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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난민 캠프 아동교육지원 Leading NGO’ 선정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아불(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 세계 난민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홰 12월 내전 이후 반년이 지난 아프리카 남수단에는 현재 난민의 수가 1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남수단 난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남수단 정부의 교육부가 인증하는 ‘멜리조(Melijo) 피난민 캠프 아동교육지원 Leading NGO’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1월 8일 긴급구호 전문가들을 현지로 파견, 남수단 남쪽의 우간다 접경지역인 니믈레(Nimule) 2500가구의 난민에게 옥수수가루, 콩, 식용유 등의 식량키트와 모기장, 티셔츠 등을 긴급 지원했다.
이후 6개월간 3차례에 걸쳐 긴급구호사업을 통해 폭우와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방수포 2500장과 모기장 총 1만 장을 배분했고, 피난민이 집중 분포돼 있는 4개 지역에 식수 확보를 위한 우물 4개를 설치했다. 또한 의료지원이 절실한 아동 및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니믈레 지역보건소와 공립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난민촌에서 끼니를 해결키 위해 나뭇가지를 떼어 죽을 끓이던 어머니 옆에서 불길 위로 넘어져 화상을 입은 아불(2세)은 상처는 2주 이상이나 방치돼 심각한 상태였다. 아불은 다행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긴급구호팀의 의료지원에 의해 다행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수단 현지에서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 스텝에 의하면, 긴급구호 실시 전 난민들은 이처럼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천막조차 없는 흙길 위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인근 강물을 이용해 생활하면서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멜리조 난민(IDP) 캠프는 니믈레 지역의 마을 중심에서도 자동차로 1시간 반 이상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교, 병원, 우물 등 기본적인 인프라가 전무한 가운데 지원의 사각지대 속에 놓여있었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물품 공급 외에도 최근 난민 아동의 교육을 위해 임시텐트 학교 5동을 설치하고 의자400개, 칠판 10개, 학용품 등을 추가 지원했다. 남수단 정부 교육부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멜리조(Melijo) 피난민 캠프 아동교육지원 Leading NGO’로 선정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남수단 국가사무소 권기정 소장은 “내전 상황이어서 난민을 지원하는 단체가 많지 않다”면서, “난민들은 지원한 방수포로 거센 모래바람과 더위를 가까스로 피하고, WFP에서 지원받은 식량으로 근근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트라우마로 신음하고 있는 난민 아동들을 위해 현지 문화 및 교육제도에 적합한 아동권리옹호프로그램과 함께 아동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오는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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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협회, “연극인 자녀의 꿈 ‘응원’”
서울연극협회는 연극미래행동네트워크, 한국연극인부모협동조합, 대학로 연극농장, 대학로 소나무길 다문화축제와 함께 ‘꿈배낭을 응원합니다’ 후원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연극인의 왕성한 활동을 항상 지원하고 있는 서울연극협회가 연극인 자녀들의 꿈도 함께 응원하기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원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올 여름을 자신의 꿈을 위한 다채로운 도전으로 채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후원에 쓰일 지원금은 서울연극협회의 서울연극제3%기부운동과 미소티켓의 수익금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연극을 사랑하는 소액기부자 모집도 함께 하고 있다.
서울연극협회 박장렬 회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연극인 자녀들의 꿈이 현실화 되고 앞으로도 이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금을 받게 될 청소년들은 자유형식의 여름방학 계획서 접수를 통해 선정 될 예정이다. 지원서 마감일은 10일가지, 서울연극협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및 기부 방법은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 www.sthe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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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 ‘사랑의 장학금’전달
사진/2013 직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오는 23일 고교생 7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4년째 ‘책으로 여는 우리의 미래’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직장협의회(회장 복남선)는 올해도 광주상일여고, 부산서여고 등 7개 학교 학생 7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사서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교도서관(고등학교) 도서부에서 독서활동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모범 학생을 발굴,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및 사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한다. 도서부 대상 유일의 장학사업으로 학교도서관 사서의 위상 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독서활성화 및 학교도서관과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호평 받고 있다.
기금은 국립중앙도서관 사회기부 활동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직원들의 후원금과 직원 가족 농산물 판매 및 연말 기관 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등으로 조성된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총 11명이 사서장학금을 받게 된다.
국립중앙도서관직장협의회 복남선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사서교사의 제자사랑이 더 깊어지고, 우리나라 학교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매년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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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 출판계약금 1천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쾌척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홍보대사 개그맨 이홍렬이 지난 19일 환갑을 맞아 자신의 웃음과 나눔 인생이야기를 담은 책 ‘60초’를 출간하면서 북콘서트를 열고, 도서 출판계약금 1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쾌척했다.
이번 이홍렬의 저서 ‘60초’에는 본인의 개그 인생과 함께 십여 년간의 나눔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이날 북콘서트는 가수 전영록,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홍렬이 답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홍렬의 멘토 작곡가 지명길과 허참, 전유성 등이 축사를 전했고, 이경실, 박미선 등 가까운 후배 동료들도 참석했다.
이홍렬은 “지금은 촛불이지만 우리 시대가 그러했듯 전기 들어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나눔 활동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내 입이 살아있는 한 기부특강을 지속하며 나눔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17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이홍렬은 국내외 빈곤아동 후원을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국내 및 해외아동 결연 후원 뿐만 아니라 2005년부터는 매년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을 열어 연예인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열고 애장품 자선경매를 진행하는 등 발생한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는 전국을 누비면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총 79회째 나눔 특강을 이어오고 있는 등 약 2만 명의 시민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해왔고, 2012년에는 국토종단으로 3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아 아프리카 남수단에 2,600대의 자전거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도서는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교보문고를 통해 책 1권 판매당 1천원 씩 적립해 빈곤아동을 돕는 기부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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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7월 무비꼴라쥬 데이 ‘그레이트 뷰티’ 선정
CJ CGV의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이탈리아 차세대 거장 파울로 소렌티노의 ‘그레이트 뷰티’를 7월 무비꼴라쥬데이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다음달 1일 저녁 8시경 CGV압구정, 센텀시티, 영등포, 여의도, 오리, 천안펜타포트 등 전국 CGV 4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상영한다.
CJ CGV의 무비꼴라쥬 데이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무비꼴라쥬 추천작을 무비꼴라쥬 전용관과 일반 상영관으로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로 관람료는 7천원이다.
'그레이트 뷰티'는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작품으로도 선정돼 예매 게시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국내 씨네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사교계 상위 1% 셀러브리티 소설가인 젭 감바르델라가 65번째 생일날 첫사랑의 부고를 접하고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로마의 유적들과 영화 속 클래식한 음악들의 향연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특유의 원근법으로 그려낸 영상미를 바탕으로 아련한 추억의 느낌을 영화에 잘 담아냈다.
CJ CGV는 7월 무비꼴라쥬 데이 참여 고객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1일(화)까지 CGV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그레이트 뷰티’ OST를 선물하고, 1명에게는 고급 이탈리안 레드 와인을 증정한다. 무비꼴라쥬 데이 당일 각 극장 별로 선착순 15명의 고객에게는 ‘그레이트 뷰티’ 오리지널 티저포스터를 선물할 계획이다.
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그레이트 뷰티’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한 예술가의 삶을 함께 돌아보며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CGV 무비꼴라쥬는 가치 있는 다양성 영화 발견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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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캔(SHE CAN), 6.25 평화통일 퍼포먼스 개최
국제 여성단체 쉬캔(SHE CAN) 산하 여대생문화봉사단 ‘아티어’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6.25전쟁 발발 64주년을 맞아 ‘6.25 평화통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와 UN참전국 여대생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남북분단의 현실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전쟁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분 25초 퍼포먼스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을 비롯해 평화통일 기원 노래와 춤 공연으로 진행하고, 공연 후에는 전쟁종식을 기원하면서 생화 64송이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최인 쉬캔(SHE CAN)은 국경,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 글로벌 여성 NGO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를 이룬다’는 모토 아래 현재 유럽, 북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다.
SHE CAN은 ‘여성이 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자 Share Happy Mentoring, Enlightenment, Culture, Arts, Networking의 이니셜로 세계평화를 위한 SHE CAN의 사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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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하는 ‘행복한 장애인 독서기행’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를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의 문학관 및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실시한다. 장애인들이 책을 통해서 지식정보를 습득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도록 기획됐다.
장애인 독서 문화행사는 △장애인들이 선호하는 작가.작품의 배경지 등을 탐방해 동행 작가와 함께 작품 내용과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기행’ △작품읽기, 독서토론, 작품쓰기 등의 체험으로 장애인들의 잠재력과 독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독서를 통해 ‘내 안의 ‘나’를 찾다‘, △9월 독서의 달에 실시하는 작가와의 대화, 장애인 작품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독서 축제인 ’장애인 독서한마당‘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이번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기행’의 첫 번째 여정은 19일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회원 50여명이 청각장애를 딛고 우뚝 선 화가인 운보 김기창 화백의 생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 시작한다. 그림 속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문학기행은 한국화를 전공하고 인간과 사회를 선과 색채로 표현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박정환 화가가 동행해 운보의 작품과 그의 열정적인 삶에 대해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과 지역별 장애인도서관 및 장애인 관련 단체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고,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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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Korea Festival 2014 : 한국의 날’ 행사 개최
주폴란드한국대사관(대사 홍지인)과 한국문화원은 오는 21일 바르샤바시내 아그리콜라 공원에서 ‘Korea Festival 2014 : 한국의 날’ 한류 종합소개 행사를 개최한다.
한-폴 수교 2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Feel Korea, Taste Korea, Discover Korea !’를 주제로 ‘소리아 밴드’ 공연단의 퓨전국악과 비보이 공연, 이소정 한복 명장의 전통 혼례복 소개와 조선시대 궁중의상 행렬이 재현된다.
바르샤바 주요 한식당은 김치, 불고기, 잡채, 전, 떡복기 등 전통 한식을 폴란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인삼, 대추, 밤, 건어물, 전통주와 전통차 등 우리 농수산 식품 전시 및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 주요 기업들도 행사장에 마케팅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 참석자들을 상대로 제품 브랜드 광고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폴란드 워비츠 전통춤 공연단이 초청돼 우리 문화사절단과 함께 한-폴 전통 의상 패션쇼를 진행하면서 ‘아가씨들아’와 ‘아리랑’등 양국 전통 민요를 합창하면서 양국 국민간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대사관과 문화원은 앞서 지난 17일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 브리핑을 실시하고 폴란드 국영 TVP 방송을 통해 행사 광고 방송을 내보내는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8일 개최된 ‘Korea Festival 2013’행사에서는 폴란드 시민 연인원 18,000 여명이 참석해 한류 문화를 즐겨 우리나라가 경제 뿐 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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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식물 보호.복원 강화, 부처 칸막이 없어진다
앞으로 멸종위기 동.식물 등 국가보호종에 대한 부처간 통계불일치, 중복투자 우려가 사라지고, 정보공유, 공동복원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보호종은 멸종위기종 246종(환경부), 보호대상 해양생물 52종(해수부), 천연기념물종 생물종 70종(문화재청), 희귀식물 571종(산림청) 이다.
안전행정부.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산림청은 부처간 칸막이를 제거해 국가보호종 보호.복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키 위한 ‘국가보호종 관리개선 종합대책’을 지난 12일 차관회의에 보고했다. 그동안 부처간 소통 부족, 컨트롤 타워의 부재 등으로 인해 부처별 증식.복원 사업 중복, 통계불일치 등의 문제가 지적되는 등 국가보호종 관리에 비효율이 발생한 측면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국민 입장에서도 하나의 종이 여러 부처에 걸쳐 멸종위기종, 보호대상 해양생물, 희귀식물로 불리고 있으나 각 기관이 어떤 보호.복원 사업을 수행하는지 알기 어려웠고, 그 종에 대한 정확한 통계와 연구성과를 알기 위해서는 부처별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관계부처는 문제해결형 조직진단 T/F를 구성해 ‘국가보호종 관리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국가보호종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국가보호종 보전협의회’를 구성해 부처별 중복종에 대한 증식.복원계획 공유, 예산편성 협의, 협업 사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보호종에 대한 ‘국가보호종 포털’을 구축해 부처별 증식.복원 추진상황, 관련 통계 및 연구성과 등을 대국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부처간 공동복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국가보호종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관계자는 “국가보호종 관리개선 종합대책”은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우리 국토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강화하는 정부3.0의 모범적 사례”라고 강조하고, ”공동복원 사업 등의 성과를 올해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2)’에 소개해, 우리 정부의 멸종위기 동.식물 보전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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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롬의 물건이 되고 싶었어”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사상 유례없이 온몸으로 열연한 배우들의 릴레이 인터뷰 영상, 그 두 번째 ‘스테이시 마틴’ 편을 공개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스테이시 마틴은 데뷔작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과감한 열연을 펼치면서 벌써부터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은 전라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불사함에도 청초함을 선사하는 스테이시 마틴의 매력을 논하고 있어 개봉 이후 더욱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깡마른 몸, 또렷한 이목구비, 생기와 공허가 동시에 감도는 눈빛의 스테이시 마틴의 얼굴에는 어린 소녀의 수줍음부터 사랑을 비웃는 차가움이 서렸고 이 모든 것들이 뒤엉킨 표정연기는 스크린에서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든다.
스테이시 마틴은 런던 예술대에서 ‘미디어와 문화학’을 전공한 뒤 모델로 활동하다가 ‘님포매니악’으로 강렬하게 데뷔식을 치렀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샤를로뜨 갱스부르를 연상시키는 스테이시 마틴의 우아한 이미지에 매료돼 연기 경력이 없는 그녀를 어린 조 역할로 파격 캐스팅했다. 수 많은 남자와 셀 수 없이 많은 감정 없는 잠자리를 가졌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서 섹스의 비밀스런 묘약은 사랑임을 깨닫게 되는 순수함을 가진 묘한 매력의 캐릭터로 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테이시의 전라 노출 열연과 인터뷰 영상이 담겨있다. 스테이시 마틴은 “조는 다른 여자들보다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떨어져 나온다”면서, “섹스를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그녀에겐 행복이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초유 섹스버스터로, 총 8장의 이야기가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무삭제 공개된다.
볼륨1은 님포매니악으로서의 자신을 발견해가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 볼륨2는 님포매니악인 자신을 인정해가는 주인공의 성인 시절을 그리면서 더욱 더 대담하고 다양한 섹스 경험담을 보여준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 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윌렘 대포,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코니 닐슨 등이 대거 출연한다.
또 스테이시 마틴, 미아 고스, 소피 케네디 클락 등 주목할만한 신인 배우들까지 등장하면서,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이 아낌 없이 온몸을 던진 연기를 선보인다. 여자 색정광의 파란 만장한 섹스 경험을 통해 상상하지 못한, 상상했어도 그 이상을 보여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최고의 화제작 ‘님포매니악 볼륨1’은 절찬 상영중이고, ‘님포매니악 볼륨2’는 오는 7월 3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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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는 음란물의 시대, “신선한 에로티시즘의 빛과 향기에 물들다”
인터넷과 IPTV 시장의 확대에 따라 엇갈리는 명암의 한 갈래로는 음란물이나 정제되지 않은 에로티시즘 영화들의 범람을 들 수 있다. 최근 국내에는 극장개봉이 아닌 부가판권을 의식해 쏟아져 들어오는 해외의 에로틱 영화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극장가에서 말초적 자극에 중점을 두던 종전의 에로티시즘과는 달리, 캐릭터와 스토리에 빠져 들게 하는 신선한 에로티시즘으로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영화들의 개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2013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올해 1월 국내 개봉 당시 3시간이라는 긴 상영시간에도 다양성영화로는 기록적인 5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상반기 다양성영화 최대 히트작의 반열에 오른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그리고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29회 선댄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평단의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고, 얼마 전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가장 빨리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서 최대의 화제작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한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영화들이다.
이와 같이 국제영화제에서 인정한 작품성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 두 영화가 수위 높은 에로티시즘을 구현하고 있음에도 다양한 관객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섹슈얼리티가 아닌, ‘열정과 자아찾기’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들의 거침없는 육체적 쾌락추구는 격정적인 사랑()과 숨막히는 욕망부재의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동기에서 출발해 결국 주인공들의 성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두 영화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국제 무대에서 화제를 끌었을 뿐 아니라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을 다뤘다는 측면에서 자주 비교의 대상이 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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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진중권 강연회.물류센터 체험단 등 문화행사 풍성
미학자겸 교수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낸 미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이미지 인문학’ 1권의 출간을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에 이어 7월 5일에는 예스24 대구 물류센터에서 70여명의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와 천년의 상상 출판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대구 강연회는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달성군에 위치한 예스24 대구 물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진중권 교수는 디지털 미학과 이미지에 기초한 새로운 유형의 인문학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진중권 교수의 대구 강연회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이달 30일까지 예스24가 발행하는 문화웹진 채널예스(ch.yes24.com)의 ‘작가 강연회’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70명을 선정해 다음달 2일에 채널예스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예스24 조선영 컨텐츠미디어팀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독자들의 만남을 꾸준히 기획해오고 있다”면서,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제주도, 대구 등 지역 주민들이 작가나 저명 인사들과 직접 만나 문학적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24는 오는 6월 28일 달성군에 위치한 제2물류센터에 방문해, 주문한 책이 자신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예스24 물류센터 어린이 체험 행사’에 함께 할 어린이 체험단 3기를 모집한다.
예스24 물류센터 체험단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정된 40명의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약 4,000평 규모의 예스24 대구물류센터를 견학하게 된다. 도서 구매비 2만원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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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꿈과 위로를, ‘2014 청소년 시 낭송 나눔’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사)한국시인협회(회장 김종철, 이하 한국시협)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문예위)는 전국 80개 중.고등학교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 청소년 시낭송 나눔’(이하 시낭송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시낭송 나눔은, 청소년 세대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정서를 함양하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 전국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등, 청소년 관련 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7월 중순경에 사업에 참여할 80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낭송 나눔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접 선택한 시를 음악, 무용, 연극,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엮은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새로운 시낭송 방식을 통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에 대해 호감을 갖고 문학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활동들은 소외계층의 청소년들, 학교폭력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 입시 스트레스와 가정문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꿈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낭송 나눔에는 개성 있는 목소리로 꿈과 희망을 노래해온 포크 가수 손지연 씨를 비롯한 공연예술가들이 홍보대사로 참여,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준다.
시낭송 나눔에서는 80명의 시인들이 80곳의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방문, 자라나는 세대의 문학적 정서를 풍요롭게 해준다. 지난해에 오세영 시인이 서울 금옥여고를, 문효치 시인이 안산 들꽃피는학교를, 박라연 시인이 익산 전북맹아학교를, 이병일 시인이 남양주 미금중학교를 각각 방문했던 것처럼 올해도 시단의 원로, 중진 및 신진 시인 80명이 해당 학교 등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시낭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1월 1일에는 시낭송 나눔에 참여하는 학교 및 기관 중 20곳을 초청해 시낭송 영상(UCC) 등의 프로그램을 상영하고 무대에서 시낭송 프로그램을 직접 발표하는 콘테스트도 마련한다. 학생 등 청소년, 교사, 학부모, 초청 시인 및 가수 손지연 씨 등 공연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프로그램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일반인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낭송 나눔은 시를 통해 청소년의 심성을 올바르게 가꿔주고,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고, 시낭송 나눔 홈페이지(http://youthpoet.org)와 한국시협 전자우편(kpoem21@hanmail.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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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웍스미디어, 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통해 중국시장 진출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대표이사:허건)가 하루 평균 5억 이상의 뷰(View)를 자랑하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플랫폼 ‘Youku’(이하 유쿠)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얼반웍스미디어’와 ‘유쿠’는 지난 3월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男神女神’(이하 남신여신) 시즌1이 지난 7일 첫 방영과 동시에 1,500만뷰를 넘기면서 중국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계약은 종전에 진행되던 포맷 수출이 아닌 한국형 중국예능 제작을 위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한국의 제작사와 공동 제작을 하는 합작 프로젝트다.
한편, 얼반웍스미디어의 중국 방송은 지난 1월 중국의 4대 방송국 중 하나인 ‘절강위성’(浙江卫视)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생제1차’ 프로그램을 제작한 바 있다.
이는 중국 내 지상파 방송사 중 같은 시간대 시청률 3위(최고 시청률 1.0 %)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고, 또한, 황금 시간대로 분류되는 토요 예능에 최초로 한국 제작사가 등장했다는 점과 현지에 맞게 제작된 한국형 예능이라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이에 유쿠 웨이밍(魏明)회장은 “유쿠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한국의 대형 방송사와 많은 접촉했다. 하지만 전문적인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는 방송 제작사인 얼반웍스미디어와 손을 잡게 된 이유는 그동안 쌓아온 예능 노하우와 함께 유쿠만의 특색을 살린 방송을 제작해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얼반웍스미디어 허건 대표이사는 “남신여신을 통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시스템을 중국에 선보이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한류 콘텐츠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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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전하는 6월의 힐링 타임 ‘힐링 시네마’ 개최
CGV가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감성영화를 모은 ‘힐링 시네마’ 기획전을 개최한다.
CJ CGV는 공감.위안.치유를 통해 내면을 보듬어 줄 수 있는 ‘힐링 시네마’를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요일별 상영작을 선정해 상영한다. 매일 정오에서 2시 사이 한 타임,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 한 타임, 하루 2회 상영하면서 전국 20개 지점에서 일제히 상영한다. 예매는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고 티켓 가격은 6천원이다.
오는 19일 첫 상영작은 평범한 가족이지만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구성원간 깊은 애정과 노력이 있었던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우아한 거짓말’이다. 20일에는 가난한 ‘장발장’이 신부의 구원아래 가족을 만들며 새로운 삶을 사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다.
주말인 21일과 22일에는 에는 호텔고객의 피살 사건을 다룬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6년간 키워온 아들이 산부인과에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선택의 순간 가정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관객을 기다린다.
이어 23일에는 생활 수준이 전혀 다른 두 남자가 서로의 인생을 들여다 보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24일에는 늑대인간과 사랑에 빠져 인간사회에서 가정을 꾸리는 늑대 가족의 생존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담은 ‘늑대아이’가 상영된다.
CGV관계자는 “가족, 사랑 그리고 우정을 테마로 감성영화의 라인업을 꾸렸다”면서, “영화가 갖고 있는 위안의 메시지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확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 6편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을 선정하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CGV무비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18일부터 24일까지 CGV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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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일본인 관광객 대상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
사진설명/‘한국여행가이드’는 QR코드를 통해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아이폰 다운로드 QR코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일본인 방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한국관광홍보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스마트 환경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은 여행 전에 관광정보 탐색 및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들을 조회하고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고, 탐색한 관광정보를 기반으로 여행수첩에 일정계획을 작성 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일본어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여행객의 현재위치, 주변 관광지, 음식점, 숙박, 교통 및 축제, 행사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현재위치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길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여행 후에는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여행기’ 메뉴를 통해 여행정보를 주변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국여행가이드’ 서비스는 일본어가 100% 지원되는 한국전국 여행 지도 서비스를 탑재해, 여행 중 여행객 위치주변의 관광정보 검색은 물론 길 찾기 기능 등 여행편의기능들을 지도화면에서 제공해, 일본인 여행객에게는 매우 편리한 여행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도서비스 이외에 주요관광지, 숙박, 음식, 쇼핑 등 일본인 주요 관심 테마를 지역으로 구분,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단순한 형태의 카테고리로 제공하고 있다. 여행플래너 기능을 탑재, 애플리케이션으로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여행 중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시간대별로 계획에 입력된 일정을 알려 주는 스마트 알림 서비스와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과 단상을 기록할 수 있는 여행 메모 기능도 제공된다.
또 여행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한 연락처와 주요 국가 대사관 연락처 목록 및 전화 바로 걸기 기능, 국내 지역별 날씨, 실시간 환율 정보 등과 함께 여행 중 특정 상황에 대응한 유용한 한국어 표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한 데 모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공식명칭은 ‘韓国旅ガイド(한국 여행 가이드)’로서,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피시 등 다양한 매체에 적응가능한 반응형 구조로 설계돼 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 이태혁 팀장은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전보다 더 즐거운 한국 여행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 팀장은 이어 “최근 일본인 관광객의 감소 추세 지속으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일본인 개인여행객의 방한 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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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 60마리, 예산황새공원 이전
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문화재청이 지원해 충청남도 예산군에 조성 중인 ‘예산황새공원’에서 한국교원대 황새복원센터로부터 이전해 오는 천연기념물 ‘황새’를 환영하는 ‘황새 귀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이전하는 개체는 한국교원대 황새복원센터에서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증식한 암수 30쌍(60개체)으로, 황새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예산황새공원’으로 옮겨왔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한국교원대 등이 참여한다. ‘천백 년 역사 예산! 황새를 품다‘라는 표어로 황새의 귀향을 축하하고, 황새의 성공적 야생 복귀를 기원할 예정이다.
황새는 예로부터 좋은 소식과 행운을 가져온다고 여겨지고 있으나, 1971년 4월 충청북도 음성군에 둥지를 튼 황새 부부 중 수컷이 밀렵꾼에게 사살되고, 암컷이 1994년 9월 서울대공원에서 죽은 후 텃새 황새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다. 이후 ‘한국교원대 황새복원센터’ 박시룡 교수팀이 문화재청의 국고 지원 등을 받아 절종된 황새의 복원을 위한 거듭된 연구를 통해 황새 134마리의 증식에 성공해, 현재 154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번에 황새가 이전되는 ‘예산황새공원’은 지난 2009년 문화재청이 공모한 황새 마을 적합지로 선정됐다. 예산군이 2010년부터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135,669㎡의 부지에 야생화 훈련장, 사회화 교육장, 사육관, 문화관 등의 시설을 조성했다. 오는 10월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예산황새공원’은 텃새 황새와 친환경 생태 마을이 어우러져 자연유산과 인간이 공존하는 농촌의 새로운 발전 방향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하는 황새 중 일부는 야생화 훈련을 거쳐 단계적으로 방사할 예정이다.
‘예산황새공원’은 앞으로 천연기념물 황새는 물론 과거 황새가 살았던 농촌을 복원해 기성세대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미래세대에게는 세대 간 교감과 자연유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천연기념물 황새의 증식.복원을 통한 역사성․문화성 회복과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유산 복원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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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효자효부상’ 수상자 선정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주관으로 ‘제37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유족회원, 수상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몰군경유족회가 주관하는 효자.효부상은 산업사회 및 도시화로 인해 해이해져가는 도덕성과 윤리관을 회복시키고,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해 건전한 사회 풍토를 조성키 위해 지난 1978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시상해 오고 있다.
수상자는 전몰군경유족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명으로, 효자효부상이 제정돼 올해로 37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642명이 수상했다. 하게 된
□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오유근(63세, 서울 성동) ▶김민엽(77세, 서울 송파) ▶강혜련(62세, 부산 수영) ▶윤은자(63세, 대구 서구) ▶리수실(82세, 인천 부평) ▶양영란(62세, 광주 동구) ▶박종태(71세, 광주 남구) ▶권오숙(64세, 울산 남구) ▶박금애(63세, 경기 과천) ▶박한례(62세, 전북 전주) ▶박정숙(63세, 전북 전주) ▶김수희(67세, 경북 칠곡) ▶위점수(59세, 경남 통영) ▶손순희(61세, 경남 창원) ▶강성주(66세, 제주 서귀) ▶강승민(58세, 제주 서귀) ▶문병임(81세, 경기 양평) ▶김행숙(60세, 인천 부평)
◈ 심사위원장상
▶백광창(76세, 대구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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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퀴어문화축제, 서울시청 광장 개최 청원 서명캠페인 진행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명진, 이하 조직위)는 2015 퀴어문화축제 서울시청 광장 개최를 청원하는 서명캠페인(이하 서울퀴퍼희망 캠페인)을 2015년 1월까지 진행한다.
조직위는 해마다 퍼레이드 참가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 서울시청 광장에서 안전하게 퍼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위해 서울퀴퍼희망 서명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퀴어문화축제 홈페이지 내 서명게시판(http://kqcf.org/xe/cityhall)과 트위터에서 진행되고, 조직위는 향후 서명 글을 모아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퀴퍼희망 서명캠페인은 매월 조직위가 선정한 퀴어퍼레이드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어야 하는 이유를 공고,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기를 바라는 염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온라인 서명운동이 메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캠페인 첫 달인 6월의 개최 이유는 ‘시장님, 안전하고 평화롭게 퍼레이드하게 해주세요’가 선정됐다. 사회적으로 ‘안전’ 이슈인 시점에서, 매년 퀴어 퍼레이드 참가인원이 늘어나는 데 반해 협소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트위터리안인 박원순 서울시장에 퀴어문화축제의 서울시청 광장 개최를 호소하는 멘션을 보내는 트위터 청원 운동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 3일 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15회 퀴어문화축제가 제14회 퀴어영화제 폐막과 함께 종료됐다. 제14회 퀴어영화제는 12일부터 4일간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진행됐다. 소극장임에도 9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총 13회 상영 중 8회가 매진됐다.
퀴어영화제는 ▲퀴어라이프 ▲퀴어판타지 ▲퀴어히스토리 ▲뭄바이 퀴어 베스트 콜렉션 등 총 4개의 상영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퀴어문화축제 강명진 조직위원장은 “15회를 맞이한 퀴어문화축제가 올해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서울시에서 우리의 염원을 받아들여 서울시청 광장에서 꼭 퀴어퍼레이드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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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후발주자, 대한민국 ‘미래?’
7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칠레, 일본 그리고 한국) 로케 촬영을 통해 민영화 이슈 현장을 직접 찾아나선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딜’이 다음달 3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강렬한 이미지의 메인포스터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블랙딜’은 철도, 수도, 의료 등 공공재의 민영화를 앞서 실시한 해외의 사례와 현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인 민영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칠레, 일본을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블랙딜’은 특히 민영화 과정의 중심에 있었던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민영화에 대한 각종 고급 정보를 제시하는 등 기존 시사 다큐멘터리의 스케일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여러분의 공공재는 어떻습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민영화를 상징하는 요금고지서의 이미지를 활용했던 티저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블랙딜’의 메인포스터는 한층 더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수를 하고 있는 검은 손 아래로 까맣게 물든 지도는 민영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블랙딜’ 속 7개국의 모습을 상징하면서, ‘과연 민영화는 누구를 위한 ‘딜(deal)’인가‘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진다.
‘블랙딜’의 예고편은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시작한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 이후 철도, 의료 분야에서 시작된 공공재의 민영화에 대한 보도가 진행되는 뉴스 장면, 이어지는 철도노조의 파업 현장 모습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시대의 선택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
‘민영화 후발주자 대한민국’ ‘미리 가 본 민영화의 미래’라는 카피와 함께 영화는 민영화를 실시한 국가들(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칠레, 일본)의 현실을 보여준다. 정부의 보조금은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국민들은 경제적 곤란은 물론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를 겪기도 한다.
본편의 내레이션을 맡은 정태춘의 “여러분의 공공재는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으로 마무리되는 채 2분이 되지 않는 ‘블랙딜’ 예고편은 관객들에게 민영화의 미래는 과연 어떨 것인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