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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해양협력 분야 국제기구 '21세기 해양협력위원회' 가입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7일 중국 우호도시 푸저우시(福州)에서 열린 제1회 ‘21세기 해양협력위원회(이하 해양협력위원회)’ 회원대회에 참가해 정식 회원도시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해양협력 분야 국제기구 가입으로 국제해양정책 가이드라인 수립과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 52개 도시가 참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광양시와 군산시가 참여했다.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역 본부 부속기구로 2017년 4월 중국 푸저우시에서 정식 설립된 ‘해양협력위원회’는 중국정부의 최대 정책인 ‘일대일로(1帶1路)’ 사업을 바탕으로 국제간 해양 실크로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구다.해양협력위원회에서는 세계 연안 도시들로 협력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국제 해양 정책을 조율하고 회원도시 간에 우호교류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이 밖에도 광양시 방문단은 ‘도시홍보 및 관광협력 포럼’에도 참가해 광양시의 도시현황과 발전 비전, 광양만권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발표해 국제사회에 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특히 국제우호도시 간 관광협력 기반 마련 분야에서 주목받았다.시는 이번 해양협력위원회 가입으로 향후 회원도시간 프로젝트 공동기획과 연구성과 공유 등 해양정책 추진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시는 ‘2008년 아시아태평양도시서미트(APCS)’ 가입에 이어 이번 ‘21세기 해양협력위원회’에도 가입하게 됨으로써 시가 추진하는 해양항만 클러스터 산업 육성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국제기구와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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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순천만 연구교류 활동’ 시작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의 업무협약 체결기념 세미나가 17일 순천만자연생태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29일 순천시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순천만의 자연생태를 보전하고 생물자원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학술 교류다. 이번 세미나에서 순천대학교 박기영교수가 순천만 갈대생육 특성에 대해서, 정정교수가 순천만 갯벌환경과 수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들은 순천만의 갈대와 갯벌, 수질 등 자연생태 변화를 수년간 실제적으로 조사해온 결과물로 순천만 보전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상득 전임연구원이 낙동강지역의 담수 습지 퇴적토 돌말류에 관해서, 최경민 부장이 지역생물자원 활용 및 산업화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 또한 낙동강지역과 순천만의 생태환경을 비교하고 향후 순천만의 환경변화 예측에 도움이 되는 귀한 자료들로 평가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두 기관이 순천만의 생태환경과 생물자원의 공동으로 연구해야 할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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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88회 춘향제와 신명나는 ‘춤, 바람, 난장’
[김준태 기자]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88회 춘향제에서는 광한루원 정문 앞 방자프린지무대에 3가지 특별한 풍물공연을 마련했다. 예부터 전해오는 전통을 지키며 우리 문화의 긍지와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는 풍물공연이다. 18일 오후 전주기접놀이보존회가 펼치는 기접놀이 3마당이 전개된다. 기접놀이는 전주 지역에서 전해 오는, 지역사회의 단결을 고유 민속놀이로, 마을을 상징하는 커다란 용깃발을 농악과 함께 장쾌하게 펼치는 놀이이다. 백중날을 앞두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부르는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를 시작으로 상대 마을의 깃발을 넘어뜨리는 싸움인 용기놀이 등 다양한 마당이 펼쳐진다. 21일 오후 4시에는 남원농악보존회의 좌도농악권의 우수한 명인들의 흥 넘치는 남원 농악이 펼쳐진다. 연희자의 자율적인 연주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부들상모, 채상고 놀이 등을 펼치는 한편, 다양한 무용동작과 예능이 어우러진 소고놀이로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연희자들의 뛰어난 기량을 볼 수 있다.이어 22일 오후 2시에는 경기도 시흥지역의 역사가 담겨있는 월미 농악이 펼쳐진다. 시흥월미농악보존회가 펼치는 월미농악은 조선시대 궁중에까지 널리 알려졌던 시흥지방의 풍물로, 신명나는 장단과 함께 현란하면서도 절도있는 춤사위로 경기지방을 특성을 재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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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번만큼 나누니 행복해요!”
[송진호 기자]전북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이날 현판을 단 곳은 현대상사, 반디공구, 덕유전기 등 3곳이다. 업주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달 조금씩이라도 이웃과 나눌 생각을 하니 가슴 뿌듯하다”면서, “나누고 베푸는 문화가 지역 내 좀 더 빠르게 확산돼 우리 무주가 날마다 훈훈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의원 등 모든 업종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무주읍 관내에는 지난 14일 새롭게 현판을 단 곳을 포함해 모두 7곳이 있다. 무주읍 행정복지센터 임정희 맞춤형복지 담당은 “매달 착한가게에서 기부하는 성금은 무주읍 맞춤형복지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와 의료, 교육,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다양하게 쓰인다”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착한가게에 대한 인식과 공감의 폭이 넓어지면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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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고인돌박물관 제1회 초대전 개최
[김준태 기자]전북 고창군 생물권보전사업소 고인돌박물관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제1회 초대전’으로 ‘저 멀리서 오는 풍경-고인돌작가 김영안전’을 개최한다. 김영안 작가는 삼육대 미술디자인학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지난 20여년간 고인돌만을 고집하면서 촬영해온 국내 중견 사진작가다. 이번 전시 작품은 지난 3월 중 서울 MHK갤러리에서 전시했던 작품으로, 고인돌의 본향인 고창 고인돌유적지에서 초대전으로 유치하여 전시하게 됐다. 김영안 작가는 영원불변성의 돌로 만들어진 고인돌에서 변하지 않는 인간성을 탐구한다. 고인돌을 통해 영원불변성과 신성성에서 어머니의 사랑, 또는 아버지의 굳건함과 따스한 부정과 같은 인간적 가치를 탁월한 심미안으로 해석해낸다. 김영안 교수의 작품은 돌의 영원불변성과 어떤 것과도 교환될 수 없는 인간적 가치를 접목시킴으로서 깊고 완성도 높은 예술적 세계를 구축해 내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예술세계는 고인돌을 바로보는 관객에게 고인돌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인식의 세계로 이끌며, 고인돌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깊이 있는 세계를 목도하게 한다. 고인돌 작가 김영안 교수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오기 어려운 일정에서도, 고인돌의 본향에서 꼭 전시를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우선적으로 고인돌의 본향인 고창에서 전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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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 승마레저파크 홈페이지 개설
[김준태 기자]전북 장수군은 장수승마장, 장수승마체험장, 승마레저체험촌으로 구성된 장수 승마레저파크의 홈페이지(http://www.jangsu.go.kr/horse/index.sko)를 최근 개설했다.장수 승마레저파크는 중부산악지대에 위치한 장수승마장과 아름다운 산악을 일망할 수 있는 봉황대 산록에 위치한 승마체험장과 승마레저체험촌을 갖춰숙박, 휴양, 레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승마는 전신운동으로 자세교정에 탁월하고 혼자서 잘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과의 교감이 중요해 동물과 친밀감 상승으로 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또한 심폐기능의 강화와 팔, 다리, 어깨, 허리 등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 다이어트 효과에도 탁월하다.장수승마장은 5만 여평 규모에 마사와 실내경기장, 실외마장, 본관과 20두의 말을 보유해 운영하고 있다.장수승마체험장은 장수읍 노하리에 위치하고 관리사와 마방 20칸, 실외마장, 희귀말전시장, 방문자쉼터, 외승코스, 트로이목마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22두 승용마로 승마체험을 진행한다.원형마장 체험은 청소년 기준 13천원, 체험주로는 5천원이면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개장한 승마레저체험촌은 승마체험장과 인접한 장수읍 노하리에 말역사체험관, 말조각공원, 게르, 전망대, 어린이놀이터, 휴게정자, 산책로가 조성되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홈페이지는 장수군 말 관련 시설들의 정보를 통합해 증가추세에 있는 승마레저파크 이용객들에게 장수군 승마레저파크 시설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각 시설에 대한 현황, 이용안내, 갤러리 및 공지사항과 승마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이용하기 전에 사전 정보와 숙박예약을 편리하게 할수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알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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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 노인대학생 부안군 방문
[송진호 기자]지난 1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 노인대학 졸업생 및 관계자 33명이 부안군을 방문해 나폴레옹 모자 전시관, 젊음의 거리 등 부안의 다양한 곳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상 견학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모국의 여러 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지난 1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고려인 노인대학 졸업생들을 위해 김치를 선물한 부안 식도교회를 방문하면서 부안군과 뜻깊은 교류의 기회를 열게 됐다. 이연상 부군수(군수권한대행)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지인 부안 방문을 환영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시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카자흐스탄에는 현재 11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다. 이들은 1937년 일제 강점기 연해주 일대에 강제 이주 후 지난 80년 동안 이국 땅에서 소수민족으로 인고의 세월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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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땅, 새만금 어린이랜드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아요”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841번지 일원에 위치한 새만금 어린이랜드가 오는 19일부터 개장해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부지 56,000㎡ 규모의 새만금 어린이랜드는 부지조성 및 토공사 20여억 원, 시설물 설치 16여억 원 등 총 3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조성한 공간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임시 개장, 바운싱돔 및 놀이시설을 시범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관리 인원을 확충해 이달 19일부터 개장한다. 새만금 어린이랜드 내부에는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새만금 사업지역을 약 200분의 1로 축소한 생태 연못이 조성돼 있고, 전북 최초로 설치한 바운싱돔(전국 7개소 운영)은 튼튼한 막 재질에 공기를 주입해 공중으로 도약하면서 놀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퀵보드, 인라인, 자전거 및 무선조종 자동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테마 놀이마당과 비행기.자동차 모형의 조합 놀이대, 그물놀이대 등이 설치된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방문객들의 휴식을 위한 잔디 광장과 콘크리트 박스 쉼터 등도 조성돼 있다. 새만금 어린이랜드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야외시설임을 감안해 우천, 폭우, 폭염 등 기상주의 발효 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서광순 새만금국제협력과장은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를 기념하고 새만금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다만 부지 조성에 많은 예산이 들어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이 미비하지만 추후 방문객들의 요청 사항들을 수렴해 더욱 만족도 높은 시설이 되도록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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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 다향대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싱그러운 곳들
[오기순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차茶소풍’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의 명품화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차문화 체험·전시·경연, 차마켓, 공연 등 총 8개분야 50여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은 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과 함께 차밭, 한국차박물관, 봇재,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솔밭해수욕장, 비봉공룡공원 등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사계절 푸르른 ‘보성차밭’은 수십만 평에 이르는 차밭이 그림같은 풍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보성을 여행하는 사람은 한번은 꼭 들르는 명소이다. 축제기간 중 봄빛 짙은 차밭에서 물오른 찻잎을 따는 찻잎따기 체험과 연계해 ‘차 만들어 보는 곳’에서 나만의 햇차를 만드는 힐링체험을 할 수 있다.천혜의 차밭 경관을 갖춘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 ‘한국차박물관’은 차문화와 역사는 물론 다양한 세계차도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차문화를 비롯하여 차와 관련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 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상하는 박물관 나들이, 차를 이용한 음식, 뷰티, 건강 기능식품 등 다양한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차문화 체험마켓이 진행된다. ‘봇재’는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날로 변화되고 있는 차산업과 차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보성차를 원료로 한 다양한 블렌딩차와 청정 보성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축제장과 연결하는 인포링크센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하고, 2층 전시홀에서는 보성 재정명 천년을 기념해 열리는 무형문화재 김기찬 선생의 낙죽장 전시회가 열린다. 체험․휴양․힐링의 명소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어르신 및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5.8km의 무장애 산악트레킹로드인 ‘더늠길’과 숙박동, 몽골텐트, 어드벤처 모험시설, 짚라인 등을 갖추고 있어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율포솔밭해수욕장’은 시원한 소나무 숲, 은빛모래 해변과 수령 60여년 된 시원한 해송 숲,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갯벌을 자랑하고 있는 명품 해수욕장으로, 인근의 율포해수녹차탕은 지하 120m의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와 피부미용 및 건강에 좋은 보성 녹차를 테마로 사계절 각광받고 있다.벌교읍에 위치한 ‘태백산맥 문학관’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첫 장면인 현부자네 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단일 문학작품을 위하여 설립된 문학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득량면 비봉리 일원에 위치한‘보성비봉공룡공원’은 전국 최초로 4D멀티미디어 쇼 공연과 움직이는 전시 연출, 공룡카 등을 갖추고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룡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봉공룡공원 주변에는 비봉마리나, 득량만 선소낚시공원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해양레저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보성을 방문하면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보성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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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돌봄서비스 모델 개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역공동체 중심 맞춤형 돌봄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15일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시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위촉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과제인‘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정부의 열린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개발 모델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 디자이너 지원과제'를 공모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순천시외 32개 지자체가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 디자이너를 지원 받게 됐다. 시는 다음 달 1일까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순천형 마을돌봄 사업 '세대 어울림 보육스테이션'에 참여할 돌봄공동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공동체는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아이를 돌보는 맞춤형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해 주민 주도적 아이 돌봄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지역이 함께 아이 키우는 문화 형성과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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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 유적 따라 여수역사 배우는 생생문화재 사업 시작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가 이순신장군 유적지를 활용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역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시에 의하면,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이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진남관, 충민사, 선소 등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승리의 바다, 백생의 바다’이며 ‘방비하라, 1592’, ‘여민동락(與民同樂)’, ‘조선수군 물결투어’, ‘꿈꾸는 승리의 바다’ 등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는 19일 첫 선을 보이는 ‘방비하라, 1592’는 이순신장군의 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한려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고소대, 타루비, 선소,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활쏘기, 거북선 퍼즐 맞추기, 효도편지 쓰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여민동락(與民同樂)’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유적지에서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첫 공연은 6월 5일이다.거북선호를 타고 바닷길을 체험하는 ‘조선수군 물결투어’는 7월 20일부터 총 3회, 문화재 보수 기술자와 고고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꿈꾸는 승리의 바다’는 9월 11일부터 5회 예정돼 있다.이번 생생문화재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 등 87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차 사업”이라며 “올해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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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과 커피의 만남 ‘하늘향’으로 놀러오세요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세상의 첫 번째 향기 ‘하늘향’이 자녀와 함께 체험학습을 하며, 힐링하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하늘향’은 백운산의 맑은 나무향기와 남해의 따스한 바다향기가 섬진강에서 만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하늘향’에서는 아름다운 광양의 하늘과 섬진강의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맛보고, 커피를 마시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우선, 광양매실을 이용한 매실고추장 만들기와 커피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커피 로스팅과 핸드드립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직접 키우고 재배한 식재료로 농가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하늘향 밥상까지 준비돼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함께 즐기며, 광양 여행에 매력을 더할 수 있다.특히,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자전거길은 여행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고, 여러 가지 식물들의 풍광이 이어진 섬진강 주변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생태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광양의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상품인 웰니스팜 광양스토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농업체험 및 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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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청소년수련원서 지진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 실시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6일 구례군청소년수련원에서 민.관.군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구례경찰서,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및 기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구례군 산동면에 규모 6.0의 강진으로 청소년수련원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 협업기관.단체 간 공조체계와 행동 매뉴얼을 점검하고 지진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광주광역시 문흥중학교 학생 150명이 지진대피훈련에 참여에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재난 약자인 청소년들의 지진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지진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훈련을 통해 실제 지진 발생 시 침착하게 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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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향 만들기 위해 적극 추진”
[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규범)는 16일 주민자치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그리고 인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계북면 어전체육공원 일대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수레국화, 과꽃, 백일홍, 코스모스 등 5kg을 파종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화사한 꽃동산을 만들어서 지역 주민들은 물론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나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활기찬 공원 및 산책길을 만들어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소공원 꽃동산을 잘 가꾸어 많은 사람들이 꽃내음을 느끼고 마음의 평안을 얻어가기를 바란다”면서,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동산 조성과 함께 매년 시행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행사 자리도 마련해 어전체육공원은 앞으로 계북면 소재지의 화합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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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실장)은 지난 15일 부안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문제를 미연에 방지키 위한 민-관 협력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6월 19일 ‘고독사 없는 부안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부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읍 맞춤형복지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캠페인 추진 방향에 대한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 협력 – 가칭 ‘함께 웃길(함께 웃으며 가는 길)’ 연대를 결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 고독사 방지에 관한 지속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캠페인 추진에 앞서 부안군은 ‘고독사 없는 부안! 따뜻한 이웃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부안읍 일원 지정게시대 4곳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관련 기관 6곳에 베너 및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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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3회 전국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송진호 기자]전북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년기를 개성적인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고, 노인의 자기표현과 사회참여 욕구를 적극 유도해 신노년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키 위해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16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 ‘제3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는 이달 18일부터 열리는 제88회 춘향제에 앞서 진행됐다. 4월 20일까지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총 45명이 서류접수를 마쳐 같은 달 25일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7명이 결정됐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의 지역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북도의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등으로 전국은 물론, 춘향의 고장 남원시의 어르신들도 큰 관심을 보여줬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퓨전국악그룹 ‘나니레’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본행사, 식후공연, 고별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김선근 KBS아나운서의 사회진행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참가자의 개인별 인터뷰 및 장기자랑 시간에는 시조, 민요, 아코디언 연주, 부부라인댄스, 시낭송, 태권체조, 구연동화, 무용, 노래 등 다양하게 개인별 특기를 자랑했다.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결과는 대상에 경기도 여주시(군) 심상량, 금상에 임영희, 은상에 김숙자, 동상에 김광희, 국민연금 관리공단 남원순창지사장상에 조환옥, 전민일보 사장상에 서태자,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상에 윤임준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자는 1년간 노인복지관을 홍보하면서, 향후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남원시와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등 풍부한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감동이 있는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뿌리가 튼튼한 전국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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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추경예산 확보 위해 막바지 ‘총력전’
[송진호 기자]전북 군산시가 2018년 정부추경 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은 1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인 김관영 의원을 비롯한 전북지역 국회의원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기존 정부 반영액 455억 원의 삭감 방지와 증액 필요사업에 대한 건의활동을 펼쳤다. 현재 국회에서는 정부예산안에 대한 예결위 심의가 진행 중이다. 17일 예산안 조정소위를 거쳐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한 부시장은 김관영 의원과 추경예산 증액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김종회, 정운천, 안호영, 조배숙 의원실을 방문해 “추가 필요액이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증액 필요사업으로는 ▲해망로 확장 30억 원 ▲고군산군도 내부도로 개설 70억 원 ▲군산항 항로 입구부 준설사업 480억 원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500억 원 등 총 1,104억 원 규모이다. 한준수 부시장은 “추경(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북도 및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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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마농부, 도심 속 모내기 체험”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는 16일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으로 익산시 친환경연합회(회장 오상노)와 함께 서울 신북초, 남성초, 동자초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은 초등학생에게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고무화분을 이용해서 작은 논에 직접 상토를 넣고 모를 심는 행사를 실시했다. 모를 난생 처음 보는 아이들은 체험하는 내내 신기해하면서 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쌀 한 톨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익산시 친환경연합회는 서울 소재지 초등학교 12개교를 직접 방문해 5월 모내기 행사부터 9~10월 가을추수까지 시기별 벼농사를 위한 각 단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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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형형색색 장미가 활~짝 ‘풍덕동 장미축제’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풍덕동(동장 이정우)은 오는 19일 11시부터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천 장미터널과 조산공원 일원에서 ‘제1회 풍덕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장미축제는 장미와 다양한 봄꽃으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장미터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풍덕동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또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이 기획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풍.장.소(풍덕동 장미를 개최한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는 ‘나도 가수다’를 비롯한 주민 참여 무대와 버스킹공연 등 부대행사, 먹거리행사, 체험행사와 함께 지역특산품 판매행사가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미터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사랑고백 행복우체통’, ‘웨딩화관체험’,‘즉석사진전’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돼 있다. 이갑주 행사추진위원장은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여 장미향에 빠지고 사랑에 취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덕동 5개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가꾸고 있는 장미터널은 해마다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 순천의 대표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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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자만 자전거길에 전라도 1000년 가로수길 조성
[오기순 기자]여수 여자만 자전거길을 따라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하는 가로수길이 조성된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8월까지 8억9300만원을 들여 화양면 이천~화정면 백야 구간에 전라도 1000년 가로수길을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총 15㎞이며 이 구간에 동백, 이팝나무 등 가로수 1089주가 식재된다. 쉼터 등 편의시설 6곳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라도 1000년 가로수길 조성은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지 100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사업구간이 해안인 만큼 가로수길이 해안경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부터 소라서부해안도로에 테마가 있는 특색 가로수길도 조성하고 있다. 소라 사곡부터 현천까지 7.9㎞에 동백, 애기동백, 당종려 등 605주를 심는 사업인데 6억8200만원이 투입돼 내달 8일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자만을 찾고 있다. 가로수길이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