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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9대 대선 공약 대응전략 모색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5일 간부회의에서 “새정부의 구체적인 국정과제가 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정책의 가늠자가 되는 대선 공약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대선공약과 연계한 각 실과별 대응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시는 우선 첨단과학기술 융복합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 조성 등 5개 분야 11개 목포권 공약이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전라남도, 중앙부처, 지역 정치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11개 목포권 공약은 ▲환황해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해경 제2정비창 유치 ▲중소형 수리조선산업 특화산단 조성 ▲요트 전문 해양레저 장비산업 육성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공항 기반시설 확충 ▲부산~목포 해양관광도로 건설 ▲ 목포를 크루즈 항으로 개발 ▲이순신 호국거점 중심으로 한 호국‧관광벨트 조성 ▲해조류 자원을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전국 단위 공약인 4대 비전 12대 약속도 세심하게 분석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정과제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대응해 새정부 출범을 목포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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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어버이날 경로 국악대공연 관람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회장 홍봉길)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섬기기 행사로 관내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로국악대공연 관람을 다녀왔다.
이날 경로국악대공연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전라일보사가 주최한 제17회 경로국악대공연에 초대받아 남원 시립국악단 각설이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봉길 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공동체를 형성하고 홀로 노인들과 즐겁고 뜻깊은 하루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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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희망 공간이 생겼어요”
사진제공/김용윤 기자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희망복지지원단)는 17일 GS칼텍스 전북지사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위기가정 아동 3세대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
공부방을 선물 받은 아동들은 주거환경에 따라 도배, 장판, 책상, 침대, 책꽂이, 옷장, 수납장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GS칼텍스 전북지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공부방 조성 기금 800만원을 마련해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의 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도배, 장판, 책상, 침대, 옷장 등을 교체했다.
GS칼텍스 전북지사장(김광석)은“직원들과 함께 직접 아이를 위한 공부방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정말 보람됐다”면서, “아이들이 깨끗한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생애 첫 공부방을 갖게 된 아이들은 “나만의 희망 공간이 생겨서 좋다”면서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아이들의 공부방이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키우는 공간이 되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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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직자들 릴레이 일손돕기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부지깽이도 한몫한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전북 남원시 공무원들이 일손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남원시 공직자들은 실.과.소별로 농가로부터 일손돕기 신청을 받아 릴레이 지원을 하고 있다.
먼저, 시민소통실 직원 10여명은 17일 산내면 고사리 농가를 찾아 고사리채취에 힘을 보탰다. 이영태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농장주로부터 고사리 채취요령과 작업안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일처럼 함께했다.
교육체육과와 왕정동 주민센터 직원 30여명도 관내 농가를 방문해 딸기수확이 끝난 비닐하우스 내부 정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5명은 아영면 사과농가에서 적과작업을 도왔다. 고품실 과실생산을 위해서는 적기에 적과 작업이 꼭 필요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일월면과 상수도사업소 직원 25명도 지난 9일 인월면 사과농장에 사과 적과작업을 하면서 일손도 돕고 직원들끼리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보전산과와 총무과를 비롯한 실.과.소들도 농가와 일정을 조율도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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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사진제공/광양시의회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261회 임시회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택지개발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광양시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공공시설(중마동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계획안’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6건은 원안가결했다.
또 ‘광양시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임원 리더십과정 학생 등 60여 명이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를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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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정신 기리는 ‘민주의 종’ 타종
사진제공/광주시
[서찬호 기자]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오는 18일 정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5월 정신을 되새기는 민주의 종 타종식이 열린다.
타종식에는 광주.대구의 단체장과 의장단, 5.18단체 임원, 5.18을 취재한 외신기자, 세월호 시민상주 등 16명이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와 평화, 영호남 화합, 나아가 국민화합을 염원하면서 33번 타종한다.
사전공연을 펼칠 공연단은 지역의 다음 세대에게 5.18의 의미를 계승하는 의미에서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고,타종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다 같이 부를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주의 종 타종은 5․18민주화운동의 대동정신을 되새기고, 계승·발전시켜 시민 대통합과 동서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150만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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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주시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동네 이야기’라는 주제로 16일 제 4회 나주시민 원탁회의를 시청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원탁회의는 2017년 시정 7대기조 최우선 역점시책인 ‘안전제일도시’건설을 주요내용으로 한, 시민.공무원으로 구성된 각계각층의 참여자 의견수렴과 토론-평가를 통해, 안전한 나주시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원탁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자율방범대연합회 직원 관계자들이 시민과 함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고민과 방안을 나눴다.
또한 10대 고등학생서부터, 6~7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회의에 참여해,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이 제시됐고, 안전에 대한 시민 사회의 체감 정도와, 욕구 등을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었다.
강인규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우리지역을 하루아침 사이에 바꾸긴 어렵겠지만, 오늘 이 자리와 같이 시민 한분 한분의 작은 관심이 나주를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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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관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액 192억원
사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전북 군산시는 지난해 귀속분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에 따른 접수 결과, 3,517개 법인에서 192억원의 소득세를 신고했고 납부기간 내 182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가 납부됐다고 밝혔다.
이번 납부는 지속된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신고법인 3,416개 법인 190억원 신고에 대비해 약 100여개의 법인수가 늘었고, 지난해 납부금액 183억원과 비슷한 수준의 납부액을 유지해 시의 재정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종전에 법인세의 부가세로 과세되던 방식에서 2015년 독립세로 전환돼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시.군구로 신고 납부토록 개정됐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지방세수 기반이 날로 약해지고 있는 실정에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군산시 세무과(과장 정용기)는 “신고기한까지 신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법인은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후 1개월 이내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50% 감면된다“면서,“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법인은 반드시 이달 말까지는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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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JC특우회.현역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사진제공/광양JC특우회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광양JC특우회(회장 이삼식)가 광양JC 회원 및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광양동초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JC 선배와 후배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JC가족으로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배우자 및 자녀들이 함께했다.
간소한 개회식에 이어 족구, 윷놀이, 레크레이션이 진행됐고, 경기 중간마다 경품추첨을 통하여 행운의 주인공을 찾기도 했다. 또한 부인회원들과 신입회원들로 구성된 자칭 세프팀 10명은 토속적이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운동 및 응원으로 지친 회원들에게 영양식단 및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를 마친 회원 모두는 음식물 잔반, 쓰레기, 운동용품 등을 깨끗이 정리 정돈해 자라나는 초등학교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줬다.
정유석 특우회 사무국장은 “모처럼 특우회와 현역, 그리고 회원 가족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신바람 나고 성숙된 JC 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응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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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 조성면(면장 임오모)은 지난 16일 농어촌버스 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면사무소 직원, 자원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35개 승강장 내.외부 시설 세척작업, 불법 부착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잡초제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순회 점검을 통해 노후되고 훼손된 버스노선표를 교체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오모 면장은 “이번 농어촌버스 승강장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해 살기좋은 조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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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부담은 덜고 건강 챙겨, 농가 큰 호응”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마을공동급식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1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9개 마을을 추가한 51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급식 사업을 추진한다.
부녀회 등 여성농업인 조직이 활발하게 운영된 20인 이상 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선정해 조리원 인건비 및 부식비 2백만원을 지원해 마을별 희망시기에 연 25일 범위 내에서 시행한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은 농번기 가사와 농사일을 도맡아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중식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해결하는 등 농업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마을공동급식을 실시한 웅치면 용반2리 정연우 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부녀회원들이 서로 도와가며 점심식사를 준비해 농사일을 수월하게 끝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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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신용회복위원회, 생계형 체납자 신용회복 ‘지원’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지부장 김상초)가 업무협약을 맺고 생계형 체납자의 신용회복과 재활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 15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경우 여수시 기획재정국장과 김상초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체납자에게 금융채무 조정, 개인회생․파산, 소액 대출 및 취업알선 등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재활의지가 있는 체납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체납자가 체납액의 5%를 납부하고 분납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용불량등록을 해제해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체납자가 제출한 분납계획서를 신용회복 심사에 적극 활용하고 이들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생계형 체납자 신용회복지원은 재활의지가 있어도 경제활동이 제한돼 있는 체납자를 조사(Research)해, 체납액과 금융채무를 감소(Reduce)시키고, 재활(Revive)할 수 있도록 돕는 ‘3R 프로젝트’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생계형 체납자의 지원을 위해 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많은 체납자들이 이번 협약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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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수관광, 볼거리도 관광객도 ‘북적북적’
거북선축제/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2017 봄 여행주간 여수지역의 주요 관광지점은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했다.
이 기간 여수시(시장 주철현) 주요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는 124만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봄 여행주간에 비해 23%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수시는 봄 여행기간 동안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만 40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시는 2년 전부터 여수밤바다 문화콘텐츠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낭만버스커 거리문화 공연도 지난달 21부터 시작했다. 이 버스커 공연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여수해양공원 일대 5곳에서 5개 장르의 공연으로 연출되고 있다.
시가 5월 시작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다.
프로그램 시작 이후 2주 동안 4700여명이 체험했다. 특히 이중 67%가 외지에서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로 파악됐다. 지난해 체험객 중 외지인은 40% 정도였다.
시 관계자는 “이달 초 연휴기간에는 외지인들이 90%가 넘을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였다”면서, “이들 대부분은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을 즐기기 위해 여수를 찾았고, 덤으로 여수관광까지 즐기고 있다고 대답을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소호요트장, 웅천친수공원, 박람회장 등에서 패들보드 등 10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봄봄봄 여행사진이벤트, 경품이벤트, 여행주간 특별할인, 섬마을 에코투어 특별여행상품 등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관광객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광활성화는 지역경제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지난 거북선축제기간인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19개소(1560실) 숙박업소의 평균 투숙율이 97%에 육박할 정도였다.
원도심 일대는 관광객이 붐비면서 카페․음식점․숙박시설의 영업과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고, 벽화골목으로 유명한 고소동 일대의 전망 좋은 곳의 주택거래와 건축행위도 늘고 있다.
원도심 일대 건축허가 건수가 올 4월까지만 94건(지난해 351건)이고, 지역 내 관광숙박업소 사업계획도 지난해 237실, 올해 90실이 승인됐다. 여수 원도심은 관광관련 업종으로 자연스럽게 재생될 정도다.
현재 여수관광은 ‘여수밤바다’라는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천혜의 경관 등이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잘 갖춰진 숙박시설도 여수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최근에는 수도권 관광객들이 주간에는 인근 도시 관광지를 거쳐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여수에서 1박을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한국여행업협회에서 발표한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3위에 여수가 선정된 것은 이 같은 여수관광 신 풍속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여수는 뜨거운 관광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여행객들이 늘면서 교통체증과 섬 관광 관련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지만 시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주말마다 관광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주요 교통 혼잡지점에 직접 공무원들을 투입해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엑스포역 입구 등 핵심 교통 혼잡구간은 예산확보 후 시설개선을 통한 문제해결책도 준비하고 있다.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과 바가지요금 등에 대한 지도감독 대책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축제, 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름철에는 불꽃축제,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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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론산업 종사자 육성 ‘일자리 창출’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가 드론산업 종사자를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지난 15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드론 조종.조립.정비 전문가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이번 1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조선업 퇴직자와 일반시민 등 21명이 참가하고 앞으로 2개월 동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증명반과 지도자자격증 및 AS전문반 과정으로 나눠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군사 목적에 한정돼 사용되던 드론은 이제 경작물 재배, 교통상황과 재해 예측, 택배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떠오르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교육생들이 교육 이수 후 우리 지역의 드론산업이 성장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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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전.친절 택시 서비스 위해 총력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2018 목포 해상 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택시 운송질서를 확립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 및 벌점제’를 시행한다. 지금까지택시사업자나 종사자가 법령을 위반할 경우 시는 과태료,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시행해왔으나 강력범죄, 불친절 민원, 부당요금 징수, 사업구역 위반, 호객행위 등 위반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법령에 명시되지 않은 각종 준수사항에 대한 처분기준을 마련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장시간 운행방지, 택시 청결, 사업구역 위반 등 주요 행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습 위법행위를 근절키 위해 최근 2년간의 처분에 따른 벌점을 누적해 불량 택시를 퇴출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 및 벌점제’를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달 1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시는 목포의 관문인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행해지던 고질적인 택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도 단속도 펼친다.
이 밖에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 및 확인을 위해 설치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가 노후됨에 따라 이를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 또한 택시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자에게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안내하는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영상기록장치와 안심귀가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또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을 올해 하반기부터 법인택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택시에 구축한다.
박홍률 시장은 “택시 승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필요한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 하반기 중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택시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청결 이행, 부드러운 말쓰기 등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유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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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제6기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부안군
[김용윤 기자]전북 부안군은 지난 13일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방에서 ‘2017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키 위해 설립된 자치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부안군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18명의 참여위원이 올 한해 부안군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18명의 참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동 내용 안내 및 자기소개와 향후 활동에 관한 포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6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를 통한 군의 각종 지역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지역행사 및 기관 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긴밀한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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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실축제 먹거리 장터 ‘관광객 사로잡아’
사진제공/부안군
[김용윤 기자]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5회 마실축제 기간 부안읍 부녀회(회장 신동이)에서 운영한 먹거리 장터가 부안의 맛과 멋을 알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축제의 백미는 먹거리라 할 수 있다. 이번 마실축제 기간에 부안읍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요메뉴는 각종 해물을 넣은 파전과 도토리묵무침, 수수부꾸미, 딸기주스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신석정.이매창과 기념사진 찍기, 생일을 맞은 관광객 할인권 제공, 할인 시식권 추첨 및 행운돌림판 이벤트를 준비해 재미를 더했다.
신동이 회장은 “축제 기간동안 먹거리장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부안의 맛을 알리고 푸짐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회원들이 축제장에 일찍 나와서 내 일 같이 열심히 힘을 합해 주기에 힘든 줄 몰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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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미슐랭가이드 도전 업소 대상 전문가 컨설팅 실시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전북 전주시는 16일 미슐랭가이드 도전 전주한식당 30곳의 오너(쉐프)들을 대상으로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이대희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교수, 김기영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 배기철 (사)문화관광산업연구원 이사, 전효진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교수, 한성천 전북도민일보 부국장, 김형우 스포츠서울 부장 등이 참여해 언론 홍보와 고객응대, 메뉴, 맛, 경영, 테이블웨어 등의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와 오너(쉐프)들 간의 질의응답이 오가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전주는 천 년이라는 오랜 세월 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멋과 맛을 지켜왔다”면서,“여기에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걸맞는 자유롭고 세련된 멋이 어우러져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도 깊이 있는 전주만의 맛을 계승하고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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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자리창출 점검 및 유관기관 협력회의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 점검 및 협력을 위한 고용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윤장현 시장이 주재하고 행정.경제 부시장, 김진형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지영철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문제학 전남대학교인재융합교육원장 등 20개 기관에서 3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광주시의 낮은 고용현실과 질을 언급하면서 “일자리의 양적 창출과 함께 일자리의 질적 개선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자동차와 철강, 중화학, 조선 등은 경부축으로, IT산업은 수원․아산 등을 중심으로 발전한 반면, 광주는 균형발전론의 영향이 미치지 못했다”면서도, “다행스럽게도 한전이 혁신도시로 이전해오고 새 정부가 출범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광주가 비켜가지 않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어 “이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를 준비하되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에 걸맞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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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중앙도서관,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학기행’
사진제공/정읍시
[이병익 기자]오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지난 13일 정읍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평섭)은 관내 지적장애인 18명과 함께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학기행’으로‘봄바람 따라 떠나는 詩詩한 문학 산책’이라는 주제아래 고창 일원을 방문햇다.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7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중 독서문학기행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과 생가가 있는 고창을 방문해 서정주 시인의 삶을 돌아보고 그의 시집 ‘선운사 동백꽃 보러 갔더니’의 배경이 된 선운사도 방문했다.
이번 문학기행을 위해 우리 지역 시인인 유종화씨(전북과학대학 평생교육원 강사)가 사전강연(5월 11일)과 문학기행 현지가이드를 맡아 진행했고,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를 통해 모집된 청소년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8명이 하루 종일 일대일로 장애인들을 활동 지원했다.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자 영면지인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마을에 세워진 미당 시문학관에서는 현지 해설사가 시인의 다양한 자료와 영상을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전달햇고, 이와 함깨 인접한 서정주 생가도 방문해 시인의 생전 자취를 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선운사에서는 전문 해설사를 통해 절의 유래와 대웅전(보물 제290호), 금동보살좌상(보물 제279호), 금동지장보살좌상(보물 제280호) 등 사찰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재를 장애인들에게 소개했고, 경내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장애인 인솔교사는“이번 여행에 참여한 지적장애인들은 20대에서 70대까지로 구성된 중증 장애인들로, 이런 분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활동들이 참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학기행은 자연 속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어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