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지난 1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회의실에서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회장 김세인)가 주관하는 ‘2024년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과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회원과 읍·면·동을 통해 추천받은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등 15가구에 각 50만 원씩, 총 7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세인 회장은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보겠다”고 했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항상 지역사회 봉사와 여성 역량 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는 2014년 9월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부모교육, 출산장려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