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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국내 초.중.고생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 출판
사진/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1 표지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가 모어가 아닌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재 3종 6권을 출판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의 이에스엘(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제2언어로서의 영어) 교육이나 일본의 제이에스엘(JSL, Japanese as a Second Language, 제2언어로서의 일본어) 교육처럼 자국어를 모어로 하지 않는 학생을 위한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 교육용 표준 교재가 출판된 것이다.
지난해 교육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외국인 가정 자녀나 중도입국 자녀 등 한국어를 모어로 하지 않는 학생은 9,72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대부분은 한국어로 진행되는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해 학업 부진을 보이고,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등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한국어가 모어가 아닌 학생의 한국어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으나 현재 이들의 언어 발달과 교육에 관한 연구 및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교육부에서 '한국어 교육과정(2012년 교육부 고시)'을 수립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한국어' 교재를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표준 한국어 교재는 2012년 국립국어원에서 개발한 발간물을 교육 현장에서 1년여간 사용한 결과를 반영해 출판한 것으로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 특별학급, 예비학교 및 대안학교 등에서 기본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국어원은 본 교재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국어원 누리집(www.korean.go.kr)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본 교재의 출판과 함께 '교사용 지도서' 발간, 학습자용 익힘책 개발, 한국어 교원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문화 시대의 언어 소통 증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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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해리스 매’ 국내 최초 인공번식 성공
▲아기 해리스 매와 이승준 사육사(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국내동물원 최초로 북.남미 대륙에 서식하는 해리스 매(Harris hawk) 번식에 성공했다. 해리스 매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LC(주시할 필요.Least Concern)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암컷 해리스 매 '태백이'(2002년생)와 수컷 '스캇'(2003년생) 사이에서 지난해 11월 9,11,15일 총 3개의 알이 산란돼, 부모가 품은 후 12월 14일 1마리, 15日 2마리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버랜드는 2001년 해리스 매 5마리를 첫 도입한 후 이번에 3마리가 태어나 총 8마리를 보유하게 됐다.
부화 당시 몸 크기 5cm, 몸무게 37g에 불과했던 아기 해리스 매들은 보름만에 키 17cm, 몸무게 410g으로 키는 3배, 몸무게는 10배 가까이 성장했다. 아직 먹이를 직접 먹을 수 없어 엄마 '태백이'에게 한우와 무균 처리된 닭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태백이가 하루 7회 새끼들에게 직접 먹이고 있다.
현재 사육사들이 만든 둥지에서 엄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고 있고, 사육사들은 춥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실내 온도를 영상 26도, 습도 55%를 유지해 주고 있다.
이번 번식 성공의 뒤에는 지난 2012년부터 에버랜드가 운영해 온 사내 학습회의 역할이 컸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사육사와 수의사들은 '자라'(ZARA)라는 이름의 학습회를 조직하고 해리스 매 번식, 반딧불이 생존율 개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2012년부터 운영해 온 학습회는 현재 106개로 회사의 조직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자라'는 'Zoo Animal Research Academy'의 앞 글자를 딴 말로, 동물의 영양·건강·행동·번식 등 을 연구해 동물관리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모임이다.
해리스 매 번식 연구팀은 이승준 사육사(37세)가 중심이 돼 사육사 8명, 수의사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1월부터 번식을 위한 연구 및 환경 조성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 무균으로 세척한 나뭇가지와 야생 건초를 활용해 둥지를 만들었고, △ 번식장 내 출입을 최소화 했고, △ 동물영양학 전공자가 종합적인 영양 관리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인공 번식의 또 다른 의미는 사육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동물 공연 개체가 번식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에버랜드 동물공연 '판타스틱 윙스'에서 해리스 매 특유의 사냥과 비행기술을 선보인 '스캇'과 '태백이'는 7명의 사육사들과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보내 왔다.
해리스 매 사육사들은 평소 먹이를 주거나 둥지를 돌보는 등 지속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 왔으며, 비행과 공연을 통해 이들을 날게 하는 등 적절한 운동량을 제공해 이들의 건강 관리에도 힘썼다.
이승준 사육사(37세)는 "태백이와 스캇은 맹금류 특유의 야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육사들과 많은 시간 동안 친분을 쌓아왔기 때문에 사실상 가족 같은 존재"라면서 해리스 매 번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해리스 매(2013년) 뿐만 아니라 홍학(2005년,2012년), 홍따오기(2008년) 번식에 성공했고, 2001년에는 자카스 펭귄 인공부화에도 성공하는 등 희귀 조류에 대한 보호.번식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에버랜드가 이처럼 鳥類 번식에 강점을 보이는 것은 1976년 동물원 개장 이래 39년간 축적된 동물관리 전문성과 환경부가 지정한 '서식지외 보존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동물번식 노하우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해리스 매들은 올 가을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으로, 에버랜드 페이스 북과 트위터 (계정명:witheverland)등 SNS를 통해 이름을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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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 모집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김정태)에서는 지난 6일부터 선착순으로 2014년도 제 38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일반국민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및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양을 높이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개설했다. 매년 400여명의 수강생들이 100여명의 전문 강사들에게 강의를 듣고 있고, 37년 동안 9,500여 시간에 15,000여 명이 전통문화를 배웠다.이번 제 38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한다.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건축사, 사상사 등 전통문화 전반에 관한 60여 강좌 및 전시실 교육, 고적답사 등 15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특설강좌는 관련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 학자가 대학원 수준의 강의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한편 박물관 특설강좌 수료 후에도 계속적으로 박물관 연구 강좌에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박물관 연구 강좌는 한국사, 미술사, 고고인류반 등 9개 반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1,500여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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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서관 및 기록보존소 친환경 사례집' 발간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자료 보존.복원 기술 자료집 제5권 ‘해외도서관과 기록보존소의 대형보존서고 및 친환경 에너지 절약 사례집’을 발간했다.
국내 도서관 및 관련기관에 자료보존 정보 공유 및 인식제고를 위해 발간된 이번 자료집은 영국과 프랑스 국립도서관 및 국립기록보존소, 미국 유타대학교 매리어트도서관 등 총 17개 해외도서관 및 기록보존소 친환경 에너지 절약 사례가 담겨있다.
미국 이미지영구성연구소(IPI)는 예일대학교도서관 등과 함께 밤과 같이 비어있는 시간에 공조기 가동을 일시 멈추고도 보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3년간의 실험 연구과정과 방법, 결과(약 33%의 에너지 절약 효과) 등을 소개한다.
서고환경을 보다 과학적으로 분석.관리키 위해 영국기록보존소가 추진한 각 서고별 서고 기후지도와 자료위치가 나타나는 서고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캐나다 도서관 및 기록보존소는 친환경 지붕, 초단열 벽, 고효율 창문, 에너지 회복 환풍기, 즉석 온수 시스템, LED 조명 등 친환경 설계를 반영해 질산섬유소 필름 보존서고를 신축했다. 프랑스령 세인트마틴섬의 세인트마틴 미디어 도서관 및 기록보존소는 무역풍에 따른 자연환기와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생산 등 열대기후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친환경 도서관을 건축했다.
또한 영국국립도서관의 자동화 창고형 대형서고인 ‘31’ 보존서고, 영국영화협회의 열용량이 높은 구조로 설계돼 에너지 투입 없이도 72시간 동안 영하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시청각자료 전용서고 등 최근 도서관 신축서고의 주요 추세인 대형 창고형 밀집 서고도 자세히 소개한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 IFLA PAC 한국센터는 ‘해외도서관과 기록보존소의 대형보존서고 및 친환경 에너지 절약 사례집’을 전국 200여개 주요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IFLA PAC 한국센터(http://ww.nl.go.kr/iflapac) 홈페이지 발간자료 메뉴에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9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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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드네임 더 몰’ 1월 9일 개봉
마약 단속반과 범죄조직에 각각 위장 전입한 이중 스파이들의 목숨을 건 정보 전쟁을 다룬 영화 ‘코드네임 더 몰’이 오는 9일 개봉한다.
‘코드네임 더 몰’의 린다 하디는 남자들도 견디기 힘든 마약 조직에 위장 전입한 열혈 경찰이다. ‘코드네임 더 몰’의 린다 하디와 ‘무간도’의 양조위, ‘센세계’의 이정재의 공통점을 조직 소탕을 위해 범죄 조직에 위장 전입한 수사관들이라는 점이다.
영화 ‘코드네임 더 몰’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미녀배우가 선보이는 화끈한 노출씬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감상 할 수 있는 2014년 첫 번째 액션 스릴러물이다. ‘코드네임 더 몰’에서 이중 스파이들의 정보로 인해 단속반과 마약 조직은 팽팽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이중 스파이를 찾는 양쪽 진영에는 숨막히는 긴장감이 흐른다.
오로지 정면 승부를 해야 하는 강력계 수사관 산드라 롱고(잉그리드 쇼빈)와 적진인 마약 조직 내에서 롱고에게 끊임없이 정보를 주는 로르 파니세(린다 하디). 과연 단속반 내에서 정보를 알려주는 이중 스파이는 누구일까?
로르는 표면적으로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코미네티 회사의 직원으로, 돈세탁과 기업의 효율적인 돈 관리를 책임지는 능력 있는 회계사이지만 사실은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7년 전 코미네티 기업에 전입한 강력계 경찰이다. 결정적인 단서를 잡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코미네티의 난봉꾼 사촌 테스타의 정부 노릇까지 하고 있다.
로르 파니세 역의 린다 하디는 미스 프랑스 출신으로 영화 ‘임모르텔’의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은 인정받았다. 산드라 롱고 역의 잉그리드 쇼빈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TOP 10에 선정 될 정도로 프랑스와 유럽에서 인정받는 섹시 스타로, 동갑내기 섹시 스타인 린다 하디와잉그리드 쇼빈은 ‘코드네임 더 몰’을 통해 각기 다른 상황으로 위장 전입한 마약수사관으로 활약하며 섹시함과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코드네임 더 몰’과 마찬가지로 위장 전입한 수사관의 활약을 그린 영화 ‘무간도’ ‘신세계’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절제된 액션,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작품들이다.
영화 ‘무간도’에서 홍콩 경찰의 비밀 요원인 진영인(양조위 분).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다가 발탁된 그는 범죄 조직 ‘삼합회’에 전입해 10년째 조직원을 위장한 스파이로 살아가고 있다. 전과 8범에 2번의 형기를 치른 완벽한 범죄자가 되어 있는 그는 현재 보스 한침이 가장 신임하는 심복이기도 하다.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전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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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신수 자선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사진설명/6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추신수 자선재단의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추신수 홍보대사, 아내 하원미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환아들을 사회공헌 협약의 첫 수혜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치료부터 교육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후원을 약속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아시아 최고액 계약을 맺으면서 금의환향한 추신수 선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활동에 동참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추신수 재단(Choo Foundation)과 국내 아동 후원을 위한 사회 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 및 추신수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와 아내 하원미씨, IB월드와이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들도 함께 참석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받고, 추신수 홍보대사와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소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추신수 선수는 지난 2011년 11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식에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평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이제 세 아이의 아버지에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아버지가 돼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추신수 재단은 박정훈(가명, 1세) 군, 김효정(가명, 18세) 양 등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의 환아들을 사회공헌 협약의 첫 수혜 대상자로 선정했다. 어린이재단과 추신수 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제대로 치료 혜택을 받지못하는 아동들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치료부터 교육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추신수 홍보대사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얼굴 한 쪽이 일그러지는 안면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키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김효정(가명, 18세)양을 직접 만나 미리 준비해온 운동화를 선물로 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추신수 선수는 쑥스러워하는 아동에게 "나도 미국 가기 전에 낯을 많이 가렸는데 미국에서 여러나라의 선수들과 어울리다보니 성격이 활달하게 바뀌었다"면서 용기를 복돋아 주었다.
추신수 선수는 이날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돌보고 키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면서, "면서, "어려운 환경 때문에 가슴속에 지닌 꿈을 한 번도 꽃피우지 못하는 아동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추 선수는 이어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사회에 나와서까지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파트너를 찾던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복지사업 방향과 잘 맞아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추신수 선수는 나눔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받는 것 보다 줄 때 더 큰 기쁨을 느낀다. 부유한 가정에서 야구를 해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했다. 이제 베풀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추신수 선수는 그동안의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서 온 국민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에게 꿈의 표상이 됐다"면서,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세계의 어린이들을 가슴에 품은 추신수 선수의 뜻에 존경을 표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아동들이 역경을 딛고 꿈을 이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948년부터 지난 66년 간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어린이 돕기 사업을 펼쳐온 국내최대의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최근에는 갈수록 삭막해지고 사랑이 결핍되는 사회 환경을 감안해 아동 환경개선을 위한 권리옹호(advocacy)활동에 주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각종 캠페인 및 인성교육, 인재양성, 예술문화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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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다문화 사회적기업 지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다문화 사회적기업 지원기금’조성과 관련해 6일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다문화 사회적 기업 지원기금’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매칭하여 총 4600만원을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했다.
다문화 사회적기업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일자리 제공이나 교육, 가정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익을 창출해 내는 사회적기업으로, 해당 기금은 사회적 금융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과 관련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김종운 이사장은 “‘사회적 금융’은 메트라이프 그룹 차원에서 2014년 확대 실시할 예정인 ‘금융포용 지원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다문화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도 도울 수 있어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에서 지난 2005년에 설립한 기업재단으로, 주로 장애아동 및 노인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해왔고, 2014년부터 ‘금융포용 지원사업’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가 육성.지원 및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1800여개 업체에 38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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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개봉 17일 만에 739만 관객 돌파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개봉 7일 만에 300만, 개봉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4일 516,849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 7,395,041명을 돌파했다.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변호인’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면서 개봉 17일이 되기도 전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그리고 역대 지난해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21일을 훌쩍 뛰어넘는 빠른 속도이다.특히 ‘변호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8.85점을 기록, 이례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이 상승하면서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1030 젊은 세대는 물론 80년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며 웃고 눈물 흘리는 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변호인’은, 2014년 새해에도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국민 배우 송강호의 생애 최고의 연기, 그리고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 19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뜨거운 감동과 유쾌한 웃음, 카타르시스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변호인’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면서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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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패밀리’ 22일 개봉일 확정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2014년 새해를 책임질 액션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가 오는 22일로 개봉일 변경을 확정했다.프랑스액션영화의대가뤽베송감독과할리우드명품배우로버트드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같은 달 개봉을 앞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함께 각각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 및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목을 끈다.스타일리쉬 액션 코미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전직 범죄조직 보스(로버트 드 니로)가 그의 조직원 밀고로 인해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로 피신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액션 영화의 귀재 뤽 베송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해 더욱 신뢰를 얻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시나리오를 읽어보자마자 뤽 베송 감독에게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작품이라 관심을 모은다. 특히,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그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단골 배우들이 있을 만큼 배우 선택에 있어 확고한 의사를 밝히는 바 있다.그런 그가 제작에 참여한 ‘위험한 패밀리’ 또한, 그의 영화 ‘좋은 친구들’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했던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위험한 패밀리’에서 아들부터 아내까지 누구 하나도 조용할 날이 없는 거친 가족을 지닌 전직 조직 보스로 분해 과감한 액션과 함께 유쾌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여러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돌아와 오는 9일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월 스트리트 실존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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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발 기부 '어머나 운동본부' 출범
사진 설명/국제두피모발협회와 한국가발협회는 지난 7년간 이미용 업계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해 온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머리카락 기부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를 공동으로 설립, 3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국제두피모발협회)사랑의 머리카락을 기증받아 소아암 어린이에게 착한가발을 무료로 기부하는 '어머나 운동본부'가 국내에 3일 설립됐다.국제두피모발협회(이사장 김영배)와 한국가발협회는 지난 7년간 이미용 업계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해 온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머리카락 기부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키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를 공동으로 설립, 이날 공식 출범했다.'어머나'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어머나 운동'은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받아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용 특수가발을 제작,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운동이다. 긴머리를 커트해 기부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머리를 빗거나 말릴 때 빠진 머리카락을 조금씩 모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소아암 환우들은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를 진행하면서 대부분 머리카락이 흉하게 빠지게 된다. 이로 인해 주위의 놀림이나 시선을 감당못하고 정신적, 정서적 충격과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항균처리된 환자용 인모 100% 가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가격이 보통 수백만에 달해 수천만원 넘는 암치료비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국제두피모발협회와 한국가발협회는 7년 전부터 가발제조.유통.서비스 회원사들과 뜻을 모아 머리카락 기부운동을 진행해 매달 1~2개씩 가발을 만들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해 왔다.김영배 국제두피모발협회 이사장은 “소아용 가발 하나를 만들려면 약 1만5000~2만 가닥의 머리카락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사람당 30개의 머리카락을 기부해도 줄잡아 5백명 이상의 선행이 필요하다”면서, “어머나운동본부가 설립됨에 따라 이미용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손쉽게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더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어머나 운동'에 관심있는 사람은 머리카락을 봉투에 담아 국제두피모발협회(www.trichology.org)나 한국가발협회(www.katwig.or.kr)로 보내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착한가발 만들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문의 02-525-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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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 파리국제예술공동체 2014 입주작가 공모
삼성문화재단은 2014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로, 입주작가는 왕복 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관리비를 지원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한불 문화교류 및 젊고 가능성 있는 한국작가들에게 국제적 도약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지난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뜰리에이다.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으로, 파리 퐁피두센터에 인접한 마레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박은국, 김진란, 한기창, 김소연, 나현, 한성필, 임선영, 홍정표, 최원준, 로와정, 전소정이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문의 이유진02-2014-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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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좌 이용권, 저소득층 스포츠활동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및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지난 2일부터 201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문체부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약 150억 원, 전국 3만여 명이 혜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국민체육진흥기금 106억 원(70%), 지방비 45억 원(30%)을 포함해 151억 원 규모로 약 36,000여 명에게 지원될 전망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만 5세~만 19세)이고, 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지자체를 통해 수혜자로 선정될 경우, 전국 6천여 개 스포츠강좌시설에서 매월 7만 원 범위 내에서 희망하는 스포츠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지자체별 단기 스포츠체험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스포츠강좌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등 사용자에 대한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체력을 단련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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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콩고강’연계 특별강연회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현재 특별전시실에서 개최 중인 특별전 ‘콩고강-중앙아프리카의 예술’과 연계한 강연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특별전 ‘콩고강’의 기획자인 프랑수와 네이(François Neyt) 교수로 아프리카 예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고, ‘중앙아프리카의 미술 –양식의 일치와 변형’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중앙아프리카에 흩어져 사는 부족들은 수천 년에 걸쳐 콩고강을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냈다. 강물의 흐름처럼 문화도 이동하면서 변화돼 왔지만, 그 뿌리는 강물의 원천과도 같이 일맥상통한다.
프랑수와 네이 교수는 콩고강을 중심으로 주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여러 부족들의 미술세계에 나타나는 관습과 상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심장 모양 가면, 유물함과 조상상, 사바나 왕국의 여성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이 주제들은 각각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이는 중앙아프리카의 여러 부족 집단을 연결하는 문화적인 연결고리이다.
프랑수와 네이 교수는 우리에게 생소한 중앙아프리카의 문화를 지도로 각 부족들이 가지고 있는 조각상들을 비교하고 각각의 예술품들을 선명한 사진으로 제시하고 중앙아프리카 미술세계로 한걸음 다가가게 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콩고에서 태어나 20년간 살았던 프랑수와 네이 교수는 현재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학교(Université catholique de Louvain) 명예교수이고, 일찍이 현 자이르대학교(Université Zaïre)의 전신인 콩고공립대학교에 재직한 바 있다.
그는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인류학, 철학, 고고학 그리고 미술사학을 동시에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자이르 국립박물관연구소의 연구에 참여하는 등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프랑수와 네이 교수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예술 관련 글들을 지속적으로 투고하고 있다.
그가 참여해 출판된 도록들 중에는 ‘자이르 헴바의 위대한 조각술(1977)’ ‘자이르의 전통예술과 역사(1981)’ ‘자이르의 원천, 루바(1993)’ ‘위대한 송기의 조각술(2004)’ ‘콩고강(2010)’등이 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의 예술에 관한 많은 기사와 책으로는 ‘에케(Eket)의 예술(1979)’, ‘베누(Benue)의 예술(1985)’, ‘무무이(Mumuye)족(2006)’, ‘나이지리아의 주요 작품(2007)’등이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전과 같은 제목으로 출판된 ‘콩고강’으로 국제 도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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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장, 김해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일 국립국악원 원장에 김해숙(金海淑, 1954년생)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후진양성과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면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은 연주자이자 학식을 겸비한 학자로, 정악과 민속악, 창작음악과 국악이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루 활동하면서 폭 넓은 인맥과 식견을 겸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하면서 샇아 온 행정경험이 어우러져 앞으로 국립국악원의 위상 제고와 국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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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청송문화관광재단과 MOU 체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만수, 이하 PiFan 조직위)는 지난해 12월 27일 경북 청송군 군청에서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문화․관광도시 발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대신해 김영빈 집행위원장과 PiFan 조직위 관계부서 담당자, (재)청송문화관광재단 한동수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원활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한 양측은 향후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 및 문화.관광도시 발전에 상호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만수 PiFan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에서 열리는 청송산악스포츠, 오토캠핑 등과 연계하는 PiFan 상품을 개발해 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관객들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계속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우리 시 영화제의 다각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PiFan과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실무협의팀을 만들어 세부 사항을 논의해나갈 계획으로, 청송백자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기념품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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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작권 이용계약, ‘디지털저작권거래소’ 이용계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뉴스저작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디지털저작권거래소(www.kdce.or.kr)를 통해 온라인 뉴스저작물 이용허락계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계약 서비스는 뉴스저작권 신탁관리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 및 유통대행업체와 뉴스저작물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간의 이용허락 계약을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디지털저작권거래소 온라인 뉴스저작권 이용계약을 통해 지금까지는 기관을 방문해 진행해야 했던 뉴스저작물에 대한 이용허락 계약을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되면서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거래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계약 신뢰성이 제고되고, 언론사의 권익이 증진되고, 공공기관들의 뉴스저작물 사용에 대한 공정한 계약 관행도 정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저작권거래소는 현재 저작권 이용허락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음악.어문 분야의 거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뉴스 분야의 거래 서비스까지 지원하게되면서 다양한 저작권 분야의 저작권 거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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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등 제.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31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지역문화진흥법’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한 법률’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등 3개의 제정안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국민체육진흥법’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등 3개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이번 법 제.개정을 통해 향후 문화융성 기조 구현 및 국민행복 시대의 실현을 위해 정책현장에서의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법안별 제.개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역문화진흥법’제정
지역문화진흥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문화 진흥정책 수립.추진, 문화 환경 취약 지역에 대한 지원, 문화도시 및 문화지구의 지정 지원, 지역문화재단 및 지역문화예술위원회의 설립, 지역문화진흥기금의 설치 등 그동안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논의된 사항들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 지역문화와 관련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법’ ‘지방문화원진흥법’등의 법률에 단편적으로 규정돼 있어 지역문화 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러한 점을 감안해 지난 17대 국회와 18대 국회에서도 수차에 걸쳐 법안을 발의했으나 제정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번 지역문화진흥법의 제정을 통해 비로소 지역문화 진흥에 관한 종합적.기본적 법률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주민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활동 지원과 생활문화시설 확충에 필요한 지원 및 농산어촌 등 문화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우선지원지역으로 선정.지원토록 한 것은 생활문화 활성화와 지역문화가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풀뿌리 문화’로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문화도시 지정.지원을 통해 문화예술.문화산업.관광.전통.역사.영상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지역문화브랜드 활성화가 가능케 됐다.
이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된 날부터 시행된다.
(2)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문화예술후원의 활성화에 필요한 시책 마련 등 국가의 책무 외에도, 문화예술후원.문화예술후원자.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의 정의,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의 인증 및 지원, 우수기관의 인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인증받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란 문화예술후원을 매개하거나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후원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말한다. 향후 이러한 매개단체의 인증.지원을 통해 전문적인 문화예술후원 단체를 육성하고, 기부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민간의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3)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제정
이번 제정안은 ① 대중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중문화예술제작업 및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 ②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보호를 위해 청소년 관련 금지행위, 용역제공시간 제한, 용역제공계약 해지 등을 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갖췄고, ③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자는 일정한 자격, 등록 요건을 갖추게 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등록토록 했다.
이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무분별한 연예기획사 난립 방지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권익 보호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문체부는 하위법령 제정과 세부지침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4)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개정
수화.자막.화면해설 등을 이용한 영화를 일정기간 이상 상영하는 전용상영관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영화관객 2억 명 시대를 맞아 지역이나 소외계층에 대한 영화향유권 확산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의 영화 관람 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이번 개정안은 ① 그간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 프로스포츠 운동경기에 대해서만 부정한 청탁 등 승부조작을 금지했으나, 그 대상을 전문체육 운동경기까지 확대, ② 선수 또는 지도자가 국가대표로 소집돼 국제경기 또는 훈련 중에 사망하거나 상이에 이른 경우,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보상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스포츠경기 전반에 대한 승부조작 등 부정행위를 방지해 보다 공정한 체육활동을 도모할 수 있게됐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한 국가대표 선수 등에 대한 보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그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과 함께 심리적 안정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문체부는 국가대표선수 등에 대한 합당한 보상내용 및 기준, 절차 등을 마련키 위해 국가대표선수보상심의위원회 구성, 관계부처 협의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6) ‘출판문화산업 진흥법’개정
출판계의 사재기 처벌 조항을 강화하고, 신고포상금제를 신설하고 정부의 관리.감독에 관한 규정을 보다 분명하게 규정해 사재기를 근절시키고 출판 간행물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게됐다.
출판사, 인쇄사와, 출판된 간행물의 유통에 관련된 사업자에 대해 문체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로 하여금 그 업무에 관해 보고 또는 관계 서류의 제출을 명하거나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출입 또는 서류검사를 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체부장관은 간행물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간행물을 부당하게 구입하는 등의 행위를 한 출판사나 출판된 간행의 유통관련 사업자 등을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해당 출판사에서 발행된 간행물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간행물을 부당하게 구입하는 등의 행위를 한 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처분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강화했다.
이번 개정으로 문체부의 관리.감독에 관한 규정이 보다 명확해져, 간행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사재기 근절 효과와 신고포상금제 신설로 인한 사재기 예방 효과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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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돼 올해 12월 말까지 37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을 맞았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다. 이 자료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2014년 1월의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기획전 (1.8, 1.15, 1.29/기획전시실), (1.22 / 테마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이밖에도 상설전시관에서는 ‘구석기 판별법’(1.22, 18:30~19:00/ 신석기실), ‘중종中宗 왕자 복성군福城君의 태지胎誌 및 태항아리’(1.8, 19:30~20:00/ 기증문화재실), ‘조선시대의 풍속화’(1.8, 19:30~20:00/ 회화실), ‘중앙아시아의 소조상’(1.15, 18:30~19:00/ 중앙아시아실), ‘괘불과 불교 의식’(1.29, 19:30~20:00/ 불교회화실)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고,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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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가축 보존관리 위한 협업 체계 구축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연산오계, 진돗개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들을 안전하게 보존키 위한 협약을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지난 27일 체결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지정은 총 434건으로 대부분이 명승, 고적, 식물, 서식지 등이고, 동물은 조류.어류 등 76건이고, 가축은 6건이 지정돼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은 진도의 진돗개(제153호, 1962년), 연산오계(제265호, 1962년), 경산의 삽살개(제368호, 1992년), 제주 제주마(제347호, 1986년), 경주 동경이(제540호, 2012년), 제주흑우(제546호, 2013년)등 모두 6축종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가축의 대부분은 지방자치단체와 개인이 관리하고 있고,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등 국내 악성질병 발생 시 멸실될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축산과학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들의 DNA 보전과 관리 효율을 높이고, 천연기념물 지정 대상 가축 자원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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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배두한 감독과 크라잉넛 재능기부
사진설명/크라잉넛, 배두한 감독, 김연준 아동의 광고촬영 모습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사랑, 하나 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펑크 밴드인 크라잉넛과 박카스, SK텔레콤 CF로 유명한 훈남 CF감독 배두한이 의기투합했다.
가족과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나’와 ‘소중한 사람’의 이름으로 동반 후원을 신청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 하나 더’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에게 아동 후원의 기쁨을 선물하고, 함께 지구촌 아이들의 후원자가 되어 나눔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배우 배두나의 오빠로도 잘 알려진 배두한 감독과 크라잉넛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사랑, 하나 더’ 캠페인 영상은 크라잉넛의 노래 ‘서커스 매직 유랑단’을 ‘사랑, 하나 더 & Rock n' Roll'로 개사했다.
“우리는 크라잉넛 사랑 하나 더, 아이들의 희망을 노래한다네” “외로운 아이들의 친구가 돼주소, 흥청망청 술 마실 거 조금만 아껴” “우물쭈물 하는 당신 매력 떨어져” 등의 재미있는 가사로 나눔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크라잉넛과 배두한 감독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에서 어떤 노래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배두한 감독은 친동생 배우 배누나에게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기부를 선물했다. 뮤직비디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 하나 더’ 캠페인 페이지(love.child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