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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못갚은 159만명의 소액채무 최대 6조2천억 탕감
[오민기 기자]정부가 1천만원 이하의 빚을 10년 이상 갚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 159만명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한차례에 한해 최대 6조2천억원의 채무원금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재산이 없고, 월 소득이 99만원 이하인 이들은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추심을 중단하면서 빚을 없애준다.
1인당 평균 450만원의 빚조차 갚을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 상당수가 장기간 추심의 고통과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재기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29일 이런 내용의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내년 2월부터 1천만원 이하 빚을 10년 이상 갚지 못한 이들의 신청을 받아 상환능력심사를 거쳐 채무를 없애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원금 1천만원 이하 생계형 소액채무를 10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는 모두 159만명으로 추산된다.
국민행복기금이 민간금융회사에서 사들인 채권 3조6천억원을 갚지 못한 83만명에 민간금융회사나 대부업체, 금융 공공기관에 2조6천억원을 갚지 못한 76만명을 포함한 수치다.
금융당국은 이들이 갚지 못한 빚의 원금은 6조2천억원에 달한다. 이들이 1인당 평균 연체한 원금은 국민행복기금 연체자 기준 약 450만원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나 60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금융회사가 대부업체 등에 부실채권 재매각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끝없는 추심에 시달려왔다. 63.5%가 1차례 이상 시효가 연장된 채무로 평균 연체 기간은 약 14.7년에 달했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내년 2월부터 재산.소득.금융.과세 등 증빙자료를 제출받는 형태로 신청 접수를 개시한 뒤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채무탕감 대상을 선정키로 했다.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해 연체 발생 시점이 2007년 10월 31일 이전이고, 연체 기간이 10년 이상이면서, 이자.연체이자.가지급금을 제외한 채무원금의 잔액이 1천만원 이하인 이들이 대상이다.
10년 이상 된 장애인 자동차나 1t 미만의 영업용 차량 등 생계형 자산을 제외하고 회수 가능한 재산이 없고,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99만원으로 중위소득의 60% 이하면,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채무조정을 받지 않고 채무를 연체하고 있는 이들이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추심은 즉시 중단하지만, 채무탕감은 최대 3년 이내에 해준다.
채무조정을 받고 상환 중인 이들이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채무를 면제한다.
정부는 민간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2조6천억원의 채무원금을 탕감할 재원마련을 위해 비영리재단법인 형태로 별도의 한시 기구를 설립해 관련 시민·사회단체 기부금이나 금융권 출연금을 모을 계획이다.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3조6천억원의 채무원금은 정리하더라도 별도의 예산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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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나노 2세대 로직 공정 양산
[최현선 기자]삼성전자가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10LPP, Low Power Plus) 기반 SoC(System on Chip)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10나노 2세대 공정은 기존 1세대 공정(10LPE, Low Power Early)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각각 10%, 15% 향상됐다. 또한 10LPP공정은 이미 양산을 통해 검증된 1세대 공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걸리는 시간(TAT, turn-around time)이 대폭 감소하고, 초기 수율 확보가 용이하다.
삼성전자의10LPP 공정이 적용된 제품은 내년초 출시될 IT 신제품 탑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과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마케팅팀 이상현 상무는 “10LPP공정은 고객에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높은 초기 수율을 통해 고객의 신제품 출시가 적기에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향후 다양한 응용처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키 위해 10나노 기반 공정을 8LPP 공정까지 확대하는 등 삼성전자의 10나노 장기 활용 전략은 지속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0나노 2세대 공정 양산과 함께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S3 라인의 파운드리 공정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S3 라인은 기흥캠퍼스의 S1, 미국 오스틴의 S2 라인에 이은 세번째 파운드리 팹으로, 10나노 공정은 물론 EUV 기술이 적용되는 삼성의 7나노 핀펫 공정 또한 이 곳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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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최우수상 수상
[문순매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한국 소비자연맹에서 주최한 ‘2017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은 국내 집유장 63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 적정 평가를 실시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검역검사본부와 지자체공무원, 소비자단체 평가자, HACCP과 축산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상위 15% 우수작업장 후보를 뽑아 1차 심사를 진행했다. 2차 평가는 소비자단체 평가위원이 예고없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HACCP 운영여부를 검사했다.
연세우유는 원유 운송 차량 및 저유조 온도를 철저하게 유지하는 등 집유 및 설비 시설 관리가 우수하고, 위생관리와 품질 검사 시스템 등이 체계화 돼있다. 또한 작업담당자들의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이 우수해 각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높아 베스트 집유장에 선정됐다.
140 여개 전용목장을 갖춘 연세우유는 철저한 목장관리, 집유 시설, 생산 관리를 통해 신선한 원유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용목장에서 납품 받은 원유 중에서도 최상급 원유만 '연세우유' 브랜드를 내걸고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목장 관리부터, 집유 시설 관리, 생산프로세스의 시스템화 등을 통해 언제나 최상급의 신선한 우유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들이 만들어낸 결실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는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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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
사진제공/대한상의
[오민기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29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을 개최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아세안 10개국 정부를 초청해 교통, 에너지, ICT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 정보를 국내기업에게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연계성’이란 아세안 회원국 간 물리적 제도적·인적 분야를 연계해 회원국 간 개발 격차를 완화하고 경제통합을 강화해 나간다는 개념이다.
이날 포럼에는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 주최측 대표를 비롯해 밤방 브로조누고로(Bambang Brodjonegoro)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등 한국 및 아세안 정부측 주요인사와 아세안 인프라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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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유가증권시장 상장
[문순매 기자]삼양그룹은 국내 페트(PET) 패키징 1위 기업인 ‘삼양패키징’(대표이사 이경섭)을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삼양패키징은 삼양그룹의 신규 사업 투자 성공 사례로 꼽힌다. 삼양그룹은 1979년 국내 최초로 페트병 생산을 시작한 이후 국내 최초의 내압, 내열 용기를 개발하는 등 국내 페트 패키징 시장을 선도했다.
삼양패키징은 2014년 삼양사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됐고, 이듬해 7월 ‘아셉시스글로벌’을 합병해 국내 1위의 페트 패키징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현재 삼양사는 삼양패키징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해 삼양패키징은 경쟁 시장 내 페트 패키징 58%, 아셉틱 음료 OEM/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제조자개발생산) 시장 100%의 점유율을 달성하면서 매출 3,101억원, 영업이익 409억원을 기록했다.
아셉틱 음료는 무균 충전 방식으로 생산된 음료다. 아셉틱 충전 방식은 내용물, 페트병, 마개를 모두 살균 처리하는 등 음료 생산 전 공정이 무균상태로 관리되고 상온에서 충전되므로 내용물의 맛과 영양소 보존력이 우수하다. 기존에는 산도가 낮아 변질 우려가 있어 페트병에 담기 어려웠던 혼합차, 밀크커피와 같은 중성음료 제품도 아셉틱 충전 방식을 이용하면 페트병에 담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삼양그룹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패키징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약 700억원을 투자해 설비 증설과 신제품 발매를 추진 중이다. 현재 광혜원 공장에서는 아셉틱 생산 라인 증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카토캔’이라는 새로운 포장 용기도 도입했다.
카토캔은 독일의 회라우프(HÖRAUF)사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 소재로 제작된 캔 형상의 용기로, 이미 일본과 EU 등에서는 다양한 제품 포장에 사용되고 있다. 삼양패키징은 카토캔의 국내 사업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고, 아셉틱 충전 방식을 활용해 카토캔 OEM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섭 삼양패키징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의 공급대응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셉틱 음료, 카토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내 음료 시장은 2006년 3.2조원에서 2015년 5.2조원으로 연평균 6%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 자료(ALL4PACK)에 의하면, 글로벌 패키징 시장은 2015년부터 연평균 5% 성장해 2020년까지 9,980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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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김태영 회장 선출
[오민기 기자]은행연합회는 29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김태영(金泰永)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제13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3년 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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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겨울 한정판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출시
[문순매 기자]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한정판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Maxim KANU Christmas Blend)’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오직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에티오피아·케냐·과테말라 3종의 원두를 블렌딩해 향긋한 꽃, 과일 향기를 머금은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루돌프’ 또는 ‘폴라베어’ 모양의 실리콘 커버가 포함된 보온병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비롯한 마트 내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서식품 송황모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준비했다”면서, “향기로운 꽃, 과일 향기가 매력적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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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 확대 및 지원 방안 논의
[최현선 기자]롯데 신동빈 회장은 2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한-아세안센터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밤방 브로조네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 및 투자 증진 문제를 논의했다.
한-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이기도 한 신동빈 회장은 “최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남방정책’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아세안으로 주요 투자처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시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나라는 인도네시아”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양국 경제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면담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하나금융, 삼탄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동반자협의회의 회원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인도네시아의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롯데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총 12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유통, 화학, 관광 등 12개 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8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해왔다. 올해 10월에는 현지 최대 그룹인 살림 그룹과 합작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진출했고, 대규모 유화단지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높은 인구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다양한 사업부문의 진출을 추진해왔다. 이 달 초에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사업장을 돌아보고 파트너사들을 만나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3년부터는 한-인니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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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말연시 취약계층 위해 7억 원 기부
[오민기 기자]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는 28일 은행권을 대표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성금 4억 5천만 원과 기부물품 2억 5천만원 등 총 7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이다.
은행권은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7억 원을 포함 12년간 총 98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전국의 은행원들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과 함께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총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물품을 전달하고,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성금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등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키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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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표준 인증
사진제공/한미약품
[박봉진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받았다.
인증서 전달식은 2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렸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이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키 위해 지난해 10월 제정한 것으로, 국내에는 올해 4월부터 인증제도가 시행됐다.
ISO 37001은 모든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을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뇌물수수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ISO 37001 인증 획득을 위한 전사적 준비를 시작했다. 내.외부 부패유형 파악, 내부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방침 선포, 부패방지 목표 수립, 자율준수관리자 중심의 부패방지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강도높은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ISO 37001 인증을 통해 윤리∙준법 경영시스템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과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이 윤리경영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은 “엄정한 심사 과정에서 한미약품의 ISO 37001 획득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제약업계 최초의 인증인 만큼 윤리∙준법경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전체 업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ISO 37001 인증을 계기로 한미약품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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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싱가포르 최초 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 수주
[강중석 기자]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를 6848억원(8억935만 싱가포르달러)에 수주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기존 도로 아래로 지하고속도로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로, 왕복 최대 8차선 구간 아래 1.25km의 지하차도와 3.34km의 진출입 램프 4개소, 환기빌딩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공사를 단독으로 수행하면서 이달 말 착공,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공사는 발주처가 설계를 하고 시공사가 견적과 수행을 담당하는 일반적인 토목공사가 아니라 시공사가 설계와 공법, 기술까지 제안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따라서 시공사가 설계 역량도 보유해야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히 복층형 도로를 지하에 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설계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공사로, 삼성물산은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 제안을 통해 발주처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서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발주한 것은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Marina Coastal Expressway) 공사 이후 9년 만이다.
삼성물산은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구간 중 C483과 C486 두 개의 지하차도 현장 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특히 C483 공사는 지난해 싱가포르 건설청이 주관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토목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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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 2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황순영 기자]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에서 ‘제 2호 볼보 빌리지’의 완공을 기념하면서 헌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헌정식에는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과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박충규 합천 부군수를 비롯한 볼보 임직원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준공된 ‘볼보 빌리지’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공사 기간 중에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현장에서 직접 목재를 나르고 뼈대를 다져서 따뜻한 보금자리를 탄생시켰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올해로 17년 째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이어온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기존 집짓기 봉사에 그치지 않고 이를 더 발전시킨 ‘볼보 빌리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의 제2호 가구는 볼보건설기계 시험개발센터가 위치한 경남 합천군 지역의 6인가구 가정이 선정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따듯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인 ‘볼보 빌리지’의 건립을 위해 소요된 공사비 1억 2천만원 전액을 지원했다.
이날 헌정식에 참석한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17년째 이어온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집짓기’가 벌써 ‘제 2호 볼보 빌리지’라는 두 번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면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 건축사업‘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이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한국 해비타트와 매년 후원 협약식을 맺고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과 함께 직접 작업 현장에 참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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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컨설팅 사업 성공적 준공
사진제공/한전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5일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 현지에서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 사업’의 최종 준공행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정환 한전 인재개발원 부원장의 준공기념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 가나 전력부 국장, 한국국제협력단 가나사무소장, 가나송전망회사(GRIDCo) 사장, WAPP(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사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가나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된 총 25억원 규모 사업이었다.
한전은 가나 송변전 HRD 교육센터의 기본계획 및 상세설계, 중장기 HRD 마스터플랜 수립, 분야별 교육과정 설계 및 교재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총 8회에 걸친 계통, 송전, 변전 등 4개 분야별 현지 및 초청교육을 통해 총 120명의 가나 송전망회사 자체강사를 육성했다. 이렇게 개발된 전문 교육과정, 교재, 강사 그리고 향후 건설될 자체 교육센터를 통해 가나 송전망회사는 서아프리카의 송변전분야 교육 Hub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교육 컨설팅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외부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전력분야 교육자립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서아프리카 전력시장의 에너지 신사업을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KEPCO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유종 한전 인재개발원장은 “본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시아 및 동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후속 교육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고, 다개국 대상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등 명품 해외교육과정 운영하면서 글로벌 Top 에너지 교육기관으로 도약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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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금융 파트너십 증진 위한 ‘駐韓 아세안 국가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 개최
[오민기 기자]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는 27일 은행회관 뱅커스 클럽에서 제3차 주한 아세안국가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국가 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8월 24일 개최된 이후 세 번째 열리는 연례 간담회로, 양측의 금융산업 발전 및 금융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금융기관의 아세안 진출을 지원키 위해 마련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고,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에 따라 양측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이러한 맥락에서 한-아세안 금융분야 협력도 한층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금융회사들은 현지에서 신뢰받는 투자자와 기업가로서 역할을 다하는 한편, 현지 규제를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고, 아세안의 빠른 변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금융당국 역시 한국의 성장과정에서 축적한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아세안 국가 대사들에게 협력의 가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아세안과의 금융협력 증진을 위해 MOU체결, 금융협력포럼 개최, 아세안 국가 금융 당국자 대상 장학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아세안 양측의 협력.교류활동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라울 헤르난데스(Raul S. Hernandez) 주한 필리핀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신남방정책’과 ‘3P 공동체구상’”을 언급하면서, “향후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이 극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세안은 한국 기업들에게 해외진출의 교두보인 동시에,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양측 금융기관이 이를 실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금융시장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금융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금융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우리의 디지털 금융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아세안 현지시장에 접목시켜 나간다면 현지 금융회사들과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아세안 각국 대사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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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색각이상자 위한 TV 앱 ‘씨컬러스’ 글로벌 확대
[최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색각이상자들이 TV에 표현되는 색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색각이상을 진단하고 화면을 보정해주는 ‘씨컬러스(SeeColors)’ 앱을 QLED TV와 지난 3월 이후에 출시한 프리미엄 UHD TV 전 모델, 전 지역에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 등 유럽 3개국에 ‘씨컬러스’ 앱을 출시해 색각이상자들에게 총천연색 TV 시청 환경을 제공해왔다. 이달 27일부터는 이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씨컬러스’는 삼성전자가 헝가리 기업 ‘컬러라이트(Colorlite)’와 손잡고 개발한 TV용 앱으로 10가지 유형의 색각이상 진단을 통해 사용자의 색각이상 유무와 정도를 90% 이상 정확도로 확인해 주고, 이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TV의 색 표현을 사용자에 맞게 보정해준다.
‘씨컬러스’는 삼성 스마트TV 전용 앱스토어인 ‘앱스(Apps)’나 갤럭시 S6 모델 이상 스마트폰에서 갤럭시앱스,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형남 상무는 “씨컬러스 앱 적용 모델·지역 확대로 보다 많은 색각이상자들이 삼성 TV가 제공하는 풍부한 컬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기술과 혁신이 주는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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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임상 시작
[박봉진 기자]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뒤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다음 달 4일 시작된다.
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28일(한국 시각) 제2형 당뇨병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내용을 이같이 업데이트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시킨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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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말특집 ‘예비맘클래스’ 신청하세요”
[김점수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연말특집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를 진행한다.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이다.
임산부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출산 전 엄마가 알아야 할 보험 이야기 및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의 ‘임신∙출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질의응답 토크쇼 등 유익한 강의들이 진행된다.
특히, 연말을 맞아 본인 아이 것과 함께 보육원 전달용 유아모빌을 직접 만드는 시간도 준비했다. 엄마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작성, 동봉해 연말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저귀, 젖병, 이유식 용기, 물티슈, 홍페페 미니화분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침대, 식탁의자, 아기띠 등 50여종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맘은 맘쏙케어22 블로그(blog.naver.com/momssok22) 또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이고, 당첨자는 1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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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교보문고에서 도서기획전 개최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된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수도권 내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는 U+tv 아이들나라 출시 후 많은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교보문고를 찾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만의 단독 콘텐츠이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책 읽어주는 TV는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책 읽어주는 TV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에서 고객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천원권을 증정한다.
도서기획전을 찾은 임성신 씨(31세, 광진구)는 “아이에게 책 보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서점을 방문했다가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를 알게 됐다”면서, “영상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되도록이면 교육적이면서도 아이 발달에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책 읽어주는 TV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읽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한 도서기획전”d;ㅣ라면서,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접하며 행복한 서점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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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B2B 종합전시관’ 오픈
[최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베트남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 비지니스) 종합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B2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CE 복합단지에 현지 미디어, 거래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2B 종합전시관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총 면적 700 m2 (전시장 500 m2, 교육센터 200 m2)의 전시관은 ‘스마트 도시로의 여행(Journey to Smart City)’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B2B 환경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과 스마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0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10개의 공간은 각각 레스토랑, 학교, 교통, 게임, 패션, 호텔, 오피스, 공장, 홈, 시스템 에어컨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레스토랑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레스토랑을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스마트 레스토랑은 디지털 메뉴 보드 솔루션을 통해 시간대별로 특화된 메뉴들을 자동으로 소개할 수 있고, 고객 맞춤형 광고 컨텐츠와 메뉴 추천 등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을 통해 음식 사진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주문을 받을 수 있고, 결제까지 진행이 가능토록 했다.
스마트 스쿨 부스에서는 전자 칠판 솔루션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들을 전시했다. 실제 교사가 전자 칠판에 글을 작성하면 학생의 태블릿에 해당 글이 게시되는 등,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보다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스마트 교통 부스에서는 일반 TV 대비 5배 이상 밝은 고휘도 옥외용 전문 디스플레이를 전시해, 우천, 분진, 직사 광선에서도 안정적인 아웃도어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야외에서도 불편함 없이 배차 정보, 관광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관을 통해 베트남뿐 아니라 동남아 전 지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삼성전자의 최첨단 B2B 솔루션 관련 총체적인 경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호 성장을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이 전시관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샵뿐 아니라 시스템 에어컨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제품의 실습 교육장으로 운영해 거래선들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 김철기 상무는 “B2B 사업은 삼성전자의 중요한 미래 사업으로 이번 종합전시관 개관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B2B 솔루션과 미래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B2B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해 B2B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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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환전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높인다
[문순매 기자]두타면세점은 신한은행과 함께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상에서 간편하게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선보이고, 올 12월 말까지 최대 90% 환율우대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출국 고객이 쇼핑과 환전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고객은 두타면세점 모바일 앱을 통해 면세쇼핑을 즐기면서 외화 환전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환전 서비스 이용 고객은 두타면세점 이벤트 페이지 내 ‘신한누구나 환전 바로가기’를 통해 원하는 외화로 환전신청을 한 뒤, 수령 일자와 본인이 출국 전에 방문할 신한은행 지점을 선택해 가상계좌로 필요한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외화 수령은 서비스 신청일 다음 날부터 1개월 이내에 지정지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시내은행을 따로 들릴 여유가 없는 고객들의 경우 신한은행 전국 공항점으로 수령처로 지정해 두면, 공항에서 환전된 화폐를 받아 바로 출국할 수 있어 시간은 물론 환율우대로 비용 혜택까지 볼 수 있다. 단, 사용이 적은 일부 국가 화폐는 해당 지점에 없을 경우 지정이 되지 않는다.
환전신청은 건당 미화(USD) 기준 100달러 이상이면 가능하고, 1인 1일 최대 환전 가능 금액은 100만원 한도이다. 환전 가능 통화는 미화(USD), 위안화(CNY), 유로화(EUR), 엔화(JPY), 캐나다달러(CAD), 홍콩달러(HKD), 호주달러(AUD), 바트화(THB)로 건당 1개 통화씩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두타면세점과 신한은행은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의 편의성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음 달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미화 기준 1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준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면세쇼핑과 함께 최대 90%의 환율우대가 적용되는 이번 기회에 환전도 모바일로 손쉽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면서, “두타면세점은 이번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와 같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타면세점과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양사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마케팅 활동에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