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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영화 투자 분야 표준계약서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30일 영화 제작을 위한 투자 과정에서의 표준계약 기준을 설정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영화 제작 및 투자, 수익분배에 관한 표준계약서(이하 ’투자표준계약서)’를 마련해 발표했다.
한국영화의 제작비 조달이 투자사를 중심으로 이뤄짐에 따라, 투자사의 우월적 지위에 따른 불합리한 계약이나 불평등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이에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더욱 공정한 투자와 수익 배분 관행의 정착을 유도하기위해 지난 6월부터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12조의2에 따라 영화 제작 관련 협회와 단체, 배급사, 투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투자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정부가 출자해 조성된 투자조합(펀드)이 영화에 투자할 때 표준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해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업계가 표준계약서 사용을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정된 투자표준계약서는 기존 투자계약 시 투자사 권리 중심으로 규정돼 오던 부분들을 제작사의 권리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투자 계약 시 사용되던 용어를 명확히 하고 기준을 설정하는 등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투자사들이 영구적으로 가져가던 독점적 수익 창출 권리 행사 기간을 반드시 특정토록 하고, 5년마다 수익분배 대상자들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했다. 제작사에게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토록 해 투자사들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제작사들이 의견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행적으로 제시돼 오던 제작사에 대한 순이익 배분 기준을 40%로 명시했다. 다만 개별 합의에 따라 배분 비율은 조정될 수 있도록 해 영화 제작 방식과 제작사.투자사 역할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하는 업계 현실을 고려했다.
앞서, 지난 29일 3차 노사정 이행협약에서 도입된 ‘영화근로자 임금 별도 관리제도’를 반영해 제작비에서 스태프 인건비가 별도 계좌로 관리토록 했고, 순제작비에 4대 보험료를 포함시키는 등 스태프 처우 개선을 위한 규정도 도입했다.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011년 5월 근로 분야 표준계약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영화산업의 각 분야에 대한 표준계약서를 마련해왔다. 또한 표준계약서가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영화계와 다양한 협약을 체결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공정환경 조성과 스태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해 한국영화산업의 모든 주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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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특별교류 중국 차세대 리더 한중 우호 다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성이)이 주관한 한중특별교류의 중국 차세대 리더 방한단이 지난 29일 7박 8일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22일 한국 정부 초청으로 입국한 180명의 중국 차세대 리더 청년들은 제주에서 진행된 환송식을 끝으로 7박 8일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행사는 중국 각 지역의 다양한 민족 중 선발된 차세대 리더 청년들이 참가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발전된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하고 돌아간 이들이 미래 양국의 우호 관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총장은 “한.중 청년들의 교류는 상호 우호적인 미래세대 육성을 통해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 구축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국가 간 교류로 10년을 넘게 이어온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하며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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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청, 2014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 개최
소방방재청(청장남상호)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4회 소방방재청장배 2014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명구조견 및 핸들러 9개 팀과 민간단체 일반부를 포함, 총 10개 팀, 28 마리가 참가해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불꽃 튀는 경연을 거쳐 2014년도 최고 인명구조견이 탄생한다.
인명구조견은 사람보다 후각 1만배, 50배 이상의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고, 수색현장에서 구조대원 50명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39회 출동해 102명을 구조했다.
행사 첫 날인 3일 개회식 행사에서는 명예 인명구조견 핸들러 위촉과 관리분야 우수기관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된다. 특히, 평소 애견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탤런트 노주현씨가 명예 핸들러로 위촉돼 앞으로 인명구조견에 대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복종 및 장애물, 산악수색 등 총 2개 분야로 나눠 3일간에 걸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시상식은 5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진행되고,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명구조견과 핸들러에 대해 소방방재청장상 수여 등 시상식이 개최된다.
소방방재청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초기대응에 필요한 인명구조견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대구청사에 건립된 최신식 ‘인명구조견센터’에서 앞으로 세계 최고의 수준 높은 인명구조견을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지속적으로 양성.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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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이 주도하는 안전보건 현장 활동 강화”
한국노총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동강 시스타에서 회원조합 및 현장 노동조합 간부 60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차 참여형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마다 약 10만여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당하고 약 2천여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등 여전히 안전보건 후진국으로 ‘산재왕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어린 학생과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최근 판교 공연장 환풍구 추락 참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여전히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안전불감증’이 만연돼 있는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도 화학물질 폭발사고, 건설현장 사고, 화재 사고 등 산업재해로 인해 노동자가 목숨을 잃거나 재해를 당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일방적,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증가 및 노동강도 강화,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뇌심혈관계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등 작업관련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노동자의 백혈병 발생 및 암 피해 발생 등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병발생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등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권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는 실정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건강권을 확보키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안전보건 현장 활동을 강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 및 실천을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
이번 참여형 산업안전보건교육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 중 2년 만에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을 관람하고, 반올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상철 노무사로부터 ‘업무상 질병의 이해 및 예방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함께 토론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노동운동의 현황 및 대응(한국노총 박대수 부위원장) ▲한국노총의 산업안전보건 활동(한국노총 정영숙 본부장) ▲소통 및 리더쉽 교육(이상욱 강사) ▲근골격계질환 및 직무스트레스 예방(안미영 강사) ▲장시간 노동과 건강(가톨릭관동대학교 송재석 교수) ▲장시간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노동조합의 활동사례(존슨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노동조합) ▲안전보건 활동에 유용한 스마트폰 앱 활용하기(한국노총 조기홍 실장) 등 노동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에 대해 강의식, 주입식 교육이 아닌 교육생이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노총은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 간부의 역량 강화 및 노동조합의 일상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합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안전보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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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관광응원단, 한국 홍보 위해 방한 미션투어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한국관광응원단의 방한 미션투어를 실시한다.
미션투어는 다음달2일부터 4일까지 일본 전국에서 응원단 25명이 참가하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그룹별로 ‘차이나타운에서 원조 자장면 먹기’, ‘부평지하상가에서 쇼핑하기’, ‘한국인과 사진 찍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새로운 개념의 투어 형식이다.
또한 방한하기 전에는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를 소개하고, '베니키아호텔 KP'(서울 동대문 소재)와 ‘베니키아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인천 연수구 소재)에 숙박하면서 SNS를 통해 숙박후기를 남겨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발족한 한국관광응원단은 한국을 좋아하고,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본인들로, 일본 전국에서 89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나만의 추천 관광지’, ‘관광상품 기획’, ‘한식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부여받아 입소문 및 SNS를 통하여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강중석 지사장은 “한일 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여행이 위축된 상황에서, 한일 관계에 전향적인 한국관광응원단을 활용하고 실시간으로 한국 현지의 관광정보를 SNS로 발신하기 위하여 금번 투어를 기획했다”면서, “향후 응원단을 활용한 일본 내 SNS 홍보 강화를 통하여 방한 일본시장 회복과 한일 우호교류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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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박중훈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특별 상영 연장
故 최진실과 박중훈이 호흡을 맞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CGV에서 연장 상영된다.
CGV왕십리, 영등포, 천안펜타포트, 인천, 대구 총5곳에서 오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일 2회씩 연장 상영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CGV는 올해 동명 작품으로 리메이크 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관람한 후, 원작을 다시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상영을 기획, 높은 예매율로 다시 한 번 인기를 확인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년 이명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중훈과 최진실이 신혼부부로 출연했던 작품으로, 당시 독특한 스토리 구성과 최진실의 풋풋한 매력, 박중훈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는 24년 만에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동명 영화로 리메이크 됐다. 개봉 후 지난 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28일까지 180만 관객을 모았다.
CGV 관계자는 “원작을 보고 싶다는 관객의 재상영 요청이 이어져 특별 상영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면서, “원작과 최근 리메이크 버전을 동시에 관람하며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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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영화 스태프들의 근로환경 개선위한 ‘제3차 노사정 이행 협약식’ 개최
29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09호)에서 영화 관련 단체와 주요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영화 스태프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제3차 노사정 이행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근로자와 사용자 측을 대표하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이외에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롯데시네마.롯데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 쇼박스, 시제이시지브이(CJ CGV), 시제이이앤엠(CJ E&M)(이상 가나다순) 등 한국영화산업의 대표적인 투자.배급사 및 상영관 사업자들이 모두 참여했고, 정부 측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난해에 맺은 2차 협약에서 규정된 ‘제작.투자시 4대 보험 가입 및 표준근로계약서 의무 적용’ 등 주요 사항을 재확인하고, 스태프 임금 체불을 예방할 수 있는 임금관리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에스크로(Escrow) 제도(조건부 양도나 결제대금 예치)를 본뜬 이 방식은 ‘영화제작비에서 스태프 인건비를 별도 계좌로 관리’하는 것으로서, 해당 계좌에 있는 돈은 다른 곳에 전용할 수 없고 임금으로만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를 통해 영화인 신문고 민원의 87.5%에 달하는 고질적인 임금 체불 병폐를 해소하고, 표준근로계약서 사용과 연계해 투자단계에서부터 적절한 임금을 산정하고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노사 양측은 협약 체결 후 2014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체결해 ‘영화산업 표준임금가이드라인’을 공시키로 했고, 참여한 기업들은 ‘현장영화인 교육훈련 인센티브사업’에 교육훈련비를 지원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당사자들이 협약 사항들을 강력히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정부가 출자해 조성한 펀드에서 투자하는 영화는 모두 표준근로계약서를 사용토록 하고, 투자된 자금이 스태프 인건비에 우선 책정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해 정부의 스태프 처우 개선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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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 ‘문화 월마수’(부경대 박재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융성’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북돋우기 위해 주최한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의 시상식이 오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500만 원)은 부경대 박재준 씨가 출품한 ‘문화 월마수’다. 대상 작품(애니매틱 부문)인 ‘문화 월마수’(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줄임말)는 세계 최초로 문화가 들어 있는 물, 문화갈증 해소 음료를 소재로 해 ‘문화가 있는 날’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외에도 서울여대 이현정 씨의 ‘만남’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7개의 작품이 상을 받게 된다.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의미를 널리 확산하고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험하는 실질적인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애니매틱, 손수제작물(UCC), 인쇄광고 등 3개 부문에서 총 268건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빛난 작품이 많아 ‘문화융성’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를 알 수 있는 뜻깊은 공모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문화융성’의 의미를 확산키 위해 11월 한 달 동안 광화문역, 시청역, 중앙도서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순회 전시를 한다. 수상 작품들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cst-ad.co.kr), 동영상 전문 사이트(유튜브, 판도라, 곰TV)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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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복지 부정수급 170건 적발”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정부합동 복지부정신고센터를 지난 1년 간 운영한 결과 170건의 보조금 부정신고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70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330억6700만원의 부정수급액이 환수될 것으로 보인다.
권익위는 이날 “지난해 10월부터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총 729건의 보조금 부정 신고사건이 접수됐다”면서, “부정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170건 가운데 이미 경찰 등 조사.감독기관에서 이미 조사가 끝난 62건의 경우 부정수급자들로부터 37억8700만원을 환수하기로 했고, 나머지 신고 건수에 대해서도 조사결과가 마무리되는 대로 환수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수 예상 금액이 가장 큰 곳은 비의료인이 불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요양급여비용을 부정수급한 ‘사무장 병원’으로, 4건에 불과했지만 전체 환수추정액의 75.8%에 달하는 250억7000만원이 부정수급액으로 적발됐다.
병원과 요양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의 부정수급은 21건이 적발돼 27억800만원, 사업장의 고용장려금.직업 훈련지원금의 부정수급은 17건 적발되어 19억2800만원이 환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 중 사무장 병원의 경우 근무하지 않은 부인과 친척들을 허위로 직원으로 등재 한 뒤, 이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수법을 사용하다 신고센터의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미 회사에 입사한 직원들을 청년인턴으로 신규 채용한 것처럼 위장해 청년인턴채용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사례도 환수 대상에 포함됐다.
사회복지시설의 A복지관장은 지난해 복지관에 지원된 유류비, 복리후생비, 여비, 사업비 등을 유용하다 전액 환수되고 본인도 복지관장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사례도 적발 대상이 됐다. B씨는 근무한 기간이 180일 되지 않자, C사에서 허위로 근무한 것으로 서류를 조작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다 구직급여와 추가징수액(부정수급액의 100%) 608만8000원의 반환 명령을 받았다. B씨와 C사의 사업자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공모혐의로 형사고발됐다.
또한 D어린이집 원장은 원아의 출석일수 등을 조작해 보육료를 횡령하고, 교직원의 인건비와 시간연장 어린이집 운영비 등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 원장은 어린이집에 다지니 않는 아이를 등록해 1366만원, 교사 허위 등록으로 2528만원, 기타 440만원 등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적발되어 형사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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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팔 수교 40주년 기념 문화행사 개최
외교부는 한-네팔 수교 40주년을 맞아,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우리 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비보이 공연을 개최해 한국의 열정과 에너지를 네팔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파견되는 케이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태권도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1990년 창단 이후 전세계에서 2,000회 이상의 태권도 시범 및 공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보이 공연단 익스트림크루는 1998년 창단돼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 등 다수의 유명 국제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외에서 정상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수준 높고 역동적인 한국의 현대문화를 네팔에 소개해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한국과 네팔간 우호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수교기념 대상국 국민들과 우리 국민들간에 보다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양국민간 문화적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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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외교백서’ 국문본 발간
외교부는 신정부 출범 첫 해인 2013년 한 해 동안의 국제정세와 우리 정부의 주요 외교정책과 활동을 수록한 ‘2014 외교백서’ 국문본을 발간했다.
‘외교백서’는 정부의 주요 외교사안 및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계, 언론계 등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990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외교백서는 총 445면으로 △2013년도 국제정세 및 우리 외교정책 기조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경제협력 역량 강화 △국제사회내 역할 확대 및 위상 제고 △대국민 서비스 확충 △효과적인 신뢰외교 수행 체제 구축 등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활발한 정상외교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한 주요국의 폭넓은 지지 확보 및 서울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의 성공적 개최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외교활동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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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S 서울 컬렉션, 디자이너 양희득 디자이너 패션쇼 개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서 지난 22일 ‘Yang's by Hee Deuk’ 의 패션쇼가 열렸다.
귀부인의 크루즈 여행에서 받은 영을 가지고 아름다운 여성의 여유로움을 패션에 담았다. 실크 소재를 활용해 여성의 우아한 곡선을 드러냈고, 시스루와 롱드레스를 적절히 매치해 고급스럽고 기풍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GLOBAL NFM의 대표이사이자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이 연출한 이번 2015 S/S 서울컬렉션 ‘Yang's by Hee Deuk’ 의 패션쇼는행사장 전면에 위치한 대화면 LED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지중해연안의 크루즈로 완벽하게 초대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모델아카데미 뉴페이스모델의 신인모델 및 NFM소속모델들이 전원 출연했다. 이번 패션위크 유일하게 5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패션쇼로 양희득 디자이너의 디자인 세계관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었다.
양희득 디자이너의 이번 서울패션위크 의상들은 동대문 두타 양희득 디자이너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새로운 도전과 영감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양희득 디자이너와 언제나 새로운 연출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패션쇼연출가 공지우 감독의 멋진 합작품,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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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이지리아 일부지역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 해제
외교부는 나이지리아에서 추가적인 에볼라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국제보건기구(WHO)의 공식발표 및 우리 검역 당국의 의견 등을 감안,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28일부로 해제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는 서아프리카의 교통.경제 중심의 하나로 에볼라 발생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근접 영향권에 있어 에볼라 재발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관련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시 여행경보 조정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정부관계자는 “나이지리아 일부지역에는 정정불안 등의 이유로 여전히 황색경보, 적색경보 및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만큼, 향후 나이지리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또는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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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사, 방만경영 개선과제 완전 타결
코레일 노사가 방만경영 개선과제를 완전 타결했다.
코레일은 27일 그동안 미해결 과제로 있던 ‘평균 임금 산정방식 개선’에 대한 노사 합의를 이뤄 방만경영 개선과제 이행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노사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사옥에서 최연혜 사장과 김영훈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
코레일은 지난 8월 중순 평균임금 산정방식 개선을 제외한 15개 과제(25개 항목)에 노사가 합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방만경영 개선과제 55개 체크리스트 중 54개 항목을 완료했으나,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조 집행부가 불신임돼 위원장이 사퇴한 이후 협상 파트너 부재로 공식적인 교섭을 단 한 차례도 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 노사는 정상화 합의 이행기간(10월 10일)을 넘겼다.
코레일은 새 철도노조 위원장이 당선된 지난 23일부터 교섭을 재개, 실무협상에 이어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본 교섭을 4일간 마라톤 협상으로 진행한 끝에 최종 합의를 이뤄냈다.
방만경영 개선과제 합의와 함께 임금협상도 마무리됨에 따라 노사관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노사는 지난 8월 협상에서 지난해 임금 동결을 결정한데 이어 이날 올해 임금을 전년 총액 대비 0.3%(호봉승급분 제외) 인상키로 합의, 임금 현안을 매듭지었다.
코레일은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 약 700억원대의 첫 영업 흑자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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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과 노력의 필요성 강조”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27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0차 ITUC-AP(국제노련 아태지역기구) 일반 이사회 참석차 지난 25일 출국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기간 동안 한국의 노동 상황을 설명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처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ITUC-AP의 비정규직실태보고서 발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비정규직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만연해 있으며 많은 국가들이 공통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ILO차원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강조하고 향후 새로운 기준설정을 하도록 ITUC-AP가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도 한국의 현실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한국정부는 이번 AP 보고서에서 강조된 단기계약, 특수고용, 하청, 파견직 이외에 비정규직 양산의 우려가 있는 대기업-중소기업 인재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제도는 파견방식을 통해 고령자의 소속을 하청기업으로 옮겨 결국 퇴출을 유도하는 경로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ITUC-AP의 비정규직 보고서에 각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기본권 강화와 관련, “ITUC-AP가 이주노동자와 수출가공지역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향상과 함께 공공부문 노동자 문제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면서, “한국에서는 정부가 강압적으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제도를 축소하는 등 단체교섭권을 부정하고 있다”면서 국내 사례를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정부와 집권여당은 당사자의 의견수렴을 배제한 채 부담금은 41% 늘어나고 급여액은 34%까지 줄어드는 공무원연금 개악안을 내놓고 있어 많은 공무원의 반발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휴일근로수당을 없애고 노동시간을 늘리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법안을 철회시키기 위해 공동 발의한 의원의 각 지역사무소 앞에서 벌이는 한국노총 지역조직의 기자회견과 규탄집회, 다음달 22일 개최되는 한국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계획 등 국내의 엄중한 노동 상황도 설명했다.
이번 ITUC-AP 이사회에서는 ▲ITUC-AP 각급기구 위원변경 ▲제9차 ITUC 일반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회의보고서 채택 ▲ITUC-AP 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보고서 채택 ▲가맹 문제 ▲제3차 ITUC-AP 지역총회 준비 ▲2013-2014 활동보고서 ▲직장내 성폭력 관련 ILO협정 ▲재정문제 ▲ 연대 기금 할당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한편, 싱가포르에 사무소가 있는 ITUC-AP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피지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33개국의 57개 노총이 가맹돼 있고, 조합원수는 2,28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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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 대교 속히 완전 복구를
참으로 긴 기간 공기를 잡고 만들어진 다리다. 한국에서도 몇 안되는 다리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이 다리가 휘청거려서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이 난리다.
이순신 장군의 위세, 명예를 생각하건데 이제는 이 교량이 아시아의 명물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용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리의 교각 등에 이상이 파생되는 중이다.
이런 이순신 대교가 고장이 생기다니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기술이 이것 밖에 안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돈이 5000억 원이상의 경비가 들어간 최첨단의 기술이 이처럼 부실공사에 안전이 문제가된다고 하니 할 말이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이순신 대교 주위에 사는 여수 시민만이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등의 나라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 국내외 관광객의 안정을 위해서도 미봉책으로 그치지 말고 본질적으로 고장원인을 찾아내서 완벽 수리 후 리스크 종합 체크를 받아서 어느 수준에 오르기 전에는 교통이동을 금지하고 속히 수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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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네이버의 역할' 강조
네이버㈜의 김상헌 대표가 27일 ITU 전권회의의 프리미어 포럼 중 하나인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인터넷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헌 대표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된 이용자를 인터넷이 가져온 가장 근본적인 변화로 꼽았다. 인터넷 플랫폼의 등장으로 정보를 생산하던 권력과 소비하던 대중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것이다. 이어지난 2002년 시작한 지식iN과 이듬해 나온 블로그와 카페 서비스를 사례로 언급하면서, 네이버는 일찍부터 이용자들이 정보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서비스에 집중해 왔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UGC뿐 아니라 전문 콘텐츠 영역에서 인터넷이 할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을 가졌고, 만화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영화의 30%가 만화를 원작으로 두고 있을 만큼 만화는 원천 콘텐츠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일본 만화 번역 출판이 주된 모델이었고 출판 만화의 쇠퇴와 함께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만화 산업의 침체는 한국의 우수한 IT인프라와 두터운 만화팬층이라는 독특한 국내 상황과 맞물리면서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웹툰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한 것에 기여한 네이버의 역할을 강조했다. 도전만화코너를 통해 웹툰 작가 지망생들이 인기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선순환 구조를 갖춘 웹툰 생태계가 조성됐고, PPS(Page Profit Share)라는 수익모델을 창출해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했다. 도전만화 활동 작가 수는 14만명이며 네이버 웹툰 작가의 최고 수입은 월 7,800만원에 이르고, 하루 평균 웹툰 이용자는 약 620만명으로 국민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현재 웹툰은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과 음악을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또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광고상품, TV프로그램, 출판 등에 폭넓게 활용되는 OSMU의 대표 콘텐츠로 성장했다.
김 대표는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의 가능성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히고,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크리에이터스 마켓, 네이버 웹소설, 네이버 뮤직의 뮤지션 리그, 그라폴리오, 인디극장 등을 소개했다.
한편, PPS(Page Profit Share)란, 웹툰 원고료 외에도 웹툰에 광고를 넣거나 파생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수익 방법을 웹툰 작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익 모델(PPS, Page Profit Share)로 2013년 3월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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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국립 청소년 인터넷드림마을’ 개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시적으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을 최초로 설립, 시범운영을 거쳐 27일 정식 개원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여성가족부장관, 신세계부회장, 이형규 전라북도부지사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게임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건전사용을 위해 관련 업계가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은 현재 운영 중인 제4기 치유프로그램(3주 과정)을 참관하고 직접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참여중인 청소년(11명)에게 책과 축구공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전북 무주의 폐교를 활용해 건립한 시설로, 대지 8,573㎡에 건물1,365㎡ 규모에 상담.교육 시설 및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시설의 리모델링과 조경 공사비용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일환으로 신세계 그룹에서 지원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그동안 인터넷 과다사용 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을 위해 매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위험군 청소년을 중심으로 치유특화프로그램(상담, 병원치료 연계 및 인터넷치유캠프, 가족캠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터넷 치유캠프는 지난 2007년부터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방학기간 중 11박 12일 일정의 단일 캠프로만 이뤄졌다. 이번에 드림마을 개원으로 상시적,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해졌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인터넷.스마트폰 등으로부터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 청소년들의 관계 능력 증진, 자존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개인.집단 상담, 수련 활동, 대안 활동 등 치유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중독 정도에 따른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주부터 7주과정까지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고위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7주 과정은 2015년부터 운영된다.
개원 첫해인 올해는 연말까지 총 6번의 프로그램(1주 2회, 2주 3회, 3주 1회)에 연인원 약 1,7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으로, 부모들도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치유 효과를 높이게 된다.
드림마을은 시도 교육청에서 지정하는 대안교육위탁기관으로, 참여 학생은 학기 중에도 수업일수 걱정없이 참여할 수 있고, 치유학교 입소 기록은 학교생활기록부(NEIS)에 남지 않는다.
드림마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학교에 문의하거나,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및 드림마을(063-323-2275~6)에 신청하면, 심리 검사 및 중독 원인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토대로 참가 여부와 참여프로그램이 최종 결정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를 돕기 위해 오늘 처음 개원하는 ‘국립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이 단순 치유를 넘어서서 청소년의 진정한 꿈을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인터넷드림마을이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를 위한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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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외상 분야 국가 장학 수련의사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외상 전문의의 안정적 육성을 위해 외상전문의 수련센터 설치계획을 마련하고, 수련센터에서 2년간 수련 받게 될 국가장학 의사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부는 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외상전문 치료센터인 권역외상센터를 20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
외상(外傷) 분야는 응급수술에 따른 위험이 크고 상시 당직 등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의료인들이 기피하는 대표적 분야로 지원자가 적어 국가가 추진하는 중증외상 진료체계 구축사업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건복지부는 외상전문의의 안정적 육성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인적자원이 풍부한 서울에 외상전문의 수련센터를 2개소 지정해 양질의 수련여건을 제공토록 하고, 전국의 외과계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취득을 목표로 수련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선발된 인원들은 국가장학 전문의로 우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044-202-2556 or 2552, wslee7136@korea.kr로 성명, 진료과목, 연착처만 기입해 신청하면 접수 가능하고, 설명회.면접 일시 등 향후 일정은 개별 통보)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젊은 의사들이 외상분야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힘든 업무강도 보다 불확실한 전망’에 있다”면서, “이번 공개모집은 ‘국가의 지속적 지원’과 ‘안정적인 수련여건’을 약속하는 것으로 뜻 있는 의사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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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의료한류 바람몰이로 오일머니 붙잡아라”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National Exhibition Centre)에서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 홍보 및 의료한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신시장 개척을 위해 ‘UAE 한국의료관광대전(Korea Medical Tourism Festival In UAE)’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Design Your Healthy Life In Korea’를 주제로 국내 병원(13개)과 유치업체 등 총 20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통공연, K-POP, 한식 등을 의료관광과 함께 소개해 중동지역에 의료한류 바람 몰이에 나서게 된다.
또한 신상품 기획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과 양․한방 의료관광 체험부스 운영, 다양한 의료관광 방한상품 소개를 통한 직접 유치로 방한 의료관광 다변화의 전초기지로 중동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의료관광대전 첫날인 28일에는 중동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암 등의 질환을 중심으로 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광동한방병원 등 국내 굴지의 병원 명의들이 한국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실제 치료 사례를 예로 들며 ‘닥터 스피치’를 진행해, 타 경쟁국과 비교되는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29일에는 소비자 대상 무료진료상담과 정동극장의 전통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의 이벤트와 함께 중동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가수 엠블랙(MBLAQ)의 공연이 진행된다. 엠블랙의 팬이자 한국에서 소아암 수술을 했던 환자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한류사랑과 투병이야기, 그리고 한국에서의 치료 경험담 등을 얘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 이재성 본부장은 “UAE를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은 연평균 의료관광객 증가율이 5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UAE의 경우 1인당 평균 진료비가 1,700만원에 달해 전체 평균 진료비 186만원의 9배가 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라면서, “아직 한국 의료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중동 지역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의료관광 목적지로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병원들의 기대 또한 남다르다. 광동한방병원의 최우정 원장은 “현재도 중동분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치료를 돕는 것이 병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특히 기도시간과 라마다 기간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 이번 의료관광대전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보다 많은 중동인들이 한국을 찾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한국의료관광대전 개최 이후에도 11월 중 한-아랍 친선협회 회장이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Humaid Alhammadi씨를 초청, 아랍의료관광코디네이터 종사자 및 구직자 대상 아랍문화예절교육 등을 실시하여 한국을 찾은 중동 환자들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