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전어’ 잡으로 순천 와온마을 가자”
전어잡이/사진제공=순천시
[정기복 기자]씨알 굵은 전어로 가득차 있는 순천 해룡면 와온마을 앞바다에서는 다음 달부터 ‘전어잡이 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정지역 순천만의 너른 앞바다에서 잡히는 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이 무색치 않게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고 있어 전어잡이 체험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온마을 해변에서 20여분 순천만으로 배를 타고 나가서 즐기는 전어잡이 체험은 붉은 낙조에 한 번 취하고, 푸른 바다의 짜릿한 손맛에 다시 취하고, 고소한 전어의 풍미에 또 한 번 취하고 나면, 온전히 바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모자람이 없다.
전어잡이 체험행사는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된다. 체험비용은 1인당 2만원이다.
신윤철 마을 어촌계장은 “와온 앞바다는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넘이 광경에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는 생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꾸준히 전어잡이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 세외수입 확충.체납액 징수 ‘총력’
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은 자주재원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외수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28일 유근주 부군수 주재로 2017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반회계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발생 체납액, 특별회계 이월분에 대해서 11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4분기 추진상황 보고와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국정시책 지자체 합동평가 항목인 현년도분 법질서위반 과태료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앞서 진안군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독촉고지서 발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안내문 등을 발송하고 읍면 게시대에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체납액 자진납부 안내를 위해 홍보를 실시해 적극적인 징수활동과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 일소에 노력했다.
또한, 군은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일반회계 전체 체납액의 63%를 차지하는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관외거주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연고지 추적을 통해 적극적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유근주 부군수는 “지방세와 함께 자주재원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대한 확고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징수활동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진안군 그린빌리지사업, 마을에 꽃을 피우다
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 속에 마을이 바뀌고 있다.
28일 진안군에 의하면, 올해 그린빌리지사업은 17개 마을이 참여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 결과 최우수마을에는 동향면 새울마을, 우수마을에는 마령면 오동마을, 장려마을에는 부귀면 우정마을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마을에는 10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추가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은 특히, 올해 그린빌리지사업의 특징을 마을 리더의 중요성과 마을 내부의 추동력인 귀농귀촌인의 부각이라 분석했다. 새로운 리더를 중심으로 마을이 결속하고, 귀농귀촌인의 추동력이 사업 추진에 크게 일조했다고 봤다. 귀농귀촌인은 마을의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고 되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생기를 돌게 해 마을에 활력을 찾아 줬다.
그린빌리지조성사업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마을 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등 시간을 투자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게 돼 주민들이 보다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린빌리 조성사업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활력과 토론문화가 형성돼 아름다운 마을, 특색있는 마을, 와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그린빌리지사업은 2008년부터 추진해 왔다. 마을만들기사업의 첫 단계로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을 선정하고 이듬해 마을만들기 2단계인 참살기 좋은 마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전남소방, 여름철 폭염 속 화재 대비 강화
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전남 14개 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화재 저감대책 토론회 및 직원 특별직무교육을 27일 장흥소방교육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전남지역에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주택 및 산업 현장 등에서 다량의 냉방기구 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대비키 위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최근 담양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진압활동 사례발표, 전남소방본부 팀별 화재진압대책 토론교육, 소방특별조사, 화재조사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이다.
김호경 전라남도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은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특별교육 등을 통해 올 여름 도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올해 12월 개관예정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는 최진영, 최중근, 윤승호 前 시장 등 10년전부터 김병종 교수의 작품을 기증(그림 400점, 조각 1점, 화집 및 전적류 5천점)받아 김병종미술관 건립을 추진했으나, 당시 김병종 교수의 고사로 사업추진이 무산된 바있다.
그러던중 5년 전인 지난 2013년 경 타 지역인 경기도 용인, 경남 하동군, 전남 신안군에서 김병종교수의 작품을 기증 요청 김병종 교수작품을 활용 미술관 건립계획을 인지하게 되면서 미술관을 남원에 건립하기 위해 남원시와 김병종 교수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남원시립 김병종 생명테마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김병종 교수는 남원시 송동면(신평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미술대학장,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등 주요 보직 거치면서 작품 활동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화가로서 각종 개인전과 단체전, 각종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1980), 중앙미술대전 특선(1980), 올해의 미술기자상(1989), 한국미술작가상(1993), 선미술상(1993),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2004),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문화훈장(2014) 등 국내 주요미술상을 두루 수상했다.
또한 문학인으로 서울대학교 문학상 시, 소설부문 당선(1973년), 숙명여대범대학문학상 당선(197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미술평론부문당선,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대한민국 문학상, 한국출판문화 저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에는 전북도립미술관 개관 이후 최초로 5개 전시실 전관에서 김병종 회고전 ‘김병종 30년-생명을 그리다’(2014) 개최했고,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금일미술관(今日美術館, 베이징)에서 개인전‘生命之歌’(2015)를 개최하기도 했다.||사진제공/남원시
그의 작품은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런던, 영국)에서 ‘생명의 노래’작품 3점을 직접 구입해 소장했고, 시진핑 중국 주석이 서울대학교 방문시 김병종교수 작품인 ‘서울대 정문’을 기념으로 답례하기도 했다.
또한 김병종 교수는 남원사랑이 남다르다. 각종 언론에서 “내 작품의 8할은 고향, 남원”이라고 인터뷰했고, 남원을 홍보했고, 남원시청과 남원의료원에 본인 작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전국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화첩기행’첫 번째 편으로 ‘강도근과 남원’을 조선일보에 연재했을 정도다.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의 공사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남원시립김병종생명테마미술관 운영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하던중 시립이라는 식상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남원김병종미술관’으로 명명 조례제정을 추진 하던 중 ‘시립’이 빠질 경우 개인미술관으로 오해받은 우려가 있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으로 확정 남원시의회에 상정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운영 및 관리조례’ 는 지난달 16일 남원시의회에서 가결됐고, 같은 달 21일 외관공사가 완료돼, 현재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한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외래관광객에게는 함파우소리체험관, 항공우주천문대, 예술촌 등과 연계해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시민 및 예술인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주군, 전주.대전 하나로 마트서 판촉행사 개최
사진제공/무주군
[이병익 기자]전북 무주군은 여름 성수기 반딧불 농.· 특산물 판촉행사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주와 대전 농협유통에서 진행한다.
인근 도시에 우수한 맛과 품질, 저렴한 가격의 반딧불 농.특산물을 홍보키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주군과 무주반딧불조공법인, 무주농협, 구천동농협, 무주군지부농정지원단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27일 오전 전주, 오후 대전에서 진행된 시식.홍보행사에는 황정수 군수와 박성사 농정지원단장, 곽동열 무주농협장, 양승욱 구천동농협장, 이영철 조공대표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복숭아와 옥수수, 토마토, 딸기, 깻잎순, 풋고추, 감자, 사과, 블루베리, 표고버섯. 강낭콩 등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을 맛본 K 씨는 “우연히 마트에 왔다가 횡재한 기분”이라면서 “청정무주에서 올라온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직접 맛보고 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정수 군수 일행은 이날 판촉행사와 함께 다음 달 26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를 홍보했다.
황정수 군수는 “한 번 맛 본 소비자들이 또 다시 찾고 이웃들에게 입소문을 내주실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 최고의 맛으로 준비를 했다”면서, “농가들이 정성으로 키운 농.특산물들이 많이 알려지고 잘 팔려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2백억 매출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도 전국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순천만갯벌, 국내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후보지 선정
사진제공/순천시
[정기복 기자]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갯벌이 해양수산부 해양보호구역 중앙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는 제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2015,우루과이)에서 결의안이 처음 채택됐고, 습지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를 람사르협약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습지복원 및 관리방안 이행 등 총 6개의 인증기준을 충족한 지역을 람사르협약에서 공식 인증해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 지역 및 국제협력, 지역주민의 사회.경제적 혜택 증진의 목적으로 도입됐다.
순천만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범위는 순천만갯벌 인근에 위치한 도사동, 해룡면, 별량면 일원으로 총 11개 법정마을이 해당된다. 지난 20일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심사를 받았다. ||순천만습지/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순천만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습지보호지역의 확대 및 습지복원 ▲순천만 에코벨트인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및 탐방객 분산 ▲습지보호지역 주민지원 조례 제정 ▲마을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추진 ▲10년째 운영중인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행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는 ‘마을(village)’의 개념에서 벗어나 ‘도시(City)’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민관학 공동체의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면서, “순천에 유치한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주민이 행복한 람사르 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3개 도시에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신청을 받아 최종 인증 후보지로 순천시(순천만갯벌)를 선정하고, 나머지 전북 고창군(고창갯벌), 충남 서천군(서천갯벌)을 예비 후보지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지는 오는 10월까지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내년 10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두바이)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
순천시, 전국 첫 ‘노지 벼 베기’
사진제공/순천시
[정기복 기자]전남 순천시는 28일 해룡면 신성리에서 올해 전국 첫 노지 벼 베기를 실시했다.
벼 베기에는 전영재 순천부시장, 지역 주민, 농업인,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 상품 벼의 첫 수확을 함께했다.
이번 첫 벼 베기는 지난 3월 10일 극조생종인 ‘기라라 397’ 품종을 심은 지 138일 만이다.
시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포트 육묘.이앙방식 도입으로 병해충과 기온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유용 미생물제를 투입해 지력증진과 염류장해 개선으로 고품질 조기햅쌀 생산을 도모했다.
순천지역 벼 조기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 씨가 최초로 재배해 59년 동안 전통을 이어왔고,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조기재배 단지 120ha를 조성해 조기햅쌀 530여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조기재배로 수확한 벼는 추석 차례 상에 올리기 위해 정성을 담아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
보성군, 러시아 사할린 한인학생 문화체험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에 러시아 사할린 한인 4세 중.고등학생 11명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머물면서 보성의 역사.문화.농촌체험을 했다.
지난 2015년 이군수가 외교부 주관, 한-러수교 25주년 기념행사에 한국방문단 대표로 초청받아 보성의 차문화와 농특산물 등을 사할린 현지인과 동포들에게 알리면서 보성과 교류가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사할린 아니봐시 한인회 부회장인 배안젤라씨는 사할린 한인 동포 학생들을 직접 인솔해 한국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복내면 소재 봉천 농촌체험마을에 머물면서 보성의 역사.문화.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보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해양수산부가 뽑은‘여름 바다 여행지’10선에 선정된 보성율포솔밭욕장과 해수풀장, 보성비봉공룡공원, 차밭, 한국차박물관, 봇재 등 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차.도자기.압화 만들기, 염색.소리 체험 등 보성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을 배우고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복내중 기숙형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보성다향고를 방문해 제과.제빵 및 농기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움을 함께 나눴다.
한인 4세인 수니 학생은 “동포애를 느끼고 한국을 알게 된 값진 시간이었고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 “러시아 사할린은 우리 동포의 아픈 상처가 있는 곳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면서, “사할린 한인 3세.4세 청소년들이 뿌리를 잊지 않도록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보성군드림스타트, ‘우리아이 마음 나침반’ 교육 운영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드림스타트 15가정을 대상으로‘우리아이 마음 나침반’교육을 운영했다.
‘우리아이 마음 나침반’은 행복한 부모가 되는 첫 걸음, 첫 도전으로 열약한 환경에서 부모역할, 양육태도점검, 자녀 자존감 향상, 사랑의 대화법 등 행복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가족상담센터’서신자 소장을 초청해 부모역할과 분노다루기, 사랑의 감정코칭 대화법, 자녀와의 갈등 해결법, 행복한 부모–자녀 되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한 부모들은 자칫 소홀하게 넘길 수 있는 아이의 감정읽기, 아이의 말 잘 들어주기,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행동, 아이 행동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대화하는 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함께 실시해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우리 아이의 마음 나침반인 부모에게 바람직한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누에타운, ‘세계 속 변산반도 부안의 곤충전시회’ 개최
사진제공/부안군
[전창희 기자]부안누에타운이 제8회 전문기획전 ‘세계 속 변산반도 부안의 곤충전시회’를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0년 부안누에타운 개장 후 8번째 전문기획전으로, 부안군 새만금국제협력과 손민우 박사가 지난 20여 년간 부안 변산반도에서 수집한 곤충 24종을 선발해 생생한 접사사진과 함께 표본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곤충을 50mm 마이크로 접사 렌즈에 담아 클로즈업된 생태접사 사진은 곤충 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디자인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시용 곤충표본 액자제작에 대한 특허와 실용신안을 가지고 있는 손민우 박사의 전시기법을 모두 접목해 디오라미식 독창적 전시기법으로 전시액자를 제작해 곤충표본이 살아 움직이듯 전시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안군에 속해있는 변산반도는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생물 다양성이 예로부터 풍부한 곳으로,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장수풍뎅이는 한 때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변산의 잘 보존된 풍부한 산림은 그들을 복원시켰다.
전시에서는 금속성 광택을 지닌 홍단딱정벌레 대형 종과 비단처럼 고운 길앞잡이, 팔랑나비과에서 제일 화려한 푸른큰수리팔랑나비, 말벌을 똑같이 흉내 낸 의태의 명수 호랑하늘소, 영화 ‘에이리언’처럼 곤충을 산채로 잡아다 마취시켜 놓고 자신을 알을 낳아 기르는 홍다리조롱박벌, 2억 5000만년 전부터 그 모습 그대로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원시곤충 참밑들이 등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부안군 김은정 청소년시설팀장은 “부안누에타운은 사시사철 언제라도 살아있는 누에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과학관으로 계절에 따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군,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오는 31일 개소
사진제공/부안군
[전창희 기자]다양한 고용 및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개소한다.
전북 부안군과 군산지청 고용노동부는 오는 31일 부안군 부안읍 새만금빌딩 2층에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이 협업을 일궈낸 대표 사례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존 부안고용센터(실업급여상담, 취업성공패키지)에 부안군 및 고창군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을 비롯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와 복지고민을 갖고 있는 지역내 취업취약계층,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 박연기 미래창조경제과장은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가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심원면에 ‘하전 바람숲’ 조성한다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갯벌체험장과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에 찾아오는 탐방객과 지역에 녹색공간을 확보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전 바람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8일 군에 의하면, 이 사업은 심원면 하전리 일원에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테마 숲과 조경수전시포, 생태연못,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 쉼터를 만들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바람숲 조성사업을 통해 인근 갯벌체험장과 바람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숲의 휴식과 복지 기능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주변 환경의 접근성과 관광환경 여건에 맞는 하전 바람숲을 조성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정감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복지시설 LED교체사업 추진 완료
교체후 모습/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복지시설의 노후 된 조명을 고효율의 LED등으로 교체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복지시설을 더욱 밝고 경쾌한 휴식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와 협약을 맺고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213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등을 LED등으로 무상교체 완료했다.
LED등은 기존 조명기구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어 전기요금과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조명기구로, 2014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1300여 가구 및 경로당 264개소,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총 사업비 7억39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안전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진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LED등 교체로 인하여 전기요금 절감효과와 관리비용 감소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LED교체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화순군,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전남 화순군이 동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27일 화순군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가운데 26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화순군은 수처리 부문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식수원 상류 수질관리를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비롯해 물 문제 해소를 위한 비점오염저감 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 하수도 보급률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생태 건강성 회복과 광역상수원인 주암댐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일부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동복천, 외남천 등 상수원 수계에198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시 팽창과 산업화로 인한 물순환 체계 파괴 해소를 위해 화순군 청사 주변과 주차장에 저영향 개발기법(LID)을 적용한 투수포장, 빗물저금통, 식물여과상자, 침투통을 설계에 반영해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도 추진해 물순환 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호 부군수는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의 상류이고 전남, 광주의 식수원인 주암호와 동복댐이 위치한 지역으로서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한 화순군의 노력이 전남도민과 광주시민은 물론 물 부족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에게 해택이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고창군, 전화 한 통으로 무상방문 수거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군민들이 못 쓰게 된 폐가전제품을 처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전화(1599-0903), 카카오톡(ID:폐가전무상방문수거) 또는 인터넷홈페이지(www.edtd.co.kr)로 배출 예약을 하면 수거 전담반이 방문해 수거한다.
무상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런닝머신 등 대형품목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냉온정수기.PC세트(본체+모니터) 등 소형 가전제품까지 가능하다.
군은 이장회의와 언론 매체 및 홍보전단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군민들의 폐가전제품 배출 불편해소와 자원순화사회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상방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폐기물 처리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고, 폐자원의 재활용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
고창군, 획기적인 사료급여체계 구축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민선 6기 공약사업인 한우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순수군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원형볏짚 절단기’ 14대를 지원했다.
‘원형볏짚 절단기’는 트랙터의 자체 유압을 이용해 타이머 방식의 유압장치를 장착, 절단하는 기계로 볏짚 사일리지의 이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농촌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조사료 생산이 기계화됨에 따라 400kg이상의 볏짚 곤포사일리지가 만들어지면서 볏짚 급여 시에 이동이 어렵고, 수작업에 의한 비닐(랩)제거가 다소 번거로웠으나 곤포 사일리지(가축 먹이로 쓰기 위해 목초나 등 사료작물을 잘게 썰어 사일로에 저장한 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동 세절해 급여함으로써 사료 손실을 막고 가축들의 사료 섭취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앞으로 조사료 이용 활성화로 가축농가 생산비 절감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면서, “안정적인 축산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
장수군, 여름휴가철 관광지 알리기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은 26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장수방화동 가족휴가촌, 덕산계곡을 찾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장수군 관광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휴가지로 장수군을 찾은 피서객에게‘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지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제11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집중 홍보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육영수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장수군 방문객의 30%를 차지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장수군 관광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장수군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소개해 여름휴가철 외에도 연중 장수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장수군, ‘제11회 한우랑사과랑 가요제’ 참가자 모집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의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의 참가 신청을 9월 8일까지 참여자를 받을 예정이다.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에서 접수가능하다. 장수군 민원과, 읍.면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9월 15일오후 2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고, 본선에 출전할 12개 팀을 선발한다.
가요제 최우수상에는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30, 인기상2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
수완청연한방-요양병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후원
사진제공/수완청연한방병원
[서찬호 기자]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이 전국적으로 건립되고 있는 가운데 수완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고용준)과 수완청연요양병원(대표원장 신준혁)이 후원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완청연한방병원과 수완청연요양병원은 27일 오후 1시 광주 광산구 구청장실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 평화 실현 등을 위해 수완청연한방병원과 수완청연요양병원이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부했다.
수완청연요양병원 고용준 대표원장은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간 피해자들의 명예가 꼭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현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중 생존해 계신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빨리 일본의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연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조화가치(사적인 이윤 추구를 지양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이윤 추구)를 실현키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