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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5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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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팔봉동 32개 마을 통장단으로 구성된 ‘통장단 복지도우미’들이 14일 위촉장을 받고 홀몸노인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이들은 빈곤, 질병, 고독, 고령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 노인을 매주 방문해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 후 행정에 알려 사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역 장애인 작업장 훈련생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빵을 매월 지원받아 노인들에게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통장단 협의회장 김한기 복지도우미는 “챙겨줄 가족이 없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을 볼 때마다 늘 마음이 안타까웠다”면서,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보살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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