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밸리,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2일 본사 비전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크로스지커뮤티케이션 등 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250개의 95%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총 2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누적 투자금액 9,561억원과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목적 중 하나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38개의 기업 중 22개의 기업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던 에너지 관련 기업들로, 협약기업 중 24개의 기업은 에너지밸리 선투자한 상태여서 투자실행 가속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38개 협약기업 중 24개 기업이 선투자(63%)했다.
또한, 한전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국내 ICT분야 6개 협.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까지 150개의 ICT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해 ‘에너지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방향에 부응해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이전 후 에너지밸리에 2020년까지 500개 기업유치 및 30,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밸리 조성을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는 전국의 혁신도시 중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에너지밸리 조성이 포함되는 등 국가적 어젠다(Agenda)로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밸리가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단없는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투자협약과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협력 MOU는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가속화와 한전의 Digital KEPCO형 3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큰 진전”이라면서, “한전은 KEPCO Tech 설립을 통한 세계최고 수준의 미래형 인재양성, 2020년까지 300개의 스타트업 발굴 등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국가 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은 “한국전력, 전남도와 함께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과 기업은 물론 국가를 살리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살리는 에너지밸리가 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공정위, 가맹점 필수품목 공개 범위 확대
SBS화면캡처
[이상길 기자]앞으로 가맹점 사업자가 가맹본부로부터 의무적으로 사야 하는 필수품목에 대한 정보 공개 범위가 확대된다.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범위를 폭넓게 정해 가맹금을 과도하게 챙기는 폐단을 막기 위해 관련 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하기 위한 조처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상 가맹본부가 가맹점 사업자에 필수품목을 공급하면서 매입 단가에 이윤을 부가하는 방법으로 가맹금을 받고 있지만, 관련 정보가 투명하지 않아 분쟁의 원인이 돼 왔다.
개정안에 의하면, 필수품목을 통한 가맹금 수취 여부, 필수품목별 공급가격 상, 하한과 가맹점사업자별 평균 가맹금 지급규모, 매출액 대비 필수품목 구매비율 등도 기재토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심야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는 기준도 완화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6개월간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가맹점은 가맹본부에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었으나, 하지만 앞으로는 영업손실 판단 시간대가 자정부터 오전 7시, 또는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로 늘어나고 손실 기간은 3개월로 단축된다.
공정위는 입법예고 기간에 이해 관계자와 관계부처의 의견을 들은 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
예금보험제도 부실안내 금융사 영업점 52곳 적발
[김점수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올해 3~8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86개 금융회사의 1천21개 영업점을 현장 조사한 결과, 52개 영업점에서 예금보험제도 안내 위반 사례가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법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보험료를 내고 예금지급이 보장되는 금융회사는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예금보호 여부와 보호 한도 등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자필 서명 등으로 확인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52개 영업점에선 예금보험 안내 자료를 비치하지 않았거나 금융상품 홍보물의 예금보험 관련 안내 문구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보는 “가벼운 위반 사항 96건에 대해선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했고, 금융상품 홍보물에 예금자보호 안내문이 포함되지 않은 6건은 해당 금융회사 본점에 주의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
롯데, 사업장 별 특성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 재정비
자료사진
[최현선 기자]롯데그룹은 지진, 풍수해 등 재해 시 고객의 안전과 피해 확대 방지를 위해 사업장 별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지진계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최근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 다중밀집시설이 많은 유통업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해 전국 각 사업장에 배포했다. 특히 규모 5.8의 경주 지진 발생 1년을 맞아 지진 규모별 행동 요령과 세부 대응절차 등 지진 관련 위기 대응 매뉴얼도 보강했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에는 전국을 14개로 나눠 권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권역별 중앙 사업장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권역별 협력체계를 통해 사업장 복구뿐만 아니라, 재해 지역에 비상용 물품을 지원하고, 샤롯데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지역사회 지원 대책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롯데그룹은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여수, 울산, 대전, 서산 등 지역의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롯데칠성, 롯데월드 사업장에 14대의 지진계를 추가 설치했다. 롯데그룹은 기존에 설치된 17대를 포함해 총 31대의 지진계를 운영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지진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는 안전과 관련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지은 빌딩이다. 롯데건설은 건물의 안정성 및 위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SHMS(Structural Health Monitering System)를 건물에 적용했다. SHMS는 주요 구조부의 구조적 이상이나 태풍,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와 지반 변형 등에 의한 건물의 안정성 및 위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롯데월드타워는 건물 주요부에 500여개의 계측기가 설치돼있고, 외부에서도 건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전에 건물의 이상 징후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롯데그룹 안전파트 한상대 상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훈련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호타이어,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기부 활동 실시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중학교에서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무용, 사진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영상 감독 등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직업군을 체험하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상반기에도 서울 남대문중학교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를 후원한 바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올해도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 개시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 V30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국 850여 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SK텔레콤 V30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영화 같은 영상 촬영을 위한 ‘시네 비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 등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V30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출고가는 V30(64GB) 94만9300원, V30플러스(128GB) 99만 8800원이다.
SK텔레콤은 V30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제휴카드 혜택 및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말까지 LG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누구 미니(NUGU mini)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에 하나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에게 가상 세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한다. 또 △분실/파손 보험료 지원 △LG렌탈 제품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Beat Feaver)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임봉호 서비스전략본부장은 “LG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하면서 사전예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금융위, 회계법인 기소되면 지정감사인 자격 박탈
[오민기 기자]검찰이 부실감사 혐의로 기소한 회계법인은 앞으로 금융당국의 지정감사인 자격이 박탈된다.
감사인지정은 분식회계 등으로 문제가 있어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법인의 감사인을 증권선물위원회가 강제 지정해 주는 제도로, 감사인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면 회계법인의 수입은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부실감사 혐의로 회계법인이 검찰에 의해 기소된 경우 감사인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최근 고시한 뒤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안진회계법인과 소속 전.현직 회계사들이 기소되고 회계법인의 공신력에 대해 잇따라 문제가 제기되면서 나온 것이다.
부적격 회계법인을 감사인지정 대상에 포함하면 외부감사 공신력 제고라는 지정제도 취지가 훼손될 소지가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이번 조치는 회계법인의 부실감사 혐의에 대해 금융당국의 감리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기소가 먼저 이뤄질 경우 사전적 조치로서 취하는 것이다.
보통 금융당국의 감리 조사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 검찰 수사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기소가 먼저 이뤄지는 편이지만, 금융당국의 감리 결과에 따라 사전적으로 부과된 조치는 사후에 조정될 수 있다.
검찰의 기소로 감사인지정 대상에서 제외됐어도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곧바로 조치는 해제된다.
이번 조치는 이달 8일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시발점이 된 안진회계법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안진회계법인은 감리 결과에 따라 지난 3월 조치 내용이 이미 확정됐고 지금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8일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개최된 임직원 격려행사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제프리 고(Jeffrey Goh) 스타얼라이언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프리 고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발표하고 이어 스타얼라이언스 20돌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제프리 고 대표는 “그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시아나항공에 감사 드린다”면서, “스타얼라이언스는 향후 ‘디지털 기술 강화(Digital Enhancements)’에 중점을 두고 연결편 원스톱 좌석 지정, 셀프 체크인 확대, 얼라이언스 전용 터미널 운영 등 고객의 여행 경험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면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각 회원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전 임직원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와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 1일 15번째 정식 회원사로 스타얼라이언스에 합류했고,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항공사와 노선 네트워크, 대 고객 서비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했다. 현재 13곳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한국에 취항 중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28개 회원사 가운데 총 17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997년 5월14일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스칸디나비아항공, 타이항공 등 5개 항공사가 모여 결성됐고, 20년만에 191개국 1,300여개 취항지에 긴밀한 네트워트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항공사 동맹체로 성장했다.
-
SK텔레콤, 전국 75개시.31개군으로 4.5G 서비스 지역 확대
[최현선 기자]SK텔레콤의 4.5G 서비스 지역이 전국 대부분의 중심지로 확대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5 band CA(5개 주파수 대역 융합기술)’ 등 최고700Mbps~900Mbps속도의 4.5G 서비스 지역을 전국 75개시∙31개군으로 확대했다.
SK텔레콤은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5 band CA’등 4.5G 상용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난달까지 서울 및 수도권.충청권.영남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이와 함께 9월부터 SK텔레콤은 여수.나주.광양 등 호남권 주요 도시와 원주.강릉.속초 등 강원 주요 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로써 더 많은 고객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5밴드 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의 핵심 기술로 700Mbps 최고 속도의 이동통신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5개 LTE 주파수 대역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이통사이다.
또, SK텔레콤은 ‘3.4 밴드 CA’ 기술과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최고 속도 800~900Mbps 서비스 지역도 확대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강남.홍대. 가로수길.여의도.잠실.명동.종로 등 주요 상권에서 최고 900Mbps 속도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4.5G 서비스는 ‘엑시노스9’ 칩셋이 탑재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등 주요 프리미엄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8’ ‘갤럭시노트8’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트래픽 분산, 망 최적화 효과에 따라 체감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SK텔레콤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은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4.5G 서비스를 통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키 위해 4.5G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쇼핑,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동행관’ 오픈
[문순매 기자]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K쇼핑이 공익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12일 ‘동행관’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을 알린다.
K쇼핑의 ‘동행관’은 취약계층 혹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에게 유통 채널을 제공해 판매 증진을 돕고, K쇼핑 고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의미 있게 구매할 수 있는 ‘3자간의 동행’이라는 컨셉의 기획전이다.
K쇼핑은 ‘동행관’ 내 사회적 기업에게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 입점 혜택을 통해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매주 화요일 ‘동행의 날’ 운영을 통해 K쇼핑 TV앱 및 온라인몰, 모바일앱 메인 화면에 24시간 지속 노출하는 등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2일 K쇼핑 동행관 오픈에는 한국공정무역협회에 소속된 ‘아름다운 커피’가 참여했고, 아메리카노 블랙과 모카 믹스, 초콜릿, 캐슈넛, 무설탕 건과일 등이 담긴 ‘아름다운 커피 공정무역 콜라보 선물세트 1호’를 포함한 총 4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후 ‘아름다운 커피’의 상품을 추가 확대하는 한편, 상품력 검증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 또한 늘려나갈 계획이다.
KTH 오세영 대표는 “K쇼핑 ‘동행관’으로 사회적 기업에게 판로 및 이윤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을 실현하고, K쇼핑 고객에게는 착한 소비의 동참이라는 기회를 제공해 K쇼핑의 대표적인 공익 서비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특허청, 중국 상표브로커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특허청 홈페이지/자료사진
[이상길 기자]#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었던 국내 식품 제조업체인 A사는 중국 현지 상표브로커가 자사의 상표를 출원한 사실을 알게 되고 깜짝 놀랐다. A사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도움으로 부랴부랴 중국 상표당국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결국 자사의 도용 상표가 등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상표브로커에 대한 우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상표국에 매월 출원되는 한글상표에 대한 도용 여부를 즉시 조사해 피해기업에 전파함으로써 조기 출원 독려, 중국 상표국에 이의신청 제기 등을 통해 보다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조기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 상표출원 공고 후 3개월 이내에만 가능한 이의신청 비율이 이전에 비해 대폭 상향(36.5%→98.2%) 됐고, 신속한 후속출원으로 출원인의 우선적 지위를 인정받아 중국 내 상표출원이 가능한 경우도 조사되는 등 대응의 효과성이 더욱 높아졌다.
특허청은 지난해까지 46개 중국 상표브로커에 의해 우리기업 상표 1,232개가 도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기업에 전파했다. 이를 위해 무효심판, 이의신청, 피해기업 공동 대응 등 법률 대응과 상표 양도양수 협상 전략 등을 제공했다.
공공정책성과평가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피해기업 중 특허청의 조기경보를 통해 중국 상표브로커에 대응한 98개 기업을 심층 분석한 결과, 조기대응 실패 시 무효 소송 및 상표 양수협상 등에 소요되는 직접 비용 절감 효과만 총 34억 원으로 2016년 예산(2.6억 원) 대비 약 13배에 이른다.
또한 특허청이 파악한 상표 선점 피해기업들의 총 피해액은 지난해 기준 약 1,740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조기경보 서비스를 통해 피해를 줄여나갈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청 박성준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우리기업들은 자신의 상표가 무단 선점된 사실을 제때에 파악하지 못해 대응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중국 상표브로커 조기경보 서비스를 통해 우리기업의 조기대응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TV 광고 온에어
[문순매 기자]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가을을 맞아 ‘깔끔한 맛’이 특징인 모카골드 라이트 신규 TVC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의 매력으로 선정한 ‘깔끔한 맛’이라는 키워드를 메인 콘셉트로, 모카골드 라이트의 깔끔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읽던 책을 덮고, 듣던 음악을 끄며 오로지 모카골드 라이트 한 잔에 집중할 때 제대로 된 깔끔한 끝맛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모카골드 라이트의 모델 정유미는 이번 광고를 촬영하면서 “모카골드 라이트 특유의 깔끔함이라면 몇 잔이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 “광고를 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모카골드 라이트만의 매력을 꼭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촬영 후기를 남겼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또 기존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비율에서 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발현키 위해 커피, 크리머, 설탕의 배합을 새롭게해 바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하여 깊은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모카골드 라이트를 사랑하는 소비자 여러분께서 직접 뽑아주신 ‘깔끔한 맛’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
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사진제공/한국전력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고, 인텍전기전자(주)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여 총 928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키 위해 발전, 송배전설비 인프라를 확충하고, 손실 및 정전감소를 위한 설비개선, 군도 특성에 따른 ESS 자립형 M/G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다. 특히 시장 특성에 적합한 참가기업과 전시품목을 선정해 맞춤형 시장 진출을 했다.
한전은 KEPCO Pavilion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실시했고,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부스 임차비, 물품운송비, 통역비 등 소요 비용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현지 판로 개척을 위해 맞춤형 전문 마케팅을 시행했다.
특히,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마케팅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시장조사 및 초대장을 발송해 상담기회를 높였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의 협력회사인 PT.JPI(JALADRI PRIMA INTERTRADE)와 전시회 참여기업인 대웅전기공업이 변전소 운영시스템 기술협력 및 판매에 대한 MOU를 체결하면서, 향후 수출전망이 기대된다. 한전은 수출시범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인도네시아 산업전에서 수출상담한 해외 유망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올해 11월 개최하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행사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 말까지 미얀마, 알제리·모로코, 이란 지역을 대상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알찬 항공 여행을 위한 진에어만의 유용한 특화 서비스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에어만의 유용한 이용 정보를 소개한다.
# 진에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공항 내 각종 위치 정보가…
추석 연휴처럼 승객이 많이 몰리는 때에는 공항에서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찾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공항에서 빠른 수속을 위해 복잡한 공항에 들어서기 전 진에어 모바일 앱을 미리 설치해 두자.
진에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공항에서 유용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공항 도착 시, 진에어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정보 ▲탑승수속 카운터 접근 시, E-Ticket 정보 ▲출국장 도착 시, 지니플레이 정보 ▲귀국 후 입국장 진입 시, 나비포인트 적립 안내 등 공항 내 주요 이동 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가 제공된다.
위치기반 서비스는 와이파이 신호를 기반으로 고객의 위치에서 송수신 되는 위치정보를 인식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서는 고객의 핸드폰 설정에서 위치정보 설정이 활성화 돼 있어야 한다. 이외 진에어 앱의 자동 로그인을 설정하면, 앱을 별도로 실행하지 않아도 출국일 공항에 도착 시 자동으로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 반려동물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이용해 중대형견과 함께 여행을...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승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진에어의 국내선 반려동물 운송 건수는 4219건으로 2014년 보다 190% 증가했다. 추석 황금연휴는 최장 10일간 쉴 수 있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항공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진에어의 반려동물 위탁수하물 탑재 서비스를 적극 추천한다. 현재 진에어는 국내 LCC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 위탁수하물 탑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 위탁수하물 탑재 서비스는 기내에 실을 수 없는 무게나 크기 또는 보다 많은 수의 동물을 실을 수 있다. 기존 LCC와 달리 반려동물과의 여행 서비스 기준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소형견 뿐만 아니라 중대형견 보호자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진에어는 3가지 방식으로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B777-200ER 기종은 기내 반입 및 위탁수하물 탑재로, B737-800 기종은 항공기 특성상 기내 반입 방식으로만 반려동물 탑승이 가능하다. 위탁수하물 탑재 서비스 이용 기준은 1인당 최대 2마리, 45kg이하(반려동물과 그 운송용기의 무게 합), 246cm이하(운송 용기의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다. 기내 반입 기준은 1인당 최대 1마리, 5kg 이하, 115cm 이하이다.
다만, 각 국가마다 요구하는 반려동물 반입 기준이 다양한 만큼 진에어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국가별 반입 기준 및 각종 준비 서류 등 유의 사항을 출발 2일전까지 확인 및 신청해야 한다.
# ‘100일 후 愛’ 기내 서비스와 함께 추억을...
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돌아오는 하늘 위에서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싶다면 진에어의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그림엽서에 편지를 작성 후 객실승무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제공되는 그림엽서는 취항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여행의 기억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그림엽서는 고객이 요청한 국내외 주소지에 100일 후 도착된다.
# 아이들을 위한 지니키즈밀 서비스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가족여행객에게는 진에어의 지니키즈밀을 추천한다. 진에어는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형 유료 기내식인 지니키즈밀을 제공하고 있다. 지니키즈밀은 스파게티 또는 불갈비 치즈버거로 구성돼 있고,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출발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편도당 1만원이고, 기내식이 제공되는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
넥센타이어,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강중석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의 2개의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먼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차종인 ‘폴로’ 신형에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가 장착된다. 스페인 팜플로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폴로’ 신형은 디자인, 승차감, 안전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컴팩트 해치백 차종이다.
또한, 신형 콤팩트 SUV 차량인 ‘티록’에도 ‘엔블루 HD Plus’가 공급된다. ‘티록’은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첫 선을 보였다. 포르투갈의 세투발 지역에서 생산 된다.
이 두 차량에 장착되는 ‘엔블루 HD Plus’는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종합 성능 평가에서 주행성능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는 “폭스바겐의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고 타이어 공급을 진행하게 된 것은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생산능력의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으로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참가
[문순매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하면서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과 실천을 응원한다.
환경부와 자원순환의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자원순환에 대한 전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유도를 위해 지난 2009년에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 행사는 자원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 비영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부스를 꾸며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한다.
스타벅스 부스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퇴비 생산 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하고, 다회용 컵 사용 권장 캠페인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다양한 자원선순환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이 날 스타벅스는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텀블러 등 다회용 컵을 지참하고 스타벅스 부스에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아메리카노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환경서약에 동참하는 선착순 참가자 300명에게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커피박 꽃 화분 키트’도 무료로 나눠줬다.
-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개최
[김학일 기자]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전국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지난 9일 진행한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대회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Kakao Code Festival)’이 열렸다.
카카오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선을 통과한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예선은 지난달 5일 온라인 테스트 형식으로 실시됐다. 온라인 예선에는 4,000명 이상이 참가해 본선 경쟁률은 40대1을 웃돌았다.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은 카카오 개발자들과 코딩 전문가 그룹이 출제한 8개의 알고리즘 문항에 대해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는 박성관씨(서울대 컴퓨터공학부)가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박씨는 국내 주요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다수의 1위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2등 2명에게는 300만원, 3등 3명에게는 200만원이 각각 지급되는 등 총 21명이 상금을 획득했다. 이들 21명에게는 카카오 인터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22명의 참가자에게 특별상 등이 수여돼 다양한 종류의 선물이 상품으로 지급됐다.
임지훈 대표는 시상식에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 덕분에 내 삶이 조금이라도 편리해지고 더 좋아지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오늘 코드 페스티벌 참가자분들이 카카오에 입사해서 나중에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일동제약, RNAi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와 공동연구개발 제휴
[박봉진 기자]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1일 자사의 중앙연구소와 RNA 간섭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회사인 올릭스(대표 이동기)가 신약 공동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NA 간섭(RNA interference, 이하 RNAi)이란, 세포 내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RNA가 특정 유전자의 발현 등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활용해 신체 현상을 조절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올릭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릭스가 보유한 RNAi 기술은 세포 내의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DNA 유전정보를 단백질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 mRNA(messenger RNA)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기술이다. 약물을 보다 빠르고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릭스는 RNAi 기술과 관련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해당 기술을 활용한 비대흉터치료제, 황반변성치료제, 폐섬유화증치료제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특히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한 RNAi 약물로는 아시아 최초로 임상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일동제약 측은 “올릭스의 RNAi 원천 기술과 최근의 연구개발 성과 등에 비춰 양사가 신약 개발 분야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제휴를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강재훈 전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창의적인 성과물을 기대한다”면서, “공동 연구 및 인프라 교류 등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
대한항공, 추석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접수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2017년도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32편, 김포~부산 노선 10편, 부산~제주 8편, 청주~제주 4편 등 총 5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임시편 운영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13,066석 규모이고, 귀성객 및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을 예약 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
최흥식 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설치”
[오민기 기자]최흥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소비자 중심의 금융감독을 위해 원장 직속 자문기구로 가칭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1일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융 포용'의 확대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경제적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금소위는 금융권 전역에 대한 감독 제도를 시행할 때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역할로, 위원의 절반은 시민단체 중심으로 학계·언론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다.
최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면서 “시장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 비대칭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제한적으로 제공하던 금융산업 관련 통계와 검사·제재 정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장 규율을 확립하겠다”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이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공시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기업의 회계 분식 위험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회계감리시스템을 선진화하겠다”면서, 금융회사 검사·제재와 관련해선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되, 부당 행위는 엄중히 처리하겠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