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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인터넷 치유학교 ‘국립 청소년 인터넷드림마을’설립 완료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대해 상설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설 치유학교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을 설립하고 오는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여가부는 처음 설립되는 상설 인터넷 치유학교 개원에 앞서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명칭을 ‘국립인터넷드림마을’(이하 인터넷드림마을)로 정했다. 이는 인터넷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적정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여 꿈을 다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원 첫해인 올해는 8월 치유프로그램(7박8일 과정, 2회)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번의 프로그램에 약 200명의 청소년이 치유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9일부터 인터넷중독 남자 청소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어 17일부터는 스마트폰중독 성향의 여자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인터넷.스마트폰 등으로부터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 청소년들의 소통, 관계 능력 증진, 자존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개인 상담 및 부모 교육, 가족 상담, 수련 활동, 대안 활동 등 치유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중독 정도에 따른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4개 과정(1주, 2주, 3주, 7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가장 심각한 고위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7주 과정은 2015년부터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및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02-2250-3104)에 신청하면 심리 검사 및 중독 원인에 대한 심층 분석 후 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전북 무주의 폐교를 활용해 리모델링한 시설로, 대지 9,134㎡에 건물1,265㎡ 규모로서, 상담.교육 시설 및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시설로 활용되는 기존 교실의 리모델링 비용은 신세계 그룹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일환으로 지원했다.
여성가족부 김성벽 청소년매체환경과장은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의 설립으로 상시적인 치유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져, 보다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인터넷드림마을이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를 위한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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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동반자살” 두달전 예고에도 못막았다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육군 28사단에서 지난 11일 두 병사가 휴가 중 동반 자살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모두 관심병사로 분류된 이들은 군 당국의 인성검사에서 자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됐지만 군 당국은 이들의 극단적 선택을 막지 못했다. 특히 자살한 병사 가운데 1명은 한 선임병을 지목해 ‘죽이고 싶다’는 유서를 남겼다.
이번 동반 자살 사건도 병영 내 부조리가 원인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윤 일병 사건을 계기로 폭력과 가혹행위 등 병영 악습의 척결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에서도 잇따르는 군 사건사고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동반 자살한 육군 28사단 소속 병사 2명 중 이모 상병은 유서에 욕설과 함께 죽이고 싶다고 지목한 김모 상병. 그는 이 상병보다 입대가 불과 엿새 빠른 선임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고질적인 사병들의 위계질서가 병영 악습과 폐해를 초래한 적나라한 현실이 드러났다.
이 상병은 지난해 8월 5일, 가해자로 지목된 김 상병은 같은 해 7월 30일 각각 입대했다.
군 관계자는 12일 “입대시기로 보면 사실상 동기나 다름없지만 김 상병이 선임병 노릇을 하면서 가혹행위를 했을 개연성이 있다”면서, “김 상병과 부대 지휘관들을 상대로 구타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의 병영생활 행동강령에 의하면, 분대장이나 조장으로 임명된 병사를 제외하고 병 상호 간 명령 지시나 복종이 금지된다. 고참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들은 6월 말경 자살을 예고했는데도 제대로 부대의 관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상병은 당시 같은 부대원에게 “8월 휴가 때 이모 상병과 동반 자살하려고 한다”고 말했으나, 이 부대원은 분대장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지만 간부들에게까지 전달되지는 않아 관리소홀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병사 동반 자살 사건은 ‘윤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육군 28사단에서 잇달아 벌어진 일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8사단은 부대 창설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28사단 자체가 이젠 ‘관심 사단’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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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복합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행사를 개최했다.
수도권 지역에는 처음으로 건립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행사에는 국회 윤관석 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노경수 인천광역시 의회의장 등 정.관계 인사와 방송사 및 언론사 등의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건립 경과보고,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및 미디어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방통위는 지역 시청자의 방송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2월 인천광역시와 MOU를 체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복합문화센터 내 지상 3~4층, 총 1,973㎡(약 596평) 규모에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년 6개월만인 지난달 시청자미디어센터 시설 구축 공사를 완료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미디어교육실, 미디어체험관, 스튜디오, 녹음실, 편집실, 장비 대여실 등의 시설이 갖추고 있어, 지역 시청자가 미디어센터의 시설을 이용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방송시설.장비들을 대여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실시해 시청자의 방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증진하게 된다. 방통위는 2005년 부산, 2007년 광주, 지난달 강원과 대전에 이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도 개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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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계륜 소환 재통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로부터 입법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이 9일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주 신 의원에게 9일 출석해 조사받도록 일정을 조율했으나 신 의원은 변호인 선임 등을 이유로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검찰은 신 의원이 예정된 날짜에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다시 출석일을 정해 소환 통보할 방침이다.
검찰은 전날 ‘이목지신(移木之信)’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위정자가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신 의원을 압박했다.
신 의원은 SAC의 교명에서 ‘직업’이라는 단어를 뺄 수 있도록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을 개정하는 대가로 지난해 9월 전후로 4∼5차례에 걸쳐 김민성 SAC 이사장으로부터 모두 5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발의한 안은 ‘직업학교’라는 명칭 대신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으나, 논의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직업을 빼고 ‘실용전문학교’라는 명칭을 쓸 수 있도록 개정됐다.
신 의원은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이달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한 정치적 표적수사인 이 일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음을 거듭 밝힌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입법로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같은당 김재윤 의원과 신학용 의원에게도 각각 오는 11일과 13일 출석토록 통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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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 69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후손들은 미국 등 6개국 26명(미국 8, 중국 9, 카자흐스탄 4, 영국 2, 일본 2, 러시아 1)으로, 이들 중에는 영국의 종군기자로 일제의 침탈상과 대한인의 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프레데릭 아서 맥켄지의 손녀와 한말 대표적인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이강년 선생의 손자가 포함돼 있다.
초청 후손들은 11일 입국해 12일부터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및 독립기념관 관람, 전통문화 체험, 광복절 기념식 참석 등 다양한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지난 1995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초청 후손들 대부분은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선조들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동안 대한민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이들은 초청 기간 동안 한국 곳곳에 서려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광복의 의미와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되새겨 보고, 발전된 대한민국의 모습에서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승춘 처장은 14일 오후 6시 63컨벤션센터 시더홀에서 만찬회를 열어, 현지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계시는 후손들을 위로.격려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국가의 무한 책임을 표명하고, 일반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과 재외동포가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건설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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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상상 체험대’ 안산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희범,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안산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상상 체험대’를 지원한다.
‘예술상상 체험대’는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통합예술교육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를 새로운 방법으로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이끌어낸다. 기존에는 겨울방학에 전국 도서벽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올해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해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겪은 안산 지역을 보듬는다. 참여를 희망한 20개 학교에서 3 ~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 부곡초등학교에서는 국악과 무용, 연극이 어우러지는 ‘칙칙폭폭 터널 속 예술여행’을 떠난다.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터널’을 주제로 국악 장단으로 배경음악을 만들고, 이야기 속 일화를 몸짓과 연극으로 표현해본다.
안산 성포중학교에서 진행되는 ‘학교별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학교 곳곳을 예술로 새롭게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교문의 모습을 상상해 디자인에서 모형 제작까지 저마다의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학교 안 사건을 뮤지컬로 재구성해 직접 안무와 가사를 바꿔 즐겨본다.
경기 모바일 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빛으로 그리는 세상’도 눈길을 끈다. 카메라 셔터를 오랫동안 열어놓고 빛나는 물체를 움직여서 일련의 과정을 사진 한 장에 담아내는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 기법을 활용한 색다른 체험으로,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담긴 간단한 이야기를 만들고 캐릭터와 배경을 골판지로 제작한 후, 랜턴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이정훈 예술강사(공예 분야)는 “안산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예술교육에 참여하는 동안에는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아이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가정으로 이어지고, 가정의 즐거움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렵고 아픈 시기에 놓인 안산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소통과 치유의 힘이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산 지역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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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대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취업연구소 소장취임
패션취업 중심의 실무교육 기관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패션 헤드헌팅 전문회사인 '잡스타일' 박문수 대표와 손잡고 패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실업률 10%육박, 청년실업 100만 시대, 자포자기식 젊은이들의 실업으로 국가경쟁력 역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좀 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열정 있는 패션인재를 교육.취업까지 책임지기위해 박문수 대표가 'SFC취업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해 개인별 맞춤 취업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문수소장은 패션최고기업인 이랜드그룹 공채 출신으로 방대한 패션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추천하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스킬, 비즈니스 매너, 대인관계 기술 코칭 뿐 아니라 상시 진로상담 등 1:1 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패션 인재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SFC취업연구소 박문수 소장은 “매년 1만 명 이상의 패션관련학과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선택해야할 기업은 코끼리가 바늘구멍을 지나야 하는 형국”이라면서, “이런 패션업계의 취업현실을 학생들이 제대로 분석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고 싶다”고 말했다.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되더라도 실무경험과 학교수업의 차이로 전공자임에도 현장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는 지원자의 획일화된 스펙이 아닌 직무적합성과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아이디어 등을 요구하는 패션업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실정이다. 다년간 50여개 대학의 패션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패션직업의 세계, 패션기업 직무 소개 및 패션취업에 대한 전문멘토 역할을 해 온 박문수 대표의 소장 취임으로 패션취업희망자들에게 확실한 방향제시와 취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촌.홍대 교육문화권(상수역 3번 출구)으로 확장 이전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sfc.ac.kr, 02-755-3820)는 패션관련 전공자 및 패션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패션현장과 연계된 실기실습 교육을 실시하는 실무중심의 패션디자인 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02-755-3755, www.f2a.co.kr)를 자매 교육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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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공유, 금지된 사랑에 빠지다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제작: ㈜영화사 봄 | 감독: 이윤기)가 전도연과 공유로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남과 여로 만나는 전도연과 공유는, 그 여자, ‘상민’ 역과 그 남자, ‘기홍’ 역으로 출연한다.
전도연과 공유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진 영화 ‘남과 여’는 최근 몇 년 간 한국 영화에서 찾기 힘들었던 정통 멜로 영화로 ‘접속’과 ‘해피엔드’, ‘스캔들-조선남여상열지사’와 ‘멋진 하루’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멜로 영화들에 출연했던 명실상부한 퀸,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이자, ‘도가니’와 ‘용의자’ 등 강렬한 영화들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공유의 첫 정통 멜로 영화 출연작이다.
전무후무, 대체 불가능의 여배우인 전도연과 남성적인 매력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공유가 함께 만들어 갈 금지된 사랑 ‘남과 여’에서 전도연과 공유의 첫 커플 연기를 볼 수 있는 남다른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동시에 가진 두 배우의 특별한 화학작용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전도연과 공유가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과 여의 이야기를 그려 갈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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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찾은 천만 영화의 흥행 공식....‘명량’은?
영화 ‘명량’이 최단기간 천만 관객 달성에 이름을 올리면서 역대 12번째 천만 관객 영화이자 한국영화로서는 10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백만, 2백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에 최고의 흥행작이라고 박수를 치던 때가 있었다. 연간 관람객 2억명이라는 거대한 영화시장을 가진 한국에서 이제 천만을 돌파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고, 당해 흥행작의 기준이 되고 있다.
영화 ‘쉬리’(1999)로 시작된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는 ‘실미도’의 흥행으로 2003년 처음으로 천만 관객 돌파라는 신화를 탄생시켰고, 현재까지 한국영화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천만 영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할까? 몇 가지 가설 증명과 과거 데이터 분석 통해 천만 영화의 공통점을 찾아보았다.
1. 주연배우는 40대 이상 아저씨여야 한다.
영화 흥행의 기본은 주연배우, 감독의 연출력, 시나리오라는 점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특히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린 주연배우를 살펴보면 배우의 파워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인기 배우가 아닌 연기파 배우여야 한다는 것이다. 송강호, 김윤석, 류승룡, 이병헌, 설경구 등 인기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고, 젊고 인기 있는 배우는 티켓파워가 있지만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천만 영화에 두 번 이상 이름을 올린 배우는 송강호(괴물, 변호인), 류승룡(7번방, 광해, 명량) 설경구(해운대, 실미도)로 40대 이상의 남자 주연배우라는 공통점이다. 이는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연기파 배우여야 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명량을 이끌어 가는 조선의 대표 최민식과 일본의 대표 류승룡이 모두 40대 이상의 아저씨다. 류승룡을 제외하고 천만 영화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린 배우는 누구일까? 바로 ‘도둑들’,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에서 감초연기로 웃음을 줬던 배우 오달수이다. 그는 ‘변호인’으로 최다 천만 영화 출연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다.
2. 방학, 성수기에 개봉하라
7~8월, 12~1월 방학 시즌은 성수기, 관람객 수가 연간 가장 높은 기간이고, 최대한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방학 성수기 개봉은 중요하다.
실제로 ‘광해, 왕이 된 남자’(9월 추석)을 제외한 모든 천만 영화가 방학 시즌에 개봉됐다. ‘명량’은 방학인 동시에 관람료가 5천원인 컬처데이(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봉했고, 3주차에 오는 15일 연휴 등 관람객 모객의 호재가 기다리고 있지만 3주차가 되기도 전에 1천만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3. 5일마다 백만의 문턱을 넘어라.
기대작이 개봉하면 ‘2일 만에 백만 돌파’, 또는 ‘단 몇 일만에 기존 흥행작 OOO영화보다 빠른 관객몰이’ 등의 기사가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곤 한다. 그렇다면 몇 일 안에 어느 정도의 관객을 동원해야 할까. 천만 전후의 영화를 백만 단위로 도달일수를 보면 8백만까지 늦어도 5일 안에 백만 명씩 달성해야 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초반 관객몰이나 꾸준한 흥행 뿐만 아니라 8백만에서 9백만을 넘어가는 후반부에도 천만을 달성한 영화는 6일을 넘지 않는데 ‘관상’은 이 시점에서 탄력을 받지 못하고 기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천만 고지를 넘지 못하고 말았다. ‘명량’은 백만의 문턱을 1~2일마다 넘어 여느 천만 영화 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4.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첫 번째 조건에서 언급됐듯이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배우가 출연할 때 영화의 모객력은 높아지고, 특정 연령층만 관람해서는 천만 영화를 넘기가 어렵다. 천만 영화의 연령대 비중을 보면, 개봉 후 4주간 10대 비중은 4.3%이상, 40~44세 비중은 14.9% 이상으로 타 영화 대비 높다. 이는 20, 30대의 주 관람객 층 뿐 아니라 10대와 40~44세가 두루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가 천만 영화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19금 영화와 같이 10대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없거나, 영화 소재가 너무 20, 30대 관객 취향에 편중돼 중장년층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면 천만이라는 숫자를 끌어들이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40대 부모님이 10대 자녀를 데리고 볼만한 영화라면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명량’은 천만 영화 최초로 40대 관객 수가 20대 관객을 넘어섰다. 게다가 영화를 관람한 10대의 50%가 부모님과 같이 관람해, 1040과 2050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5. 극장에서 멀어진 고객도 극장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천만 영화 개봉 후 4주간 신규 및 휴면고객의 방문 비중은 11.5%이상이다. 천만이 되기 위해서는 극장에서 멀어졌던 고객의 방문이 필수적인 것이다. ‘명량’은 개봉 첫 주에 신규 및 휴면고객의 방문비중이 11%를 이미 넘어섰다. 이 추세라면 개봉 후 4주차에는 1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에서 멀어졌던 고객이 대세 ‘명량’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셈이다.
6. 독야청청, 천만 영화는 혼자 독주하지 않는다
언뜻 생각하기에 천만 영화는 전 국민의 5명 중 1명이 봐야 하는 만큼 영화관을 독식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경쟁작들이 저조한 양상을 보일 때 천만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변호인’을 포함한 과거 천만 영화를 살펴보면 5백만 전후의 규모 있는 영화 1~2개가 천만 영화와 함께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 ‘명량’의 옆에는 ‘군도’, ‘해적’, ‘드래곤 길들이기2’ 등 다양한 장르의 런닝메이트가 있고, 곧 ‘해무’도 합류할 예정이다.
7. 개봉 3주차 뒷심이 있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봉 후 후반부로 갈수록 오히려 관객수는 중요해지는데 이와 같은 맥락으로 객석률도 함께 일정 선 이상 채워져야 달성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1, 2주차에 초반 기대감으로 관객몰이를 하다가 3주차에 접어들면 보통 소강상태를 보인다. ‘광해’의 경우 개봉 초에는 다른 천만 영화와 비교해 볼 때 가장 저조한 객석률을 보였지만 3주차에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는 입소문 뿐만 아니라 3주차에 추석연휴가 있었기 때문인데 ‘7번방의 선물’도 유사하게 3주차에 설 연휴가 있어 초반 1, 2주차 보다 오히려 3주차에 높은 객석률을 보인다. 반대로 ‘관상’은 ‘광해’와 마찬가지로 추석연휴를 끼고 개봉했으나 2주차에 연휴가 들어가면서 3주차에 객석률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결국 9백만에 만족해야 했다.
8. 보고 또 보고, 재 관람 비율이 높아야 한다
천만 영화의 또 다른 공통점은 종영시의 재관람율이 5%가 넘는다는 것이다. 지난 7일 기준으로 ‘명량’의 재 관람율은 3.7%로 한국영화(동기간)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10일만에 이 정도의 재 관람율은 경이적인 수치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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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인터넷 치유학교 ‘국립 청소년 인터넷드림마을’ 설립 완료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대해 상설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설 치유학교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을 설립하고 오는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여성가족부는 처음 설립되는 상설 인터넷 치유학교 개원에 앞서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명칭을 ‘국립인터넷드림마을’(이하 인터넷드림마을)로 정했다. 이는 인터넷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적정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여 꿈을 다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원 첫해인 올해는 8월 치유프로그램(7박8일 과정, 2회)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번의 프로그램에 약 200명의 청소년이 치유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9일부터 인터넷중독 남자 청소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어 17일부터는 스마트폰중독 성향의 여자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인터넷.스마트폰 등으로부터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 청소년들의 소통, 관계 능력 증진, 자존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개인 상담 및 부모 교육, 가족 상담, 수련 활동, 대안 활동 등 치유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중독 정도에 따른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4개 과정(1주, 2주, 3주, 7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가장 심각한 고위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7주 과정은 2015년부터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및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02-2250-3104)에 신청하면 심리 검사 및 중독 원인에 대한 심층 분석 후 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전북 무주의 폐교를 활용해 리모델링한 시설로, 대지 9,134㎡에 건물1,265㎡ 규모로서, 상담·교육 시설 및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시설로 활용되는 기존 교실의 리모델링 비용은 신세계 그룹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일환으로 지원했다.
여성가족부 김성벽 청소년매체환경과장은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의 설립으로 상시적인 치유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져, 보다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인터넷드림마을이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를 위한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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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앱센터, 공유마당에 앱 자료 1만 2천여 점 기증
(사)앱센터(이사장 김진형)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운영하는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을 통해 앱 이미지와 효과음 등 앱 원천자료 저작물 12,195점을 8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저작물은 형태별로, 아이콘 및 화면 등 앱 디자인 소스 9,840건, 앱 효과음 2,355건 등으로 저작자와 출처만 표시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앱 디자인 소스 등의 저작물들은 앱 디자이너, 앱 게임 개발자 등의 직업군이 앱을 개발하거나, 앱 게임 등을 제작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스마트 이동통신 디자인 저작물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나아가 스마트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의 생태계 활성화와, 공유저작물 활용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창작자 및 관련 산업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유마당은 저작권 만료 및 기증 저작물 등 22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한 해에만 저작물 200만여 건이 다운로드돼 활용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화가 된 이중섭’ 프로그램에 공유마당 작품 45점이 사용되는 등, 교육과 학습 용도로 공유저작물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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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허진호)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영화와 영화 속 음악들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총 31개국 87편의 음악영화와 30여개 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네이버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하늘의 황금마차(감독 오멸)’와 다큐멘터리 ‘서둘러 천천히(감독 현영애)’ 의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무비토크는 네이버가 감독과 관객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으로,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더한 무비토크의 내용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12일부터는 네이버 온라인 인디극장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회부터 9회까지 소개됐던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대학로판 뮤지컬 영화 ‘무대는 나의 것’ 등을 포함한 5편의 영화들이 공개된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국내 개봉작을 대상으로 총 8개 부문에 대해 현재 활동 중인 감독들이 투표하는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14’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네이버 후원을 통해 3년 만에 부활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진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시 음악영화라는 장르를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 온 만큼 이번 네이버와의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도 대중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국내 영화계 발전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손을 잡고 올 2월부터 ‘온라인 인디극장’을 운영하고 있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들을 후원해왔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1본부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뿐 아니라 영화음악의 발전에도 많은 힘을 더해주는 행사로, 이용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화와 영화 속 음악에도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네이버는 앞으로도 국내 영화계 발전을 위해 창작자 지원 및 영화제 후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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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W 교육의 실효성 강화 위한 자문위원회 운영
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높은 환경을 조성키 위한 교육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고려대 김현철 교수, 성균관대 안성진 교수 등 SW 관련 학계, 기업, 교사, 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본 자문위원회는 네이버가 진행하고 있는 SW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네이버는 자문위원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구상력.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SW 교육 과정 수립, 지속적 교육 진행을 위한 환경 구성, 교육 인식 개선 등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SW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국내에는 아직 이렇다 할 교육 커리큘럼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활동하신 자문의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이 SW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진행했던 소프트웨어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시작으로 방과후학교, 진로 체험 교실 등 SW 교육 활동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해왔다.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EBS와 공동 제작 중인 SW 교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영, 온라인 공간의 SW 교육 채널 확대,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등 보다 풍성한 교육 활동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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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등 5개국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신임 주한 대사 5명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호르헤 라몬 아르네스또 알름(Jorge Ramon ARNESTO Alm) 니카라과 대사, 조란 카자조비치(Zoran KAZAZOVIC) 세르비아 대사, 라울 에스 헤르난데스(Raul S. HERNANDEZ) 필리핀 대사, 하산 타헤리안(Hassan TAHERIAN) 이란 대사, 그리고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Ramzi Kazim oglu TEYMUROV) 아제르바이잔 대사이다.
이날 신임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한 5개국중 니라카과는 지난해 주한 대사관 재개설 결정에 따라 17년 만에 상주 대사가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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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단말기 지원금 공시 관련 대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8일 개최된 상임위원 간담회를 통해 이동통신사업자,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이동통신사업자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지급하는 지원금을 공시할 때에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와 협의해 이동통신사업자가 직접 부담하는 금액과 이동통신단말장치 제조업자가 이동통신사업자에 지급한 장려금 중 위 지원금에 포함된 금액을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공시’하는 방안으로 정리했다.
한편, 방통위는 공시 및 게시기준과 관련한 고시안에 반영해 향후 자체 규제심사,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등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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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에서 ‘우리들의 이야기’ 노래하다
주피지공화국대사관은 음악을 통해 우리나라와 피지 국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가수 윤형주 씨를 초청해 오는 9일 난디에 이어 13일 수바에서 한국가요 소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지 전통노래인 ‘이사레이’를 40여 년 전 ‘우리들의 이야기’로 번안한 윤형주 씨가 ‘우리들의 이야기’를 포함한 한국의 가요를 소개하고, 피지 거주 재외동포 예술인들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화관무(花冠舞) 등 한국무용 및 색소폰 공연과 함께, 피지 유명 합창단인 남태평양종합대학교(USP) 합창단의 공연(30분)이 있을 예정이다.
‘이사레이(Isa Lei)’는 이별 후 재회를 염원하며 부르는 피지 원주민의 대표적인 전통 노래이다.
우리나라와 피지 국민들이 공유하는 노래인 ‘이사레이(우리들의 이야기)’를 컨텐츠로 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의 언어를 통해 양국 국민의 화합을 증진하기위해 마련됐다.
한편, 피지 정부 인사, 피지 국민 및 교민뿐만 아니라 피지 소재 외교단.국제기구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공연은 현지 방송사를 통해 태평양 도서국 전역에 전파되어 한국 문화를 태평양 지역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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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 개막식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오전 열린 ‘2014년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개막식에서 아시아 지역 24개국 2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중요성과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오늘 참석한 우리 청소년들이 차세대 리더로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8일 오전 열린 ‘2014년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개막식에서 아시아 24개국에서 참여한 200여명 청소년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셋째줄 가운데 초록색 상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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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검찰단, 윤일병 사건 살인죄 공소의견 제시
국방부 검찰단이 8일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 병사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라는 의견을 육군 3군사령부 검찰부에 제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윤 일병 가해 선임병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서를 3군사령부 검찰부에 전달했다”면서, “살인죄를 '주위적 범죄사실'(주 혐의)로 하고 상해치사를 '예비적 범죄사실'(예비 혐의)로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살인죄를 먼저 검토해주고 살인죄가 성립되지 않으면 상해치사를 검토해달라는 방식으로 군사법원에 공소제기를 하라는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4일부터 윤 일병 사건의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을 검토한 뒤 이날 검찰관 회의를 거쳐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방부 검찰단 측은 “법리적 부분에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는 여러 근거가 존재하고 28사단에서도 살인죄를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했으므로 입증 곤란을 이유로 상해치사로만 공소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살인죄 성립 여부를 법원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검찰단은 살인죄 적용 여부와 관련, ▲ 살인죄를 주 혐의로, 상해치사를 예비 혐의로 공소하는 방안 ▲ 살인죄와 상해치사죄 중 법원이 하나를 선택하도록 공소하는 방안 ▲ 살인죄로만 공소하는 방안 ▲ 상해치사 공소를 유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기록 검토 과정에서 일부 검찰관들은 가해 병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정황 등으로 볼 때 살인죄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사건을 수사한 육군 28사단 검찰부도 피의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윤 일병을 살리려고 노력했고 폭행할 때 위험한 물건을 사용하지 않았고, 급소를 때리지는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를 적용했었다.
국방부 검찰단이 이날 살인죄 적용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인 3군사령부 검찰부는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28사단 검찰부로부터 윤 일병 사건을 이관받은 3군사령부 검찰부가 국방부 검찰단 의견을 수용할 경우 추가.보강 수사를 거쳐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 공소장을 변경해 다시 공소를 제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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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4개국 청소년, 새로운 창조 시대 열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아시아 지역 24개국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14년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 24개국 청소년들이 ‘아시아 청소년! 새로운 창조의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공동의 관심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면서 아시아가 주도하는 새로운 창조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개회식은 24개국 청소년과 주한 외교사절, 주요 청소년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 오전 11시 30분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 현대문화의 주류인 한류를 통해 아시아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직접 참여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류 컨퍼런스, 전주.제주도.서울 지역 방문과 체험, 케이팝 여름 콘서트(K-POP Summer concert)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류 컨퍼런스에서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사랑받는 문화 콘텐츠에 대해 토론하고, 아시아 청소년들이 자국 내 불고 있는 한류 현황을 소개한다.
앞서 현재 한류 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산더 리 유세비오(유키스 전 멤버)가 ‘세계가 한류에 물들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또한 전주와 제주도를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역사 유적지를 탐방해 한국의 오랜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한국의 젊은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교의 시간도 갖는다.
아시아청소년초청연수는 아시아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아시아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는 교두보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중요성과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그 중심에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있다”면서, “ 앞으로 여러분이 차세대 리더로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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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동차, 클래식카 DB 구축 통한 콘텐츠 확대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카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자동차(http://auto.naver.com/index.nhn)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다양한 차량 DB를 확보해 이용자들에게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총 42개 제조사에서 1,523대의 차량 정보가 서비스 되고 있다.
여기에는 세계 최초 자동차인 ‘벤츠’의 ‘페이턴트 모터바겐 No.1’, 한국 최초 자동차인 ‘국제차량제작’의 ‘1995 시발’ 등 자동차 역사에 족적을 남긴 차량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만날 수 있다. 차량이 연식순대로 정렬돼 있어 자동차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는 별도로 제조사나 출시년도별 검색이 가능해 다양한 관점에서 자동차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자동차에서는 각각의 차량 정보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히스토리’를 통해 자동차 역사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컨텐츠라이브센터의 박선영 센터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발전에 의미가 큰 클래식카 뿐만 아니라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국내외 모든 차량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실용적 편의 또한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차 산업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제원 및 옵션 정보를 반영하고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