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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니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김태환 의원 파견
정부는 오는 20일 열리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을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취임식 참석 계기에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해 주기를 기대하는 메시지가 담긴 박근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어 “김 의원은 이번 방문에 동행하는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방문 기간 우리 동포 및 기업인과 간담회도 갖고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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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터키 일부지역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해제
외교부는 터키 디야르바커주, 마르딘주, 무스주, 바트만주, 시르트주, 반주 6개주의 치안상황이 안정되고 있고, 터키정부의 통행금지령도 해제되었음을 감안해, 이 지역에 내려진 특별여행경보를 16일부로 해제했다.
하지만 터키 일부지역에는 여전히 남색경보, 황색경보, 적색경보가 발령돼있는 만큼, 향후 터키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또는 이미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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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의 방중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새누리당의 방중에는 여당 대표인 김무성 의원, 여당 혁신위원장 김문수외 몇 명의 당직자와 기자들이 참여했다. 방문 첫날 국회 국정 감사 기간이라서 다소 야당의 비판을 받지만 해명이 나왔다. 선약이고, 외교 관례상 이미 절차가 들어가서 일정을 변경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유로 든다,
첫날 은 중국의 왕자루이 대외 협력 부장이 많아서 의전을 한다. 갖가지 정책을 설명한다. 그도 그럴것이 국가간 정당 정책 대화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화에의 참가들이 목표가 된 것이라서 그렇다. 이곳 각국의 정당정책 대화 프로그램을 서로 발전하는 국가 아이디어를 교환 하는 곳으로 보인다.
국가마다 정치 체제에서 취약점은 존재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대북 대중국 관계에서의 유연성을 가장 현장에서 잘 익히고 원칙으로 다듬어 가서 한국의 미래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려 학습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구 하고자 한다면 좋은 학습의 장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에서 지정학적이면서 정치적인 역할을 통해서 평화체계를 만들어 가는 평화 지향의 노선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교적 판단과 시야, 강대국 주요인사와의 친밀도 외교를 가져가야 한다.
이를 통해서 한국이 발칸 반도와 같은 국가 리스크시대로 가는가. 아니면 외교를 잘해서 스위스 같이 평화를 유지하는 나라가 되는 것은 정치인, 외교관, 국방 안보 전문가들이 하는 외교에 달린 내일이 한국에 다가오는 중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중 외교를 정치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사람을 사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행인 것은 중국 주요 인사들이 한국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여당 대표 지도자들은 초청하여 서로 정책과 공약을 나누는 지혜의 기회를 갖게된 것은 의미가 크다.
아쉬운 점은 한국에 야당과도 대화하는 그런 기회를 여당에게 하듯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 의미가 클 것 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혈맹 관계를 유지 하면서 중국과의 평화 대화 체제를 갖춰 가는 슬기가 요구된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나라 사이에서 자리한 한국의 국익가치 평가하면서 항해하기 바란다.
이제 갈수록 중국인들이 한국에 오면서 제주도에 투자를 하는 등 한국과의 관계를 진지하고 미래의 확고한 친구 국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여건을 가벼이 넘기지 않아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 중국으로 온 교민들과 한국 유학생들이 김무성 대표에게 질문과 요청을 많이 한 점이다. 여론을 듣기를 한다. 김 무성 대표와 김문수 당 혁신 위원장에게는 중국 정당의 여건을 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문제들을 학습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사관에서의 중국인들에게 보인 불친절 문제도 시정하는 방향으로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는 친절하게 한국에서 학업을 하거나, 한국의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은데 재대로 대접을 못받은 것 같다고 하는 발언 이 많았다.국익을 위해서도 이런 문제는 개선되어야 한다.
중국 대학생들이 한국에 유학을 와서 일정한 기간 취업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의 한국 정부의 지도와 관심을 표명하는 기회가 부족하지 않았나 쉽다. 하여 이 기회에 중국 출신 젊은이들, 나이많은 분들도 더러는 상당히 김무성 대표와의 본격 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디테일한 이야기를 하면서 유학 생들은 한국에서 더많은 친절과 고용을 위한 과정에서의 준비협조, 미래의 상호 양국간의 도움 제공요청이 많았다는 점도 신경을 기울려야 한다. 이제 국가와 정당 간에도 일자리 경쟁, 일자리 외교가 자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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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OECD 각료이사회 부의장국 선출
지난 14일 개최된 OECD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2015년 6월 개최되는 OECD 각료이사회(MCM : Ministerial Council Meeting)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의장국인 네덜란드와 함께 2015년 각료이사회에 대비한 의제선정부터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주도하게 됐다. 프랑스, 체코도 우리와 함께 부의장국 활동 예정이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OECD 각료이사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1996년 OECD에 가입한 이래 4번째로 각료이사회 의장단에 진출하게 됐다. 내년도 OECD 각료이사회 의제에 우리 관심사항을 반영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 1회 개최되는 OECD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급인사가 참석하는 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세계 경제 및 사회 주요 흐름을 반영하는 의제를 선정해 향후 1년간의 업무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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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산케이 기자 기소, 한일간 외교사안 아니다”
외교부는 14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 기소와 관련, 일본의 반발에 대해 “이번 사안은 법집행의 문제로 일본이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와 정당이 언론의 자유가 침해된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한일관계 영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일본 기자의 질문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번 산케이 전 지국장의 명예훼손 보도와 관련해서 일본 사회 일각에서 나오는 반응을 보면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시민단체 고발에 대해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결정이 내려진 문제로 법 집행의 문제”라면서, “법 집행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일 정부 간의 외교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일본 정부 인사들이 불필요한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일본 특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이 자리에서 질문을 자유롭게 하고 언젠가는 논쟁까지 벌일 정도로 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이런 것이 언론의 자유가 없다고 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노 대변인은 또 “우리나라가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잘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노 대변인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에 열린 한일외교장관 회담에서 해당 산케이신문 기사를 언급한 데 대해서는 “국민감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따라서 우리의 목표인 한일관계의 안정적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안”이라면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관심을 환기시킨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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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 선거의 의미
미국의 여론유지 장치는 교묘하다, 구구한 설명없이 일하게 하는 것이 이런 장치들이다. 물은 권력인가. 물이 흘러내리는 과정에서는 국민들의 힘이 작용한다. 민주정치의 산실중의 하나인 미국 의회는 양원제에 중간 평가를 대통령 임기중에 하게 되어있다. 정치권력자버락 오마바의 여러 가지 실패정책이 들려온다. 정치실패 세력을 통해 권력은 다양한 모습으로 미국과 한국 등에 다가 오는 중이다.
미국의 중간 선거는 일종의 중간 평가에 해당하는 성격을 정치적으로 가진 선거다. 미국 대선 장치는 영국인들이 미국 헌법을 만들면서 부착한 체크 앤 벨런스 check & balance 장치다. 선거 판세를 보면 무엇을 전망하는 것이 가능한가. 티파티 같은 공화당 정치인이 아니면 지지할 조건을 찾을 만한 후보중심의 선가를 하려는 경향을 미국 유권자들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774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된 이후 미국 헌법은 상원 100명, 하원 435명으로 전체 535 명의 의원을 골격으로 해서 조금 변동을 하는 숫자로 운영되어 온 것은 누구나 인지한 의원 운용의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미국이다. 그렇다고 미국은 제도안정을 위해서 일시에 상원, 하원을 다 바꾸는 선거의 광장으로 다가가게 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분석이 나온바에 의하면 집권2차 중간 평가에서 여당이 이기기 힘들다는 선거 공식은 이제 다시 깨기 힘들다는 것을 지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들의 눈높이는 올라가는데, 국민의 정치서비스에 대한 공급자의 질은 높아지는데 현실은 거의 개선되지 못하는 그런 정치 환경이 다가온 것이다.
미국에서 233석의 하원을 거느린 공화당의 의석이다. 미국 민주당은 205석에 머무른 28석 차이가 적지 않은 정치지형을 만들어 간다. 이것을 이슈화해서 정치지형을 새로운 여건에서 가질려는 미국민들이 많다. 특히 아랍권국가들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의 미국 참여 비용이 미국 국민들로부터 불필요한 전쟁이라는 평가를 받는데서 시작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 같은 전망이 존재한다. 이번 미국 중간 선거의 특징은 과연 어느 정당에게 상원의원 선출 35석을 집권당이 갈 것인가이다.
아마도 야당이 지닌 입장에서 상원의원 당선자는 약간 차이지만 다수를 가져갈 것이다. 미국민들의 미국의 공세적인 군사력 유지 전략이 아시아권인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사이에서 효율적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평화주의자들의 한반도 군사 이니셔 티브에서도 중국 세력에게 일본식 내오콘들에게 버락 오마바의 분 명하지 않은 노선을보고 미국 인들의 지지는 점차 축소된다.
미국 정치 체제를 세밀하게 보자. 미국은상원의 임기가 6년이나. 하원의원은 임기가 2년이다는 원칙하에서 경쟁력이 함양되는 여건으로 정치판이 움직이게 하는 중이다. 문제는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경제적 이익의 감소폭이 너무 높다고 하는 것을 용인한 점이다. 미국은 중국시장에 밀려서 군사 첨단 무기 연구 경쟁에서도 1등을 좌우 한다고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작금의 ‘경제 여건’이다
미국의 11월 4일 선거에서 미국 민주당이 상원은 이기고 하원은 지는 선거 과정이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셈이 존재 한다. 미국의 선거는 내용과 과정, 정도의 미래를 보면서 이들이 지닌 국제적 리더쉽을 지닌 정치 평가과정에서 이런 내용은 더욱 노출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차이나 머니가아시아를 지배하는 와중에 경제 불황을 체험한 미국민들은 안다. 버락 오마바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미국기업가들이 자신들의 기업을 미국으로 옮겨서 공장을 짓는다면 그것 이상으로 더 좋은 리 쇼어링은 없다는 주장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마바는 이라크에서, 아랍국가들과의 외교전에서 대립각을 일방적으로 세우는 길을 간다고 미국 공화 당은 불평한다. 대통령의 이라크에서의 성공못하는 현실을 질타하는 여론도 높아 가는 추세다. 한 계단, 두 계단 아시아, 인도 등의 신시장으로 미국의 경제는 다가가지만 비용은 너무 작다. 이제는 미국의 외교력이 그렇게 강한 임팩트를 유지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유권자들은 인식하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의 결과에 영향을 받는일자리 정책에 힘이 생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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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민 사망사고 우호관계 미치지 않도록” 합의
한중 양국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6차 한중 영사국장회의를 갖고 최근 일어난 중국 어민 사망사고가 양국 간 우호관계에 영향일 미치지 않도록 노력키로 합의했다. 한중 양국은 또 연내 관용·공무여권 소지자들에 대한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4일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황핑(黃屛)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이 13일 베이징에서 한중 영사국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영사협정, 중국 어민 사망사건, 양국 내 상대국 국민의 권익 보호, 인적교류 및 체류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영사분야 현안들을 협의했다.
양측은 지난 7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한 계기에 서명된 한중 영사협정은 양국 간 영사협력의 제도화와 상대국내 자국민 보호에서 큰 진전이라고 평가하고, 중국 측은 조속히 이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국내절차를 가속화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중국 어민 사망사고 관련, 양측은 상호 입장을 교환하고 이번 우발적 사고가 한중 간 양호한 우호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또 2013년 양국 간 상호방문객이 8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한 인적교류 확대 추세를 감안해 양국 간 사증면제 범위를 점진적,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우선 연내에 관용·공무여권 소지자들에 대한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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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르엉 밍 ASEAN 사무총장 방한
레 르엉 밍(Le Luong Minh) 아세안(ASEAN :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사무총장이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2.11-12, 부산)를 앞두고, 우리 정부 초청으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밍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부산 벡스코, 한-아세안 센터, 한중일 협력사무국,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밍 사무총장은 8일 박근혜 대통령과 한-아세안 제반 협력관계 및 향후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 조태용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각각 만나, 올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한-아세안 협력 관련 양측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아세안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을 통해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2015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양측 협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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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제7차 ‘발리 민주주의 포럼’ 참석
윤병세 외교장관은 제7차 ‘발리 민주주의 포럼(Bali Democracy Forum)’ 참석 및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등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발리 민주주의 포럼’은 민주주의 증진 논의를 위한 아.태 지역의 고위급 포럼으로 2008년 이래 인도네시아 정부의 주도로 개최돼 왔다. 올해 포럼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공동 주재하게 된다.
윤병세 장관은 이번 포럼의 주제인 ‘변화하는 민주주의의 모습: 정치 발전, 대중 참여 및 사회.경제적 발전에서의 도전’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기조연설을 통해 참가국들과 공유하고, 역내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병세 장관은 오는 9일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유숩 칼라’ 부통령 당선인을 예방하고, 한.인니 전략적 동반자 협력 관계유지 발전과 신정부와의 협력 공고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병세 장관은 또한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인 KOMPAS지와의 인터뷰에 이어, 대통령 인수위원회 인사 및 차기 주요 각료 후보자 등 유력인사와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등 신뢰외교 정책을 설명하는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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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국감 성실히 임해야...정치공세 적극 대응”
정홍원 국무총리는 7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 “모든 수감부처와 공공기관은 국정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요 국정과제와 정책에 대해 국민께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국감이 민생현안과 정책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각급 기관장은 소관업무와 관련된 쟁점을 면밀히 검토해서 분명하고 일관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잘못된 사실에 근거한 지적이나 정치 공세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하고, “국무조정실은 각 부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서 주요 쟁점현안 등에 대해 정부 전체적으로 일관된 정책방향이 견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과 관련, “참가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숙식과 교통, 관람객 편의 등 모든 분야에서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면서,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 남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또 다수 부처가 관련된 유사 중복사업에 대해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중소기업 창업지원과 아동 돌봄서비스 등 6개 정책분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5개 사업 중 51개 사업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관련부처가 경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거나 중복 지원에 대한 검증시스템이 미흡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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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남북 고위급 접촉, “한반도 평화 위해 힘써주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일(현지시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즈음해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성명을 통해 “특히 남북한이 조만간 2차 고위급 접촉을 하기로 합의한 것은 무척 환영할만한 일이다. 대화는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면서, “남북한이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의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의 핵심 실세들로 구성된 최고위급 인사들이 이날 오전 인천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낮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과의 오찬 회담에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10월말에서 11월초 남측이 원하는 시기에 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는 등 남북 대화 복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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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김양건, 김정은 건강에 이상 없다”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최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5일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날인 4일 이뤄진 남북 고위급 오찬 회담의 내용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 장관은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한 회동에서는 없었고, 제가 김양건 비서와 차로 이동하면서 북에서 (김정은이) 불편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건강이 어떠시냐고 했더니 김 비서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어 “(김양건이) 말한 톤으로 봐서는 김정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충분히 느낄 언급이 있었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김정은의) 구두메시지를 친서에 버금가는 메시지로 생각하면 그런 것은 없었다”면서, “다만 김정은 1위원장의 우리 대통령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사말은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간단히 전달한 바가 있다. 그 외의 메시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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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표단 AG폐회식 마치고 정 총리 재면담후...평양으로 출국
4일 전격적으로 방한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2014아시안게임 폐회식 시작 전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한데 이어, 폐회식이 끝난 후 정 총리와 다시 한번 만나 대화를 나눴다.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을 정 총리를 비롯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과 나란히 앉아 관람했다. 폐회식이 끝나자 북 대표단이 우리 측의 환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면담이 다시 성사됐다.
7분 가량 진행된 재면담 자리에서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이번 방문의 성과가 크다. 이번에 오솔길을 냈으니 이것을 대통로로 열어나가자”며 “이번에 우리 선수들을 환영해주고 도와주고 정 총리께서 시간을 내서 환대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이어 황 총정치국장은 “뜨거운 마음을 안고 돌아간다. 앞으로 계속 만나자. 하나가 돼서 통일을 이루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홍원 총리는 “조금 더 잘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백번 말하는 것보다 행동이 중요한데, 이번 아시안게임으로 행동을 보여주게 됐다”며 “앞으로 서로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면 엄청난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 총리는 또 “앞으로 남북간에 운동 경기를 더 확산시켜서 통일을 이루는 길이 되게 하자”고 제안했다.
면담이 끝나자 남북 관계자들은 모두 박수를 치고 악수를 나눈 뒤 헤어졌다. 북측 대표단이 평양행 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으로 향하자, 정 총리를 비롯한 우리측 인사들은 북측 대표단이 차량에 오르는 길을 배웅했다.
오후 9시40분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떠난 북측 대표단은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 오후 10시20분쯤 평양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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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북 대표단 면담 “남북간 성과 봇물터지길”
정홍원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측 대표단 일행을 만났다. 현직 총리가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난 것은 지난 2007년 11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를 논의키 위해 서울에서 열린 남북총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이날 면담은 우리 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한기범 국가정보원 1차장이 배석하고, 북측에서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맹경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국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총리는 이날 북한이 이번 대회에서 역도에서 세계신기록 4개를 수립하는 등 금메달 11개로 종합 7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굉장히 박수를 많이 치고 손바닥이 닳도록 응원했는데 보람이 있어서 좋다”면서, “아시아인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준 것을 큰 소득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또 “이번에 남북이 거둔 수확이 남북 교류.협력에도 이어져서 남북간에 봇물터지는 그런 성과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대하면서, “앞으로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우리 민족끼리 피부로 느끼는 성과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번에 남북이 (축구에서) 남녀가 아주 사이좋게 우승을 해서 앞으로 남북간에 축구 교류를 좀 하게 되면 아주 멋있는 모양이 되고, 민족들이 굉장히 박수를 칠 것 같다. 너무 할 일이 많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 총정치국장은 “이번에 다 여자축구는 (북한이) 우승하고, 남자축구도 (남한이) 그랬으니까 아시아에서 축구는 완전히 됐다”면서, “이 기세로 나아가면 세계에서 아마 패권지기가 되겠다. 세계에서 조선민족이 세계 패권을 앞으로 같이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황 총정치국장은 정 총리가 “북측이 아주 좋은 성적인데 남측에서 세계경기를 자주 열어서 북측을 자주 초청해야겠다”고 말하자 “예. 서로 가고 오고...”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정 총리가 “총정치국장께서 방문하신 것을 계기로 이제는 모든 면에서 모두가 열렬히 박수를 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면서, “많이 역할 좀 해달라”고 당부하자, 이에 황 총정치국장은 “고맙다. 총리도 우리가 나서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대표단은 폐회식을 지켜본 뒤 이날 오후 10시경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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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0월 말~11월 초 2차 고위급 접촉 갖기로 합의
남북은 10월말에서 11월 초에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약 9개월 만에 고위급 접촉을 열고 이산가족 상봉 등 현안을 논의하게 됐다. 특히 북측은 남북대화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혀 남북관계가 급진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규현 안보실 1차장 등 우리 측 고위급 인사와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비서, 김양건 통일선전부 부장 겸 대남비서 등 남북 고위급 인사들은 4일 인천시 영빈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회담에서 북측은 그동안 우리가 제안한 제 2차 남북고위급접촉을 10월말 ~ 11월 초에,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하겠다”면서, “고위급접촉 개최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실무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2차 회담이라고 한 것은 앞으로 남북 간의 대화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8월 11일 고위급 접촉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규현 안보실 차장 명의로 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회담 개최를 제의하고, 고위급 접촉 날짜와 장소로 19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을 제시하면서 북측이 편리한 날짜가 있다면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우리측은 또 이번 고위급 접촉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비롯해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등 남북 간의 관심 사항을 폭넓게 논의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만날 용의가 있었지만 북측이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왔기 때문에 시간 때문에 청와대 방문을 하지 못해 만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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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인천AG 폐회식 앞서 北대표단과 면담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앞서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이날 남측을 전격 방문한 북측 고위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께서 폐회식 참석 직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의 귀빈실 옆에 마련된 환담장에서 북한 대표단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에 의하면, 현직 총리가 북측 고위급 인사와 면담 또는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09년 11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를 논의키 위해 서울에서 열린 총리회담 이후 처음이다.
정 총리와 북측 대표단의 이날 면담 시간은 오후 6시45분부터 15∼20분 정도로 예상된다.
정 총리는 이날 폐회식에 우리나라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폐회식 참석차 인천을 방문한 북측 대표단과 어떤 형태로든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 총리는 북측 대표단과의 면담 직후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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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양건, “이번 기회, 북남관계 좋은계기 되길 바래”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차 인천을 방문한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은 4일 “이번 기회가 우리 북남 사이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해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비서는 이날 인천의 한 식당에서 열린 남북 대표단 ‘오찬회담’ 모두 발언에서 “오늘 여러분과 자리를 같이하고 따뜻한 식사를 같이한 데 대해서 사실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선 총정치국장 동지와 우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환대해주는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비서는 이어 “저희들이 인천 방문과 또 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에 참가하고 또 그동안 인천과 남쪽 여러분들의 두터운 (지지) 속에서 경기를 치러서 우리 선수도 만나서 축하해주려고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김 비서는 또 “북과 남이 체육의 상징 종목인 축구에서 우승한 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우리 힘이 시위된(드러낸) 것으로, 이런 자랑찬 성과를 거둬서 오늘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보던 분이지만 처음 만났으니까 더 구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가을은 결실의 계절로, 남북관계도 그 수확을 거둬야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면서 북측 일행의 인천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오찬 회담은 인천시내 한 식당에서 오후 1시50분경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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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의 이례적 한국 AG폐막 참석”
해외 주요 언론들도 황병서 북한 노동당 총정치국장 등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이 최근 몇년새 가장 최고위급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남한에 파견했다’면서, 특히 대내외적으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이어 북한 권력 ‘No.2’로 인정받고 있는 황병서가 방문단에 포함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역시 이번 방문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김정은의 최측근인 황병서 국장 및 최룡해 비서, 김양건 대남 담당 비서 등이 포함된 사실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김정일이 한 달 가까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가운데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했고, AP통신은 ‘지난 여러 달 동안 북한의 미사일.로켓 발사 등으로 남북한 사이에 긴장이 지속됐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모처럼 남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대면 접촉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특별한 분석이나 전망 없이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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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대표단, 류길재 통일장관과 환담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등 4일 방남한 북한 고위대표단 일행이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 우리측 대표단을 만났다.
황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 등 3명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인천시내 한 호텔로 이동해 류 장관과 천해성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 김기웅 통일정책실장 등 우리측 관계자들과 차를 마시면서 환담을 나눴다.
이들의 환담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팀과 북한 여자 축구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딴 것 등을 소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돼 곧 비공개로 전환됐다.
북한 대표단은 환담을 마친 이후 별도의 장소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장관,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과 오찬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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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병서.최룡해.김양건, 인천AG 폐막식 참석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측 고위 인사들이 4일 오전 전격적으로 방남,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다. 특히 황병서, 최룡해는 북한의 김정은 체제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로 알려져 있어 관심이 쏠린다.
북한이 이들 고위급 인사들을 대거 남한에 보낸 것은 관계 개선의 메시지로 읽힐 수 있어 향후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될지도 주목된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가진 긴급 브리핑에서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 등 북한측 인사가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을 위해 우리측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병서 등 11명의 북한 고위 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 평양을 출발, 서해직항로를 통해 오전 10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하고 난 뒤 밤 10시경 돌아갈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인천공항에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보내 북한 대표단을 영접할 계획이다. 이어 황병서 일행은 오전 인천의 한 호텔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만나 환담하고 점심에는 류 장관을 포함한 우리측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우리측 관계자에는 청와대 고위 인사들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의전상으로는 정식 회담이 아닌 ‘환담’과 ‘비공식 오찬’이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고위급 접촉이 성사되는 셈이이서 남북관계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 대변인은 “북한 선수단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것에 이어서 고위급 대표단이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이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이어 “김정은 친서를 휴대하고 오는지는 아는 바가 없고 인천에만 머물다 귀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의 영접 및 환담 그리고 우리측 관계자들과의 오찬 이외에는 현재 별도 면담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