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13일 오는 2017년까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동인구가 많은 무선인터넷(Wifi) 사각지역 30개소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토록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선인터넷(Wifi) 구축 사업은 스마트폰 등 무선기기 확산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무선인터넷 격차해소를 위해 산청군, 경남도, 미래창조과학부, 통신3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현재까지 산청군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산청읍을 비롯한 전읍면사무소, 보건의료원 등 15개소에 무료 무선인터넷 기반시설을 구축.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무료 무선인터넷 기반시설을 구축해 공공장소를 찾는 군민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은 물론 정보이용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군민과 소외계층 무선인터넷 이용 격차를 해소키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