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저렴하고 품질 좋은 서천의 특산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충남 서천의 대표 특산물인 한산소곡주는 1300년전 백제 왕실에서 즐겨 음용하던 술로, 찹쌀을 빚어 100일동안 익혀서 만들어 맛과 향이 뛰어나 예로부터 ‘앉은뱅이 술’로 불리고 있고, 1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서천김은 충남 김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연중 식탁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설과 추석에는 선물세트로 날개 돋힌 듯 판매되고 있고, 1-2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시풀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해 만든 모시송편은 당뇨병, 암, 신경퇴행성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쫄깃쫄깃하고, 동부의 구수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어서 최근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모싯잎 차와, 짜지 않고 입에 착 달라붙는 모시젓갈 등도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다.
이밖에, 청정지역 서천군 천방산 자락에서 자연이 키운 산양삼과 서해바다 청정 해산물로 인근 바다에서 어획된 멸치, 박대 등 해산물을 반 건조시킨 선물세트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