문하는 관광객 증가를 위해 ‘국토정중앙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토정중앙 방문 인증샷’ 이벤트는 방문객이 국토정중앙 점에 올라 기(氣)를 받고 사진을 찍어서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www.ygtour.kr) 이벤트 코너에 간단한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50명까지 국토정중앙천문대 캠핑장 이용권을 증정한다.
국토정중앙 점은 국토정중앙천문대 주차장에서 왕복 1.5㎞ 거리이고,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면서 양구 출신인 이해인 수녀의 시를 감상하고, 해발 875m의 봉화산 정상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