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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4층 선미 외판 절단 끝낸 뒤 장애물 수거 시작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51일째인 5일 “4층 선미 외판 절단을 끝내고 장애물 수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에서 “산소아크 절단법으로 선체 외판 안쪽에 부착되어 있는 앵글을 절단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어제 오후 12시 12분부터 1시 55분까지 언딘과 팔팔바지 고정 작업을 완료했다”면서, “고정 작업 완료 후 오후 5시와 오늘 아침 6시경 수중 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어 “두 차례 수색에서 4층 선미 외판 절개작업과 함께 3, 4층 선수와 중앙부를 수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규모가 큰 장애물을 바지선 위까지 끌어올리는 경우 크레인을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 ROV는 강한 유속에서 효과성이 있는지 검증키 위해, 목포 연안에서 시험가동을 했고, 조만간 현장에 투입해 로비나 다인실 등 공간이 넓은 격실에 사용하는 것을 검토중에 있다.
고 대변인은 “오늘은 민관군 합동 구조팀 123명을 투입해 3층 선수격실과 중앙부, 4층 선수 격실과 선미 다인실을 수색할 계획”이라면서, “오늘부터 유속이 약해지는 소조기에 접어드는 만큼 수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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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52.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5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2157만2459명이 참여, 52.2%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과 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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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투표율 49.0% 기록
제6회 동시지방선거 투표 당일인 4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평균 49.0%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 4129만6228명 유권자 중 2023만7505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합한 485만여 표가 포함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유권자의 59.6%가 투표에 참여한 전라남도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고, 이어 강원(56.5%), 제주특별자치도(56.4%)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구는 44.7%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고, 인천과 경기도 역시 각각 45.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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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점자형 선거공보 선택사항 규정 ‘합헌’”
공직선거 후보자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선거공보 제작 여부를 선택토록 한 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
헌재는 시각장애 1급 김모씨가 ‘점자형 선거공보의 작성 여부를 후보자의 임의사항으로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65조 4항은 위헌’이라면서 낸 헌법소원 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5(합헌) 대 4(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헌재는 “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공보와 같은 인쇄물뿐만 아니라 방송연설 등 언론매체, 공개장소에서의 연설, 대담, 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 방법이 가능하고 유권자는 여러 방법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어 “방송의 경우 음성을 통해 정보 전달이 이뤄지므로 시각장애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선거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서, “선거법은 각 선거에서 후보자마다 8회 이상 방송을 의무화하고 있고 대담.토론회도 중계방송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헌재는 또 “이같이 시각장애인은 점자형 선거공보가 아니더라도 의무 시행되는 방송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선거공보는 다양한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하며 국가가 특정 선거운동 방법을 강제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다만 국가는 점자형 선거공보 작성.발송 비용을 부담해 후보자가 점자형 공보를 작성.제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후보자의 자유와 시각장애 선거인의 접근권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박한철 헌재소장과 이정미, 김이수, 안창호 재판관은 “선거방송을 통한 정보 취득과 문서화된 점자형 선거공보를 통한 정보 취득을 동일시할 수는 없다”면서, “해당 조항은 시각장애 선거인의 정치적 정보 취득의 기회를 실질적으로 제한해 선거권 및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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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철 농수산물 농약.중금속 기준에 적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여름에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 679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및 중금속(납.카드뮴.수은)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조사는 대저토마토, 오이, 고추 등 농산물 295건과 꽃게, 다시마, 멸치 등 수산물 384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주요 농수산물 생산지에서부터 시중 유통단계까지 제철 농수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해 안전한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선제적 사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농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각 시.도와 협업으로 다소비 농수산물의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및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등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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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사적 금전거래 이자율 25% 제한
앞으로 10만원 이상의 사적 금전거래에는 최고이자율이 연 25%로 제한된다.
법무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1월 개정된 이자제한법이 이자의 최고한도를 하향 조정하면서 최고이자율을 현행 연 30%에서 연 25%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원금이 10만원 이상인 개인간 금전거래나 미등록 대부업자에 대해 적용되고, 금융기관 및 등록 대부업자는 제외된다.
최고이자율을 초과한 계약은 무효가 되고, 이미 이자를 지급한 경우에는 초과된 이자 만큼 원금에 충당된다. 원금이 소멸한 때에는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이자를 받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받는다.
한편, 법무부는 개인간 금전거래의 최고이자율이 내려감에 따라 서민들의 금융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이자제한법 개정안에 맞춰 다음달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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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부자 검거 60명 TF팀 구성
경찰청은 검찰에서 수배한 유병언 부자(父子)의 신병 확보과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괄 TF팀을 편성,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의 유병언 부자 검거 총괄 TF팀은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팀장, 인천청 수사과장 등을 부팀장으로 총 60명(관리 25, 추적수사 35) 규모로 구성된다. 총괄 TF팀은 전국 경찰의 유병언 부자 추적수사를 총괄해 직접 지휘한다.
수사 분야별로 경정급 실무담당을 지정하고 통신수사 분야와 차량 추적 분야, 수색.탐문 분야 등으로 나눠 전문적인 분석체계를 갖춘다. 이미 편성한 지방청 검거전담팀(150명) 중 주요 지역의 팀원을 합류시켜 전국의 수사사항을 종합하고, 수사상 필요한 사항을 즉시 지시해 조치토록 역할을 부여했다.TF팀은 유병언 일가를 수사하는 인천지검과의 공조를 강화키 위해 인천지방경찰청에 설치한다.
경찰은 주요 수사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수배자 신속검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직할 수사대’로 활용해 긴급하고 중요한 사안은 직접 확인.수사토록 했다.
이 밖에도 핵심 수배자인 유병언 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해서는 기존 1명과 달리 주요 첩보 제출자 등 3명까지 특진토록 했다.
김귀찬 경찰청 수사국장은 “유병언 부자 추적.검거에 경찰 수사력을 더욱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수배자를 검거해 엄중한 사법처리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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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공정.깨끗한 선거 위해 정부역량 집중”
정홍원 국무총리는 3일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안행부 등 관계부처는 마지막까지 정부역량을 집중해 이번 선거가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평가받고 선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큰 사건.사고 없이 원만한 선거관리가 이뤄졌다고 생각하지만 선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어 “무엇보다 공명한 선거관리는 불법행위 근절 노력과 함께 투·개표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면서, “투표소에서의 불편함은 없는지, 비상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는지 투표장을 다시한번 철저하게 점검.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투표마감 이후 투표함과 투표용지 등을 빈틈없이 관리해 단 한건의 불공정 시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면서, “수사기관은 적발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해 국민의 뜻이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이번 선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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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희 前 문화공보부 장관 별세
문화공보부 장관과 대통령 공보수석 등을 지낸 이웅희 전 국회의원이 3일 오후 5시 반,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53년 신문기자로 언론인의 길에 들어서 경향신문을 거쳐 1959년 동아일보로 옮겨 정치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1980년 대통령 공보수석에 임명돼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MBC 문화방송 사장과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문화공보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해 14대, 15대까지 3선 의원을 지냈고 1997년에는 국회 재경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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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유기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진설명/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일 경기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함께 유기 아기를 돕기 위한 ‘베이비리본(Re-born)상자’ 패킹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염정아 홍보대사.(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유기 아기들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더 이 캠페인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더 이상 외면당하는 아기들이 없도록, 유기 아기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커 갈 수 있도록 엄마로서 최선을 다할게요.”-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염정아 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일 경기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함께 유기 아기를 돕기 위한 ‘베이비리본(Re-born)상자’ 패킹 행사를 가졌다.
유기 아기들의 희망찬 ‘새 삶’을 바라는 마음에서 ‘베이비(Baby)’와 ‘리본(Re-born)’이 합성돼 이름 붙여진 ‘베이비리본상자’는 이미 지난달 20일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몰 G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아기 스킨 및 구강 케어 용품과 유기농 장난감 DIY 등으로 구성된 ‘베이비리본상자’는 유기 아기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여성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으며 출산축하선물 등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G마켓은 ‘베이비리본상자’의 판매 수익금 중 절반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유기 아기들에게 지원한다.
이날 염정아 홍보대사는 자신이 직접 포장한 ‘베이비리본상자’를 부모로부터 유기된 후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기에게 전달했다.
염정아 홍보대사는 “유기 아이의 사연을 듣고 엄마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이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생각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베이비리본상자를 직접 구입하거나 주변에 선물하며 유기 아기들을 돕는 데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축복받아 마땅하다. 베이비리본상자에는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희망찬 새 삶을 선물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베이비 리본상자를 널리 알려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나눔을 베푸는 사회를 만들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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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축제’ 개최
깊이가 다른 패션특성화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양일간 ‘SFC Fashion & Art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7가지 무지개 색상을 주제로 미니캔버스와 미니바디를 활용해 재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Rainbow전’, ‘YUL&ME’대표 주라미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뿐 아니라, 의류.잡화.악세사리.먹거리 등 전문 샐러들도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 행사로 구성, 학생들의 친목도모 뿐 아니라 누구나 패션과 소통하는 참여문화 형태로 거듭나기 충분했다.
특히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디자인 에코백은 일부 완판되는 현상이 벌어졌고, ‘니트팔찌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특색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형식이나 틀을 깨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패션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화된 가르침’ 보다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 뿐 아니라, 수료 후 취업, 창업, 유학 등이 가능한 패션디자인연구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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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 과정’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오는 7월 14일부터 2015년 3월까지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총 9회(현장답사 1회 포함)에 걸쳐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과정(강사: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강된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과정은 현재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본받을 수 있는 위인들의 정신과 사상, 가치관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강의로 앞서 강의와 차별 점을 두고 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박종우 재능교육 사장, 이순임(영화배우 문희) 백상문화재단 이사장, 이재인 한국보육진흥원장, 최명희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창기 강동아트센터 관정, 삼일회계법인 임원, 중앙일보 기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미리 수강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리더십 아카데미에 대한 열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과정은 30여 년간 이순신 장군에 대해 연구하신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강의로 이뤄진다.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2014, 시루), ‘내게는 아직도 배가 열두 척이 있습니다’(2004, 북포스)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저서를 출판한 김 前 재판관은 1975년 17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1979년부터 2012년까지 판사 생활을 해오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대인들에게 전하기 위한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난중일기(亂中日記)와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을 기반으로 그 속에 들어나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상과 가치관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장군의 가치관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전달해 주는지 생각하게한다.
김종대 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순신 정신의 뿌리는 사랑과 정성 그리고 정의와 자력이다. 이 뿌리에서 발현되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만으로도 우리 사회의 병폐는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라 밝히고 있다. 강의를 통해 이러한 이순신 정신을 살펴보면서 인격 수양과 함께 위기의 순간을 대처하는 결단력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첫 수업이 시작되는 7월 14일부터 이번 수업은 총 여덟 번의 강의와 한 번의 외부 현장 답사로 구성돼 있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는 강좌는 수강생들의 가치관을 재확립할 수 있는 토론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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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정치적 망명 타진했다 거절당해”
‘세월호 실소유주’로 1천억원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지난주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현행 난민지위에 관한 유엔 협약은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의견 등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사람을 난민으로 규정하면서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추방하거나 송환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인 유씨는 종교적 박해 등을 이유로 망명을 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 관계자는 “국제법상 유씨는 난민에 해당하지 않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 중인 자로, 망명을 빙자해 유씨의 도피를 도운 사람은 범인도피에 명백히 해당하는만큼 엄격히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검찰은 일명 ‘김엄마’로 알려진 인물 등 구원파 강경파 신도들이 금수원 내에서 유씨의 도피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들 협력자의 체포와 유씨의 은신 확인을 위해 금수원 재진입을 신중히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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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 노인을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고, 2012년 방송사업자에게 자막.화면해설.수화방송 등 장애인방송을 의무화한 바 있다.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 1만2000명에게 23.6인치 TV를, 난청 노인 3000명에게는 음성증폭기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으로, 올해 보급하는 시.청각 장애인용 TV에는 전원과 화면해설방송을 켜거나 끌 때는 물론 채널을 바꿀 때에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는 기초생활수습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된다.
시.청각 장애인용 TV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는 지역 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접수받고 있고,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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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 확대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윤종용)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관세청(청장 백운찬), 특허청(청장 김영민) 등 정부부처 및 ㈜네이버(대표 김상헌) 등 민간 포털 및 온라인 유통사 등과 함께 지식재산의 보호, 교육 및 홍보 등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관련부처와 민간 포털 및 온라인 상거래기업 등이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식재산의 인식제고, 불법복제와 유통 방지 및 나눔과 확산 활동 등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창조와 문화의 힘, 지식재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펼쳐진 지재권 보호주간 캠페인 결과 보고, 대학생 서포터즈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정품과 위조상품 비교전시 및 지재권 침해물품 식별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앞으로 업무협약 참여부처와 기업들은 매년 ‘세계 지식재산의 날’을 전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 정품 사용 등 지식재산 보호 강화, 공유저작물과 특허 등의 나눔과 확산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및 포워드벤처스 등의 온라인 유통사 등 지식재산의 거래와 유통을 담당하는 민간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의 지식재산 보호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고기석 전략기획단장은 “민간기업이 폭넓게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그간 지재권 단속과 침해 방지 등 정부 주도의 보호 활동이 민.관이 함께하는 지식재산의 시장가치와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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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前의원, 안양대 총장 선임
안양대 신임 총장에 김석준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우일학원(이사장 김광태)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안양대 차기 총장으로 김 전 의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3년이다.
우일학원은 선임배경에 대해 “김 신임 총장이 30여년에 걸친 교육, 행정, 연구 등의 제반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대가 교육 중심이자 산학협력의 지역거점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총장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양대가 지역거점 대학으로 역할하도록 하겠다”면서, “강화캠퍼스와 함께 중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의 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해 세계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시절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의 기본 개념을 만드는 데 참여한 바 있다.
김 신임 총장은 “교내 학술원을 만들고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전문가를 석좌교수로 초청해 벤처기업 지도를 맡기는 등 창조경제를 대학에서 꽃피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총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를 졸업후 미국 캘리포니아대 정치학 박사, 이화여대 교수,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 회장, STEPI 원장,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한국행정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통일문제연구협의회 공동의장, 제17대 국회의원 등을 역입했다.
취임식은 오는 20일 안양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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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일대일’ 베니스데이즈 초청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이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 초청됐다.
‘일대일’ 해외배급사 화인컷 측은 영화 ‘일대일’이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감독 주간’에 해당하고 ‘베니스 데이즈’는 매해 12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한다.
‘베니스 데이즈’의 공식 수상은 유럽에서 제작 및 공동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한 ‘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Europa Cinemas Label)’이 유일하나, 지난 10년의 역사 동안 베니스국제영화제가 감독 데뷔작에게 주는 최고상인 ‘미래의 사자상(Lion of the Future - Luigi De Laurentiis Award)’ 수상자를 4번이나 배출한 영화제인 만큼 영화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2012),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뫼비우스’(2013)에 이어, ‘일대일’로 3연속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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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고승덕 딸.조희연 아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
고승덕 교육감 후보 딸의 페이스북 글과 조희연 후보 아들의 아고라글에 대해 진중권 교수의 트위터 글이 주목받고 있다.
31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되는 고승덕 딸과 조희연 아들 글 전문’이라는 글을 링크하면서, ‘이 콘트라스트,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이네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승덕 딸 고희경(캔디 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자녀의 교육에 참여하기는커녕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서울시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이 없다’면서, ‘정확한 진실을 서울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희연 아들 조성훈 씨는 ‘냉정하게도 선거의 세계는 아버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턱없이 낮은 아버지의 인지도 때문으로, 차라리 조희연 후보의 비전이 널리 알려진 후에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박한 심정으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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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 개최
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9일부터 2주에 걸쳐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학교는 창의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어린이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로 매년 공모를 통해 16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2주 동안 진행된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신규 강사진을 대폭 강화해 캘리그래피, 샌드아트, 미술.음악.퍼포먼스가 결합된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등 새로운 수업을 도입했다.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기초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의 핵심 포인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성 계발에 재미, 감동, 새로움을 더했다는 것으로, 어린이들 각자의 특기, 적성 및 관심분야에 따라 다양한 예술활동이 가능토록 배려했다.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인문학, 사회, 환경, 역사, 건축,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예술을 접목시켜 예술적 경험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의 문제 해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는 2주에 걸쳐 진행되고, 1주차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차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이다. 총 16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대상 연령은 5-7세 아동 및 초등학교 1~6학년생이다. 오전반은 10~12시, 오후반은 2~4시이고 강사와 3명의 전문교사들이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www.sacticket.co.kr/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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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건보공단, 의약단체와 함께 사무장병원 근절 본격 착수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30일 ‘제1차 불법의료기관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단계적인 조치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중앙협의체와 지역협의체로 이원화해 구성되고, 중앙협의체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약계 협회(이하 의약단체) 중앙회로, 지역협의체는 광역시.도 국장을 위원장으로 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의약단체 지부로 각각 구성.운영한다.
사무장병원은 불법.과잉 의료행위 및 진료비 허위.부당청구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에도, 내부 고발 없이는 사실상 적발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한편 최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를 비롯한 비영리법인 등의 의료기관 개설이 증가하면서 비의료인의 탈법적 의료기관 개설 통로로 변질되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올해 현재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679개 의료기관 중 의원급 의료기관이 463개로 대부분을 차지해 그 근절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의원급 의료기관의 불법 의료기관 개설 통로를 차단하는 등 효율적 예방조치 및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비영리법인의 명의대여 방지 및 의료기관 개설 남용 방지, 의료기관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설립 기준 및 관리강화 방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인 명의대여 예방을 위해 의약단체 중앙회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의사협회 등 각 협회의 중앙회 내 ‘사무장병원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