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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정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8일 일산연수원 대강당에서 ‘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 하반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KB스타비(飛) 꿈틔움 프로젝트’는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16개의 사업으로 구성된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발된 220명의 대학생 봉사단은 6개월간 ‘학습멘토링’과‘다문화멘토링’에서 학습교육과 정서지원 멘토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습멘토링’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2,439명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학업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 봉사자들은 주2회 학습활동을 진행하고 그룹별로 대학교를 탐방하거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다문화멘토링’사업은 연간 250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한글 교육과 교과 학습을 지원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있고, 또 부모의 이중언어 학습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직업탐구, 장학금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KB스타비 학습멘토링의 지원을 받아 올해 대학에 진학한 정인우 군은 “제가 KB스타비 학습멘토링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넘는 따뜻한 힘이 되어 미래의 꿈을 같이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 “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멘토링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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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협력업체 압수수색...비자금 조성 혐의 수사
[이정재 기자]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확인키 위해 협력업체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경남 사천에 있는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P사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KAI가 이들 협력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뒷돈을 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협력업체에서 계약 관련 서류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지난 14일 KAI가 원가를 조작해 개발비를 빼돌린 혐의 등과 관련해 KAI의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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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일자리창출, 청년고용.성장.인구 해결 해법”
[오민기 기자]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만이 우리가 직면한 청년고용 절벽, 성장 절벽, 인구 절벽의 좋은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로 국민의 존경과 칭송을 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하반기 신규 채용을 늘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정부는 국정 최대 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가 돌아가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면서, “경제정책 기조도 일자리와 소득 주도 동반성장으로 전환하고 있고, 주요 정책과 새로운 예산사업은 고용영향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파를 위해 최소 자율 규제를 원칙을 하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산업에 대해서는 금지된 것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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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실위험’ 30여 개 상조회사 정기 직권조사 착수
[이상길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부실위험이 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조업체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상조업계에 의하면, 공정위는 최근 상조업체 30여 곳을 상대로 할부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공정위는 특히 상조업체가 선수금의 50%를 의무적으로 예치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권조사 대상은 공정위가 지금까지 확보한 상조업체 재무현황 등 자료를 토대로 정해졌다.
상조업체가 난립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자 공정위는 매년 상조업체를 상대로 직권조사를 벌여 법 위반행위를 제재하고 있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해에도 상조업체 32곳을 상대로 직권조사를 벌여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 불법행위를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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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일자리 창출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
[오민기 기자]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신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업인들이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 15대 기업 대표 간 정책간담회에서 재계를 대표해 이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과, 정치·사회의 불안정으로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많아 여러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기업도 예외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신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이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양극화도 이뤄지고 청년 실업률도 많이 증가하는 것 같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하려는 정책은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부회장은 또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세계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는 점으로 이럴 때 우리 기업들이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인 투자”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투자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간담회 뒤 ‘하반기 채용을 늘리기로 했느냐’는 물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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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최상교 기자]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합의로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정무위는 종합 의견서에서 최종구 후보자에 대해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가계부채 문제 극복과 금융산업 선진화·금융소비자 보호.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금융지원 등을 위한 정책 의지와 소신으로 볼 때 금융위원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정무위는 이어 “금융정책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 및 기관장으로서의 추진력이 다소 부족하고,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소신과 비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직계비속의 금융거래 내역 등 일부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인사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라고 부정적 평가도 포함했다.
앞서 최종구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장이 되면 가계부채 등 리스크 요인을 보다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가계소득 증대 등을 위한 정책도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경감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상황과 서민 부담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 속에 고금리 이자 등으로 인한 취약차주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장기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활황 등의 이유로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른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부채 증가 속도를 적절히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이는 돈을 갚아야 할 능력이 있어야 하는 만큼 채무자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정책도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후보자는 이를 위해 “단계적인 총부채상환비율(DSR) 도입을 통해 금융회사가 보다 꼼꼼하게 차주의 상환능력을 심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후보자는 또 “총부채상환비율(DSR)을 도입하면 취약계층이 사금융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DSR을 도입하면 종전처럼 원하는 만큼 대출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사금융에 내몰릴 우려를 해소키 위해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점검해 좀 더 효율적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가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또 생계형 자영업자 대출 대책과 관련해 “생계형 자영업자가 어디에 돈을 쓰기 위해 빌리는 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생계형 자영업자가 치킨집 등을 차릴 때 하나하나 대출 요청 들어오면 심사를 해 주고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와 함께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까지 낮추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해 “영세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실태를 봐 가면서 단계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고 현재 27.9%인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임기 내에 24%까지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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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도서벽지 초등학교 ‘무빙뱅크 방문행사’
사진제공/BNK경남은행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17일 금융감독원 창원지원(지원장 김상대)과 공동으로 도서벽지 초등학교 ‘무빙뱅크 방문 행사’를 가졌다.
무빙뱅크 근무 직원과 금융감독원 창원지원 김상대 지원장 등은 쌍계초등학교(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소재)를 방문해 전교생 30여명에게 무빙뱅크 체험과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쌍계초등학교 학생들은 금융감독원 창원지원 전문 강사로부터 현명한 소비와 저축 등을 주제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지식을 습득했다.
금융교육을 마친 뒤에는 무빙뱅크의 각종 기능과 시설을 견학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은행 거래를 직접 체험했다.
오승환 어린이(쌍계초등학교 6학년)는 “움직이는 버스 안에 은행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은행원 체험도 해보고 평소 몰랐던 금융상식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리테일금융부 김진규 부장은 “금융 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무빙뱅크 방문이 은행과 한층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 앞으로도 무빙뱅크를 활용해 금융사각지대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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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누적 탑승객 1900만명 돌파
사진제공/진에어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국내선에 취항한지 9주년을 맞아, 국내선 누적 탑승객은 19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
현재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청주~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등 총 4개의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면서 첫 운항을 시작했다. 2008년 취항 첫해 국내선 운송 여객 수는 약 16만명에 불과했지만, ▲2009년 9월 100만명 ▲2015년 2월 1000만명에 이어 취항 9주년을 맞은 이달 19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국내선 누적 탑승객 1900만명 돌파에는 김포~제주 노선 역할이 가장 컸다. 한국공항공사의 항공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6년도 김포~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수는 약 169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국내 LCC 이용객 수는 약 1000만명으로 약 59.7%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 중 진에어는 지난해 이 노선에서 약 300만명의 여객을 수송해 국내 LCC 가운데 점유율 29%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약 123만명으로 201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연속 LCC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청주~제주 노선에서도 약 54만명의 여객을 수송해 청주발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가운데 연간 여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LCC(Low Cost Carrier) 뿐만 아니라 FSC(Full Service Carrier)를 포함해 청주발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탑승객을 실어 나른 것이다.
특히 진에어는 청주~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늦게 취항했음에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청주~제주 노선 탑승객 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6% 증가한 약 41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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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영세 자영업자 올들어 ‘감소’
자료사진[이상길 기자]직원을 두지 않고 혼자 채소가게나 옷가게, 슈퍼, 철물점 등을 운영하는 도소매 영세자영업자가 사라지고 있다.한국은행과 통계청에 의하면, 도소매업 영세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명 감소했다. 내수경기 부진으로 고용원 없이 주인 혼자 운영하는 도소매업체 폐점이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도소매 영세자영업자는 4월 지난해 같은 월 대비 5천명 줄었다. 이어 5월에는 2만2천명이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소매 영세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3월까지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월 대비 증가 규모가 월 5천∼6천명에 그쳤다. 지난해 1∼5월에 4만명 늘어난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이다. 지난해에는 3월(-1만1천명), 4월(0명)에 다소 부진한 것을 제외하면 월 증가 규모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2만4천명이 증가하기도 했다.전 업종 영세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월대비 41만9천명 증가했다. 4월에 7만명, 5월에도 3만7천명 늘었다.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전년 동월대비 11만2천명 감소했는데 올해는 늘어나는 추세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전체 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만5천명 증가했다. 한은은 도소매 영세자영업자 감소를 도소매 업황의 부진 탓으로 분석했다. 도소매업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BSI)는 3월 76에서 4월 79로 올라갔다가 5월 76, 6월 71로 하락하고 있다. 도소매업 생산지수(계절조정)는 3월 전년 동월대비 -0.6%에서 4월 0.8%로 돌아섰다가 5월에 다시 -1.3%로 뚝 떨어졌다.한은은 도소매 자영업자 감소 등으로 볼 때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도.소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천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증가 폭이 전달(5만2천명)보다 급격히 축소됐다. 사드 배치 관련 중국 보복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 폭이 확대되는 것도 서비스업 고용 둔화 주요 요인이다.4월 이후 중국 관광객 작년 동월대비 감소율이 60% 중반을 기록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고충을 겪고 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3만8천명 감소해 5년 6개월 만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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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고객의 즐겁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여름철 소모성 부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수해차량을 지원하는 등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를 진행하고 무더운 휴가철 사용이 잦은 에어컨 및 소모성 부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의 내용을 살펴보면, ▲ 이벤트 기간 중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무상점검, ▲ 에어컨 점검 후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콘덴서, 컴프레셔 부품 교환 시 부품금액의 20% 할인 혜택 제공, ▲ 이벤트 기간 중 배터리를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정비쿠폰 증정, ▲ 해피케어 보증연장 상품 구입 시, 정비쿠폰 증정, ▲ 타이어 4본이상 교체 시, 본당 15,000원 할인 및 타이어 파손보상보험 서비스 제공, ▲ 타이어 2~3본 교체 시, 본당 10,000원 할인 등이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에서 유상수리 금액이 7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이디야(EDIYA)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을 선착순(1만명)으로 증정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차량 파손에 의해 보험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고, 유상수리(비보험)를 받는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차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안경욱 상무는 “여름 휴가철 기간, 고객들의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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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충북 청주지역 홍수 피해 복구 긴급자금 지원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7일부터 충북 청주지역의 홍수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및 사업자대출 우대지원,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조건 완화, 수신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 최고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고 1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까지 지원한다. 최대 1%p의 금리우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고 1%p~1.5%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수신수수료 면제는 물론 대출금 연체이자도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정상 납입할 경우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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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창고형 할인점 최초 ‘팔도 소주’ 판매
[문순매 기자]제주도 여행에서 맛봤던 ‘한라산’ 소주를 이제 롯데 빅마켓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지난 13일부터 국내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팔도 소주’를 판매한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판매하는 지역 소주는 기존 ‘처음처럼(경기/강원)’과 ‘참이슬(서울)’, ‘참이슬 클래식’ 3품목에 이어, 충청도 ‘오투린’, 전라도 ‘잎새주’, 경상북도 ‘맛있는참’, 경상남도 ‘좋은데이’, 그리고 제주도 ‘한라산’ 등 총 5개 품목이다.
창고형 할인점의 경우 다양한 구색의 상품을 취급하는 일반 대형마트와 다르게 상품군별 1등 혹은 2등 상품 등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압축해 취급하는 구조로,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 전국구 소주를 제외한 지역별 소주를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그 동안 국내 소주시장은 지역의 주류도매업자들이 매달 소주 구입비의 50%를 자도주(自道酒)에 의무 배정해야 하는 ‘자도주 의무구입제도(자도주법)’로 인해 전국구 소주가 주류를 이뤘고 지역 소주의 경우 ‘지역색’이 컸다.
하지만, 1996년 이 법이 폐지되면서 전국구 소주 업체의 경우 수도권 영업망을 발판 삼아 지방으로 진출하고, 최근 들어서는 지역 소주 업체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반격을 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고객들도 대형마트에서 지역 소주를 구매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전점 기준 지역 소주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2015년 연간 일반 소주 매출 중 20.0%의 구성비를 차지했던 지역 소주 매출은 2017년 상반기 24.4%로 4%p 이상 증가했다. 또한, 롯데마트 수도권 58개 매장에서는 2015년 1.7%에 불과했던 지역 소주 매출이 2017년 상반기 2.7%까지 1%p 가량 늘었다.
롯데 빅마켓은 수도권 지역에 점포가 집중되어 그 동안 지역 소주를 취급하지 않았으나, 이런 고객들의 수요 변화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지역 소주를 회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역 소주는 6입으로만 판매되며 ‘오투린(병/6입)’, ‘잎새주(병/6입)’, ‘맛있는참(병/6입)’, ‘좋은데이(병/6입)’가 6,980원, ‘한라산 오리지널(병/6입)’이 7,680원으로, 대형마트 판매가격 대비 2%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 롯데마트 판매가격 대비)
이태동 롯데 빅마켓 가공식품MD는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취급하는 지역 소주는 해당 지역에서는 1~2위를 다투는 상품으로, 회원들이 손쉽게 지역 1등 소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객 수요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해, 회원들에게 좀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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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情, 영화 ‘택시운전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문순매 기자]오리온은 17일 8월 개봉 예정 영화 ‘택시운전사와 초코파이 情’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온그룹 자회사인 쇼박스의 신작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에 맞춰 특별 공동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
오리온은 한달 간 18개입 또는 30개입 초코파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초코파이 2개입 특별 한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영화 예매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정 패키지에 삽입된 응모권을 뜯어 내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 총 1500명에게 ‘택시운전사’ 무료 관람권을 2장씩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속에서 택시가 운전사, 외국 기자, 광주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정(情)의 매개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정의 상징인 초코파이를 통해 영화 개봉을 알리고 역사 속 시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취지라고 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로 취재를 떠나는 독일 기자와 그를 태우고 가는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기파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주연을 맡아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따뜻한 마음과 초코파이에 담긴 정서가 잘 어울린다”면서, “이후에도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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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역대 최대 규모 ‘1천억’...최대 80% 할인 명품 대전 열린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문순매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역대급 1천억원 규모 명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경기점에서 해외 명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연중 최대 명품 할인행사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이어 펼친다.
참여 브랜드만 350여개, 총 1천억원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선보인 명품 할인행사보다 20% 가량 물량을 늘리고, 행사기간도 총 26일로 5일 가량 늘렸다.
여름에 열리는 봄.여름 상품 중심의 행사임을 감안하면 기네스급 물량이다.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본점은 두 번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들을 먼저 선보이고, 2단계에서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전통 명품브랜드가 펼쳐진다.
이달 20일부터 4일간은 분더샵 여성.남성, 분더샵클래식, 마이분, 분주니어,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트리니티 등 모든 신세계 명품 편집숍과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사카이, 요지야마모토, 피에르아르디, 로베르끌레제리 등을 총망라해 트렌드에 민감한 패피(패션피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25일부터는 2단계 행사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막스마라, 메종 마르지엘라, 닐바렛 등 전통적인 명품브랜드들이 가세해 행사의 열기를 이어간다.
본점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되는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분더샵 여성’에서는 스텔라매카트니 핸드백을 60% 할인된 43만 6천원에 선보이고 ‘분더샵 남성’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티셔츠를 27만원, 드리스 반 노튼 코트 93만원, 오프화이트 스웨트셔츠 33만원 등 4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남성 럭셔리 클래식 의류를 선보이는 ‘분더샵 클래식’에서는 PT01 남성 면바지25만 8천원, 볼리올리 재킷을 63만원에 판매하고, 아동 편집숍 ‘분 주니어’는 겐조 반바지를 6만원, ‘슈컬렉션’에서는 40~70% 할인율로 니콜라스 커크우드 샌들 33만원, 폴앤드류 슬리퍼 37만 5천원에 선보인다.
이어 신세계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상품들도 다양하다.
‘로베르 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등 세계적인 럭셔리 슈즈 브랜드들의 상품을 40~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요지야마모토’에서는 셔츠를 31만 6천원, ‘사카이’는 스커트와 원피스를 각각 35만 6천원, 63만 6천원에 내놓는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키톤, 막스마라, 에트로, 마르니 등 정통 명품 브랜드들은 40%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알렉산더왕, 끌로에, 메종마르지엘라,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 닐바렛,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 최신 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박순민 영업전략담당은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부터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최대 80%까지 할인해, 명품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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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에 ‘에너지절약 실증사업’ 지원
사진제공/LG유플러스
[강중석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6일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함께 공동주택 90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 에너지절약 실증사업을 위한 홈IoT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IoT 서비스 지원은 지난해 충북도 내 공동주택 50가구에 시범 운영한 것으로 사업 성과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가구수를 대폭 확대,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린 에너지절감 지역특화사업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세종 및 충북지역의 공동주택 90가구에 IoT 전기료알리미, IoT 플러그, IoT 허브 등 IoT 3종을 구축하고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는 IoT 전기료알리미, IoT 허브, IoT 멀티탭, IoT 스위치, IoT 열림알리미, IoT 가스잠그미, 홈CCTV 등 7종을 지원한다. IoT 기기를 포함한 서비스 이용료는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 전기 사용량과 전기 에너지 소비 패턴을 확인할 수 있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 및 제어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홈IoT 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경로당 관리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창문과 현관문의 열림 여부를 알 수 있고 가스밸브를 원격으로 잠그고 차단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홈CCTV를 통해 경로당 내 외부침입 및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보안에 대비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류창수 IoT제휴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가 세종.충북 지역의 에너지절감 문화조성과 어르신 시설의 보안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사의 차별화된 IoT 기술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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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일중공업 ‘하도급 상습 갑질’ 검찰에 고발
[이상길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하도급대금을 제때 주지 않은 한일중공업에 과징금 7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한일중공업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산업용 폐열보일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한일중공업은 2015년 7∼12월 폐열보일러 부품을 위탁 생산한 4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3천190만원을 정해진 기간에 주지 않았고, 또 5개 수급사업자에게 폐열보일러 부품 생산을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의 서명이나 기명날인이 없는 계약서를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일중공업은 조사개시일인 지난 2월 기준으로 과거 3년간 공정위로부터 하도급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두 차례 부과받고 경고도 한 차례 받은 전력이 있다.
공정위는 지금까지 법 위반 횟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한일중공업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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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라오스 BCEL과 MOU 체결
사진제공/KEB하나은행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4일 라오스 비엔티안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BCEL(Banque Pour Le Commerce Exterieur Lao Public)과 송금 및 무역금융 분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KEB하나은행은 자산규모 기준 라오스 1위 은행인 BCEL과 함께 국내에 파견될 예정인 라오스 근로자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무역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행간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대한민국과 라오스간 고용허가제 도입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이 체결되면서 라오스는 16번째 국내 근로자 송출국가로 편입됐다. 올해 하반기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근로자를 파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행 업무제휴에 따른 원활한 근로자 파견 지원을 기원하고 라오스 고용서비스센터와 라오스 중앙은행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KEB하나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 관계자는 “라오스 대표 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라오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글로벌시장에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4개국 총 145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각 국가 및 손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 송금시장 선도은행으로서 원어민 전담 마케팅 팀을 통한 8개국 외국어 상담지원과 외국인 전용 SNS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상품 출시 10주년을 맞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ATM 17개국 다국어 서비스,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Hana 1Q Bank Global’의 14개 외국어 지원 등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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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7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개최
사진제공/DGB금융그룹
[이계성 기자]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지난 14일 오후 안동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임원 및 부점장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부점장회의는 ‘새로운 천년 경북! 새로운 백년 DGB! ’의 콘셉트 아래 실시 됐다. 하반기 경영전략 및 핵심 추진사업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구.경북 동반성장 및 상생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도모하고,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역량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상반기 영업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영영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에 집중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기반 강화,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 수익성 집중 등의 하반기 핵심 추진사업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획기적인 혁신과 자성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상반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 거양에 감사드린다”면서, “상반기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의 핵심인 자산건전성 관리 집중, 디지털 금융 마케팅 강화, 상행하효의 문화로 모범적인 리더 되기등을 솔선수범해 DGB대구은행의 100년 역사를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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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저임금 초과인상분 직접 지원 등 확대 ·
[오민기 기자]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7.4%)을 상회하는 초과인상분에 대해서는 직접 지원키로 했다.
저렴한 수수료를 내는 영세.중소가맹점 범위를 확대해 이달 말부터 적용하고, 전체 상가임대차 계약의 90% 이상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환산보증금을 인상키로 했다.
현행 9%인 보증금.임대료 인상률 상한은 낮추고, 5년인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은 10년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인상한 7천530원으로 결정했다.
정부는 우선 최근 5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평균(7.4%)을 상회하는 추가적인 인상분을 예산 등을 포함한 재정에서 지원키로 했다. 다만, 30인 미만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중 부담능력을 고려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원대상과 금액, 전달체계를 구체화한 뒤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부는 3조원 내외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의 경영상 제반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우대 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0.8%)·중소가맹점(1.3%) 범위를 확대해 이달 말부터 즉시 적용하고, 연말까지 카드 수수료 종합 개편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성실 사업자 요건을 완화해 사업자의 의료비.교육비 지출 공제를 확대하고,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높여 음식점업 등의 부가가치세 부담을 완화키로 했다.
또, 아파트 경비 등 60세 이상 고용을 유지키 위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고용연장지원금 제도를 오는 2020년까지 연장하고, 분기당 지원금액도 현행 1인당 18만원에서 2020년 30만원까지 높이기로 했다.
최저임금 인상률과 연계해 두루누리 사업의 지원대상 월 보수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키로 하고, 창업지원법 개정을 통해 창업 초기기업에 주어지는 각종 부담금 면제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일몰기한도 2022년까지 5년 연장키로 했다.
프랜차이즈 합리화의 일환으로 가맹점의 법 위반신고 등에 대한 가맹본부의 보복행위 금지규정을 신설하고, 보복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또한 소상공인과 중기 사업영역 확보 차원에서 생계형 적합업종을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면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노무비 변동을 납품 단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도급법 개정을 추진하고, 공공기관 노무비 산정 때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토록 계약법규에 명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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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권 기재부 1차관, “내후년에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가능성 열려 있어”
[이상길 기자]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내후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 브리핑에서 “내년 대책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해보고 내년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것도 보겠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나가겠다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위원회는 15일 내년 최저임금을 1천60원 인상된 7천530원으로 결정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피해가 커질 것이란 우려가 생기자 이날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지원 대책을 제시했다.
고 차관은 이어 “저희가 굉장히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라면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가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도 최소화하고 방안을 잘 강구하겠다”t고 밝혔다.
고 차관은 지원대상에 대해서는 ‘30인 미만 사업체’는 예시라고 선을긋고, “그것이 좋은 예일 수 있지만 노동집약적 업체일수록 피해가 크고 30인 미만이라도 부담 능력이 있는 사업주가 있을 수 있다”면서, “세부적인 지원방안은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금액, 전달체계를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