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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에도 국제 물 관리 교육과정 지속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물관리 과정’이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물관리 과정’은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위한 통합물관리 물 공급과정의 안전성을 위한 누수 관리 먹는 물 공급 역량증진을 위한 상수도 운영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론수업과 함께 실습·현장견학이 포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1월말 이전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총 35개 국내 대학 소속 외국인 127명이 지원했다.
이에 센터는 지원자 중 과정별로 15명씩 총 45명을 선발했으며 교육생은 본국에서 물 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또는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제 물관리 과정’ 누수 관리 교육은 우리나라 상수도 성장 과정에 대한 강의, 누수 탐사와 관망 복구 등에 관한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과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다.
7월 27일부터 진행되는 상수도 운영 교육에서는 취수원에서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물 공급 전 과정에서 활용되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물 관리 정책과 기술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9일부터 5일간 열렸던 ‘통합물관리’ 과정에서는 우리나라의 통합 물관리 정책과 협치 사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홍수·가뭄 및 수질 관리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센터가 이 과정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93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제행사 대다수가 연기되는 등 물 분야 국제협력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교육과정과 같이 우리 물산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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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피온산 천연유래 인정으로 영업자 부담 해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중 프로피온산이 식품첨가물로서 보존 효과를 나타낼 수 없는 수준인 0.10g/kg 이하로 검출될 경우 천연유래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7월 10일 고시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프로피온산이 식품원료나 제조과정에서 유래됐다는 것을 영업자가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과 이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생기는 제품 폐기 등의 비용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프로피온산 천연유래 인정은 식약처가 지난 10년 동안의 인정사례를 분석하고 식품원료에 대한 프로피온산 모니터링 결과 등을 근거로 기준을 신설한 것으로 식품 중 미량 검출되는 프로피온산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천연유래로 인정하지만, 부패·변질되는 과정에서 프로피온산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동물성 원료는 제외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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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중인 궁궐·왕릉 속 동물, 온라인으로 만나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9일 이후 휴관하고 있는 궁궐과 왕릉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은 사진 6점과 동영상 6편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공개하는 자료는 휴관으로 관람객이 없는 궁궐과 왕릉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풍경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촬영자들이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궁과 능에서 일하는 문화재청 직원들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들이 휴관 기간 중에 궁궐과 왕릉 곳곳의 시설 정비와 청소 등을 하다가 마주친 동물들이나 일상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궁능유적본부는 궁궐과 왕릉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모했으며 이번 공개작들은 공모로 선정된 수상작들이다.
해당 사진과 영상들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궁능유적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묘 연못가로 소풍 나온 너구리 가족’, ‘경복궁 경회루 앞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고 사진으로는 홍유릉에서 포착된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둥지 속 새알들과 경복궁 경회루에서 포착된 왜가리 등을 볼 수 있다.
궁궐의 일상모습으로는 ‘경복궁 태원전 지붕 위 잡상’ 과 ‘창경궁 명정전의 답도’를 볼 수 있다.
촬영한 직원들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궐과 왕릉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장점을 살려 일상적이면서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풍경을 생동감 있게 전해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궁궐과 왕릉 풍경을 담았다는 평가이다.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영상과 사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휴관 중인 궁궐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 등 풍성한 비대면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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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활동가와,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코로나 19로 축소된 지역문화기획자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문화생태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2020 지역문화 활동가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30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문화 활동가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기획자들이 주도적으로 그 지역이 직면한 현안과 문제를 찾아내고 문화를 매개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당 ‘자율기획형’ 1개 단체와 ‘실험기획형’ 2개 단체씩, 전국에서 총 30단체를 선정했다.
‘자율기획형’은 문화 기획 및 활동 경력 3년 이상인 중진 문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단체에는 프로그램 실행 비용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실험기획형’은 문화기획 및 활동 경력이 3년 미만인 예비·신진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하고 실행 비용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단체들은 앞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예술, 놀이 프로그램, 마을 주민, 예술가가 함께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기획, 전시, 길거리그림, 거리공연 등을 활용한 쇠퇴 지역 회복 사업,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한 마을여행 등 최근 코로나 19 상황과 지역쇠퇴 문제 등을 문화적 관점으로 풀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문체부와 진흥원은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활동을 돕는 ‘전문가 상담’, 단체들 간의 권역별 상호교류 및 연대를 위한 지역문화활동가 공동 연수회, 사업 실행 성과와 제안들을 나누는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선정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재난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해결 방안이 제시되고 지역 주민들과 활동가들의 유대가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지역문화 활동가들이 혁신적인 실험과 시도를 통해 지역문화의 중요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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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음료제조사, 음료보관용 폐전자제품 친환경 처리
환경부는 음료제조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신회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음료보관용 냉장·냉동기기, 자동판매기 등 처리가 어려운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기 처리되는 구형 전기·전자제품에는 온실가스로 작용하는 냉매 가스를 비롯해 납, 수은 등 유해물질이 들어 있어 수거·처리가 잘되지 않으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이들 제품이 재활용되는 체계가 갖춰질 경우,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제품에 함유된 철 등의 금속을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사용이 종료되어 폐기되는 음료보관용 냉장·냉동기기, 자동판매기 등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은 연간 3,000톤에 이른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음료제조사는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의 수집단계에서 부적정 처리 방지 및 원형보존을 위한 방안을 수립·시행하고 원활히 운반 및 재활용될 수 있도록 상차 및 장비지원 등에 적극 노력한다.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이번 협약 사업에 소요되는 수거·운반·인계 등의 제반 비용을 부담하며 권역별 재활용센터를 통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최대한 소재별로 재활용하고 일부 함유된 환경유해물질과 온실가스인 냉매를 안정적으로 회수·보관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해 추진한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성보장제 시스템의 지원을 통해 실적관리 및 통계구축에 힘쓰고 지역조직의 참여를 통한 회수체계 구축에도 적극 협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음료보관용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을 효율적으로 수거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와 음료제조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협력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의 회수 협력의 본보기를 구축해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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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장 금지, 현장 목소리 듣는다…협의체 발족
환경부는 ‘재포장 금지 제도’의 세부지침에 대해 산업계, 소비자단체 등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기 위한 분야별 협의체를 7월 10일 발족한다.
재포장 금지 제도는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자나 대형 매장에서 포장된 제품을 판매하는 자가 이미 포장되어 생산된 제품을 다시 포장해 제조·수입·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써, 이를 통해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번 분야별 협의체는 식품 제조업, 기타 제품 제조업, 유통업, 소비자단체 등 4대 분야별로 구성됐으며 관련 협회와 참여를 희망하는 개별 업체를 포함해 총 8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올해 8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재포장 금지 제도 세부지침에 관한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체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위드 스페이스에서 첫 기획 회의를 갖고 협의체 구성·운영 및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한다.
기획 회의 이후 협의체는 4대 분야 별로 각각 회의를 개최해 각 분야별 의견을 취합하게 된다.
환경부는 분야별 협의체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전문가 등이 추가로 참여하는 확대 협의체에서 검토하고 대국민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9월까지 세부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폐기물의 처리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각된 엄중한 현실에서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재포장 금지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분야별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재포장 금지 제도가 원활히 시행되어 본연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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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금주 등 국립공원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필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이 최근 5년간 여름철 휴가기간 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6건을 분석한 결과, 해안에서 해루질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익사가 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해루질’이란 물이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불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행위다.
그러나 밀물 시 갯벌 중간부터 물이 차오르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야간에 ‘해루질’을 할 경우 갯벌에 고립되거나 바다안개로 방향을 잃어버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허용된 구간에서 금주는 물론 사전 준비운동과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국립공원 내 계곡은 수온이 낮고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일부 구간의 경우 소용돌이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물놀이는 계곡 가장자리 주변에서 해야 한다.
해변의 경우 조수웅덩이, 이안류, 바다갈림길 등 위험요소와 밀물썰물 시간에 대한 정보도 사전에 확인하고 해루질 등 불법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여름철에는 산악지형에 갑작스러운 폭우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기상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호우주의보 등의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물놀이를 즉시 중지하고 통제에 적극 따라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m 이상 탐방 거리두기와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물놀이를 자제하고 물놀이 지역 내에서 침·가래 뱉기, 코 풀기 등 체액이 배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안해안, 지리산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해변과 계곡 등 173곳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중점관리 대상지역에는 안전사고 취약시간 대인 오후에 순찰 인력이 집중 배치되며 입수통제 그물망, 안전선, 튜브 등 구조장비의 설치를 비롯해 탐방객 통제와 안전수칙 홍보물이 비치된다.
이승찬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국립공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한다”며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및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장비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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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를 막아라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대국민 공모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관리 강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고 있는 정책과 제도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게 된 것이다.
슬로건 문안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있는 제출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8월 중에 최종 6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 작품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5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채택된 슬로건은 향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에 공동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슬로건 선포식 행사를 개최해 본격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고문, 제출서식 등 슬로건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정부의 어린이 교통안전정책 핵심은 운전자 처벌이 아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다”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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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 18~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 주의
행정안전부는 최근 잦은 호우로 빗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 동안 빗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6,117건이며 사상자는 118,739명 발생했다.
특히 7월은 장마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연간 발생하는 빗길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은 14%가 발생하고 있다.
7월 교통사고 중 맑은 날씨를 제외한 기상 상태가 안 좋을 때의 교통사고 비율을 살펴보면 비가 올 때가 69%로 가장 많다.
또한, 사고의 절반은 안전의무 불이행으로 발생했고 신호위반 13%, 안전거리 미확보 9% 순이다.
도로별 사고는 특별광역시 도로와 시 도로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고속국도는 가장 낮았다.
특히 시간별로는 늦은 오후인 오후 4시부터 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해 자정 무렵까지 평균을 웃돌고 18~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별광역시도와 시도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궂은날 장거리 운전보다는 도심 이동 중에 사고가 많고 자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 오는 날 밤에는 어두운데다 빗물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매우 위험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안전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
비가 올 때는 운전자의 시야가 한정적이고 도로가 미끄러워 위험한데, 자칫 휴대전화 사용이나 디엠비 시청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비가 올 때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수막현상으로 자동차 바퀴가 미끄러지기 쉽고 자동차 정지거리도 평소보다 길어져 위험하니 평소보다 20% 정도 감속 운행해야 한다.
이 때, 자동차 정지거리가 길어진 만큼 차간 안전거리도 보통 때보다 2배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미끄러운 빗길에서 급제동, 급정지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교통법규를 더 잘 지켜야 한다.
빗길에서는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모두 켜 시야를 확보하고 상대차 운전자에게 내 위치를 알리도록 한다.
빗길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와이퍼를 점검, 교체하고 유리에 빗물이 맺히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방수 관리도 미리미리 하도록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요즘처럼 비가 자주 내릴 때는 평소보다 감속운행해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비가 올 때 키 작은 어린이 보행자는 운전자가 쉽게 인지하기 어려우니 눈에 띄는 밝은 색 옷을 입고 아이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투명 우산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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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효과,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역대 최대 신청자 몰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26일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8개국에서 2,648개 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을 시작한 2016년 이후 최대치로 지난해와 비교해 58% 증가한 수치다.
‘K-Startup 그랜드챌린지’는 국내에 정착할 해외 예비 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16년 신설된 사업이다.
사업은 경진대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우수팀에게는 상금과 국내 정착금이 지원된다.
당초에는 3월에 공고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등 해외 사정을 고려해 5월 중순에 사업이 공고됐다.
그러나 사업 신설 이후 최대치인 2,648개 팀이 신청했다.
지난 6월29일 글로벌 창업생태계 분석기관인 ‘스타트업 지놈’이 발표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순위에서 ‘서울’이 20위를 차지해 조사대상에 포함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청 분야별로 보면 전자상거래 328개, 소셜 미디어 및 콘텐츠 321개, AI 320개, 헬스케어 285개 등의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관련 분야 신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순으로 신청이 높았으며 신청 증가율을 보면 오세아니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모든 대륙에서 신청이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청 증가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겠으나, 우선 코로나19를 계기로 나타난 K-방역 등 우리나라의 안전한 생활·경영환경과 아프리카개발은행과의 협업홍보 등 적극적인 사업홍보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중기부는 사업에 신청한 2,648개 스타트업에 대해 해외오디션을 실시해 8월까지 국내에 입국할 총 60개팀을 선발하고 2주간의 국내 격리 후 코로나19 증상이 없을 경우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우승팀을 겨루는 데모데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COMEUP 행사에서 진행하고 상위 30개 팀에는 후속 정착금을 지원하며 이중 상위 5개 팀에는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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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기술의 산학연 주도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 현황을 산학연에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확정된‘’20 ~ ’34 핵심기술기획서’의 공개범위를 대폭 확대해 일반본을 작성·배포한다.
핵심기술기획서는‘국방과학기술진흥정책서’를 바탕으로 향후 15년 이내에 무기체계 개발을 위해 중점 육성이 필요한 분야의 기술개발 방향 및 확보 방안을 제시한 기획문서이다.
군 외 관련기관 및 업체에는 일부분만을 뽑아 일반본을 작성, 배포한다.
그러나 핵심기술기획서 일반본 제공에도 불구하고 정보제공이 일부에 국한되어 민간부문에서의 국방과학기술 개발 참여율이 저조했으며 이로 인해 복잡·다양한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인 기술 창출이나 첨단 기술 개발이 어려웠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핵심기술기획서’의 공개 범위를 확대해 산학연에 제공한다.
기존에는 기술 목록만 공개했다면 이번에는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까지 공개한다.
업체는 이를 활용해 이미 개발 중인 기술은 무엇인지, 개발 가능한 기술은 어떤 것인지 등을 사전 식별할 수 있다.
‘’20 ~ ’34 핵심기술기획서’일반본은 ‘’19 ~ ’33 국방과학기술진흥정책서’에서 제시한 자율·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분야 등 국방전략기술 분야 및 세부 기술 영역에 대한 개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미래 첨단무기체계 확보에 필요한 유·무인,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스텔스 등의 국방기술과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미래 신기술에 대한 기술개발 소요를 담고 있다.
이번 핵심기술기획서 일반본은 소요가 예상되는 무기체계를 대상으로 WBS기반의 기술기획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분석함으로써, 해당 무기체계의 구성품 단위 하위 기술까지 도출했다.
이를 통해 이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향후 기술개발 참여가 용이해졌다.
특히 이미 소요 결정된 핵심기술과제에 대한 공개범위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면서 향후 예정된 기술개발에 대한 현황 및 산학연들의 참여 가능한 과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이번 핵심기술기획서 일반본의 공개 범위 확대는 민간부문의 우수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유인하고 기술기획 단계부터 산학연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해, 향후 기업 중심의 무기체계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모 국방기술보호국장은 “이번에 발간된 핵심기술기획서 일반본은 국방에 필요한 미래기술을 적기에 개발하고 국방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방위사업청은 산학연의 참여 기회를 보다 많이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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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포천시 로드리게스 사격장 갈등관리협의회 개최
국방부는 8일 포천시청에서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들과 ’20-1차 갈등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박재민 국방부차관을 비롯해 5군단장, 미8군 한측 부사령관, 포천시장, 포천시의장, 포천 범시민 대책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2019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는 로드리게스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요청으로 15개 주민지원사업을 선정하고 전철 7호선 연장, 국도 43호선 확·포장, 군내~내촌 도로 및 영북면 도시계획 도로 건설, 산정리 일원 상수도 보급 등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해 추진 중에 있다.
국방부 자체 주민지원사업도 8개 과제를 식별해, 로드리게스 사격장 및 승진훈련장 전차 전용도로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고 주민 외래진료 지원, 민군 상생 복지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사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을 주 내용으로 하는‘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 예정이므로 법 세부내용에 대한 주민설명 및 질의·응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협의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토대로 주한미군 및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로드리게스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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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상품기획을 위한 내 지식수준은?
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왕래가 막힌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에서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방한관광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한국 여행상품 개발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 중인 온라인 사업이 현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22일부터 공사 오사카지사에서 시작한 동 사업은 한국관광정보 온라인 학습과 검정테스트가 가능한 ‘2020 E-러닝 코리아 트래블’이다.
이벤트가 실시 중인 사이트엔 여행업자들이 상품기획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한류, 음식, 웰니스, 전통시장, 지방관광 등 한국 테마관광 소재들을 선별한 ‘한국테마관광 소재 자료집’과 개별여행객 관심콘텐츠를 한데 모은 ‘인생코리아’ 책자를 E-Book으로 등재해 손쉽게 한국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다.
학습을 마친 참가자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상품기획에 대한 관광지식을 측정해 볼 수 있는 ‘한국여행 마스터’ 검정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국의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집을 일컫는 말은?”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에서부터 “서울의 전통시장중 닭강정과 고로케 등이 유명한 요즘 가장 핫플레이스중 한 곳은?”과 같은 문제까지 난이도에 따라 4단계로 구성돼 오는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고 전 과정을 일정 기준 이상으로 통과하면 ‘한국여행 마스터’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과자, 라면, 마스크팩 등이 들어있는 경품보따리와 함께, 향후 방한 관광상품 개발 시 상품 판촉도 지원받을 수 있다.
1회부터 검정테스트에 참가한 여행사 직원 사이토 타카모리씨는 “코로나 이전이였다면 바쁜 업무로 좀처럼 검정테스트에 응모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코로나로 휴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검정테스트를 통해 한국관광 콘텐츠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향후 어떤 측면으로 한국방면을 판매할지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하루빨리 여행업계가 정상화돼 학습한 내용을 반영한 상품을 기획해 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공사 설경희 오사카지사장은 “1회 검정테스트가 완료된 현재, 여행업자 약 150여명이 응모하는 등 한국여행 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일반소비자 역시 코로나19로 차단된 한국여행에 대한 갈망은 더욱 증폭되고 있어 여행 재개에 대비해 공사와 여행업계가 어떤 콘텐츠들로 한국여행을 소구할 것인지 사전에 준비한다면 신속한 수요 회복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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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농작업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온열질환: 폭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경련,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을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온열질환은 농촌지역에서 뙤약볕이나 시설하우스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에게 쉽게 발생한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시설하우스에서 약제 살포 등의 작업을 할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한여름에 농작업을 할 경우에는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반드시 다른 사람과 공동 작업을 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신다.
이때 물 대신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시설하우스 작업은 오전 9시 이전, 오후 5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열사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부득이하게 한낮에 작업할 경우에는 가능하면 WBGT WBGT : 기온·습도·복사열·기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열에 의해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수치 온도 측정기를 시설하우스에 비치하고 작업의 강도와 WBGT 수치를 고려해 작업-휴식 시간의 비율을 지켜야 한다.
1시간 작업을 기준으로 WBGT 25도 이하이면 모든 작업을 계속 수행해도 되지만 WBGT 32.2도 이상이면 아무리 경미한 작업이라도 매 시간 45분 이상 휴식을 취하거나 작업을 중단한다.
폭염환자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의식이 없으면 119에 즉시 연락한다.
응급차가 올 때까지 시원한 곳으로 환자를 옮긴 후 옷을 벗기고 목, 겨드랑이에 생수병을 대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어 체온을 식힌다.
농촌진훙청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와 홍보 책자 등을 통해 농업인과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2018년 폭염 시 농업인의 건강 안전 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한 바 있으며 누리집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현장에 전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이경숙 농업인안전보건팀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 행동요령과 건강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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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은 ‘핵심 그림, 핵심 장면’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키 비주얼’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핵심 그림, 핵심 장면’을 선정했다.
‘키 비주얼’은 광고나 영화, 게임 등의 매체에서 내용과 분위기를 나타내는 가장 핵심적인 장면 또는 이미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키 비주얼’의 대체어로 ‘핵심 그림, 핵심 장면’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키 비주얼’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키 비주얼’을 ‘핵심 그림, 핵심 장면’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67.4%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키 비주얼’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핵심 그림, 핵심 장면’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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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떠나는 한국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협력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담긴 한국의 고유한 미와 매력을 모아 제작한 특별영상 ‘Explore Korea’를 7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 전통 의상과 궁궐, 음식 등 고유의 관광매력을 담은 것으로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망라한 다양한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조선시대 전통 의복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끈 ‘킹덤’을 비롯, ‘범인은 바로 너’, ‘좋아하면 울리는’ 등 넷플릭스의 인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밖에 ‘셰프의 테이블’, ‘길 위의 셰프들 : 아시아’,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등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이 등장한다.
넷플릭스는 한국홍보 영상에 등장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넷플릭스 서비스상에서 보다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Explore Korea’ 검색 컬렉션 넷플릭스가 스트리밍하고 있는 콘텐츠들을 내용이나 특징에 따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넷플릭스 검색창에 ‘Explore Korea’, 혹은 웹페이지에 해당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해당 영상을 공사 해외홍보 대표 유튜브를 포함, 본사와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에 게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한류관광시장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류 관광객은 일반 외래객에 비해 ‘재방문 의향’ 재방문 의향 : 한류 관광객, 일반 외래객이 3.6%p,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의향’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 의향 : 한류 관광객, 일반 외래객이 4.0%p 높았으며 작년 기준 한류관광은 약 161억 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 관심층의 한국방문 의향이 62.5% 한국 제품·서비스 향후 이용 의향 : 한국방문, 한국식품구매, 한국음식점 식사로 매우 높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1억 명에 달하는 세계 한류팬의 한국여행에 대한 갈망과 설레임을 K-드라마·영화 등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관광 콘텐츠 발굴 및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대비 잠재 방한수요층인 한류 관심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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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 공포·시행
국방부는 군무원 채용시 최종합격자 결정방법 개선, 군무원 임용권 시행령에 명시, 당직근무 조항 개선 등의 개정 내용을 담은‘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을 7월 7일 공포, 시행한다.
첫째, 군무원 공개 및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결정시 필기시험 합격자 중 면접시험 점수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던 것을, 면접시험과 필기시험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둘째, 국방개혁2.0에 의거 국직부대장으로 임명되는 등 군무원의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그동안 국방부 훈령에 근거해 장관이 행사하였던 군무원의 임용권을 국가공무원과 동일하게 2급이상 군무원의 임용권은 대통령이 행사하도록 복원하고 3∼5급 군무원에 대한 임용권 행사는 현행과 같이 장관에게 위임하는 등 임용권의 범위를 시행령에 명시했다.
셋째, 군무원의 대우기준, 군무원 경력채용시 자격요건, 군무원 당직 및 비상근무에 관련된 조항 개선 등 현행 제도를 운용하면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군무원의 위상과 채용시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군무원의 군내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군무원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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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중도금 지급대상 확대로 중소 방산업체 조달계약 초기 자금 부담 해소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수리부속 계약의 착수금·중도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착·중도금’은 선급금의 한 종류로서 조달계약 체결 시 초기 원재료 구입비 등 계약이행을 위한 자금을 선금 대비 추가 지급하는 것이다.
그동안 무기체계에 대한 수리부속품이라도 방산물자 수리부속품은 착·중도금을 지급하였던 반면, 일반물자 수리부속품은 선금만을 지급해 지원자금 규모에서 차이가 발생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조달 계획 수립 시 군에서 필수적인 수리부속으로 지정되어 조달요구된 경우 일반물자도 착·중도금을 지급한다.
무기체계에 들어가는 수리부속이라면 방산물자, 일반물자의 구분 없이‘착·중도금 지원이 가능토록 지급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착·중도금 대상 확대를 통해 수리부속품 계약 업체의 대다수인 영세 중소 방산업체가 이행 초기 자금 부담을 덜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확대함으로써 자금경색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 방산업체를 위해 적극행정을 구현해 착·중도금 지급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계약이행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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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희귀필수의약품 안정적 공급 위한 예산 확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희귀난치질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한 의약품 사전구매 비축비 42억원이 포함된 3차 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의약품의 해외 수급이 불안정해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희귀·난치질환자용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사전구매 비축비 편성을 추진해 왔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170여 종의 희귀필수의약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대부분 수입 의약품으로 그동안 환자가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내면, 이를 재원으로 의약품을 구매한 후 환자에게 공급해 왔다.
앞으로는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수요가 많거나 중증·응급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미리 구매해 환자가 필요로 할 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소아 뇌전증치료에 사용되는 ‘에피디올렉스’ 등 대마 성분 의약품도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의경 처장은 “이번 예산 확보로 희귀난치질환자가 의약품을 기다려야 하는 수고를 덜고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의약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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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마케팅도 ‘언택트’로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러시아 모스크바지사, 블라디보스토크지사 및 카자흐스탄 알마티지사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7월 7일부터 1년간 러시아와 CIS 의료관광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아카데미를 연다.
한국의료관광 온라인 아카데미는 국제관광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의료한류를 활용해 러시아·CIS 의료관광 전문여행사, 부유층 대상 럭셔리관광 전문여행사 및 콘시어지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총 21개의 종합병원,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이 매월 돌아가며 설명회를 개최하고 동 온라인 아카데미가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의 누리집에 등재된다.
LTM은 매년 2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며 러시아 및 CIS 지역 약 2만 5천개 업체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의료기관이 참가하는 한국의료관광 웨비나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 즉 웹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세미나를 말함.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국 의료관광에 관한 상세 정보와 함께 코로나19가 안정된 이후 국내로 의료관광객을 송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아카데미 참가자 중 우수 참가자 10명을 선발해서 한국 의료관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정아 의료웰니스팀장은 “공사는 해외지사와 공동으로 현지 의료관광 전문에이전시, 국내 의료기관들,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홍보 상담회를 개최, 해외 잠재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관광 인지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기존의 박람회나 상담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회복 이후 많은 분들이 한국을 의료관광목적지로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