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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매실 마을 매화축제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에서는 ‘매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순천향매실마을 동네방네 매화축제'가 오는 31일 10시부터 향매실 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계월 향매실 마을은 차별화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농촌관광의 활성화로 순천향매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아름다운 매화의 세계로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품격 높은 무대행사와 매화꽃길 드론촬영, 3D 프린팅을 활용한 매실젤리 시연, 매실와플 및 압화, 대나무낚시, 투호, 떡메치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매실을 활용한 건강한 음식전시, 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저렴한 가격으로 매실 가공품을 구매하고 맛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향매실 마을의 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작년 매실 우박 피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축제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아름다운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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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GS칼텍스 취준생 ‘따뜻한 밥상’ 등 후원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와 GS칼텍스가 민관협력 사업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한다. 시에 의하면, 27일 오전 김성민 GS칼텍스 설비안전공장장이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따뜻한 밥상 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민 설비안전공장장은 이날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따뜻한 밥상 사업은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취업준비생에게 중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첫 운영돼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실제 수혜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9%에 가깝게 나타났다. 특히 이 사업은 시민들이 제안하고 시가 민관협력 사업으로 시행한 것으로 소통·공감행정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취업준비생들은 이 기간 하루 4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받아 도서관 구내식당이나 인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지난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소득확인을 거친 후 확정했다. 김성민 GS칼텍스 설비안전공장장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취업준비생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이 사업은 청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복지개념을 확대하는 시책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전 연령층의 보편적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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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 큰 호응
[오기순 기자]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다음 달 6일 개최되는 봄꽃축제와 정원산업디자인전에 맞춰 8일까지 꽃과 나무시장을 열고 있다. 정원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16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정원지원센터 앞에서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을 개장해 시민과 관람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꽃엽서 만들기, 선인장 그림액자 만들기, 나만의 정원 도면 그리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봄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주요 판매 수종은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철쭉과 상록교목 먼나무와 가시나무, 과수묘목 등 총 89종류와 순천화훼단지에서 생산되는 가자니아, 비올라, 꽃양귀비, 프리뮬러 등 43종류 예쁜 꽃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붉은색 꽃이 예쁜 명자나무와 향이 천리를 간다는 천리향(서향)은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일년 중 3월이 나무심기에 적기로 정원수, 유실수를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인근 여천에서 결혼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나무시장을 방문하고, 보성, 구례 등 개인주택 조성에 필요한 정원수를 구입하기 위해 대량주문하는 등 호응도가 높다. 김정인 이사장(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대표)은 “이번 꽃과 나무시장에서 판매되는 정원수는 회원들이 재배한 것으로 품질을 보장한다“ 며 ”최종 목표는 순천을 남부수종 유통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꽃과 나무시장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순천에서 생산된 꽃과 나무를 전국에 알리고, 정원자재종합유통전시판매장, 조경수 공판장 등 정원산업벨트 구축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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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가야의 관광자원화...장수가야 브랜드화 추진”
[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은 27일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개최한 ‘가야’를 통해 호.영남의 지역감정을 허물고 상생발전을 위한‘가야역사문화권 연구조사 및 정비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공청회’에 참석했다. 전북 장수군에서 1993년 우연히 모습을 드러낸 목이긴 항아리로 인해 처음으로 장수가야의 존재를 확인, 이후 동촌리.삼봉리 고분 등 조사를 통해 장수가야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침령산성, 합미산성, 삼봉리.동촌리 고분을 도지정문화재로 등재됐고, 현재 군에서는 2025년까지 장수가야의 국가사적 등록,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 날 열린 공청회는 장수군을 비롯한 7개 시군이 참석했다.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가야사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전제아래, 지금까지의 가야역사문화권 조사.복원 현황을 살펴보고 법률 제정의 방향을 제시키 위해 개최됐다. 안동환 장수군 부군수는 “1500년전 찬란했던 가야역사문화의 복원.정비를 통해 가야역사문화의 보존과 이를 통한 장수가야의 관광자원화및 장수가야 브랜드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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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동권리교육 실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와 함께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아동안전보호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단체 등은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시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원년으로 삼고, 아동친화 예산서 발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지킴이,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또 아동 전문도서관인 희망·용강도서관 운영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양경순 아동청소년팀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이 존중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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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 자질 향상...기업경영 마인드 제고”
[송진호 기자]전라북도는 27일 2018년 제1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8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28개 기업에 147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① 기업의 사회적 목적 실현 ② 스타 사회적기업 육성가능 여부, ③ 사회적기업의 인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우선 신규 지정했다. 반면,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 등을 위반한 기업은 배제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재심사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가 지원 연차에 따라 1년간 지원된다. 이번에는 도시재생 등 지역 내 현안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청년이 모여 조직한 익산청년드림협동조합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특히 천연염색의 생활한복 및 소품 등을 주로 제작하는 마을기업인 실오라기협동조합이 도내 마을기업 가운데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게 프로보노를 통한 멘토링 서비스 및 회계, 노무,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가의 자질 향상과 기업경영 마인드 제고로 지속성 있는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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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 종합대책 강구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답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는 어린이집 254개소에 공기청정기, 초중고교 77개소에 방진망을 설치.지원한다. 면역력이 부족해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는 우리 지역의 영유아 및 학생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집 개소당 5~6개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총 사업비 416백만원으로 월 임대료 25천원을 100% 시비로 지원해 공기청정기의 위생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순천 전 초중고교에 방진망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킨다. 방진망은 미세먼지의 90~95%를 차단한다. 또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전환 시 5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21대(105백만원)를 지원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부분 경유를 연료로 하는 통학차량을 LPG차로 전환을 유도하면서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할 계획이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최대 3배 정도까지 호흡량이 많아서 대기오염물질에 3배 가량 더 노출이 되어 건강에 취약하다. 취약계층이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한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시민 원탁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한 바 있다.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미세먼지 주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약 77% 감소하고 에너지 효율은 11% 더 높아져 미세먼지 저감과 연료비 절감(연간 9만6천원) 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민선 6기 공약으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 구입 시 1대당 최대 2,08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충전소 15기를 추가로 설치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하고 관광객 1,000만명이 찾아 와도 시내 어디서나 충전 걱정 없이 운행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과 도심 공영주차장 등에 40기의 급속충전기가 설치 돼 있다. 올해는 송광사 주차장 등에 15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 대구 등 대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가 등록된 순천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452대의 노후경유차를 폐차하였으며, 올해는 700대로 확대해 폐차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총중량 2.5톤 이상의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차종과 년식에 따라 165만원(3.5톤 미만)에서 770만원(3.5톤 이상)의 상한액 범위에서 지급된다. 저소득층의 경우 10%를 추가해 지원한다. 예산이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되므로 대상차량 소유 시민들은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순천시 관내에는 도시의 대기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대기오염자동측정기 4기가 설치, 운영 중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조례동 사거리와 신대지역 가산터널 앞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표출된다. 올해는 인구가 밀집된 신대지구의 학교 부근에 추가로 1기를 설치할 계획 중이다. 시민들이 대기오염 주의보 발생 상황을 신속히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및 오존 주의보 발령시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순천시민 누구나 시 환경보호과(749-5498)로 신청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우리동네대기질'이라는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대응 생활수칙을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영유아시설 257개소, 노인복지시설 28개소, 이통장, 학교, 병원, 사회단체장 등 500여 개소에 FAX로 미세먼지 대응수칙을 직접 발송한다. 올해는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주민 자치 의식 강화를 유도키 위해 '우수녹색아파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관내 100세대 이상 124개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고 1,0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시민의 약 60%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자발적인 참여는 비산업 부문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높으며,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전기․수도․도시가스․음식물쓰레기 감축률과 주민의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경진대회를 통해 평가․시상하게 된다. 아울러,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공원, 실내외 정원, 가로 녹지, 주민 참여숲 등을 만들어 나간다. 올해는 주민 참여숲 10개소 등 숲 조성에 15억, 가로 녹지 조성에 32억원을 투입하고 사계절 푸른 도시 숲을 조성해 열섬현상까지 잡겠다는 계획이다. 숲은 나무줄기, 가지 그리고 잎의 미세구조를 통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흡수하거나 흡착해서 농도를 낮추는 보이지 않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ha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도 완화해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는 효과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의하면 도시 숲의 미세먼지는 도심보다 평균 25.6% 낮고, 초미세먼지도 평균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860백만원의 사업비로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온누리 자전거 확충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고 자동차 배출가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과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공사장에 대한 수시점검을 강화하고 배출기준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줄이기에 시민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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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세 번째 웹드라마 ‘마녀목(馬女木)’ 시사회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 화정면 개도의 450년 된 느티나무가 가진 전설이 여수시의 세 번째 웹드라마로 제작됐다. 여수 화정면 화산마을에 전해오는 마녀목 전설은 마부의 딸 복녀와 복녀의 보살핌을 받던 말의 애정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제작한 세 번째 웹드라마 ‘마녀목(馬女木)’을 이달 27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시사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웹드라마 마녀목은 개도 화산마을에 전해오는 45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마부의 딸 복녀와 신라시대 해울서랑의 1000년에 얽혀있는 사랑 이야기로 전생의 기억을 찾아 세 남녀가 여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마녀목은 총 4화, 40분 분량이다. 1화는 두 주인공이 전생의 기억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내용, 2화는 우섭·복길·수민 등 세 남녀가 점쟁이의 말에 따라 마녀목을 찾으러 여수로 떠나는 이야기다. 3화는 여수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세 남녀가 느끼는 미묘한 갈등을 보여주며, 4화는 개도에서 마녀목을 찾아 현세에서 이뤄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시는 시사회 이후 마녀목을 유튜브 등 온라인 사이트에 1화부터 차례로 공개하는 한편 드라마의 배경이 된 여수 관광지도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그동안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앞서 시가 지난 2016년 발표한 웹드라마 ‘신지끼’는 제2회 국제영화제 K웹페스트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2017년 공개한 ‘여명’은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웹드라마 제작을 거듭할수록 작품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각적 홍보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웹드라마를 통해 여수의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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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녹색 생태도시 조성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녹색 생태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제11회 광양꽃축제’ 행사와 연계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약 3,000주가 늘어난 6,100주를 확보했다. 또한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명자나무, 산수유, 설중매(홍매) 등 다양한 묘목을 준비했다. 시는 ‘제11회 광양꽃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11시, 29일부터는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1인당 2주씩 매일 2,000주를 3일에 걸쳐 배부할 예정이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시민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운동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는 ‘녹색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조림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봉강면 지곡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행복한 꽃나들이! 해피 아이! 힐링 광양! 주제로 ’제11회 광양꽃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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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오픈가든 투어로 특별한 봄 맞이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순천에 소재한 멋스러운 개인정원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로 봄을 맞이하는 ‘2018 오픈가든 투어’를 진행한다. 오픈가든 투어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도심권 개인정원을 이웃에게 개방하여 방문자에게 정원주인의 삶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정원이라는 장소와 소재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원관광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관광안내소를 출발하여, 벚꽃이 만개한 동천길과 원도심 일대의 개인정원을 투어하는 A코스(오전), 넓은 마당을 잔디로 조성한 교량동 한옥마을 개인정원을 중심으로 투어하는 B코스(오후) 등 총 2개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오픈가든 투어는 ‘5인의 전문가와 떠나는 정원 투어’라는 주제로, 매회마다 색다른 테마-무궁무진! 정원산책(4월 7일), 아날로그 산책(4월 8일), 가족 정원산책(4월 14일), 스토리포토텔링 가든투어(4월 15일), 우리들의 리틀 포레스트(4월 21일)-로 다양한 연령층이 기호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희망자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전화, 문자,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회당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투어일 전까지 해당 일자 잔여좌석이 있을 경우에는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 맞는 순천다움 정원관광 프로그램으로 정원주의 삶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개인정원을 감상하고, 5인의 전문가가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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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할 대상”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 진서면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물을 보존을 위한을 캠페인으로 진서면 소하천 주변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그동안 하천일대 주변 등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집중수거했다.하윤기 이장협의회장은 “세계 물의 날 행사를 맞아 물은 우리와 공존하는 존재이므로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할 대상”이라면서, “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서면 하천 등 자연경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진서면 소하천은 내소사 진입로를 따라 부안군 진서면 석포저수지에서 서해 곰소만으로 흐르는 노폭10~20m, 연장 3.95km 길이의 생태하천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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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및 선거운동 기획 참여 금지”
[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 및 공직선거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결의문은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및 선거운동 기획 참여 금지 ▶인터넷, SNS를 이용한 일체의 선거운동 금지 ▶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대회 후에는 장수군선거관리위원회 이충영 지도홍보계장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및 선거관여금지 안내 등에 대해 사례 위주의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공무원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를 근절키 위해 마련, 소속 공무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선거중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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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꿈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 원광고등학교(교장 송태규)가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도서 500권을 기증받았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성사된 이번 기증을 기념하면서 23일 원광고 도서관에서 기증식이 열려 조배숙 의원 관계자, 박옥주 국회도서관 정보봉사국장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원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 대표, 학생회장 등이 함께 했다. 조배숙 의원은 영상을 통해 “청소년기 독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갖추게 됐다”면서, “원광고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정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태규 교장은 “국가 도서관에서 이처럼 양서를 기증해 주시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잘 갖춰진 시설과 장서를 활용해 원광고 귀공자들이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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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에 닥친 경제위기 충격 완화....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송진호 기자]전북도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이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신속한 지역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3일 정부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위기지역 지정 신청은 문재인 대통령의 군산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도적으로 가능한 대책마련 지시, 관계부처의 지정 기준마련, 그리고 전북도(산업진흥과) 주관 시.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Kiff-Off회의를 개최해 지원사업을 발굴, 신청하게 됐다. 이번 신청서에는 신속지원을 위한 협력업체 긴급 일자리창출 부문에 18건 4,010억원, 산업구조 고도화 및 체질개선 부문에 21건 1조 2,995억원, 관광, 여행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 부문에 35건 1조 3,061억원, 그 밖에 기관유치 및 제도개선 9건으로 총 83건 3조 66억원의 지원사업을 신청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신청으로 군산지역에 닥친 경제위기의 충격 완화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절차 이행과 지원사업 중앙정부 예산 반영, 그리고 무엇보다 산업구조의 미래를 향한 체질 개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청은 산업위기상황에서 전북도와 군산시가 자체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대응에 한계가 있어 국가차원에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해 군산지역의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산업이 성장궤도에 신속히 재진입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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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체를 문화특별시로 만들어가는 핵심 기지 될 것”
[송진호 기자]지난 반세기 동안 전주시민들을 먹여 살린 전주산업단지 내 폐공장 부지가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예술놀이터로 탈바꿈됐다. 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3일 전주산업단지 내 옛 쏘렉스 건물에 들어선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순우 팔복예술공장 총괄기획,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예술공장 시설개관 및 개관특별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와 전주문화재단은 이 팔복예술공장을 ‘동시대 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통해 예술공원, 예술공단을 만들고 더 나아가 시민이 즐거운 예술놀이터를 만든다’라는 비전아래 전주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이자, 지역 예술가와 산단 내 기업,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2개 단지로 조성된 팔복예술공장은 예술창작공간과 예술교육공간으로 이뤄졌다. 예술창작공간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내외 13팀의 입주예술가가 입주한 상태로, 1기 입주작가들에게는 창작공간과 함게 창작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창작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팔복예술공장 1단지 1층에는 카페테리아 ‘써니’와 아트샵이 문을 연다. ‘써니’는 산업단지라는 주변환경을 고려해 조성한 인더스트리얼 컨셉의 카페로, 1970~90년대의 문화적 정서를 반영해 디스플레이를 하면서 팔복동 기업 및 근로자와 시민들이 찾아 올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팔복예술공장은 전주시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이 투입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가장 낙후된 팔복 공단에서 예술의 힘으로 팔복동 주민들과 노동자, 아이들의 삶의 변화가 시작됐다”며, “이 팔복예술공장은 예술 창작과 교육을 통해 팔복동과 공단, 나아가 전주전체를 문화특별시로 만들어가는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팔복예술공장은 이날 개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Transform : [ ] 전환하다’라를 주제로 개관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된 개관특별전시는 △re⋅mind(다시 생각하다_커뮤니티 2인) △re⋅create(재창조하다_레지던시 10팀) △re⋅discover(재발견하다_창작예술학교AA 11팀) △re⋅generate(혁신하다_초대작가 3인) 등 총 26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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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방향성이 잘 반영된 대전” 평가
[송진호 기자]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23일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21회 대전은 최고상인 대상의 훈격을 국무총리상으로 승격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공예공모전 지원사업에 선정, 국비 7천 만원을 추가 확보해 시상금을 총1억2천만원(대상 30,000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상에는 김종민씨의 ‘국화무늬 호리병’으로 우리 전통문양인 국화문을 호리병 형태에 세밀하게 끊음질하고, 정교하게 마감해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옻칠 목공예부문과 갈이부문에 각각 권미정씨의 ‘연화문 함’, 양희정씨의 ‘스툴스’ 가 선정되는 등 총45점(옻칠 목공예부문 30점, 갈이부문 15점)의 우수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전시회(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 시작으로 5월 춘향제기간동안 남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대전은 남원 목기사업의 토대이자 옻칠 목공예품의 근간이 되는 갈이분야를 육성해 관련산업을 유기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된 ‘갈이부문’에 다양하고 많은 작품이 접수돼 남원시의 방향성이 잘 반영된 대전이라는 평을 받았다. 남원시는 “이후에도 다양한 목공예 기술과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대전으로 육성해 ‘함께 누리고, 발전하는 옻칠 목공예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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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경주”
[송진호 기자]남원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모노레일이 남원관광지에 설치된다. 전북 남원시는 23일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함파우 유원지 등을 연결하는 약 2.3km의 남원관광지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검토,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뛰어난 자연경관을 조망하고,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모노레일 설치노선을 최종 선정하고, 이와 함께, 짚트랙 등 체험시설과 모노레일 사업노선 주변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보완사업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모노레일의 개발여건 분석, 노선선정, 수요추정 등 최적의 기본구상(안)을 도출키 위해 ‘광한루원~천문대 모노레일 설치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남원시는 모노레일 구동형식과 궤도양식의 장.단점 분석, 국내 설치사례를 통해 남원시 도입방안, 모노레일 설치노선 종합검토, 수지분석, 관리 및 운영방안 등 모노레일 설치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에 대해 충분히 논의, 수 차례 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남원시는 추진하고 있는 관광단지 모노레일 사업이 완공되면 광한루원으로 집중되는 관광객을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 유원지로 유입시켜 관광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관광지 모노레일은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모노레일 설치뿐만 아니라 남원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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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동백꽃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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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을 높이 받들자”
[송진호 기자]전북서부보훈지청은 3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23일 익산과 군산 등에서 기념식 및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과 같은 해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서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온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행사로, 세 번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는 ‘NLL의 영웅들’ 동영상 상영, 헌시낭독, 헌화 및 분향,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익산국민생활관 소극장 주변과 군산시 여성교육장에 서해 수호 관련 사진 10여점을 전시하는 등 안보사진전을 개최해 기념식을 찾은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일어난 북한 도발 사건들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결집해 북한의 도발을 끊고자 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의 영해를 지킨 우리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용사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을 높이 받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키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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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벚꽃과 문화의 어울림 ‘제7회 광양벚꽃문화제’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 금호동은 제7회 광양벚꽃문화제가 이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상춘객들을 위해 개막식 축하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공연, 광양벚꽃가요제를 마련했다. 특히, 초대가수로 ‘갈색추억’ 한혜진, ‘빈손’ 현진우, ‘뿐이고’ 박구윤, ‘청춘서울’ 정하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현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무대가 설치된 조각공원 주변에는 특산품 판매장과 캐릭터 블록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솜사탕 & 팝콘 나눔행사 등 다양한 상춘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아울러 주택단지에서 백운대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차량통제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28일부터 야시장(먹거리, 놀이체험 등)과 품바공연이 펼쳐지며, 길거리 작은음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양벚꽃추진위원회(위원장 최덕환) 관계자는 “관광객과 함께 소통하며 보고, 느끼고, 맛보고,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금호동에서 벚꽃의 정취와 함께 좋은 인연과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