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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쌀 전업농 “장성에서 대화합”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쌀 농업을 이끌고 있는 농업인들이 장성에 모여 위기에 놓인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성군은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황룡강 옆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전라남도 쌀 전업농과 가족 1천 5백여명이 참여하는 ‘제14회 한국쌀전업농 전라남도 회원대회’가 열렸다.
(사)한국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 주최하고 장성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쌀 전업농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침체된 쌀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米래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22개 시군 쌀 전업농 회원을 비롯해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 유두석 장성군수, 김준성 영광군수와 국회의원, 군의원 등 농업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두석 장성군수와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쌀전업농 중앙엽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우수 쌀전업농회원들도 표창을 받았다.
이어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미래성장 산업으로써 신가치 창출의 기회를 삼자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각 회원들이 기부한 사랑의 쌀 1,000kg을 이번 대회 개최지인 장성에 기부했다. ||사진제공/장성군
대회장 주변에는 각 시군의 고품질 브랜드 쌀 전시회, 인절미 떡 무료시식, 친환경농자재 등 농기계 전시, 장성군 농특산물 전시장이 마련됐다.
개회 퍼포먼스로는 최근 황룡강을 중심으로 옐로우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장성의 발전과 쌀 산업의 부활을 기원하는 뜻에서 황룡이 하늘을 날면서 불을 뿜는 이벤트를 선보였고, 폐회 공연으로는 부모의 대를 이어 농업을 선택한 전업농 자녀들, 일명 ‘청년연어’ 들이 부모와 함께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합창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성군은 최근 인구 늘리기 시책인 ‘연어프로젝트’로 농업에서 꿈을 키우기 시작한 농업인의 자녀들을 청년연어로 보고 이들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또 이틀간 장성에 머물며 서로 간의 우정을 다지면서 장성호 수변길과 축령산 등 장성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9월의 첫날, 장성에서 뜻깊은 대회가 개최되어 기쁘고, 각 시군에서 와주신 회원 한분 한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쌀 풍년이 농업인의 눈물이 되지 않도록 쌀값 안정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대회를 주관한 구재상 장성군연합회장은 “쌀은 포기할 수 없는 식량산업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농업인의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쌀 산업을 이끌고 있는 회원들을 장성에 모시고 큰 행사를 치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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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장관, 나주시 세지면 오리농가 방문
사진제공/나주시[정기복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고병원성 AI 방역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나주 지역 오리 농장을 방문한 김영록 농림식품부 장관과 함께 농장 방역 시설을 점검하고, 양계협회 및 농가 관계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대한양계협회와 한국오리협회 전남도지회장 및 나주시지부장 등 축산.양계 관계자, 전남도, 나주시 축산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30분경 전남 나주시 세지면 소재 오리농장 찾은 김 장관은 강 시장과 함께 농장주 안내에 따라 오리 사육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면서 방역.소독시설 및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조재윤 나주부시장으로부터 나주지역 AI발생 및 살 처분 현황, 이동통제.거점초소 설치 운영, AI방역대책 추진실적, 향후 계획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은 김 장관은 “고병원성 AI에 이은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양계 종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방역대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이번 겪었던 여러 사태를 계기로 중앙 정부 정책은 물론 축산인들의 의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어 “AI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소독으로, 전남도 내 최대 양계단지인 나주 지역에 제대로 된 소독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소독.방역 시설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또 “계란을 한꺼번에 유통할 수 있는 대규모 집하장인 GP센터 전남도 설립 검토와 농장 내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는 CCTV설치확대방안, 119 긴급 방역대 구성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계란 살충제 파동에 따른 양계 관계자들의 고충에 대해서도, “현재 시중에는 전수조사 및 안전성 검사에 합격한 계란만 유통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된다”면서, “시식회 및 구매 캠페인 등 홍보를 통한 판매 촉진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위로했다.
이날 나주시는 ▲가금 사육농가 방역시설(축사입구, 전실, 울타리, 대인소독시설 등)개선사업 지원,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활성화, ▲오리농가 사육 휴지기 도입에 따른 구체적 지침(대상, 보상, 기간 등) 필요, ▲계란 유통 구조 개선 방향 전환, ▲AI거점 세척 소독시설 추가 설치비 지원 등을 김 장관에게 건의했다.
강인규 시장은 “바쁘신 일정가운데 나주를 방문해 주신 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피해최소화를 위해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계란을 비롯해 풍부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우리 지역 농민들이 가격과 판매 걱정 없이, 소비자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합심해 노력해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장 방문 간담회에 참석한 양계협회 및 오리협회 관계자들은 ▲입식자제에 따른 농가 피해예방, ▲소득안정자금 산정기준 재검토, ▲겨울철 사육 휴지기제 도입에 따른 충분한 검토, ▲이동제한에 따른 농장 내 잔존사료 지원기준 개선, ▲농가 자율방역을 위한 지원, ▲밀집사육지역 개편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김 장관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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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협과 농업경쟁력 확보 ‘맞손’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협 관계자와 농업 발전 간담회를 열어 농업경쟁력 확보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경호 부군수와 농업정책과 관계자, 이명만 농협화순군지부장과 농협장 등 농협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농협 화순군지부의 농업 발전(안)에 대한 화순군의 연계 방안 발굴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분야별 연계 방안을 수립해 살기 좋은 명품 화순 조성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마련됐다.
화순군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산지유통체계 등 9개 분야에 676억원을 투입할 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농협 관계자와 토론을 펼쳤다.
특히 농산물의 생산.판매.유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과 농협은 개별 출하보다는 공동선별 출하조직을 이용한 판매를 확대하고,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업인력중개사업, 친환경 농업 육성, 화순 브랜드 쌀 생산, 농작업 대행사업, 비상쌀 비축사업 등 농업 전반에 대해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하고 농업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경호 부군수는 “현재의 농업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극복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면서, “친환경농업 육성, 농촌과 도시의 상생,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통해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고, 이런 체계를 다지기 위해서는 농촌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명만 지부장은 “농협이 농업발전의 파트너로서 열심히 하겠다”면서, “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오늘 토론에서 협의된 안건을 고민하고 보완해서 더 나은 농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만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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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개최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8월 30일 금호동주민자치센터에서 이성호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강사들은 프로그램 운영시간 조정, 음향시설 재정비와 구입을 위원회에 건의했다.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프로그램 출석 점검과 신규프로그램 발굴에 관한 협조, 강사와 수강생, 자치위원이 서로 상생하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바쁜 일정 중에도 정현복 광양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아끼지 않기로 했다.
양준석 금호동장은 “프로그램 강의에 애써준 강사 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금호동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요가반과 댄스스포츠 반 등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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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행복 전달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최근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24가구와 2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땔감’ 35톤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된 산림부산물 중 목재로서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 이를 난방연료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산림을 보존함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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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17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도내 처음으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가 인증한 제도로, 현재 강원평화지역, 강원고생대, 울릉도.독도, 경북 청송, 부산, 무등산, 제주도, 한탄.임진강 등 8개 국가지질공원이 있다.
그동안 고창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부안군과 전라북도 주관으로 지질공원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지질공원 조례 제정, 공청회 개최, 지질명소 발굴, 지질공원안내센터, 지질탐방로, 주민 협력체계 구축 등 기반을 마련하고, 지질교육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인증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면적은 520.3 km2이다. 지질명소는 고창군에 운곡습지 및 고인돌군, 병바위, 선운산, 소요산, 고창 갯벌, 명사십리 및 구시포 등 6개소와 부안군에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직소폭포 등 6개소로 총 12개소가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진행된 현장실사에서, 람사르고창갯벌센터의 지질교육 프로그램인 ‘갯벌은 살아있다’ 등에서 지역 주민참여 의지 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운영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과학적으로 중요하고 희귀한 지질자원을 현명하게 보전.활용해 생태관광과 연계한 지질관광 활성화로 주민 소득창출 및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군은 희귀한 지형인 쉐니어(모래 퇴적체)를 보유하고 학술.생태.관광적 가치가 높은 고창갯벌,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군, 생태적 가치가 풍부한 운곡람사르습지, 화산암의 풍화와 차별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 병바위,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선운산, 용암돔의 내부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소요산, 서해안에서 보기 드문 약 8.5 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인 명사십리 등의 지질학적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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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순천만 갯벌 패류 자원조성’ 협약 체결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3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 갯벌 패류 자원의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7년 순천만 갯벌 패류 자원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순천만 습지의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해 패류자원 조성 주요 정책 상호교류, 순천만 해역의 자원 공유 및 수산자원 관리 체계화 협력, 순천만 수산생물 방류에 대한 인적.물적.정보 교류,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 등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순천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순천만 해역의 자원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산생물을 방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천만 갯벌의 종 다양성 증진과 수산자원 회복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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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도 CCTV 관제센터 평가 1위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전남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7년 베스트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CCTV 관제센터 활동을 대상으로, 주요 평가 사항은 범인 검거, 경찰과 협업, 범죄예방 활동, 언론홍보 등이다.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폭행, 강도 등 25건의 범인을 검거하고, 거동수상자나 청소년 탈선신고, 주취자 계도 등에서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5년 5월 개소한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현재 1660대의 CCTV 카메라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전문 관제요원과 경찰관 28명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비상벨 226대를 공원, 화장실 등에 설치해 위급상황 시 호출하면 즉시 관제센터에서 현장 CCTV를 보면서 경찰상황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순천경찰서와의 공조를 통해 연평균 60건의 형사사범을 검거하고 740건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는 늘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반기에 CCTV 카메라 2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CCTV 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다”면서,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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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 그루에 포도가 4천 송이 열려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에 열매가 4천 송이나 열린 포도나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북 고창군 성송면 도덕현씨가 재배하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13년 된 포도나무에 4천 송이의 포도가 열렸다.
이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지난 2005년에 심은 것이다.
도 씨는 이렇게 많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결에 대해 “가지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상태로 식물성 퇴비를 사용해 키우는 친환경 재배 방식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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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통(通)통(通)하게 된 나주향교에서의 1박 2일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아버지와 중학생 자녀, 스승과 제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부자유친(父子有親) 캠프’가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사춘기를 맞은 자녀와 아버지가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나주의 역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진도 군내중학교(교장 이자영)에서 참석해 부자유친과 사제동행이라는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첫째 날, 나주향교 김평호 전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해설이 있는 나주향교 둘러보기, 부자유친 특강, 훈민정음 빙고놀이, 유복 입고 전통예절 배우기, 다례체험, 동뫼골 배 타르트 만들기, 선비놀이체험, 미션이 있는 나주읍성 찾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자와 사제 간 벽을 허무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 후에는 마음나누기 워크숍, 세족식 등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고, 나주향교 연지에 소원종이배를 띄우면서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이성자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시작으로 영산포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황포돛배 체험과 국가무형문화재 정관채 염색장에서 미니판엽을 이용한 쪽염색 체험을 하면서,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도에서 참여한 이장도씨는 “1박 2일 간 아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잘 알지 못했던 향교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유대감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부자유친(父子有親) 캠프’는 1박 2일 동안 체험을 통해 효(孝)와 인(仁)의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나주향교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사업 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반영해 재시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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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8년 정부예산안 1조7803억원 반영
[서찬호 기자]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400.5조원)와 비교해 7.1% 늘어난 429조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광주시의 2018년도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229건 1조7803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2017년 정부예산안 1조7664억원 대비 139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신규사업은 43건 768억원, 계속사업은 186건 1조7035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내년 광주시 반영액은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한 재원 확보와 신규사업 억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SOC사업 대폭 축소 등에 따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과 광주순환고속도로(2구간) 신설 사업비가 올해 대비 1825억원이 감액되는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같은 결과는 무엇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윤장현 시장의 확고한 신념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의적극적인 국비활동 덕분으로 풀이된다.
실제 윤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확보를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부처 장.차관은 물론 기획재정부 실무 직원들까지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진정성 있는 자세로 다가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여야 정치권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수시 간담회 및 개별 방문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도 끊임없이 소통해왔다.
지난해 정부예산안 반영의 가장 큰 성과는 ▲광주형일자리 전국 확산을 위한 모델 개발 용역비(8억원) ▲고문․국가폭력 피해자 및 가족의 치유를 위한 국가 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 용역비 (4억원) ▲광주송정역 선상역사 증축비(20억원)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권대회 경기장 주변 녹화(10억원) ▲시립민속박물관 개보수 및 광주역사 전시공간 구축(19억원) ▲치과 등 생체흡수성 소재 부품 중소파트너 지원(15억원) 등 신규사업 43건 768억원이 반영돼 향후 안정적으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 분야별 국비확보 내용을 살펴보면, 아시아 문화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분야사업으로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475억원),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및 관광자원화(42억원),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지원(222억원), 첨단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9억원) 52건 1019억원이다.
지역경제활성화, R&D사업 등 신성장동력사업으로는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187억원), 수소 전기차 융합스테이션 플랫폼 실증(20억원), 평판형 광도파로 기반사업 고도화 지원(6억원), 헬스케어 로봇 실증단지 구축(45억원),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133억원) 등 76건 2212억원이 반영됐다.
또 더불어 사는 복지 및 생태공동체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는, 국가 트라우마 치유센터 조성(4억원),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50억원), 치매안심센터 운영(63억원),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 건립(55억원), 중앙처리구역 오수 간선관거 정비(62억원) 등 46건 1조 2383억원이다.
SOC시설 등 사회적 기반확충으로는 광주송정~나주시계간 도로확장(74억원), 남구도시첨단(국가) 진입도로 개설(88억원), 광주도시철도2호선 건설(210억원), 광주송정역사 증축(20억원), 국가 및 지방하천 유지관리(107억원) 등 35건 2006억원이다.
이밖에 민주․인권 및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등으로, 민주.인권.평화사업 지원(20억원), 재난예방체계 강화(18억원), 솔로몬 로파크 건립(10억원) 등 20건 183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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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권리확보 및 학대예방 아동옹호협약 체결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는 29일 시의회, 시 교육청, 아동 관련 유관기관 등과 ‘아동의 권리확보 및 학대예방을 위한 아동옹호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의견이 존중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집연합회, 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키 위해서는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사회 곳곳의 모든 관계에서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아동의 의견이 존중이 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참여 기관은 아동권리 증진에 적극 협력하고, 공동체적 책임의식으로 아동의견 존중 및 표현의 자유가 실현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키로 하고,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옹호센터의 사업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동옹호센터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아동의견존중 및 학대예방을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참여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포스터 공모전, 세미나, 부모·자녀 가이드북 제작을 추진한다.
윤장현 시장은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밝게 자라고, 아동의 권리가 완성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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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진안교육지원청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은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와 합동으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등하교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고, 진안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진안경찰서 경찰관, 진안중앙초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인근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선애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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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노인학대 예방 교육
사진제공/곡성경찰서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 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3대 치안정책(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책 강화, 청소년 보호)중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5일 곡성군민회관 곡성지역 65이상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 활동사진 전시 및 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활동 시작으로 노인학대 예방 사례 및 행동지침을 알리는 예방 교육으로 이뤄졌다.
곡성경찰서는 “3대 치안정책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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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6개 건물 모두 복원한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옛 전남도청의 복원을 기정사실화했다.
광주를 방문한 도 장관은 28일 옛 전남도청 별관 1층 상황실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 대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 장관은 “옛 전남도청은 이제 복원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차원을 넘어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시점에 와있다”고 말했다.
도 장관은 이어 “복원 대상은 건물에 따라 건축연도 등의 차이는 있지만 6개 건물 전체가 대상”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복원 추진 주체와 관련, 도 장관은 “범 시도민대책위와 문체부, 광주시가 참여한 TF를 꾸리고 그 아래 전문가 TF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우리 어머니와 아이들이 지난 겨울 금남로에서 눈보라 속에서 세운 민주정부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5.18진실규명지원단과 옛 도청복원 지원단을 꾸려 노력해왔던 것처럼 서로 협의해 가면서 지역의 중요한 의제로 삼아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를 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도 장관에게 문재인 정부 공약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을 실천키 위해 ▲7대문화권 조성사업 활성화 법적 근거 마련 ▲특별법 제48조에 의거한 국비 20%인상지원 이행 ▲2026년부터 2031으로 특별법 시효 연장 및 2023년에서 2029년까지 사업기간 연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직에 명망있는 지역 인물을 선임 해 줄 것과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국책기관 설립을 지원 요청한 현안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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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드림스타트 ‘안전하고 재미있는 가족 물놀이 체험’ 실시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등 8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재미있는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물놀이 체험과 함께 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일하느라 바빠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했는데, 물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끼리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나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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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한민국 최고 분재 보러오세요”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한국 분재의 멋과 전통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분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17 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ABFF)대회와 분재 산업박람회가 목포문화예술회관 및 평화광장 일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ABFF 회원국(8개국)과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20여개국의 분재단체와 바이어를 초청해 한국분재의 우수성 홍보하는 한편 분재기술 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해 한국분재의 수출을 확대키 위해 마련됐다. 또 국내에 우리나라 분재문화의 전통성과 분재산업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분재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다.
박람회의 꽃인 한국분재대전에는 우리나라 최고 분재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국의 분재소장자를 대상으로 응모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분재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세계 분재수입국의 17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분재생산농가 및 분재원 20여개 농가를 매칭하는 1대1 수출상담회와 우수분재농가 방문 등도 펼쳐져 수출계약이 기대된다.
이 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ABFF 총회가 개최되고, 분재체험장 및 국내외 분재작가의 분재기술시연회 등이 진행된다. 또 관람객의 현장 구매 편의를 위해 분재 및 관련 자재 판매장이 운영된다. 또 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 및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목포시는 이번 박람회에 해외 참가자, 전국 분재조합원, 동호인, 관광객 등 20여만명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행사지원 및 손님맞이를 위해 교통, 환경, 안전, 숙박, 먹거리, 의료지원 관련 부서와 실무협의회를 갖고 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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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정년 보장으로 고용 안정 위한 비정규직 118명 정규직 전환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보장을 실현한다.
시는 지난 25일 목포시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비정규직인 기간제 461명 중 60세 이상 고령자, 선수.예술 등 특기활용, 일시 간헐적.한시적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근로자를 제외한 상시.지속적 업무 종사자 118명을 정규직(이하 공무직)으로 전환키로 의결했다.
이로써 정규직 전환자는 매년 재계약하지 않고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으면서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시는 전환자 중 시비 기간제 55명의 보수는 목포시 공무직 봉급체계에 따라 지급한다. 국비 기간제 63명에 대해서는 기존 국비 급여지침에 따라 보수를 지급하고, 향후 관계 법령이 제정되거나 정부 급여 지침이 변경되면 그에 따라 지급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공무직 정원 규정을 개정하고 예산 확보, 결격사유 조회, 근무성적평정 등 행정절차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해 내년 1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를 공무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공무직의 건전한 임금체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는 시는 업무성격이 비슷한 공무직의 보수 체계를 일원화하고, 임금을 2015년 22%, 그리고 지난해 9% 각각 인상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자체공무직근로자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보수의 표준화.법제화를 건의해 채택됐고, 전국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서도 이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공무직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새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부응해 비정규직 고용불안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활기찬 목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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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리산의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구례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일차 행사는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9시에 지리산의 발전방향을 논하는 심포지엄으로 시작하고, 이어 오후 2시 야생화테마랜드에서 지리산산림복합단지가 지리산정원으로 그랜드 오픈하는 개장식을 진행한다.
오후 4시에는 공식행사로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지리산국립공원의 향후 비전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을 환경부.전라남도.국립공원관리공단과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공식행사 직후 진행하는 MBC 가요베스트에서는 안치환, 신현희와 김루트, 조항조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축하공연 무대를 꾸린다.
다음 날인 2일에는 산악인 엄홍길과 사전접수자 200명이 ‘구례 연하반 산악회’ 가 걸었던 길을 걷는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광고.시나리오 공모전 시사회 및 시상식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지리산홍보관, 옛사진 및 공모전 전시회, 국립공원 보안관 체험, 프리마켓 콩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한편,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구례군민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당시 지리산에서 산악보호활동을 하던 ‘구례 연하반’은 무분별한 산림도벌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펼쳤고, 구례군민들은 두 차례에 이은 1만 가구 성금운동으로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환경교통과 김정열 과장은 “자연을 사랑하는 구례군민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에게 홍보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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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연극 ‘우동 한 그릇’ 공연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따뜻한 가족애를 다룬 연극 ‘우동 한 그릇’을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선보인다.
‘우동 한 그릇’은 북해정이라는 우동집을 배경으로 세 모자와 우동집 주인이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엄마가 한 그릇의 우동을 주문하고, 3인분을 주고 싶지만 모자의 마음이 다칠까봐 표가 나지 않을 만큼만 얹어주는 주인의 따뜻한 배려를 보여준다.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의 단편소설 ‘우동 한 그릇’을 연극화한 작품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공연 입장권은 광무동 예총여수지회, 교동 신나라레코드, 신기동 청음악기사, 학동 비엔나레코드 등 지정된 배부처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진정한 배려와 감사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 ‘우동 한 그릇’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마지막 공연이다. 지금까지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행복나눔 콘서트’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 3편의 우수공연이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