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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재외한국문화원, ‘케이-컬처’를 세계로 잇는 ‘한류 플랫폼’으로 도약 - 17개국 재외한국문화원 18개소, 현지 문화예술기관 및 축제 등과 협력해 ‘… - 한국 청년 문화예술인의 국제 무대 진출 지원하는 교두보로서의 역할 강화
  • 기사등록 2025-05-28 10:27:05
  • 수정 2025-05-28 1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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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전 세계 17개국 18개 재외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이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 및 축제조직 등과 력해 다양한 분야의 케이-컬처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체코, 독일, 미국, 베트남 등에서 국내 예술인 초청, 공연 무대 제공

먼저 한국문화원은 현지 대형 축제조직 등과 협업해 국내 예술인들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7월에 천하제일탈공작소를 초청해 탈춤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예술 작품을 현지 축제 등에서 선보이고, 주체코문화홍보관은 중부유럽 최대 음악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7)’에 한국 공연팀을 초청해, 전자펑크음악 듀오 팻 햄스터 & 캉뉴등을 무대에 올린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9월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 순회를 지원하는 투어링 케이 아츠사업을 통해 부산시립교향악단을 초청, ‘무직페스트 베를린(Musikfest Berlin)’ 등 주요 클래식 축제에서의 순회공연을 추진한다.

주요 기념일과 국제 행사를 계기로 국내 예술인들의 해외 공연도 지원한다. 미국(워싱턴)에서는 9,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그룹 포엣(POET)’의 미국 첫 공연을 개최하, 베트남에서는 10월에 열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베 음악콘서트에 소프라노 조수미 등 한국의 정상급 클래식 예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등에서 한국 청년 문화예술인 해외 진출 지원

한국문화원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가리한국문화원은 젊은 예술가를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상주 예술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올해 9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 공연을 개최한.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동시대 공연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케이__템포러리(K_on_temporary)’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젊고 실험적인 한국 예술인들을 알린다. 올해는 재즈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6)’, 생황 연주자 박지하(10)’, 현대무용단 갈스 댄스 컴퍼니(10)’ 탄츠테아터 원스(10)’ 등이 현지 주요 축제에 참여한다. 주뉴욕한국문화원은 자체 기획 공연 프로그램(KCCNY Sound & Talk)’ 통해 한국 유망 예술인들을 뉴욕 현지에 소개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

일본(오사카)에서는 지난 516, 한국 대중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개하는 케이-바이브 인 오사카(K-VIBE in Osaka)’가 열려 슈퍼스타(K) 7’ 출신 가수 박소은이 무대에 올랐다. 중국(상하이)에서는 6 18일까지 ‘2025 케이-뮤지컬(K-Musical) 종합 축제를 통해 한국 뮤지컬 작품 5편을 선보이며 케이-뮤지컬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6한국 애니메이션 소개전을 열고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프랑스와 브라질, 호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다양한 국가의 한국문화원에서 서예와 문학, 재즈, 무용, 케이팝 등 폭넓은 분야의 케이-컬처를 확산한다.

문체부 윤양수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국문화원이 전 세계와 한국의 예술인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한류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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