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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앱북 Korea’ 머큐리 어워드 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공사에서 발간한 한국홍보 간행물과 앱북이 홍보물 분야의 세계적 시상제도인 머큐리 어워드와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대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관광 종합화보집’(영문명 : Illustrated Booklet)을 앱북으로 제작한 ‘Korea’는 제27회 머큐리 어워드 앱 부문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Korea’는 이미지 위주로 한국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사진 화보집으로, 기존 종이 간행물을 기반으로 음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인터랙티브 기능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에서 680개 작품이 출품돼 총 20개 기관이 대상(Grand Award)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머큐리 어워드 Tourism 부문에서 ‘영예상’을 수상한 ‘한국일반소개리플렛’(영문명 : Keywords to Korea)은 외국인들이 한국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단어를 9가지 키워드로 한국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한 간행물이다.
또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는 Book 부문에서 사진화보집 세트인 ‘View & Story of Korea’와 Calendars 부문에서 ‘2014년 관광달력’이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공사는 과거에도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나, 올해와 같이 5대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을 한 것은 처음이다.
머큐리 어워드와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 분야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 해외에서도 한국관광 홍보물이 인정을 받게됐다. 이번에 수상한 자료들은 공사 홈페이지(english.visitkorea.or.kr)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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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19일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달 인기를 끌었던 유홍준 교수의 첫 강의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한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의 특강한다.
배순훈 회장의 강연 주제는 ‘미술관 건축에 대하여-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경우’이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전임 관장으로서 미술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서울관 건립을 실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미술관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은 국내 저명한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람객들의 다각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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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기획아카데미 4월 19일 개강
사진제공/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이 공연기획자 양성과정인 예술의전당 ‘제3기 공연기획아카데미’를 오는 19일 개강한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공연기획아카데미’는 이론 위주의 학교 강의가 가지는 한계를 넘어 공연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을 교육할 목적으로 기획돼 지난 2012년에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제2기 공연기획아카데미’의 수강생 23명이 교육과정을 이수,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예술적 사고와 실무적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제3기 공연기획아카데미’는 4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30회 구성으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올해 커리큘럼의 주안점은 각 장르별로 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현장 실습에 중점을 두어 과정 이수와 함께 현장에서 실무가 가능한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약중인 실무진들의 생생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특히 ‘명사특강’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의도 마련됐다.
한편,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아이디어의 발상법부터 연출, 무대, 공연, 영상, 융복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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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법적기준 마련
정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등 생활소음 최저 기준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소음.진동관리법’과 ‘주택법’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층간소음기준에 관한 규칙’을 마련해 11일부터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제정하는 공동부령은 공동주택에서 입주자의 과도한 생활행위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기준을 제시, 입주자간의 분쟁을 방지하고 건전한 공동체 생활여건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제정안의 적용대상은 주택법 제2조 2호에 따른 공동주택으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다.
층간소음의 범위는 아이들이 뛰는 동작 등으로 벽, 바닥에 직접충격을 가해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과 텔레비전, 피아노 등의 악기 등에서 발생하는 공기전달 소음으로, 다만, 욕실 등에서 발생하는 급배수 소음은 제외한다.
층간소음은 위아래층 세대와 함께 옆집도 포함하는 세대 간에 발생하는 층간소음 전체로 정의했다.
소리 크기 기준은 1분 등가소음도가 주간 43데시벨(㏈), 야간 38데시벨이다. 1분 등가소음도는 1분간 발생한 소음을 측정하는 것으로, 최고소음도는 주간 57데시벨, 야간 52데시벨이다. 최고소음도는 충격음이 최대로 발생했을 때 측정한다.
이는 지난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용역을 거쳐 완공된 3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제 충격음을 재현하는 실험을 통해 설정했다.
이번에 제정하는 층간소음기준은 입주자가 실내에서 보통으로 걷거나 일상생활 행위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기준이다. 지속적으로 층간소음을 일으켜 이웃에 피해를 주는 소음을 대상으로 한다.
층간소음기준은 소음에 따른 분쟁발생 시 당사자간이나 아파트관리기구 등에서 화해를 위한 기준으로, 당사자간 화해가 되지 않을 경우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나 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공적기구에서 화해.조정기준으로 활용키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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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음주소란.물품판매 등 특별 단속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전동차 내와 역 구내에서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해 특별단속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철도운영기관이 합동으로 광역철도 전 구간 전동차 내 음주소란, 무임승차, 물품판매, 구걸, 연설 등의 행위를 중점 단속해 위반자에게는 범칙금, 과태료 등을 부과한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국민 중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광역전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비정상의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면서, “단속과 함께 광역전철 이용객들의 성숙한 기초질서 의식도 병행돼야 쾌적한 여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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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학대 치사’...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
지난해 8월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숨진 A양 언니의 진술도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된다. 그러나 부검감정서에 사망원인이 1차례의 강한 충격에 있었다고 나오는 것으로 미뤄 무차별적인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선고 직후 대구지법 기자실을 찾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이명숙 변호사는 판결과 관련해 “피고인들의 범행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형량이 선고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구형량에 크게 못미치는 판결이 나온 만큼 법리 검토를 한 뒤 항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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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영화, 국내 촬영 지원 관련 정책 등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계동 1번지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경찰청,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영화들의 국내 촬영 지원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화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저스2)’ 한국 촬영과 관련해 현장과 사회적으로 제기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정책적, 법.제도적으로 개선할 사항들을 논의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촬영 허락 기준, 한국영화 역차별 등에 대한 평가와 방안이 제시됐다.
어벤저스2 촬영을 계기로 국내외 영화들이 정부 관련 기관, 도로, 문화재 등 공공장소를 촬영할 경우 허락하는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다만, 개별 장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마련 시, 오히려 영화 촬영에 대한 규제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원칙 수준에서 규정하고 영화나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영화 역차별에 대해서는 사실보다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으나, 한국영화의 경우 관계 기관과 협의해 협조를 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현실과 일반적으로 사람이 적은 연휴나 명절, 새벽이나 오전에 촬영해야 하는 관행들에 대해 앞으로 영화 촬영을 하는 데 효과적인 방향으로 협의와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단, 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번 어벤저스2 촬영이 퍼주기식으로 쉽게 이뤄진 것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한국영화계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계 기관들은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국내 현지촬영(로케이션)이 활성화되고 한국영화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합의하고, 연내 국내외 영상물의 국내 촬영 시 지원 및 협조에 관한 포괄적인 근거를 제도화하고,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규정이나 조례제정 시 참고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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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공공기관 인사비리 만연”
공공기관의 채용 및 승진인사 등과 관련한 청탁이나 줄대기 등 비정상적인 인사 관행을 개선해 구조적인 인사비리를 차단하고 청탁성 인사개입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운영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비정상적 인사관행 개선방안’을 마련, 관계기관인 295개 공공기관과 공공기관의 총괄 감독부처인 기획재정부 등에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익위의 공공기관 인사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A기관의 경우 채용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특정대학 출신자를 지속적으로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다 감사에 적발됐고, B기관은 평소 채용 전형에서는 서류심사 시 토익, 자격증, 학점 등에 대항 정량평가를 실시하던 중 특정시기에만 ‘직무소견서’를 추가 제출토록 하고 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특정인 채용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C기관은 승진대상자 2~3인의 부인이 승진심사를 앞두고 유력 간부의 부인에게 1000만원씩 전달한 것이 적발됐다.
권익위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마련한 권고안에는 공공기관의 채용방식, 전형절차, 특례 등의 인사규정을 명확화하고 각종 전형기준을 통일하는 한편 채용공고의 임의적 변경을 금지하는 등 전형심사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특별채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운영하고 지역별 채용전형에 대한 본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승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의무화하고 채용.승진심사 등에 대해 위원 제척.기피제도를 도입토록 했다.
이와 함께 당사자가 요청할 경우 근무성적평정결과 등 인사정보를 공개하고 인사고충창구를 운영해 인사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권익위는 또 시험지를 문제은행방식 등으로 유형화해 정보유출을 방지하도록 하고 인사 관련 각종 심사정보가 유출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강화하는 등 위탁계약업체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도 개선안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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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하는 '무용도전'
2014년의 아이들에게 춤이란, 유투브에서 따라하는 아이돌들의 현란한 몸동작과 늘씬한 소녀시대의 몸, 칼군무로 대변되는 ‘짜여진 춤’의 멋들어진 전시와 성적매력의 과장에 가깝다.
아이들은 춤에 몰두하고, 춤추고 싶어 하는 욕구로 차있지만, 우리사회에 가장 접하기 쉬운 춤의 형태란, 이렇게 상업적이고 성적매력만을 강조하는 반복적 움직임의 나열이 대부분이다.
우리시대의 춤, 우리시대의 예술을 아이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립문화예술기관 연계사업으로 진행되는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하는 무.용.도.전!’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무용도전’이라는 타이틀에서 암시하듯, 이 프로그램은 현대예술의 도전정신, 신선함, 춤의 건전성을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특별한 아이들과 함께 하기위한 것이다. 신체와 이성, 감성의 균형이 깨어지기 쉬운 섬세한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춤을 단순히 ‘따라하고 추기’보다는, 특별하고도 독특한 나의 몸과 존재에 고민하면서 표현하는 과정을 중시한다.
무용도전! 프로그램은 ‘춤추는 무용도전’ ‘꿈꾸는 무용도전’으로 나눠, 중학생과 듣기에 어려움이 있는 만10-15세 사이의 아이들로 각각 구성돼 있다.
개성과 인간신체의 개별성, 독특한 관점, 혁신적 아이디어가 핵심인 현대춤의 특성에 맞게 이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개성과 특별함을 강조하고 춤의 건전성을 아이들과 함께 회복할 예정이다.
1주차부터 9주차까지는 두 반으로 나눠 진행하고, 9회차 부터는 일반학생반과 청각장애우반이 합반돼 마지막 차시에는 하나의 공연을 만든다. 호르몬, 신체적 특성, 성적고민, 가족관계, 꿈과 이상, 어려가지 고민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함께 춤추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춤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춤추는 무용도전’반은 강진안, 김동욱, 박명훈 등 현대무용가 및 무용교사로 활동 중인 젊은 남성 무용가 세 명이 강사로 참여하고, ‘꿈꾸는 무용도전’반은 섬세한 예술적 감성과 탐험으로 주목받아온 현대무용가 노경애와 사운드 아티스트, 그리고 수화통역사가 함께 수업을 끌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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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문화햇살 2014 '희망+문화햇살콘서트'
예술의전당(사장_고학찬)이 2014년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인 문화햇살 2014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를 선보인다.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희망멘토’들이 총 4회에 걸쳐 음악당 IBK챔버홀 무대에 등장해 진솔한 희망의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준다. 예술의전당은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 특히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 계층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꿈과 도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9만 3천명의 문화소외계층을 공연.전시에 초청했고, 싹틔우미.노블회원제도, 당일할인티켓, 리허설무료관람제도, SAC on Screen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문화햇살 2014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는 기존에 진행됐던 사업들보다 청소년들의 경험에 중점을 뒀다. 지정된 공연에 참석해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연에서 펼쳐지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이 있기까지 음악가들이 겪었던 인생의 순간들을 함께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음악 이상의 값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기획되는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는 젋은 기업들과 함께 진행된다. 기존의 문화예술 분야 후원이 일부 대기업들에게 집중돼 있었던 것에 반해 청소년의 경험에 포커스를 맞춘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과 관련이 많은 기업들을 공식 파트너로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게임, 스포츠, 자동차, 쇼핑 등의 기업군을 중심으로 공식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문화햇살 2014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를 통해 기업과 아트센터, 그리고 청소년 모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소년은 소중한 경험을, 기업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 문화의 시작을 제공한다.
공식 파트너사의 후원금은 ‘희망+ 문화햇살콘서트’ 등 문화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비용으로 전액 사용되고, 파트너사에게는 기업 홍보를 위한 채널(예술의전당 월간지, 공연 프로그램북, 홈페이지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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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실현의 시작, '대한민국 상상캠프'
창의적인 상상과 아이디어를 펼쳐보고 새로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디어 발굴 캠프, 대한민국 상상캠프(Crazy Camp)가 개최된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CJ문화재단(대표 이재현)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상상캠프(Crazy Camp)’가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주 나인브리지(NINE BRIDGES)에서 개최된다.
문체부는 가능성 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아이디어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보고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열린 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준비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 선발과정부터 캠프 운영 프로그램과 후속지원까지, 창의적 사고를 깨우는 교육 방법론과,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노하우 등을 도입해 밀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캠프의 주제는 ‘문’으로, ‘문/文/門/MOON’ 등 다양한 해석의 문을 열어둬 상상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고, 창의지식 특강, 역량 발표회, 융합 프로젝트 등의 과정을 운영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특히 캠프의 총괄 운영을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맡아 신선한 프로그램을 기획키로 했고,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도 직접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잠재력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상캠프 수료자 전원에게는 올 5월 개소 예정인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운영하는 아이디어 융합 프로그램의 심사를 면제해 준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 콘텐츠코리아 랩의 창업(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인 창업발전소에 입주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2015년까지 CJ에 입사를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가산점이 부여(그룹 신입공채 1회 한정)된다.
한편, 캠프 참가 대상은 문화, 예술, 과학, 체육, 놀이 등, 각 분야에서 창의력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으로, 연령, 학벌,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는 떼려야 뗄 수 없고, 이 두 가지의 교집합에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가 있다.”면서,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사람은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숙성해 새로운 사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에 대한 후속 지원 시스템도 잘 마련됐다”면서, “그야말로 무엇엔가 미친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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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스키장 ‘잔설(殘雪)’ 활용 ‘동남아관광객’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강원도, 용평리조트와 공동으로 봄꽃이 한창인 오는 12일부터 태국 등 동남아관광객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 2회 ‘April Snow Festival 2014’ 눈썰매 대회를 개최한다.
태국의 송크란 연휴 즈음인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는 ‘April Snow Festival 2014’행사는 겨울에만 썰매를 탈 수 있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한국의 눈과 꽃을 동경하는 태국관광객의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으로 개발됐다.
스키장 비수기인 4월에 스키슬로프에 남아있는 잔설을 활용한 고부가 관광 상품으로, 행사 기간 중 참가자간 눈썰매 대회를 통한 시상 뿐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운 봄꽃과 눈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는 스키인구가 많지는 않지만 한류드라마 속 한국의 아름다운 겨울풍경과 ‘눈’자체가 이들에게 중요한 체험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April Snow Festival’ 행사 이외에도 겨울철 동남아관광객이 보다 쉽게 한국의 눈을 즐길 수 있도록 스키상품인 펀스키 상품과 함께 눈썰매를 활용한 Snow Tube Festival 이라는 상품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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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등 60곳, 인문정신과 독서문화 확산
전국 곳곳에서 ‘인문독서아카데미’ 과정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 이하 ‘진흥원’)과 함께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6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에서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서울(이진아 서대문구립도서관 등), 세종(세종평생교육연구원), 경기(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등), 인천(미추홀도서관 등), 부산(금정도서관 등), 대구(달서구립 성서도서관 등), 광주(광주광역시립도서관), 대전(한밭도서관), 울산(남부도서관), 충남(공주시립도서관 등), 충북(청주시립도서관), 전북(완주군립 중앙도서관 등), 전남(담양문화원 등), 강원(원주교육문화관 등), 경북(병산서원 등), 경남(밀양하남도서관 등), 제주(한라도서관 등)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각 지역의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에서 진행될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공모에는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총 168개의 프로그램을 접수, 그중 서면 심사를 통해 60곳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출판.독서.문학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수행기관 선정 심사는, 주제의 적절성,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강사의 적합성, 수행기관 운영 능력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고, 또한 독서동아리 운영 여부와 사업 완료 후의 기대 효과 및 정책 효과 등에도 중점을 뒀다.
올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비롯해 다양한 통섭형 주제의 강의로 지역 주민들을 맞는다. 수행기관에는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강사료와 교재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지역과 연계된 참신한 인문학 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 보성공공도서관은 ‘보성의 소리 ‘서편제’의 향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 출신 문학가가 보성의 지역 문화와 판소리를 주제로 소설 쓰기를 강의하고 일제 강점기 문학사를 통해 본 우리의 삶과 역사를 들려준다. 특히, 국악 예술인을 초빙해 수강생들이 맛깔 나는 남도판소리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인문정신 및 독서문화 확산을 통한 ‘책 읽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독서.시민단체, 도서관 등과 함께, 소외 지역에의 문학작가 파견,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지역 대표 독서프로그램 지원,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지원, 대한민국 독서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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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장관, “런던도서전, 양국 간 교류.협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4 런던도서전에서의 한국 주빈국(마켓포커스)’ 행사 개최를 계기로 영국을 방문 중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7일 12시(현지 시각) 주빈국 사전 리셉션에 참석했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과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리셉션은 잭스 토마스 런던도서전조직위원장, 버넌 엘리스 영국문화원 이사회 의장, 리차드 몰렛 영국출판협회장, 이문열 등 도서전 참여 작가 10인, 임성남 주영한국대사,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진흥원장, 김성곤 한국번역원장 등 한국과 영국 양국의 출판 산업 지원기관 관계자, 출판계 및 문학인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유 장관은 축사를 통해 “130년이 넘는 한국과 영국 양국의 교류 역사에서 최근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적극적 교류 분위기 조성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소회를 밝힌 후, “이번 도서전 주빈국 행사를 계기로, 문화와 창조 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이 보다 획기적으로 진전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 ‘가곡과 아리아의 만남’을 주제로 한 축하무대를 선보여 리셉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리셉션에 참석한 양국 인사들은 이번 도서전 주빈국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부터 2개월간 진행되는 ‘한국인쇄활자문화전(The Art of Printing)’과 한국 참여 작가 10인의 대표 도서 전시도 함께 관람했다.
특히 한국인쇄활자문화전에서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남명천화상송증도가 등을 비롯해 금속활자와 목활자, 바가지활자 등 한국의 인쇄문화와 활자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50여 종의 활자본이 전시됐다.
리셉션 직후에 유 장관은 영국의 저명한 문학잡지인 ‘리터러리 리뷰(Literary Review)’지와 한국문학의 해외진출의 의미와 문학 관련 정부의 지원 정책, 한류와 문학과의 관계와 관련된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다.
유 장관은 “한국의 문학이야말로 한국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반영해 한국의 진정한 모습을 세계인에게 이해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대중문화로 촉발된 한류 현상을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든든한 기반이기 때문에, 한국정부가 문학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일에 지원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마야 재기(Maya Jaggi) 기자는 한국 문학에 대한 심도 있는 기획 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인터뷰 내용은 그 기획 기사와 함께 내달경 현지 언론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어 유 장관은 영국의 외주전문채널인 ‘채널4(Channel4)'를 방문하고 댄 부르크(Dan Brook) 마케팅 및 통신 부문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댄 부르크 대표는 “광고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나,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가급적 소규모의 창의적인 독립 제작사가 제작한 좋은 프로그램을 구입해 방송을 하는 채널4의 독특한 사업 방식이 영국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면서, “방송사와 독립제작사 간의 수익 배분과 관련한 매우 정교한 규율의 존재와 영국독립제작사연합회(PACT)의 협상력도 오늘날의 영국 방송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햇다.
한편, 채널4와의 인터뷰는 뉴스 공정성 확보, 광고 수익의 안전한 확보 비결 등 다양한 주제로 1시간가량 이어졌고, 한국의 좋은 방송 프로그램도 영국 국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국의 인기 드라마인 대장금 디브이디(DVD)를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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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중국관광객 증가세 지속 전망
오는 5월초 중국 노동절 기간에도 중국 관광객으로 한국이 떠들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이번 노동절 연휴는 공식적으로 3일간(5.1-3)이지만 연휴를 전후하여 1~2일 더 쉬는 현지문화를 감안할 때, 오는 30일에서 5월 4일까지를 중국 노동절 특수기간으로 보고 동 기간 중 약 6만 8천명의 중국인이 방한할 것으로 예측,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상속자들’,‘별에서 온 그대’등 한국 드라마가 중국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난 1~2월 방한한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가량 증가한 62만 3천여명이다.
이에 공사는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촬영지를 연계한 코스를 중심으로 중국지역 언론인 및 여행업자를 초청, 전국의 드라마 촬영지 명소를 두루 소개하고 있고, 관련 상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개별관광객 비중이 높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지역의 주요 언론사 기자 12명을 초청해 취재를 지원하고, 관련 상품개발을 위해 중국 주요도시의 여행업자 초청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개별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키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케이티스와 공동으로 통신.교통.쇼핑.관광 및 문화체험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상품 [상품명‘观光护照(관광여권, 2nd Passport)]’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중국팀 서영충 팀장은“청명절이나 노동절 등의 단기 연휴에는 한국과 같은 근거리 목적지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다. 한반도 안보환경 등의 잠재변수가 있지만 현재의 방한추세나 현지의 한류 열기 등을 감안했을 때, 이번 노동절 기간에도 많은 중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을 친절히 맞아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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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자 변칙영업 단속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일부 언론보도에서 제기한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자의 변칙영업’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실태파악에 나서는 한편 단속을 강화해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은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 제16조에 따른 신고 업종으로서 지난 2012년 말 기준, 1,316개소가 광역자치단체에 신고돼어 있다.
노래연습장과 영상음반제작업을 관리하는 주무 부처인 문체부는 이미 2012년에 지자체 및 관계 업소 등에 ‘실질적 노래연습장 운영에 대한 기준 제시 및 변칙 영업소에 대한 처벌사항’ 지침을 공지하고 유관기관(경찰청)을 방문해 단속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또한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의 정의를 ‘다수를 대상으로 유통.시청에 제공할 목적으로’라는 조항을 삽입하고, 감독 권한을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로 이양하는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현재 국회에 이송해 놓은 상태다.
문체부는 하지만 법률 개정 전이라도, 변칙영업을 통한 청소년 유해사항 방지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단속.처벌을 강화해 학원가 등 청소년 보호구역 내에 변칙업소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현행법상 영상제작업으로 신고한 후 실질적으로는 노래연습장을 운영할 경우, 무등록 노래연습장으로 판단, 영업소 폐쇄조치 및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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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치부녀’, 공식 사이트 조회수 최단시간 100만 돌파
결국 그녀들이 ‘치부’를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말았다. 최근 ‘저의 치부를 공개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명동거리를 활보한 그녀들의 동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공식사이트의 조회수가 100만이 넘으면 치부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이른바 ‘명동치부녀’ 사건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명동치부녀’ 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네이트 판에서 화제가 됐는데 매일 실시간 게시물 1위를 하는 등 돌풍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발 맞춰 명동치부녀 공식사이트 조회수가 최단시간 내에 100만을 돌파했고, 결국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글래머스러운 그녀의 치부는 탈모(대머리)였다. 두피.탈모 전문인 ‘닥터스칼프’에서 진행하는 발모킹 선발대회를 위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서프라이즈한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관계자는 “발모킹 선발대회를 통해 탈모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고 희망을 주고자 준비했다”면서, “많은 발모킹 선발대회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명동치부녀’ 영상을 본 누리 꾼들은 ‘진짜대박이다’ ‘센스 있네’ ‘충격이다’ ‘아찔하네’ ‘발모킹선발대회 흥미롭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두피.탈모관리 전문인 ‘닥터스칼프’가 진행하고 있는 ‘발모킹 선발대회’에 대한 내용은 닥터스칼프의 공식홈페이지(http://www.drscal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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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불가능했던 '파주출판단지 북카페' 허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지난 2월 28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산집법, 산업통상자원부) 개정 및 오는 9일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이하 파주출판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됨에 따라 파주출판단지 내 출판사의 북카페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출판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북카페 시설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독서를 하거나 책을 고를 수 있게돼 파주출판단지가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파주출판단지에 입주한 200개 출판사 중 46개사가 책방거리를 형성하면서 자사 책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나 산업단지라는 틀에 매여서 커피 등의 음료 제공은 허용되지 않았었다. 이는 파주출판단지가 갖고 있는 문화산업단지로서의 특수성이 감안되지 않은 것으로, 파주출판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사항으로 지적돼왔다.
경기도.파주시.파주출판단지 입주단체에서는 정부부처에 규제개혁을 요청했고, 파주출판단지를 관할하는 문체부(관리권자), 산업부(고시권자), 국토교통부(입지개발)는 규제개혁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혁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산집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산업단지 관리권자가 공장의 ’부대시설‘로서 공장 부지에 입주 가능한 시설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 등은 파주출판단지 내 출판사들의 필수적인 편의시설인 북카페를 부대시설로 인정하게 된 것이다. 파주출판도시에서 가능한 북카페는 자사 책 전시.판매와 비알콜음료점업이 결합한 개념으로, 알콜음료의 취급은 제한된다.
문체부는 이번 조치로 파주출판단지가 출판계, 작가, 독자 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문화담론을 형성하고 확산하는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파주출판단지의 문화특성을 강화해 세계적인 지식산업 거점으로 육성키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활성화에도 나선다. 종전에 운영되고 있는 북소리 축제, 어린이 책잔치 이외에도 최고의 명사가 문학, 역사, 과학 등의 통섭 강의를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파주출판단지 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학자, 연구자, 저술자의 기증 장서 40만 권을 비치하는 사업인 열린도서관 사업 등도 추진된다. 또한 초.중등 학생 대상 출판체험 프로그램 등 출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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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구 이상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 공급
앞으로 20가구 이상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키로 하고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이같이 개정해 7일 입법예고했다.
현재도 조례로 정하는 경우 임대사업자인 리츠.부동산펀드에게 민영주택을 우선공급할 수 있으나 활용사례가 미미했으나, 규칙 개정안은 민영주택 우선공급 대상에 리츠.부동산펀드 이외에도 20가구 이상 임대사업자를 추가했다.
조례로 정하도록 한 우선공급 기준을 입주자모집승인권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조례 위임을 삭제해 시장상황에 따른 탄력적인 운영과 함께 입주자모집승인권자는 모집공고 승인 시 청약률 등 지역여건에 비춰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우선공급 물량의 제한이 가능하다.
우선공급 받은 주택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매입임대주택(준공공임대주택 포함)으로 등록토록 해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고, 또한 공공임대리츠에 대한 입주자모집 조건도 완화했다. 공공임대리츠도 국가.지자체 또는 LH 등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입주자 모집을 할 수 있게 한다.
개정 전에는 시장 등이 입주자모집을 승인해줘야 했으나 개정 후에는 승인을 받지 않아도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 귀환 국군포로에 대한 주거지원 특례도 신설했다. 귀환 국군포로가 영구.국민임대주택의 우선공급을 받거나 국민주택등(분양.임대 포함)의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 경우에도 주택 유형별로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해야하나 국군포로의 공로와 희생을 감안해 위로지원금 등으로 소득.자산요건을 초과하더라도 공급이 가능토록 특례를 마련한 것이다.
한부모 가족 등의 영구.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도 개선했고,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 입주할 경우 무주택세대주 조건에서 세대주 조건을 없앴다. 세대주가 아니라도 무주택자이면서 한부모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고, 배우자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경우에도 영구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한다.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제재요건도 완화했다.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당첨을 취소하되, 부적격 당첨일부터 3개월 청약제한만으로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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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무지개다리 사업’ 17개 지역재단 선정
2014년 무지개다리사업 선정 17개 지역재단(자료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주민.탈북민.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과 소통·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무지개다리 사업’을 수행할 전국 17개 지역재단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성북, 구로, 인천, 부천, 인천, 경기, 안양, 오산, 대전, 충북, 전북, 광주, 전남, 경남, 부산, 김해, 제주 등 17개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100여 개의 사업이 진행된다.
결혼이민자,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이주민 대상 프로그램에 집중됐던 지난해 와 달리 올해에는 지역별 문화적 특색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 탈북민, 성소수자 등 다양한 대상을 포괄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다양성 사업의 확장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창조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