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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4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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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식 화순군수가 3일 새벽 청소차량을 타고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화순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는 등 새해 민생투어를 실시했다.

홍 군수는 이날 새벽 6시에 화순읍사무소에서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함께 청소차량을 타고 화순읍 광덕택지지구 일대 시가지를 돌면서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체험활동을 1시간 30분간 실시했다.

홍 군수는 “직접 쓰레기 수거를 체험해 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쓰레기 감량 및 분리수거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를 함께한 환경미화원들은 “홍이식 군수님과 함께 서로 따뜻한 격려를 주고받으며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면서 사기진작은 물론 군정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을 마친 홍 군수는 새해 첫 5일장이 열린 화순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심을 어루만지는 서민행정,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새벽에 문을 연 상인들은 “화순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로 편의를 제공해준 홍이식 군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자, 이에 홍 군수는 “올해는 체감경기가 회복돼 시장 상인들도 장사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홍이식 군수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전통과 현대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웰빙 시장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면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소중한 터전인 화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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