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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초청 오찬
윤병세 외교장관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에 참석한 각국의 고위급 대표와 주한 외교단,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주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前 말레이시아 총리, 브렌단 하우린 아일랜드 공공지출 및 개혁 장관 등 200여명 참석했다.
윤 장관은 오찬 연설을 통해 유엔 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공공행정 발전을 위한 중요 유엔 행사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서비스 증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인 동시에 우리나라에 대한 보다 큰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이어 “우리 정부가 ‘국민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 3.0’ 등 정부 운영에 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외교부로서는 ‘국민 행복’ 개념을 국제사회로 확대, 유엔의 이념 및 가치와 상통하는 ‘지구촌 행복’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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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작가와 만나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5일 국민 문화 생활 확대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4년 제2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말은 임팩트다’ 등을 저술한 한근태 작가를 초청해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그들은 어떻게 고수가 되었는가?’ 저자는 “그들도 시작은 하수였다”고 말한다. 무엇이 경쟁력을 지닌 고수가 되었는지 작가는 지난 10년간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된 고수와의 만남을 통해 고수만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통찰에 대해 강연을 통해 들려주면서 앞으로 미래의 고수가 될 일반인들에게 용기가 될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연에 관심 있는 국민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의 ‘도서관소식’ [행사안내]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고, 참가비는 무료.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1권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 해당하는 저자를 초청해 행사를 실시해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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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 계기로 국민에게는 정신적 힐링을”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돼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한 국내․외 한국관광 홍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교황 방문을 맞아 한국을 찾는 외신 기자단(2천여명)의 취재 지원과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교황방한 한국관광 홍보지원단’ 발대식을 23일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원단은 메인 프레스센터(롯데호텔) 및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장(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한국관광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교황방문지 및 주변 관광지 정보를 팜플렛으로 제작해 배포, 서울시와 공동으로 참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스투어 등을 실시한다. 또한 1,200만에 달하는 교황 트위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교황방문 카톨릭성지 관광상품화도 적극 추진된다. 관광공사는 8~9월 동안 LA, 뉴욕, 토론토 등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투어’ 상품을 기획해 홍보하고, 해외의 카톨릭 언론매체를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공사 및 해외지사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마케팅 등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솔뫼성지(김대건 신부 생가 터), 해미 순교성지 등 교황의 방문지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고, ‘교황방문 성지순례 답사’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국민들이 정신적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힐링투어’를 적극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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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문창극 조부, 대한독립단 독립 유공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할아버지가 일제시대 독립활동으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독립유공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23일 “보훈처는 대한독립단 대원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이 문 후보자의 조부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정식 절차에 의한 최종 확인은 아니고 비공식 요청에 의해 확인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최종 확인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인 지난주 조부에 대한 독립유공자 여부 확인을 보훈처에 문의했고, 보훈처는 최근 한자 이름과 원적지 등을 확인해 문남규 선생이 문 후보자의 조부가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의하면, 문남규 선생은 1921년 평안북도 삭주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전사했고, 이 같은 내용은 1921년 4월9일자 독립신문에 게재됐다.
당시 독립신문에는 ‘모 지방 기관에서 출동한 주모 토벌대장 휘하의 1소대가 삭주군에서 일본군과 접전하여 수명을 살해하였으나 대원 이선찬과 문남규가 순국하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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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014 어린이박물관 하반기 주말(가족) 교육프로그램’ 실시
사진/어린이박물관 전쟁영역(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어린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인문학적 정서 함양을 도모해 올바른 심성을 키워주면서 문화로 부모와 자녀가 공감할 수 있는 주말(가족) 교육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올해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오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의 문화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의 문화 체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는‘삼국이여, 한강을 사수하라!’교육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실 전쟁영역과 연계해 진행된다.
한강의 역사와 관련해 한강 주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의 영토 전쟁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4~6세기에 이르는 각 시대별 한강 유역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 활동지를 풀어보면서 영토와 관련된 지도를 이해하고 한강에서 이룩한 삼국의 전성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오후에 진행되는‘자연이 살아있는 옛 그림 이야기’는 문화로 부모와 자녀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박물관 특별전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에 박물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이 더 많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홀수 달과 짝수 달로 나눠 다른 수업을 진행한다.
7, 9, 11월의 홀수 달에는 옛 그림 속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만나보는‘옛 그림 속 사계절 이야기’교육을, 그리고 8, 10, 12월의 짝수 달은 옛 그림 속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옛 그림 속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교육이 진행된다.
홀수 달 교육인‘옛 그림 속 사계절 이야기’는 계절별 자연 소재와 연계된 작품을 만나고 가족이 함께 사계절의 풍경이 담긴 우리 가족 시계를 만들어 보는 수업이고, 짝수 달 교육인 ‘옛 그림 속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은 자연을 사랑했던 4명의 화가들과 그들이 사랑했던‘매화’,‘나비’,‘고양이’등의 자연소재와 연계하여 화가들의 인생이야기를 구연동화로 만날 수 있다.
매화를 사랑한 조희룡, 나비처럼 날고 싶었던 남계우, 고양이와 친구였던 변상벽, 대나무를 사랑한 이정 등 자연을 사랑한 4명의 화가 이야기를 들으며 옛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계자는 “어린이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이번 주말(가족) 교육은 수평적 가족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융성 시대에 문화향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로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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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군 참전용사 소장품 기증식 개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전쟁기념관 UN 전시실’에서 ‘UN군 참전용사 소장품 기증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의 환영사, 김정훈 국회의원의 축사, 김종구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감사인사, 애슈빌 참전용사 대표의 기증내용 설명,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고, UN 참전용사 등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식에서 전달되는 물품은 UN참전용사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하던 전투복, 주고받은 편지.엽서, 당시의 기록을 모아 놓은 사진첩, 포로수용소에서 전쟁의 공포를 달래기 위해 만들었던 수공예품 등 16종 92점으로, ‘UN 평화기념관’(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종구)에 전달된다. 특히, 재방한 중인 미 애슈빌 참전용사들의 개인소장품 등도 현장에서 전달 예정이다.
기증품은 지난해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정부기념일 지정을 기념해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됐던 ’정전협정 6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국가보훈처 주관)에 전시됐던 물품으로, 국가보훈처에서는 당초 물품 반환을 전제로 전시를 기획한 것이었으나 UN 참전용사들 중 다수가 기증 의사를 밝혀와 기증품을 UN평화기념관에 전달케 된 것이다.
특히, 2013년에 성금을 모아 6․25기념비를 건립하고, 미국 내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지역 참전용사들이 기증품 전달식에 참석해 기증품을 직접 전달하고, 기증품에 대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가보훈처와 김정훈의원(부산 남구갑, 새누리당, 3선)의 지원으로 현재 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 참석 중이다.
김정훈의원은 “전후세대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고령임에도 직접 찾아준 참전용사들의 높은 뜻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국회 김정훈 의원의 발의로 건립이 시작된 UN 평화기념관은 UN 평화특구 지정과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채택을 거쳐 9년여에 걸친 각계의 노력으로 올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UN 평화기념관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부지 8,336㎡에 연면적 7,99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고, 지난 2012년 9월 공사에 착수해 올 10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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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6.25전쟁 64주년 행사’ 거행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잠실실내체육관(서울 송파 소재)에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함께 여는 한반도 통일시대’ 라는 주제로 ‘6.25전쟁 64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64주년 행사는 6.25전쟁의 원인, 과정, 교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등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장병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및 유엔기 게양식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기념사, 특별공연, 6.25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별 6.25전쟁 지방행사가 지역단체장 및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각 급 학교의 6.25전쟁 바로알기 특별교육과 지하철역 등 대중 운집 장소에서 6.25특별사진전도 개최한다.
한편, 전날인 24일 오후 3시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도 열린다. 6․25참전유공자, 참전국 외교사절, 유엔참전용사 및 참전용사 후손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위로연에서는 다과 및 환담과 감사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6·25전쟁 행사는 민간단체 등에서 행사를 개최하다가 지난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계기로 정부행사로 격상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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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동차세 체납차량 집중단속
안전행정부는 오는 24일 전국적으로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 5천여명이 투입된다.
정부는 번호판 영치 전 자치단체별로 사전에 단속 계획을 알리도록 하고, 주차장.아파트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안 낸 ‘상습 체납차량’ 위주로 단속을 벌이지만, 1∼3회 체납 차량이라도 체납 액수가 많을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번호판을 영치한다.
4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은 차량등록지와 관계없이 단속할 수 있는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가 적용된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시군구청 세무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내고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단속 과정에서 대포차량으로 확인될 경우 체납세를 징수하고 실제 명의인에게 번호판을 반환한다.
번호판을 달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달고 다니다 적발되면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은 7천264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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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히치콕-오나시스-마리아 칼라스 등 완벽 부활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감동실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1960년대, 세상을 움직였던 실존 인물들을 높은 싱크로율로 부활시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니콜 키드먼)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그린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그녀의 위대한 도전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풍성한 드라마로 일찍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960년대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 알프레드 히치콕, 선박왕 오나시스, 마리아 칼라스, 샤를르 드 골 대통령에 이르는 인물들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이야기에 참여해 시대의 리얼리티가 한 층 강조됐다.
# 왕비가 된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에서 모나코의 왕 레니에 3세와 결혼해 왕비가 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그녀는 위기에 빠진 모나코를 구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를 관광대국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모나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비로 기억되고 있다.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지중해 연안에 아름다운 공국 모나코가 존재하고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린 그레이스 켈리는 왕비가 된 후,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는 그녀가 낙후한 병원에 방치된 고아들을 위해 어려운 국가 재정에도 소아 병동을 수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시퀀스가 등장한다.
실제로 이 병원은 그레이스 켈리가 세상을 떠난 후 ‘Princess Grace Hospital’로 명명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모나코 곳곳에 깃들어 있는 그녀의 흔적을 속속들이 찾아 볼 수 있다.
# 그레이스 켈리를 포기할 수 없었던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길지 않은 배우 생활에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레이스 켈리의 곁에는 늘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있었다. ‘이창’ ‘나는 결백하다’ ‘다이얼 M을 돌려라’ 등의 작품에 그레이스 켈리를 출연시킨 히치콕 감독은 전형적인 금발 미녀의 모습에 뜨거운 열정까지 갖춘 그녀를 각별히 아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의 왕비가 되어 영화계를 떠난 그레이스 켈리를 복귀시키기 위해 직접 시나리오를 들고 왕실을 찾아갈 만큼 남다른 신뢰를 표하기도 했다.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는 LA에서 모나코로 날아간 히치콕 감독과 그레이스 켈리의 재회, 그리고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대화가 면밀히 묘사돼 있어 영화 팬들에게 흥미로운 비화를 소개한다.
# 시대의 여인들을 사로잡았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그레이스 켈리의 영원한 벗 ‘마리아 칼라스’
모나코의 대공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모든 것이 이 남자에 의해 기획된 것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당시 유럽에서 그의 영향력은 굉장했다. 바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오나시스와의 재혼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리스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다.
사업가다운 호방한 성격과 치밀한 전략가적 기질을 가진 그는 레니에 3세 곁을 지키면서 국고가 바닥난 모나코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극중에서 프랑스에 의해 완전히 고립될 위기에 처한 모나코에서 과감하게 국제정상회담 개최를 진행하는 것도, 자유로운 선상파티를 가장한 프랑스 대사와의 은밀한 만남을 주선하는 것도 모두 그의 몫이다.
화려한 파티와 술을 즐긴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재클린 오나시스 뿐 아니라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와도 오랜 연인관계였다.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은 1960년대 파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리아 칼라스는 지금까지도 많은 성악가들의 추앙을 받는 오페라 디바로, 자유분방한 예술가적 기질과 아름다운 외모로 시대를 풍미했다.
실제로 그레이스 켈리와 절친한 관계였던 그녀였기에, 이번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하나다. 배우와 왕비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레이스 켈리에게 예술가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마리아 칼라스의 무대 뒤의 모습은 어쩌면 이번 영화를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부분이다. 물론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 또한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 생생히 그려져 있다.
# 타고난 야심가, 천부적인 정치가, '샤를르 드 골'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존경을 받았던 대통령, 샤를르 드 골은 타고난 리더십과 정치감각을 자랑하면서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인물이다. 강인한 카리스마와 결단력을 자랑했던 그의 모습 또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 사실적으로 묘사됐다.
알제리와의 전쟁 이후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모나코를 압박하던 정치적 상황, 1962년 극우세력에 의한 암살 위협을 받았던 사건들이 이번 작품의 스토리 전개상 핵심적인 에피소드로 표현됐다. 지금의 프랑스, 그리고 유럽의 정세를 만든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샤를르 드 골 대통령의 등장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다소의 긴장감까지 더하면서 극적 재미를 한 층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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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장미', 폴-루시 부부에게 감춰진 비밀은(?)
적은 상영관수에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차가운 장미’에서 든든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우는 프랑스 중견배우 리차드 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중년 부부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장미꽃이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인생의 변화를 담은 영화로 중년의 삶에 찾아온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 받고 있는 영화 ‘차가운 장미’.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평온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사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었던 부부 ‘폴’(다니엘 오테유)과 ‘루시’(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의 내면에 감춰진 공허함을 다뤄 중년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차가운 장미’에서 부부의 가장 오랜 벗이자 지원군을 자처하고 있지만, 실은 엄청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 ‘제라르’를 연기한 리차드 베리에게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차드 베리가 연기한 ‘제라르’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루시를 사랑했지만 한 발짝 물러나 그녀의 사랑을 지켜보기로 결심한 이후 고통 속에서 살아온 인물로, 한 마디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 미묘한 캐릭터.
폴, 루시 부부와 진정한 우정을 나누면서도 때로는 날카로운 긴장감으로 실체를 알 수 없는 삼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그는 극의 후반에 이르러 드러나는 충격적인 비밀을 간직한 매우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이렇듯 겉으로는 따뜻하고 다정해 보이지만 그 내면은 모욕감과 고통으로 가득한 제라르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 리차드 베리는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코메디프랑세즈 극장의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이래 코미디부터 드라마,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꾸준한 활동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프랑스 대표 중견 배우.
‘차가운 장미’에서 30년이 넘도록 폴과 루시의 곁을 지키며 미묘하면서도 팽팽한 삼각 관계의 주축을 형성하고 있는, 속을 알 수 없는 제라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리차드 베리의 깊은 감성 연기는 그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만듦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한층 증폭시키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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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2’, 베일 벗은 충격의 2차 예고편 공개
상상 불가능한 액션으로 선댄스 영화제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 ‘레이드 2’가 2차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레이드 2’는 1차 예고편에 이어 2차 예고편까지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레이드 2’의 1차 예고편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가장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언더커버 경찰과 범죄 세력 간의 전쟁의 서막을 알리던 1차 예고편과는 달리, 2차 예고편은 주인공의 스토리와 함께 화려한 액션들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내면서 눈길을 끈다. 자신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범죄 조직에 잠입해야만 하는 ‘라마’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번 2차 예고편은 ‘라마’가 언더커버 경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에게 위험한 일이 닥칠 것임을 암시한다.
이어 성공적으로 조직에 들어간 ‘라마’가 강력한 적들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들은 귀를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와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초반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이것이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다!’라는 카피를 기점으로 헨델의 ‘사라방드’로 갑작스럽게 전환되는 클래식 음악은 맨몸 격투씬, 카체이싱, 총격전 등 격렬한 액션 장면들과 대조를 이루면서 더욱 극적인 효과를 높인다.
반면, 다시 빠른 음악과 함께 20초간 속도감 있게 전환되는 환상적인 액션 장면들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라마’와 무술 고수가 대결 준비를 하는 마지막 장면은 영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한다. 음악에 따라 3가지 부분으로 나눠지는 독특한 구성의 2차 예고편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상상 불가능한 액션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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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국내 중국 유학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설명/6월 21일 건국대 새년천관에서 관광공사가 개최한 제 6회 중국인 유학생 대상 토크콘서트 사진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21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중국인 유학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12년 첫 개최 이후 6회째를 맞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한국 유학생활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한국생활의 길라잡이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전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참가해 한국에서의 여행.취업.금융 정보 및 선배 유학생의 유학 경험담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선배 유학생으로 KBS의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손요(孫瑤)를 초청, 자신의 유학 경험담과 전국 각지를 여행한 감상 등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고, 유학생들이 좋아하는 K-POP 퍼포먼스 공연과 한류 및 뷰티 체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한유기(韓遊記)’의 기자로서 전국을 누빈 유학생 선배들이 강연자로 나서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한국여행 방법과 코스 등 경험을 들려줘 참가 유학생들의 공감과 곧 다가올 여름방학 기간의 한국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줬다.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중국팀장은 “한국에 유학중인 6만여 명의 중국 유학생들은 중국 현지에서 한국을 이해하는데 있어 한국의 그 어떤 홍보매체보다 더 신뢰받는 정보 원천이라 할 수 있다”면서, “온라인과 모바일의 특성이 더해져 이들에 의한 정보 파급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를 감안할 때 유학생 개인의 한국을 바라보는 태도가 한국에 대한 중국인의 인식을 결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 팀장은 이어 “중국 유학생들의 의견 자체가 중국 내 한국에 대한 인식 및 여론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중국 유학생이 한국에 대한 비뚤어진 인식을 갖지 않도록, 그리고 한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중국 유학생의 올바른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사는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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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피커북 ‘독자를 유혹하는 3.3단어’ 전자책 출간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전자책(eBook) 전문 출판 브랜드 ‘피커북(PickaBook)’을 출범하고, 첫 번째 출간작으로 지난 8년간 출간된 도서 제목의 키워드와 판매량을 분석한 전자책 ‘독자를 유혹하는 3.3단어’를 내놓았다.
‘독자를 유혹하는 3.3단어’는 예스24 피커북 편집부가 국민대 컴퓨터공학부 강승식 교수팀, TNS코리아와 함께 2006년부터 2013년 사이에 출간된 신간 도서의 제목에 쓰인 118,000여 가지의 단어와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전자책이다. 제목의 ‘3.3단어’는 도서 제목에 쓰인 단어의 평균 개수로, 예스24는 신간 제목에 쓰인 단어는 2006년 3.1개였으나 2013년에 3.3개로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독자를 유혹하는 3.3단어’의 내용에 의하면, 지난 8년간 줄곧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최고 인기 판매 키워드는 ‘나’이다. 출판 편집자들이 독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장 자주 쓴 단어인 ‘나’가 사용된 도서는 총 8,154권이다. 판매량에서도 총 1,581,460권으로 가장 높았다. 그 외에 인기 판매어로는 ‘아이’와 ‘이야기’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예스24 피커북 편집부는 단어를 그룹으로 분류해 판매량이 높은 단어의 순위를 매겼다. 다양한 인기 단어가 눈에 띈다. 감정 부분에서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1위에 올랐고 대표 도서로는 ‘그건, 사랑이었네’가 꼽혔다. 고유명사 부분에서는 ‘안철수의 생각’이 선전하면서 ‘안철수’가 1위를 기록했고, 대명사에서는 종합 1위에 오른 ‘나’가, 관계 부분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한 ‘아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동사▲시간▲자연환경▲취미 그룹에서는 각각 ▲하다▲미래▲꽃▲여행과 같은 단어가 최고 인기를 누렸다.
예스24 김병희 선임팀장은 “독자들이 선택하는 책의 키워드를 어떤 책을 만들지 고민하는 출판 기획자들에게 제시해 도움이 되고자 했다”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인터넷서점으로 다년간 쌓아온 빅데이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독자를 유혹하는 3.3단어’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고, PDF 형식으로 예스24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에 최적화돼 있다. 가격은 22,000원이다.
한편, ‘피커북’은 예스24의 전자책 전문 출판 브랜드로, ‘독자를 유혹하는 3.3단어’는 피커북의 첫 번째 출간작이다. 예스24는 피커북을 통해 ‘하루 한 번 책을 드는 것만으로 달라지는 삶, Pick a book’을 표방하면서, 숨겨져 있거나 잊혔거나,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책을 전자책으로 출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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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프란시스 하’ 시사회에서 각별한 딸 사랑 자랑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27살 뉴요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 ‘프란시스 하(Frances Ha)’에 출연한 신예 믹키 섬너가 슈퍼 스타 ‘스팅’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오징어와 고래’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던 유망주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프란시스 하’에서 주인공 ‘프란시스’의 절친 ‘소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신인 여배우 믹키 섬너가 세계적인 뮤지션 ‘스팅’의 딸이라는 독특한 가족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16번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슈퍼 뮤지션 ‘스팅’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배우 출신 제작자로 헐리우드에서 막강한 우먼 파워를 자랑하는 트루디 스타일러와 결혼한 그는 딸부자 아빠로도 유명한데 ‘프란시스 하’에 출연한 믹키 섬너는 그들 부부의 첫 번째 딸이다.
아버지를 꼭 닮은 이지적인 외모가 눈에 띄는 믹키 섬너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예술을 전공했으고 우연한 기회에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익숙한 세계였지만 자신이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는 믹키 섬너는 ‘프란시스 하’의 성공과 함께 ‘스팅’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떠오르는 최강 셀럽 부녀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아버지 ‘스팅’은 ‘프란시스 하’의 시사회에 참석해 딸을 응원하는 등 슈퍼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믹키 섬너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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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여진구 월드컵 응원 영상 공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 배우 이민기와 여진구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 대표들을 응원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 배우 이민기와 여진구가 ‘월드컵 응원 영상’을 통해 태극 전사들에 대한 전폭적인 응원에 나섰다. ‘7년의 밤’, ‘28’ 등의 소설을 통해 베스트 셀러 작가로 등극한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심장을 쏴라’는 미쳐서 갇힌 '수명'(여진구), 갇혀서 미친 '승민'(이민기), 그리고 예측불가 수리병원 사람들까지. 오늘에 갇힌 놈들이 내일을 향해 질주하는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다.
축구 국가대표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영상 속 이민기와 여진구는 “우리 대표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도 브라질에서 열심히 선전하고 있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멘트와 함께 “남아있는 두 경기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두 배우는 끝으로 “우리 대표 선수들! 알제리와 벨기에 골문으로 아주 시원하게 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 배우다운 센스 있는 응원을 선사했다.
이민기와 여진구는 “대한민국 파이팅! ‘내 심장을 쏴라’ 파이팅!”을 외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 끝까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를 전하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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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고 파워풀한 미스터리 실화극 ‘울프 앳 더 도어’
제6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제15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제31회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을 휩쓴 미스터리 스릴러의 걸작 ‘울프 앳 더 도어’는 브라질에서 일어난 충격적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캡틴 필립스’ ‘체인질링’ ‘도가니’ 등 강렬한 실화 영화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10일 개봉을 앞둔 ‘울프 앳 더 도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벌어진 여아 유괴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수사과정에서 하나하나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다루고 있다.
현재 세계의 이목이 한껏 집중돼 있는 축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이자 인간의 감정과 본성을 리얼하게 그려낸 미스터리 실화극인 ‘울프 앳 더 도어’는 "파워풀하고 비극적인 걸작 스릴러" "절대로 잊지 못할, 강렬한 드라마"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라틴 아메리카 거장 감독의 계보를 이을 페르난도 코임브라 감독은 스타일리쉬한 회상 구조로 짜여진 탄탄한 시나리오가 인상적인 ‘울프 앳 더 도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울프 앳 더 도어’에는 ‘엘리트 스쿼드’와 ‘로보캅’을 촬영했던 촬영 감독 룰라 카발호가 함께 참여해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몰입도 높은 롱테이크 장면들을 연출했다.
지난해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는 소말리아 해적 납치 사건이라는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 연출을 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액션 스릴러인 ‘본 시리즈’로 명성이 높지만, ‘블러디 선데이’ ‘플라이트 93’ 등 실제 사건에 기반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는 감독이다.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리처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이 해적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과 숨막히는 심리전을 인상적으로 담아낸 ‘캡틴 필립스’는 실화 소재의 영화가 주는 긴장감과 스릴을 생생하게 그려낸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모성애 넘치는 엄마 역할로 분하면서 화제몰이를 했고, 노장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체인질링’(2008) 역시 실제 LA 타임즈에 실렸던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1928년 미국 LA에서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가 실종됐던 아들을 몇 년만에 찾았으나 아이가 뒤바뀐 것을 알아채고, 권위적이고 폭압적인 경찰에 맞서서 싸워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감동 드라마로 완벽한 시대 고증과 안젤리나 졸리의 열연으로 더욱 빛났던 작품이다.
2011년에 개봉했던 한국 영화 ‘도가니’는 광주 인화학교 장애 학생에 대한 성폭행과 학대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일어난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공지영의 소설 원작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마주하기 힘들 만큼 끔찍한 진실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여서 온 국민의 분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자행된 범죄와 재판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현실을 그려내며 사회 비판의 날을 세운 ‘도가니’는 무엇보다도 실화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현실성을 바탕으로 강렬한 흡인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의 실종이나 유괴를 소재로 한 실화 영화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그놈 목소리’ ‘아이들...’과 같은 작품들이 영화화돼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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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난사 병장, 수류탄 던진 뒤 총기 난사 5명 사망.7명부상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부대에서 경계 근무를 하던 초병 임모 병장이 동료 장병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탈영한 임 병장은 총기와 실탄 수십 발을 가지고 달아나 군은 고성 일대에 최고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임 병장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22일 육군에 의하면, 전날 오후 8시 15분경 강원 고성군 22사단 관할 지역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오는 9월 전역 예정인 임모 병장이 동료 장병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을 난사해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7명 중 2명은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사고 이후 총기와 실탄 60여 발을 가진 채 도주했다. 다만, 임 병장이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군은 “없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의하면, 임 병장은 초소에서 생활관으로 복귀하던 중 근처 보급로 지역에서 수류탄 1발을 던진 뒤 생활관으로 향하면서 총기를 최초 발사했고, 이후 생활관 내부로 들어가 통로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사망자 3명은 생활관 바깥에서, 2명은 생활관 안에서 발견됐다.
지난해 1월 이 부대로 전입한 임 병장은 그해 4월 인성검사에선 A급 관심 사병으로 지정돼 근무 부적격으로 분류됐으나 11월 2차 인성검사에서 B급 판정을 받아 12월에 GOP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3월 실시된 인성검사에서도 임 병장은 별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군은 관심 사병을 A.B.C 세 등급으로 나눠 관리한다. A는 자살 징후가 있는 특별관리 대상이고, B는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중점관리 대상을 말한다. C는 기본관리 대상이다.
군은 22사단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임 병장을 추적하고 있다. 군 당국은 사고를 낸 임 병장이 부대 인근 산악 지역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산속도 수색하고 있으나, 임 병장이 인근 민가가 있는 지역으로 내려왔을 가능성도 있어 2차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사고가 난 소초와 가장 가까운 민가까지 거리는 4k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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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전남지역 관광 활성화 행사
사진/목포수산시장 방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위축된 국내 여행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관광수요를 창출하기위해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전남 목포와 강진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행사를 실시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변추석 사장을 포함, 국내 여행사 사장단 18명도 참가했다. 이들은 전남지역 시.군.구 관광과장 22명 및 지역 관광업계 대표들과 함께 모여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과 국내 관광시장 정상화를 위한 업계 지원방안 등도 논의했다.
공사는 또한 국민들이 여행을 통해 치유 받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목포의 수산시장, 근대유적지, 춤추는 음악분수로 구성된 관광코스와, 강진의 백련사 다도체험, 다산 초당, 다산 유물 전시관 등의 관광코스를 힐링 관광코스로 설정,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공사는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구석구석 당신과 나의 여름이야기’라는 주제로 최근 TV CF를 개시했고, 국내여행사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 힐링여행상품 21선 선정 등 홍보사업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변추석 사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해당지역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아픔을 겪었다”면서 "올 여름 차분한 국내여행을 통해 전 국민적인 아픔을 치유하고, 국내 관광산업도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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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카툰캐릭터포스터- 팀예고편 공개
올 여름 영화시장의 흥행포문을 열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오락액션영화 ‘신의 한 수’가 7인의 캐릭터 색깔이 확연히 드러나는 카툰캐릭터 포스터 7종을 공개했다. 7종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실제 영화와 싱크로율을 확인 할 수 있는 실사 스틸, 이와 함께 팀 예고편을 함께 공개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신의 한 수’는 제작 당시부터 영화의 원작 여부에 관심이 집중 됐던 작품으로, 그 만큼 바둑이라는 소재가 영화 속에서 상업적으로 본격 활용 된 적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속 인물들이 생생하면서도 극적인 긴장감을 지니고 있어 으레 원작이 있을 거라는 관객들의 시선이 컸다.
하지만 ‘신의 한 수’는 무려 5년 간의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탄생한 100% 순수 각본의 영화로, 영화의 완벽한 컨셉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만화 ’제노글로시아’의 송치훈 작가와 함께 오리지널 카툰캐릭터 포스터를 제작해 영화의 만화적인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이번 사례는 원작 만화를 영화화 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넘어, 영화 개봉 전부터 게임, 만화, 출판에 관한 판권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한 편의 영화가 다양한 문화 산업으로 확장되는 ‘원소스 멀티유즈’의 선례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툰캐릭터 포스터는 실사 스틸과 함께 공개돼 완벽한 매칭을 자랑한다.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액션 히어로 정우성, 절정에 다다른 악역으로 돌아온 이범수, 연기인생 최초 맹인연기에 도전한 안성기, 영화에 윤활유가 되어줄 코믹캐릭터 김인권, 팜므파탈 변신에 도전한 이시영, 외팔이 깡깡망치 액션을 선보일 안길강, 첫 번째 액션 도전 최진혁까지 카툰과 실사의 절묘한 조화는 ‘신의 한 수’가 바둑이라는 특별한 소재, 완벽한 액션과 함께 최고의 캐릭터 무비임을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카툰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팀 예고편은 멀티캐스팅 영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배우들이 맡은 역할의 색깔을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 팀 예고편은 ‘복수를 위해 뭉친 꾼들’ 태석팀으로 이뤄진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팀에 이어 ‘내기바둑판의 악인’ 살수팀으로 이루어진 이범수, 이시영, 최진혁이 차례대로 등장해 멀티캐스팅 영화의 한 수를 예고한다.
특히 팀 예고편에도 사용 된 카툰캐릭터 포스터는 실사 화면과도 완벽하게 매칭돼 오리지널리티를 높였고 만화로 제작돼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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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국응원군, ‘2014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출범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 제4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20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내외 외국인들로 구성된 기자단은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http://korea.net)의 영문 블로그인 ‘더 코리아 블로그(The Korea Blog, http://blog.korea.net)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온라인 응원군 역할을 하게 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달 74명의 제4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선발했다. 제4기 명예기자단을 출신 국가별로 보면 미국,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을 비롯해 미주.유럽.아시아.중남미 국가 등 23개국에 이른다. 특히 여성이 46명으로 여성 참여가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나이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중후반 이상으로 10대 중심의 한류 팬 연령대보다는 다소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활동하는 20명 가운데 할리 브래들리(Hallie Bradley, 30, 미국) 씨는 록밴드 기타리스트인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생활을 소개하고 국제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어민 강사 출신의 밈지 래드너(Mimsie Ladner, 28, 미국) 씨는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해, 여러 온라인 매체에 한국 여행기를 기고하고 있는 전문여행가로 알려져 있다. 데일 쿼링턴(Dale Quarrington, 36, 캐나다) 씨는 사찰을 전문으로 답사해 기고하는 전문가로서, 국내 일간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한국의 다문화 현상과 여성의 지위 등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밋지 코레아(Mitzie Correa, 33, 필리핀) 씨는 한국학 전공자로서, 한국인 이상으로 한국문학에 조예가 깊다.
새로 활동을 시작하는 54명 가운데 이경원(Shelley Lee, 41, 캐나다) 씨는 56개국을 방문한 여행 전문 블로거로서,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막달레나 크리스나와티(Magdalena Krisnawati, 40, 인도네시아) 씨는 프리랜서 작가로서 현지에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에 관심이 깊다. 영국에서 캐나다 방송 콘텐츠 배급에 종사하고 있는 브라이스 로고노스(Brice Longnos, 26, 프랑스) 씨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현지 드라마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 바카르 우드딘(Fakhar-Un-Din, 30, 파키스탄) 씨는 한양대 약학대학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재학 중으로 인천 아시안 게임 서포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필리핀 출신으로 한국 체류 10년 차인 알폰소 델가도(Alfonso Delgado.필리핀) 씨가 서울시민으로서의 일상을 소개하는 그의 블로그는 주한 필리핀인들 사이에 인지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