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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리, 화순식품단지에 600억원 투자
자료사진
[서찬호 기자]친환경 식품기업인 ㈜포프리(대표 김회수)가 전남 화순군과 52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는 9월 화순식품단지에 600억여원 규모의 식품제조 시설을 착공한다.
특히 ㈜포프리의 투자로 56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화순식품단지가 6차 산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화순군에 의하면, ㈜포프리는 지난해 6월 화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10월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달 16일 건축허가를 신고한 뒤 능주면 만수리 일원에 조성된 화순식품단지에 오는 9월부터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프리는 598억원을 들여 식품단지 전체 면적인 84,257㎡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친환경 식품제조 시설 등을 조성해 6차 산업을 집적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단계로 내년까지 광주와 보성 일원에 있는 계란, 두부, 콩나물, 육가공 사업장을 화순식품단지로 이전하고, 두유, 빵, 사무동과 연수원을 신규로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2단계로 2020년까지 친환경매장을 비롯해 영화관, 공연장, 숙박시설, 찜질방, 예술가지원센터, 휘트니센터 등 식품의 거리를 조성한다.
마지막 3단계로 2022년까지 도시락공장과 김치, 물류센터, 디저트마을, 체험센터 등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포프리 이번 투자로 현재 240명의 근로자와 신규로 560명 등 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0년 광주시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포프리는 유전자조작 곡물, 항생제, 비린내, 바이러스.세균 등 네 가지가 없는 식품을 생산한다는 취지에서 포-프리(Four Free)로 출발했다.
계란을 비롯해 두부, 콩나물, 꽁듀 등 친환경식품을 가공 생산해 자사가 보유한 140여대의 물류차량으로 살균 포장된 제품을 전국의 17만 고객의 가정에게 24시간 내에 직접 배송하는 '1일 배송시스템(One-day delivery system)'을 운영해 제품의 신선도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연매출은 400억원으로 광주와 보성에 3개의 사업장과 서울 등 14곳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특히 대표와 임원이 40대로서 생산과 가공, 유통 등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화순식품단지에 공장도 독특한 형태로 건축해 축제볼거리 등 화순식품단지가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구충곤 군수는 “㈜포프리가 식품단지에 입주하면 식품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대부분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해 농가소득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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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7 견우직녀 락페스티벌 폐막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지난 19일 열린 ‘2017 견우직녀(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줬다. 행사 시작부터 마지막 공연이 끝난 밤 11시 무렵까지 1만여 명의 관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주관으로 올해 3회째 맞은 이번 행사에는 YB(윤도현밴드), 김경호, 부활, 크라잉넛, 스컬&하하, 신현희와 김루트, 소울엔진, 마르멜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수제맥주.친환경먹거리 판매, 견우직녀 선발 이벤트.워터타투 등 다채로운 체험이 오감을 즐겁게 했다. 광주, 순천, 구례 지역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서 셔틀버스도 운행됐다.
특히, 관람구역을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으로 나눠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앞쪽으로 마련된 스탠딩존은 록음악에 흠뻑 빠진 관객들로 열광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고, 뒤쪽 피크닉존은 주로 가족 단위 관객들이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구례자연드림파크 행사 관계자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문화공연을 열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면서,“해를 거듭할수록 외부 관객도 늘고 있어 구례군과 자연드림파크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성숙한 공연 관람문화를 보여주신 관객들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신나는 행사로 끝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꼭 찾아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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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 장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추진하는 ‘2017년 한의약 건강증진 영유아 대상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은 한의학적 교육과 치료를 통해 영유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신체 활동 증진과 함게 면역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공모를 통해 13개 기관을 영유아 대상 시범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장성군보건소는 시범 프로그램으로 ‘우리아이 면역력 UP, 한 방에 올 키즈’를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6주간 매주 1회씩 지역 어린이집을 찾아가 만 3~5세 사이의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사를 상대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토피나 천식 개선 효과를 주는 내용과 구강교육 등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약재 냄새 맡기 체험, 한약재 컬러링북 교육과 신체 활동을 늘려주는 도인체조, 올바른 건강걷기 운동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한의원 견학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와 보육교사이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직접 소아 양생 교육을 듣고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해 공중보건의를 포함한 의료 인력 8명을 사업 추진단으로 꾸렸다.
조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영유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발달을 도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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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찰옥수수 적극 육성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이 옥수수를 벼 대체 고소득 작물로 육성키로 했다.
장성군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 추세에 따라 벼를 대체하는 소득 작물로 찰옥수수를 적극 보급해 ‘옐로우시티’ 전략 품목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17년산 쌀 수급전망과 파종기 과제’에 의하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연평균 쌀 초과공급량은 약 28만톤이다. 같은 기간 소비량 감소 추세가 벼 재배 면적 감소 추세를 추월해 과잉 생산된 때문이다.
쌀 과잉공급과 소비감소가 이어지면서 쌀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쌀 가격은 20여년 만에 80㎏ 기준 13만원대 아래로 하락했다.
장성군은 이처럼 쌀 가격이 떨어지면서 벼 대체 작물 개발이 절실한 상황을 고려해 찰옥수수를 전략 소득 작물로 육성키로 했다.
장성군이 찰옥수수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벼보다 소득이 높은 품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성군이 올해 관내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황미르 찰옥수수 가공상품 개발’ 사업을 벌인 결과 10a당 소득이 벼(54만2,000원)보다 절반가량 높은 80만8,000원이나 됐다.
장성군에 의하면, 올해의 경우 찰옥수수 단가가 특히 높다. 20개 기준으로 8,000원이었던 찰옥수수가 1만5,000~2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옥수수 소비가 늘어난 데다 날씨가 좋지 않아 작황이 줄어든 때문이다.
1차 가공을 거치면 부가가치가 더욱 올라간다. 수확 후 저온 저장해 쪄서 진공포장한 찰옥수수는 지마켓, 11번가, 옥션, 네이버 등 오픈마켓에서 개당 1,000~2,000원에 팔린다.
2기작이 가능한 점도 찰옥수수 재배의 장점이다. 3~10월(100일 재배), 7~11월(80일 재배) 두 차례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배시기를 잘 맞추면 추가 소득을 거둘 수 있다.
웰빙 식품으로서 소비가 늘고 있는 점도 찰옥수수 재배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옥수수는 밥과 빵보다 칼로리가 낮고 피로 회복, 충치 예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옥수수는 장성군 이미지와도 맞는 작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라는 컬러 마케팅을 벌이는 장성군은 마케팅 대상을 소득 작물로 확대한 ‘옐로우프루트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시장경쟁력이 뛰어난 노란 과일을 생산하는 단지를 중장기적으로 조성해 장성군의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노란색인 찰옥수수는 황도복숭아, 청포도, 노란 사과와 함께 옐로우시티 이미지에 부합한다.
현재 장성군은 품종 지원, 조기 재배 컨설팅, 포장디자인 지원 등을 통해 찰옥수수 재배를 적극 돕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선 벼농사 지원과는 별로로 전략품목 발굴 및 육성이 절실하다”면서, “고소득 작물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적극적인 농가지원을 통해 찰옥수수를 벼 대체 작물로 육성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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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호수공원 물총축제 성료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제1회 순천 호수공원 물총축제가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2017 무더위~ 탈출~ 이번엔 내가 쏜다’를 주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MC와 함께하는 댄스타임, 레크리에이션, 물총댄스 Go Go 경연대회, 물총사격대회(물통에 물채우기), 물풍선 받기대회, 캔맥주 빨리마시기 등 시민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음료 및 생수코너도 마련하고, 기부를 위한 수익금 마련 행사로 물총판매, 핸드폰 방수팩 판매 등도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서는 왕조청년회와 통장단협의회 회원, 왕조1동 직원이 합동으로 주차안내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물놀이 안전과 폭염대비 홍보캠페인을 함께 펼쳐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물총 축제는 어린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한여름 도심 속의 대표 축제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왕조청년회 주관으로 열렸다. 특히 따뜻한 순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써 순천시 후원으로 개최됐다.
왕조청년회장은 “호수공원에 어울리는 물총을 테마로 무더위를 식히고, 아이들에게는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겨보는 기회 마련을 위해 차별성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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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 개시
사진제공/순천시[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3월 10일 농업인,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룡면 일대에서 벼 조기 재배단지 134ha에 조생종 품종(고시히까리)을 모내기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먼저 수확에 들어가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 오는 22일부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찾아간다. 순천지역은 조기햅쌀 생산을 위한 적합한 기후조건과 유기물이 풍부한 순천만 간척지의 기름진 토양, 상사호의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천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순천농협, 별량농협, 순천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축적된 재배기술과 어우러져 58년 전통의 전국 최고의 조기햅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조기햅쌀 명품단지에서 생산되는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은 추석명절 조상의 제례상에 올리는 제수용으로 인지도가 높다. 특히 품종(고시히까리)개량으로 밥맛이 좋아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고, 생산수량이 많지 않아 조기 판매가 예상된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쌀농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은 선물용세트상품 4kg이 12,000원, 5kg단위 1포당 각각 14,000원에 순천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추석 제수용 및 선물용 등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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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웹드라마 ‘여명’ 국제 웹페스트에서도 ‘주목’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주요 관광지 18곳을 배경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여명’이 국제무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명’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국제웹영화제 서울웹페스트 2017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 오는 11월 열리는 브라질 리우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국제무대에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캄보디아 공식채널 정규방송 WOW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7일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제웹영화제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에서 이상희 서울웹페스트 조직위원장으로 부터 ‘Special Prize Winner’를 수상했다.
‘여명’은 이번 서울웹페스트에서 개막작 상영 및 베스트 프로덕션디자인상, 각본상, 베스트 뮤직상, 베스트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었다.
‘여명’은 여수의 명소와 여수에서 활약한 명나라 장수라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총 5화 30분 정도의 분량이다. 노량해전 당시 전사한 중국 장수 등자룡 장군의 17대 손녀 등려가 여수로 유학을 와 여수청년 수호와 그리는 사랑이야기다.
시 관계자는 “저예산 고효율의 웹드라마가 뉴미디어시대 흐름과 K-POP의 한류를 타고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면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를 국내에서 국외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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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 7년 연속 무분규 달성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7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임금협약에 조인했다.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여수시.여수상공회의소.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플랜트건설 노사 임금 교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플랜트건설 노사는 이날 전 직종 동일하게 하루 일당을 5100원 인상하는 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안은 지난 4일 노사 간 잠정 합의된 이후 5일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79% 찬성으로 확정됐다.
그동안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15차례에 걸친 임금교섭과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 노사대표 간담회를 여는 등 마라톤 협상을 이어왔다.
또한 주철현 여수시장과 임종길 전국플랜트건설노소여수지부장, 김영표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장,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회장, 김경수 고용노동부여수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은 노사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산업재해 없는 여수산단 만들기 노력, 최저가 낙찰제 폐지․2017년 임금 인상분 즉각 반영, 기본적인 고용질서 준수, 다단계 하도급 및 유보임금 점진적 개선, 여수산단과 시민 상호 소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의 7년 연속 무분규 기록은 우리지역 노사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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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여수국가산단, 지역 위해 함께 간다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상생발전 공동업무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화.GS칼텍스㈜.㈜LG화학 등 산단 내 24개 기업과 지역민 우선채용·지역기업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까지 지역민 623명 우선 채용, 농수산물과 원부자재 등 지역생산품 1911억원 구매, 3조원 상당의 공장 정비.부대시설 공사 등에 지역기업 참여 등의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임직원 779명이 여수시로 주소를 이전했고, 시민들을 위해 213억원 상당(8264회)의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시가 협약과 관련 최근 이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은 전체 소요량 중 58%를 지역생산품으로 구매했다. 공사발주 등 지역 기업 이용은 69%로 나타났다.
시는 분석결과 지역생산품 구매 우수기업인 ㈜한화.한국바스프㈜와 지역 기업 이용 우수기업인 금호석유화학㈜.㈜LG화학에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일 여수산단 공장용지 증설을 추진하는 롯데케미칼, 여천NCC 등 6개 기업의 공장장과 간담회를 하고 사업 추진 시 지역 건설업체 일괄.공동도급 참여, 하도급 계약 시 지역 건설업체 70% 이상 참여, 지역 차량.중장비.생산품 우선사용, 지역민 우선 고용 등을 당부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시와 여수산단 기업 간 공동업무협약으로 기업들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산단 공장용지 증설도 지역과 산단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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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진미, 고소한 전어의 맛에 빠지다”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어(錢魚)가 많이 잡히는 보성 청정해역 득량만을 배경으로 지난 18일부터 3일간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 회천면 율포솔밭해변과 해수풀장 일원에서 ‘보성전어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보성전어축제는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종복) 주관으로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전어를 테마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미식가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전어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전어잡기, 전어구이 등 신나는 체험 행사와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마당,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하암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수를 사용하는 율포해수풀장에서 펼쳐진 전어잡기 체험행사와 전어요리 시식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도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즐거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가을 전어'는 여름철 충분한 먹이를 먹고 성장해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전어는 다른 어종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낮아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칼슘 함유량도 많아서 소금을 적당히 발라 통째로 바싹 구워먹으면 성장기 청소년이나 여성의 골다공증 효능에도 탁월하다.
또한, 전어는 다른 어류에 비해 기름이 져서 고기 굽는 냄새가 멀리 퍼져,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가을 전어 대가리에는 참깨가 서 말” 등 전어와 관련된 속담이 다양하다.
문종복 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해마다 전어철이 돌아오면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보성전어를 맛보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많아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 “회천면은 제철 맞은 고소한 전어를 맛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지역”이라면서,“지역이 보유한 특별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해 명품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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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심 수자원 효율적 관리 방안 모색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시 특성과 여건에 맞는 도심 수자원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이용 방안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정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물 부족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물 관련 재해 예방 및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를 위해 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오는 11월까지 ‘순천시 도심 수자원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하천.상하수도.수경시설 등 수자원 분야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순천형 水 자문단’을 운영 중이다.
연구팀과 자문단은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는 한편, 향후 선진지 벤치마킹 및 물 관련 환경단체 의견수렴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천.해룡천 등 하천 유지용수 확보 및 오염부하 저감, 조례호수 수질개선 방안 중점 연구, 순천형 수자원 이용‧관리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도심 하천의 안정적 수원 확보와 수질개선 등 수자원 이용방안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형 중장기적 수자원 이용방안 모색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뭄 등 물 부족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하천 수원 확보 및 수질개선을 통해 시가 지향하는 생태도시 완성에 기여할 것”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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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 맞춤형복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 낙안면(면장 황택연)은 지난달 송광면, 외서면을 포함한 낙안면 권역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전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낙안면 맞춤형복지팀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아 9명의 대상자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수차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개별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서 지역 리더 270여명에게 맞춤형복지팀의 신설 안내와 지역자원 발굴 협조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홍보물품(파스)을 제작 배부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허브화 정책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맞춤형복지팀은 낙안면 창녕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아동(낙안초 4년)이 방과 후 친구도 없이 홀로 지낸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고 학습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연계하고 교육용 컴퓨터까지 지원했다.
황택연 낙안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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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여수 문화체험캠프 실시
사진제공/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정기복 기자]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미래에셋 청소년 여수 문화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60여명은 팀을 나눠 탐방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했다.
팀 별로 이순신광장, 진남관, 오동도,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여수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고 역사와 고유문화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이 견학한 내용을 영상, 포스터, 북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는 시간을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수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 활동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로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시야에서 본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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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드림가족 힐링캠프’ 운영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저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9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1명과 가족 47명이 참여하는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힐링 캠프는 오전에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따라하기’란 주제로 부모교육 시간을 갖고, 자녀와 함께하는 웃음 한마당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이어 오후 시간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워터파크 물놀이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에 따라 변화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행복한 가정, 건전한 자녀 양육을 위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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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 대장정 돌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가 오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장정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광주시는 19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회기 인수를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2019년 광주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범시민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시장을 비롯,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평화 도시 광주’ 비전 선언문이 발표됐다.
시는 비전 선언문을 통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 개최한 광주가 공동체에 대한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150만 시민의 열정과 정성을 한데 모아 세계 스포츠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갈등이 아닌 화합, 분열이 아닌 통합, 분단이 아닌 통일로 나아가는 평화의 물결을 이룰 것”이라면서, “이 평화의 물결은 지구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가 갖고 있는 역사와 전통, 문화와 사람 등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2019대회를 반드시 성공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넘어 전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생활스포츠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는데 앞장 선다 ▲대회 유산을 통해 광주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국제스포츠도시, 국제평화도시 광주’로 도약하는데 정성을 다 한다 등 4개항을 선언했다.
윤장현 시장은 “다뉴브강에서 영산강으로, 부다페스트에서 광주로 FINA대회가 옮겨왔음을 시민들께 보고 드리고, 2019년 대회를 광주답게 치를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면서, “광주를 민주의 도시에서 평화도시, 4차산업혁명의 첨단도시로 세계에 알리고, 2002년 월드컵, 2015 하계U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저비용 고효율 명품대회로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자리매김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광주답게, 대한민국답게 대회를 성공시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면서, “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어떤 일도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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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형 개헌.강력한 지역균형발전 필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강력한 지역균형발전을 요구하는 지역민의 절실한 목소리가 모아졌다.
광주광역시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역균형발전 영.호남 대토론회’를 지난 18일 오후 광주5.18교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와 한국거버넌스학회, 한국정부학회, 광주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적 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정부와 학회가 공동으로 지방분권형 헌법개헌과 지역균형발전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병록 한국거버넌스학회장, 김흥회 한국정부학회장, 류한호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 최백영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이어 10개 세션의 학술대회 프로그램이 개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과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정책이 실시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또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중앙 권한의 획기적 지방 이양 ▲자주적인 지방재정 확충 ▲자치단체의 자치역량 제고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지방분권형 개헌 등을 꼽았다.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개정헌법에 담겨질 지방분권의 성격과 내용’을 주제로 제1발제에서 지방자치권과 주민자치권을 크게 강화키 위해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 등을 핵심 개헌의제로 해야 하고, 지역대표형 상원의원제제를 도입하고 대법원을 제외한 고등법원과 지방법원 등을 지방자치기관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행정차원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기능배분 및 보충성원칙의 보장, 수직적 지방재정조정의 수평적 지방재정조정으로의 재정조정기능의 중점 전환을 제시했다.
이어 제2발제에서는 김명식 조선대 교수가 ‘지방분권과 헌법개정’을 주제로 헌법적 차원에서 분권을 조망했다. 김 교수는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키 위해서는 국가조직원리로서 지방분권 원리를 헌법상 명문화하고, 기관이나 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주민 자치적 요소에 대한 헌법규정을 명시하는 방식으로 지방자치의 민주주의적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주민 대표 선출권을 헌법적 차원의 권리로 격상시키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대등성 원칙이 보장되도록 헌법 명문화를 제시했다.
제3발제자로 나선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공동체주의의 행정이론에서 본 지방자치’를 발표했다. 발제 이후에는 김보현 광주시의원, 최준호 영남대 교수, 조영임 전 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 유양식 대광여고 교장, 박선 대구 YMCA 사무총장 등이 토론을 실시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현재와 같은 중앙집권적 체제에서는 국민소득 4~5만달러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강력한 지방분권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지방이 자주적 능력에 기초해 지방정부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조직권 등이 핵심 개헌의제로 설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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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수영대회, 국가 차원 지원 노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김부겸 행전안전부 장관이 2019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방 민생현장 점검차 19일 광주를 방문한 김 장관은 먼저 광주시 광산구 일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대회준비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북핵문제가 고조된 상황에서 광주수영대회가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임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수영대회를 개최하려는 아이디어와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예상치 못한 추가 소요재원이 발생할 경우 도와줄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면서, “대회 운영비가 적게 산정된 것은 문화체육부와 광주시가 협의할 사항이지만, 행정안전부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수영대회는 국가에서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고 행안부는 행.재정적 지원에 앞장서겠다”면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던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김 장관은 오후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해명 전 특보 등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윤 시장은 광주시 동구 ‘I-PLEX 광주’에서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드림사업과 청년창업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문재인 정부의 청년 일자리 해결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한빛원전안전협의회’ 참여 ▲사회혁신을 위한 광주형 참여혁신정책 확산 ▲광주수영대회 경기장․선수촌 진입도로 정비 ▲첨단대교 보수․보강 공사 등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광주시가 청년드림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주고 지역 젊은이와 호흡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청년들이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꿈을 접는 현실을 바꾸고 힘을 얻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꿈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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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손님몰이 홍보 ‘분주’
사진제공/무주군
[이병익 기자]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를 앞두고 무주군이 분주한 모습이다.
황정수 군수는 지난 18일 도자기와 석채화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이 펼쳐지는 전통공예공방을 비롯해 주 무대가 설치되는 현장, 반딧불축제 주제관이 마련된 예체문화관과 등나무운동장 일대를 둘러봤다.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스페셜관, 사회단체 부스 등 축제장 곳곳을 돌면서 막바지 주민과 스텝들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덥고 힘들지만 꼼꼼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통해 기대를 가지고 반딧불축제를 찾는 손님들을 만족시켜보자”면서, “여러분의 수고가 무주반딧불축제를 빛나게 하고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일에는 무주군 유소년 축구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군민들과 함께 전북현대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와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펼쳤다.
이날은 ‘무주군의 날’로 황정수 군수가 전북현대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시축과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관람객들에게는 이달 26일부터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에도 많이 와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무주군
무주군청 전 실과소읍면 직원들로 구성된 기동 홍보반은 대전지역을 포함한 김천시와 진안군, 장수군, 영동군, 금산군 등 인접 시군과 서울시 중구를 비롯한 기장군 등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등 총 29개 지역을 찾아 리플릿과 포스터 등을 전달하면서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알렸다.
주요 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도 반딧불축제 홍보물을 비치하고, 터미널과 휴게소, 시장, 주요 관광지 등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새롭고 다채로워진 축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이현우 홍보팀장은 “환경, 소득, 체험축제의 면모를 더욱 강화시키고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축제 홍보도 보다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기동홍보 외에도 1만 여명 이상의 군중들이 운집하는 축구경기장에서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반딧불 농.특산물을 알린 만큼 예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시고 무주를 기억해주실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는 21일 축제개요 및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기자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무주읍 예체문화관과 님대천, 반딧불이 서식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딧불축재 주제관,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탐험 등 주제 프로그램을 비롯해 △낙화놀이와 섶다리 밟기 등 전통놀이, △16개 마을과 함께 하는 마을로 가는 축제, △무주아리랑 창작공연_42인조 양악관현악단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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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1번지 무주에 건축 전문가들이 모였다
사진제공/무주군
[이병익 기자]2017 한.일 연구교류회가 지난 19일과 20일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농촌건축학회(회장 김승근)와 일본건축학회 농촌계획위원회(위원장 야마자키 쥬이치)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한.일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상호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첫 날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두 나라 연구회 회원들과 건축전문가, 전공 학생들과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천대학교 이동희 교수가 강의하는 ‘정기용의 무주프로젝트_감응의 건축’에 대한 내용을 듣고 ‘흙 건축과 친환경 건축재료’ 등 한.일 양측이 준비한 주제발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농촌발전의 기본은 자연과 어우러진 안정적이고도 안전한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농촌의 현실을 아우르는 애정어린 마음과 시선이 뒷받침돼야한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이어 “많은 건축가들과 연구자들이 모인 이 자리가 진정성 있는 고민의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여러분의 노력과 연대가 농촌지역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일에는 무주 추모의 집을 비롯한 농민의 집, 안성 청소년의 집, 안성면사무소, 부남면사무소 등 故 정기용 교수가 살아생전에 디자인한 건축물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촌건축학회 김승근 회장(강동대 교수)은 “농촌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故 정기용 건축가가 2천년 경부터 완성해놓은 32개의 프로젝트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무주에서 한.일 연구교류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농촌과 공공건축의 역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커뮤니티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성찰의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과 한국농촌건축학회는 지난해 2월 농촌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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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지도자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순회교육 실시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산물 수입개방과 쌀값 하락 등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와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달 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읍면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후기 농작업 관리요령 등 당면한 농사기술교육과 친환경농업 실천요령, 주요 군정소식과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신규회원 확보와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등을 위한 농업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됐다.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는 영농경험이 풍부한 농업선도자들로 곡성읍 등 11개회 474명으로 구성돼 있고, 해당 지역에서 농업분야 선도자를 자처하면서 체리 등 신규 소득작목 발굴과 보급 등 새로운 농업기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남림 농촌지도자곡성군연합회장은 “우리지역 농업리더로서 신기술 보급과 친환경농업 선도실천 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선도적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농촌지도자회 위상과 역할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