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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경승위원회와 함께 부처님오신날 행사 실시
광주경찰서 경승위원회는 30일 광주경찰서 4층 강당 어울림홀에서 경찰관, 불교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안정된 치안을 기원하며, 불기 2569년 광주시민 안전기원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주경찰서 직원들은 발원문을 통해 “우리 경찰관들이 맑고 바르게 존재할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하고, 나라와 사회가 평화롭게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날이 충실하게 근무하겠다.”라고 서원했다.경승실장 무진스님은 이 자리에서 “오늘 봉축법요식은 경찰관 및 불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무량한 자비심을 갖추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게 하는 자리”라고 당부했다.노동열 광주경찰서장은 “부처님의 자비·화합·상생의 가르침을 봉행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나와 이웃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법회에 이어서 열린 오찬공양에서는 불전함 털이 등 절도, 화재 등 부처님 오신 날 사찰 내 범죄 및 사고 예방 방안과 광주서 종교 동아리 ‘법우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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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단장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함께하는 테이프커팅식)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월 30일 오후,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을 잇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재개관은 기존 ‘서교예술실험센터’를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을 거쳐, 창작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한 데 따른 것이다.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구성했다. 지하는 소규모 연극이나 공연을 위한 공연장으로, 지상 1층은 ‘레드로드갤러리’ 등을 통한 전시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강의실,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내 문화예술인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재개관식은 행사 안내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제는 세계적인 명소가 된 레드로드에 예술을 더해 ‘예술의 거리’로 널리 알리고 싶다"라며,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가 예술인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예술인들이 탄생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레드로드 로드갤러리’ 운영과 문화예술 창작자의 공간 지원을 위한 ‘레드로드 메이커스 모집’ 등을 통해 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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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주)코아시스템, 포항시장학회 1천만 원 전달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회장 박제서)와 ㈜코아시스템(대표 박제서)이 포항시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포항시는 29일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회장 박제서)와 ㈜코아시스템(대표 박제서)이 포항시장학회에 1천만 원(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제서 협의회장 및 임원진, ㈜코아시스템 경영진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전달 후에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는 그동안 장학금, 저출생 극복 성금 등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제5대 회장으로 박제서 회장이 취임했다. 이강덕 시장은 “박제서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기탁해 준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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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포천시민 대토론회 개최
포천시는 29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포천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사고 이후 열린 ‘오폭사고 규탄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 이어,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피해 보상 등 긴급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 군 관계자와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강태일 위원장 등 피해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동영상 상영 △백영현 포천시장의 기조연설 △김용태 국회의원의 국회 특별법 제정 동향 발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토론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조연설에서 현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수습 상황을 설명하며, “중앙부처, 경기도와 협의해 약 579억 원 규모의 피해 복구 및 추가 지원 소요 예산을 책정한 뒤 정부 측에 건의했다”고 말했다.이어 “반복되는 군 사고, 이제는 정부가 답해야 한다”며, 강력한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정부 차원의 특별법 신속 제정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포천을 수도권에서 제외해 줄 것 △드론 기반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국제 방산전시회 유치 촉구 △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방안 등 포천시 미래발전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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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남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 영천시탈북민연합회, 영일정씨 영천화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식)영천시는 28일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 학부모 및 교직원 일동이 958만원, 영천시 탈북민연합회에서 100만원, 영일정씨 영천화수회에서 200만원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려운 시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남은숙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탰다.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영천시탈북민연합회와 영일정씨 영천화수회에서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설영희 탈북민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정상용 영일정씨 영천화수회장은 “종친 간 친목을 다지는 것 못지않게 재난 앞에서 연대가 중요하다는 종친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금했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기탁식에서 “어린이집연합회와 탈북민연합회, 영일정씨 화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지원에 힘을 보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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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9~39세 청년 대상 창업과 취업, 상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
(마포 청년창업데이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양화로 13)에서 5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프로그램은 창업과 취업, 상담 지원으로 구분하여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로 구성했다. 첫 번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구글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다루는 ‘구글 SEO 실전 전략’ 특강으로 5월 1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실무 중심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5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팬덤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스토리로 움직이는 팬덤 마케팅’ 특강은 5월 2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 대비반’은 5월 16일과 23일, 30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포함한 ‘취업사진 촬영’은 5월 2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망원동 소재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진로와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와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지원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의 프로그램은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의 누리집(www.naro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과 기간, 참여자 선발 등 자세한 사항은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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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았는데 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증명하나?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시작된 성인지 감수성은 자칫 과도하게 적용하면 남성들에게 오히려 역차별로 작용할 수 있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사례들을 보면 지나치게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한 나머지 사법적 판단에서 중립을 잡지 못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와 ‘죄형법정주의’를 훼손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다뤄지고 있는 성범죄의 경우 피해자 진술만을 중심으로 수사가 이뤄지고, 반대 증거나 진술은 전혀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는다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럴 수도 있다며 여성의 손을 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최악의 경우는 상대 여성이 보복성 또는 보상금을 노리고 남성을 무고한다고 해도 남성은 이에 대해 방어하지 못한 채 범죄자의 낙인이 찍히기도 한다.법률전문가들은 가해자의 방어권과 피해자의 보호권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성인지 감수성의 주요한 논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피해자의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와 정황을 고려해 면밀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성인지 감수성 적용한 판결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다202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성범죄 사건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성범죄 사건은 2013년 5.972건에서 2022년 9.706건으로 6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성인지 감수성에 따른 인식 개선의 효과라는 긍정적인 면과 함께 증거 없이 고소가 성립하는 부정적인 면의 효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대검찰청에서 2023년 발표한 국내 성폭행 무고죄 통계를 보면 2018년 870건이었던 무고죄 신고 건수가 2023년에는 2,600건으로 5년 새 3배 이상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무고죄 사건 중 성폭행 무고죄 사건 비율도 41.2%를 차지하고 있다.성폭행 누명을 쓰고 힘들어하는 남성들을 위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안세훈 변호사는 자신의 좋은변호사 채널에서 최근에 담당하게 된 사건을 공개했다. 안 변호사는 “앞뒤 안 맞는 피해자 진술을 판사가 수정하여 유죄로 몰아갔다. 여성의 모순적인 행동이 이해 안 된다고 해서 피해자 다움을 강요할 수 없다”며 유죄로 판결이 났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는 전형적인 성인지 감수성을 적용한 판결이라며 성인지 감수성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사회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분개했다.여성의 일방적인 증언만이 증거가 되어 “하지 않았는데 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고 말했던 한 남성의 항변처럼 여성의 진술만을 일방적인 증거로 적용하는 것은 증거재판주의를 훼손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사건의 맥락이나, 중립적인 시각보다는 성별 대결 구도 안에서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편파적인 시각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지 감수성은 또 다른 차별이 되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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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의 그늘, 남성 겨냥한 현대판 마녀사냥 우려 커져
성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성인지 감수성이 남성에게 불공정하게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사건들이 이어지며 누리꾼들은 현대판 마녀사냥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성인지 감수성은 2018년 대법원 판결 이후, 여성들이 사회 전반에서 받아 온 구조적인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현재까지 정책 수립과 교육 등에서 주요한 지침으로 사용되며, 특히 성범죄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해 왔다.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성인지 감수성이 ‘무비판적이고 일방적으로 적용될 경우, 남성에 대한 역차별과 인권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성인지 감수성은 잘못 이해해 적용할 경우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의 방어권을 침해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성범죄 사건은 피해자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처음부터 가해자로 낙인찍히는 마녀사냥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법이 지켜야 하는 중립적인 태도를 벗어나는 반지성적인 형태로, 문제가 많다고 강조한다. 전 부산외대 최자영 교수는 시민인권위원회 세미나와 여러 기고문을 통해 주관적 감정인 성인지 감수성을 법의 판단 기준으로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지적했다. 성인지 감수성은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증거가 없는 사건에서도 오직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유죄로 판결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검사나 판사가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건을 주무르고 판결을 내릴 수 있어, 본의 아니게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때 미투 운동이 유행하던 시기에 성인지 감수성을 대변하는 유명한 말이 있다. 왜 유독 한국 미투 운동에는 증거가 없냐는 비판적 목소리에 JTBC 한 기자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라고 한 발언이 와전되어 “여자의 눈물이 증거다”라고 알려진 것이다. 그동안 여성들의 사회에서 지위는 기울어진 운동장, 유리천장과 같은 단어로 대변된다. 성인지 감수성이 보이지 않는 사회적 차별 속에서 여성들이 받는 차별을 완화해 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성인지 감수성이 남성들에게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결과를 가져다주며, 정당한 권리를 침해 당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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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과 개신교, 482년 만에 화해선언, 어떻게 이루어졌나
한 예수를 믿는 두 교회, 갈등은 언제 시작됐나16세기 유럽에서 면죄부 판매에 분노한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걸었다. 1517년 10월 31일, 이날은 바로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되었다.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의 교권은 부패했고, 성직자들은 교리 해석을 독점하며 면죄부를 팔아 재정 보충에 이용했다. 루터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마서 1:17)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을 외쳤다. 이는 개신교(Protestantism)의 출현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 진리의 외침은 교회의 개혁으로 이어지기보다, 유럽 대륙을 수 세기 동안 피로 물들이는 갈등의 서막이 되었다. 482년간 종교의 이름으로 벌어진 전쟁개신교가 확산되자, 로마 교황청은 이를 이단으로 규정하며 정치·군사적 탄압에 나섰다. 이에 반발한 유럽 각지에서는 개신교 세력과 가톨릭 세력 간의 크고 작은 충돌이 이어졌다. 그 대표적인 전쟁이 위그노 전쟁과 30년 전쟁이다. 위그노 전쟁(1562~1598)은 프랑스에서 벌어진 가톨릭과 칼뱅주의 개신교 신도(위그노) 간의 유혈 충돌로, 36년간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년 전쟁(1618~1648)은 신성로마제국을 중심으로 벌어진 유럽 전역의 종교·정치 전쟁으로 인구의 3분의 1이 감소할 정도의 대재앙이었다.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지에서도 왕권과 종교가 얽힌 내전과 탄압이 이어졌으며, 심지어 종교적인 이유로 대서양을 건넌 청교도들은 아메리카에 새로운 식민지를 세워야 했다. 500년 가까이, 천주교와 개신교는 동일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교회 제도, 예배 방식, 구원론 해석의 차이를 이유로 서로를 향해 "이단이다"라며 무고한 피를 흘려야 했다. 1999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역사적인 화해 이뤄져그러던 중, 20세기의 끝이 다가온 때 역사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1999년 10월 31일, 루터의 종교개혁 반박문 발표 482주년이 되는 바로 그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성 안나 교회에서 로마 가톨릭과 루터교(개신교) 간의 역사적인 화해 선언이 이루어졌다. 당시 교황청 일치위원회 위원장 에드워드 카시디 추기경과 루터교 세계연맹 대표 크리스티언 크라우저 감독은 공동으로 ‘칭의 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Joint Declaration on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에 서명하며, “우리는 같은 주 예수를 믿으며,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진다”고 천명했다. 이를 통해 구원에 대한 양측의 오랜 논쟁을 마무리했다. 당시 전 세계 20여 개국의 성직자와 신자 700여 명이 이 자리에 모였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기독교 통합의 초석을 놓은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이날 선언 이후, 유럽 대륙에는 복음의 꽃이 다시 피어났다. 유럽 전역에서는 ‘에큐메니컬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교단 간의 교류가 본격화되었으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도 신·구교 간 연합 성찬식, 연합 기도회, 공동성명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유엔은 2000년을 ‘세계 평화의 문화 해(Year of Culture of Peace)’로 지정하고 종교 간 평화와 관용의 시대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종교는 전쟁의 원인이 아닌, 평화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국제사회에 확산되었다. 482년 만의 화해, 예수와 동행한 한 사람의 기도가 있었다.이 놀라운 화해의 이면에는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드라마가 있었다. 제보에 따르면 바로 이 평화 선언의 날을 위해 기도한 사람이 있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 목사는 1999년 8월 해외 선교를 위해 유럽에 도착한 직후부터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 등 종교전쟁의 피맺힌 유산이 아직도 유럽인의 정서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들은 "천주교와 개신교는 구원이 다르다", "서로 이단이다"라고 단정 지으며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유럽 땅에서 선교는 멈췄고, 신앙도 형식화된 지 오래였다이에 정명석 목사는 유럽 땅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평화의 왕으로서 갈등을 풀어 달라”고 진심으로 간구하며 기도 조건을 세웠다. 이후 정 목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에서 천주교 신부들과 대화하며, 천주교-개신교 간의 뿌리가 깊은 오해를 확인하고 회개했다. 그리고 40일 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정명석 목사,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당시 정명석 목사의 발걸음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다. 정 목사는 밀라노에서 구원에 관한 책을 집필하던 중 천주교의 구원에 대해서도 확인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천주교와 개신교가 서로 오해하는 것이 무엇이며, 종교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확인해 보니 천주교와 개신교는 같은 하나님과 같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종교 제도에 대한 생각과 주장이 서로 달라 500년 가까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해온 것이었다. 정명석 목사는 이 문제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하나님과 예수님께 정식으로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신데,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라며 천주교와 개신교 간 뿌리 깊은 갈등과 모든 문제가 풀리도록 기도 조건을 세웠다. 기도 중에 예수님은 '천주교나 개신교 모두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살고 있으니 두 종교의 구원은 같다‘는 것을 깨우쳐주셨고, 정 목사는 두 종교가 갈등할 이유가 없으니 싸움이 끝나게 해달라고 계속 간구했다.밀라노에서 신부와의 만남, ‘천주교-개신교의 구원은 같다’이후 9월, 예배를 마친 정명석 목사는 예정에도 없던 밀라노 두오모 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그곳에는 고해성사 중인 신부가 있었고, 그에게 말을 걸었다.“나는 아시아에서 온 목회자로 2만 명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주교 신부들을 만나 직접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천주교의 구원은 과연 개신교와 다른 것입니까?”신부는 대답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고해성사는 형식일 뿐, 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해집니다” 또 다른 신부 역시 동일한 답을 주었다. 이에 정명석 목사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다는 점에서, 천주교와 개신교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신했다. 이후 40일 만인 10월 31일 주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성 안나 교회. 전 세계 20여 개국 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교황청과 루터교는 구원론에 대한 논쟁을 종식하는 역사적인 화해를 선언했다. 루터가 종교 개혁을 일으킨 지 무려 482년 만의 일이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사명자가 간구했던 그 기도가 하늘에 닿은 순간이었다.천주교와 개신교의 화해, 이것은 단지 우연에 의한 사건일까. 구약 성경 이사야 11장에는 ‘그날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논다’고 예언되어 있다. 이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종교도, 민족도, 세계도 평화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정명석 목사는 이 사건에 대해 “예수님은 구시대와 신시대 종교가 하나 됨을 너무 좋아하셨다. 예수님 믿는 자들끼리 싸우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느냐. 이를 풀었으니 기쁨이었다”라고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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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 행사 실시
광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지난 23일 광주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광주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남부권) 정장원 원장을 초청하여 후원 물품 지원을 통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가 총 210만원 상당의 노트북 3대를 광주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전달하고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홍성기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이렇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가 작년에 이어 2번째이다”라며 “우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노동열 광주경찰서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선뜻 지원에 나선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광주경찰서도 시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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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주민들과 퇴계원 도로 확장공사 현장 점검 나서
남양주시 퇴계원사거리부터 퇴계원고등학교까지 약 1.6킬로미터 구간의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공사 마지막 구간이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주민들과 함께 퇴계원중학교에서 주공아파트를 잇는 도로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노인회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체육회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점검은 해당 도시계획도로 경과보고로 시작해 공사 구간을 주광덕 시장과 주민이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이뤄졌다. 주민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 혼잡, 안전시설, 보행 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보다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은 현장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방식”이라며 “단순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즉각적으로 개선 방안에 반영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 건설과 정비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약 655억 원을 투입해 총 4개 구간으로 나누어 해당 사업을 진행했으며, 2003년 4구간(390m)을 시작으로 1·2구간(562m)에 이어 현재 3구간(685m)이 막바지 공사에 접어든 상황이다. 한편, 시는 37억 원을 투입해 퇴계원초·중학교 통학로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65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부터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에 17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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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새벽 지반침하 현장 찾아 안전 점검 실시
(지반침하 현장과 인근 공사장 현장을 살피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7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 도로에 발생한 지반침하 현장을 긴급히 방문하여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지반침하가 발생한 도로 현장은 마을버스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안전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특히, 현장 인근에는 대형 공사가 진행 중이라 민원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박 구청장은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사항과 보행자의 안전관리, 소음, 비산먼지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한 뒤,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장 측에 즉각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공사로 인한 구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사장 인근에 현장민원실을 꾸려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민원 해결하도록 했다. 한편, 인접 아파트 주민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또 다른 인근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입주자대표와 건설사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하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요즘처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기에 공사나 사고 등으로 인해 구민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 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구청장의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과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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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재활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장애인 재활 지원 협력체계 구축
2025년 마포구 재활협의체 위촉식에서 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2025년 마포구 재활협의체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22일 오전,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마포구 재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마포구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보건의료와 복지자원을 통합적 연계하는 민관협력위원회로, 현재 마포구 보건소와 장애인복지과를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되었으며, ‘푸르메재단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서울시서북보조기기센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석해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들은 보조기기 지원, 심리·신체 재활 프로그램, 장애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 등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애써주시는 재활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다’라는 신념 아래 장애인이 행복한 마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누구나’라는 단어를 담아 ‘누구나운동센터’를 운영하는 등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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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매일첫쌀 연천쌀’ 수도권 소비자에 첫 선…농협창동유통센터서 판촉행사
연천군은 최근 서울 도봉구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연천농협이 주최한 ‘매일첫쌀 연천쌀’ 판촉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형 유통망 진출을 통해 연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임철진 연천농협 조합장, 백운석 도봉구 부구청장,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쌀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농협창동유통센터 지하 1층에서 ‘매일첫쌀 연천쌀’ 광고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1층 곡물코너에서 소포장 쌀 증정과 시식 등 판촉활동이 펼쳐졌다. ‘매일첫쌀 연천쌀’은 4월 3일부터 입점 판매를 시작한 제품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지역특화품종 ‘연진’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이다. 이 품종은 이상기후에 강해 안정적인 수확과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임철진 연천농협 조합장은 “연천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유통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쌀은 맛과 품질 면에서 자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농협이 함께 힘을 모아 연천쌀을 대한민국 최고의 쌀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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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출산부터 일자리까지! 이강덕 시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저출생·고령화, 인구 불균형 등 다양한 인구문제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권기창 안동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지목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항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4시 보육 지원’과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등 실질적인 출산·양육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등 돌봄 공백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민간 어린이집 무상 보육, 유치원·초중고 무상 급식,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등 경북 최초로 시행한 ‘3무(無) 복지’ 정책을 펼치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특화단지 지정과 배터리 아카데미 운영,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미래 산업 기반을 확충해 청년층이 머물고 싶은 일자리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특정 세대나 지역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가 고루 갖춰진 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포항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권기창 안동시장과 우범기 전주시장을 지목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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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7천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 ‘금융기관 다액인출 통보 제도’ 로 사전 예방
무안경찰서 남악지구대(대장 정옥헌)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기관(검사)사칭 보이스피싱 피해를 금융기관과의 ‘다액인출 통보제도’ 협업을 통해 고액 현금 인출 피해를 사전 차단하여 피해자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피해자는 지난 17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귀하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됐다”는 연락을 받고, “금융감독원 계좌추적과장에게 현금을 전달하라”는 요구에 따라 목포시 소재 금융기관에서 현금 6,000만 원을 인출하고 보이스피싱범에게 전달해 1차 피해를 입었다. 이후 지난 21일, 또다시 검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남아있는 현금을 다 건네라”는 추가 요구를 받은 피해자는 목포시 소재 금융기관에서 통장에 남아 있던 7,000만 원을 인출하려고 했으나, 해당 지점에 현금이 없어 수표로 인출했다. 이후 남악에 있는 한 금융기관에서 수표를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이상함을 느낀 금융기관 직원의 기지로 남악지구대에 다액현금인출자 통보가 되었고, 출동한 경찰이 피해자의 인출 목적 등을 조사한 결과, 대면 사기사건으로 밝혀져 추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것이다. 정옥헌 남악지구대장은 “이번 사례는 1,000만 원 이상 현금 인출 시 사용 목적이 불분명할 경우 관할 경찰에 통보하는 ‘다액현금 인출 통보제도’와 금융기관 직원의 빠른 판단 덕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남악 관내 25개 금융기관에 해당 제도를 더욱 적극 활용하도록 홍보하고, 보이스피싱을 포함한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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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지구를 사랑하는 플로깅” 활동 실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3개 권역에서 “지구를 사랑하는 플로깅” 활동 실시◦시청정문~신장초등학교 사거리, 미사문화거리, 감일벌말천에서 동시 진행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옥자)는 21일 하남시 내 3개 권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도 미사문화거리 플로깅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플로깅은 ▲하남시청 정문~신장초등학교 사거리, ▲미사문화거리, ▲감일벌말천 인근 등 3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원들은 각 권역을 돌며 인도와 공원, 하천 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하여 깨끗한 하남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특히 미사문화거리 구간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플로깅에 참여하여“함께 거리를 걸으며 실천하는 이런 활동이야말로 하남시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이런 생활 속 환경 운동을 적극 장려하고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옥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작은 실천이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도시를 함께 가꾸는 의미 있는 걸음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환경을 위한 실천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육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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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간부공무원, 반부패·청렴교육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
(17일 반부패·청렴교육에 참석한 영천시 직원들이 청렴을 주제로 한 피켓 세리머니와 구호 제창을 하고 있다.)영천시는 17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부서 주무담당 등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청렴’을 주제로 한 피켓 세리머니와 구호 제창을 통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러한 다짐은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공직자의 청렴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등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도덕적 책무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1월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 2월 전 직원 청렴 선서식, 3월 반부패·청렴도 향상 계획수립 및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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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 부모학교’에서 학부모와 만나다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한 2025 부모학교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5년 부모학교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 2층 너른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부모학교’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학교는 ‘공부엔진 ON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강연은 법무법인 승인의 대표이자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동치미, MBC라디오 여성시대 등 TV에 다수 출연한 양소영 변호사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자녀 교육에 관심과 고민이 많은 마포구 학부모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존중을 통한 육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마포의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자녀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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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45회 장애인의 날’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무료 운행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오는 4월 20일(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교통수단 ‘동행콜’차량을 하루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동행콜’은 2015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현재 총 33대의 차량이 운행 중이며,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료운행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올해도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당일 무료 운행을 실시하며, 공휴일 운행 편성 기준에 따라, 특장차량 4대와 임차택시 5대가 운행할 계획이다. 무료 이용 대상은 「동행콜」등록회원이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 정도가 심한 보행상 장애인, 사고, 질병 등 일시적으로 훨체어를 이용하는 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이다. 현재 약 4,8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동행콜’을 이용하고 있으며, 당일 관내에서 이용 신청한 동행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교통약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동행콜’이 되겠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