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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4 1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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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KOICA연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15년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협력단체 약정식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석해 2014-15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 자금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2-13년도에 이어 2014-15년에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진행하는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됐다.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지난 2012년부터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정부와 협의하에 해외긴급구호활동에 참여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리나라 민간구호단체를 선정해, 정부의 재정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도적 지원 분야 민관협력 자금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15년도에는 총 10개 단체(굿네이버스, 글로벌케어, 기아대책,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 HABITAT, 한국 JTS -이상 연장단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팀앤팀-이상 신규단체-)가 인도적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민간구호단체들은 긴급한 재난발생 및 만성화된 재난 대응시 긴급구호, 조기복구, 재난위험경감(DRR), 난민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민간단체를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 활동을 촉진하고,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 사업 수행 역량과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대규모 재난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를 확대하면서 향후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총체적 외교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인도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쓰촨성 지진 및 홍수 피해 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긴급구호 물품 배분 및 샤워실과 화장실 건축 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현재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인 타클로반과 타나우안에서 긴급구호 물품 배분 및 아동중심공간(Child-Centered Space) 운영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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