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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생활가전 6분기 연속 1위 달성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3분기에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6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은 삼성전자가 미국 브랜드별 주요 생활가전 시장에서 19.3%의 시장 점유율(금액 기준)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계로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1% 포인트 증가한 18.9%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냉장고와 세탁기가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레인지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더블 오븐에서 처음으로 1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 냉장고는 ‘패밀리허브’ ‘푸드쇼케이스’ 등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능이 적용된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22.1%의 점유율로 6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미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삼성전자는 3분기 30.8%로 지난해 4분기부터 2위와 10% 포인트 수준의 큰 격차를 유지하면서 34분기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패밀리허브’는 미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IoT 리더십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으면서 프리미엄 냉장고의 판매 확대를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 세탁기는 소비자의 세탁 관련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신개념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플렉스워시’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3분기 20%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5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위 브랜드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세탁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격차를 확대해 나가면서 20%대 점유율을 확보한 것은 의미가 크다.
레인지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더블 오븐이 28.8%의 점유율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2% 포인트 성장하면서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돋보이는 ‘듀얼도어’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더블 오븐 시장 확대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패밀리허브, 플렉스워시 등 혁신 제품들이 미국 소비자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그 결과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를 배려한 차별화된 가치와 기술력으로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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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겨울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 시행
[강중석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동절기를 대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겨울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쌍용자동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13일간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 차량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을 실시하고, 또한 겨울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순정 액세서리 할인 및 타이어 교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지정 장착점에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스마트 오디오 등을 장착하거나 쌍용자동차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가죽키홀더, 차량용텐트 등 순정용품 구매 시 20~30%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네트워크/지정 장착점에서 넥센타이어 4본을 일괄 교체하면 경품으로 골프공 1세트(6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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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의정부 외환센터’ 오픈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9일 경기 북부권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의정부시에 ‘의정부 외환센터’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하는 KB국민은행 ‘의정부 외환센터’는 안산 원곡동, 서울 오장동, 경남 김해, 경기 광주시 경안에 이은 다섯번째 외환센터다. 특히,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의 근무여건과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해 외환센터는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외국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환전/송금, 신규/해지,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아시아 지역 특화 해외송금인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를 포함해 외국인전용 종합 서비스인 ‘KB 웰컴 패키지’(KB Welcome Package)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국적의 상담직원을 채용해 외환센터를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언어 통역도 지원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8월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이 205만명을 넘어서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외환센터 개설과 함께 늘어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의정부 외환센터가 위치한 경기 의정부시 행복로는 주말이면 경기 북부권 외국인근로자들이 모이는 최대 상권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외국인고객의 이용장벽을 낮추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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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한국서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7일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와 함께 인천공항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협력을 위해 ‘신재생발전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선 공항지역 열병합발전소 인접 부지 등에 60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업부지에 대한 정보제공, 행정지원 등을 수행하고, 한국서부발전은 타당성 조사와 사업제안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인천공항이 보유한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6년부터 부대건물 옥상 등 공항시설물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 지열발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왔고, 3단계 건설사업을 통해서도 제2여객터미널 상부 등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약 13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해 공항운영에 활용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발전사업 전문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운영 노하우를 공항운영에 접목시킴으로서 친환경 공항구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기업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하면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공항운영 패러다임을 에너지소비형에서 에너지자립형으로 전환해 지속적인 공항운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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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가을 단풍 시즌 맞이 고속도로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넥센타이어
[강중석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실시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고객의 장거리 나들이에 대비해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면서,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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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대한탁구협회 공식 후원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탁구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대한민국 탁구대표팀을 공식 후원함으로써,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사로 함께 하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미 2011년 비인기 스포츠종목을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기계체조 국가대표팀 양학선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2015년부터는 대한스키협회 국가대표팀 후원은 물론,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광기를 개별 후원하는 등 내년 초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설상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후원을 계기로 대한민국 탁구의 빛나는 전성기가 다시 오기를 기대한다“면서, ”3년 뒤 있을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한탁구협회 조양호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강문수 협회 부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한민국 탁구대표팀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으로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과는 물론 탁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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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사모님 패션 아닌 젊은 여성의 패션으로 변신
사진제공/신세계
[오윤정 기자]80~90년대 사모님 패션의 대표주자였던 모피가 변신하고 있다.
신세계가 다음달 2일까지 강남점에서 진행하는 ‘트렌디 모피 페어’에서 화려한 색상은 물론 가죽 등의 소재와 함께 제작된 모피 등 감각적인 모피를 대거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우, 진도모피 등 클래식 모피와 함께 처음으로 스타일에 중점을 둬 젊은 여성들이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우니스’, ‘르보’, ‘안나리사’ 등 캐주얼 모피 브랜드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젊은 감각의 모피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젊은 여성들이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모피를 구매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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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인력개발사업단,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초청연수 입교식’ 개최
사진제공/대한상의
[오민기 기자]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30일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가나, 콩고공화국, DR콩고,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4개국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12명을 초청해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은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전문가 양성 사업’으로, 3년간 아프리카 교육 관계자 총 5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운영 경험과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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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R&D 투자 세계 4번째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전세계에서 4번째로 연구개발 관련 투자를 많이 한 상장 기업으로 꼽혔다.
다국적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자회사인 ‘스트래티지앤드’가 최근 발표한 ‘2017 글로벌 혁신 1000’ 보고서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올해 127억 2천만 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조사대상 1천 개 업체 가운데 4위였다.
아마존이 160억 9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며, 알파벳과 인텔이 각각 139억 5천만 달러와 127억 4천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였던 독일 폴크스바겐은 5위로 밀렸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로슈, 머크, 애플, 노바티스 등이 10위 내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100개 기업 명단에 포함된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전자 외에 LG전자 48위와 현대차 79위, SK하이닉스 84위 등 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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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7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실시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26일 오후 서구 원대동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7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나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7천만원 상당의 연탄 12만장을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 약 600세대에 직접 전달해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DGB대구은행 장영철 부행장은 대구지역 첫 번째 행사에 임직원들과 함께 나서, DGB동행봉사단 40여명과 함께 원대동 소재 5가구에 1,000 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신순생 할머니(78세)는 “매년 연탄값이 만만치 않아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DGB대구은행에서 보내준 연탄으로 벌써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장영철 은행장은 “임직원 정성으로 배달된 사랑의 연탄이 소외계층 세대의 안방 구들장을 따뜻하게 데워 주기를 바란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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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국정감사 지적사항 개선키로
[장재천 기자]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지난 20일 열린 2017년 국정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해 코레일과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만들고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편의에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국회와 언론사 및 국민들로부터 지적을 받은것에 대해 개선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면서, “이번 국정감사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제도를 개선함으로서 소상공인과의 상생 동반성장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레일유통은 첫 번째로 매장 임대료 과다 수수 지적에 대해서는 소상공인과 상생을 목적으로 기준 월매출액을 공개하는 등 법리적 검토 후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두 번째로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장 큰 지적을 받은 최저하한매출제도의 경우 최초 도입 취지는 불가능한 매출을 제시해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막기위해 제안 매출액의 90%를 최저매출하한금액으로 설정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매장 운영이 힘든 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기존 월 최저하한매출액 기준인 90%에 대해 하향 조정 검토키로 했다.
세 번째로 최소수익을 보장 못하는 불공평 계약에 대해서는 유동인구가 적은 철도 역사내 편의점의 경우에도 매장운영을 통해 공익적 편의 제공에 나서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저수익 용역편의점 14개소를 대상으로 매출 구간별 차등요율제를 적용해 최저생계비 수준 이상으로 수수료를 지급하고 향후 시행성과에 따라 적용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앞서, 지난 24일 코레일 주관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 참석해 역 매장 임대수수료에 대한 지적사항을 개선키 위해 △월최저하한설정 비율을 현재 월매출액의 90%에서 하향 조정 △전문점사업자가 입찰시 제시한 월매출액보다 상당비율 초과 달성 시 인센티브 제공 △전문점사업자 평가선정시스템 고도화 검토 등 코레일과 협력해 신속히 추진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부산역 2층 어묵매장과 관련해 입찰정보를 유출했다는 부산 동부경찰서의 조사 결과와 관련해 부산본부 영업 담당자가 3개월 매출액 평균금액을 말한 것으로 입찰 예정가는 본사에서 설정 관리하기 때문에 지역본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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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프라 사업 지원 위한 850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김점수 기자]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 조성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발굴 ▲사업타당성 공동 검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의 조성 및 운영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관련 정보교환 ▲금융 지원 등이다.
최근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투자개발형 사업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경험 부족과 높은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실행키 위한 협력 창구로 각 기관은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 산업은행 피에프(PF)3실장, 수출입은행 투자금융실장을 각각 지정.운영해 긴밀히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는 세 기관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총 850억원 규모로,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진행시 비용 부담이 큰 개발 단계에 지원돼(사업 당 최대 100억원) 우리 기업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금융 조달, 운영까지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하기 준비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국토교통부는 인프라 관련 전문성을 적극 발휘하여 도시, 수자원,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해 해외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해외 인프라 시장의 강자로 성장하는데 커다란 보탬이 되는 모범적인 민관협력 모델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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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성균관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한다’
[강중석 기자 삼성SDS와 성균관대학교가 손잡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재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선다.
삼성SDS 정유성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성균관대학교 총장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 활성화와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산학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내년 3월에 대학원 과정으로 지능정보융합원내에 60명 규모의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를 신설한다.
삼성SDS는 제조.마케팅.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검증 받은 AI(인공지능)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인 ‘Brightics AI(以下 브라이틱스 AI)’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브라이틱스 AI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 해주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석 모델을 통해 전문가가 아니어도 손쉽게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갖는 브라이틱스 AI가 성균관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의 공식 분석 툴로 활용 된다. 이로써 대학원생들은 브라이틱스 AI를 가지고 데이터 분석, 최적화, 시각화 등의 실습은 물론 분석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SDS와 성균관대는 산업계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처음 개설되는 학과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강의 과정 전체를 함께 개발한다.
성균관대학교 교수진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 관련 이론 강의를 담당한다. 삼성SDS 연구원은 겸임 교수로 실습 및 사례 강의 등을 진행한다. 즉 학교와 기업의 강점만을 살려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는 4차 산업 혁명시대의 핵심 인력으로, 기업의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석 기법을 활용해 데이터의 의미를 파악하고 인사이트(통찰)를 발굴한다.
또한 모델링, 통계, 분석기법 등을 결합해 프로세스 혁신, 사업과 관련한 분석 모델 수립 및 최적화된 해법까지도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중요성이 커짐에도 국내의 전문 인력은 턱 없이 부족하다.
한국데이터진흥원의‘2016 데이터 산업 백서’에 의하면, 국내 데이터 직무 종사자 10만여 명 중 전문 인력은 단 1.3%(1,30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SDS와 성균관대가 산학 프로그램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그 만큼 의미가 클 수 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은 “삼성SDS와 교육과 기술개발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SDS 정유성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력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계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가 이번에 최초로 성균관대와 빅데이터 분석 인재를 양성키 위해 체결한 협약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AI(인공지능)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를 대학에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필요 시 무료로 강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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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일본 홋카이도 28MW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
[서찬호 기자]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6일 오후 2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치토세 시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전영삼 산업은행 부행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개발사업으로서, 사업개발 및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해 해외에서 석탄화력, LNG화력, 원자력발전에 이어 신재생분야인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에서도 사업을 이끌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전원별 전 과정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한전은 2015년 일본의 신재생전문기업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맺고 사업개발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에 건설공사 착공, 올해 7월부터 3개월의 성능시험을 마치고 발전소 건설을 마무리했다.
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113억엔(1,130억원)으로, 한전은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준공 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홋카이도 전력회사에 약 3,174억원의 전력을 판매할 전망이다.
사업비 중 약 9백억원은 KDB 산업은행.우리은행.삼성생명.신협.KDB인프라자산운용 등 국내금융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차입했고, 발전소 건설과 운전.보수는 LS산전이 맡았다.
또한 발전소 건설에 LS산전를 비롯한 총 13개 국내기업의 기자재를 활용해 경제적으로도 약 505억원의 수출효과를 거둠으로써, 한전과 국내 기업이 해외 에너지시장에 동반진출한 성공적 사례로 평가된다.
치토세 발전소는 28MW의 태양광 발전과 13.7MWh의 ESS 설비가 결합된 ESS 융복합형 태양광 발전소로서, 세계 태양광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 본토에서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한전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신산업과 신재생 분야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 기회가 됐다.
홋카이도 신치토세 국제공항 인근 약 33만평 부지에 123,480장의 태양광모듈 및 13.7MWh의 ESS 설비를 설치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 날 준공식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미 진출한 한전이 일본의 전력시장에도 진출키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사업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한전이 최초로 개발한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이라 매우 감격스럽다. 특히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LS산전을 비롯한 국내기업들, 그리고 금융권이 모두 참여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면서 그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한전은 미국에서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를 인수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일본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 준공한데 이어,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 발전소도 내년말 준공 예정으로 있어 중동은 물론 선진시장에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신재생 발전사업자로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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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호프미팅
[오민기 기자]박용만(62)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방문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13일 김주영(55) 한국노총 위원장의 대한상의 방문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경제단체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노총을 직접 찾았다.
박 회장은 26일 오후 5시17분경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회관에 도착해 오후 6시경까지 김 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인근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호프 미팅’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박 회장은 김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인사말로 “저번에 방문해주셨을 때 답방하겠다고 했는데, 약속대로 왔다”면서, “합리적 대화를 하면서 일을 풀어나가자는 생각 갖고 있으신 것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실현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민하고 대화한 끝에 현실적인 대안이 많이 나와야 한다”면서, “과거처럼 경제주체 사이에 대화가 많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다. 많이 마주하면서 마음을 열고 원칙은 원칙대로 존중하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결국 제로섬 게임을 어떻게 잘 가져갈 것이냐의 문제인 것 같다. 기업이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노조하는 사람 중에 없을 것”이라면서, “난국을 헤쳐 나갈 것인지를 노사가 같이 협의해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를 보면 좀 더 인간다운 모습들이 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간담회는 건물 7층 위원장실에서 이뤄졌다. 박 회장과 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향후 현안에 대한 노동계와 재계의 입장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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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한-사우디 VISION 2030 비즈니스 포럼’ 개최
[오민기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사우디상의연합회(위원장 압둘아지즈 아루크반)와 함께 2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한-사우디 VISION 2030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경제개혁안인 ‘사우디 VISION 2030’을 위한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양국 산업을 총괄하는 장관과 기업인 400여명이 자리했다.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평오 주사우디 한국대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등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측에서는 아델 빈 무하마드 파키흐(Adel bin Muhammad Fakeih)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아루크반(Abdulaziz Arrukban) 사우디상의 경협위원장을 비롯 사우디 에너지산업 광물부, 환경수자원농업부, 정보통신기술부, 교육부 등 20여개의 정부부처 및 기관 관계자 70여명과 사우디 기업인 50여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VISION 2030은 탈석유, 산업다각화를 위한 경제개혁정책이다. 신성장산업 육성, 민간부문 성장, 중소기업 육성, 삶의 질 향상 등 4대 중점과제를 주요내용으로, 조선.신재생.IT.관광 산업 육성, 주요 공기업 IPO, 외국인투자 유치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우디는 한, 미, 일, 중 등 산업발전 경험4국과 인도를 중점협력국가로 선정해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 중에 있다. 우리나라와는 ‘한-사우디 비전 2030 공동위원회’를 창설하고, 7대 민간협력(B2B)과 6대 정책협력(G2G)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사우디 비전 2030은 양국 협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다”면서, 양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경제협력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80년대 이후 많은 한국 기업과 근로자들이 진출한 사우디는 한국인들에게 정서적으로 매우 가까운 나라”라면서, “사우디의 눈부신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는데 한국인들은 커다란 긍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사우디가 도모하는 민간 개발을 위한 ‘새로운 성장 산업 발굴’이라는 중대한 변화는 앞으로도 더욱 뚜렷해 질 것”이라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들에게 다양한 협력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양국이 협력해서 비전 2030을 더 구체화하고, 그 안에 담긴 아이디어들도 하나, 둘씩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대한상의는 관련 내용들을 널리 알리고, 또 협의된 유망 분야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 수익성 등을 진단해보는 역할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사우디 VISION 2030과 관련해 디지털경제, 조선, 에너지, 바이오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대한상의는 “이번 한-사우디 VISION 2030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양국 정부와 기업인들의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대한상의는 앞으로 VISION 2030관련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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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기부협약 체결
[오민기 기자]‘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는 26일 평창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은행권은 국가적 행사인 동계올림픽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키 위해 앞서, 지난달 25일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은행권 공동으로 200억 원을 기부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기부 협약식은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국내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은행권의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평창올림픽 성공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은행권의 지원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한발 앞서 모범을 보여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성공적인 화합과 평화의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평창 붐업’ 조성을 위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앞장서서 각종대회 홍보, 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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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2회 액셀러레이터 매칭데이 개최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함께 K-에너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촉진을 위해 ’제2회 액셀러레이터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44개사 대표와 액셀러레이터(테크놀로지아, 엔젤투자협회, 크라우드, JEM코리아) 등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TIPS 등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스타트업의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전문가 활용방안 등의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고, K-에너지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사간 1:1 집중 멘토링 및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K-에너지 스타트업’ 선정기업의 대표들은 “한전 등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연계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고, 엑셀러레이터사와 에너지 스타트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상생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 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까지 총 65개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한전은 이달 28일까지 ‘제3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공모 중으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최장 2년 동안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빛가람혁신센터에 입주 오피스 제공과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후에도 후속 투자연계 프로그램, 중소기업 R&D협력과 수출 파일럿 프로젝트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강소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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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분기 또 ‘사상 최고’ 실적
[문순매 기자]SK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7~9월)에 매출 8조 1천1억 원, 영업이익 3조 7천372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7천260억 원)의 5배가 넘는 것으로,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올해 2분기(3조 507억 원)보다도 7천억 원가량 늘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9조 2천555억 원으로 10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출도 지난해 3분기(4조 2천436억 원)보다 91%나 증가하면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2분기와 같은 46%였다. 당기순이익은 3조 55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1%, 올해 2분기보다는 24% 증가하면서 역시 한 분기 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매 분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우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3분기 최고 기록 달성은 주력 제품인 D램의 출하량과 평균 판매가격 동반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서버 수요도 늘면서 동시에 상승곡선을 그렸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고용량 모바일 제품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평균 판매가격은 2분기보다 3%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1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 등에 따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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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공유 인프라 활용 “협력사와 상생경영 실천”
[문순매 기자]SK그룹이 2차 협력사를 위한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가동하면서 상생경영실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는 25일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장과 관계사 동반성장 담당 임직원, 2차 협력사 CEO 61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협력사 동반성장 CEO세미나는 지난 2007년부터 1차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SK의 경영기법을 공유하는 ‘동반성장 CEO세미나’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했다.
최광철 위원장은 이날 “SK는 유무형의 그룹 자산을 활용,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 나갈 ‘공유 인프라’의 구체적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SK의 경영 및 교육 인프라를 협력사에 공유, 사회와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경제와 산업, 사회 분야 변화상과 기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강연과 토론 등으로 4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처럼 SK의 경영 인프라가 협력사와 공유되면 협력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고, 협력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도 있어 결국은 SK의 본질적인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SK측 설명이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지난 7월 2.3차 협력사 전용 지원펀드 1600억원을 신설하고 동반성장펀드를 기존 4800억원에서 2019년까지 62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또 SK㈜ C&C부문과 SK하이닉스는 거래 관계가 있는 협력사에 대한 현금결제 비중을 100%로 늘리는 등 자금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 개최할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2.3차 협력사를 참여시킬 예정이고,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체계적 동반성장을 지원키 위해 내년 5월을 목표로 동반성장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항수 SK그룹 PR팀장(전무)은 “SK의 경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협력사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상생경영형 공유 인프라의 첫 사례”라면서,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는 국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런 선순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