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의‘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프로그램이 문화재청 교육프로그램 인증제 공모에 지난 31일 선정됐다. 이번에 인증받은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무형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공동 개발한‘줄다리기 문화 상자’를 활용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4개국의 줄다리기를 직접 경험하는 비교 체험으로 문화 간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구성됐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올 한해 관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활용사업 등 30회가 넘는 교육을 진행하면서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다리기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재청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공모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김병재 회장은 “이번 공모에서 전문 문화재 활용 교육기관이 아닌 무형문화재 보존회로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진다”며 “줄다리기를 통한 문화 다양성 교육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향후 꾸준히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문화재 교육을 확산하고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자 매년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하는‘문화재 프로그램 인증’을 득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증서 발급 ▲인증표시 사용 ▲홍보사업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3년간 제공 받을 예정이다.
-
당진시/ 맛 좋은 당진 해나루 딸기 첫 수확
해나루 딸기 사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의 대표적인 겨울 농특산물인 당진 해나루 딸기가 순성면 광천리 임관태 농가에서 첫 수확을 시작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딸기 생산은 9월 초 묘를 정식해 11월 말에 수확하는 촉성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임권택 농가는 저온 육묘상 관리 및 단일처리 등을 통해 딸기 화아분화 촉진하는 초촉성재배로 이른 수확이 가능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딸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촉성딸기의 과학적인 정식시기 파악을 돕는 화아(꽃눈)분화 검경과 육묘 관리 기술 등의 농가 컨설팅과 함께 농업 기술 명인 개발 이동식 고설베드 기술지원 사업 및 딸기 신품종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한 농가 실증 재배 및 기반 조성 등의 새 기술 시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석광 채소화훼팀장은 “앞으로 겨울철 안정적인 딸기 생산을 위하여 딸기 생육에 적정한 환경관리 기술 및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농가 컨설팅을 하며, 딸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의 딸기 재배면적은 12.3ha로 주력 품종인 ‘설향’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실’과 충청남도 개발 품종인 은향도 실증시험 재배하고 있다.
-
당진시, 공무원 대상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당진시는 1일 시청 당진홀에서 당진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의식 개선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증가한 외부활동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통사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음주운전 적발 사례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처분 ▲교통사고 12대 중과실 및 사후 조치 방법 등의 내용을 실제 사례를 들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느끼고 타의 모범이 되어 신뢰받은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음주운전 근절 홍보 및 주 1회 전 직원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문자를 발송하는 등 공직사회에서 음주운전이 뿌리내릴 수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
서천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출범
서천군이 지난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지난 8~9월 각 분야 추천을 통해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공약이행실태 평가 △공약사항 실천계획의 보완 △변경사항 심의 및 건의 △개선방안 자문·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군수 재임기간인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김종국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장은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서천군의 미래 성장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 만큼 공약이행평가위원회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의를 갖고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5만 서천군민을 대표하는 분들이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되셨다”며 “민선8기 서천군의 비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달성하기 위해 위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군수직 인수위원회 제언과 2차례에 걸친 내부 검토를 거쳐 ‘누구나 살고 싶은 서천’ 등 5개 과제 60개의 공약 실천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공약이행평가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검토하여 11월 중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군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
서천군,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세부대응계획 시행
서천군이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5개년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고 지난달 ‘서천군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부군수, 군의회, 관계 기관·기업, 전문가 및 단체 등 13명이 참여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년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세웠다. 안전관리계획에는 △관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현황 조사 △대응역량 목표 세부계획 △화학물질 사고예방대책 및 비상대응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달 31일 지역별 화학사고 대응계획도 마련했다. 화학사고 대응계획에는 △유해화학물질 주요 운송경로 △사업장 인근 중점 보호 대상시설 △대피 명령에 대한 대응 요령 △주민 대피소 이동 수단 확보 등 주민들의 피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주민의 안전한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국가애도기간 축제 및 행사 연기
서천군이 서울 이태원 사고 관련 국가애도기간 예정된 각종 축제와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 오는 11월 3일 예정된 ‘판교 문화를 품다’ 행사는 11월 9일로 연기했으며, 11월 4일 충남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 11월 5일 기벌포생활문화축제, 서천군체육회장배 생활체조대회 등은 잠정 연기하고 추후 개최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군은 불가피하게 개최해야 하는 행사는 축하공연 등을 자제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 열릴 지역축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행사 안전 매뉴얼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사전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일 월례아침모임에서 “국가애도기간 중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연기하거나 가능한 자제하고 음주·회식 자제 등 공무원 기강 확립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앞으로 군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장소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프로그램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영순)에서는 지난 10월 25일 ~ 26일에 걸쳐 관내 대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요즘 어떻게 지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과 장래에 대한 압박 및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는 대학생의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하여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원예테라피, 색채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당진시 대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여 MOU를 체결하였으며,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호서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신성대학교에서는 원예테라피 ‘식물이 주는 위로’, 색채테라피 ‘동심의 세계, 삶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실천해 보았으며, 세한대학교에서는 대인관계 유형검사, 대학생활 적응검사를 진행하며 자신에 대해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예테라피를 하면서 자신의 속 마음을 이야기 해보며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였어요. 내년에도 진행되어 활기찬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였습니다.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전화 1388 / 041-357-2000으로 문의 가능하다. (www.dj1388.com)
-
당진시/ 더부러(주)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더부러(주)(대표 조재웅)가 지난 25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부러(주)는 사회적기업으로 정부기관과 일반기업, 금융기관, 물류회사, 법무법인, 소규모업체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처리를 필요로 하는 각종 문서파쇄, 하드디스크파쇄 등은 물론 상품화할 수 없게 된 불용 의류파쇄, 제품폐기 등의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날 전달식에 더부러(주) 대표 조재웅, 당진시복지재단 사무처장 박정훈,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손미경이 참여한 가운데 3,850,000원 상당의 문서세단기 7대가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되었다. 기탁된 후원품은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당진시 소상공인협동조합 외 2개 단체에 후원될 예정이며, 더부러(주) 조재웅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당진시의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은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
당진시, 예비‧신혼 부부 건강검진 무료 실시
당진시 보건소가 당진시에 거주하는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와 첫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결혼생활 1년 이내의 가임기 여성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수직감염과 기형아 예방을 통해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고 안전한 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혈액검사 ▲면역 혈청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는 ▲풍진 항원‧항체 검사를 외부 전문 검사기관에 추가로 의뢰해 실시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과 결혼 확인 자료(청첩장,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당진시 보건소 모자건강팀를 방문하면 되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검사가 종료되면 검진 결과 안내는 물론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건강관리 상담도 제공해 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경관 결손 장애아 출산 예방을 위한 2개월분의 엽산제도 무료로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이 건강한 자녀를 기대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뿐 아니라 출산 후 육아를 준비하는 임산부를 위해서도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 ▲일대일 베이비 마사지 클리닉 등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
당진시-독일 베바스토 추가 투자협약 체결
왼쪽부터 베바스토 샤샤 요바노비치 대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베바스토 CEO 홀거 엥겔만, 오성환 당진시장당진시가 27일 독일 스톡도르프 베바스토 본사에서 글로벌기업 베바스토사와 6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샤샤 요바노비치 베바스토 대표와 베바스토 CEO 홀거 엥겔만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당진시와 베바스토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기지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20년 9월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약 700억 원을 투자해 송산2산업단지 내 40,035㎡ 부지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해 올해 5월에 준공한 베바스토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서 기존공장 인근 27,248㎡ 규모의 부지에 추가로 약 650억 원을 투자해 2차전지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 50개 공장 및 점포를 운영해 각종 자동차용 부품과 에너지‧컴포넌트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바스토는 이로써 당진시에 총 1,350억 원을 투자해 합산 67,283㎡규모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는 2차전지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당진시는 기업의 원활한 추가 투자를 위해 신속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기업에 신규 채용의 30% 이상을 지역 인력으로 해 줄 것과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당진시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 받는 2차전지 산업의 추가 유치를 결정해준 베바스토의 원활한 기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외국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꾸러미 지원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무협, 김성흠)가 지난 26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나눔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희망나눔꾸러미 사업은 장항읍지사협 주관으로 매달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두부, 돼지고기, 계란을 포함한 식료품 10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서천군/ 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홍보용 달력 배포
서천군 서면이 지난 26일 지역 경로당과 주민들에게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자 모집을 위한 홍보용 2023년 달력 500매를 제작해 배포했다. 제작된 달력은 면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밀물과 썰물 시간이 적혀 있으며, 어르신들이 보기 쉽게 큰 숫자판의 벽걸이형으로 제작됐다. 신창용 서면장은 “기존의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달력의 전화번호로 알려달라”고 밝혔다.
-
서천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국향에 물들다’
서천군 판교면 시간이멈춘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구양완)와 기초생활거점 추진위원회가 지난 26일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국향에 물들다’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500개의 국화 화분을 준비해 판교면 현암리 일대 거주민에게 나눠주며 스스로 집 앞을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각 위원회, 판교중학교 등 50여 명이 한 가구당 5개의 화분을 나눠줬으며, 주민들도 집 앞 화분을 가꾸고 주변 거리를 한 번 더 둘러봄으로써 마을을 정비하게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구양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력을 잃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이 국화 향기가 가득한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천읍, ‘남산 역사(歷史) 즈려밟기’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26일 서천읍 남산 일원에서 ‘남산 역사 즈려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 치소가 600여 년 만에 이전됨에 따라 서천읍의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답사는 서천읍이장단, 기관단체장, 서천읍주민자치회, 서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박수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을 초빙해 백제 때부터 이용한 옛길 답사와 봉수대터, 남산성의 서문지, 망해정, 동문지 등 역사적 문헌 자료를 공유하고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월드뮤직그룹 예인스토리(대표 허훈)의 대금, 태평소, 통기타 공연과 한산면 출신의 전주예술고 이현빈 군의 트럼본 재능기부 연주가 더해져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1500년 역사가 피부와 마음에 오롯이 닿는 듯하다”며, “곳곳에 남아있는 기와와 주춧돌, 샘터 등의 역사 사료들을 접해보고 해설을 통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산은 살아있는 역사의 중심지인 만큼 조속한 남산성 복원과 명소화를 도모하여 주민 휴게공간과 지역발전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다 함께 힘을 모아야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천읍은 이번 행사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남산성과 봉수대 주변을 벌목하여 주변 경관을 확보했으며, 예초 작업, 잡목 제거 등 산책로를 정비했다.
-
서천군, 2022년 민·관 사회복지 학술 워크숍 개최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내현)가 지난 25일 서천문화원에서 민관과 공공의 복지가 함께하는 ‘2022년 민·관 사회복지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워크숍은 서천군 복지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지역사회복지 협력체계를 조성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복지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1부에서는 오민아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을 초빙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 및 사업내용을 강의했으며, 2부는 강석찬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지원팀장이 ‘무장애 도시 서천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보건·의료, 아동·청소년, 통합사례 등 7개 분과의 실무위원들이 모여 분과별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의견 사항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조성됐다. 김내현 공동위원장은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서천군의 복지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단합과 협력으로 서천군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입지선정을 위한 현장평가 이뤄져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이하 보전본부) 입지선정을 위한 현장평가가 지난 24일 충남 서천군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장평가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노태현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홍성민 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평가위원들에게 보전본부 서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서천 갯벌은 전 세계 핵심 3대 철새 이동 경로인 동아시아-대양주 경로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이자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타 유산지역과의 접근이 우수한 서천군에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이 최적지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군은 대규모 개발을 포기하고 갯벌 보전을 위해 지난 수십 년간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왔다”며, “국내 최고 생태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범국가적인 갯벌 보존 및 관리가 쉬운 서천군에 보전본부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번 현지 실사 평가를 바탕으로 오는 31일 보전본부 입지대상지를 최종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당진시-GCoM Korea,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당진시가 GCoM Korea와 함께 27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기후변화와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실천의 일환으로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은 유럽 및 아시아 국가의 기후‧지속가능발전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과 전국 지자체 관련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공 사례 공유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정부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당진시 김영명 부시장, 지콤 한국사무국 박연희 대표, 주한유럽연합대표부 Patrick Polacsek, 지콤 아시아사업팀 ASih Budiati가 참석했으며 당진시 사례발표 및 유럽 국가의 정책 성공 사례 강의 후 그룹 토의와 발표를 마지막으로 1일 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일 차에는 국내 및 유럽 지방정부 성공 사례 공유와 한국동서발전당진발전본부와 합덕제를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석한 당진시 부시장은 “전 세계의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구 단위의 공동적 대응과 지역 단위의 실천이 필요하다”며“이번 워크숍이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의 정책적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난 6일 탈탄소 수소 도시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
당진시 정미면, 천의 장터 재현
당진시 정미면 주민자치회와 정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회가 다음 달 4일 융성했던 천의장터를 재현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예정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농산물 판매 ▲먹거리 판매 ▲품바 공연 ▲체험행사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잊혀져 가는 천의장터를 재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정미면협의회, 새마을부녀회정미면협의회, 정미면 생활개선회 등 다양한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기획부터 준비까지 주민자치위원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운영위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이정순 주민자치회장과 이원석 위원장은 “지역단체들이 힘을 합쳐 폐쇄된 천의장터를 작게나마 살려 잊혀져 가는 옛 추억을 더듬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여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의장터는 1919년 4월 4일 주민 1,000여 명이 합세해 독립 만세운동을 외친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 본거지로 구한말부터 매순 4일, 9일 장터가 형성되다가 1980년대부터 그 기능을 잃고 지금은 빈 상가 형체만 남아있다.
-
당진시, AI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도입
당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재활용품(페트병) 수거자판기인 ‘네프론’의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네프론은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면 포인트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 자판기이다. 시는 2018년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 화장실 인근에 캔과 페트병 수거자판기를 도입한 이후 올해 당진어시장 야외광장과 당진 버스터미널 대합실에 각 1대씩 추가 설치했다. 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개인 핸드폰 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되며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 받을 수 있다.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추가 도입을 통해서 재활용품이 단순히 쓰레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재활용품 수거자판기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단독주택까지 확대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등에 따라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당진시, 가축 질병 “적극 대응”
당진시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과 조류 인플루엔자의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가축 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해 가축 질병에 적극 대응한다. 시는 전국에서 지속적인 발생으로 심각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을 비롯해 지난 12일 천안 봉강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정밀검사 결과 확진으로 밝혀져 심각단계로 격상된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 위험도가 높아진 상황에 재난안전대책 본부 운영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9개의 실무반으로 구성된 대책본부는 21일부터 시청 6층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전 농가 예찰 등 상황 관리를 위한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24시간 비상근무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정 농가 출입 시 방역필증을 확인해 출입을 통제하는 등 농가 초소를 운영하며 특히 방역대책상황실도 운영해 농가 역학조사, 이동 통제‧관리 및 방역지도 등을 진행하는 한편 필요시 농장별로 가금농장 전담관을 지정해 농가 방문, 조사 등을 시행해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최고의 대응은 예방이라는 생각으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예찰 전화 등 대응 과정 중 축산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가축 방역에 동참을 요청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