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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작아지는 ‘사탕’
지속되는 불황이 화이트데이 선물 구매 가격을 낮추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4년간 화이트데이 상품 가격대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본 결과 2013년에 들어서면서 1만원 미만 상품의 매출 구성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화이트데이의 경우 1만원 미만 상품의 매출구성비가 각 각 49%였으나, 2013년에는 73.1%로 급격히 늘어났다. 또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1%P 소폭 감소한 72%를 기록했으나 2011년과 2012년에 비하면 23%P나 늘어난 수치다.
화이트데이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이나 초콜릿 등 선물을 주는 날로 인식된 것을 감안하면 지속되는 불황이 남성들의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GS25의 화이트데이 전체 매출액이 줄어들지 않고 1만원 미만 상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갈수록 많은 남성고객들이 고가의 화려한 선물 보다는 그날을 기념하는 알뜰한 사탕이나 초콜릿을 구매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GS25는 이러한 남성의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올해는 1만원 미만의 중저가 세트 상품 비중을 약70%에 해당하는 49종을 준비했고, 평소 판매하는 사탕과 초콜릿 그리고 최근 화이트데이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젤리류 상품에 대한 2+1 증정행사를 113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GS25는 각 점포에서 알뜰한 가격의 DIY 포장을 진행할 수 있도록 포장 용품을 지원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알뜰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중저가 상품의 구색을 늘리는 것과 함께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한다. GS25는 세트상품을 팝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12일까지 팝카드 회원인 경우 팝카드로 로쉐 상품 구매 시 GS&POINT 25%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또 BC카드로 로쉐 2만원 이상 구매 시 25%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통신사 제휴카드(LGU+, ollehCLUB) 15%할인까지 더하면 상상 이상의 알뜰한 구매가 가능한 것.
이와 함께 GS25는 13일과 14일 팝카드로 로쉐 T-3, T-5 결제 시 2+2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25는 SNS(카카오톡, 라인)를 통해 캐빈디쉬 과일병 캔디300G, 츄파춥스, 로쉐, 멘토스 등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해 멀리 있는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고, GS25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DIY상품을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충태 GS리테일 편의점 캔디초콜릿MD는 “갈수록 고가의 화려한 상품보다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알뜰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구매하는 남성이 늘었다”면서, “남성들이 보다 알뜰하면서 알찬 상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저가 상품을 대폭 늘리고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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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로맨틱한 사랑 고백 담긴 선물 리스트 공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파슬에서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 고백을 담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레드 컬러 백과 함께 어울리는 워치를 소개해 화제다.
여자친구의 연령대 특징을 고려해 10대부터 30대까지 각각 나눈 파슬 아이템을 소개했다.
20대 여자친구에게는 수납공간이 여유로운 시드니 사첼 백은 대학생과 직장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주말 데이트는 물론 워크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을 분리해 토트 백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크로스바디로 사용하면 귀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더욱 의미 있는 선물로는 시드니 크로스바디 백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테일러 워치를 소개했다. 전 세계 1284개만 제작돼 소장가치가 높고 스페셜한 기프트 박스에 담겨 더욱 특별하다. 또한 파슬은 질 좋은 가죽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는 가죽 소재를 강조했다.
한편, 화이트 데이를 맞아 파슬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리테일 매장 방문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파슬 리테일 매장은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점, IFC몰점 그리고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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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운드 강화한 '포터블 스피커' 출시
LG전자는 9일 음질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휴대용 스피커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LG 포터블 스피커(모델명: NP7550)’는 블루투스로 다른 IT기기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다.
이 제품은 전작 대비 출력을 3배 이상 높인 20와트(W)의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중저음을 담당하는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하나 더 추가한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로 한 층 깊고 풍부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독자 음향기술 ‘오토 사운드 엔진’은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한 사운드를 구현해 준다.
LG전자는 무선연결 기능을 강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스피커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IT기기를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노래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있는 노래가 시작된다. 전용 앱 ‘LG 오디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을 끊고, 다른 스마트폰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들을 수 있다
‘LG 포터블 스피커’ 2대를 연결하면 각각 스테레오 시스템의 왼쪽 스피커와 오른쪽 스피커의 역할을 하게 돼 사용자가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LG 사운드 싱크(LG Sound Sync) 기능이 지원되는 TV와 연결하면 미니 사운드바로도 활용할 수 있다.
포터블 기능도 강화됐다. 전작보다 작아진 사이즈로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 이 제품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소풍이나 캠핑에서도 유용하다.
LG전자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3종류의 오디오 케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LG 포터블 스피커’의 가격은 17만 9천원, 케이스는 1만 9천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작지만 품격 있는 사운드에 편의성을 더 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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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5 글로벌 마케터’ 모집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오는 22일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2015 글로벌 마케터(I.M. For Asiana)’를 모집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 국적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4명의 ‘2015 글로벌 마케터’들은 올해 4월 발대식을 갖고 9월까지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마케터들은 유럽, 미주, 아시아 등의 지역별 6개 팀(4인 1팀)으로 나눠 항공 서비스 체험 및 해당 지역에 대한 SNS 마케팅 활동을 수행케 되고 2차례에 걸친 마케팅 스터디에도 참가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직접 탑승해 서비스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참신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도출된 마케팅 아이디어들은 올해 9월 ‘활동 결과 발표회’를 통해 발표해 ‘최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인원들에게는 해외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지속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15 글로벌 마케터’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모집 전용 카페(cafe.naver.com/imforasian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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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女心 사로잡는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
CJ푸드빌 뚜레쥬르(www.tlj.co.kr)와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화이트데이 여심을 사로잡을 달콤한 디저트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뚜레쥬르 로맨틱 핑크 케이크와 꽃 무늬 패키지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뚜레쥬르는 화이트데이와 잘 어울리는 핑크 계열의 케이크3종과 꽃 무늬가 인상적인 초콜릿 제품 등을 선보인다. ‘순우유 딸기 무스’는 촉촉한 딸기시트에 우유무스와 딸기무스가 어우러진 러블리한 케이크다. 딸기를 장식으로 얹어 상큼함과 계절감을 살렸다. ‘스위트 매직 캐슬’은 촉촉한 초코시트와 화이트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를 달콤한 핑크와 화이트콘 초콜릿으로 장식했다.
깔끔한 콘셉트에 콘 초콜릿으로 귀여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쎄씨봉케이크’는 하트 모양 초콜릿 판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뚜레쥬르 초코팬을 함께 제공한다. 흰 크림 위에 핑크색 꽃 모양 장식을 얹어 고전적인 생김새를 자랑하는 ‘쎄씨봉케이크’는 로맨틱한 고백에 제격이다.
영국의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캐스키드슨의 대표 꽃 프린팅을 패키지에 적용한 ‘캐스카페’ 초콜릿 제품도 준비했다. 캐스키드슨의 대표 심볼을 초콜릿에 프린팅해 아기자기한 것이 특징인 ‘캐스카페 프로방스’와 홍차 잎을 뿌린 얇은 초콜릿을 개별 포장한 ‘캐스카페 씬 초콜릿 세트’ 가 대표제품이다. 뚜레쥬르 ‘캐스카페’ 시리즈는 사랑이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좋다.
“투썸플레이스 달콤한 디저트에 커플전용 할인카드까지...”
투썸플레이스는 상큼한 딸기 장식의 로맨틱 디저트 3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핑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핑크색 시트 사이에 딸기, 딸기 생크림, 딸기무스, 딸기퓨레 등을 켜켜이 쌓은 케이크다. ‘딸기 티라미수 무스 케이크’는 크림색 마스카포네 무스와 핑크색 딸기무스 사이에 딸기 쿨리(coulis, 농도가 진한 젤리 타입 소스)를 넣었다.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저트 마카롱은 핑크색과 크림색 두 가지 컬러 머랭 사이에 딸기 크림 치즈를 넣은 ‘스트로베리 크림 치즈 마카롱’으로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화이트데이 시즌 케이크 또는 ‘마카롱 초콜릿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투썸 커플패스'를 지급한다. '투썸 커플패스'는 커플이 두 쪽으로 나눠 하나씩 갖고 있다가 매장 방문 시 합쳐서 사용하는 카드다. 이 카드를 제시하는 커플은 1일 1회, 3만 원 한도 내에서 2015년 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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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없는 은행으로의 성공적인 출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9일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기 위한 결의식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사에서 진행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취임 후 2015년 경영 목표로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직원 교육, 내부 프로세스 개선 등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개선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 2개월만에 금융감독원 민원 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금융감독원 민원수 2014년 1~2월 76, 2015년 1~2월 31)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씨티은행은 2015년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날 9일 민원 없는 은행 결의식을 진행하고 전직원에게 ‘민원 제로 밴드(Complaint ZERO Band)’를 배포했다.
메시지 손목 밴드는 자신이 지지하는 공공캠페인, 기부, 또는 자신과의 약속이 새겨진 고무밴드로서, 자신과의 약속을 다짐함과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예인 및 유명인들 사이에서 기부와 패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한국씨티은행은 이에 착안해, 민원 제로 밴드(Complaint ZERO Band)를 제작해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전직원이 민원 제로 밴드(Complaint ZERO Band)를 착용함으로써 바쁜 업무 중에 간과하기 쉬운 고객중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원 없는 은행을 향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민원제로 밴드(Complaint ZERO Band)는 한국씨티은행 로고 색상을 활용한 빨간색, 흰색, 파란색 밴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민원 제로 밴드(Complaint ZERO Band)는 민원 없는 은행을 향한 씨티 전직원의 마음가짐을 상징하며, Red Band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White Band는 민원 없는 은행을 위한 정직한 마음가짐을, Blue Band는 고객과의 신뢰를 통해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씨티 전직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은행장은 이어 논어에 나오는 “선과 미를 다한다”는 뜻의 ‘진선진미(盡善盡美)`를 언급하면서, “민원 없는 은행은 씨티 전직원의 자부심이 될 것이고 전직원이 한 마음으로 고객을 위한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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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톤업 모이스처라이저’ 출시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에서 포도나무의 눈물, 비니페린 성분이 들어 있어 화이트닝, 래디언스 효능과 내추럴 커버의 파운데이션 기능을 결합시켜 커버력까지 갖춘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톤업 모이스처라이저를 9일 출시했다.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톤업 모이스처라이저는 꼬달리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래디언스 세럼’과 함께하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퍼펙트 듀오로 꼬달리만의 특허성분이자 비타민C보다 월등한 효과를 가지로 있는 자연유래성분 ‘비니페린’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다크 스팟을 예방, 완화시켜 피부 톤을 보다 맑게 만들어 준다.
또한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수분을 채워 보습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면서,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안색을 고르게 하는 미네랄 피그먼트와 빛을 분산시키는 미세 파우더와 결합해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밝고 정돈 된 화사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꼬달리의 비노퍼펙트 라인은 꼬달리만의 독자성분인 포도나무의 눈물 ‘비니페린’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닝 라인으로 ‘래디언스 톤업 모이스처라이저’ 외에도 ‘래디언스 세럼’, ‘데이 퍼펙팅 플루이드’, ‘나이트 크림’으로 구성돼 있고, 3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비노퍼펙트 라인 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피노퍼펙트 필링 마스크 정품(75ml)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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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환경보호 소비자봉사단 ‘피오봉사단 가족 2기’ 모집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올 한해 동물사랑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소비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 가족 2기’를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은 하림의 ‘동물복지’ 윤리경영 정신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는 소비자들의 가족 봉사단이다. 지난 해 처음 1기 가족을 결성, 토종 생태계 보호활동, 수질정화 체험, 재활용품 DIY, 자연생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높은 호응을 모은 바 있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2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환경 정화, 동물 텃밭 가꾸기, 곤충 생태학습,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직접 자연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현장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환경보호 미션도 매달 주어진다.
첫 번째 현장활동으로 4월 11일 경기도 가평의 생태복원지구를 찾아 생태학습과 한강 수원지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arimmark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고,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0가족으로,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일에 하림 공식 블로그에 공지될 예정이다.
하림 강기철 실장은 “자연 속에서 봉사활동과 생태학습을 동시에 체험하는 하림만의 차별화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봉사활동의 보람을 새롭게 발견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림은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물복지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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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학 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 소개
A대학 신입생 B씨는 C 선배로부터 “대출을 받아주면 150만원을 주겠다”는 권유를 받았다. 평소 잘해주던 C 선배의 부탁에 그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처럼 허위 소득확인서를 작성했고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뒤 건네줬다. 얼마 뒤 C 선배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대출명의자인 B씨는 신용불량자가 됐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장학금 등을 미끼로 한 대출 사기가 끊임없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8일 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이 흔히 노출될 수 있는 대출사기, 할부취소 거부, 불법사금융 등과 관련된 위험과 대처방법을 담은 '대학 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을 소개했다.
B씨와 같은 대출사기를 받은 학생은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감원에 신고(1332)해야 한다.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인터넷 대출 및 신용조회 방지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clean.kisa.or.kr)를 활용할 수도 있다.
신용카드 할부거래에서 판매업체가 할부취소를 거부할 경우 카드회원은 판매업체 외에 카드사를 상대로도 청약철회권 및 항변권 행사가 가능하다.
금감원은 대학생의 카드 이용 시 “대학생이라면 가능한 한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현금서비스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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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명품 스펙자들 ‘찬밥 신세’
석.박사,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사(CFA) 등 명품 스펙자들이 증권가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금융투자협회 주관사별 기업공개(IPO) 인력현황에 의하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석.박사, CPA, CFA 등의 고스펙자 인원을 매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부증권은 지난 2011년 IPO부서에 석.박사 17명, CPA 자격증 소유자 8명 등 모두 25명의 고스펙자가 근무했으나, 지난해 고스펙자는 CPA 자격증 소유자 단 1명으로 3년 사이 24명이 부서를 옮기거나 직장을 그만뒀다.
삼성증권도 2011년 석.박사 8명, CPA 및 기타 자격증 보유자 4명 등 12명의 고스펙자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3년 5명으로 절반 넘게 축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 13명의 고스펙자들을 지난해 7명으로 줄였고, 한화투자증권도 2013년 10명이었던 고스펙자 인원이 지난해 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또 대신증권이 7명→5명, 교보증권이 9명→5명, NH투자증권이 13명→11명, 현대증권이 7명→5명 등 대부분 증권사가 고스펙 인원을 감축했다.
특히 이트레이드증권은 2011년 4명의 고스펙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2013년 이들을 모두 퇴출해 현재 이 회사 IPO부서에 근무 중인 석.박사, CPA.CFA 자격증 소유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KDB대우증권은 반대로 2012년 고스펙자들이 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6명으로 대거 늘려 부서 역량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고, 미래에셋증권도 이 기간 5명에서 12명으로 전문자격증 보유자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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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채 감축 총력전 “올 보유자산 20조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지속적인 부채 감축을 위해 보유자산 총력판매 체제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6일 판매경영계약 체결 및 총력판매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토지.주택 등 보유자산 판매목표를 사업계획상 18조9,000억원보다 1조1,000억원 많은 총 20조원으로 늘려 잡았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판매경영계약은 이재영 LH 사장이 본사 사업.판매담당 부서장 및 지역.사업본부장 18명과 1대 1로 체결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연말 판매실적을 인센티브.인사 등에 반영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제도다.
LH는 우선 2조7,000억원의 재고자산을 토지 리폼, 판매방식 다각화를 통해 판매하고, 또 매각 가능한 자산은 상반기 내 최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판매전략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실적현황을 주기적으로 관리, 실적이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만회대책을 마련토록 할 방침이다.
LH는 지난해 판매목표관리제와 판매신호등 운영 등 판매경쟁체제를 도입해 창사 이후 최대인 27조2,00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면서, 금융부채도 지난 1년 동안 7조2,000억원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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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양에이치씨 분식회계 혐의 포착
금융감독당국이 최근 최종 부도처리된 코스닥 상장사 우양에이치씨에 대해 분식회계 혐의를 포착하고, 조만간 회계감리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감독원관계자는 8일 “현재 우양에이치씨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사항을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분식회계설에 대한 우양에이치씨 측의 소명 자료들을 검토한 후 감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감리 결과 고의적인 분식회계라 판단되면 회사 경영진을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검찰에 고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이번 주 인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감리 대상 회사들의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우양에이치씨 감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우양에이치씨는 지난 5일 한국거래소의 분식회계설 조회공시 요구에 “과거 수익 인식과 관련해 일부 오류가 있었음을 발견했다”면서, “추가 오류 여부 및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최종 부도가 결정된 4일을 전후해 우양에이치씨 내부 관계자로부터 분식회계 관련 제보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식회계설과 함께 우양에이치씨 현 경영진이 부도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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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입 300억이하 中企 정기 관세조사 면제
최근 2년간 연평균 수입 실적이 3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은 앞으로 관세청에서 정기 관세조사를 면제받게 된다.
관세청은 '2015년도 관세조사 운영 방안'에서 300억원 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정기 관세조사 면제뿐만 아니라 최근 2년간 수출입 실적 합계가 3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관세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고용노동부 선정 일자리 창출 100대 우수 기업 등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수출입 제조기업에 대해서도 관세조사를 유예할 방침이다.
관세조사 방문조사 기간도 기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20일에서 10일 이내로 축소했다. 다만 특수관계 이용 탈세나 농산물 저가 수입신고, 품목 분류 허위신고, 과다 환급 등 탈세 위험이 큰 4대 분야에 대해서는 관세조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국세청 등 관련 기관과의 탈세 정보 공유 등 협업을 더욱 긴밀하게 하고, 또한 관세청은 관세법을 개정해 명의 대여.차용, 무신고 수입 등을 통한 탈세에 대해서도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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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리점 ‘갑질’한 농심에 과징금 부과
특약점에 판매 목표량을 부과하고 이를 못 채우면 특약점의 수익인 '판매장려금'을 지불하지 않은 농심이 경쟁당국에 적발돼 수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이에 대해 농심은 '관행'으로 현재는 개선할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특약점에 월별 매출 목표를 설정한 뒤 판매량이 이에 미달하면 판매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은 농심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심의 특약점은 2012년 기준으로 라면.스낵을 취급하는 제품특약점이 387곳, 시리얼.생수 등을 취급하는 상품특약점이 172곳이다.
농심이 특약점에 주는 판매장려금은 기본장려금과 함께 총매출 목표 달성률에 따라 지급되는 월별 인센티브로 구분된다. 농심은 목표량의 80%를 채우지 못하면 장려금을 주지 않아 사실상 판매 목표를 강제하다 보니, 특약점들은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을 농심에서 가져올 때 지불하는 매입가인 출고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팔아 정상적인 판매마진을 보기 어려웠다. 이 로 인해 판매마진보다 판매장려금이 오히려 실제 수익원이 되는 특약점마저 생겨났다.
공정위는 이어 농심은 특약점에 켈로그 등 특정 상품의 판매실적이 저조하면 해당 상품뿐만 아니라 전체 상품 매출액에 따라 지급하던 장려금도 최고 50%까지 감액토록 장려금 지급 조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에 대해 농심 측은 “최소매출기준 제도는 2012년 폐지했고, 2013년 7월 목표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매출액의 5%를 장려금으로 지급하는 등 판매장려금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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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4년만에 멕시코 원유 수입
GS칼텍스는 멕시코 석유공사와 계약을 맺고 이달에 100만배럴 규모 현지산 원유를 도입한다.
GS칼텍스가 멕시코산 원유를 국내에 들여오는 것은 지난 1991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또 SK이노베이션도 정유 부문 자회사인 SK에너지를 통해 북해산 원유(브렌트유) 200만배럴을 구입해 오는 5월 국내로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다.
8일 정유업계에 의하면, 국내 정유사들은 저유가와 경기 침체기를 맞아 중동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재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처 다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시장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거래 비용을 줄이고 재고 마진을 축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중남미와 아프리카산 원유도 과거에 비해 운송료가 줄어든 만큼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GS칼텍스는 지난해 알래스카 북부 유전지대 노스슬로프에서 원유 80만배럴을 들여온 데 이어 올해도 상업성을 검토한 뒤 수입 확대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알래스카산 원유가 국내에 도입된 것은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국내 정유 4사의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은 지난해 전체 물량 가운데 84%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입처 다변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말 중동산 비중이 70%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정유 4사는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원유 재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선물거래 비중을 줄이고 현물(스폿) 거래 비중을 확대하는 재고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유업계의 이 같은 시도는 지난해 유가 급락에 따른 정제 마진 축소와 재고평가손실로 정유 부문에서 총 2조5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이 발생한 데 따른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37년 만에, 에쓰오일은 35년 만에 각각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국내 정유업계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았고 올해도 획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에쓰오일은 최대주주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인 아람코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수입처 다변화 전략보다는 정제 시설 운영과 가동률 조정 등을 통해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 마진 축소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중동산 원유 비중이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특정 지역에 대한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점을 노출시켰고, 수입처 다변화를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하고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특히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대중동 원유 수입 비중이 늘어나면서 기존 가격에 소위 '아시아 프리미엄'까지 붙어 운송거리가 먼 다른 지역과 가격 차이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정유회사들은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데다 원유 정제 시설이 중동산에 적합하도록 구축돼 있기 때문에 수입처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한편 국제 유가 급락과 수요 부진으로 지난달 우리나라 원유 수입액은 총 38억5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고, 또 원유 도입 단가도 지난달 배럴당 49.1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08.6달러)보다 절반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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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출근길에 맥도날드 맥모닝...전국 360개매장 36만개 쏜다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활기찬 아침 시작하세요!”
맥도날드가 오는 9일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전국 36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에그 맥머핀 1개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날 제공되는 무료 에그 맥머핀 수량은 전국적으로 총 36만여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 제품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해 고객들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면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것.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맥모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께 한국축산물인증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신선한 계란을 즉석에서 조리해 넣는 에그 맥머핀으로 든든한 아침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맥모닝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해 하루 시작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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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기업에 ‘임금 인상말라’ 공문 발송 예정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임금인상' 일방 통보와 관련,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북한의 임금인상 요구에 응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빠른 시일내에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8일 “북한의 일방적인 임금인상 통보와 관련, (입주)기업들에 공문을 통해 정식으로 정부의 지침을 전달할 예정”d라면서, “남북 간 합의 없는 북한의 요구를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맥락에서 공문이 작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문에는 3월분 임금을 인상하지 않은 채 종전대로 지급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3월분 임금은 4월 10∼20일경 지급된다.
앞서 북한은 지난 달 24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3월부터 기존 70.35달러에서 74달러로 인상한다고 우리 측에 일방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과 함께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임금 문제 등을 논의할 공동위원회를 오는 13일 열자고 제안했으나 북한은 응하지 않았다.
한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북측 근로자의 임금을 인상하지 않고 지급할 경우 북한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지난 5일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과 대책회의를 갖고 유사시 남북경협보험금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경협보험금은 개성공단 등 북한에 투자하다가 손실을 입은 기업을 지원키 위한 제도로, 보험금이 지급되면 기업은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정부에 넘기게 된다. 실제 보험금 지원은 공단 폐쇄를 위한 수순으로 여겨지는 조치로, 2013년 개성공단 장기가동 중단 사태 때 59곳에 1천761억 원의 경협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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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의 도약을 통해 세계 일등 기업으로 이끌어갈 새 주역인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LG그룹 채용 포털(careers.lg.com)을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탭(Staff) 등 4개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전형, LG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 등을 거쳐 총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15년 8월 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 졸업자로, 네트워크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올 7월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졸업 시기에 따라 올해 9월 또는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충북/충남, 전북/전남, 경북, 부산, 광주, 제주 등 지역 근무 희망자를 우선 채용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 ‘캠퍼스 캐스팅(Campus Casting)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달 말 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행 된 ‘캠퍼스 캐스팅’은 해당 지역의 연고를 바탕으로 꾸준히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지역전문가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류 전형 없이 지방 소재 대학의 영업(B2C), 네트워크 기술/운영 분야 지원자들을 현장 면접으로 채용하는 대표적인 탈 스펙(spec) 전형이다.
캠퍼스 캐스팅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9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LG그룹 채용 포털(careers.lg.com)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 분야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희망 직무에 관한 자세한 소개 및 현업에 있는 선배와 직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잡페어(Job Fair)’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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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82.4%, “올해 경제성장률은 3.4% 이하”
전경련이 민간.국책연구소, 학계 및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現 경제상황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에 의하면, 전문가의 64.7%(22인)가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로 진단했다. 위기로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중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기술격차 감소 및 신성장동력 부재’와 ‘가계부채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내수둔화’를 꼽았고, 이어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영업이익 악화로 인한 기업의 신규투자 부진’을 제시했다.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10명 중 8명(82.4%)이 ‘3.4% 이하’로 답해, 주요 정부.공공기관의 전망치(기재부 3.8%, KDI 3.5%, 한은 3.4%)에 대체적으로 미달할 것으로 보았다. 특히, 경제성장률이 2.5~2.9% 선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도 14.7%에 달했다. 한편, 최근 2~3년간 이어진 ‘3%대 경제성장’에 대해, 과반수인 52.9%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성장 동력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고성장을 이루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란 의견이 44.1%, ‘장기적 경기불황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란 평가도 8.8%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요소가 잠재해있지만, 3%대라는 수치만 보면 긍정적’이란 답변이 41.2%로 나와 전문가집단 사이에 시각 차이를 보였다. ‘3%대 경제성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높게 나온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경제성장률이 5% 수준에서 3%대로 가파르게 하락한 것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 및 국회가 단기적으로 중점 추진할 과제로 ‘관광진흥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통과 및 시행’(41.2%)을 가장 많이 지목했고, 다음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투자 및 R&D에 대한 과감한 지원(26.5%), ▷기타(11.7%), ▷SOC투자 등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부 재정지출 확대(8.8%), ▷ 보다 많은 국가와의 FTA 추진을 통한 해외와의 경제 네트워크 강화(5.9%), 적정 수준의 가계 부채 관리(5.9%) 순으로 응답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경제전문가들은 우리경제를 이끌어갈 엔진이 노후화되고, 높은 가계부채로 내수증대 여지가 적은 현 시점을 경제적 위기로 진단하고 있다”면서,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추진하고 기업 투자·R&D를 적극 지원해, 신산업과 투자의 활로를 열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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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Senior社에 배터리 분리막 특허 기술 수출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SRS®(안전성강화분리막) 관련 특허 기술을 중국에 수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중국 최대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제조 기업인 시니어社(Shezhen Senior Technology)와 SRS®(안전성강화분리막) 관련 특허에 대한 유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일본의 우베막셀(Ube Maxell)에 이은 두 번째 SRS® 특허 유상 라이선스 계약으로, 배터리 종주국 일본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중인 중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시니어社는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건식 분리막 생산에 강점이 있는 중국 최대의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이번 LG화학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을 통해 분리막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시니어社는 지난 2003년 9월에 설립돼 현재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3억 3천만 위안(약 583억원)으로, LG화학을 비롯해 중국 최상위 배터리 업체 등에 분리막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RS®(안전성강화분리막) 기술은 2004년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기술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원단에 세라믹을 코팅해 열적, 기계적 강도를 높여 내부단락을 방지하는 것이다.
LG화학은 이 기술에 대해 2007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2012년 중국, 2014년 유럽과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이미 특허 등록을 마쳤다.
LG화학 관계자는 “SRS®는 그 동안 당사가 GM, 르노, 볼보,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지멘스(SIEMENS), AES, SCE 등 글로벌 전력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기술”이라면서, “세계 유수의 분리막 제조업체들로부터 관련 기술 사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향후 유상 라이선스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B3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 규모는 154억 5,800만 달러(약 17조원)로 집계됐으며, 2020년에는 377억 1,600만 달러(약 41조원) 규모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리튬이온전지용 분리막 시장도 면적 기준 작년 8억 1천 4백만㎡에서 2020년 17억 5천만㎡로 두 배 이상 증가하고, 특히 글로벌 전기차 시장 등의 성장 등에 힘입어 안정성강화분리막 시장 규모는 작년 1억㎡에서 6억㎡으로 6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