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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지게차 등 건설기계 안전교육 본격 시행한다
타워크레인, 지게차, 불도저 등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5개 기관을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을 본격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0월부터 총 16개 비영리 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교육 시설·인력 등이 적합한 5개 기관을 최종 지정했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타워크레인 전복·붕괴 등 잇 다른 건설기계 사고를 방지하고자, 작년 10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시 도입됐으며 교육내용은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건설기계 면허 보유자는 3년마다 받아야 한다.
다만, 경과조치로 첫 교육을 받는 시기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발급일이 ’09년 12월 31일 이전인 경우는 2020년까지, 면허발급일이 ’10월 1월 1일부터 ’14년 12월 31일인 경우는 2021년까지, 면허발급일이 ’15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는 2022년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지정을 받은 교육기관은 오는 2월 12일경부터 수강신청을 받아 교육을 시행하며 지정교육기관별 교육일정 확인 및 교육신청은 해당기관의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교육기관 지정에 따른 교육신청 현황 등 교육수요를 보아가며 지정교육기관의 규모도 적정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박정수 과장은 “타워크레인 사고 등 중대 건설기계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시행되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 주기적 점검 및 평가 등 관리감독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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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사환자에 대해 진단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진단검사 대상이 확대된다.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대응절차’의 사례정의를 기준으로 의사환자에게 적용되며 내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된다.
아울러 진단검사 비용은 위 정의에 해당하는 확진환자·의사환자로서 진단검사를 받는 경우 그 검사비용에 한해 지원된다.
진단검사는 오늘 기준 124개의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가 가능하며 가능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마이크로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유증상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 이후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등 진단검사를 위한 절차를 안내받는 것이 필요하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장비와 숙련된 인력, 감염예방을 위한 정도 관리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현재 1일 검사가능 건수는 3천여건 정도이고 종전에 1일 200여건 정도 시행해왔던 것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진단검사 수요와 감염증의 확산 정도를 고려해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홍인 총괄책임관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조기 진단과 전파 차단을 위해 가장 위험성이 큰 집단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평가해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며 검사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께 진단검사를 적용할 수는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합동단속반은 1월 31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가격폭리,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 단속반과 식약처 점검결과, 가격폭리 업체, HS 코드 허위 신고 업체, 사기혐의자를 각각 적발해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했고 매점매석 의심 사례 2개소는 추가·조사 중에 있다.
또한 고가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 대해서도 26개소 사이트를 확인해 시정요구했으며 앞으로도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공항과 항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특별입국절차 진행상황에 대해 밝혔다.
2월 6일 목요일 0시부터 24시에 입항한 중국발 항공·여객 총 127편 기준, 총 6,490명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했으며 입국 제한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내국인이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입국했으나,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이에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한 후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입국한 중국 입국자에게는 기침, 발열 등 의심 증상 발현 시 질병관리본부에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안내문자를 지속 발송하고 있다.
정부는 우한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입소자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의 판단 하에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 2월 6일에는 총 2건의 진단검사를 의뢰해, 인후통 등 증세를 보인 교민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그리고 임신부 입소자에 대해 임시생활시설 구역 내 이동진료시설을 통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 국군수도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임시생활시설 상주 의사를 화상 연결해 상담 및 처방을 시행했으며 증상에 따라 외부병원 진료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소자들이 임시 생활시설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고 있으며 어제자로 생일을 맞은 어린이에게 케이크, 장난감 등 생일선물을 전달하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입소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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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6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실시된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FOD행사를 실시하고 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던 항공안전의 날 행사 및 직장교육은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대책으로 집합교육 대신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임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및 안전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으며 점검표에 의한 안전점검 등 무사고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위동 소장은 “기존 전 직원이 회의실에 모여 집합 행사계획에 있었으나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며 “직원들 개인건강과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헬기 운항에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충분한 교육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임무수행을 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산림항공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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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통역서비스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외래관광객들의 외국어 문의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현재 한국어로만 운영되고 있어 외국인 이용이 곤란한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의 통역 서비스 지원을 원활히 하고자 1339로 들어오는 외국인 문의를 공사의 1330 관광안내 콜센터로 쉽게 연결시켰다.
외국인이 질병관리본부 1339로 전화를 걸면, 새롭게 마련된 외국어 안내에 따라 4번을 눌러 외국인-1330-1339간 3자 통화로 쉽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방식이다.
협력을 제안한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은 “공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외래관광객들도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1339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통역서비스를 중요 과업으로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공사의 1330 관광안내 콜센터는 경찰청, 소방청 등과도 연계해 위급 상황 시 3자 통화에 의한 통역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작년 12월부터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문자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인들에게 발송하고 있기도 하다.
서비스 언어는 총 8개이며 이 중 영·일·중 및 한국어는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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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분석 위한 ‘토양도’ 이제 쉽게 받는다
농촌진흥청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서 토양도 자료를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파일 업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일 업로드 시스템 구축으로 신청자 전자우편으로 토양도를 제공했을 때 생기는 첨부파일 용량 한계 등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토양도 신청내역과 활용사례 등이 데이터로 축적되어 토양도 활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토양도는 1964년 시작한 전 국토 토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토양특성별 주제도를 작성한 것으로 작물재배 관리를 비롯해 작물생산량과 토양환경 변화 예측, 자연재해 영향 분석, 문화재 지표조사, 생태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공간정보자료가 여러 분야에 이용되면서 공간분석이 가능한 형태의 토양자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25,000 축척의 정밀토양도를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 비영리 공익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공간분석이 가능한 Shape파일이나 Grid파일로 무료 분양하고 있다.
토양도 신청 및 자료 내려 받기는 흙토람 누리집에 접속해 ‘토양정보신청’이나 ‘토양도’를 통해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토양특성별로 유효 토심, 배수등급, 분포지형, 토양통, 표토토성, 심토토성, 경사, 토양구조, 모암·모재, 토지이용추천 등 30종을 제공한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홍석영 과장은 “토양도 제공방법을 개선한 것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공공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간척지, 토지이용변화 지역 등 토양도 현행화와 제공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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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지역 박물관·미술관 실감나는 체험콘텐츠로 새 단장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22개 공립 박물관·미술관에서 소장유물에 실감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대 5억원 문체부는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열악한 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완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2개관에서는 기존의 가상현실 위주의 체험관 서비스에서 벗어나 외벽 영상, 프로젝션맵핑, 대화형 매체, 고해상도 영상, 인공지능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올해 안에 제작한다.
관람객들은 내년부터 실감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 글자, 그림, 영상, 소리와 같은 콘텐츠를 눌러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는 매체 이번 공모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사업 제안서 총 39개를 제출했고 문체부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22개를 선정했다.
지역 미술관 6개관에서는 박수근·이응노의 예술과 삶을 주제로 외벽 영상을 만들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 제주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일대의 동선을 증강현실 안내원이 해설하는 ‘아트이음길 사업’, 실감기술로 되살린 장욱진 작가와 함께 작품을 얘기하고 이해할 수 있는 관람·체험 콘텐츠 사업 등을 추진한다.
황순원의 문학촌에서는 관람객들이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쌍방향 소나기 체험마을을 만든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는 한눈에 관람하기 어려운 드넓은 김제평야와 벽골제를 실감기술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다른 지역 박물관에서는 실제 관람하거나 체험하기 어려운 탄광, 동굴, 장흥의 매귀 농악대 등을 실감기술로 탐사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서로 다른 박물관에 있는 관람객들이 서로 교감해야만 반응하는 원격 쌍방향 체험 콘텐츠를,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구석기인이 살아나와 그 시대를 말해주고 함께 경험하는 콘텐츠를, 진주에서는 수몰된 대평리 지역의 청동기유적을 실감기술로 재현하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별로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공동연수회를 개최해 현장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날로 변화하고 발전되는 기술적인 요소보다 소장유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구성과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 기획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박물관·미술관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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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맛있는 블루베리, 품종보다 재배 신경 써야
농촌진흥청은 블루베리 가지치기와 품종 선정 시기를 맞아 크고 맛있는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블루베리 생산량은 2004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1만 800농가가 3,000헥타르에서 1만 4,4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초기 보급 품종은 주로 북부형 위주로 단순했으나, 최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품종으로 품종 갱신이 이뤄지며 예상치 못한 생리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대 블루베리 시장인 북아메리카의 경우 품질 향상을 위해 품종 다양화보다 재배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농가도 성급한 품종 갱신보다 재배 관리에 더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블루베리는 토양 산도도 중요하지만, 물 고임에 더 민감해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품종 종류와 관계없이 잘 자라지 못하고 과실의 크기와 품질이 나빠진다.
농가에서는 블루베리를 심기 전 재배 예정지의 물 빠짐 상태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물 빠짐이 좋지 못한 곳은 땅속 관을 만들거나 경반층을 부숴 수직배수가 잘 되게 하고 흙에 파쇄목과 같은 유기물을 토양 부피의 30% 정도 혼합해 토양 밀도를 낮춘다.
또한, 잎이 과일보다 많도록 잎과 과일 비율을 최소 3대 1 정도가 되게 한다.
열매 달리는 양 조절은 꽃이 활짝 폈을 때부터 떨어질 때까지 하며 늦게 핀 꽃을 중심으로 제거한다.
농촌진흥청에서 70여 품종에 대한 과실 착과량 조절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약 40%의 꽃눈을 제거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7년 이상 된 가지는 제거해 나무 세력을 젊게 유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한철 남해출장소장은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 품종과 달리 품종 고유성이 낮아 재배 관리에 따른 특성 변화가 매우 심하다”며 “과실 크기가 큰 대과종이라도 관리가 부실하면 작은 열매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농가에서는 물 빠짐과 열매 관리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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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양만점 간식 ‘콩·깻잎·요거트’로 뚝딱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2월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콩, 깻잎, 요거트로 영양과 맛 모두를 잡은 ‘키즈 메뉴’를 소개한다.
콩은 세계 5대 작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릴 정도로 영양적 우수성이 알려진 식재료이다.
용도에 따라 장류용, 두부용, 두유용, 콩나물용, 밥용, 풋콩용으로 구분되며 장류용·두부용으로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품종을 선호한다.
두유용·밥용은 식미가 중요해 당 함량이 높은 품종이 사용된다.
콩나물용은 발아력과 저장성이 좋아야 한다.
장류용·두부용 품종으로는 대원콩, 미소, 새단백, 선풍 등이 있으며 미소는 비린내가 없는 특수한 품종으로 두부나 두유 가공용에 적합하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의 주요 질병인 골다공증, 유방암, 자궁암과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콩 단백질에는 항고혈압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항암효과가 있는 피트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 백내장 예방과 치료에 좋은 루테인 등이 들어 있다.
대두는 색이 노랗고 윤기가 많으며 타원형인 것을 고른다.
국내산 대두는 눈 모양이 미색, 황색이나 미국산은 검은색을 띠며 중국산은 눈 모양이 희미하다.
조리법으로는 ‘콩 과일 샐러드’, ‘콩 튀김’, ‘콩 치즈 타르트’, ‘콩가루 냉이 된장국’을 소개했다.
깻잎은 우리나라에서 상추와 함께 쌈 채소로 사랑받고 있는 식재료로 깻잎을 먹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깻잎은 칼슘, 철, 마그네슘, 인 등 미네랄과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색소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소염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항산화 활성 등 다양한 생리 작용으로 ‘식탁 위의 명약’이라 불린다.
깻잎에 함유된 방향성 정유 성분인 페릴라케톤은 돼지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준다.
또한 독특한 향과 맛,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쌈 채소, 장아찌, 무침, 찌개·탕 등에 주·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깻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쉽게 마르기 때문에 키친타월 등으로 감싼 후 밀봉해 냉장 보관한다.
조리법으로는 ‘깻잎 소고기 쌈밥’, ‘깻잎 새우전’, ‘깻잎 부각’을 소개했다.
요거트는 러시아 세균학자 메치니코프가 유산균 효과를 밝혀내면서 세계적으로 보급돼 오늘날 대중적인 식품이 됐다.
요거트는 발효유의 하나로 액상과 떠먹는 호상 형태로 구분된다.
최근에는 지중해 지역 전통방식으로 만든 그릭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수분이 적어 질감이 단단하고 맛이 진하며 유당 함유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좋으며 단백질이 분해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유를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맛이 상큼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요거트 자체를 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하지만 소스, 아이스크림, 카레 등에 부재료로 넣어 음식의 풍미와 영양가를 높이기도 한다.
조리법으로 ‘게살 튀김과 요거트 소스’, ‘요거트 바’, ‘요거트 치킨’을 소개했다.
정부혁신의 하나로 제공되는 2월의 식재료 관련 상세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생활문화-음식-이달의 음식’에서 볼 수 있다.
농사로에는 선정 식재료의 유래, 구입요령, 보관 방법과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돼 있다.
아울러 2월 이달의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박동식 과장은 “2월은 날이 추워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바깥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콩, 깻잎, 요거트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실내 활동으로 무거워진 몸에 활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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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한다.
3일 고용노동부는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계획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며 201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가 세 번째다.
2019년에 선정된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측면 모두에서 30인 이상 전체 기업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기간 동안 기업당 평균 110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올해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규모와 일자리의 질을 함께 고려해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기업규모 제한으로 으뜸기업 선정이 불가했던 20~29인 기업에 대해서도 후보기업 추천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아울러 고용창출 실적,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 고용 우수, 여성·장애인·고령자 배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산업별·기업 규모별 균형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보험 자료 분석·국민추천 등으로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법위반 여부 조회, 현장조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한다.
아울러 산업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고용보험 자료 분석을 통한 후보기업 발굴 외에도 2월 한달 간 지방노동관서 및 국민들로부터 직접 후보 기업을 추천받을 예정이다.
국민추천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국민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해‘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국민추천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주어진다.
아울러 정기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재정적 특전을 제공하는 한편 정부부처 누리집·신문 등에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갑 장관은 “함께 잘 사는 나라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고 강조하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포용적인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든 기업이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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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선진국 수준의 70%대 진입 눈 앞에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및 공단 취업전담조직인 재활지원팀 신설을 통해 지난해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8.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가 치료 후에 안정적으로 다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개인별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초기부터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인증병원에서 집중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산재관리의사가 초기 치료단계부터 직업복귀까지 전 과정에 직접 개입해 최상의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주가 산재노동자 치료 중에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금 및 산재 장해인을 원직장에 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직장복귀지원금을 통해 원직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원직장에 복귀하지 못한 산재노동자에게는 공단 취업전담조직인 권역별 재활지원팀에서 직업훈련, 취업설명회, 취업성공패키지 및 민간취업전문기관 연계 등을 통해 일터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올해도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편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산재노동자 치료 중 대체인력을 채용하면 신규 고용인력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금 지원대상 사업장을 올 1월부터 기존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했으며 산재 장해인을 원직장에 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직장복귀지원금을 13년 만에 인상했다.
또한 산재노동자의 재취업 지원 및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재활지원팀을 기존 8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금년에 선진국 수준의 직업복귀율인 7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활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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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높아. 교통안전 의식개선 절실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운전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결과 77.46점으로 전년 대비 2.21점 상승해 최근 국내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으로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지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별로 2019년 교통문화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에 비해 운전행태는 소폭 감소했고 보행행태는 0.18점, 교통안전은 2.06점 상승한 것으로 조사 됐다.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규정 속도위반 빈도,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운전자 10명 중 4명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인명피해를 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강화에 따라 음주운전 빈도는 전년대비 대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어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수준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70% 초반대로 아직도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도시부 도로 앞좌석의 안전띠 착용 수준은 비교적 높으나, 뒷좌석은 36.43%로 아직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실태’는 13점 만점에 5.48점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광주광역시가 1위,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순으로 교통문화지수가 상위이며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북도가 하위 지자체로 조사됐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년대비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광주 등 지수 상위 지자체는 타 시도에 비해 ‘교통안전 실태’ 지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1위 지자체는 인구 30만명 이상인 시에서는 강원도 원주시, 30만명 미만인 시에서는 전남 광양시, 군 지역에서는 충북 영동군이, 자치구에서는 광주 남구가 선정됐다.
전국 1위를 차지한 ‘충북 영동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교통안전 실태’ 지표가 20.39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영동군은 한 방향 인도주차를 허용하고 있는 구간에 대해 주차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 캠페인, 자동차등록증에 교통문화개선 문구를 삽입하는 등 군민의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됐다.
‘강원도 원주시’는 운전행태 및 교통안전 항목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특히 방향지시등 점등률, 안전띠 착용률 및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원주시에서 불법주차단속 전담팀 운영, 교통안전 협의체 운영, 교통안전 교육 시행, 주요 라디오 방송매체인 MBC, KBS 등을 통해 일 2∼4회씩 방향지시등 켜기,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안내홍보 등을 추진한 것이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교통문화 의식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전남 광양시’는 운전행태 50.55점, 보행행태 17.97점으로 전국평균보다 높으며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및 방향지시등 점등률 등의 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광양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3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협의회를 운영하고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월 2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 시민들의 교통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광주 남구’는 운전행태 50.45점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5위, 자치구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매월 1회 이상 남구청과 모범운전자회 등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것이 구민들의 교통문화의식 개선으로 이어져 교통문화지수가 지난해 9위에서 1위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2019년도 교통문화지수가 큰 폭으로 향상된 지자체는 전라남도 무안군,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기도 안성시가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열감지센서 기반 보행자 안전지킴이 설치, 뮤지컬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해 신호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의 운전행태 항목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 됐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교통문화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전반적인 의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다만, 아직도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가 35.5%로 매우 높고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역시 2018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지 않아 교통사고 우려가 크므로 운전·보행 중에는 전방 주시와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 및 보행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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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40대 A형간염 고위험군무료 항체검사, 예방접종 시행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부터 20∼30대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2월 1일부터는 40대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30대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나, 40대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40대 접종 대상자에게도 개인별 알림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받은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으나 해당 질환으로 2020년 이전에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는, 진료기록부 등 해당 질병 코드가 기재된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신규 대상자 등록 후 항체검사,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작년에 크게 유행했던 A형간염 환자가 상당히 감소했으나 여전히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만성간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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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소년 책의 해’ 청소년 독서에서 길을 찾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소년기 독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독서 참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를 ‘청소년 책의 해’로 정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2018 책의 해’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속하기 위해 해마다 특정 부문·계층별로 ‘책의 해’를 추진하고자 올해 ‘청소년 책의 해’를 마련했다.
‘2020 청소년 책의 해’를 추진하기 위해 출판, 독서 도서관, 청소년, 서점 등의 관련 민간단체 등은 지난해에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어서 현장 중심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교사, 사서 작가 등을 위주로 실행위원회를 꾸리고 총 13차례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7대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는 1월 30일 오전 11시 에무시네마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책의 해’ 상징·표어·포스터와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청소년 책의 해’의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 책의 해’는 청소년들이 갈수록 책과 멀어진다는 위기감에서 출발했다.
생애주기에 따른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의 정도를 그래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높게 나타나고 중·고등학생이 되면 점차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청소년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본인의 독서 관심도가 20대는 51.8%에서 38.6%로 30대는 47.3%에서 38.1%로 하락했다고 인식했다.
이는 입시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독서 경험과 시간 부족을 겪은 청소년기가 전 생애에 걸쳐 독서 관심도를 낮추는 최초의 변곡점이 됐다을 보여준다.
이에 ‘청소년 책의 해’는 청소년 친화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늘리고 청소년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해 청소년 독서의 저변을 넓힌다.
이를 위해 청소년 독서율 제고 청소년 독서 분위기 조성, 학교 밖 청소년 독서환경 개선, 청소년 독서문화 연구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모든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민간단체와 실행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든 사업은 청소년에게 즐거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성인과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사고와 표현을 존중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가치와 원칙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청소년 책의 해’의 상징과 표어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ㅊㅊㅊ’로 정했다.
‘ㅊㅊㅊ’은 각각의 ‘ㅊ’마다 책의 다양성, 성장성, 연결성을 함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의 여지를 남겨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
또한 각각의 ‘ㅊ’의 의미를 담고 있는 포스터 3종을 제작해 도서관, 서점,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포하고 상징·표어·포스터 디자인은 다양한 기념상품을 제작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청소년들에게 직접 책을 추천하는 청소년 책 추천 누리집 ‘북틴넷’이 열린다.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전문 필진 9명이 연간 200여 건의 도서를 추천하며 청소년들도 직접 책을 읽고 추천자로 활동할 수 있다.
‘북틴넷’에서는 책 추천뿐만 아니라 ‘사람’, ‘공간’, ‘행사’에 대한 정보도 안내한다.
‘사람’에서는 청소년 작가나 유명인 등과의 인터뷰, ‘공간’에서는 청소년이 추천하는 책 읽기 좋은 곳 등의 공간 정보, ‘행사’에서는 연중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사업에 대한 정보와 공모 신청 등을 소개한다.
해당 정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하는 ‘청소년문학상’은 청소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그해 발간된 청소년 문학작품을 읽고 직접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토론, 작가행사 등을 통해 최종 문학상을 선정한다.
전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단체, 시설 등을 대상으로 총 30여 개 팀이 참가한다.
청소년들이 학교나 도서관 밖에서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도서축제가 펼쳐진다.
지역 기반의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북톡북튭’은 청소년 모임, 단체가 만드는 독서 관련 동영상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틱톡’, ‘유튜브’ 등의 매체를 활용해 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어낸다.
청소년기 독서문화 진흥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우리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 캠페인도 범정부 홍보 협업 채널을 통해 이어진다.
공익 캠페인은 청소년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 독서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책 읽는 소년원’을 추진한다.
경기도 안양여자소년원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간을 만들고 청소년들이 자아 성찰과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독자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해 앞으로의 대책을 강구하는 청소년 독서문화 조사 연구 및 청소년 책 공개 토론회를 진행한다.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책 읽기가 미래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보여주고 청소년 독서를 둘러싼 국내외 주요 문제를 다루는 이 공개 토론회는 4회에 걸쳐 개최한다.
문체부는 ‘2020 청소년 책의 해’를 계기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 외에도 기존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 사업 중 청소년들의 논리력·사고력을 증진하는 독서토론 한마당과 청소년 참여형 독서문화캠프, 청소년 독서동아리 활동 등도 계속 추진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소년 책의 해’를 통해 청소년기 독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독서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청소년기의 자기 주도적 독서가 청소년들의 미래 가치관 형성과 민주시민의 자질 향상에 필수적인 만큼 ‘청소년 책의 해’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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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도 육상용 소화기 사용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어업인 편의를 높이고 어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선법’과 관련된 행정규칙 3건을 개정해 오는 2월 3일부터 고시·시행한다.
지금까지 어선에는 해상 및 조업의 특수성 등을 이유로 별도의 시설기준을 마련해 적용해 왔으나, 어업 현실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기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실증시험을 통한 검증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행정규칙을 개정했으며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선용 소화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육상용 소화기를 연근해 어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상에서의 육상용 소화기 사용 가능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소화기 실증시험을 의뢰했으며 모든 부문에서 이상이 없다는 시험 결과를 확보했다.
다만, 안전성을 검증 받아 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분말소화기에 한해서만 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어선원들이 조업할 때 작업복 대신 입을 수 있는 ‘어선용 구명의’ 품목에 기존 외투형 외에 상·하의 일체형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셋째, 과거의 조난신호체계가 첨단설비로 대체된 만큼,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신호탄류 비치의무를 삭제했다.
넷째, 업종·톤급별 선등높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선등높이의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했다.
선등의 종류와 개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등화의 종류가 식별되는 범위 내에서 어선의 규모에 맞게 선등높이를 배치하도록 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어선 안전과 어업인 편의를 모두 증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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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험·검사기관, 국제적 적합성 향상 소통의 장 마련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0년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총 2부로 구성되어 국제기준 적합성 향상을 위해 ‘환경시험검사법’ 및 공정시험기준의 개정사항, 올해 정도관리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시험분석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다.
특히 ‘인공지능과 연계한 환경산업의 미래’, ‘환경측정의 품질관리와 측정불확도 표기’를 주제로 각각 박종길 인제대 교수, 우진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에는 유역환경청, 물환경연구소,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 공공하·폐수시설 운영기관 등 전국 환경시험·검사기관 1,400여 시험실에서 환경분석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한다.
첫째 날에는 측정대행업체 등 민간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둘째 날에는 유역환경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환경분야 데이터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시험·검사기관의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국립환경과학원도 시험·검사기관과 분석능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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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비 신청하세요” 내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오는 30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근로자가 적립된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근로자도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으며 모집 규모는 8만명이다.
3월까지 모집 및 적립금 조성 등을 완료하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근로자가 적립금을 사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을,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복지법인은 단체등록증 또는 설립허가증과 고유번호증을 제출해야 한다.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 신청할 수도 있으며 모집기간 이후 입사자는 추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 근로자의 신청 자격 조건은 없다.
다만 병·의원 소속 의사,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변호사 및 변리사,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소속 약사 등 일부 전문직 근로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근로자는 시중과 동일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에서 호텔, 펜션, 리조트, 테마파크, 물놀이 시설, 레저, 공연, 항공, 기차, 렌터카, 패키지 등 40여 개 주요 여행사의 9만 여개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가격 비교 등을 통해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제휴 여행사 및 상품은 지속 확대되며 적립금 40만원 외 개인 결제수단으로 추가 결제도 가능하다.
사업 종료 후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 환불된다.
기업에게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지원 혜택이 있는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성과공유제 등 정부인증 신청 시 가점이 제공되거나 실적으로 인정된다.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장관상 등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
한편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의 39.5%가 해외여행을 국내여행으로 변경하고 54%가 계획에 없던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며 정부 지원금 대비 약 9.3배를 국내여행에 지출하고 연차휴가 사용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여행 활성화 및 휴가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 중인 ㈜날리지큐브의 권미희 팀장은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 기업 홍보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적립금 사용을 위한 휴가는 '공인된 휴가'로 인식되어 자유로운 휴가사용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용처가 국내여행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지난 2년간 약 1만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근로자 10만명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고 근로자를 위한 기업의 대표적인 제도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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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 역량강화에 머리 맞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 관련 글로벌협력업무를 담당하는 국내외 주재 임직원 및 현지 특수목적법인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제1회 글로벌협력업무 공유 회의’을 개최한다.
글로벌협력업무란 해외에서 진행하는 댐, 수도 등의 건설사업과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에 따른 각종 협력업무를 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조지아, 파키스탄 등 11개국에서 15건의 물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유와 모색’을 주제로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 발전댐 건설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양질의 사업 발굴, 위기 관리, 전문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협력업무 담당 부서 간 전문지식과 경험, 위기 요인, 정치 문화적 차이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본사와 현장 간 유기적 협력 강화, 공동 위기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회의를 정례화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정보 공유와 위기대응 방안을 수립해 글로벌협력업무 분야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현장 간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연하고 생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신남방정책 등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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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 한 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SNS를 통해 국내 여행지를 홍보할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28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여행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기자단에 주어지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미션 수행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으며 올해 선발 규모는 총 40명이다.
지원 방법 및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28일 오전 11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트래블리더로 선발되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촬영과 기사 작성 교육,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본인이 기획한대로 국내 관광지를 취재할 수 있는 소정의 취재비용과 취재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자증, 명함 등이 지급된다.
모든 활동을 무사히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성과에 따라 우수 활동자에게 문체부 장관 및 공사 사장명의의 상장도 주어진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한 트래블리더엔 작년까지 약 82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작년 이들이 만들어낸 총 1,668건의 다양한 콘텐츠가 공사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됐다.
한편 트래블리더 외에도 공사는 국내 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취재단 ‘다님’을 1월 31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지원 방법과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트래블리더’는 경험과 스펙을 모두 쌓을 수 있는 인기 대외활동”이라며 “더불어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 여행지를 통해 국내 여행에 새로운 인식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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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양수산 창업·투자, 더 내실있게 지원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30일과 31일에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양수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총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운영, 사업화 자금 지원, 사업화 컨설팅 지원, 투자유치 지원, 투자 컨설팅 지원 등 5개 세부사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운영’은 작년에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민간의 창업 지원 전문회사인 창업기획자를 활용해 창업기업에 초기투자, 컨설팅, 경영자문 등 종합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별 사업화 자금 지원금액은 2천만원에서 2천 5백만원으로 높였으며 사업화 컨설팅의 경우 작년과 달리 사업 준비단계와 실행단계로 구분해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기업을 위해 벤처캐피탈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고 자금조달 구조 설계,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투자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의 세부내용 외에 해양수산 기술거래 및 사업화제도,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사업, 해양수산 기술 인증·평가제도 등도 소개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은 새롭게 만들어진 해양수산 창업투자 누리집을 통해 지원사업 공고내용과 지원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누리집에서는 앞으로 유망 해양수산 기업, 해양수산 창업·투자 정책 등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해양수산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이 이 지원사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업·투자가 활성화되어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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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연장보육교사 채용 지원을 위해 사용자부담금 30%를 어린이집에 지원한다
어린이집의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 등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4대 보험 및 퇴직적립금 등 사용자부담금 일부를 2020년 1월부터 지원한다.
이에 2020년 1월부터 매월 중순에 어린이집은 인건비와 함께 보조교사, 연장보육교사, 야간연장보육교사에 대한 사용자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까지 보육교사의 업무 경감 및 휴게시간 보장을 위해 4만명의 보조교사를 확대해 어린이집에 지원했다.
2020년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연장보육교사 배치를 위한 신규채용 인력 1만 2000명을 추가로 확보해 총 5만 2000명의 인력을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까지 확보한 보조교사 4만명 중 일부가 연장보육교사로 전환 또는 겸임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정부에서 보조교사 인건비는 지원하였으나, 그에 따른 사용자부담금은 온전히 어린이집에서 부담하게 됨에 따라 보육현장에서는 인력 채용과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어린이집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보육교사의 휴게시간 보장과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연장보육교사의 원활한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 보조교사 등에 대한 사용자부담금 지원 예산이 2020년 예산안 국회 심의 단계에서 최종 반영됐다.
2020년 1월부터 보조교사 등의 인건비와 함께 사용자부담금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보조교사, 연장보육교사, 야간연장보육교사이다.
지원금액은 사용자부담금의 30% 수준으로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는 5만4000원, 야간연장보육교사는 7만4000원이 지원되며 4대 보험과 퇴직적립금에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시·군·구 안내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보육정책관은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 등의 사용자부담금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인력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보육교사의 근무여건 개선과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내 인력뱅크 운영, 구직정보 안내를 위한 미취업자 대상 정기 문자 발송을 비롯해, 2020년 1월부터 연장보육교사 조기채용을 돕는 등 연장보육교사 채용을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