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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GCF의 힘 모아 경제수도로 도약”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는 22일 인천 도약과 시민생활 개선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6층 대회의실에서 발표한 ‘도약, 생활’ 공약에는 ‘아시아경기대회 안전 개최 및 흑자대회 실현’,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민들의 문화시설로 활용’, ‘GCF와 연계한 녹색금융허브 조성’, ‘글로벌 녹색산업 유치’, ‘국제회의시설 확충’ 등이 담겼다.
이날 송 후보는 ‘하나 되는 아시아경기대회, 도약하는 인천’, ‘GCF 등 UN기구와 함께 녹색수도로 도약’, '시민생활 개선에 집중하는 생활시정'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 17가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송 후보는 “국비확보 6,230억, 대기업 후원 유치 1억2천만 달러 등 지난 4년 동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 준비를 마쳤다”면서, “인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어 “그동안 해왔던 준비가 단순히 16일 동안의 대회를 위한 것이 아닌 인천의 도약을 위한 것으로, 아시아경기대회 종료 후 대회 경기장, 시설을 시민들의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완전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또 “무엇보다도 안전한 대회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효율적 운영을 통한 흑자대회 실현으로,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인천의 저력을 다시 확인하고 남북화합의 물꼬를 터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GCF를 활용한 녹색환경금융 허브 도약, ▴녹색산업 유치를 위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 ▴컨벤시아 등 MICE산업 기반 확충 등으로, GCF를 활용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와 GCF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경제수도로 도약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인천, 미래 먹거리 산업 중심 인천, 세계가 모이는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쓰레기 바로 수거제 ▴파인도로 즉시복구제 ▴나혼자족을 위한 24시간 택배․세탁물 보관 ▴여성전문 심리상담사 도입 ▴도로먼지 집중제거제 ▴버스 배기관 구조변경을 통한 매연 차단 등 11개의 작지만 큰 변화를 위한 생활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깨알같이 작지만 큰 변화를 위한 생활 공약들을 제시하고자 했다”면서, “나혼자족, 여성, 운전자, 보행자, 대중교통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생활 밀착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송 후보는 민선 6기 인천시정을 위한 ‘함께 누리는 행복, 도약하는 경제수도’라는 비전아래 5대 분야, 12개 과제, 74개 세부 공약 발표를 마쳤다.
송 후보는 “실현가능한 과제 중심, 시민생활개선 중심, 미래비전 중심의 정책을 기반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새로움에 도전해 상생하는 경제수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개 군구를 위한 지역별 세부 공약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순차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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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드(Salam Fayyad) 팔레스타인 前 총리 방한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前 총리가 외교부 초청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파야드 前 총리는 26일 이경수 차관보가 주최하는 아랍연맹 회원국 주한대사들과의 만찬 협의회에 참석해 이-팔 협상 등 중동 정세 및 우리나라와 아랍국가들과의 협력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파야드 前 총리는 이달 29일에는 ‘새로운 아시아 설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방한기간중 국립외교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아산정책연구원 주최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파야드 前 총리는 미국에서 수학하고, IMF에서 근무한 경제학자로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팔레스타인 총리를 역임했다. 특히 재임기간 중 독립국가 수립을 위해서는 대이스라엘 투쟁에 앞서 국가수립을 위한 기본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파야디즘(Fayyadism)’을 주창해 국제사회와 팔레스타인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
현재는 ‘팔레스타인의 미래(Future for Palestine)’ 라는 민간 비영리 개발재단을 설립해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지원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팔레스타인인과의 연대의 해(International Year of Solidarity with the Palestinian People)’로서, 이번 파야드 前 총리의 방한은 우리 국민들의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심과 기여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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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이란 고위급 정책협의회 개최
이경수 차관보는 오는 26일 ‘라힘푸르(Rahimpour)’ 이란 외교부 아태차관보와 함께 한-이란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이경수 차관보의 이란 방문 계기 테헤란에서 개최된 정책협의회에 이은 후속 회의로, 양측은 △양국간 현안 및 관계 발전 방안 협의 △이란 핵문제 동향 및 제재 문제 △중동 및 동북아.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측은 이란 핵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된다면 한-이란 양국 관계 발전도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당국자는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한-이란간 소통과 협력의 채널을 더욱 확고히 해 1962년 수교 이래 이어져온 양국간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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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린 커즌, WFP 사무총장 공식 방한
어서린 커즌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사무총장이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35분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커즌 사무총장은 22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강창희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23일에는 김남식 통일부 차관과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만나 WFP와 한국 간 협력 확대 방안과 지난 19일부터 21까지 있은 방북 결과의 공유 및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 장관 면담 시에는 1968년 한국이 수원국일 당시에 체결한 한-WFP 원조협정을 대체할 새로운 한-WFP 기본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가서명식을 갖는다. 이어 23일에는 이화여대에서 커즌 사무총장의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 수여식 및 ‘우리 세대에 기아를 끝내자’는 취지의 제로 헝거 챌린지 지지 서명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WFP는 지난 1961년 전 세계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창설돼 현재 92개국에서 약 1만3천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 기관이다. 매년 80여개의 국가에서 기아로 고통 받는 9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량 지원을 통한 영양, 보건, 교육, 인프라 구축, 소득 증대 등 다양한 개발 사업과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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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천안 과학벨트 기능지구’ 정치적 나눠주기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지사 후보는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벨트 기능지구와 관련해 22일 “단순하게 기능지구를 선정한 것은 정치적 나눠주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선정된 천안지역 발전 방안’과 관련해 “과학벨트 기능지구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이 번복되며 일종의 정치적 거래가 됐다”면서, “국가 운영으로 볼 때 아주 잘못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어 “기능지구는 현재 1000억원 건물 하나 짓는 것에 불과해 비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정부가 정책적으로 단순하게 기능지구를 선정한 것은 정치적 나눠주기식으로 비판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또 “이런 여건에도 기능지구로 선정된 천안은 수도권과 오송에 이어 대한민국 중심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천안 기능지구는 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 새로운 미래 산업분야의 모종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에 대해 “천안은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분야가 집중돼 있다”면서, “과학연구의 역량이 천안에서 반드시 씨뿌리는 기반 조성과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미래산업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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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측, “김진표, 유리한 통계만 도용” 직격탄
“통계자료에서 유리한 수치만 뽑아 도용한 김진표 후보는 전형적 탁상행정가”
‘경기도 경제성장 수치’를 두고 설전을 벌이던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김 후보가 ‘경기도 경제성장률-재정건전성 꼴찌’라는 주장에 대해 “통계자료를 오역한 네거티브”라고 비난했다.
남 후보 선대위 이종훈 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김 후보가 경기도를 재정파탄의 전국 꼴찌의 도시로 몰아세워 도민의 자긍심을 깎아 내렸다”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수치만 도용해 주장하는 것은 경제관료를 지낸 경제전문가라고 할 수 없는 관료의 수치이며 전형적인 탁상행정가의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남 후보측이 공개한 통계청과 한국은행 경기본부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는 ‘전국 16개 시도별 지역내총생산(GRDP) 연간 성장률’에서 지난 2006년 이후 2012년 한해를 제외하고 줄곧 상위 5위 내에 들었다. 특히 김 후보가 타깃으로 삼은 ‘김문수 도정’ 기간인 2006년부터 7년 동안 경기도 연평균 GRDP 성장률은 5.5%로, 충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의 GRDP 평균 성장률은 3.8%였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1월 발표한 ‘경기도와 여타 15개 광역시.도주요 경제지표 비교’ 보고서에서 “경기도의 2012년 GRDP 성장률 하락은 도의 GRDP 규모(251조원)가 크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전국에 걸친 경제 침체의 타격이 GRDP 규모가 큰 경기도에 가장 큰 타격을 줬다”고 밝혔다.
실제 GRDP 규모가 12조원인 제주도의 경우, 지난해 대비 GRDP 증가액이 9000억원에 불과했지만, 성장률은 5.6%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년도 보다 GRDP 규모가 7조9000억원 늘었지만 성장률은 1.8%로, 이는 남 후보가 김 후보의 ‘꼴찌 성장’ 주장에 ‘통계의 오류’라고 반박한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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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주차 걱정없는 광주 만든다”
무소속으로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후보가 “상무지구, 재래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주차 문제가 심각한 상권밀집지역과 주택지역의 공영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주차난을 해결해 ‘주차 걱정없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후보는 2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영 주차장 주차면을 10,000대 규모를 신규 확충하고, 상권밀집지역의 학교.공공기관.종교시설.대형빌딩 등의 부설 주차장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각 지역별 주차 실태 파악과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키 위해 시청 교통안전과에 주차 해결 전담팀을 구성하고 △10,000대의 신규 공영 주차공간 확보 △각종 시설과 민간건물의 부설 주차장을 일반 시민 개방 주차장으로 활용 △상업.주택밀집지역 내 주차 시설 설치 지원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광주시 불법주차 문제는 지난 2005년부터 8년 연속 자동차 교통사고 발생률 1위라는 불명예의 원인 중 하나이자 이웃간 분쟁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시민들이 더 이상 주차 문제로 힘들어 하지 않도록 시장 임기 시작과 함께 주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광주 도심 곳곳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도심상권의 활성화에도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다”면서, “따라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주차난 해결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주차 문제 해결을 통해 △불법 주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 △ 상권밀집지역 상인들의 주차 걱정 해소를 통한 매출 증대 △자가 운전자들의 주차 편익 제공 △기존 주차장 활용으로 신규 주차장 건설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광주시의 공영 주차장 규모는 총 주차공간 지난해 518,190면 가운데 4.6%인 23,617면에 불과하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7대 도시 중 공영 주차장 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대구 10.1%, 인천 9.4%, 울산 6.5%, 부산대전 6.1%, 서울 5.7%, 광주 4.6%)
특히 지난 5년 동안 광주시의 자동차는 21.3% 증가한 반면 전체 주차공간은 17.4%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그나마 늘어난 주차공간도 대부분이 건축물에 설치된 부설 주차장으로 공영 주차장 증가는 3.1%에 그쳤다.
또한, 광주시가 운영하는 시 공영 주차장의 경우 동구 2개소(88면), 서구 1개소(85면), 남구 2개소(170면), 북구 9개소(486면), 광산구 8개소(306면) 등 총 22개소 1,135면(13년 8월)에 불과해 주차 난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2006년 이후에는 시 공영 주차장이 신규 설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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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국보법 개정.폐지 안해도 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국가보안법 폐지.개정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20일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국보법이 개정되고 거의 적용이 안 되도록 기능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저도 이제는 국보법이 과연 예전처럼 폐지.개정돼야 하느냐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사실상 국보법 존치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전날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관훈클럽 토론회를 비롯한 공식석상에서 박 후보 안보관을 지속해서 거론하면서 ‘색깔론’을 펴고 있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한편, 두 후보는 이날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사회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복지예산 확대에도 국민 복지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공무원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복지공약으로 직장 어린이집 100개 설립, 노인요양시설 충족률 확대, 강북 어린이병원 설립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의 토론회에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21세기에 국민 국가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지로, 시민들 삶의 질이 보장돼야 경제도 발전하고 창조도, 혁신도, 성장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복지 담당 공무원을 4년 동안 두 배로 확충하고 사회복지사 처우도 공무원의 9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화재.교통사고 등 55개 재난 유형별 ‘골든타임(초기 구조 가능 시간) 목표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10대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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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선대위 내일 출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중진인 진영 의원과 이혜훈 전 최고위원을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에인선하는 등 선대위를 구성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고문으로 참여했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고문을 맡았고,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과 김을동 김용태 의원, 이성헌 전 의원이 총괄본부장으로 참여했다.
또 공동대변인에는 전임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한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영입됐고, 전지명.유경희 당협위원장과 박호진.이수희 경선캠프 대변인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선대위는 21일 오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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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국 상황 면밀히 주시중...필요시 여행경보 상향”
정부는 20일 태국 군부의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태국 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필요하면 여행경보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태국이 조속히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체류 한인이나 여행객의 안전 문제를 염두에 두고 필요하면 여행경보 상향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실각으로 한국의 수주가 유력했던 태국 종합물관리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반론적으로 정부가 체결한 조약은 후임 정부가 승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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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유정복 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발대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20일 선대위 조직본부를 발대하고 본격 조직가동에 들어갔다.
유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데위 조직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조직 중 각 군.구별 당협사무실 선거종사원을 비롯 각 분과위원장 중심으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인천시장선거의 필승을 결의했다.
이근학 조직본부장은 “세월호 참사의 아픈 마음을 공유하고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정대한 선거에 앞장서겠다”면서, “인천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시급한 숙원 현안에 대해 ‘힘 있는 후보’ 유정복이 해결할 수 있음을 널리 알려 이번 인천시장 선거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혼신의 노력을 다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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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써린 커즌 WFP 사무총장 방한
어써린 커즌(Ertharin Cousin, 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방한한다. 이번 방한은 지난 2012년 임기(5년)를 시작한 커즌 사무총장의 첫 방한으로,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WFP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방한 기간 중 커즌 사무총장은 외교부 장관, 통일부 차관 등과 면담하고, 한국과 WFP간 협력 확대 방안, 커즌 총장의 방북 결과 공유 및 우리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 시에는 한-WFP 기본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가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WFP 기본협력협정은 지난 1968년 한국이 WFP의 원조를 받을 당시 체결된 ‘한-WFP 원조협정’을 종료하고 공여국으로서 우리 정부와 WFP 간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 정부는 2015년 WFP 집행이사국 수임 예정으로, 이번 커즌 사무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WFP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하고 전 세계 빈곤퇴치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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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공식 방한
자료사진/윤병세 외교부장관
‘왕이(王毅, Wang Yi)’ 중국 외교부장이 윤병세 외교부장관 초청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왕 외교부장은 방한 기간 중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문제 등 한.중 양자 관계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방한 계기에 대통령 예방,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면담 등 일정을 추진 중이다.
한편, 중국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이뤄지는 왕 부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4월 윤 장관의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이자, 한.중 양국 정상이 2013년 6월 발표한 ‘미래비전 공동성명’에서 명시한 '외교장관간 상호 교환방문 정례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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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 참석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예정인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 Building Measures in Asia) 우리 정부대표로서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화와 안정, 협력의 신 아시아를 위한 대화, 신뢰, 공조 강화(On Enhancing Dialogue, Trust and Coordination for a New Asia of Peace, Stability and Cooperation)’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의는 아시아 지역내 안보 관련 한반도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길재 장관은 이달 21일 정상회의 연설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안정돼야 역내 평화와 안정도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 및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설명하고, 회원국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현 의장국 터키)는 아시아 지역내 평화.안보를 위한 상호 신뢰구축 및 분쟁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주도하에 출범한 지역안보협의체(forum)이다.
한편, 2010년부터 올해까지 터키가 2차례 의장국을 수임해왔다. 또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의장국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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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전특별시 서울’... 도시안전에 4년간 2조 투입 공약
자료사진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매년 5000억원씩 4년간 총 2조원을 도시 안전을 위한 예산으로 투입해 ‘안전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은평구 청년일자리허브에서 정책공약 발표회를 갖고 ‘60대 주요 공약, 101개 혁신 공약’을 제시했다.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정책비전을 제시한 박 후보는 '안전한도시.따뜻한 도시.꿈꾸는 도시.숨쉬는 도시'라는 정책 목표 아래 12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안전한 도시'를 위해 4년간 도시 안전 예산 2조원을 추가 확보하고 시장 직속의 재난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고, 또 상습 침수 피해를 입는 34개 지역을 2020년까지 침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탈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풍.수해 피해예방을 위한 구역.유형별 경보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지난 2일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로 안전 사고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하철 노후 차량을 2022년까지 전면 교체하고 호선별로 분리된 관제센터를 통합관제센터로 통합.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직속 안전 전담기구를 신설해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하철 내진 성능 보강 및 노후시설 재투자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이중.삼중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외부 협력회사 지도.감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을 약속했다. 등굣길 사고가 많은 저학년 초등학생의 통학거리를 줄이기 위해 우선 통학거리가 먼 300개교에 학교당 2대의 스쿨버스를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50% 감축(2012년 대비)을 목표로 스쿨버스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어린이 보행전용구역에 CC(폐쇄회로)TV 등 시설도 정비한다. 어린이와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도 2배 확충한다.
박 후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센터의 사회복지 인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2000명과 400명인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를 각각 4000명과 800명으로 두 배 늘려 '찾아가는 복지플래너'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약자인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를 10만개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공약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보육교사, 보호자 없는 병원 등 사회서비스와 협동조합 등 지역연계형 일자리, 공공근로와 같은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려 1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노인복지를 위한 주.야간 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를 100소(所)로 확충하고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키움학교'를 구별로 1개씩 운영하고, 시립 노인요양보호사 돌봄센터를 4개소 설치하고 인증제를 도입해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안심주택 8만호와 2~3인용 소형주택(전용면적 40~60㎡) 20만호 공급을 지원하고, 전월세 표준계약서 도입과 표준 임대료 공시제도도 도입한다. 서울형 주거급여제도(주택바우처)도 연간 500억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하고, 또 5년간 매년 1000억원씩 주거복지기금으로 5000억원을 조성한다.
박 후보는 서울시 발전 전략으로, G밸리(구로.금천), 상암DMC, 동대문창조경제클러스터, 신홍합(신촌.홍대.합정)밸리, 개포동 모바일 융합클러스터 조성 등을 ‘5대 창조경제거점’으로 선정하고 중장기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마곡지구, 창동.상계 창업단지, 홍릉 일대 실버산업 클러스터 등 '3대 아시아지식기반허브'를 육성하겠다는 방안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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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MJ 지하철 공기질 공동조사요구 수용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요구해온 서울 지하철 공기질 공동조사 요구에 대해 “정 원하신다면 양측에서 추첨한 전문가들로 공동조사를 해보자”면서 수용의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은평청년일자리허브 다목적홀에서 열린 정책공약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정 후보는 박 후보를 겨냥 “인체에 치명적인 서울시 지하철 공기질 조사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면서, ‘지하철 공기질 공동조사’를 수차례 제안한 바 있다.
정 후보는 “서울시가 1년에 한 번 측정케 돼있는 규정을 악용해 공기질 측정 직전에 조사 대상 장소들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환기시켜 조작된 측정을 했다”면서 의혹을 제기하며 박 후보의 안전대책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박 후보는 이에 대해 “지하철의 경우 과거 터널안 미세먼지가 역사로 들어왔다”면서도, “지금은 안전문(스크린도어)이 설치되면서 역사의 공기도 많아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터널 안 (운행하는)전동차내 공기가 문제가 되는 것인데 1달에 1번씩 신뢰성 있는 공인기관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정 후보가)제기하는 문제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다. 그런 의문이 제기되더라도 전문가를 보내주시면 우리와 함께 조사하자”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정 후보의 제안을 수용한 만큼 박 후보가 제기한 두 후보간 공동 안전공약 수립에 대한 제안을 수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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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으로 단일화...새정치 김영춘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16일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부산시장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
김영춘 후보는 1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부산 대개혁과 기득권 타파를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오거돈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키로 했다”면서, “이제 몰락할 대로 몰락한 사랑하는 부산을 위해, 새누리당 일당 독점구조를 깨려고 제 팔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저보다 지지율이 높은 오 후보에게 양보한다. 오 후보를 범시민 단일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후보는 “이 자리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시민의 뜻을 받은 아름다운 역사로 남으리라고 확신한다. 부산발전과 대개혁을 위한 김 후보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단일화는 부산의 20년 일당 독점체제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민의 시대를 여는 역사적 출발점으로, 반드시 승리해 시민의 뜻을 받들어 부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부산 발전과 개혁을 염원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부산시민연합정부'를 구성키로 하고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와 오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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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투자유치와 원도심 활성화 완성”
새정치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15일 “4년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기로, 투자 유치와 원도심 활성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새얼아침대화 대담토론회'에서 “대통령에게서 온 힘이 반드시 우리 인천을 위해 쓰이는 힘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사람은 인천국제공항 매각, 수도권매립지 연장 등 지역 현안을 놓고 대통령의 뜻을 거역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어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려면 대통령의 말을 받아쓰고 시키는 대로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대통령의 눈을 바라보고 국가 발전을 위한 제안을 내놓는 국정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저는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인천이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라는 것을 대통령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수년째 착공이 늦어지는 제3연륙교와 관련해 “연륙교 대신 지상보다 건설비가 적게 들고 이점이 많은 해저터널로 건설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면서, “영종대교 최소운영수입보장(MRG) 기간이 2020년까지니까 재선 뒤 설계에 착수해 5∼6년 공사하면 대략 기간이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또 “MRG 기간이 2024년까지인 인천대교는 따로 협의를 진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업비 5천억원을 받아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와 사업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측근 비리와 불공정 인사에 대한 비난 여론에 대해서 “전 비서실장인 측근의 비리에 대해 뼈아프게 반성한다”면서, “취임 초기 개혁을 하려는데 시민단체나 언론에서 인사를 놓고 공격해 부당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재임 후반기부터는 무난하게 인사했다.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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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여성 START “원순씨, 부탁해요~”
D-20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우리서울여성친구들’이 서울 25개 자치구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제안된 여성들의 정책요구를 모아내는 것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에서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각자의 정책요구를 들고 피켓팅을 하고, 이 모습을 담은 인증샷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이어졌다.
여성들은 ‘서울지하철, 성형광고 퇴출!’ ‘돌봄노동자에게도 돌봄을’ ‘기다릴 필요 없는 국공립어린이집’ ‘여성일자리, 양보다 질이다!’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들을 박원순 후보에게 요구했다.
이날 ‘6.4 지방선거, 여성START’ 행사는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정책선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6.4 투표일 전까지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 말씀대로’의 자세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박원순 후보는 여성들의 정책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 정책공약에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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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 참가
정부는 오는 1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CGPCS) 전체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측은 허철 외교부 대테러국제협력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 제3작업반 의장국으로서, 이번 회의에서 소말리아 해적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노력과 향후 계획, 지역역량 강화 방안, 해적피해 선원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우리측이 주도해 완성한 ‘소말리아 해적피해 선원 및 가족의 복지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다음주 제93차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해사안전위원회(Maritime Safety Committee)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참가국들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은 최근 소말리아 인근 해적의 감소 추세에 맞춰 지역역량 강화 논의에 집중하기위해 운영체제를 개편중에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회의 및 제3작업반 의장직 수행 등 그간의 기여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