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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3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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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푸드마일리지(food milleage)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경상북도가 밝힌 지난해 도 직거래장터 매출액은 108억원으로, 이는 전전년 대비 23%나 증가했한 것이다.

이 같은 직거래 매출액의 증가는 농산물의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경북도의 직거래 장터 확충과 홍보 노력과 함게 소비자의 푸드마일리지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인구밀집지인 대구, 포항, 구미 5개소에 매주 개장하는 정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대도시 백화점 특판전, 아줌마 축제 등에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특히 구미시 금오산 공영주차장에서 운영한 ‘구미 금요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3 농산물 직거래 콘테스트에서 장터부문 금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 직거래 장터로 선발된 바 있다.

경북도는 이 같은 직거래 장터 외에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는 꾸러미사업을 11개소, 친환경 직매장을 1개소 운영하고 있고, 대구시내에 위치한 친환경 직매장에서는 월평균 매출이 6천만원에 달해 도심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영숙 경상북도 FTA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장터, 직매장, 꾸러미 사업의 활성화가 현재 우리나라 농산물유통이 안고 있는 고유통비용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하고 도시와 농촌간의 유대관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에도 지속적인 직거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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