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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부자 검거 60명 TF팀 구성
경찰청은 검찰에서 수배한 유병언 부자(父子)의 신병 확보과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괄 TF팀을 편성,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의 유병언 부자 검거 총괄 TF팀은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팀장, 인천청 수사과장 등을 부팀장으로 총 60명(관리 25, 추적수사 35) 규모로 구성된다. 총괄 TF팀은 전국 경찰의 유병언 부자 추적수사를 총괄해 직접 지휘한다.
수사 분야별로 경정급 실무담당을 지정하고 통신수사 분야와 차량 추적 분야, 수색.탐문 분야 등으로 나눠 전문적인 분석체계를 갖춘다. 이미 편성한 지방청 검거전담팀(150명) 중 주요 지역의 팀원을 합류시켜 전국의 수사사항을 종합하고, 수사상 필요한 사항을 즉시 지시해 조치토록 역할을 부여했다.TF팀은 유병언 일가를 수사하는 인천지검과의 공조를 강화키 위해 인천지방경찰청에 설치한다.
경찰은 주요 수사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수배자 신속검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직할 수사대’로 활용해 긴급하고 중요한 사안은 직접 확인.수사토록 했다.
이 밖에도 핵심 수배자인 유병언 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해서는 기존 1명과 달리 주요 첩보 제출자 등 3명까지 특진토록 했다.
김귀찬 경찰청 수사국장은 “유병언 부자 추적.검거에 경찰 수사력을 더욱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수배자를 검거해 엄중한 사법처리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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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공정.깨끗한 선거 위해 정부역량 집중”
정홍원 국무총리는 3일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안행부 등 관계부처는 마지막까지 정부역량을 집중해 이번 선거가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평가받고 선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큰 사건.사고 없이 원만한 선거관리가 이뤄졌다고 생각하지만 선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어 “무엇보다 공명한 선거관리는 불법행위 근절 노력과 함께 투·개표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면서, “투표소에서의 불편함은 없는지, 비상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는지 투표장을 다시한번 철저하게 점검.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투표마감 이후 투표함과 투표용지 등을 빈틈없이 관리해 단 한건의 불공정 시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면서, “수사기관은 적발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해 국민의 뜻이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이번 선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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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희 前 문화공보부 장관 별세
문화공보부 장관과 대통령 공보수석 등을 지낸 이웅희 전 국회의원이 3일 오후 5시 반,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53년 신문기자로 언론인의 길에 들어서 경향신문을 거쳐 1959년 동아일보로 옮겨 정치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1980년 대통령 공보수석에 임명돼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MBC 문화방송 사장과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문화공보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해 14대, 15대까지 3선 의원을 지냈고 1997년에는 국회 재경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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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유기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진설명/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일 경기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함께 유기 아기를 돕기 위한 ‘베이비리본(Re-born)상자’ 패킹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염정아 홍보대사.(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유기 아기들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더 이 캠페인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더 이상 외면당하는 아기들이 없도록, 유기 아기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커 갈 수 있도록 엄마로서 최선을 다할게요.”-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염정아 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일 경기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함께 유기 아기를 돕기 위한 ‘베이비리본(Re-born)상자’ 패킹 행사를 가졌다.
유기 아기들의 희망찬 ‘새 삶’을 바라는 마음에서 ‘베이비(Baby)’와 ‘리본(Re-born)’이 합성돼 이름 붙여진 ‘베이비리본상자’는 이미 지난달 20일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몰 G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아기 스킨 및 구강 케어 용품과 유기농 장난감 DIY 등으로 구성된 ‘베이비리본상자’는 유기 아기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여성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으며 출산축하선물 등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G마켓은 ‘베이비리본상자’의 판매 수익금 중 절반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유기 아기들에게 지원한다.
이날 염정아 홍보대사는 자신이 직접 포장한 ‘베이비리본상자’를 부모로부터 유기된 후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기에게 전달했다.
염정아 홍보대사는 “유기 아이의 사연을 듣고 엄마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이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생각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베이비리본상자를 직접 구입하거나 주변에 선물하며 유기 아기들을 돕는 데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축복받아 마땅하다. 베이비리본상자에는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희망찬 새 삶을 선물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베이비 리본상자를 널리 알려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나눔을 베푸는 사회를 만들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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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축제’ 개최
깊이가 다른 패션특성화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양일간 ‘SFC Fashion & Art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7가지 무지개 색상을 주제로 미니캔버스와 미니바디를 활용해 재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Rainbow전’, ‘YUL&ME’대표 주라미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뿐 아니라, 의류.잡화.악세사리.먹거리 등 전문 샐러들도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 행사로 구성, 학생들의 친목도모 뿐 아니라 누구나 패션과 소통하는 참여문화 형태로 거듭나기 충분했다.
특히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디자인 에코백은 일부 완판되는 현상이 벌어졌고, ‘니트팔찌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특색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형식이나 틀을 깨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패션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화된 가르침’ 보다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 뿐 아니라, 수료 후 취업, 창업, 유학 등이 가능한 패션디자인연구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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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 과정’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오는 7월 14일부터 2015년 3월까지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총 9회(현장답사 1회 포함)에 걸쳐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과정(강사: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강된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과정은 현재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본받을 수 있는 위인들의 정신과 사상, 가치관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강의로 앞서 강의와 차별 점을 두고 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박종우 재능교육 사장, 이순임(영화배우 문희) 백상문화재단 이사장, 이재인 한국보육진흥원장, 최명희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창기 강동아트센터 관정, 삼일회계법인 임원, 중앙일보 기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미리 수강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리더십 아카데미에 대한 열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순신 지도자 양성 최고위과정은 30여 년간 이순신 장군에 대해 연구하신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강의로 이뤄진다.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2014, 시루), ‘내게는 아직도 배가 열두 척이 있습니다’(2004, 북포스)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저서를 출판한 김 前 재판관은 1975년 17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1979년부터 2012년까지 판사 생활을 해오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대인들에게 전하기 위한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난중일기(亂中日記)와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을 기반으로 그 속에 들어나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상과 가치관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장군의 가치관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전달해 주는지 생각하게한다.
김종대 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순신 정신의 뿌리는 사랑과 정성 그리고 정의와 자력이다. 이 뿌리에서 발현되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만으로도 우리 사회의 병폐는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라 밝히고 있다. 강의를 통해 이러한 이순신 정신을 살펴보면서 인격 수양과 함께 위기의 순간을 대처하는 결단력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첫 수업이 시작되는 7월 14일부터 이번 수업은 총 여덟 번의 강의와 한 번의 외부 현장 답사로 구성돼 있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는 강좌는 수강생들의 가치관을 재확립할 수 있는 토론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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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정치적 망명 타진했다 거절당해”
‘세월호 실소유주’로 1천억원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지난주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현행 난민지위에 관한 유엔 협약은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의견 등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사람을 난민으로 규정하면서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추방하거나 송환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인 유씨는 종교적 박해 등을 이유로 망명을 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 관계자는 “국제법상 유씨는 난민에 해당하지 않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 중인 자로, 망명을 빙자해 유씨의 도피를 도운 사람은 범인도피에 명백히 해당하는만큼 엄격히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검찰은 일명 ‘김엄마’로 알려진 인물 등 구원파 강경파 신도들이 금수원 내에서 유씨의 도피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들 협력자의 체포와 유씨의 은신 확인을 위해 금수원 재진입을 신중히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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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 노인을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고, 2012년 방송사업자에게 자막.화면해설.수화방송 등 장애인방송을 의무화한 바 있다.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 1만2000명에게 23.6인치 TV를, 난청 노인 3000명에게는 음성증폭기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으로, 올해 보급하는 시.청각 장애인용 TV에는 전원과 화면해설방송을 켜거나 끌 때는 물론 채널을 바꿀 때에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는 기초생활수습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된다.
시.청각 장애인용 TV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는 지역 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접수받고 있고,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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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 확대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윤종용)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관세청(청장 백운찬), 특허청(청장 김영민) 등 정부부처 및 ㈜네이버(대표 김상헌) 등 민간 포털 및 온라인 유통사 등과 함께 지식재산의 보호, 교육 및 홍보 등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관련부처와 민간 포털 및 온라인 상거래기업 등이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식재산의 인식제고, 불법복제와 유통 방지 및 나눔과 확산 활동 등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창조와 문화의 힘, 지식재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펼쳐진 지재권 보호주간 캠페인 결과 보고, 대학생 서포터즈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정품과 위조상품 비교전시 및 지재권 침해물품 식별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앞으로 업무협약 참여부처와 기업들은 매년 ‘세계 지식재산의 날’을 전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 정품 사용 등 지식재산 보호 강화, 공유저작물과 특허 등의 나눔과 확산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및 포워드벤처스 등의 온라인 유통사 등 지식재산의 거래와 유통을 담당하는 민간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의 지식재산 보호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고기석 전략기획단장은 “민간기업이 폭넓게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그간 지재권 단속과 침해 방지 등 정부 주도의 보호 활동이 민.관이 함께하는 지식재산의 시장가치와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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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前의원, 안양대 총장 선임
안양대 신임 총장에 김석준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우일학원(이사장 김광태)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안양대 차기 총장으로 김 전 의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3년이다.
우일학원은 선임배경에 대해 “김 신임 총장이 30여년에 걸친 교육, 행정, 연구 등의 제반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대가 교육 중심이자 산학협력의 지역거점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총장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양대가 지역거점 대학으로 역할하도록 하겠다”면서, “강화캠퍼스와 함께 중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의 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해 세계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총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시절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의 기본 개념을 만드는 데 참여한 바 있다.
김 신임 총장은 “교내 학술원을 만들고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전문가를 석좌교수로 초청해 벤처기업 지도를 맡기는 등 창조경제를 대학에서 꽃피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총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를 졸업후 미국 캘리포니아대 정치학 박사, 이화여대 교수,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 회장, STEPI 원장,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한국행정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통일문제연구협의회 공동의장, 제17대 국회의원 등을 역입했다.
취임식은 오는 20일 안양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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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일대일’ 베니스데이즈 초청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이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 초청됐다.
‘일대일’ 해외배급사 화인컷 측은 영화 ‘일대일’이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감독 주간’에 해당하고 ‘베니스 데이즈’는 매해 12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한다.
‘베니스 데이즈’의 공식 수상은 유럽에서 제작 및 공동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한 ‘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Europa Cinemas Label)’이 유일하나, 지난 10년의 역사 동안 베니스국제영화제가 감독 데뷔작에게 주는 최고상인 ‘미래의 사자상(Lion of the Future - Luigi De Laurentiis Award)’ 수상자를 4번이나 배출한 영화제인 만큼 영화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2012),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뫼비우스’(2013)에 이어, ‘일대일’로 3연속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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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고승덕 딸.조희연 아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
고승덕 교육감 후보 딸의 페이스북 글과 조희연 후보 아들의 아고라글에 대해 진중권 교수의 트위터 글이 주목받고 있다.
31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되는 고승덕 딸과 조희연 아들 글 전문’이라는 글을 링크하면서, ‘이 콘트라스트,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이네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승덕 딸 고희경(캔디 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자녀의 교육에 참여하기는커녕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서울시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이 없다’면서, ‘정확한 진실을 서울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희연 아들 조성훈 씨는 ‘냉정하게도 선거의 세계는 아버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턱없이 낮은 아버지의 인지도 때문으로, 차라리 조희연 후보의 비전이 널리 알려진 후에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박한 심정으로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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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 개최
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9일부터 2주에 걸쳐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학교는 창의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어린이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로 매년 공모를 통해 16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2주 동안 진행된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신규 강사진을 대폭 강화해 캘리그래피, 샌드아트, 미술.음악.퍼포먼스가 결합된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등 새로운 수업을 도입했다.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기초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의 핵심 포인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성 계발에 재미, 감동, 새로움을 더했다는 것으로, 어린이들 각자의 특기, 적성 및 관심분야에 따라 다양한 예술활동이 가능토록 배려했다.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인문학, 사회, 환경, 역사, 건축,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예술을 접목시켜 예술적 경험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의 문제 해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14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는 2주에 걸쳐 진행되고, 1주차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차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이다. 총 16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대상 연령은 5-7세 아동 및 초등학교 1~6학년생이다. 오전반은 10~12시, 오후반은 2~4시이고 강사와 3명의 전문교사들이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www.sacticket.co.kr/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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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건보공단, 의약단체와 함께 사무장병원 근절 본격 착수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30일 ‘제1차 불법의료기관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단계적인 조치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중앙협의체와 지역협의체로 이원화해 구성되고, 중앙협의체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약계 협회(이하 의약단체) 중앙회로, 지역협의체는 광역시.도 국장을 위원장으로 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의약단체 지부로 각각 구성.운영한다.
사무장병원은 불법.과잉 의료행위 및 진료비 허위.부당청구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에도, 내부 고발 없이는 사실상 적발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한편 최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를 비롯한 비영리법인 등의 의료기관 개설이 증가하면서 비의료인의 탈법적 의료기관 개설 통로로 변질되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올해 현재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679개 의료기관 중 의원급 의료기관이 463개로 대부분을 차지해 그 근절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의원급 의료기관의 불법 의료기관 개설 통로를 차단하는 등 효율적 예방조치 및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비영리법인의 명의대여 방지 및 의료기관 개설 남용 방지, 의료기관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설립 기준 및 관리강화 방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인 명의대여 예방을 위해 의약단체 중앙회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의사협회 등 각 협회의 중앙회 내 ‘사무장병원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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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튼튼병원, 지역 고등학교에 장학금 기부
사진제공/일산 튼튼병원
일산 튼튼병원(병원장 서범석)은 파주 동패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동패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 신봉식 동패고등학교장, 교직원 및 어머니 회원, 장학생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 튼튼병원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 시작됐다. 매년 학교장이 추천한 모범학생 4명에게 1년에 총 2회, 각각 30만원씩 총 4명에게 120만원으로 두 번 지급된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학년 1명, 2학년 1명, 3학년 2명이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작년부터 병원자체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일산 튼튼병원이 사랑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 튼튼병원은 ‘대한노인회 인공관절 무료수술’과 같은 복지사업은 물론,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수술지원사업과 지역행사 의료지원, 건강강좌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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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금강대와 MOU 체결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30일 금강대학교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의 생활안정 및 복지서비스 향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교직원공제회는 금강대학교 교직원들에게 The-K호텔서울 등 5개 호텔과 The-K예다함상조, The-K소피아그린 등 8개 산하사업체의 시설 및 서비스 이용 시 특별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뮤지컬, 연극, 스포츠 관람 등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번 MOU 체결 건이 대학(교)등 고등교육기관과 맺은 8번째 협약”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의 복리증진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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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장녀 SNS 글 ‘아버지, 교육감 자격 없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장녀 희경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뒤 인터넷에서 글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캔디 고’(Candy Koh)라는 영문명으로 올린 ‘서울 시민들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머니가 나와 동생을 뉴욕의 학교에 보내려고 미국으로 데려온 뒤 고(고 후보)는 한국에 남았고 아예 우리와 연락을 끊었다’면서, ‘11살 때 아버지 없는 삶에 적응해야 했다’고 글을 적었다.
그녀는 ‘전화와 인터넷이 있었는데도 나와 동생의 안부를 물은 적이 없다’면서,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고 금전적인 부분을 포함해 우리의 교육을 지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혈육을 가르칠 의지가 없으면서 어떻게 한 도시의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 서울 시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 딸이 SNS에 고승덕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승덕 후보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고승덕 후보는 한 매체를 통해 “아픈 가족사에 대해 세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아버지로서 결별 과정과 재혼으로 아이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대해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십여 년간 청소년 활동과 봉사에 매진한 것도 바로 그 때문 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승덕 후보는 지난 1984년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딸인 박유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2년 이혼한 뒤 2004년 재혼했다.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나온 전(前) 부인 박씨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미술가로 활동하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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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미인들, 한국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삶 디자인 하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말레이시아 20~30대 여성층을 타깃으로 비수기 방한 수요를 창출키 위해 오는 31일 쿠알라룸푸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orea Beauty & Wellness in Malaysia 2014’를 개최한다.
공사는 한류 열풍과 함께 고조된 한국 스타들에 대한 관심을 한국적인 헤어&메이크업 시술, 피부과학, 성형술 등 의료관광에 대한 실수요로 연결하기위하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빈성원 씨와 헤어 디자이너 김은경 씨가 함께하는 ‘K-Beauty Hair & Make-up Show’로 화려하게 막을 올리고, 국내에서 참가한 총 5개의 피부성형/한방 의료기관들이 현장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VIP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B2B/B2C 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 의사와 환자가 함께 하는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세션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사람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한국의 성형 의료’ 및 ‘말레이시아 현지인의 한국 의료서비스 경험’을 주제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실제로 말레이시아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적인 미에 대한 동경이 확산되고 있어 한국에서 쌍꺼풀 수술이나 화이트닝, V라인을 리프팅 등의 시술을 받고 싶다고 문의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김세만 의료관광사업단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는 중산층 젊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한류 현상을 실질적인 방한 의료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부분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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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감상평 공개 모집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디브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dibrary1004)를 통해 ‘사서추천도서’ 감상평을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지난달부터 6월까지 어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주제 분야별로 추천한 24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천국보다 낯선’(이장욱 지음), ‘정도전과 그의 시대’(이덕일 지음), ‘진심진력’(박종평 지음), ‘꿀꺽, 한 입의 과학’(메리 로치 지음)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디브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dibrary1004)에서 ‘사서들이 권하는 책’에 소개된 추천도서에 감상평(100자 내외)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 감상평(30편 내)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만원 상당의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 감상평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7월에 발간하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에도 수록된다. 당첨자는 6월 27일 디브러리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개별 연락(쪽지,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운영과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사추천도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좋은 독서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9, 12월)로 ‘사서추천도서 감상평 공개 모집’ 행사를 실시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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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시범사업 6월부터 본격 시행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다음달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월 의.정 협의 결과에 따른 논의를 거쳐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30일 잠정합의함에 따라,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공동 수행하는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우선, 원격의료 전반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위주의 검증이 가능한 모형을 설정하되, 환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진행키로 하고, 또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일반 전화, PC(영상통신장비 포함) 등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하고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만성질환의 구체적인 범위 및 구체적 시범사업 방법은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료계와 협의해 결정키로 하고, 또한 상시적 건강관리(원격모니터링, 상담.교육)와 진단.처방 관리를 지역별.단계별로 분리해 실시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서.벽지 등의 경증질환 초진과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진단.처방하는 원격진료 시범사업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와 의료계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원격과 대면진료 진단의 정확성을 비교, 평가해 임상적 안전성을 검증하고, 또 원격진료를 허용해 오진이 발생하는 경우 적절한 법적 책임 소재 부여를 연구한다.
이어 원격진료의 허용이 환자 쏠림현상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원격의료 체계(정보시스템.화상통신 등)에 대한 기술적.물리적 취약점, 정보의 보안성 등에 대한 위험평가 수행을 통해 기술적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신규 시범사업 대상 지역과 참여 의료기관, 환자 등에 대한 새로운 선정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시범사업은 6개월 계획으로 진행되나(11월말 시범사업 완료 목표), 지역 선정.참여 의료기관 선정.환자 모집 등 시범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