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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분기 또 ‘사상 최고’ 실적
[문순매 기자]SK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7~9월)에 매출 8조 1천1억 원, 영업이익 3조 7천372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7천260억 원)의 5배가 넘는 것으로,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올해 2분기(3조 507억 원)보다도 7천억 원가량 늘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9조 2천555억 원으로 10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출도 지난해 3분기(4조 2천436억 원)보다 91%나 증가하면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2분기와 같은 46%였다. 당기순이익은 3조 55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1%, 올해 2분기보다는 24% 증가하면서 역시 한 분기 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매 분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우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3분기 최고 기록 달성은 주력 제품인 D램의 출하량과 평균 판매가격 동반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서버 수요도 늘면서 동시에 상승곡선을 그렸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고용량 모바일 제품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평균 판매가격은 2분기보다 3%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1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 등에 따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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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공유 인프라 활용 “협력사와 상생경영 실천”
[문순매 기자]SK그룹이 2차 협력사를 위한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가동하면서 상생경영실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는 25일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장과 관계사 동반성장 담당 임직원, 2차 협력사 CEO 61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협력사 동반성장 CEO세미나는 지난 2007년부터 1차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SK의 경영기법을 공유하는 ‘동반성장 CEO세미나’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했다.
최광철 위원장은 이날 “SK는 유무형의 그룹 자산을 활용,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 나갈 ‘공유 인프라’의 구체적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SK의 경영 및 교육 인프라를 협력사에 공유, 사회와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경제와 산업, 사회 분야 변화상과 기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강연과 토론 등으로 4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처럼 SK의 경영 인프라가 협력사와 공유되면 협력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고, 협력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도 있어 결국은 SK의 본질적인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SK측 설명이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지난 7월 2.3차 협력사 전용 지원펀드 1600억원을 신설하고 동반성장펀드를 기존 4800억원에서 2019년까지 62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또 SK㈜ C&C부문과 SK하이닉스는 거래 관계가 있는 협력사에 대한 현금결제 비중을 100%로 늘리는 등 자금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 개최할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2.3차 협력사를 참여시킬 예정이고,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체계적 동반성장을 지원키 위해 내년 5월을 목표로 동반성장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항수 SK그룹 PR팀장(전무)은 “SK의 경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협력사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상생경영형 공유 인프라의 첫 사례”라면서,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는 국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런 선순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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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성공창업 지원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와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사장들의 성공적인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U+사장님패키지’와 신한은행의 ‘신한 가맹점사업자대출’을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 및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창업부담을 함께 낮춘다.
LG유플러스는 매장영업에 필수적인 통신서비스를 할인해주고 인터넷전화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가맹점사업자대출 시 기존 금리에 0.2%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LG유플러스의 ‘U+사장님패키지’ 먼저 가입하고 가입확인서를 출력해 은행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U+사장님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이 매장 영업에 있어 필수적인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전용상품은 주거래사업자통장, 가맹점결제계좌, 노란우산공제, 신한가맹점사업자대출이다. 해당상품 거래 고객에 한해 ’U+사장님패키지‘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양 사는 이날 신한은행 본점에서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과 공준일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노력해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준일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이번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나날이 증가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사회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두 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지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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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 4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개최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는 매년 1,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콘퍼런스로 올해는 2,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가 신청했다.
행사에서는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조승환 부사장 △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로봇공학자인 오준호 교수 △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최고기술책임자(CTO) △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분야 대표 기업인 호튼웍스(Hortonworks)의 카말 브라르(Kamal Brar) 부사장 등 오픈소스 분야 글로벌 리더들이 기조 연설을 통해 오픈소스의 중요성, 개발 문화, 가치뿐만 아니라 오픈소스를 통한 공유와 협업에 대해 강조했다.
또, 멘토들의 도전과 성공담을 들어보는 ‘인스퍼레이션 토크(Inspiration Talk)’에서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전자의수(義手)를 제작한 ‘만드로(Mand.ro)’의 이상호 대표와 창업교육가 홍순재 대표가 오픈소스와 창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빅데이터.IoT.클라우드.플랫폼.보안 기술에 활용되는 오픈소스를 주제로 30여개의 기술 세션이 열렸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SKT,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에서 오픈소스 플랫폼 ‘타이젠(Tizen)’, 혼합현실, 빅데이터 플랫폼을 전시하고, 고등학생 개발자가 드론 제작을 소개하는 등 총 20여개의 부스도 설치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실습 세션을 통해 오픈소스 프로젝트용 웹 호스팅 서비스인 ‘깃허브(GitHub)’를 활용하거나, 타이젠이 탑재된 IoT를 주제로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기기를 제작해볼 수 있게 했고, IoT 기술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IoT 챌린지 대회’도 열었다.
이 밖에도 IoT 표준화 단체이자 기술 규격인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를 제품에 탑재한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OCF 기기 상호 연동 테스트 ‘OCF 코리아 플러그페스트(OCF Korea Plugfest)’ 행사를 통해 개발자간 정보 교류의 기회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조승환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인공지능과빅테이터, IoT, 보안 등 신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소프트 경쟁력이 기업의 흥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변해가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최신 기술과 개발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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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7 개최
사진제공/삼성SDS
[강중석 기자]NH농협은행, 아모레퍼시픽, 인터파크 등 다양한 업종의 120여개 국내 기업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및 실무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25일 삼성SDS 상암IT센터에서 개최한 ‘Cyber Security Conference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7’에 참석키 위한 것.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최신 보안 위협 및 대응 기술 동향’을 주제로 열렸다. 최근 발생한 보안 사고 사례와 함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기업 보안 강화, 생체 인증을 활용한 비밀번호 관리의 문제점 해결 및 클라우드 사용 확대에 따른 보안 강화 방안 등이 소개됐다. ||사진제공/삼성SDS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한 해결 방안 으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적한 파일의 특성정보를 활용해 랜섬웨어가 감염되기 전에 차단하는 PC보안 솔루션이 제시됐다.
삼성SDS 사이버보안사업팀장 한성원 상무는 “기업의 사이버 보안은 랜섬웨어, 신종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등으로부터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어 선제적인 준비와 실시간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찾아 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삼성SDS와 파트너社들의 보안 솔루션 시연도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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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25일 경상남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신문사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재직자를 포상했다.
이진관 부행장보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업인 부문 특별상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을 직접 시상했다.
기업인 부문 특별상 수상 기업과 기업인에 에스앤케이항공㈜ 백영종 대표이사(고용우수)와 아이엔테코㈜ 김익진 대표이사(R&D 투자우수)를 선정해 표창장과 수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은 삼건세기㈜ 장종영 상무, 낙우산업㈜ 김세은 부장, ISL계기(유) 김상태 차장, ㈜아이엠이 윤삼 공장장, ㈜영동테크 김희철 부장, ㈜연암테크 문종명 이사, 세계유압 이상주 이사, 대원기전 박진영 팀장, 대한정밀공업㈜ 김영국 과장, ㈜드림콘 박기경 공장장 등 10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관 부행장보는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장기재직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정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과 우수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키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돼 매년 10월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기술혁신(2명), 창업벤처.경영혁신.수출기업.여성기업.특별상(2명) 등 기업인 부문 8명과 우수장기재직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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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가평군과 지역 사회공헌 위한 MOU 체결
[문순매 기자]CJ대한통운이 동일 지역을 매일 방문하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독거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는 일에 적극 나선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65세 이상인 고령자 1인가구는 129만 4000가구로 독거어르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CJ대한통운 동서울사업담당에서 가평군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독거어르신 돌보미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와 독거어르신을 1대1로 매칭해 돌보는 ‘사랑의 독거어르신 돌보미 활동’을 진행하고, 가평군과 함께 지역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 참여키로 했다.
‘사랑의 독거어르신 돌보미 활동’은 매일 동일한 배송구역에서 활동하는 택배기사들의 업무특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택배기사들이 담당 배송구역을 돌면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특히 이번 돌보미 활동은 경기도 가평군 지역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하게 된 것으로, 가평군과의 협의를 통해 활동 내용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지역에 있는 택배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돌보미 활동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면서,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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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3년 연속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최고항공사' 석권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올해 진행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모두 석권함은 물론, 이들 모든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3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7~9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실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 네트워크 확장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업그레이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점점 증가하는 관광객의 수요와 니즈를 반영해 직항편이 없어 방문하기 힘든 ▲베트남 후꾸옥 ▲일본 하코다테 ▲이탈리아 베네치아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고 최신예 항공기인 A350을 도입하면서 ▲국내 유일 휴대전화 로밍서비스와 기내 인터넷(WiFi) 서비스 제공 ▲기존 이코노미석 보다 좌석 간격이 7~10㎝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의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은 “KS-SQI 항공부문 8년 연속 1위 수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노력이 다시 한번 고객들께 인정 받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의 지표로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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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펙태클 채용’...15개사 100여명 선발
[최현선 기자]롯데는 직무 수행 능력과 창의성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확보키 위해 2017년도 하반기 ‘롯데 스펙태클 채용’ 공고를 내고,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5개 계열사로,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 명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으로,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롯데는 2017년 하반기 스펙태클 채용에는 더욱 진화된 방식을 도입한다. 특히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류전형 평가가 이뤄지는 제출과제에 이름, 학교 등 지원자가 자신의 스펙을 특정시킬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하면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한 서류전형 심사 시에도 지원자 이름을 블라인드 번호로 변환해 평가자에게 제공하는 등 지원자 정보 노출을 최소화한다.
서류접수에서는 이름 / 이메일 /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하고, 평가는 첨부문서 형태의 제출과제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과제는 지원한 회사와 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등의 형식으로, 지원 주제는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롯데는 서류 전형 주제를 고도화시켜 ‘미래형 인재’ 선발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적용 방안(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브랜딩 제안 (코리아세븐), 욜로(YOLO) 문화에 맞는 여행 패키지 상품 제안(롯데JTB),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전략(롯데칠성음료)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사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를 채용 과제로 대거 채택했다.
면접 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세밀히 살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 L-TAB(조직적합도 검사) →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되고, 올 12월에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7년 하반기 공채/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롯데는 최근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된 점을 고려해 ’스펙태클 전형 설명회‘도 처음으로 실시한다. 오는 11월 9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에서는 스펙태클 전형 일정, 내용, 채용절차 등 전형에 대한 소개부터 스펙태클 채용으로 입사한 선배사원의 입사성공기, 선배사원과의 밀착 멘토링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설명회 참가신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 인사담당자는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일체의 정보 없이 오직 지원자의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대표적인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라면서,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스펙태클 채용 전형을 대표 채용 브랜드로 키워나갈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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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박봉진 기자]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일동홀딩스의 이정치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자회사인 일동제약은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전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해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달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시상식은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일동홀딩스의 이정치 회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연구, 생산, 경영지원, 기획조정, 대외협력,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우수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경영 혁신 활동,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을 통해 일동제약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성실한 납세와 준법경영,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면서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에 오른 일동제약은 생산부문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에서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 기준 1조원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고,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최근 5년 간(2016년 말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약 10%), 임상시험 승인 건수(총 56건) 등 동종업계 최상위권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 품질경영실을 신설해 전사적 품질관리는 물론,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품질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점도 높게 평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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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5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 대상 수상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5일 오전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이하 GSMA)’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대상(지속가능보고서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GSMA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하는 종합시상제도로서,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해 지속가능경영대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지속가능성보고서의 품질과 의사소통의 효과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5년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경영대상(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은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국내에서 발간된 총 101개 지속가능성(사회책임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9개 기관의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은 보고서에 실린 정보의 중요성, 이해 가능성, 신뢰성이라는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고, 서류심사-현장심사-종합심사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회책임경영보고서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키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및 윤리.인재경영 성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 프레임워크를 설정하고, 이와 관련한 이해관계자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소통 노력을 바탕으로 목차와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7년 첫 보고서 이후 10번째 보고서가 발간된 해로, 지난 10년간 인천공항공사의 사회책임경영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페이지를 구성했다.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UN의 지속가능경영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공사 안정준 경영혁신본부장은 “인천공항공사는 공항서비스 세계 1위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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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선 필요” 기업인 한 목소리
[오민기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롯데호텔에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제 6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기국회 입법계획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홍영표 위원장을 비롯해 정구용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위원장(인지컨트롤스 회장) 등 기업인 4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3대 노동현안에 관한 의견을 홍영표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먼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최저임금으로 인정받는 임금항목이 제한돼 고임금 근로자까지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자적하고, “최저임금이라는 제도 취지에 맞게 상여금, 복리후생수당 등이 포함되도록 산입범위를 합리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근로시간을 줄인다는 방향은 옳으나 행정해석 폐기로 근로시간이 즉시 단축된다면 산업현장의 혼란이 상당할 것”이라면서, “입법을 통해 근로시간을 기업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통상임금에 대해서는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신의칙 인정 등이 법원판결마다 달라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통상임금의 개념과 산입범위를 명확히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힘 써줄 것”을 요청했다.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고용노동정책의 핵심과제는 고용안정과 소득주도성장”이라면서, “이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정기국회 입법계획’과 관련해 “근로시간 단축 문제는 환경노동위원회의 최대 쟁점사항”이라면서, “입법을 통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공공부문부터 정규직 고용원칙을 우선 적용하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고용노동 정책은 여러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어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과제로, 경제성장과 공동체 지속을 위해 사회주체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구용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장은 “지난주 일자리 5년 로드맵이 발표됐는데 우리 기업인들도 저성장·양극화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면서, “기업도 경제.사회 주체로서 국가사회 아젠다에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어 “고용.노동 문제는 이해당사자 간 견해차가 커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국회가 현안을 풀어갈 때 원칙과 현실을 구분하고 기업규모나 형편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며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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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4차 산업혁명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세미나 개최
[오민기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다음 달 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산업의 현재를 고찰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전경련이 기획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산업의 미래를 묻다!’ 세미나 시리즈 중 제1회 세미나로 전체 시리즈의 총론부문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경단련의 싱크탱크인 21세기정책연구소와의 협력 하에 개최되는 한일공동 세미나라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등 국회 내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의원들이 축사를 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이번 세미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경련은 “한일 공동으로 AI 등 관련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4차 산업혁명 진행에 따른 일자리, 교육, 법.제도 등 사회 인프라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데에 개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할 것인가’와 ‘일본의 AI 기술 활용 산업현황과 발전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일본측 발표자로 나오는 동경대 나카지마(中島) 교수는 同대학원 첨단 인공지능 분야 특임교수로서, 일본 내각관방.IT전략본부의 정책기획 WG(Working Group) 책임자 등을 역임한 일본 AI계의 권위자로서 이번 세미나를 위해 특별히 방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와 대응,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 4차 산업혁명시대 규제와 기술혁신의 공존방향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적 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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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캐시노트 운영 ‘한국신용데이터’에 40억 투자
[박봉진 기자]카카오(대표 임지훈)는 금융기술회사 ‘한국신용데이터’에 4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간편 회계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금융기술회사다. 캐시노트는 올해 4월 출시 후 6개월 만에 고객사 2만 3천여 개와 관리매출 4조 원을 돌파했고 월평균 성장률은 90%에 달한다. 별도 모바일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모든 기능을 카카오톡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중소사업자 경영관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한국신용데이터가 보유한 캐시노트 서비스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캐시노트 고객사들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해 모바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한 중소사업자들이 캐시노트로 매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는 “거대한 오프라인 시장을 혁신해가는 과정에서 카카오라는 훌륭한 파트너를 맞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중소사업자에게 모바일에 가장 잘 스며든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박정호 카톡사업전략담당 이사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독자적인 간편회계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서, “카카오는 캐시노트가 중소사업자들의 필수 서비스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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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외국인 전용 요금제와 앱 출시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국내 150만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요금제와 앱을 25일 동시 출시한다.
국내 90일 이상 장기 체류 중인 외국인은 법무부 올해 8월 통계 기준 약 154만명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적은 중국(48.1%), 베트남(7.9%), 미국(7.1%) 등 순으로, 이 중 많은 외국인들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때 생활 패턴에 맞는 요금제가 없고 외국어 안내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
SK텔레콤은 수개월 간 사전 조사를 거쳐 외국인에게 맞춤 혜택을 주는 ‘T 글로벌’ 요금제를 선보인다. ‘T 글로벌’은 밴드 데이터 요금제에 월 3,300원을 추가하면 데이터, 국제전화, 해외송금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90일 이상 체류하고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하는 등 후불 요금제 가입 조건을 갖춘 외국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T글로벌’은 밴드 데이터 요금제 대비 구간 별로 300MB~1.5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단, 50~300분의 부가통화는 제외된다.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평균적으로 데이터를 10% 가량 더 사용하고, 050, 070 등 부가통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특성을 반영했다.
SK텔레콤 조사 결과, 외국인들은 잦은 이동으로 인해 유선 인터넷을 설치하지 않는 반면 콘텐츠 감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글로벌’ 가입 고객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전 세계 20개 국가에 매월 10분~90분(국별 요율에 따라 상이)의 국제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제공량은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국제전화서비스 요율 기준 6천원 상당의 혜택이다. 국제전화는 고국의 통신 인프라 환경, 스마트폰 보급률에 따라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이용 장애가 많아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서비스다.
‘T글로벌’ 가입 고객은 KEB하나은행 ‘1Q Transfer’ 앱 이용 시 해외 송금 수수료를 1회 면제 받는다. 외국인들은 매달 수입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 송금하고 있지만, 송금 수수료가 건당 최대 미화 80달러 수준이라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단말을 할부로 구매하지 못했던 E-9(비전문취업), D-2(유학생) 체류자격 외국인에게도 서비스의 폭을 확대한다. 대상 고객은 잔여 체류기간이 9개월 이상이면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12개월 할부로 단말을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총 6개국어를 지원하는 모바일용 ‘T월드 글로벌’ 앱을 출시한다.
외국인 이용자는 휴대폰번호, 여권번호 정도만 입력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고, 실시간요금, 잔여통화량, 국제전화 이용량 등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T월드 글로벌’ 앱 이용 시 발생하는 데이터는 무료이고, 안드로이드OS, iOS 모두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외국인 고객에게 ‘T글로벌’ 요금제와 ‘T월드 글로벌’ 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송광수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국내에선 지금까지 외국인 고객이 만족할 만한 통신 서비스가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외국인 고객에게도 대한민국 1등 이동통신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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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 개최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환경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이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환경안전 혁신대회는 삼성전자와 관계사, 협력사들이 참여해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삼성전자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 관계사(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또 올해부터는 국내에서만 진행되던 대회를 주요 해외법인에도 확대해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생산법인에서는 같은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최고경영층과 전 사업장 환경안전 책임임원, 298개 협력회사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해 환경안전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대회는 △환경안전 혁신사례 전시회 △우수 협력사 현장 방문(대덕전자) △삼성디지털시티 환경안전 혁신 현장 방문(로봇안전 관리현장, 근골격계질환 예방센터, 사내병원) △삼성전자 및 협력회사 환경안전 개선 혁신사례 발표 △임직원 참여형 건강증진 체험존 등 다양한 세션으로 운영됐다.
삼성 디지털시티 모바일연구소(R5) 로비에서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 및 협력회사에서 발굴된 99개 환경안전 혁신사례가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또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도금공정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한 협력사 대덕전자를 방문해 사업장을 직접 살펴봤다. 혁신사례 발표회를 통해서는 국내외 사업장 우수사례 5건, 협력회사 우수사례 6건이 소개됐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이상훈 사장은 “임직원들과 협력회사의 노력으로 환경안전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작업장 위험요소가 많이 개선됐다”면서, “모든 임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하는 한편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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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장 접견
[오민기 기자]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은 지난 23일 자말 아메드 알 자스미(Jamal Ahmed Al Jassmi)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 원장의 예방을 받고 상호 관심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예방은 지난 5월 한국금융연수원과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간의 금융교육 협력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양 기관 간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면담에서 조영제 원장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동의 오일머니를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이슬람권 금융회사들과의 상호협력 및 이슬람 금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금융연수원의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했다.
이에 대해 자말 아메드 알 자스미 원장은 “아랍에미리트금융연수원은 훌륭한 연수시설과 우수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 두바이 등 아랍에미리트연방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의 금융회사 직원들이 직접 와서 교육을 받고 있고, 한국에서 요청할 경우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면담에서 양 기관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회사의 현지직원 연수와 관련해서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은 1983년 설립돼 두바이, 샤르자, 아부다비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금융 관련 직업훈련, 학위과정, 리서치 업무 등을 수행하는 중동의 대표적 금융연수기관으로,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5월 2일 금융교육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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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휴브랜드글로벌-㈜블루테크, ’MOU 체결
[최현선 기자]군인공제회C&C는 24일 ‘군인공제회 복지 포털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복지몰 구축.운영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파트너 2개사를 선정하고 업무협약(MOU)을 군인공제회 C&C 4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군인공제회 C&C’, ‘㈜블루테크’ ‘㈜휴브랜드글로벌’이 함께 한 3자간 협약으로서 각사의 전문 영역을 최대한 발휘해 군인, 군무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국방의 의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블루테크와 ㈜휴브랜드글로벌은 ‘군인공제회 회원들을 위한 복지포털 활성화 사업’의 파트너로서 군인공제회C&C를 중심으로 군인과 군무원 및 군관계자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서용석 군인공제회C&C 사장 및 관계자분들과 파트사의 안승성, 성락환, 함우준, 윤건수, 정연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서용석 군인공제회 C&C 사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본 사업을 시작으로 군인들에게 보다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군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이러한 활동은 나아가 국가의 국력을 높이는 일”이라면서, “국민들이 보다 국가를 신뢰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일까지 나아갈 수 있는 시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본 사업에 대한 포부와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군인공제회C&C와 체결을 한 ‘(주)블루테크’와 ‘(주)휴브랜드글로벌’은 협약 기간인 5년 동안 군인공제회C&C의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협력하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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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기업 74% “청탁금지법 시행 후 기업하기 좋아졌다“
[오민기 기자]국내 기업 4곳 가운데 3곳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접대가 줄어드는 등 기업활동을 하기 좋아졌다고 긍정 평가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청탁금지법 시행 1년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의 74.4%가 ‘법 시행 후 기업을 경영하기 좋아졌다’고 밝혔다.
기업활동이 더 어려워졌다는 응답은 23.9%에 그쳤고, 나머지 1.7%는 ‘모름·무응답’으로 조사됐다.
좋아진 점으로는 ‘공무원의 공정성 향상’(32.8%)을 가장 많았고, 회식 간소화 등 조직문화 개선(32.8%), 접대·선물비 등 비용 절감(19.0%), 접대 감소에 따른 업무 효율화(1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법 시행 후 어려움으로는 ‘감사·결재 강화 등 내부 업무부담 증가’(27.5%)와 ‘공무원의 소극적 태도로 업무 차질’(25.9%), ‘접대·선물 기피로 인한 영업방식 변경 부담’(23.0%), ‘회식 감소 등 사내 분위기 경직’(11.1%) 등이 지적됐다.
또, 전체 응답 기업의 83.9%는 법 시행 이후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고 평가했고,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금품이나 접대 요구가 줄어드는 등 공직사회가 변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가 71.5%에 달했다. 또 ‘접대나 선물 등 기업문화가 개선되고 있느냐’에 대해선 72.5%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상의가 음식점과 농축산 도소매업, 화훼 도소매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 취지에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68.5%가 ‘공감한다’고 밝혔고, 또 ‘법 시행 이후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도 69.9%에 달했다.
반면, ‘법 시행이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줬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70.2%가 ‘그렇다’고 밝혀 ‘아니다’는 응답 비율(28.5%)을 크게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화훼 도소매업(85.4%)과 음식점(79.8%)이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토로하는 비율이 높았다. 농축산 도소매업은 49.5%로 비교적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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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차별화된 배송’이 경쟁력
[문순매 기자]GS리테일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GS 프레시)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했다.
GS fresh는 지난 6월 서울시 12개구를 대상으로 새벽배송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의 이용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배송센터를 추가하고 서울 전지역 배송으로 확대했다. 실제로 새벽배송서비스 지난달 이용 실적은 전월 대비 3.4배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차별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GS fresh는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 fresh 새벽배송 서비스는 사이트 내의 새벽배송몰에서 오후 10시까지 주문한 상품에 대해 다음 날 새벽1시부터 7시 사이에 문 앞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다.
고객들은 수경재배로 키운 채소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 제과 명장 홍종흔 베이커리의 빵, 간편조리 식품과 완전조리 식품, 각종 과일 등 총 5천여 종류의 상품에 대해 주문하고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결제 금액 3만원 이상 무료배송 / 3만원 미만 배송비 2,500원)
GS리테일의 자회사 ㈜CVSnet이 운영하는 편의점 택배 포스트박스가 지난 4월 서울지역 1백여개 점포에서 선보였던 신개념 배송 서비스 ‘당일택배’도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포스트박스와 ㈜핫라인퀵이 선보인 ‘당일택배’는 1박 2일 이상이 소요되는 기존의 택배보다는 빠르고, 2~3시간 내 배송이 완료되는 퀵서비스보다는 알뜰한 비용(최저 6천원)으로 배송을 진행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다.
최초 강남구(역삼, 논현, 신사) 102개 점포에서 서울 지역 내에 배송이 가능한 당일택배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 후 퀵서비스와 택배의 틈새시장을 노린 전략이 정확히 적중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4월 한 달간 100여건에 불과했던 당일택배는 9월 한달 3천여건으로 늘어나며 고객들의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GS25와 포스트박스, 핫라인퀵은 당일택배 접수 점포를 꾸준히 늘려오다가 서울 지역 전체 GS25(포스트박스 설치점포 2,300여점)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 지역으로만 배송 가능)
당일택배는 향후 경기도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소성은 GS25서비스상품팀MD는 “택배와 퀵서비스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당일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서울 전 지역으로 당일 택배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25에 고객이 당일택배를 등록하면, ㈜핫라인퀵은 2시간 이내에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집하하고 배송을 진행함으로써 서울 모든 지역에 고객이 등록한 시점부터 4~6시간 사이에 배송이 완료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GS25에서 평일 오후 4시까지 접수가 완료된 ‘당일택배’는 최대 6시간안에 고객이 원하는 곳(서울 지역)에 도착하고, 오후 4시 이후에는 다음 영업일 오전 11시까지 배송이 완료된다.(토요일은 12시 이전 접수분까지 당일 배송 / 공휴일, 일요일은 배송 및 집하없이 접수만 가능하고 다음 영업일 내에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