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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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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광명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하안마루에서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설 명절 합동차례’행사를 가졌다.

이번 합동차례는 명절 때마다 별도의 차례 장소가 마련돼 있지 않아 임진각이나 타 지역에 까지 가야 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지난해부터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협의회 위원, 관내 북한이탈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모임인 하나향우회와 하안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행사로, 파랑새무용단(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공연단)의 공연과 실향민을 대표해 2명이 고향편지 낭독과 합동차례 등 북한이탈주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이런 행사를 좀 더 확대해 보다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설.추석 명절만이라도 다함께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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