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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8 16: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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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설 명절 전에 설 선물과 기타용품의 거래가 활발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소, 인천종합어시장 등을 중심으로 저울류 부정사용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소, 정육점, 식품점, 양곡상, 청과상을 중심으로 업소에서 사용하는 '접시 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 각종 상거래용 저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인천종합어시장 등 다수의 구민이 이용하는 대형업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점검항목은 ▲사용공차 초과여부 ▲계량기변조 및 봉인상태 ▲영점 조정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비법정 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사용 행위 ▲기타 계량법령 위반행위 등이다. 검정미필, 계량기 변조 등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정기검사 미필과 유리파손 등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또는 현지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중구 안전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설 전 계량기 특별점검은 불량 계량기에 의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올해는 격년으로 실시되는 상거래용 계량기에 대한 정기검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구민들의 계량기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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