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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대상 대폭 ‘확대’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다음 달 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정인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 무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2012년 9월 1일~2017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로, 지난해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어린이만 혜택을 봤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여수지역에는 23개 위탁 의료기관이 있다.
처음 접종을 받는 어린이와 접종경력이 있는 어린이는 접종기간과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첫 접종 어린이는 다음 달 4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하고, 과거 2회 예방접종 경력이 있는 어린이는 다음 달 26일부터 1회만 받으면 된다.
위탁 의료기관 확인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또는 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yshealth.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가 대폭 확대됐다”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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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순천시 ‘외서딸기묘’ 본격 출하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 7대 고소득 전략작목의 하나이자 전국 최우수 딸기묘 생산단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외서딸기묘가 27일 반용리 박승주 재배농가의 2만5천주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나섰다.
지난 3월에 식재한 딸기원묘에서 농가의 땀과 정성을 받고 증식한 딸기묘는 겨울딸기를 재배하는 나주, 담양, 전주, 제주도 등 전국 딸기재배 주산단지 농가에 공급된다.
출하가격은 포트묘는 한주당 450원, 하우스 베드묘는 300원, 노지묘는 200원에 공급되고 재배방식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다.
외서딸기묘는 재배에 적합한 최적의 기온과 준산간지의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생산농가들의 베드시설 재배방식을 통한 고품질묘 생산 노력과 맞춤형 생산단지 육성을 위한 시 지원으로 전국 최고의 딸기묘 생산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적인 딸기묘 면적 증가와 기상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향, 육보, 죽향, 매향 등 1250만주를 생산하고, 1억농 이상 부농 4농가를 배출했다.
내년에는 기존의 딸기묘 생산에서 벗어나 열매딸기까지 생산하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어 농가소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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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회 미드리 반딧불 축제 개최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제3회 미드리 반딧불 축제를 27일 저녁 7시 상사면 미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반딧불이 생태연구회(금당남부교회 후원)에서 ‘순천시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 6월경에 미드리 마을 일대 서식지에 유충을 방사했고, 반딧불이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맞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반딧불이는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생물로서, 아시아생태문화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순천시 도심지역까지 깨끗한 자연환경을 증명하고 있다. 향후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딧불 축제는 현악7중주, 오카리나의 잔잔한 연주와 남성듀엣 통키타 공연, 반딧불과 별 감상, 반딧불이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두운 밤하늘에 반딧불이를 벗 삼아 풀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참가자 모두가 행사를 즐겼다.
김종흡 반딧불 생태연구회장은 “반딧불이의 생태를 방해하지 않도록 영상소리와 조명을 최소화하면서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은 신비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청년들은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잔잔한 음악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드리 반딧불 축제는 2015년 ‘인생은 반딧불처럼’이라는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에는 3회째로 반딧불이 생태연구회와 상사면이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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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 공군 초청, 시정설명회 개최
ㅅ가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28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신임 장교들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정설명회에는 데이비드 G 슈메이커 비행단장을 비롯한 신임 장교 30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군산시청을 방문해 시정계획 설명을 듣고 오후에는 근대역사박물관과 새만금현장, 지역 업체인 롯데주류를 탐방하는 지역 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문동신 시장은 “시정설명회를 통해 주한 미군이 우리 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군산시 근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며서, “앞으로도 한-미간 변함없는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서는 미 공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정설명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다. 시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매년 관내 초등학교에서 영어수업을 지원하고 있고, 일맥원과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시설봉사를 펼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한・미간 우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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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고용창출의 ‘산실’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전남 화순군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사회 여성 고용창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8일 화순군에 의하면, 2015년 8월 개소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이 새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 취업상담부터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 등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취업 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녀양육부담완화 등 다양한 사후관리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여성은 8월 현재 1,020명으로 전남 군 단위 1위다.
이와 관련, 지난 19일에는 취업한 여성의 자녀 중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원어민과 영어로 수업을 하고, 원어민과 함께 간식 만들기를 통해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워킹맘이 자녀 수업을 참관해 자녀와의 친밀한 형성과 자녀학습을 지원해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성공한 여성을 위한 사후관리사업에 중점을 두어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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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사업 추진
자료사진/무주군 제공
[이병익 기자]전북 무주군은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사업(대상품목 : 가을배추)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읍.면 담당공무원들과 무주 친환경 유통사업단, 구천동농협, 무주반딧불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도 개최했다.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사업은 해당 품목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농지 소재지 지점 농협에서 다음 달 말까지 신청(사업신청서, 계약서 작성)을 받는다.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등에 계통출하 하는 농업인(경작 농지규모 1,000㎡∼10,000㎡)으로 소재지 농지에서 직접 가을배추를 생산하면 신청할 수 있다.
무주군 산업경제과 박각춘 가공유통 담당은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사업은 농가들이 가격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시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통합마케팅협의회 심의회를 통해 건고추와 가을배추를 가격안정지원사업 대상 품목(2016~2018)으로 정했던 무주군은 올해 5월에는 건 고추 품목 62농가(11ha, 20톤)의 신청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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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 ‘남대천 생명+’ 인기
[이병익 기자]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남대천 생명+’ 행사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6일과 27일 개최된 ‘남대천 생명+’ 행사는 반딧불이의 먹이 다슬기와 미꾸라지, 동자개 등 토종 물고기를 방류하는 것으로, 다년 간 반딧불축제에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굳혀왔던 ‘남대천 송어잡기’ 대신 신설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반딧불출제 관계자는 “생명존중을 모토로 하는 환경축제로서 재미만 추구할 수는 없었다”면서, “그래서 올해는 과감히 송어잡기를 폐지하고 송어를 잡던 그 자리에서 다슬기와 물고기를 방류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양일간 ‘남대천 생명+’를 통해 방류한 다슬기와 물고기는 3만여 마리로 26일 열린 기념행사에는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 그리고 관광객 등 2백여 명이 함께 했고, 이어 27일에도 일반 관광객 180여 명이 방류에 동참했다.
관광객 이 모 씨는 “해마다 송어잡기 재미가 쏠쏠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취지가 너무 좋아서 반딧불축제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아이들이 그냥 와서 먹고 보고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울 게 있는 축제라는 게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한편, ‘남대천 생명+’행사는 다음 달 2일과 3일에도 오후 4시부터 남대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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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카데미, 윤선현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강연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제1010회 장성아카데미에서는 베리굿정리컨설팅 윤선현 대표이사를 초청해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윤선현 대표이사는 정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로 KBS ‘아침마당’ SBS ‘좋은아침’, EBS ‘60분 부모’ 등의 유수의 방송에 출연해 정리의 노하우에 대해 전하고 있다.
지금은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와 신직업창작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직장인, 주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정리에 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관계 정리가 힘이다’가 있다.
이번 강연은 최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나 심플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해 ‘버리고 비우는 정리’에 대한 주제로 생활공간과 시간,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리의 원칙과 방법을 전해 줄 예정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된다.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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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자적 지문등록 시범운영’ 실시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은 행정안전부 시범운영 전국 12개 자치단체 중 하나로 지정돼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 전자적 지문등록 업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종전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은 잉크를 사용한 지문 등록 방식으로 채취한 지문 상태가 선명하지 않은 경우 민원인이 재방문해야 하는 점, 지문등록 과정에서 담당공무원과 민원인의 신체접촉으로 인한 불편함, 발급신청서를 경찰서에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자료 유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장수군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전자적 지문등록 시범운영을 실시, 지문스캐너를 이용해 십지지문을 주민등록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발급신청서를 실시간으로 경찰청에 전송해 민원편의 도모 및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자적 지문등록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주민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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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축협, 무진장지역 염소 사육농가 기술교육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장수군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에서는 염소사육농가 사양관리 및 질병교육을 지난 25일 무진장축협본점교육장에서 염소사육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무진장축협은 축산농가의 각종 전염병과 축산업 허가제,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인해 점점 어려운 시기에 염소사육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전파함으로서 염소농가의 소득 증대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염소사료를 제작 판매를 하고 있다.
한편 무진장축협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축산농가가 생산비 절감으로 소득증대를 할 수 있도록 무진장축협 TMR사료공장을 통해 질좋고 값싼 사료를 지속적으로 생산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는 “축산업에 있어 한우와 양돈 위주의 사육에서 다소 소외됏던 염소농가를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염소농가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사육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반갑다.”고 밝혔다.
무진장 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모든 축종에 상관없이 조합원에게 균등한 지원으로 조합원 모두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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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파출소, 진안읍 자율방범3대 위문 격려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경찰서 (서장 남기재) 마이파출소(소장 우제희)는 진안읍 반원리, 단양리, 가막리와 진안I.C 등 진안의 중요한 목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인삼 농사 및 축사가 많은 진안읍 자율방범 제3대를 위문, 격려했다.
진안읍 자율방범3대(대장 노병용)를 방문해 근무 중인 대원들을 위문, 격려하면서 경찰과의 협력방범을 당부했다.
우제희 파출소장은 자율방범3대 대장 및 대원들에게 농사철 빈집털이 및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등을 홍보했다.
노병용 자율방범3대장은 “지속적으로 자율방범대 업무에 관심을 보이는 우제희 파출소장과 직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파출소와의 지속적인 협력방범을 통해 자위방범체계 구축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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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2학기 시작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운영
사진제공/진안경찰서
[이병익 기자]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5일 부귀중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 강의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 선도보호 사건 등 사례와 재판 동영상 등을 통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범죄예방교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들었는데 가정폭력 등도 또 다른 하나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강의였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사례 외에도 다양한 문제들을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적극적으로 상담 요청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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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가야금병창, ‘전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 황룡면 맥호리 출신 김은숙 가야금 병창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로 지정됐다.
전남 장성군은 전라남도가 지난 24일 김은숙 보유자가 정통성 있는 계보를 따라 한숙구류 가야금 병창을 사사받아 예능을 갖추고 있고, 전남지역에서 체계적으로 보존 전승하고 있다고 평가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가야금병창) 59호로 최종 지정했다.
한숙구류는 가야금산조 및 병창의 여러 유파 중 하나로, 전라남도에서 발현해 남도의 정취를 선율로 느낄 수 있는 예스러운 멋과 독특한 가락을 지닌 형식으로 알려져 있다.
김은숙 보유자는 1960년 황룡면 맥호리에서 출생하고, 원광대학교 국악과와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 국악교육 석사를 취득했다. 또 한숙구-정남옥-정달영-강정렬 보유자로 이어지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이수했다.
현재는 우리소리연구회 가향(歌香) 대표를 맡으면서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치며 재능기부를 하는 등의 전통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큰 힘을 쏟고 있다.
김은숙씨는 “많은 가르침을 주신 정달영 선생님과 강정열 선생님께 영광을 먼저 돌리고 싶고, 무엇보다 뜻깊은 것은 고제(한숙구류) 가야금 병창의 발생지가 화순 능주인데, 전남에서 문화재로 지정받은 것에 감사하다”면서, 한숙구류 전승과 후학 양성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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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 개최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장성군 축령산에서 숲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곁들인 주말 축제다.
전남 장성군은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삼면 모암리 축령산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제 10회 ‘장성축령산편백산소축제’를 연다.
축령산은 전국 최대 편백나무 조림지로 유명하다. 수령 50년 안팎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250만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 그 자체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침향’ ‘가을로’ ‘쌍화점’ 등 영화와 ‘왕초’ ‘태왕사신기’ ‘전선에서 온 편지’ 등 드라마가 축령산에서 찍힌 것도 그만큼 이곳 풍경이 아름다운 덕분이다. 특히 편백나무는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소나무보다 4, 5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 축령산이 ‘치유의 숲’ ‘힐링 숲’으로 불리는 것도 피톤치드의 스트레스.우울증 해소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남도지사 시절 장성군을 방문해 “전국 최대 편백나무 인공조림지인 축령산은 가장 오래되고 넓은 광활한 조성지로 장성군민들의 땀과 눈물로 이뤄낸 산물”이라면서, “전남도의 2대 정책 중 하나인 ‘숲 속의 전남 가꾸기’는 장성의 편백숲을 빼고 논할 수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장성축령산편백산소축제’는 편백나무가 안기는 풍요로운 혜택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삼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장성축령산편백산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민들이 주축이 돼 10년째 키워온 축제이다.
장성군은 매년 8월에 축제를 열었지만 올해는 무더위를 피해 9월로 날짜를 옮겼다.||사진제공/장성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산소 품은 축령산! 편백향과 만나다’를 주제로 치러진다. 10년을 맞은 만큼 이번 축제는 내실을 더욱 기했다. 특히 편백나무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행운.사랑.재물 편백 행운목 달기’ ‘편백나무 장식하기’ ‘편백 통나무 자르기’ ‘편백향 목걸이.팔찌 만들기’ ‘편백 미스트 만들기’ ‘편백 베개.찻잔 만들기’ ‘편백 비누 만들기’ ‘편백 디퓨저 만들기’ ‘편백 벌레퇴치제 만들기’ ‘편백 시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성군은 축제 기간 ‘숲속 도서관’도 운영한다. 편백나무가 내뿜은 피톤치드 향에 취하면서 호젓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성군은 400여권을 엄선해 ‘숲속 도서관’에 비치한다.
음악회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내일을 기다려’ ‘장난감 병정’ ‘문밖에 있는 그대’라는 곡으로 유명한 박강성과,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을 히트시킨 추가열 등이 출연하는 녹색음악회가 16일 열린다.
이어 17일에는 ‘너를 사랑하기에’의 전유나, ‘칵테일 사랑’의 마로니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심신,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이 나오는 ‘축령산 산소 음악회’가 열린다.
장성군은 축제장 주변에 형형색색의 백일홍 군락지를 조성해 편백림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는 길엔 ‘편백힐링타운’에 방문해도 좋다. ‘편백힐링타운’은 축령산 인근(황룡면 아곡리)에 위치한 옛 월평초등학교 황룡분교를 리모델링해 ‘편백나무를 이용한 치유와 웰빙’을 주제로 조성한 대규모 휴양타운이다. 편백나무로 만든 탕에서 피톤치드 향 가득한 웰빙 목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힐링스파는 편백힐링타운의 자랑거리다. 특히 편백효소 목욕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들뿐만 아니라 산후조리 여성, 갱년기 여성에게 좋고 비염.아토피 피부염 치료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축령산편백산소축제’는 전국 최대 편백나무 조림지라는 자연환경 자원을 관광화한 축제로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 ‘홍길동 축제’와 함께 우리 군을 대표하는 잔치”라면서 “장성의 편백나무숲이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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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견우, 직녀 오작교를 거닐다’ 개최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 8월 28일(음력 七月七夕), 남원 광한루원에 있는 오작교에서 사랑하는 사람(연인, 가족, 친구)과 함께 거니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광한루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기존 저녁 8시에서 10시로 연장 운영한다.
‘견우, 직녀 오작교를 거닐다’는 견우와 직녀를 서로 만나게 하기 위해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모여 자기들의 몸을 잇대어 만들었다는 오작교에서 이뤄지는 행사이다.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거닐면서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되짚어보며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칠월칠석(七月七夕)에 어울리는 시립국악단의 국악연주와 함께 춘향.이몽룡 마스코트 경내 순환과, 변사또부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다.
또한 사랑하는 이와 오래 함께 하고 싶다면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혈압체크 및 금연운동 상담소도 함께 운영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증진시키고, 사랑의 도시 남원의 이미지를 부각해 광한루원에 방문한 관광객의 흥미를 이끌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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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와 한국건설 관리공사는 25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이명훈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체결 내용은 토목 및 건축 분야에 대해 공사와 관련된 각종 안전점검, 계절별 취약시설, 안전 점검, 설계도서 자문 등의 기술 지원과 안전관리, 설계 검토, 시공관리, 품질관리 등의 자문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긴급한 전문기술자 필요 시 전문 인력 활용, 각종 안전 점검 시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통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공공시설의 설계.준공 검사 등 전문기관의 기술적 판단을 통한 품질 향상에 기여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술협약을 체결한 한국건설 관리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업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1999년에 설립돼 감리전문업, 소방시설 감리업, 설계업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고, 40개 시군구와 기술지원을 체결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력 및 예산이 부족한 가운데 한국건설관리공사로부터 무상기술지원을 받음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건설안전 사고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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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달콤한 고창배, 미국에서도 인기’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고창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전북 고창군 고창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형남)은 25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대미수출을 위한 첫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실시하고 수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원앙배 14톤으로 내년 3월까지 총 6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고창배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성장해 모양이 고르고 당도가 높고 좋은 식감으로 인기가 높다. 해외 수출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미국, 대만, 베트남 등에 수출되면서 한국 배의 위상을 알려왔다.
미국 수입사인 ㈜리마글러벌은 “미국에서도 배가 생산되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고창 배를 따라올 수가 없고 예전부터 수입을 진행했는데 풍부한 과즙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배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재배 노력과 좋은 일조량으로 올해 배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세계인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고창배를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무한경쟁시대에 지속적으로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고창배가 한국을 대표하는 과실로서 제값 받는 농업을 구현할 효자품목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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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석곡농협 ‘백세미’, 국제식품박람회장 인기 절정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유기농 무역박람회’에 이어 ‘2017년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추석절 명절선물을 홍보 및 판촉키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석곡농협에서는 백세미 세트와 골짝나라 잡곡세트를 각각 선보였다.
특히 백세미는 현장에서 직접 밥을 지어 부스에 가득찬 누릉지향으로 자연스럽게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유기농박람회에서 시식을 해봤던 방문객들이 백세미를 다시 보게 돼 반갑다면서 재구매가 이뤄졌다.
추석선물 구매에 나선 한 방문객은 “백세미 세트와 골짝나라 잡곡세트가 추석 선물용으로 가격과 내용물이 모두 만족스러워 선택했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곡농협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백세미와 잡곡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백세미와 잡곡 등 우리 농산물이 명절선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백세미 선물세트는 4kg, 6kg, 8kg으로, 잡곡세트는 수퍼자미(검정), 홍미, 콩, 찹쌀, 현미, 수수, 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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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품질 체리 생산 위한 재배교육 실시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체리 재배농가 및 신규식재 희망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리 품종 선택 기준 및 초기 과원조성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체리동향, 체리 대목 및 품종선택, 초기 과원조성방법 등의 내용으로 과수특작팀 윤현석 지도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체리는 맛과 기능성이 뛰어나 국내 소비량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산 체리 생산량이 적어 외국산 체리가 도시 소비자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의 과일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맛과 편이성이 뛰어난 체리 소비량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강화해 고품질 체리를 생산한다면 수입체리에 맞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체리 식재 지원 및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 체리 생산단지를 40ha까지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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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완도 고금도 관왕묘비 등 문화재 지정예고
화순 광산 이씨 승지공비(和順光山李氏承旨公碑)/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정기복 기자]전라남도는 완도 고금도 관왕묘비 등 4건을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로 지정키 위해 지정예고를 했다.
완도 고금도 관왕묘비(莞島 古今島 關王廟碑)는 조선시대 1713년 세운 비로 이이명(李頣命 1658~1722)이 비문을 지었고, 삼도통제사 이우항(李宇恒 ?~1722)이 비문 글씨를 쓴 고금도 관왕묘의 연혁 금석문 자료다. 관왕묘의 역사성을 알 수 있고 세운 연대와 지은이, 글씨 쓴 사람도 알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다.
화순 광산 이씨 승지공비(和順光山李氏承旨公碑)는 조선시대 1576년에 세운 승지 이달선의 묘갈명이다. 비문을 지은사람(撰者 앞면 귤정 윤구.뒷면 율곡 이이)과 글씨를 쓴 사람(아계 이산해)이 당대에 이름을 날렸던 문장가, 명필가인데다, 조선 초기 금석문이어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있어 문화재자료(제162호)에서 유형문화재로 승격키로 했다.
순천 송광사 감로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順天 松廣寺 甘露庵 木造阿彌陀如來坐像)과 복장유물(腹藏遺物)은 조선 후기 광원암에서 응원(應元)이 9인의 화사와 함께 조성한 불상이다. 조성 연대(1624년)와 조각승(응원 등) 등을 알 수 있고, 불상의 조각적 특징도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만큼 17세기 전반기 호남지역 불상 연구에 큰 도움이 돼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있다.
전남의례음식장(혼례음식)(全南儀禮飮食匠)은 보유자 최윤자가 전남의례음식 가운데 전라 서부권역 반가(창녕조씨.영광)의 혼례음식을 4대째 계승해오고 있다. 전승 계보가 확실하고, 특히 폐백음식은 재료와 부재료의 선정, 도구와 제조기법도 전통을 따르고 있고 장식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면서도 기품이 있어 가치가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제안 의견을 수렴,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