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4. 27. 가정폭력 행위자 교정 및 치료를 위해 가정폭력 상담소인 광주열린상담소와 협업하여 가정폭력 행위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중인 자체 시책 ‘리터닝’(Returning) ⃰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며, 가정폭력 가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열린상담소에서 진행되었다.
⃰ ‘리터닝’이란 경찰이 가정 치유를 위해 다시 한번 돌아보겠다는 내용과 가해자들도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가정을 회복시킨다는 내용의 중의어로, 가해자 성행 교정,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춘 광주경찰서 자체 시책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가정보호사건 수강명령 이수자 및 일반상담 동의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및 학대예방경찰관이 교육은 물론 법률상담도 함께 제공하였으며,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경찰관 등 강사들의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 관련 법률적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도 되새기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변종문 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가정회복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가정폭력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