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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자 등 특별자수기간 운영’
경찰청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고 자수하는 투약자에게 치료·재활 기회를 부여해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검찰·관세청·식약처와 함께 ‘마약류 투약자 등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자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이며 자수 대상은 마약류 투약자를 포함해 투약에 동반되는 제공·수수 행위자도 포함된다.
자수방법은 경찰관서에 본인이 직접 출석하거나 전화·서면 등을 이용한 신고도 가능하고 가족·보호자·의사·소속 학교 교사 등이 신고한 경우에도 본인의 자수에 준해 처리되며 자수자 또는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을 보장한다.
자수자는 자수 동기와 경위 등을 종합해 향후 치료보호 또는 형사처분 시 참작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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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公, 중화권 코로나 극복과 교류 재개 기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및 홍콩·대만 지역의 코로나 조기 극복과 관광교류 재개를 기원하는 ‘코로나19 희망 캠페인’과 ‘한국 가상여행 및 랜선여행 이벤트’를 29일부터 두 달 동안 전개한다.
‘웃는 얼굴로 서로를 맞이해요, 봄날을 향해 같이 걸어갑시다’라는 슬로건의 ‘코로나19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한·중 관광교류 재개의 희망을 담아 제작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공사는 한국 어린이들의 메시지, 엔플라잉, 황치열 등 중국 내 인기 한류스타들의 응원, 그리고 국내 관광업계와 우한지역 여행사 및 광동성 여행업협회 등 중국 관광업계가 공동 참여한 2개의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물은 4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웨이보, 위챗,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사 본사 및 중국, 홍콩, 타이페이 지사 SNS 계정과 현지 유력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조기종식 응원 해시태그 공유 및 댓글달기 이벤트를 전개, 중국 등 현지 소비자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5월 18일부터 시작 예정인 ‘한국 힐링 가상여행’이벤트 ‘한국 가상여행, 지금 힐링하러 떠나요’는 2030세대를 겨냥한 가상현실과 게임, 캐릭터 등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모바일 기반 이벤트다.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인 서울 N타워와 이태원을 비롯해, 여수 밤바다, 부산 마린시티, 서울 DDP 등 한국의 주요 야간 관광자원의 매력을 360° 라이브 파노라마 영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가상체험하게 함으로써, 방한관심도 제고 및 시장회복 시 즉각적인 수요로 연결토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마케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공사는 온라인을 활용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엔 중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여행전문가 온라인 아카데미를 개설, 총 8천여명의 수강자들에게 한류 및 한국 테마여행 코스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이달 25일엔 국내 거주 중국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를 활용,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커뮤니티인 마펑워 플랫폼에서 ‘KTO와 함께하는 부산 데이트’란 랜선여행 이벤트를 기획, 9만명의 동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도 했다.
공사 진종화 중국팀장은 “향후 새로운 잠재수요를 창출하고자 다각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유치 마케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바,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관광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마케팅을 고도화해 나갈 셈”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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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홈택스로 신고하세요
2019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오는 5월 1일부터 홈택스로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코로나19 조기 극복 지원을 위해 모든 납세자의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매출 급감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신고기한도 신청을 통해 3개월 내에서 연장 가능한다.
소득세 환급대상자가 6. 1.까지 신고하는 경우 전년 보다 일주일 앞당겨 환급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무서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편리한 홈택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고하시기 바란다.
소규모 사업자 243만명에게는 ARS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두채움 신고서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근로소득자에게 모바일 홈택스 신고 기준경비율 신고자에게 주요경비 판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신고하는 주택임대 분리과세 소득자를 위해 전용신고 화면, 종합·분리과세 세액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년도에 신고한 인적공제 자료, 이자·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등을 불러와 신고서 항목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세청은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한다.
모든 납세자에게는 수입금액 자료, 소득공제 항목 등 신고에 필요한 자료와 과거 신고상황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84만명에게는 빅데이터, 내·외부 과세자료, 현장정보 등을 활용해 ‘신고시 유의할 사항’을 제공하니, 신고 전에 꼭 열람해 신고에 반영하시기 바란다.
아울러 주택임대 소득자에게는 절세 팁, 자주 묻는 질문 답변, 전자신고 따라 하기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여부를 정밀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엄정한 세무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니, 성실하게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20.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를 시·군·구청에 신고하는 자치단체 신고제도가 시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납세자 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한다.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연계로 개인지방소득세도 홈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전국 시·군·구청 신고창구에서도 국세·지방세 공무원이 함께 근무하면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모두채움 납부서 제공 등 다양한 납세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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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을 통한 유턴활성화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나승식 무역투자실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주재로 ‘민관합동 유턴지원반’출범식을 개최했다.
‘민관합동 유턴지원반’은 산업부, 대한상의, 광역지자체,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업종별 단체, 코트라 등이 참여한 유턴지원 협의체로 최근 코로나19로 주력산업 공급망 안정화 차원에서 유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민관의 역량을 총동원한 유턴 유치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됐다.
참여기관들은 이날 출범식에서 “‘민관합동 유턴지원반’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민관합동 유턴지원반’산하에는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지원반과 주요 유턴 프로젝트 발굴 시 조직 될 프로젝트별 유치 TF를 운영해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한다.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최근 유턴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각국의 정책노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한국은 투명하고 안전한 제조업 선도국으로서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하기에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2월 유턴 지원확대 방안을 통해 법인세·스마트공장 지원 등을 강화한 바, 이제는 이를 기업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민관합동 유턴지원반’이 민관협력을 통한 ➊선제적 프로젝트 발굴, ➋홍보 및 인식 확산, ➌제도개선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유턴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출범식에서 참석한 지원기관과 업종단체들은 정부에 ➊유턴 지원 요건 완화, ➋보조금 등 인센티브 확대, ➌환경규제 등 규제완화를 유턴제도의 개선 필요사항으로 건의했다.
이에 대해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지금은 유턴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큰 시점으로 현장 의견을 유턴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답변하면서 각 기업에서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내부 논의와 업계의 주도적인 유턴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글로벌 밸류체인이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관협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의미 있는 국내 복귀 성공사례 창출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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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서류 제출기간 추가 연장 실시
특허청은‘코로나19’영향으로 5월중에 도래하는 특허서류 제출기한을 5월 31일까지 직권으로 일괄 자동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코로나19’사태에 따라 서류제출기간 만료일이 3월 31일~4월 29일 사이인 건들을 직권으로 4월 30일로 연장한 이후, 한 달간 더 연장하는 추가적인 조치라고 특허청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기는 했으나, 보정서·의견서 준비에 통상 한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과, 미국·유럽 등에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직 국내·외 출원인과 대리인의 의사소통을 통한 서류 준비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서류 제출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출원인은 별도의 기간연장을 신청하거나 수수료를 납부할 필요가 없게 되어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 출원이 무효가 되거나 거절결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특허법 등에서 법정기간으로 규정되었거나 이해관계인 또는 제3자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는 직권연장에서 제외되었으므로 직권연장 대상이 되는 세부 서류 항목을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빠른 심사를 원하는 출원인은 이번 직권연장과 관계없이 지정기간 단축신청을 통해 5월 31일 전이라도 심사 절차를 진행 할 수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코로나19’영향으로 인해 국내·외 출원인들의 불가피한 사정을 감안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가 지식재산 창출·보호 활동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적극적인 지식재산 행정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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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과거 화산폭발로 생겨났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지난해 이어도 주변해역의 해저 퇴적물 조사에서 발견된 암석조각을 분석한 결과, 이어도가 과거 화산폭발로 생겨난 화산체임이 밝혀졌다.
수심 약 56m에서 채취된 이 암석조각은 화산분출물이 쌓여서 굳어진 응회암으로 층리구조와 조개류가 서식한 흔적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구멍들을 가지고 있었다.
응회암에 나타난 층리구조는 화산이 분출될 때 화산재 등이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층으로 이어도가 화산기원 암석층임을 보여주는 증거다.
또한, 암석 표면에 있는 직경 10mm 내외의 구멍들과 그 구멍을 만든 조개류 껍데기, 산호초는 화산체 일부가 파식대지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라, 이어도가 과거 해수면이 낮아졌던 시기에 대기에 노출됐다가, 다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해저 화산체로 남게 됐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국립해양조사원과 한국해양대학교 장태수 교수 연구팀이 함께 수행했으며 연구를 통해 채취한 응회암은 현재 국립해양조사원 별관에 전시되고 있다.
이은일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은 “이번 연구에 이어 앞으로는 이어도와 제주도 간 지질학적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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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자정부를 넘어 디지털정부로 대전환
오는 28일 행정안전부는 기존의 ‘전자정부국’을 수요자·서비스 중심의 ‘디지털정부국’으로 개편한다.
세계적 ICT 강국으로서 전자정부 모델을 구축해온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근간으로 하는 ‘디지털정부’로 대전환할 예정이다.
그동안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관련 기능은 정부혁신조직실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분산되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책 수립과 집행의 유기적 연계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미래형 플랫폼인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정부 구축을 지원하고 선도할 전담조직이 없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부내에 분산된 데이터 관련 기능을 집중·통합해 데이터경제를 선도하고 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신설해 지능형정부로의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먼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을 ‘공공데이터정책관’으로 전환하고 그 아래에 데이터 관련 기능 3과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기능 2과를 배치한다.
아울러 공공데이터 관련 기능을 집중·통합해 데이터 생성, 유통, 개방 및 활용에 이르는 데이터의 전 주기를 관리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모바일 신분증, 디지털 고지·수납 등 데이터 관련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특히 ‘공공지능정책과’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추천·안내하는 ‘국민비서’, ‘민원365’ 등 사업을 추진하고 ‘지능행정기반과’는 칸막이 없는 협업행정과 현장 중심 원격근무 지원 등 스마트 행정환경 구축에 힘을 쏟는다.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성과관리과와 정보자원정책과를 ‘디지털정부기반과’로 통합해 빅데이터, 5G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가정보통신망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보안체계를 강화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인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1월 발표한 ‘정부 조직관리 혁신방안’에 따라 별도의 기구 신설, 인력 증원 없이 내부 조직진단에 기반해 이루어진 첫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쇠퇴한 기능을 축소하고 신기술·현장서비스로 역량을 집중하는 기능 재조정을 통해 지속적인 조직 효율화를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이인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정부 혁신을 위한 첫걸음이다 이전의 전자정부가 인프라 구축 등 공급자 중심이었다면 디지털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지향하는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한층 더 깊고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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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53년 만에 복원 대륙철도망 연결의 길 열려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2주년을 계기로 27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이해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통일부 장관, 강원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과 철도관련 건설·운영·유지관리·연구 기관장 등 각계 인사 및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해북부선은 강릉에서 제진역을 잇는 종단철도로 1967년 노선이 폐지된 후 현재까지 단절된 상태로 남아있었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53년 만에 복원될 전망이다.
한편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지난 4월 23일 열린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됐으며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 제4호에 따라 지난 24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다.
이 사업은 남강릉역에서 강릉역을 거쳐 제진역까지 총 110.9km를 잇는 구간으로 단선 전철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8,520억원으로 향후 사업계획에 따른 적정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종합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정한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끊어진 동해선 철도가 온전히 연결되어 남북 경제협력의 기반과 환동해경제권이 구축되고 국가 물류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동해권 관광, 향후 남북관광 재개 시 금강산 관광 등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촉진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동해북부선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남북철도 협력을 준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현재 추진 중인 건설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김 장관은 인근 지역의 과거 운행했던 동해북부선 현장을 방문해 “동해북부선의 역사가 남아있는 현장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하루빨리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설계와 시공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밝혔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동해북부선 건설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한반도 뉴딜’ 사업이며 이로써 한반도 신경제 구상의 중심축 중 하나인 환동해 경제권이 완성되어 대륙과 해양을 잇는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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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한 스타트업 30개를 27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3월 ‘관광 엑셀러레이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3개의 엑셀러레이터의 주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각 엑셀러레이터는 본연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하게 된다.
벤처스퀘어는 팁스 운영사로서 기술기반 기업 대상 팁스 연계 투자 및 추천이 가능하고 자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어 보육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이 가능하다 와이앤아처에서는 로컬 관광기업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기업을 중점적으로 모집하며 선정기업 대상 ‘시장 실증화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 초기 지원’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장 실증화 프로그램 : 기업의 아이템 및 서비스에 대해 실제 시민평가단 검증을 실시해 기업의 사업화 방향, 마케팅 기획, 홍보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씨엔티테크는 테크기업에서 출발해 액셀러레이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기술선도기업인 만큼 엔지니어 매칭을 통한 보육기업의 기술 고도화지원 등이 가능하며 관광과 ICT 융복합기업에 특히 중점을 두어 모집 예정이다.
선발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는 사업화자금 5,000만원 지원과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특히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우수기업으로 선발되면 담당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최대 2억원의 직접 투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산업 관련 네트워크, 빅데이터 및 지식인프라 등을 활용한 관광 특화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는 올해부터 기존 예비·초기 단계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성장단계에 있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관광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관광 플러스팁스’와 ‘관광 선도기업 육성’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특성 및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관광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관광 액셀레이팅 사업은 공사와 민간 투자기관이 공동으로 국내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입 됐다“며 “코로나19로 관광 산업 전반의 침체 상황에서 관광기업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관광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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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품질인증의 새로운 업소를 모집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020년도 한국관광 품질인증업소를 선정하기 위한 인증 신청 접수를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이란 엄격한 서비스 품질 평가를 통과한 관광업소의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중이다.
현재 품질인증제도에는 숙박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외국인관광객면세판매장 등 4개 업종 약 480개 업소가 있다.
인증 취득을 희망 하는 사업자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누리집 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인증여부는 서류평가, 1·2차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특히 현장평가 시에는 관광·인증 분야 전문가 2인이 신청업소를 방문, 시설 및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 부문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해당 기간 동안 인증업소는 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모니터링 및 교육, 소방·위생진단 컨설팅 등 품질 관리와 함께 매출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촉 프로모션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기준금리 대비 최대 1.25%의 우대금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여 또는 보조받을 수 있다.
최근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증업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와 함께 위생서비스 등을 특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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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응, 주요20개국 고용노동장관들 지혜를 모은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3일 오후 8시 주요 20개국 고용노동장관들과 특별 화상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20개국 고용노동장관들은 코로나19가 글로벌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노동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 나라의 고용노동정책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특별 화상회의는 올해 주요 20개국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으로 개최됐다.
이재갑 장관은 국제사회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공유하고 노동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고용노동정책 대응 방향을 크게 세 가지로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크게 영향받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가 필요하고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고용노동정책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국들은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보호를 위해 고용정책과 사회보장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는 주요 20개국 고용노동장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올해 공식적인 주요 20개국 고용노동장관회의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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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다시 시작하는 청춘을 위한, ‘시니어산촌학교’
최근 귀농.귀촌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숲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산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년 6만명 이상의 도시민이 산촌으로 이주하고 있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귀농·귀촌을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와 함께, 귀촌하는 시니어들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숲에서 안정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시니어산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니어산촌학교는 3개 기관이 협력한 민관협업 사회혁신활동으로 2016년에 개설되어 도시민의 귀산촌에 대한 인식전환 및 귀산촌 수요에 대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니어산촌학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귀산촌 관련 통계분석 및 교육생 분석에 기초한 교육과정 설계와 프로그램 개발 지원, 생명의숲국민운동의 교육 운영, ㈜유한킴벌리의 활동 지원 등 3개 기관이 삼위일체가 되어 만족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니어산촌학교의 귀산촌 교육 참여 지원은 2016년 1기 40명 모집에 2:1의 경쟁률을 나타낸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금까지 총 7번의 교육과정 모집에 평균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높아진 수요에 대응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는 지난 4월 7일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4년간 추진된 시니어산촌학교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도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교육추진과 관련해서 도시에 거주하는 시니어의 친환경 생활 관련 지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시니어산촌학교 신청자들이 작성한 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귀농과 차별화되는 귀산촌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 지역 생활에서 이웃과의 소통 및 갈등해소 방법 등이 귀산촌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다양한 기관들이 귀농귀촌과 관련해 지원하고 교육하고 있지만 귀산촌 분야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귀산촌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관들이 협력해 확대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귀산촌과 관련한 트랜드 변화에 대응한 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귀산촌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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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입주민이 동의하면“의무관리”
150세대 미만의 중소규모 공동주택도 입주자등의 동의를 거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 관리함으로써 공동주택관리의 효율성 및 전문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위임사항 및 관리제도 운영의 미비점 개선을 위한‘법 시행령·규칙’개정안이 24일 공포되어 공포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일정 세대 수 이상만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규정해 관리해 왔으나, 앞으로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도 입주자등이 동의하면 의무관리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다.
한편 의무관리대상 전환 공동주택은 입주자등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를 해 다시 의무관리대상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동별 대표자는 해당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자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2회의 선출공고에도 불구하고 입주자인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는 3회 선출공고에서 사용자도 가능해진다.
다만, 3차 공고 이후에도 입주자인 동별 대표자 후보가 있는 경우 사용자는 자격이 상실된다.
한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중 사용자가 과반수를 넘을 경우 일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사항은 입주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해 입주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지금까지 중임한 입주자인 동별 대표자는 2회 선출공고에 불구하고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의 경우에 다음 선출공고를 거쳐 동별 대표자로 선출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후보자가 없거나 선출된 자가 없는” 경우에도 선출 공고를 거쳐 다시 선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동별 대표자 선출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동별 대표자가 관리비등을 최근 3개월 이상 연속 체납 해 당연 퇴임된 경우에도 체납한 관리비등을 납부하면, 보궐 선거에 바로 후보자가 될 수 있는 불합리한 점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관리비등 체납으로 당연 퇴임되어 “그 남은 임기 중에 있는 사람을 결격기간에 포함하되, 남은 임기가 1년을 초과 하는 경우에는 1년 동안“은 보궐선거 출마를 제한하게 된다.
한편 동별 대표자가 결격사유 등으로 당연 퇴임된 경우, 그 남은 임기 동안에는 선거관리위원이 될 수 없도록 해 선거관리의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임대사업자가 공동 결정해야 할 사항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제1호·제2호는 공급면적 2분의 1을 초과하는 면적을 관리하는 측이 결정하고 제3호~제5호는 공급면적 3분의 2 이상의 면적을 관리하는 측에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공급면적이 ‘3분의1 초과∼3분의 2 미만’인 경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 점검 대상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은 2회의 협의에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공급 면적의 2분의 1을 초과 관리하는 측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지자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간의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 주차장을 지방자치체단장 책임 하에 “입주자등이 아닌 자”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지방자치단체나 지방공사·공단이 제3자에게 위탁해 준공영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상에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지금까지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되는 경우에는 1년 이내에 공동주택 관리 및 윤리교육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3개월 이내에 교육을 받도록 함으로써 공동주택관리자의 역할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에 개정·공포된 ‘공동주택관리법’ 내용 중 올해 4.24.부터 시행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만관리비등을 공개해 왔으나,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공동주택이라도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관리비 등을 공개해야 한다.
다만,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인의 업무부담 등을 고려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과는 달리 대항목 수준 항목만 공개하면 된다.
이에 따라 100세대 이상 단지의 관리인은 공동주택단지 인터넷 홈페이지 및 동별 게시판에 관리비 등의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단지는 관리비등을 공개하도록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공개를 하지 않은 경우 150만원∼25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며 의무관리대상 전환을 위한 입주자등의 동의를 받은 이후 30일 이내에 시·군·구청장에게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지연기간에 따라 50만원∼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이유리 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전문성·효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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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펭귄의 날, 세상의 모든 펭귄을 만나보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남극 생태계 지표생물인 펭귄을 주제로 ‘세상의 모든 펭귄전’을 오는 25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세계 펭귄의 날’은 미국 맥머도 남극관측기지에서 지구온난화와 서식지 파괴로 사라져가는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남극 펭귄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매년 4월 25일을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세상의 모든 펭귄전’은 친환경 제품 디자이너 이지영 작가의 작품으로 지구온난화와 서식처 파괴 등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펭귄의 모습을 친숙하게 풀어내 아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인다.
60개의 연탄 위에 전 세계 펭귄을 세워놓은 ‘펭귄타워’, 펭귄모양으로 만든 ‘눈꽃송이 모빌’ 등 8점의 독특한 작품을 통해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변화 문제와 남극 펭귄의 위기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세상의 모든 펭귄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립생태원 정식 개관 전까지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의 사이버전시교육마당과 유튜브 등에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4월 23일부터 야외전시구역은 개방했으나 이번 ‘세상의 모든 펭귄전’ 전시 장소인 에코리움 등의 실내 전시관은 임시 휴관 중이다.
정식 개관 이후 펭귄가면 만들기, 펭귄블록 쌓기, 학습지 채우기 등 다양한 체험과정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에코리움 극지관은 남극의 서식환경을 재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남극펭귄인 젠투펭귄 8마리, 턱끈펭귄 4마리 등 총 12마리의 펭귄을 관리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는 펭귄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세상의 모든 펭귄전’이 펭귄이 전하는 생명의 소중함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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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공장 반입 원재료 연구용으로 용도 변경 허용
관세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업체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통해 국민과 기업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간다고 밝혔다.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란 규제를 왜 풀어야하는지 민간이 입증하는 대신 왜 유지해야 하는지를 정부가 입증하도록 입증책임 주체를 바꾼 제도로 지난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도입됐다.
관세청은 행정규칙 중 273건의 규제 조문을 전면 검토해 41건을 개선 또는 폐지하고 국민·기업이 건의한 과제 중에서 수용 곤란 또는 장기 검토로 분류했던 40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이중 10건을 추가로 수용하는 등 모두 51건의 규제를 해소해나가기로 했다.
주요 규제 해소 내용을 살펴보면 보세공장에 반입된 원재료를 수입통관을 거쳐 부설연구소 연구용으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동안 외국에서 원재료를 반입할 때 보세공장 사용물품과 연구용으로 용도를 구분해 반입해야 하며 연구용 원재료가 긴급히 필요하더라도 보세공장 반입 물품을 용도 변경해 국내로 반입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연구용 원재료를 별도로 주문해 수령하기까지 2개월 이상 시일이 소요되기에 용도 변경 불허는 대표적으로 신속한 연구개발이 필요한 바이오산업 등 경쟁력에 큰 걸림돌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관세청은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 절차에 따른 규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세공장에 반입된 제조용 원재료를 수입 통관을 거쳐 연구용으로 용도 변경을 허용하도록 해 규제를 해소한 것이다.
이번 규제 해소로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여러 산업에서 연구개발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신제품의 출시 기간 단축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관세청은 원자재에 대한 보세화물 장치기간 연장, 수입신고 보관서류 폐기목록 제출 의무 폐지 등의 규제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관세청은 수출입기업의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규제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온라인 창구를 개설하고 국민과 기업의 규제개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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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국민참여 캠페인 확대
국방부는 23일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 제정 1주년을 맞아‘우주선 프로젝트’를 추진해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더욱 확대한다.
지난해 4월 23일 제정된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육군인사사령부에 편성된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은 출범 이후 56,000여명의 대상자 중 5,000여명을 찾는 성과를 거두었고 아직 남아있는 51,000여명의 호국영웅을 2022년말까지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특별법 제정 1주년과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찾아 주는 존경과 감사의 선물인‘우주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이 프로젝트에 따라 언론 홍보 및 국민 캠페인,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의한 내 고장 영웅 찾기, 국민과 함께하는 수여행사를 추진하고 민간기업 참여도 이어질 전망이다.
공로자 또는 유가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국민들은 인터넷에 게시된 명단을 보고 조사단으로 전화하시면 훈장수여 사실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상자 명단을 4월 23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 병무청 등 유관부처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군부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한 ‘내 고장 영웅 찾기 운동’도 적극 전개될 예정이다.
예비군지휘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상자 명단을 배포해 공로자를 찾고 이를 조사단에서 최종 확인 후 책임지역 군 지휘관과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수여행사를 통해 내 고장의 숨은 영웅을 찾아 그분들의 명예를 고양한다.
이러한‘우주선 프로젝트’의 효과는 속속 입증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아들의 전화 참여로 군번 없는 무공훈장 주인공인 임영일님은 70년만에 훈장을 받으셨습니다.
학도병으로 영천지구 전투에 참전한 그는 조사단원과의 인터뷰 시 치열했던 전투상황과 지휘관의 이름까지 생생하게 증언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3월말에는 경기도 부천시에 계시는 유기완님을 최종 확인해 수여행사를 준비 중이며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근무하는 김혜나 주무관은 조사단과 협업해 ‘과거 구에 주소지를 둔 대상자 명단을 전수조사’해 무려 45명의 무공훈장 주인공과 유가족을 찾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4월에는 국방일보에 게재된 명단을 본 한 예비군지휘관의 도움으로 아들인 강시원님이 무용담으로만 여겼던 부친의 소중한 명예를 되찾기도 했다.
국방부 이남우 인사복지실장은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고 법률이 2022년까지 한시법으로 제정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
더 늦기 전에 호국영웅과 그 가족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의 명예를 고양시켜 국가의 책임을 다해 드리겠다”고 말하며 범 국가차원에서 2022년까지 진행하는‘우주선 프로젝트’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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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 예측 가능 ‘한국형 농약 수직이동성 평가모델’ 개발
농촌진흥청은 토양 중 잔류농약의 수직이동성 평가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양 등 환경에 남은 농약은 지하수나 하천수 등 생태계에 2차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동성 평가모델로 예측 후 사전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선진국에서 개발한 이동성 평가모델이 있으나 우리나라와는 환경이 달라 바로 적용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높아 한국형 농약 이동성 평가모델의 개발이 필요했다.
이번에 개발한 한국형 농약 수직이동성 평가모델은 잔류농약이 농경지 토양을 통과해 지하수를 오염시킬 가능성을 예측하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농약의 이동뿐만 아니라 분해까지 예측 가능하며 농약의 물리적·화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강우, 토성, 증발 등 다양한 농업환경 요인을 고려해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Hydrus-1D , PEARL , VLEACH 등 기존 모델보다 고도화된 라그랑지안-율러리안 방식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처리 속도가 빠르고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이 평가모델의 핵심 알고리즘은 특허등록이 완료됐으며 저명한 국제 학술지 Journal of Hydrology 579호에 논문으로 게재돼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모델 사용을 희망하는 연구기관이나 연구자가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모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모델을 활용하면 앞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약 안전관리 연구자와 정책기관에서 신뢰성 있는 자료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화학물질안전과 최달순 과장은 “이번 농약 수직이동성 평가모델은 국내 최초로 개발돼 선진국 수준으로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며 “앞으로 농업지역 지하수 오염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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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도 사고 여행기분도 느껴보고
코로나19로 모두를 위해 ‘잠시 멈춤’해야 하는 지금, 국내여행 도서로 갑갑한 마음을 달래고 아울러 책과 함께 배달된 선물을 받아보며 미리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는 4월 23일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의 협업 이벤트 ‘기다리는 당신에게 찾아가는 여행정보’를 시작한다.
예스24에서 국내여행 도서 1권 이상 구입 시 공사에서 제공하는 ‘방구석 여행안내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본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여행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방구석 여행안내 키트는 한국관광100선 손수건과 함께, 케이스타일허브, 청와대 사랑채, 전국 30여 개 지자체의 간판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추천관광지 홍보 리플릿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는 키트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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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변 산사태 이젠 두렵지 않다.
산림청, 도로공사 · 지자체와 협력해 고속도로변 산사태 체계적 예방 - 산림청은 고속도로변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도로공사, 지자체와 산사태의 체계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의를 22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산림청은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및 2013년 중앙고속도로 춘천IC 인근 고속도로변 산사태 등과 같은 대규모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2014년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단부 산림은 산림청에서 하단부 도로 사면은 도로공사에서 상호 협력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도 산림청에서 중부선 1개소, 무안·광주선 2개소, 호남선 1개소 등 고속도로변 4개소를 추진하고 도로공사에서 고창담양선 2개소, 호남선 1개소, 남해선 2개소 등 5개소에 대해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지자체·도로공사가 서로 협력해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해에도 산림청과 도로공사·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고속도로변 산사태 예방사업에 철저히 해 산사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도 신속히 수습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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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착한‘선결제’대국민 캠페인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오는 27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 기간 : 4.27~5.26 참여 사이트 : www.good-buy.co.kr 후원기관 : 네이버, 카카오, 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정부는 선결제·선구매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오는 6월까지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한다.
소상공인으로부터 선결제·선구매하는 기업은 소득세와 법인세에 세액공제 1%를 적용할 방침으로 현재 법 개정을 앞두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국민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샷 등을 간편히 등록 후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반 국민 약 1,000여명을 선정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제품,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배우 안성기씨, 유준상씨와 사진작가 강영호씨는 선결제 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공익광고 출연 및 광고 제작을 함께해 소상공인들에게 응원메시지도 전달하기도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민·관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진행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 용기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늘 그 자리에 두고 싶은 우리동네 식당, 내가 자주 찾는 단골식당과 카페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더 힘내게 하는 선결제 운동에 기업인,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