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도서관에 자율학습공간‧북카페‧메타버스도서관 합친 복합공간 조성 - 한 지붕 세 가족 ‘마포나루 스페이스’… 문 활짝 - 평일 9~18시 도서관, 이후에는 연중무휴 자율학습공간… ‘운용의 묘’ 살려 - 자율학습공간 이용료 500원, 미성년자는 학부모에게 입퇴실 시간 문자 알림…
  • 기사등록 2023-04-03 21:48:07
기사수정


마포구는 자율학습공간, 북카페, 메타버스도서관 기능까지 갖춘 마포나루 스페이스조성하고, 331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서 인사말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아래) 마포나루 스페이스 내 도서관 열람실 및 자율학습공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일반 도서관에 자율학습공간과 북카페, 메타버스도서관까지 한데 모은 마포나루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지난 31일 개관식을 가졌다.

 

마포나루 스페이스는 마포로1-2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부채납으로 진행돼 도화동 호텔나루 1(마포대로 8)에 자리 잡았다. 총면적 835.7안에 4300여권의 장서를 갖춘 자료실은 물론 140여석 규모의 자율학습공간(열람석)과 카페형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도서관과 영상전자도서관 기능도 갖췄는데, 마포나루 스페이스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무료로 빌려준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 공간 활용성과 개방성, 운영 효율성, 디지털콘텐츠 확대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마포나루 스페이스는 이러한 주민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공간 활용성과 운영 효율성이 특히 돋보이는 부분은 도서관(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시간이 끝난 다음이다. 도서관 문을 닫는 게 아니라, 청소년 등이 심야 시간대에도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자율학습공간으로 개방한다. 다만, 회당 500원의 이용료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마포나루 스페이스 내 도서관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도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자율학습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자율학습공간은 평일 심야 시간대는 물론 주말 및 공휴일도 운영해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포구립도서관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미성년자를 둔 학부모는 문자로 자녀의 입퇴실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다.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카페형 휴식공간도 마찬가지다.

 

메타버스도서관과 영상전자도서관은 마포나루 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도서관 안에서는 다양한 강의와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영상전자도서관에서는 각종 전자책 콘텐츠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나루 스페이스 홈페이지(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마포나루 메타버스도서관) 또는 마포구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새로이 개관한 마포나루 스페이스는 지역주민의 독서와 학습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청소년을 위한 자율학습공간으로 운영되어 마포구 제1호 꿈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30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