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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특별법 추진위 출범
1923년 일본 간토(關東) 지역에서 일어난 대지진 당시 조선인 대량학살 사건의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키 위한 추진위원회가 26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진상을 규명할 때까지, 한국정부가 일본의 국가적 책임을 요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걸음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또 간토 피학살명부를 근거로 조속히 유족 찾기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영구보존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소속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여야 국회의원 103명은 지난달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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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늘어난 재산 11억 사회환원”
안대희 내정자/사진=MBN뉴스캡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대법관 퇴임 이후 변호사 활동으로 늘어난 재산 11억여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제출에 즈음한 입장’에서 “제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변호사 활동 수익을 놓고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성찰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어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많다는 생각에 이미 제가 번 돈의 3분의 1을 기부했다”면서, “사회에서 받은 혜택과 사랑은 사회에 돌려준다'는 차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자는 또 “국민 정서에 비춰봐도 제가 변호사 활동을 한 이후 약 1년 동안 늘어난 재산 11억여원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래서 이것까지 사회에 모두 환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환원 배경에 대해 “총리가 된다면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데 저의 소득이 결코 장애가 돼서는 안되기 때문으로, 저의 이런 결심을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후보자는 “총리 지명 수락 소감에서도 밝혔듯이 대법관 퇴임 후 저는 그 어떤 공직도 맡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 정부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외면할 수 없다는 생각과 국민에게 받은 사랑과 혜택을 돌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총리 후보직을 받아들였다”면서, “제가 남아있는 소득까지 모두 사회에 내어놓으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언급했다.
안 후보자는 “지금까지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려 했으나 모든 면에서 그렇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개혁은 저부터 하겠다. 모든 것을 다 던지는 마음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려 변호하거나 편들지 않았고 윤리와 양심에 벗어난 사건을 맡은 적도 없다”고 강조하고, “오히려 법정신에 의거해 어려운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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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제로 헝거 챌린지 지지 서명식 개최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은 지난 23일 이화여대 중강당 앞 뜰에서 어서린 커즌(Ertharin Cousin) WFP 사무총장, 켄로 오시다리(Kenro Oshidari) WFP 아시아지역 본부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김형철 공군사관학교장, 서은지 외교부 인도지원과장, 주한 벨기에, 케냐, 네팔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LG전자, 어스그룹(Earth Group)등 WFP 후원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로 헝거 챌린지 지지 서명식을 개최했다.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의 공식 방한 일정에 맞춰 개최된 이번 서명식은 지난 2012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우리 세대에 기아를 끝내자”고 선언한 제로 헝거 챌린지(Zero Hunger Challenge)를 지지하고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도 WFP 주관으로 개최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유엔 기관의 수장들과 전 세계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제로 헝거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이번 서명식은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의 이화여대 명예 정치학박사학위 수여한 후에 개최, 제로 헝거 챌린지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 온 이화여대에서 치러지게 됐다. 이화여대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WFP의 기아 퇴치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은 “WFP가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빈곤과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여성의 인간화’를 통한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이화여대의 비전과 일맥상통 한다.”면서, “제로 헝거 챌린지가 좀 더 빨리 실현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이화여대의 전 구성들도 적극적으로 도와 나가겠다.”고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은 제로 헝거 챌린지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은 30년 전 WFP의 수혜국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가장 중요한 공여국으로 성장했고, 이를 통해 제로 헝거 챌린지가 결코 달성하기 어려운 큰 꿈만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면서, “제로 헝거 챌린지는 WFP나 각국 정부, 민간기구들만으로는 달성키 어렵고 우리 모두가 동참할 때 반드시 우리 세대에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이벤트에서는 참석 인사들이 사회자의 호명에 따라 차례로 나와 제로 헝거 챌린지를 이해하고 지지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맹세를 담은 대형 서명판에 친필로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WFP는 이번 서명식을 시작으로 한국 내 제로 헝거 챌린지를 널리 확산시키고 개인의 식생활과 관련해 먹을 만큼만 먹고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제로 헝거를 실현할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LG전자의 후원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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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농촌체험마을 대학생인턴 65명 파견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지역 대학 등과 손잡고 대학생인턴을 선발, 농촌체험마을에 인턴으로 파견한다.
공사는 지난 23일 오후 본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대학생인턴 활용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사업’을 위한 발대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의 6개 광역지자체 관계자, 지역의 14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인턴 65명과 담당교수, 그리고 27개 체험마을 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인턴은‘관광객 유치마케팅’등 이틀간의 교육을 마친 후, 지역 체험마을로 파견돼 방학과 주말을 이용해 체험마을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턴들은 기간 중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체험객 안내, 마을별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인턴은 근무수당 지급 및 대학 학점이 부여되고, 공사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향후 취업.창업 등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2천여 개가 넘는 체험마을은 체험관, 숙박동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연간 2∼3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지만, 농촌 특성상 젊은 인력이 부족해 운영에 애로가 많고, 인터넷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 약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지역에서 총 48명의 대학생인턴이 22곳의 체험마을에서 활동해 체험객 26만명, 체험매출 31억원을 달성(전년대비 각각 17.2%, 21.7% 증가) 하는데 기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신규 체험프로그램 19건이 발굴됐고, 농촌마을의 국내여행 상품화가 실현됐다.
공사 지자체협력팀 박이락 팀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원지역에서 시작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충청.호남권역으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에 3개 지역 통합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지난 2년 간의 사업을 통해 대학생인턴 사업성과가 검증된 만큼,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규모를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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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생산공장 준공
사진 설명/국내 최초 친환경 동물사랑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반려애수 제1공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사진은 가수 메이린이 포매리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반려애수)
국내 최초 친환경 동물사랑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대표 김영언, )는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반려애수 제1공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반려애수 제1공장 준공식을 겸해 열린 이날 창립식에는 한국임상수의학회 권오경 회장(서울대 수의학 교수)와 상근이 아빠로 유명한 천안 영암대 이웅종 교수, 애견사랑가수 메이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등 애완동물업계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언론인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국내 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를 대량생산키 위해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하루 2만5천병씩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애니멀워터 생산라인 '반려애수 제1공장'을 완공하고, 최근 관계기관의 인허가까지 모두 완료한 후 이번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이날 창립식에는 애완동물에게 좋은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홍보영상물과 가수 메이린의 반려애수 CM 등이 처음 공개됐다. 반려애수는 이날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애니멀워터 홍보영상물과 메이린의 반려애수 CM송을 보완한 후, 자체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조만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반려애수는 제1공장 준공으로 애니멀워터를 양산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주부터 제품 생산에 돌입하는 한편, 자체 유통망을 대폭 강화하고 애견샵과 동물병원, 포털 반려동물 카페, 애완동물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은 가수 메이린이 포매리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반려애수)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첨단미네랄 워터 제조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애니멀 힐링워터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일반 정수기나 수돗물보다 휠씬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사료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반려애수'는 애견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200여마리의 애완견을 임상한 결과, 1~2주정도 먹이면 대소변 냄새와 애견 특유의 냄새가 현저히 줄어들고, 한달쯤 지나면 애견 입냄새와 악취가 60~9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면역력과 소화력이 향상돼 염증과 아토피 피부질환이 크게 호전됐고, 털에도 윤기가 더해져 활기를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언 반려애수 대표는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1천만 반려동물 애호가의 염원을 담아 건강한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가 본격 출범했다"면서 "사람과 함께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외롭고 슬픈 마음을 달래주는 반려동물이 생명주기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동물이 원하는 친환경 상품을 집중 개발해 애완동물 업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한편, '반려애수'는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특허받은 애완동물 전용 음용수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용존산소율을 높이고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5단계의 위생필터를 걸처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부드럽고 흡수가 잘된다.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애니멀워터로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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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공공외교의 현장으로!”
외교부는 지난 23일 오후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2014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외교부의 공공외교 활동 소개 및 파견 안내사항 설명, 전년도 시범 파견자들의 파견 경험 공유했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사업은 국내 대학(원)생들을 재외공관에 파견해 공관의 공공외교 업무를 지원하고 해외 현지의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케 하는 한편, 청년들의 해외 진출 및 취업 기회 확대를 도모키 위한 것이다.
현장실습원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총 22개 대학에서 34명이 선발됐다. 총 45개 대학 407명의 대학(원)생들이 지원, 약 12: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종 34명 선발했다.
2013년 시범 파견된 학생들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활동을 통해 학교 전공 공부와는 다른 값진 경험을 체득하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파견 추진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및 청년 취업 기회 확대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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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4명 체포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씨의 장남 대균씨에 대한 보상금은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려 유씨 부자에 내건 보상금은 총 6억원에 달한다.
현행 경찰의 ‘범죄 신고자 등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상 범인검거 공로자 보상금의 최고액은 5억원으로, 공무원의 불법선거운동 개입, 불법정치자금 수수 행위 등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위반 범죄 신고가 주로 최고 보상액 지급 대상이다.
검찰은 유씨가 며칠 전까지 전남 순천의 모 휴게소 인근에서 기거했고, 현재는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돼 현재 검경이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유씨가 지난 17일경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을 빠져나간 뒤 서울 신도 집 등에서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은 유씨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유씨 도피에 필요한 물품을 전해주거나 차명 휴대전화를 마련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4명이 모두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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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창업 지원, 제대군인 적극채용 등 상호협력 강화"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국가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주)코리아세븐(상호명 :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정승인)과 ‘제대군인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처는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주)코리아세븐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편의점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제대군인 관련 행사 참여, 기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정승인 대표이사는 롯데백화점 재직 당시, 2013년 ‘제대군인주간’ 행사(국가보훈처 주관)에 롯데백화점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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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주요 한국관광 관련용어 '네이버' 서비스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한국관광 관련 용어 1만 3천 건을 외국어로 네이버 사전을 통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외국어 사용자들은 관광지, 음식, 숙박시설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된 관광용어들을 네이버 사전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음식용어의 경우, 조리법과 메뉴를 기준으로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은 물론 퓨전음식과 분식까지 망라한 4,600여건의 외국어 번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 번역기는 떡갈비를 ‘Tteokgalbi’, 덕수궁 돌담길은 ‘Deoksugung doldamgil’와 같은 형식의 로마자 표기만 제공하고 있어, 단어에 대한 정확한 번역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반면, 네이버 사전은 ‘Grilled Short Rib Patties(떡갈비)’, ‘Deoksugung Stonewall Walkway(덕수궁 돌담길)’로 안내하고 있어, 외국어 사용자들이 용어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쉬운 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공사 번역서비스팀의 권창근 팀장은 “공사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관광용어 외국어 용례사전에 수록된 단어들을 바탕으로, 외국어 표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지속 협력해 6월 이후에도 중국어 표기 및 다양한 편의기능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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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외교톡톡(Talk Talk) : 아프리카 바로 알기’ 개최
외교부는 오는 25일 ‘아프리카의 날‘을 맞아, 최근 ’떠오르는 대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키 위해 ‘제4회 외교톡톡(Talk Talk) : 아프리카 바로알기’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톡톡’은 외교 분야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 젊은이들의 국제관계에 대한 소양 및 외교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9월 이래 외교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기적인 토크 콘서트다. 올해 4회째를 맡는다.
이번 행사에는, 박재선 전 주모로코 대사의 ‘한국의 대아프리카 외교’ 강연에 이어, ‘아프리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이경덕 외교부 아프리카과장 및 서상현 포스코 경영연구소 수석위원,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방청객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유학중인 말라위 학생들의 색소폰, 트럼펫 연주와 함께 아프리카 사진전, 퀴즈.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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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국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외교부는 지난 22일 태국 군부의 쿠데타 선언과 관련해, 태국 전역(기존 3단계 지역 제외)의 여행경보를 23일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이번에 조정된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해 태국 방문이 예정돼 있는 국민들께서는 방문 필요성을 신중히 결정하고, 이미 체류 중일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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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국격에 맞는 경호.예우 제공
정부가 오는 8월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관련,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또 시설안전, 질서유지, 대테러 등 실시간 안전관리와 비상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정부종합상황실 및 현장상황실도 운영한다.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정부지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부지원 기본계획’을 논의.확정했다.이에 따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시복식 미사 등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통령경호실,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행사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혼잡방지, 교통관리, 사전안내 방안 등도 마련했다. 또한 정부는 국격에 걸맞는 경호와 예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확정된 ‘정부지원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외교의전, 행사.홍보, 경호안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하는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정홍원 총리는 “청빈한 삶과 이웃사랑의 상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우리사회에 화합과 나눔, 치유와 평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방한 기간동안 전 세계의 관심이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인 만큼 관계기관 모두 적극적으로 협업해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방한해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시복식 미사 등 한국천주교 주관으로 치러지는 주요 종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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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기 수색역량 집중...남은 실종자 수색 최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3일 “소조기를 맞아 수색역량을 집중해 남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9명을 투입해 3층 선미 격실과 4층 중앙 좌우편 격실, 선미 다인실 등을 수색키로 했다. 또한 DS 바지선의 민간잠수사는 4층 선미 왼측 다인실 진입로를 개척하는 한편, 3층 선미 격실을 수색할 예정이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을 통해 전날 상황을 설명하고 23일 수색계획을 밝혔다.
전날 수색결과에 대해 고 대변인은 “어제 합동구조팀 34명을 투입해 3층 식당, 로비 등 중앙부와 4층 선미 다인실을 정밀 수색했다”면서, “폐쇄된 공간 형태의 5층 선미 전시실 창을 깨고 진입·수색했고, 2층 화물칸 외부 창문을 통해 팔을 넣어 손전등을 비춰 봤으나 시계 제한으로 근접 거리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고 대변인은 이어 “어제 밤 7시경부터 10시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고 23일 아침 8시 50분경부터 수색을 진행중에 있으나, 희생자를 추가로 수습하지 못했다”면서, “소조기로 접어들면서 유속이 느려지고 파고가 낮아 수색 여건이 다소 좋아지지만, 일요일부터 파고가 높아지고 비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 대변인은 또 “동.서거차도 해안가에 부착된 기름 제거는 마무리 단계로, 방제선 13척을 동원해 해상방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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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모든 것과 다가올 웹툰의 미래 조망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디지털 문화콘텐츠인 ‘웹툰(webtoon)’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웹툰 체험전 ‘올 웹툰’을 개최한다.
오는 27일부터 8월 24일(일)까지 약 3개월간 열리는 이번 체험전은 전시, 체험, 토크콘서트,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웹툰의 발전사와 작품 제작과정, 주요 작품 감상 그리고 웹툰 창작교육에 이르기까지 웹툰과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알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웹툰의 역사와 웹툰 10년의 대표 100작품, 웹툰의 다양한 활용사례와 웹툰의 문화적 가치, 웹툰 작가의 작업 공간, 그리고 웹툰의 미래까지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야기 꽃 △시대의 거울 △웹툰! 문화를 꽃 피우다 △웹툰의 힘 △웹툰 작가의 작업 공간 △웹툰 미래를 꿈꾸다 등 총 6개 섹션으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전시실 옆 웹툰 체험관에서는 ‘무림수사대’(이충호), ‘미생’(윤태호), ‘그대를 사랑 합니다’(강풀), ‘신과 함께’(주호민) 등 한국의 대표적 웹툰 10편을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도서관 체험형 컴퓨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기 웹툰 작가들의 웹툰과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웹툰 작가들과의 토크콘서트도 28일부터 이종범(닥터 프로스트), 이현민(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작가의 ‘웹툰으로 만나는 전문직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웹툰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장래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무료 웹툰교육 ‘웹툰 스토리 창작’, ‘웹툰 캐릭터 만들기’, ‘웹툰 제작 실습’ 과정이 마련된다.
스크랩 이벤트로 ‘올 웹툰’ 체험 展과 ‘웹툰! 문화를 꽃 피우다’ 기획전시 포스터를 친구나 지인들에게 알리는 소문내기 이벤트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응모는 전시 홈페이지(http://webtoon.dibrary.net)에서 참가하면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웹툰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종합적인 전시로서 관람객에게 웹툰의 새로운 미학적 신선함을 안겨주고, 국내 웹툰 산업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립중앙도서관 웹툰 체험전 ‘올 웹툰’은 (사)한국만화가협회,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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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노무현 대통령 5주기 맞아 추모 뜻 전해와
사진/민족화해협의회 명의로 보낸 전통문 사본
에는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4시경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로부터 총 2통의 전통문을 팩스로 받았다.
노무현재단에 의하면, 민족화해협의회 명의로 1통,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명의로 1통 총 2통으로, 각각 1장씩 총 2장이다. 2통의 전통문 모두 ‘노무현재단 앞’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했고,날짜는 추도식이 열리는 오는 23일로 돼 있다. 노무현재단은 팩스 수신 직후 2건의 전통문을 통일부에 전달했다.
민족화해협의회 명의로 보낸 전통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년을 맞으며 권양숙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추모의 뜻을 표합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에 크게 기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국적장거는 민족사와 더불어 지울 수 없는 한 페이지로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을 이어 귀 재단이 남북선언이행과 통일을 위한 활동을 계속 앞장에서 벌려나가리라는 기대를 표시합니다. 민족화해협의회’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명의로 된 또 다른 전통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년에 즈음하여 권양숙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역사적인 10.4 선언과 더불어 남북관계발전과 통일성업에 기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적은 민족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며 길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면서, ‘유가족들과 귀 단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남북선언이행과 통일을 위한 길에서 계속 앞장서나가리라고 기대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라고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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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자 공개수배...신고 포상금 8천만원
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 검찰의 협조 요청을 받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수배 전단을 만들어 22일 공개 수배했다. 또 유병언 부자의 소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들의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신고 보상금은 유 전 회장에 대해서는 5천만원, 대균씨에게는 3천만원이 걸렸다.
경찰은 “유병언 부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중요 피의자들인 만큼 신병 확보에 경찰 수사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변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겠으니 이들의 소재를 아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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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 개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금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된다.
예술의전당 이사장 및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명예회장을 역임한 故박성용 회장이 예술의전당에 기부한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음악영재들이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일대일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에 진행되는 라이브 오디션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3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12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오디션 접수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다. 신청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메일을 통해(camp@sac.or.kr)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은 라이브 심사로, 일정은 바이올린 부문은 6월 5일, 첼로 부문은 6일, 피아노 부문은 7일로, 모든 협주곡은 카덴차 포함, 전곡 암보 필수, 반주자는 본인이 동반해야 한다.
한편, 모든 오디션을 통과한 각 부문별 12명 내외의 선발자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의 캠프와 9월 5일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통과자들에게는 캠프 기간 동안 각 부문별 교수 3명의 마스터클래스가 제공되고, 9월 5일 본선 콩쿠르를 거쳐 선발된 부문별 1명씩 총 3명은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진 지휘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의 연주를 통해 ‘금호영재 대상’ 1명과 ‘음악영재 상’ 2명이 선정된다.
‘금호영재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달러와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협연 및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기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후원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음악영재 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0달러와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기회를 제공한다.(문의예술의전당 음악부 02-580-140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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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발차기 수녀님’ 무주태권도원 방문
사진설명/싱가포르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사범 등 태권도 팸투어 단체 무주태권도원 방문
싱가포르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사범과 싱가포르 언론인으로 구성된 태권도 팸투어 단체가 최근 개관한 무주태권도원 답사를 위해 지난 19일 방문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싱가포르지사와 아시아나항공이 공동 기획한 이번 팸투어는 올해 개관한 무주태권도원을 매개로 전북지역과 경기남부지역의 한국전통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향후 관광상품화를 위해 기획된 것.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무주태권도원과 전주한옥마을, 수원화성 및 수원행궁 무예 24기 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답사하게 되는 이번 단체는 싱가포르 내 대형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7명의 태권도 사범과 언론인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에는 싱가포르 내에서 일명 ‘발차기 수녀’로 유명한 린다(Linda) 수녀가 동행한다. 1970년대 싱가포르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린다 수녀는 수십년간 싱가포르 소아암 환자 아동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오고 있고, 이들 아동들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 싱가포르 태권도 단체뿐만 아니라 학생단체 및 기업 인센티브 단체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태권도 코스를 개발하고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무주 태권도원은 발차기, 품새 등 전통 수련활동에서부터 태권체조, 힐링 프로그램 등 레크리에이션과 치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방한 수학여행이나 싱가포르 기업의 단체연수를 유치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비빔밥의 원조 전주시와 겨울 덕유산 설경 등의 소재를 엮는 상품화를 통한다면 싱가포르 내에서 서울.제주.강원 등 타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전북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태권도협회에 의하면, 싱가포르에는 2014년 현재 약 3만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있고, 다수의 학교들이 태권도를 체육수업의 과목으로 채택해왔고 군대, 경찰과 각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체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태권도 수련을 체험한 인구까지 포함하면 싱가포르 내 태권도 인구는 약 25만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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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 정책 현장’, 공모전 입상작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정부의 국민생활 정책에 대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국민생활정책 현장 이야기 및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21점을 발표했다.
이야기 부문의 대상은 7년간 출판사 기획자로 일하다가 불황으로 직장이 문을 닫아 생계가 막막했던 이호권 씨(36세 인천)가 새로운 직업을 갖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평생직장? 나에게는 평생직업이 있다’가 받았다.
이호권 씨는 일용직을 옮겨 다니다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를 찾아 상담하면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직업능력 개발 훈련을 지원해 주는 내일배움카드제도(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알게 됐다. 기술을 익히는 것만이 평생 직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전혀 새로운 분야인 전기 분야에 도전키로 하고, 학원비를 지원받아 4개월간 기술직업전문학교에 다니며 밤을 새워 공부했다. 이후 마침내 전기기능사 및 승강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고용센터가 추천한 안정적인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이호권 씨의 재취업 성공에는 정부의 다양한 맞춤형 고용 및 창업 지원제도와 인천북부고용센터 직원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다.
최우수상은 박효연 씨(32세 경기 고양)와 이용호 씨(55세 전북 전주)가 받았다.
박효연 씨는 발달장애 3급인 사촌언니가 경기도와 한국마사회의 장애인 지원사업인 ‘장애청년 꿈을 잡고(Job Go)프로젝트’를 거쳐 사회적 기업인 ‘나는카페’의 바리스타가 되는 과정을 ‘꿈과 희망을 블랜딩하는 바리스타’라는 제목으로, 감동적으로 서술했다.
이용호 씨는 ‘문화누리카드가 일을 냈다’라는 제목으로, 조선족 출신 아내가 10만 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책이 밥 먹여주냐?’며 책을 홀대하다가 점점 책과 친숙해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야기 부문에서는 이밖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상을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우수상은 다문화가족의 동짓날 풍경을 그린 서병대 씨(67세 경기 안산)와, 임신.출산 시 지원되는 고운맘카드를 사진으로 묘사한 김지수 씨(45세 경기 용인)가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이밖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상을 받았다.
이야기 부문의 상금은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며, 사진 부문의 상금은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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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해양 환경교육 실시
인천시 강화군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소장 박윤원) 지난 17일 강화여자중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고 눈으로 담아 보는 시간으로 세계 4대 갯벌인 강화갯벌을 통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해양환경정화 및 갯벌체험학습에 동행한 강화여자중학교 구옥순 교사는 “주변에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창의적인 갯벌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관계자는 “갯벌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청소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 및 도전과 꿈을 키워 나가며 올바른 진로와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