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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추정 무인기 백령도 서쪽 해상서 발견
북한이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 정찰기가 또 발견됐다. 이번에는 바다에서 어민들의 탓에 이끌려 나왔다.
국방부는 15일 백령도에서 서쪽으로 6㎞ 떨어진 바다에서 북한의 소형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잔해는 오후 2시20분경 조업 중이던 어선의 닻에 걸려 수거됐다”면서, “무인기의 잔해가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견된 무인기 잔해는 지금까지 발견된 북한 추정 무인기와 같은 색상으로, 백령도 해역의 거센 조류로 카메라와 엔진 등은 모두 빠진 채 인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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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5 수시, 15일 오후 2시 현재 18.14대1
건국대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인 15일 오후 2시 현재 1,733명 모집에 31,436명이 지원, 평균 18.14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전형과 모집단위는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과대학 수의예과로 104.3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 87.00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86.75대1,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연기)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연기도 86.42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주요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전형 11.95대1, KU고른기회전형(유형4-특성화고교 출신자) 15.31대1, KU교과우수자전형 12.84대1, KU논술우수자전형 30.99대1 등이다.
건국대는 이날 오후5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논술고사는 자연계는 이달 27일, 인문사회계I은 28일 오전, 인문사회계II는 28일 오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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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WHO 서태평양지역 백신 규제기관 기능강화 회의’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역연합운영위원회 회의및 백신규제기관 워크샵’에 참석해 업무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내 개발도상국 기능강화를 위해 국내의 백신 안전 및 품질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개최하고 협력센터(일본, 호주, 중국의 백신 규제기관) 등 약 15개 국의 백신 규제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서태평양지역 백신 규제기관 기능 강화 업무 계획 검토 및 시행 방안 논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지역연합운영위원회 실무그룹 업무계획 ▲생물의약품 표준화 분야 서태평양지역 업무 강화와 제휴 등이다.
특히, 안전평가원은 서태평양지역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의 규제기관이 안전 및 품질 관리 수준이 낮고 효과적으로 질병에 대응이 어려운 상태을 고려해 국내의 안전 및 품질 관리 관련 계획, 업무 범위를 소개하고 개발도상국 규제기관을 대상으로 한 백신 품질관리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소개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WHO 서태평양지역 해외 규제 당국자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백신 관리의 국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 백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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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여행 디자인해주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세월호 참사로 전면 중단됐던 고교 수학여행의 재개를 앞두고, 경기관광고등학교 2학년 학생 약 100명을 초청,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학습, 여행, 안전 세 가지 테마를 묶은 새로운 체험형 수학여행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학여행의 교육적 효과, 사회적 요구 등을 고려한 안전하고 질 높은 테마형 체험학습 모델을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중심의 맞춤형 디자인 관점에서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부 3.0의 개방.공유.소통.협업에 기반, 실 수요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의 관점에서 요구사항들을 우선적으로 인지하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 여행사, 지자체, 소방방재청, 교육청 등 이해관계자들이 개선방안을 함께 토론.마련해 가자는 취지이기도 하다.
공사는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한 ‘알찬정보 개방’ 차원에서 전체 일정을 학생들과 함께 협의해 구성했다. 즉 관광고교 학생들이 희망하는 특급호텔, 면세점, 카지노, 벡스코 국제회의 시설과 같은 관광산업시설 견학 및 취업을 위한 정보가 제공된다. 마지막 날에는 영화 ‘명량’을 통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따라 인문학 체험을 위해 통영 방문이 예정돼 있다.
체험학습 교사의 입장에서는 단체 관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스마트한 소통’ 방법도 소개된다. 학생, 교사, 안전관리 요원간 상호 소통 메신저, 안전 SOS 서비스, 위치확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앱이 최초로 운영된다. 또한 ‘SNS Care Service’ 개념으로 버스 기사님 안심메시지(예: 학부모님 안심하십시오. 과속 운전하지 않겠습니다.), 목적지 도착, 식단, 진행 이벤트 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학교 SNS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도 교육부 지침에 따라 안전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진행요원 및 현장경험으로 숙련된 119 은퇴요원 2명이 동행하고, 경찰청은 사전교육 및 차량운행 지원, 지자체는 숙박시설 및 위생 점검 등 각 관련기관들이 ‘기본에 충실한 여행’을 위한 협업에 기꺼이 힘을 모았다.
또한 공사는 세월호 사고 이후 위축됐던 고교 수학여행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기 위한 간담회를 현지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부산시 교육청, 부산시 관광과, 부산시 소방대, 학교장, 학생대표, 여행업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공사는 특히 ‘Safe+T’라는 안전여행 브랜드를 선보여 참석 기관들과의 공조하에 관광부문에서의 안전을 사회전반 공적 서비스 영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체험여행에 동행하는 변추석 사장은 “안전여행에 대한 국민 의식을 강화하고, 여행경험으로 구현하려면 정부 및 업계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이 칸막이 영역을 제거하고 중장기적으로 함께 개선해 가야만 한다”고 언급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방안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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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소년원과 문화예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교장 한영선)은 15일 오후 3시 서울소년원에서 소년원 학생과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보호학생들의 심리적 치유와 재비행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키 위해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문공연 및 관람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전시회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공동 프로그램 발굴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상호 이용 및 교류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수혜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지원뿐만 아니라 이동버스 등 다양한 관람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7월부터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와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등을 통해 소년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 ‘난타’와 ‘그리스’ 공연관람을 시작으로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시 창작수업’과 ‘바람난 미술’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이 복지시설에서 벗어나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수혜대상자에게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위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년보호기관 서울소년원은 가정법원 또는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보호처분 결정을 받아 송치된 19세 미만 소년들에게 사회복귀와 재비행 방지를 위해 교정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소년원은 학생들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수용관리뿐만 아니라 교과.인성교육,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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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국 BBC ‘신세대 예술인’, 바이올리니스트 유 에스더 선정
세계적인 방송 BBC(영국방송협회)가 선정한 2014년 ‘신세대 예술인’(New Generation Artists)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유 에스더(20)가 선정됐다.
젊은 음악인들의 재능을 발굴 및 육성한다는 BBC의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 시작된 ‘신세대예술인’은 매년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음악가를 선정해 2년 동안 공연과 방송기회를 적극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신세대예술인’은 Lisa Batiashvili (바이올린), Janine Jansen (바이올린), Jonathan Biss (피아노) 등 국제적 아티스트들을 육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한국계 음악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신문 ‘The Daily Telegraph’는 유 에스더를 어리지만 폭풍처럼 클래식 세계에 서두각을 나타낼 것이라 전망했다.
유 에스더는 이번 ‘신세대예술인’으로 선정되어 BBC스튜디오 녹음, BBC 오케스트라 협연과 함께 영국 내의 여러 콘서트 및 음악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그녀의 12월 BBC Symphony Orchestra와의 공연은 BBC Radio3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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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014년 성매매방지 캠페인 전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인간의 성(性)은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 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성매매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키 위해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활동가, 외국기관 등과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16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시청역사를 중심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시청역사에서는 성매매 방지 리플릿을 배포하고 시민들이 직접 성매매 근절 아이디어 공모, 홍보슬로건 인증사진 촬영, 성매매 인식조사 등에 참여하고,
이외에도 피해자 보호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난 10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전시하고, 성매매방지 인식개선 홍보영상(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을 상영한다.
한편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군, 캄보디아 정부 등 외국기관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여성가족부의 성매매 방지 슬로건과 동영상을 해당 기관내에서도 적극 전파키로 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공공.민간기관의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TV(IPTV),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성매매 방지 슬로건, 홍보영상(‘공감’), 웹툰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배포한다.
이외에도 성매매 관련 정책 및 행사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준홍보콘텐츠를 만들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www.stop.or.kr)에 게재하고, 이를 전국 성매매피해상담소와 연계해 공유.활용토록 한다. 또한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성매매특별법의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와 자활 토론회도 개최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그동안 10년 동안 추진했던 성매매 방지 정책에 대해 평가와 보완사항을 논의하고 현장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활 토론회에서는 피해자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마련을 위한 경제적 자활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립.자활 내실화 방안을 마련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매매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침해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성매매를 강력히 처벌하는 입법정책과 함께 ‘사람은 어떤 이유로도 거래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의 피ᅟᅵᆯ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성과 아동에 대한 성착취 문제를 무관심과 편견에서 관심과 공감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민관과 함께 인터넷 TV 등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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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가을 문학캠프’ 성료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www.yes24.com)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출판단지와 지혜의 숲 등 문학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파주에서 독자 100여명을 초청해 ‘예스24 가을 문학 캠프’를 개최했다.
세계 문학을 테마로 한 이번 예스24 문학캠프에는 이난아, 양억관, 이현우 등 세계 문학에 정통한 번역가 및 서평가가 자리해 독자들과 함께 문학의 정서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0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터키 작가 오르한 파묵의 작품을 번역해 국내에 파묵을 소개하는 데 일조한 이난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 교수는 ‘터키문학을 가장 사랑하는 한국, 그리고 오르한 파묵’을 주제로 캠프 강연의 첫 문을 열었다.
이난아 교수는 오르한 파묵의 작품 중 ‘내 이름은 빨강’과 ‘순수박물관’을 집중 소개하면서 “두 작품에서 각각 보여준 ‘소설과 회화의 크로스오버’, ‘소설과 박물관의 상호성’을 보았을 때 그는 자신만의 글쓰기를 보여준 이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작가”라고 말했다.
또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비롯해 다수의 일본문학을 번역한 양억관 번역가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바라본 세계’라는 주제로 열린 독자와의 만남에서 “하루키 소설의 인기는 독자에게 주는 ‘해방감’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루키를 비롯한 일본문학과 번역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 밖에도 필명 로쟈로 유명한 인문학자이자 전문 서평가인 이현우씨가 함께 하여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루키를 관통하는 코드, 카프카와의 공통점 등 하루키 문학에 대해 심도있고 유쾌한 문답을 나눴다.
특히, 이번 문학캠프에서는 올해 예스24 네티즌 투표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 작가’ 1위로 뽑힌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감사 영상을 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영상에서 “휴일에도 문학을 위해 시간을 낸 한국 독자들을 생각하니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지영 예스24 도서팀장은 “올해 다양한 해외문학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독서의 계절 가을에 독자들과 함께 세계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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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신약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췌장암 치료제인 ‘리아백스주’ (㈜카엘젬백스)를 환자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리아백스주’는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기존 항암치료와는 달리 암세포가 파괴되도록 우리 몸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신개념 항암 치료제이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의 특징을, 당초 영국에서 실시한 췌장암 임상시험에서 모든 시험 환자 대상에서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특정 생체지표(이오탁신)가 높은 대상 환자에서 생존일이 연장됐음이 확인돼 이 조건의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맞춤형으로 허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췌장암은 암 진단후 5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비율이 모든 암의 종류중 가장 낮은 난치성 질환으로서,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췌장암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측면에서 ‘리아백스주’를 특정 환자군(이오탁신 수치가 높은 환자)에 사용토록 우선 허가한 것이다.
기존의 임상시험 결과(치료적 탐색 임상시험, 2상)를 토대로, 이오탁신 지표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확증하는 3상 임상시험(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병행하면서 시판토록 했다.
식약처는 이와 같이 맞춤형으로 신약을 허가한 만큼 ‘리아백스주’의 안전 사용을 위한 엄격한 조치를 병행토록 했다.
▲ 이 약을 투여받는 모든 환자의 등록 및 안전성 및 유효성 추적관찰 결과의 주기적 보고 ▲ 동 품목의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의료진을 통한 사용 ▲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한 경우에만 투약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리아백스주’ 허가를 통해 평균 기대수명이 짧은 췌장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인체내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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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우수공예상품 지정표시제’ 시범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상품을 발굴, 지원키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공예상품 지정표시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우수공예상품 지정표시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공예상품을 선정.지정해 한국 공예상품의 경쟁력 제고, 부가가치 상승 도모, 공예상품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 구축 등, 한국공예의 세계적인 명품화를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4년 우수공예상품 지정을 위한 공모전은 청자,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생활도자상품 분야에 한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국내 공예품 제작자가 국내생산 소재(응용 소재) 또는 수입 소재(원산지 표시)를 이용, 디자인 혹은 제조한 공예상품, 공정의 50% 이상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공예품, 유통을 고려해, 판매할 수 있는 재고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거나 생산라인을 갖춘 공예상품, 단, 순수예술상품, 해외 오이엠(OEM) 생산공예품, 법적분쟁이 있는 상품, 취미공예품 등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없다.
공모전 심사는 ▲서류심사 ▲중금속 포함 여부 등, 안전성을 측정하는 정량평가 ▲공예문화 정체성, 디자인, 시장성, 환경친화성 및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현물 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공예품은 11월 초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수공예상품 지정표시제는 2015년에 금속공예, 섬유공예, 가죽공예, 종이공예로 확대되고, 2016년에는 목공예, 죽세공예, 유리공예, 석공예를 포함한 전 공예 분야까지 적용해 시행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우수공예상품에는 지정마크가 부착되고, 국내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판촉물 제작 지원, 상품 디자인의 도용 방지를 위한 지적재산권 등록 지원, 웹 등록 및 전시홍보 마케팅 지원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문체부는 “이 제도를 통해 우수한 국산 공예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저가 외국산 공예품의 범람으로 침체된 국내 공예시장을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공예상품 지정표시제에 대한 공예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모전 참여를 독려키 위해 공모기간 동안 이천, 강진, 서울, 김해 순으로 지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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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대상,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협력해 전국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동호회 운영을 지원한다.
‘직장인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사업’은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의 세부 추진과제로, 올해 상반기부터 12개 산업단지의 21개 동호회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8개 지역의 테크노파크(서울, 부산, 인천, 강원, 충북, 경북, 포항, 제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회화, 사진, 공예, 서예, 통기타 등 20개 동호회를 9월 넷째 주부터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직장인들은 퇴근 후 해당 지역 테크노파크 교육장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동호회에 가입하고 전문 예술 강사로부터 수준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은 업무시간의 20%를 문화예술 분야 등 각자의 관심 영역에 투자해 직원들의 창의력 개발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업 혁신 디엔에이(DNA)를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과도한 업무시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취미생활 등에서 받은 자극과 영감에서 떠오른다는 점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유동국 회장은 “테크노파크에는 주로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어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업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직장인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게 되면, 기업들의 생산성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업들이 직원에 대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산업부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직장 내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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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임상시험실시기관, 제약사 등 종사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임상윤리를 강화키 위해 ‘제약사 및 임상시험기관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9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위해 임상시험실시기관 종사자와 제약회사.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의 종사자를 나눠 실시한다.
제약사.임상시험수탁기관(CRO) 종사자 대상 교육은 ‘한국임상개발연구회’가 위탁 받아 이달 6일부터 5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상시험의 윤리와 임상시험관리기준(GCP) ▲임상시험 안전성 정보관리 및 품질관리 ▲임상시험 계획 및 자료 관리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기본 실무 ▲임상시험 정책 방향논의를 위한 워크숍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임상개발연구회’ 홈페이지(www.kscd.co)를 참조하거나 교육담당(02-3446-4518)에게 연락하면 된다.
임상시험실시기관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의 경우,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이 위탁 받아 실시하고 오는 30일부터 총 4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약처 임상시험 대상자 보호프로그램(HRPP) 기준에 따른 운영 및 평가,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를 위한 질 보증(Quality Assurance) (심포지엄 1회) ▲임상시험 관련 규정과 윤리, IRB의 역할 등(서울·부산·전주 각 1회)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홈페이지(www.kairb.org)를 참조하거나 교육담당(02-2258-8209)에게 연락하면 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임상시험 업무 분야 별로 특화돼 관련 인력의 전문성 및 윤리의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매 교육마다 설문조사 및 평가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임상시험의 품질 제고 및 국내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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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아.태지역 회의 개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포스트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과 공동주관으로18개 회원국과 유엔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진, 태풍, 붕괴, 테러 등 지구촌에 각종 대형재난이 빈발함에 따라 회원 각국의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활동사항 보고를 비롯해 대형 국제재난에 대비한 유엔 차원의 긴급구호프로그램 운용, 재난현장에서 긴급의료시스템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2015년 개정될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가이드라인에 대한 아.태지역 의견에 대한 최종검토와 국제탐색구조분야의 의견 수렴 등 중요한 현안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 국제재난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아.태지역 회의’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초대 의장국과 2007년 의장국에 이어 올해에 세 번째로 의장국으로 선정됐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난대응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및 유엔 등 국제 기구와의 재난대응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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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 부산예고 김수겸 양 대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개최한 ‘제2회 전국 중.고교생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에서 고등학교 학생부문(이하 고등부) 대상에 부산예술고등학교 2학년 김수겸(인체표현-자유 형식 부문) 학생이 선정됐고, 중학교 학생부문(이하 중등부) 대상에는 경기 고양시 성사중학교 3학년 김효진(만화부문)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와 월간미대입시가 공동주최한 ‘제2회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지난 13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2주간 행정관 로비 전시장에 전시된다.이번 제2회 전국 중고교생 다이나믹미디어공모전은 팝송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의 가사를 주제로 세월호 실종자 무사 귀환의 상징인 노란리본을 모티브로 2개 부문(영상, 스토리텔링, 인체표현) 13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고등부 금상에는 곽나경(부산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3학년, UCC 부문) 등 15명, 은상에 김경빈(청주 봉명고등학교 2학년, 만화부문) 등 20명, 동상에 김동형(서울미술고등학교 1학년, 스토리텔링 자유표현부문) 등 22명, 가작에 김광락(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3학년, 상황표현부문) 등 28명, 입선에 노서영(서울 구현고등학교 2학년, 발상과표현부문) 등 9명이 선정됐다.중등부 금상에 김정민(대전하기중학교 3학년, 소묘부문) 등 3명, 은상에 서유나(고양중학교 1학년, 만화부문) 등 4명, 동상에 서평원(서울 신도중학교 3학년, 상황표현부문) 등 5명, 가작에 이상진(대전덕명중학교 3학년, 상황표현부문) 등 14명, 입선에 이시은(여주 제일중학교 2학년, 상황표현부문) 등 2명이 각각 수상했다.신진식 교수(다이나믹미디어학과)는 “올해 공모전 주제로 제시한 팝송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무사 귀환의 상징인 노란리본이나 성경에서의 돌아온 탕아, 사회 갈등 계층 간의 화해 등 다양한 스토리를 도출해낼 것이라 예상했으나 문제의 해석이 쉽지 않아 응모작 중 상당부분이 주어진 노래 가사를 직역한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AUSTJ, "수상작들은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주제 해석과 표현이 향상됐고, 중학생의 출품이 크게 늘어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자를 배출한 부산예술고등학교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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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0% “세월호법 與野 합의대로 처리”
일반 국민 10명 중 5명은 세월호특별법 처리 방안에 대해 당초 여야 합의안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MBN.매일경제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이같이 나타났다.
세월호특별법 처리 방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50.3%가 ‘여야가 합의한 대로 처리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유가족이 인정하는 쪽으로 세월호법이 처리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35.9%였다.
세월호특별법 처리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28%가 새정치민주연합을 꼽았고, 이어 대통령(26.8%), 유가족(16.0%), 새누리당(13.3%) 순으로 조사됐다.
세월호특별법과 민생 법안 처리 방식에 대해선 69.6%가 ‘세월호법과 민생 법안을 따로 분리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세월호법 처리 후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 의견은 18.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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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위해 뛴다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의 활동이 분주하다. 공사는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천은 수많은 외국인이 드나드는 아시아의 허브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 다양한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 소재한 20여개 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광상품 개발, 해외 유력매체 언론인과 여행업자 초청, 80여회 이상의 해외현지 관광박람회, 설명회에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등 다양한 루트를 활용, 전 해외지사에서 SNS를 이용해 아시안게임을 알리는 한편,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의 특집방송을 통해 아시안게임 및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한국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이번 대회기간 중 공사는 아시아경기대회 참관 FIT 방한상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대회기간 중 1만2천 명 이상의 방한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베이징 현대자동차 인센티브단체 655명의 아시안게임 관람유치를 확정한 바 있고, 대회 기간 중 인천항을 통해 8회 입항 예정인 크루즈 이용 중국관광객 및 선원들에게도 아시안게임 관람 및 인천지역 관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한 외국인 이벤트 서포터즈단을 활용해 경기 관람 및 홍보에 나서면서, 오는 14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주한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에서도 아시안게임 홍보 및 티켓판매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아시안게임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한창이다. 아시안게임 댓글응원, 퀴즈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를 진했고,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초청 등의 사회공헌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공사 7개 국내협력지사에서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약 300여명에 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한 버스 등의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사 앞마당에 아시안게임 홍보 대형 백월을 설치, 국내외 관광객이 아시안게임에 좀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를 활용한 홍보도 펼친다.
관광공사는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위해 경기관람상품 외에도 개막식입장권을 포함 총 1억2천여만원 상당의 티켓을 구입하는 등 전사적인 아시안게임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외국인 관광객 편의수준 제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아시안게임을 참관하고 한국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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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한국 찾는 중국 관광객, 작년보다 35% 더 온다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인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관광객의 방한 러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014년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중 방한 중국인의 규모를 16만명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동기 11만8천명보다 무려 35%나 증가한 수치이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의 중국인 방한 통계를 보면 방한관광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올 1-7월 기간 중 방한 중국인 누계는 336만명으로 같은 기간 방한 외래객 798만명의 42%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7월 전체 외래객 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초로 50%를 넘어선 바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10월 중 중국이 단일 국가로는 최초로 방한 규모 50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연말까지는 600만명 달성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개별 관광객 대상 한국의 ‘집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스탬프 투어 이벤트, 쇼핑 프로모션, 공항 환영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점검하기 위해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방한 패키지상품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중국 개별관광객 대상의 한국 ‘집밥’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공사가 개최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업체(사운드오브트립)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중국 개별관광객이 국경절 기간 중 한국 도착 후, 일반 한국가정에서 맛있는 ‘집밥’을 먹는 체험을 가지는 것이다. 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음식 체험이 아니라 같이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도 참여시켜 한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이번 국경절 연휴를 포함한 오는 29일부터 10뤌 12일 기간 중 방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국 관광객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및 명동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쿠폰 브로슈어를 수령, 서울 관광 중 쇼핑,공연,전시,테마파크,교통 등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고, 사용 확인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항공권.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 응모의 기회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중국 은련(銀聯, Union Pay)카드 및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구매액에 따라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하는 쇼핑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동 프로모션은 서울, 인천, 청주, 대구, 부산, 제주 등 6개 도시 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기간은 9.19(금)-10.7(화)의 3주간이다. 아울러 공사는 케이티스(KTIS)와 함께 출국 전 세금 환급 프로모션을 같은 기간 중 실시한다. 중국 관광객은 쇼핑 후 발행된 환급영수증을 지참, 명동에 위치한 도심환급창구를 방문하면 사은품과 함께 현장에서 세금 환급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경절 연휴 기간 인천 및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대상 환영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9월29맇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다. 기념품과 스탬프투어 브로슈어를 받고 한국관광 홍보 마스코트인 ‘초롱이, 색동이’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올해 방한 중국인 전망에 대해 공사 중국팀 서영충 팀장은 “올 국경절 연휴 이후 10월 중순쯤 500만명째 방한 중국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한국을 찾는 중국인이 600만명을 돌파할 수도 있다”면서, “중국 관광객이 많아져 한국관광산업이 성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건전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공사는 양적인 성장에 치중하지 않고 중국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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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물관, ‘독립지사 만나요’ 프로그램 인기
건국대 박물관(관장 한상도)이 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서북학회 회관에서 독립지사를 만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박물관에서 서북학회 회관 건물의 3D 모형 조립에 열중하고 있다.
‘서북학회회관에서 독립지사를 만나다’는 애국계몽운동 단체인 서북학회가 건축해 사용한 건물이자 현재 건국대학교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북학회회관’을 배경으로, 그 곳에서 일어났던 애국계몽운동과 독립운동, 독립지사의 활약상 그리고 근대교육의 실상에 대해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건국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서북학회회관에서 독립지사를 만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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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한일 축제한마당에 참석 ‘한일간 문화교류 독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 축제한마당 서울행사에 참석해 한일 축제한마당 10주년 기념 문화 공연을 관람한 후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와 티미팅을 가졌다.
이번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한일 축제한마당 서울 행사 참석은 이 행사 10주년 기념을 축하하면서 양국간 관계 증진의 토대이자 촉매제 역할을 하는 문화 교류 확대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윤 장관은 양국 전통 타악기 그룹인 한국 사물놀이 및 일본 북 공연팀의 합동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한일 양국의 조화와 협력을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와의 티미팅에서 “양국 민간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의 한일 축제한마당의 의의를 평가하고, 한일간 문화 협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적 교류 증진 등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어 “내년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진전의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외교부는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한일 우호협력관계 증진의 원동력이 되는 한일간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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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 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한국 근현대미술소장품 기획전 ‘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전을 오는 11월 2일까지 덕수궁관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다층의 세상을 살펴보기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회화, 한국화, 조각, 판화 등 한국 근현대미술 전 장르의 대표작 90여점이 소개된다.
최욱경(1940-85)의 1966년 작품에서 제목을 빌려 온 ‘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전은 일반인과 다른 방식으로, 혹은 일반인보다 더 깊게, 더 많이 보는 자로서 예술가가 본 ‘세상’을 탐색한다. 전시를 통해 근현대라는 격동기를 살아온 작가들의 시선과 공감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는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재발견된 세상의 층위에 따라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1부. 일상의 아름다움은 일상적인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해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 언어로 이를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주관에 의해 재구성된 대상, 시각적 인지를 뛰어넘은 세상에 대한 예술가의 다양한 해석과 마주하게 된다.
2부. 시대의 눈은 사회와의 끈을 놓지 않고 부조리한 현실을 직시하고 비판적으로 이를 재현한 작가와 작품을 조망한다. 굴곡 많은 한국 근현대 역사의 한 가운데서 예술가들은 단순히 공동체의 ‘눈’이 되는 것에 멈추지 않고, 공동체로 하여금 ‘보기’에서 더 나아가 무언가를 ‘하기’를 권한다.
3부. 실존의 탐구에서 예술가는 현실 인식에서 더 나아가 일반인보다 예민한 감성과 지성으로 끊임없이 실존에 대해 탐구하고, 이와 같은 절박한 실존의 문제와 맞닥뜨린 작품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고투가 감지된다.
4부. 자유의 비전은 진취적인 예술가는 삶의 이면에 숨은 미지의 가능성을 자각하고 속박으로부터 탈출구를 찾는다. 강렬하고 관조적인 자유의 비전을 전달하는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경계 혹은 기계적인 관습에 저항하는 작가의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